1. 현재 VR이 채택하고 있는 외형을 생각하면, 안이야 안경이지만 바깥은 직사각형입니다. 오히려 스포츠용 고글 형태가 AR 기술에 이어 MR까지 상용화시키는 데 더 적합할지도 모릅니다. 현용 디스플레이 기술과 렌즈 가공 기술과 홀로그램 생성 기술을 한 데 합치고, 오픈월드의 배경 렌더링을 닮은 초점 연구가 성공한다고 할 때 처리가 조금이라도 편한 구조를 택하는 게 좋을 테니까요. 2. 기타 착용 기기와의 연결을 통하거나 음성 인식 기술 또는 뇌파 분석 기술의 유의미한 통합을 거칠 수만 있다면, 홀로그램 구현이 가능해질 때 시너지 효과가 증대될 것입니다. 사실상 혼합현실에서 직접 만지고 조작하는 걸 휴대용 웨어러블로 구현할 필요까진 없습니다. 중요한 정보만 글과 상징적 기호 등으로 표기하고, 음성을 통해 보조하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과도한 정보의 표시는, AR의 인지 능력 확장이라는 이점을 상쇄하는 자충수입니다. 정확한 커맨드로 필요한 정보만 수신하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만 된다면 소비 전력과 대기 전력 및 안정성이 오히려 사용 시간과 충전 이슈에 비해서 더 주목을 받는 세일즈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요. 3. 저도 사실상 혼합 현실을 증강 현실의 발전형으로 보고 있습니다. 가상현실에 적용될 기술도 어느 정도는 섞여야 하겠지만, 연관도가 높은 것으로 따지자면 증강을 따라올 수 없으니까요. 다만, 2에서 말했듯, 교육용이나 빔 프로젝터 느낌의 홀로그램 프로젝터 같은 건 공간 위주의 설치형 장비가 필요한 것이라, 사용 현장이 지극히 제한적일 것입니다. 그나마 제한적인 기능으로 널리 쓰일 수 있는 게 자율주행 3단계 차량에 어울릴 전면 증강 디스플레이가 될 테니까요. 아무래도 따로 내다판다고 볼 때, 개인 착용 장비가 아닌 쪽은 수요가 없다고 봐도 좋겠네요. 자율주행 4단계 이상은 인프라의 도움을 받아야 가능한데, 그 때쯤이면 전면 증강 디스플레이조차도 《신세기 그랑프리 사이버 포뮬러》 시리즈 같은 경주 차량이 나오지 않는 한 도태될 상품일 테니까요.
AR 기술 2편 - ruclips.net/video/wP_Jmy8-ZRo/видео.html
전에도 느꼈지만 이분 궤도님 볼록거울 버전인데 두분 유전자 공통점 없는거 맞나요?
형젠줄 알았는데..
@@elon1796 6:31
저번에 그랬음
단군을 공통의 조상으로 둘 정도로 유전적 공통점이 없다고 ㅋㅋ
뭐야 다른사람이네요?? 처음알았네
두분다 탄소기반생명체
언젠간 저 안경을 쓰고 전투력을 측정해 보고 싶네요...🧐
오오 지금껏 본 AR 설명 영상중 제일 좋은거같아요, 감사합니다! :)
1. 현재 VR이 채택하고 있는 외형을 생각하면, 안이야 안경이지만 바깥은 직사각형입니다. 오히려 스포츠용 고글 형태가 AR 기술에 이어 MR까지 상용화시키는 데 더 적합할지도 모릅니다. 현용 디스플레이 기술과 렌즈 가공 기술과 홀로그램 생성 기술을 한 데 합치고, 오픈월드의 배경 렌더링을 닮은 초점 연구가 성공한다고 할 때 처리가 조금이라도 편한 구조를 택하는 게 좋을 테니까요.
2. 기타 착용 기기와의 연결을 통하거나 음성 인식 기술 또는 뇌파 분석 기술의 유의미한 통합을 거칠 수만 있다면, 홀로그램 구현이 가능해질 때 시너지 효과가 증대될 것입니다. 사실상 혼합현실에서 직접 만지고 조작하는 걸 휴대용 웨어러블로 구현할 필요까진 없습니다. 중요한 정보만 글과 상징적 기호 등으로 표기하고, 음성을 통해 보조하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과도한 정보의 표시는, AR의 인지 능력 확장이라는 이점을 상쇄하는 자충수입니다. 정확한 커맨드로 필요한 정보만 수신하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만 된다면 소비 전력과 대기 전력 및 안정성이 오히려 사용 시간과 충전 이슈에 비해서 더 주목을 받는 세일즈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요.
3. 저도 사실상 혼합 현실을 증강 현실의 발전형으로 보고 있습니다. 가상현실에 적용될 기술도 어느 정도는 섞여야 하겠지만, 연관도가 높은 것으로 따지자면 증강을 따라올 수 없으니까요. 다만, 2에서 말했듯, 교육용이나 빔 프로젝터 느낌의 홀로그램 프로젝터 같은 건 공간 위주의 설치형 장비가 필요한 것이라, 사용 현장이 지극히 제한적일 것입니다. 그나마 제한적인 기능으로 널리 쓰일 수 있는 게 자율주행 3단계 차량에 어울릴 전면 증강 디스플레이가 될 테니까요. 아무래도 따로 내다판다고 볼 때, 개인 착용 장비가 아닌 쪽은 수요가 없다고 봐도 좋겠네요. 자율주행 4단계 이상은 인프라의 도움을 받아야 가능한데, 그 때쯤이면 전면 증강 디스플레이조차도 《신세기 그랑프리 사이버 포뮬러》 시리즈 같은 경주 차량이 나오지 않는 한 도태될 상품일 테니까요.
증강현실로 박사학위를 받고 대학에서 근무중인데 좋은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경형태의 AR이 상용화되어 출시하려면 아무리 초기래도 무게가 민감하고 배터리 문제가 가장 클텐데, 미세한 움직임도 전력으로 활용할수있는 기술이 들어가서 적은 배터리로도 사용시간 확보할정도는 돼야할듯
ㄹㅇ배터리가 가장문제임 vr도 그렇고
일반적인 ar글래스의 형태에서는 반투명 거울이 클수록 광원이 눈으로 잘 반사되는건가요? 경로가 길어지는 이유가 잘 이해가 안돼요
MR이 되려면 뇌에다 직접 입력하는 기술이 나와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게 발전 하면 렌즈, 더 나아가서는 칩을 몸에 심어서 직접 시신경에 연결하는 방법까지 나올 수 있겠네요.
스마트워치는 일반 시계랑은 다른 포지션이긴하죠.
기존 시계는 거의 사치재 시장이라서
AR글라스의 렌즈를 평면이 아닌 굽어진 곡면렌즈로 만드는 것이 기술적으로 힘들다고 하던데 왜 어려운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vr멀미 첨에 진짜심한데 이꽉물고 주말 빡세게 하면 적응가능하죵
ar이나 vr 기기는 대중화가 힘들어요. 그나마 대중성이 있다고 생각되는 분야가 게임인데, 개발과 상용화가 수십년이 지난 조이스틱(조이패드)의 보급률을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일단 ar안경이 지금의 스마트폰처럼 널리 나오면 스카우터 컨샙의 전투력 측정 앱은 무조건 나올 것 같네요
공진님 잘 봤습니다. AR글라스 만들기가 꽤 난이도 높은 것이였네요.
공진님 너무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설명 감사드립니다
60만 구독자 추카요
우리나라 기업중에 letin ar라는 기업도 ar 글래스를 만드는 기업중 하나인데 유튜브에 검색해 보시면 기술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한가지의 제품을 만들때마다 기술력이 향상되네요
미쵸따 공진님 미국가셔서 랩미팅 자료만 공부하시나??
VR 보면 시야가 실제랑 달리 가장자리가 올록볼록 부자연스럽잖아요? 왜 그런거고 이게 그렇게 해결이 어려운가요?
AR 도 진짜 기술 집약체네요 ㅋㅋㅋ
빨리 실사용되면 좋겠다. 길잃는거 싫엉.ㅜㅜ
진짜... 한쪽 눈 실명이 정말 크구나...이걸 다 못누리네ㅜㅜㅜ
광섬유를 응용할 수도 있겠군여🤔
지금 테크기술로도 조금만 접목하면 될것같아요.
아니, 되겠는데.
해줘!!!
제목 가상이 아니라 증강이라고 해야 ar기술쪽인것 같습니다. 가상현실 vr 분야와는 엄연히 또 다른 분야라 용어 분리 잘하셔야...
공진님 약간 서강준 닮으셨네요
공진님 보고싶었어요
15:04
108° 언제나오냐고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ar하기전에 안경처럼 쓸수있는
고해상도 저중량 고주사율 웨어러블 디스플레이나 먼저 만들지
vr기어 처럼 개무거워서 2시간쓰면 골아픈거 말고
애플글래스 빨리 나와라
판은 바뀐다
애플 주식 고고
오오
아...재미없다
말하는 법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