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외고 다니는 고1이 알려줌. 일주일에 스페인어 6시간, 영어 3시간, 국어 3시간으로 언어만 12시간 공부함. 반면에 수학 과학은 일반고보다 한 시간씩 줄어서 3시간씩 공부함. 뼈문과인 나로써는 그냥 행복함ㅋㅋ. 사실 이것도 아직 1학년이라서 시간이 적은 수준임. 2학년 되면 스페인어 8시간으로 늘어나고 영어는 두 개 과목으로 나뉘어서 영어 시험만 두 번을 봄. 지금 중학생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문과라도 저건 너무 힘들지 않을까 싶을 수 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언어 더 공부하고 실력 쌓을 수 있다는거, 특히 제2외국어까지 배울 수 있다는 게 자부심도 생기고 타과목들도 더 열심히 공부하는 계기가 됨. 그리고 결정적으로! 일반고보다 내신 빡센 건 확실하지만, 다들 공부하는 분위기에서 애들 하는 거만 열심히 따라가도 인서울은.. 그리 어렵지 않는 거 같음. 특히 문과 상위 대학 희망한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외고 오는 게 좋음. 애초에 이과 애들이랑 되도않는 수학 경쟁하면서 sky는 말도 안되고 인서울 가기 위해 2점 초 맞아야 되는 것보다 외고 와서 좋아하는 공부 하면서 대학도 잘 가는 게 훨씬 합리적이고 똑똑한 선택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음.
마고생입니다 진짜 수만번 생각해봐도 내 진로다 싶고, 꿈이 바뀌지 않을 것 같다면 오세요 진로가 명확하지 않은데 취업 잘 된다길래 무턱대고 왔다가 큰 코 다치고 전학가는 친구들 한 둘이 아닙니다 특히 마이스터고는 정말 전문적으로 배우고 성인되자마자 취업이 가능하므로 각오 단단히 하세요
게임과 그래픽전공으로 재학중인 대딩입니다. 저도 특성화 출신이고, 만화애니계열 학과가 있는 학교를 나왔습니다. 적성이 학교와 안맞는다고 해도, 조금만 공부해도 성적이 곧잘 나와서 전체평균 2점대를 받았습니다. 국수영사과 같은 일반과목들은 1점대 후반으로 나왔고요. 만약 전공과목 점수를 보지 않는 대학을 가시게 된다면, 저는 오히려 공고계열 학교를 추천합니다. 특성화고, 마이스터고가 생각보다 성적도 따기 쉽고, 거기서 조금만 더 노력하면 인서울 학교는 나올 수 있는 점수거든요. 그냥 인서울이 목표라면 오히려 이런 학교들이 입시경쟁에서 이점을 갖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어디 학교 출신이든, 결국은 성적만 보기때문에(저도 입시실기를 3년을 했지만, 결국 3개빼고 모든 대학 성적전형으로 넣음) 나중가서 오히려 좋다고 느낄겁니다. 특성화고 다니시고 계시면, 남은 학기라도 열심히 성적 챙기시길 바랍니다!
울산 사는 학생임 첨에 특성화간다고 하니까 어머니께서 발작하셔서 일반고가라고 하시길래 일반고 갔더만 어머니께서 이런 성적나올거면 특성화가지라고 하셔서 개빡침 애초에 나는 특성화가서 기술 배울려고 했더만 중3 기말 끝나고 자기가 미래에 공부 제대로 할 자신이 있으면 일반고가시고 내가 좀 다른 애들보다 공부하는게 느리다고 느끼면 특성화가서 기술 배우고 빨 취업하는게 좋음 어중간하게 일반고가면 후회함 진짜
현 특성화고 고3입니다. '난 공부도 별로 못하고.. 일반고 가봤자 나가리 될것같은데 그냥 적당히 즐기다가 취업할 수 있는 특성화고나 가야지~'라는 안일한 마음으로 오시지 말았으면 합니다. 차라리 그런 마음이면 일반고 가는게 훨씬 나을 수도 있어요.(물론 저는 일반고를 나오진 않았지만) 특성화고는 개인 플레이 입니다. 자격증이 학교 성적보다 더 중요합니다. 취업나갈 때 성적보고 나가는게 아닌, 자격증에 종류와 양에 따라 나가는거니까 당연한거죠. 위와 같은 마음으로 왔다가 지금 제 주변 친구들 중 취업 나갈 수 있는 상황도, 그렇다고 대학에 갈 수 있는 성적을 갖춘것도 아닌 이도저도 아닌 처지에 놓인 친구들이 정말 많아 드리는 말씀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봉급을 받으며 일하고 싶거나 혹은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고 싶다면 고1 때부터 학교 생활 보다는(전교회장, 교내대회, 학생회 등등) 컴퓨터 학원이라도 다니면서 기본적인 자격증을 취득하고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 관련된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예비 고1 분들 현명한 선택으로 후회 적은 고등학교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 아 근데 대학가시려면 성적관리 당연히 하셔야합니다..
자사고 다니는 학생인데 자사고여도 본인에게 안 맞으면 진짜 소용 없다는 거 느낍니다 학기마다 전학가는 사람이 기본 10명은 되서 기숙사 생활, 단체 생활, 24시간 학생들과 함께 공동 생활 하는 거 안 맞고 그런 거 힘들어 하시는 분이면 그냥 자사고 올 생각 마시고 처음부터 일반고 가세요 애매한 마음으로 버틸 수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자사고 오면 후회합니다 자사고 물론 학생들 다 착하긴 하지만 그만큼 경쟁력도 강하고 승부욕 의욕 다 강해서 개인주의 심한 것도 어느정도 커요 단체로 생활하는데 개인주의인 곳에서 살아남으려면 진짜 처음부터 잘 맞아야 합니다 잘 맞는 체질인 사람들도 다니기 힘들어해서 전학가는 게 진짜 현실이에요 경쟁력도 강해서 0.1점으로 등급 갈리는 건 기본입니다 꼭 본인에게 맞는 곳을 가시길….
안녕하세요 저는 외국 살다와서 특례전형으로 자사고 넣어볼까 고민중인 중3인데요, 선행을 좀 했지만 아무래도 자사고에 다른 애들보다는 부족해서 만약 합격한다면 아예 처음부터 정시 노릴 생각이에요. 내신 포기한다해도 경쟁 때문에 심적으로 좀 힘들 것 같은데 이런 경우에는 한 번 도전해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일반고에 진학할까요?
특성화고 학생으로서 말하는데 선취업 후진학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거나 아직 진로를 확실하게 정하지 못했다면 안 오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특성화고를 가고 싶다면 잘 찾아봐 좋은 곳은 애들 빡세게 굴려서 인제로 만들어 주지만 그냥저냥한 특성화고면 똥통이라고 생각하면 됨
2. 여고 - 장점: 학습분위기가 좋다.(남녀공학에 비해 공부를 포기한 학생의 비율이 적기 때문에 학습분위기가 좋아 본인이 분위기에 잘 휩쓸린다 싶으면 여고도 좋습니다.) - 단점: 내신 따기 어렵다.(앞서 말한 장점이 단점이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대부분 공부를 포기하지 않아 그만큼 내신 따기도 어렵습니다!)
제발 꿈 목표 없으면 일반고 가세요 별 생각 없이 특목고 갔다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이 생겼는데 학교에서 절대 할 수 없어서 자퇴한 사람입니다 그 학교 자체가 정말 안 맞기도 했고요 목표도 없이 그 학교에 남았으면 진짜 정신병 걸렸을 것 같아요 괜히 생각 없이 아무곳이나 원서 넣지 마세요.... 붙어버리면 답 없어요....
과고생인데 수학 과학에 미치고 싶다 아니면 이쪽으로 대학원 갈 생각 있다 하시는 분은 매우 추천합니다. 카이스트 가기 쉽기도 하고 실험 장비도 종거든요. 문과과목을 애들이 하도 공부를 안 해서 국영사는 좀 설렁설렁 해도 됩니다. 단점이라면 진도가 일반고의 2배 이상이고 애들이 다 열심히 해서 내신 따기 힘든 점 이죠
특성화고 외식조리과 졸업한 사람입니다 진짜 나는 무조건 여기로 꿈이 확실하다! 하면 특성화 오시는거 추천하지만 그정도는 아니라면 비추입니다 그저 난 공부가 하기 싫어 이런 마인드로 오면 힘들어요, 진짜로 제가 다닌 학교는 실습시간이 정말 많았고 학년이 올라가면서 교과수업은 거의 없어집니다 거의 풀실습하는데 그만큼 힘들죠.. 댓글에 다른분이 얘기하셨던데 도제반이라는 제도가 있어요 저도 도제반이였었는데 도제라는건 일주일에 한두번(학년마다 다름) 본인이 고른 업장에 나가서 그곳에서 하루종일 일을 배울수 있는 제도고 그에 따른 돈까지 얻어요 그만큼 저는 메리트가 너무 좋게 느껴졌고 2,3학년 도제반에 있으면서 현재는 이름만 들으면 다 알만한 대기업에 취직했습니다 꽤 글이 길어졌지만 마지막으로 말하자면 그저 가벼운 마음으로 오지 마세요 그런 애들중에 자퇴한 애들 많아요 본인의 꿈에 진심이고 열심히 할 열정이 있는분만이 가세요 그래야 힘들어도 버틸 수 있습니다 제 과나 특성화에 관한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댓 남겨주세요 최대한 아는 선에서 알려드릴게요!
@@ddffssse67 농고같은 경우는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농고가서 내신 잘 따서 대학 잘가려는 사람이 생각보다 꽤 있다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사람 많은데로 가면 공부에 뜻이 있다면 내신따긴 힘들수도 있다더라고요 농고는 가면 식물의 종류 이런거 많이 외워야해서 힘들긴 한데 그렇다고 완전 비추까진 아닙니다 제빵쪽은 특성화로 오신다면 취미로만 생각하시면 좀 힘들수도 있어요 학교에서 실습을 하니까 체력적으로도 힘들긴 해요 그저 취미면 조금 비추지만 제과제빵쪽으로 확실한 뜻이 있다면 추천합니다 재밌어요 그리고 양아치는 제가 다닌 학교는 없었어요(물론 학교마다 다릅니다..) 정말 제대로된 특성화,또는 농고에 간다면 양아치는 없지만 어중간한데로 간다면 좀 있다 하더라고요 더 궁금한거 있으시면 물어보세요!
수원하이텍고등학교 1학년입니다. 마이스터고 한 번쯤은 생각해봐도 괜찮아요. 물론 본인 진로가 확고하게 정해진 다음 그 진로에 맞게 특성화고 가는거 추천합니다. 진로가 정해진게 없다 하면.......일반고가서 공부라도 빡세게 하는게 좋은 선택입니다. 대신 마이스터고나 특성화고 가려면 마음을 정말 굳게 먹어야합니다.
평준화 지역이면 특목고 말고 남녀공학 일반고 강추함 장점 1. 내신 따기 수월함 특목고는 중간에 정시파이터 한다고 자퇴하는애들 점점 늘어서 인원수 주니까 등급따기 더 ㅈ같아짐. 여고도 좀 그렇다고 들었음 근데 일반고는 자퇴생 비율이 비교적 적고 본인 정신만 잘차리고 공부 하면 내신 따는거 크게 어렵지 않음. 2. 집가까움 친구 국제고 다니는데 주말마다 집 기숙사 오가는 것도 많이 힘들다고 함. 집가까운게 최고다 진짜... 다녀보면 알아... 단점 1. 내가 정신 못차리면 ㅈ되는 구조임 다른 애들 놀 때 같이 놀다가 내신 ㅈ박는 사례 많음 2. 학종에서 좀 불리함 본인이 노력하면 충분히 유리한 위치까지 올라갈 수 있는데 안그런 사람이 더 많긴하지 본인 자사고 가려다가 막학기에 맘 바꿔먹고 그냥 집 가까운 일반고 왔는데 내신 1.3 따고 스카이메디컬 씀. (컨설팅 받을때 들은걸론 ㅈ반고 수준까진 아니고 걍 평범한 수도권 일반고 수준이라고 하셨음) 특목자사고라고 6789등급 없는게 아님. 누군가는 아랫등급을 받음. 본인이 그게 아니라고 생각하지 마라 학종 세특 아무리 좋아봤자 내신 789등급이면 교과부분에서 감점나서 합격 어려움 4~5등급 까진 해야됨.
중학교에서 전교 1-2등 하지만 고등학교 1학년 진도도 다 못나가서 학원에만 가면 내가 제일 못함.. 그런데 주변에선 자꾸 창평고, 능주고 같은데 가라 그러고ㅠ 근데 또 꿈이나 잘하는 거/좋아하는 거가 없어서 진짜 일반고 가서 인서울 하는 게 내 유일한 목표임,,, 어카냐😢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 재학생입니다. 미리 공부 안해오셔도 되고 흥미만 있다면 취업은 거의 보장됐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모든 학교가 공통 해당사항이겠지만 대기업만 바라보거나 서울에서 취직만 바라보시면 뒤쳐질 확률이 높습니다.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 많이 사랑해주세용
용철고 재학생인데 영상에 우리 학교 소개되길래 이름만 철도고로 바꾸고 대부분 공고수업 그대로임 선생들도 외부강사분들 제외하곤 철도에 대해 열정적으로 가르쳐줄 생각도 없고 놀기에 바쁨 공고시절마냥 양아치들 많고 분위기도 안좋음 그리고 철도 공기업 취업은 다른 공고 가도 다 하는거다.. 어린 친구들 굳이 오겠다면 말리지는 않겠다만 잘 선택하시길
부산 사는 일반고 쌉가능이었는데 안될것 같아서 괜히 학교장추천고등학교 넣었다가 ㅈ망한 학생입니다... 특성화고도 그런거 같은데 일반고 학생들이 저희 학교 ㅈ으로 보고 대체로 학교들이 다 원래 살던 곳보다 멀어서 통학하기도 힘들고 학교 이름 얘기하면 어딘지도 모르고 부모님이 창피해해서 학교 체육복이나 교복 등등 무조건 학교갔다와서 바로 갈아입어야 하고 어른들이 학교 이름 물어보면 일반고 아무데나 이름 대고 속입니다... 학교 애들도 expensive 최상급 expensivest 이지랄떱니다.. 중학교 내신 76이하는 절대 오지 마세요ㅜㅠㅜㅜ
중학교 때 성적 중상위권이었는데 더 이상 공부하고 싶은 맘도 안 들고 대학도 안 가고 빨리 취업하고 싶어서 마이스터고로 입학함 벌써 반 년째 다니고 있는데 확실히 인문계로 안 가고 여기로 온 게 내겐 옳은 선택이었던 것 같음 중학교를 한 번 더 다니고 있는 것 같은 느낌
특성화고는 계열에 따라 케바케지만 본인이 일반고 가서 내신 말아먹고 대학 못갈 것 같다 싶으면 특성화고 가세요. 거기가서 일반과목 내신 대학 산출기준으로 1~3등급 유지하면 웬만한 대학은 갈 수 있음..근데 공고는 ㄹㅇ 비추천....공고랑 마이스터고는 좀 말도 많고 탈도 많아서...할거면 보건계열이 좋은듯...집안사정이 안 좋으면 보건계열 특성화고 간 다음에 병원 취업 나가서 특성화고생 취업 지원금 받고 2년?3년? 동안 목돈 벌고 기간채워서 특성화고 졸업자 전형이나 재직자 전형으로 대학가면 됨...간조로 1~2차 대형병원에 취업해서 벌이도 높으면 굳이 대학 안 가도 되고...본인이 따로 배우고 싶은게 있지 않는 이상은..? 간호사 되는건 책임이 너무 부담스러운데 그냥 돈 적당히 벌고 싶다 그러면 걍 간조 따서 대형병원 취직하는게 개꿀이긴함..
문과 인서울가고싶으면 외고가고 이과 인서울가고싶으면 과고가고 아직 잘 모르겠는데 인서울가고싶으먄 자사고가고 예체능이면 가까운 일반고가셈 (좃반고x) 아는 선배들 있으면 꼭 그 학교에 대한 후기 다 뽑아먹고 선배들이 오지말라면 그때 도망가야함 오지말라는데엔 다 이유가 있음 나도 3학년되고 원서쓰면서 생기부 내신 점검하는데 좃반고인거 뼈저리게 느끼고 아는동생한테 우리학교는 죽어도 오지마라함 학교시설은 뒷전으로 하고. 애들수준보고 싹쓸이하겠다같은 생각은 하지마셈 극상위권 아니면 애들수준 딱히 상관없음. 제일 중요한게 쌤들이 어떤가임. 내신을 괴랄하게 내거나 생기부 쓰는데 쌤맘대로 막 적어서 좋은 생기부가 안된다거나 3학년 2학기 원서쓰고나서의 남은 약 60일정도를 자습을 충분히 안주고 쓸데없는 수업한다더라 하면 그냥 걸러야함. 그 시간동안 학교에서 집중안되는 애들은 조퇴증쓰고 독서실가는데 화내면서 안된다하는곳도 있고 예체능은 실기연습하러 가야하는데 5시까지 풀수업시키는곳도 있음 선배들말 잘 듣고 대입원서와 다르게 한장뿐인 고입원서 신중하게 선택하기바람..
우리학교(일반고)가 좋은 편이였구나...일반고인데 내신따기 쉽고 (공부하면 3~4등급, 노력만으로 1등급 될 정도니까)한분빼고 학생이 원하는데로 써주시거나 생기부 어케해야할지 모르면 어떻게 써야할지 알려주시더라. 3학년 2학기때는 수업은 나가긴하는데 "수능이나 면접 준비할 사람 있으면 그거 준비하고, 할꺼 없거나 잠 잘 놈들만 들어라" 했음. 아마 예체능 친구들은 점심시간에 조퇴처리 시켜준걸로 기억함. 학생때는 욕하기 바쁘기만했는데 이렇게 보니 ㄱㅊ은 학교였을지도...?
특성화고 3학년 재학 중입니다. 자기가 하고싶은 진로나 일이 확실히 정해진거 아니면 오지마세요.저는 꽤 잘맞아서 다니고 있는데 전공수업만 하루종일 주구장창 듣습니다.또 성적보다 자격증 여부가 훨씬 중요해서 자격증 따라는 소리를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어요.섣부르게 판단해서 왔다가 자퇴하지말고 잘 생각하고 결정하세요.제발
일반고지만 흔히 말하는 ㅈ반고 다닙니다 공부에 뜻 없으면 오지 마세요 이도 저도 안됩니다 정말 와서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고싶다 하면 오셔도 좋습니다 케바케겠지만 저희 학교는 성적으로 학생 갈라치기가 엄청 심합니다… 괜히 와서 그런취급 받을 필요 없잖아요? 특히 ㅈ반고라 공부안하면 나중에 어중간한 대학가서 (못갈수도;) 취업도 못합니다…. 전 일반고 와서 공부안할바에 특성화 가서 조기취업하는 친구들이 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구체적 진로도 없었고 대학갈 생각으로 특성화고 와서 만족하며 3년 보낸 고3임. 근데 다른거 모르겠고 특성화고 오면 무조건 후회하는 애들은 공부 못해서 무작정 특성화 왔다가 희망 진로 바뀌어서 피똥싸는 애들임. 특목고까지는 아니지만 특성화도 생기부채우기 용이해서 학종에 나름 유리한데 진로도 바뀌고 성적도 없으면 ㄹㅇ 피똥쌈. 그 분야에 대한 열정이 없으면 오지마셈. ㅇㅇ 난 일반고 갔으면 진로도 못찾고 공부도 놓았을 거 같아서 100% 만족함.
...외고를 선택한 자... 그 대가를 치르게 될 지어니... 홀직히 특목고 중에 제일 안 알아주는 데가 외고인 거 같은데 외고... 진짜 빡세요. 매우. 자신이 문과에 뼈를 묻겠다! 수행과 시험의 반복과 사이사이에 생기부 채우는 데에 목숨을 걸겠다...! 그럼 오세요. 아니면? 오지 마요 개고생해요
진로가 나중에 가서 변할거 같으면 일반고 가는게 가장 좋습니다 일반고와 특성화고는 분위기 차이가 있어서 특성화고 가서 공부해야지 하면 분위기가 노는 분위기라서 공부에 집중도 안된다고 하고, 일반고는 공부를 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서 다들 공부를 많이 합니다. 하지만 진로가 일편단심 이라면 특성화고를 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학군지 내 대입 결과 높은 여고 다니는데 분위기 하나는 진짜 괜찮아요. 학교 자체도 풀 7교시로 학교에 남기고 수업 안 할때는 자습시간으로 해서 왠만해서는 담임쌤 들어오셔서 분위기 엄청 조용하고 이과반이여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시험기간에는 아침 자습때도 애들이 다 공부해서 조용함. 동아리, 프로그램도 충분히 많고 사립이여서 그런지 수능 출제 위원, 고3 연속 10년차 이런 쌤들도 겁나 많으셔서 정보도 꽤많음. 단점은 걍 애들이 다 열심히해서 국어, 영어등 은 표준편차 3등 빡세고 하나만 파는 애들도 겁나 많아서 막 전교7등 해도 등급은 2.2막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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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이거 왜 6일전..??
네~^^
특성화고는 사기야...
걍 일진 찐따들 모아놓은곳
현제 마이스터고 2학년 입니다
현제 2주동안 ppt 5개 보고서 2개 발표문 4개 행복하내요
이미 고딩이라 의미없지만 그냥 재미로 보는 인간
ㄹㅇㅋㅋ
나돜
ㅇㅈㅋㅋㅋ
엄...이게 맞아?
ㄱㅊ
이제 살다살다 한국 장학 재단이 한국 고등학생 94포센트를 '가면 안되는 학교'다니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네
긍까어그로지만 워딩이..
억지 어그로인데 생각도 없음 개역겨워
지금 외고 다니는 고1이 알려줌. 일주일에 스페인어 6시간, 영어 3시간, 국어 3시간으로 언어만 12시간 공부함. 반면에 수학 과학은 일반고보다 한 시간씩 줄어서 3시간씩 공부함. 뼈문과인 나로써는 그냥 행복함ㅋㅋ. 사실 이것도 아직 1학년이라서 시간이 적은 수준임. 2학년 되면 스페인어 8시간으로 늘어나고 영어는 두 개 과목으로 나뉘어서 영어 시험만 두 번을 봄. 지금 중학생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문과라도 저건 너무 힘들지 않을까 싶을 수 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언어 더 공부하고 실력 쌓을 수 있다는거, 특히 제2외국어까지 배울 수 있다는 게 자부심도 생기고 타과목들도 더 열심히 공부하는 계기가 됨. 그리고 결정적으로! 일반고보다 내신 빡센 건 확실하지만, 다들 공부하는 분위기에서 애들 하는 거만 열심히 따라가도 인서울은.. 그리 어렵지 않는 거 같음. 특히 문과 상위 대학 희망한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외고 오는 게 좋음. 애초에 이과 애들이랑 되도않는 수학 경쟁하면서 sky는 말도 안되고 인서울 가기 위해 2점 초 맞아야 되는 것보다 외고 와서 좋아하는 공부 하면서 대학도 잘 가는 게 훨씬 합리적이고 똑똑한 선택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음.
반갑다 게이야 넌 어디외고노
@@onlywhite_12 나도 반갑다 넌 어디외고노. 게이드립은 뭐노
@@wighter.tepidwater 고양외고
@@onlywhite_12 오 좀 치는데
@@wighter.tepidwater 넌어딘데
진짜 좋은대학 생각없고 이미 하고싶은 진로가 있다? 일반고 오지마셈 내가 이 유형인데 부모님반대로 일반고왔는데 ㅈㄴ후회중
저도요ㅠㅠㅠ
그래서 너무 힘들고 재미없고 후회만 가득한 하루들을 보내다가...
4월부터 설득한 끝에 다음 달에 자퇴해요!!
험난한 과정이었지만... 그래도 성공했습니다🥺
@@알수없음-t8c축하해요 당신의 앞날에 꽃길만이 가득하길 바래요
여고 다닙니다
학업 분위기 좋고 일진놀이 없고 덕분에 자극받아서 열심히 살게 되는게 장점입니다
대신 내신 빡세고 공학 저리가라 할 정도로 겁나 시끄러우니까 데시벨 감당 가능하시면 오세요
여고 ㄹㅇ개 시끄러움
ㅇㅈ 노이즈캔슬링도 뚫어..
여고 ㄹㅇ귀때기 아푸긴항데 학업분위기는 좋음 공부안할사람은 오지마삼 ㅜ 뺑뺑이라 선택으로 온건아니지만 ...오지마 ....
여러분 제발 정확한 계획을 세우기 힘들다면 그냥 일반고 오세요
솔직히 수업 내용 의미 없는 경우가 많고 남들과 똑같은 평범한 루트여도 그 안에서 자신만의 의미를 찾으면 되는 겁니다 전 솔직히 와서 후회 크게 없습니다
2:18 서울과학고는 영재학교입니다
저거 헷갈리는 사람 너무 많음 ㅠ
근데 듣기 개불편함
영재고 중에서도 원탑..
내친구 갔던데 진짜 개빡세ㅔ보임
2:24초 우리학교 시간표당
진짜 특성화고 학생으로서 적는데 본인이 정말 이쪽으로 가야겠다는 확고한 생각이 없으시다면 그냥 일반고 가세요… 제발 3년동안 너무 고생합니다😢😢
마고생입니다
진짜 수만번 생각해봐도 내 진로다 싶고, 꿈이 바뀌지 않을 것 같다면 오세요
진로가 명확하지 않은데 취업 잘 된다길래 무턱대고 왔다가 큰 코 다치고 전학가는 친구들 한 둘이 아닙니다
특히 마이스터고는 정말 전문적으로 배우고 성인되자마자 취업이 가능하므로
각오 단단히 하세요
특성화고.. 개인적으로 상위권 대학 제외 인서울 하고싶은 학생들이라면 조심스럽게 추천
하고싶은것도 찾았고 성적도 개꼴아 박아서 소생도 불가능한 사람은 마지막 시험에 멘탈 갈아 넣으면서 원하는 특성화 빌고 있어요..
게임과 그래픽전공으로 재학중인 대딩입니다. 저도 특성화 출신이고, 만화애니계열 학과가 있는 학교를 나왔습니다. 적성이 학교와 안맞는다고 해도, 조금만 공부해도 성적이 곧잘 나와서 전체평균 2점대를 받았습니다. 국수영사과 같은 일반과목들은 1점대 후반으로 나왔고요.
만약 전공과목 점수를 보지 않는 대학을 가시게 된다면, 저는 오히려 공고계열 학교를 추천합니다. 특성화고, 마이스터고가 생각보다 성적도 따기 쉽고, 거기서 조금만 더 노력하면 인서울 학교는 나올 수 있는 점수거든요. 그냥 인서울이 목표라면 오히려 이런 학교들이 입시경쟁에서 이점을 갖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어디 학교 출신이든, 결국은 성적만 보기때문에(저도 입시실기를 3년을 했지만, 결국 3개빼고 모든 대학 성적전형으로 넣음) 나중가서 오히려 좋다고 느낄겁니다. 특성화고 다니시고 계시면, 남은 학기라도 열심히 성적 챙기시길 바랍니다!
@@st4r_dus7모든 마고랑 특성화고가 성적 따기 쉽진 않아용
재수 못하는 08은 멀리서 웁니다.ㅠ
그저 재수없는 삶...
재수 다 합니다~
09부터 재수 못하는 걸로 알아요
@@정의선-t4p저희 08은 재수하면 불리합니다
@@정의선-t4p재수자체는 다 헐수있음
일반고 안 가고 싶어도
부모님 세대의 인식때문에 ㅋㅋㅋ
보통은 의지에 상관없이 일반고 쓰더라고요
울산 사는 학생임
첨에 특성화간다고 하니까 어머니께서 발작하셔서 일반고가라고 하시길래 일반고 갔더만 어머니께서 이런 성적나올거면 특성화가지라고
하셔서 개빡침 애초에 나는 특성화가서 기술 배울려고 했더만
중3 기말 끝나고 자기가 미래에 공부 제대로 할 자신이 있으면 일반고가시고 내가 좀 다른 애들보다 공부하는게 느리다고
느끼면 특성화가서 기술 배우고 빨 취업하는게 좋음 어중간하게 일반고가면 후회함 진짜
꿈이 없어서 일반고 왔는데 힘듬.. 차라리 고교 원서 쓰기 전에 진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 정하는게 나은거 같음.. 일반고 와도 생기부, 수행평가를 다 진로랑 엮어서 준비해야하니까.. 오히려 꿈에 확신이 안서는 느낌..ㅜㅜ
과고는 물화생지 다 배워요 수 상하 동시에 나가고 통과는 지구에나 해당이지 물화생은 다 1부터 나가요
수학 1,2미적분을 동시에 나가요
하고싶은게 있다면 특성화고가서 경험해보는게 중요함. 전공을 배우다보면 내가 맞는구나 아니구나를 알수있고, 자기가 아는것과 다를수있움.
겜과 대딩입니다. 만화애니과 특성화고 출신이고요. 특성화고가 장점이 성적 따기가 좋습니다. 인서울이 목표라면 남들보다 쉽게 갈 수 있음! ㅋㅋㅋ 결국은 학교에 원서 넣어서 보면... 학교가 어느 계열인지 딱히 신경 안쓰고 등급만 보기 때문!!
안맞구나 생각하면 망한거 아닌가 진짜 이거다 확신이 들때 가야지 이거 좀 아닌거같은데 하면 그 뒤는 어떡해요
@@uRia.27 위에 분이 말씀하신 대로 내신따기 좋으니 내신 잘따서 인서울 하거나, 자퇴하고 정시 파이터 하거나 하면 되지 않을까요?
똥사고있네
팩트)공부는 환경이 존나 중요하다
형 특성화고에 "일학습병행"라고 도제교육과정이 있어 이게 이게 학교다니면서 회사 다니는건데 자격증만 따면 전문대지만 공대로 다닐수있고 학교가는 날 대신 회사가는건데 수업일수 채우면서 용돈 벌수있고 회사정규직에 본인만 원하다면 기능요원으로 군도 뺄수있는 교육과정인데 이것도해줘
@@누구지-v2b 선취업 후진학제도와 같은 제도인가용?
@@allwayshapppy 네 특성화고 학교마다 하는과도 달라서 잘알아보고 가셔야해요 어떤과는 하고 어떤과는 안하고 아예 안하는과도 있어요
@@누구지-v2b 전 특목고 학생입니당
@@allwayshapppy어디 학교인지는 안물어봤는데요
@@누구지-v2b 어디학교인지 말 안했는데요
공부 잘 못하는 일반고 고1인데 아직까지는 만족하고 있어요 수시로 갈거고 주변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는다면 잣반고도 나쁘지 않고 특성화 다니는 주변 친구들보면 확실히 본인이 그 분야를 좋아해야 할것 같더라고요 현 중3분들 어떤 고등학교를 선택하든 잘 선택하시면 좋겠네요!
특목고, 자사고가 학종으로 가기 좋은 건 맞는데 그건 성적이 잘 나온다는 전제 하에 성립함. 가서 잘할 생각 없으면 일반고 가셈
현 특성화고 고3입니다. '난 공부도 별로 못하고.. 일반고 가봤자 나가리 될것같은데 그냥 적당히 즐기다가 취업할 수 있는 특성화고나 가야지~'라는 안일한 마음으로 오시지 말았으면 합니다. 차라리 그런 마음이면 일반고 가는게 훨씬 나을 수도 있어요.(물론 저는 일반고를 나오진 않았지만) 특성화고는 개인 플레이 입니다. 자격증이 학교 성적보다 더 중요합니다. 취업나갈 때 성적보고 나가는게 아닌, 자격증에 종류와 양에 따라 나가는거니까 당연한거죠. 위와 같은 마음으로 왔다가 지금 제 주변 친구들 중 취업 나갈 수 있는 상황도, 그렇다고 대학에 갈 수 있는 성적을 갖춘것도 아닌 이도저도 아닌 처지에 놓인 친구들이 정말 많아 드리는 말씀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봉급을 받으며 일하고 싶거나 혹은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고 싶다면 고1 때부터 학교 생활 보다는(전교회장, 교내대회, 학생회 등등) 컴퓨터 학원이라도 다니면서 기본적인 자격증을 취득하고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 관련된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예비 고1 분들 현명한 선택으로 후회 적은 고등학교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 아 근데 대학가시려면 성적관리 당연히 하셔야합니다..
ㅇㄱㄹㅇ
저도 외고 정말 추천드리는게 공부분위기가 잘 잡혀있어서 시끄럽게 떠드는 애들이나 노는 애들이 없어서 시험기간에 너무너무 좋아요.. 다만 수행은 정말 많습니다ㅜㅜ 그래도 저희 반은 성적이 어떻던 서로 응원하면서 으쌰으쌰하는 분위기라 버틸만한것 같아요!
자사고 다니는 학생인데 자사고여도 본인에게 안 맞으면 진짜 소용 없다는 거 느낍니다 학기마다 전학가는 사람이 기본 10명은 되서 기숙사 생활, 단체 생활, 24시간 학생들과 함께 공동 생활 하는 거 안 맞고 그런 거 힘들어 하시는 분이면 그냥 자사고 올 생각 마시고 처음부터 일반고 가세요 애매한 마음으로 버틸 수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자사고 오면 후회합니다 자사고 물론 학생들 다 착하긴 하지만 그만큼 경쟁력도 강하고 승부욕 의욕 다 강해서 개인주의 심한 것도 어느정도 커요 단체로 생활하는데 개인주의인 곳에서 살아남으려면 진짜 처음부터 잘 맞아야 합니다 잘 맞는 체질인 사람들도 다니기 힘들어해서 전학가는 게 진짜 현실이에요 경쟁력도 강해서 0.1점으로 등급 갈리는 건 기본입니다 꼭 본인에게 맞는 곳을 가시길….
안녕하세요 저는 외국 살다와서 특례전형으로 자사고 넣어볼까 고민중인 중3인데요, 선행을 좀 했지만 아무래도 자사고에 다른 애들보다는 부족해서 만약 합격한다면 아예 처음부터 정시 노릴 생각이에요. 내신 포기한다해도 경쟁 때문에 심적으로 좀 힘들 것 같은데 이런 경우에는 한 번 도전해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일반고에 진학할까요?
@@jhsvli자사고 다니는데 생각보다 그리 안빡셉니다 중학교때 일반고간 친구 말 들어보면 고만고만해요
특성화고 학생으로서 말하는데 선취업 후진학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거나 아직 진로를 확실하게 정하지 못했다면 안 오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특성화고를 가고 싶다면 잘 찾아봐 좋은 곳은 애들 빡세게 굴려서 인제로 만들어 주지만 그냥저냥한 특성화고면 똥통이라고 생각하면 됨
솔직히 분위기에 안휩쓸리는 사람이면, 똥통학교가 성적따기 좋습니다. 특성화는 전공때문에 일반과목 진도가 일반이나 자사고 계열이랑 다르거든요. 조금만 공부해도 성적 잘 딸 수 있음 ㅇㅇ
똥통학교는 정말 분위기부터 다르죠.. 하루종일 욕짓거리를 들어보면압니다 그래도 내신욕심나면 가셈 안말림
하 특목고 가고싶은데 특목고가 내 성적을 받아주질않아.... ㅎㅏ...
2. 여고
- 장점: 학습분위기가 좋다.(남녀공학에 비해 공부를 포기한 학생의 비율이 적기 때문에 학습분위기가 좋아 본인이 분위기에 잘 휩쓸린다 싶으면 여고도 좋습니다.)
- 단점: 내신 따기 어렵다.(앞서 말한 장점이 단점이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대부분 공부를 포기하지 않아 그만큼 내신 따기도 어렵습니다!)
단점 2: 여자 찐따는 어딜 가도 부적응할 수 밖에 없다.
본인 이야기임..😂😂😂
어렵긴한데 생각보다불거능 하진 않음. 셍기부 진자 오지게 쏠쏠해서 사람들이 왜 여고여고 거리는지 가보면 앎
여고...너무너무 좋은데 이과는 절대오지마세요!! 사람 수 적은 학교가 아닌데 절반 이상이 문과로 빠져서 물리, 화학 1등급 두명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대신 수학이 따기 쉽긴 하지만....
헐 저희랑 반대네요. 저희는 이과가 2/3정도인데
저흰 물리 인원이 14명이라 1,2,3 등급이 한명 씩 나올 정도 였습니다…
제발 꿈 목표 없으면 일반고 가세요
별 생각 없이 특목고 갔다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이 생겼는데 학교에서 절대 할 수 없어서 자퇴한 사람입니다
그 학교 자체가 정말 안 맞기도 했고요
목표도 없이 그 학교에 남았으면 진짜 정신병 걸렸을 것 같아요
괜히 생각 없이 아무곳이나 원서 넣지 마세요....
붙어버리면 답 없어요....
과고생인데 수학 과학에 미치고 싶다 아니면 이쪽으로 대학원 갈 생각 있다 하시는 분은 매우 추천합니다. 카이스트 가기 쉽기도 하고 실험 장비도 종거든요. 문과과목을 애들이 하도 공부를 안 해서 국영사는 좀 설렁설렁 해도 됩니다. 단점이라면 진도가 일반고의 2배 이상이고 애들이 다 열심히 해서 내신 따기 힘든 점 이죠
ㄹㅇ 과기원 발사대
영어는 일반고등학교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하고 싶은데 성적이 애매함........
@@W-z3g 원점수는 상관없음 성취도만 떠서
@@마이크로블랙홀 일반고 기준을 잘 모르긴 하는데 시험 문제가 쉽게 말해서 지문과 해설을 미리 알려준 모의고사 느낌이에요. 근데 거기서 듣기나 40번대는 없고요. 논술형도 없어요. 일반고보다 확실히 쉬울 거에요
특성화고도 나쁘지않음. 공부 안하는 애들이 많아서 본인만 주변 분위기에 안휩쓸린다면, 조금의 노력으로도 1등급은 따놓은 단상임. 근데 노력이 필요없다는 말은 아님. 대신 그 노력이 일반고보다는 적다는거
특성화고는 아무생각없이 가는순간 인생조지기 딱 좋습니다 잘 생각해보고 가시길
09입니다.. 공부안했더니 뽀로로가 되버린 인생에 일반고를 못갈거같아 막막했는데 요새 특성화고등학교가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
@@Hipopo147 님도 잘어울림 ㅇㅇ
저랑 동지군요.. 저도 특성화고가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하..하...과고 도전 할걸...시바..
특성화고 가서 ㅈㄴ 열심히 해서 법인이나 공기업, 중견 취업하고 재직자전형으로 인서울 간 다음에 그 업계에서 10년 이상 일하고 이직하면 대학 졸업하고 ㅈ소 가는 애들 보다 더 잘 살 수 있음 생각 잘 해보시길
@@3Friedsㄹㅇ개추.
특성화 개꿀임
인서울문과 나올바에 특성화가는게 취업 배는 잘된다.
진짜 어이 없네 ㅋㅋ 어딜 가든 자기 나름대로 하면 원하는 곳은 가더라 ㅋㅋ
일반고 07인데
전교 1,2등하면 학추로 서울대 갈 수는 있으니까 걱정 말아요.
그리고 중학교 때보다 과고나 이런 애들이 빠지니까 내신 따기 쉬운 느낌?
어쨌든 전교 1등 2등 할 실력이면 서울대 가능이고, 10등까지는 스카이 받을 수 있음
생각보다 쉬우니 ㄱㄱ
자기 하고싶은거 있으면 부모님이 뜯어말려도 가고싶은곳 가세요 일반고 왔다가 -후회하고있는 미대 입시생 남김-
입시 화이팅 하십쇼😅😅
그냥 운일듯 이게 더 맞는사람도 있고 특성화고 갔다가 후회하는 사람도 있음 그리고 특성화고에서 일반고가기가 전학이 빡셈 그래서 3년내내 후회하는사람도 있음 같은 시내에서는 안되고 다른곳 가려하면 법이 바뀌어서 4명다 거기에 거주해야하고
1:00 자사고 재학중인 고1인데 진짜 내신따기 힘들고 1,2,3?등급 정도 받지않는이상 학종으로 대학가는건 무리임.
그리고 학교선배들보니까 대부분 다 수능으로 대학간다고 보면됨. 그리고 만약에 강남8학군인 학생들은 진짜
자사고 대신에 일반고 가는거 추천함
27년에 경기도에 과학고 신설된다던데... 10년 생은 그저 웁니다...
특성화고 외식조리과 졸업한 사람입니다 진짜 나는 무조건 여기로 꿈이 확실하다! 하면 특성화 오시는거 추천하지만 그정도는 아니라면 비추입니다 그저 난 공부가 하기 싫어 이런 마인드로 오면 힘들어요, 진짜로
제가 다닌 학교는 실습시간이 정말 많았고 학년이 올라가면서 교과수업은 거의 없어집니다 거의 풀실습하는데 그만큼 힘들죠.. 댓글에 다른분이 얘기하셨던데 도제반이라는 제도가 있어요 저도 도제반이였었는데 도제라는건 일주일에 한두번(학년마다 다름) 본인이 고른 업장에 나가서 그곳에서 하루종일 일을 배울수 있는 제도고 그에 따른 돈까지 얻어요 그만큼 저는 메리트가 너무 좋게 느껴졌고 2,3학년 도제반에 있으면서 현재는 이름만 들으면 다 알만한 대기업에 취직했습니다
꽤 글이 길어졌지만 마지막으로 말하자면 그저 가벼운 마음으로 오지 마세요 그런 애들중에 자퇴한 애들 많아요 본인의 꿈에 진심이고 열심히 할 열정이 있는분만이 가세요 그래야 힘들어도 버틸 수 있습니다 제 과나 특성화에 관한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댓 남겨주세요 최대한 아는 선에서 알려드릴게요!
제가 평소에 제빵이나 작물같은거에 관심이 좀 있기도 하고 공부도 도저히 못하겠는데 이런경우는 농고 가도 할만할까요? 제빵쪽에는 관심이 예전부터 있긴했는데..
그리고 양아치들이 그렇게 많을까요?😢
@@ddffssse67 농고같은 경우는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농고가서 내신 잘 따서 대학 잘가려는 사람이 생각보다 꽤 있다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사람 많은데로 가면 공부에 뜻이 있다면 내신따긴 힘들수도 있다더라고요 농고는 가면 식물의 종류 이런거 많이 외워야해서 힘들긴 한데 그렇다고 완전 비추까진 아닙니다 제빵쪽은 특성화로 오신다면 취미로만 생각하시면 좀 힘들수도 있어요 학교에서 실습을 하니까 체력적으로도 힘들긴 해요 그저 취미면 조금 비추지만 제과제빵쪽으로 확실한 뜻이 있다면 추천합니다 재밌어요 그리고 양아치는 제가 다닌 학교는 없었어요(물론 학교마다 다릅니다..) 정말 제대로된 특성화,또는 농고에 간다면 양아치는 없지만 어중간한데로 간다면 좀 있다 하더라고요 더 궁금한거 있으시면 물어보세요!
0:23 정한이귀여엉ㅎ💗
일단 마이스터고는 오지마세요
이유를 한 마디로 하자면
아직 대한민국에서 대학 나오는 건 중요합니다
어떻게 알게되었는지 알고싶은 사람은 가보세요
아....
수원하이텍고등학교 1학년입니다.
마이스터고 한 번쯤은 생각해봐도 괜찮아요.
물론 본인 진로가 확고하게 정해진 다음 그 진로에 맞게 특성화고 가는거 추천합니다. 진로가 정해진게 없다 하면.......일반고가서 공부라도 빡세게 하는게 좋은 선택입니다. 대신 마이스터고나 특성화고 가려면 마음을 정말 굳게 먹어야합니다.
중학생때부터 본거같은데 어른이되고 취업하고 보니깐 화장실에 밥먹던 추억이 새록새록
평준화 지역이면 특목고 말고 남녀공학 일반고 강추함
장점
1. 내신 따기 수월함
특목고는 중간에 정시파이터 한다고 자퇴하는애들 점점 늘어서 인원수 주니까 등급따기 더 ㅈ같아짐. 여고도 좀 그렇다고 들었음
근데 일반고는 자퇴생 비율이 비교적 적고 본인 정신만 잘차리고 공부 하면 내신 따는거 크게 어렵지 않음.
2. 집가까움
친구 국제고 다니는데 주말마다 집 기숙사 오가는 것도 많이 힘들다고 함. 집가까운게 최고다 진짜... 다녀보면 알아...
단점
1. 내가 정신 못차리면 ㅈ되는 구조임
다른 애들 놀 때 같이 놀다가 내신 ㅈ박는 사례 많음
2. 학종에서 좀 불리함
본인이 노력하면 충분히 유리한 위치까지 올라갈 수 있는데 안그런 사람이 더 많긴하지
본인 자사고 가려다가 막학기에 맘 바꿔먹고 그냥 집 가까운 일반고 왔는데 내신 1.3 따고 스카이메디컬 씀. (컨설팅 받을때 들은걸론 ㅈ반고 수준까진 아니고 걍 평범한 수도권 일반고 수준이라고 하셨음)
특목자사고라고 6789등급 없는게 아님. 누군가는 아랫등급을 받음. 본인이 그게 아니라고 생각하지 마라 학종 세특 아무리 좋아봤자 내신 789등급이면 교과부분에서 감점나서 합격 어려움 4~5등급 까진 해야됨.
국제고 출신인데 특목고가 일반고보다 특정계열 시간표가 더 많은건 맞습니다.
근데 등급 따내기 겁나 힘듭니다.
생기부나 전공 때문에 오고 싶다 하신다면 3등급 이내로 들어올 자신 있다 하시는 분 아니면 고2부터 정시파로 트셔야 할겁니다.
중학교에서 전교 1-2등 하지만 고등학교 1학년 진도도 다 못나가서 학원에만 가면 내가 제일 못함.. 그런데 주변에선 자꾸 창평고, 능주고 같은데 가라 그러고ㅠ 근데 또 꿈이나 잘하는 거/좋아하는 거가 없어서 진짜 일반고 가서 인서울 하는 게 내 유일한 목표임,,, 어카냐😢
일반고가셈 다른곳 갔다가 공부 분위기 안좋은곳이면 님 성적 지금보다 더 낮아짐
1:45 ㅅㅂ... 유튜버랑 공무원이 꿈이지만 ㅈ반고를 이미 와버린 고2...ㅠㅠ
저같이 꿈이 ㅈㄴ게 확실한데 의사판사 뭐 이런 직업이 아니라면... 일반고는 제발 피하세요...
중3들은 내가 특목자사 가도 되는지 모르겠으면 지금 고1 3월 모의고사 풀어보고 국어 1등급, 수학 92~96점 안되면 특목자사 안가는걸 추천함
근데 특목자사 지망할정도로 공부 잘하는 애들이면 국어1등급 수학 그정도가 안뜰수가 있음? 나도 중학교 내신성적 40%로 졸업했는데 국어 1은 뜨더만
과고는 모고 아무 의미없음ㅋㅋㅋ 허수 개많아서 와도 됨ㅋㅋ
오 기준이 높군요. 외고는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학교는)
이 정도 하면 전교권 들 것 같은데요
@@wighter.tepidwater 외고는 그래도 언어과목이 빡세서 영어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고랑은 기준이 다를거에요 ㅎㅎ 저희는 일반고인데도 모고수학 1등급이 50명 넘더라구요.. 일반적인 특목자사는 저희보다 빡세다는 전제하에 썼습니다.
문제는 한국 높은곳의 갈려면 서울 마이스터고 가야함.쌤한테 들었는데 지방쪽은 높은 곳을 못간다함...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 재학생입니다. 전혀 그런거 없습니다.
지방 마이스터고도 삼성 30명씩 보내긴 하는데 위쪽 보단 적은편이지
전혀 아닙니다 마이스터고에서 무엇을 배우냐에 따라 다르죠… 지방이어도 소프트웨어, 반도체 다루는 마이스터고 가면 취업은 거의 보장되어있는 수준이고 대기업도 숱하게 보내는 곳 많습니다
@@Goldfish23142 생산직으로 보내겠죠
@@allwayshapppy? 소프트웨어 마고가 서울에 있나요?
이게 고2 중반대인 지금 올라오다니..
문과고 사회 과목 좋아한다면
국제고 오세요!!!!
적성에 엄청 잘 맞을겁니다
국제고 갈 영어 실력은 되는 것 같은데 수학이 안되네......
@@Maru13460그러면 외고오세요! 국제고에 비해선 수학이 편해요
@@dkdkodi33i3nd 외고생인데 국제고 수학 빡센가요
@lilykim4271 국제고인데도 문이과 통합형 스파이들이 있는지라 수학 열심히 안 하고 들어오면 많이 힘듭니다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진짜 특성화고중 다녔는데 꼭 이일을 하겠다 아니면 오지 마세요... 저는 중1부터 다녀서 갔지만... 다시 다니라고 하면 안 걸 겁니다...😢
(아 운동 학교라서 하는 말..😢)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 재학생입니다. 미리 공부 안해오셔도 되고 흥미만 있다면 취업은 거의 보장됐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모든 학교가 공통 해당사항이겠지만 대기업만 바라보거나 서울에서 취직만 바라보시면 뒤쳐질 확률이 높습니다.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 많이 사랑해주세용
용철고 재학생인데 영상에 우리 학교 소개되길래
이름만 철도고로 바꾸고 대부분 공고수업 그대로임
선생들도 외부강사분들 제외하곤 철도에 대해 열정적으로 가르쳐줄 생각도 없고 놀기에 바쁨
공고시절마냥 양아치들 많고 분위기도 안좋음
그리고 철도 공기업 취업은 다른 공고 가도 다 하는거다..
어린 친구들 굳이 오겠다면 말리지는 않겠다만 잘 선택하시길
용철고 반갑노 ㅋㅋ
솔직히 현실을 알려줘야지
1년만 일찍 올려주시지 하...
외고는 문과로 갈거면 가보는 게 맞음 가서 안 맞는 걸 파악하더라도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 많이 공부하고 제2외국어 배울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라
지나가는 01인데 저렇게 변했네요 졸업한지 5년되가는데 벌써 학교문화가 바껴서 신기하네
부산 사는 일반고 쌉가능이었는데 안될것 같아서 괜히 학교장추천고등학교 넣었다가 ㅈ망한 학생입니다... 특성화고도 그런거 같은데 일반고 학생들이 저희 학교 ㅈ으로 보고 대체로 학교들이 다 원래 살던 곳보다 멀어서 통학하기도 힘들고 학교 이름 얘기하면 어딘지도 모르고 부모님이 창피해해서 학교 체육복이나 교복 등등 무조건 학교갔다와서 바로 갈아입어야 하고 어른들이 학교 이름 물어보면 일반고 아무데나 이름 대고 속입니다... 학교 애들도 expensive 최상급 expensivest 이지랄떱니다.. 중학교 내신 76이하는 절대 오지 마세요ㅜㅠㅜㅜ
벌써 곧 고1이네 넘모 무섭다
0:04 꺅 용뽁이다
중학교 때 성적 중상위권이었는데 더 이상 공부하고 싶은 맘도 안 들고 대학도 안 가고 빨리 취업하고 싶어서 마이스터고로 입학함 벌써 반 년째 다니고 있는데 확실히 인문계로 안 가고 여기로 온 게 내겐 옳은 선택이었던 것 같음 중학교를 한 번 더 다니고 있는 것 같은 느낌
어디 마고임?
어디 마고임?
특성화고는 계열에 따라 케바케지만 본인이 일반고 가서 내신 말아먹고 대학 못갈 것 같다 싶으면 특성화고 가세요. 거기가서 일반과목 내신 대학 산출기준으로 1~3등급 유지하면 웬만한 대학은 갈 수 있음..근데 공고는 ㄹㅇ 비추천....공고랑 마이스터고는 좀 말도 많고 탈도 많아서...할거면 보건계열이 좋은듯...집안사정이 안 좋으면 보건계열 특성화고 간 다음에 병원 취업 나가서 특성화고생 취업 지원금 받고 2년?3년? 동안 목돈 벌고 기간채워서 특성화고 졸업자 전형이나 재직자 전형으로 대학가면 됨...간조로 1~2차 대형병원에 취업해서 벌이도 높으면 굳이 대학 안 가도 되고...본인이 따로 배우고 싶은게 있지 않는 이상은..? 간호사 되는건 책임이 너무 부담스러운데 그냥 돈 적당히 벌고 싶다 그러면 걍 간조 따서 대형병원 취직하는게 개꿀이긴함..
그... 2년만 일찍 올려주셨어도... 제가 갓반고에서 고통받을 일은 없었을 텐데...ㅎㅎ
중2인 10년생인데 학교에서
고교학점제 진로 수업들으니까 더 막막해요.. ㅋㅎ..
방학때 보충나오고 학원가고 독서하고
자신의 진로를 찾아서 취미를 하라는데
인간적으로 저렇게 살려면
하루가 48시간이여야할거같아서..ㅋ큐ㅜ
문과 인서울가고싶으면 외고가고
이과 인서울가고싶으면 과고가고
아직 잘 모르겠는데 인서울가고싶으먄 자사고가고
예체능이면 가까운 일반고가셈 (좃반고x)
아는 선배들 있으면 꼭 그 학교에 대한 후기 다 뽑아먹고 선배들이 오지말라면 그때 도망가야함
오지말라는데엔 다 이유가 있음
나도 3학년되고 원서쓰면서 생기부 내신 점검하는데 좃반고인거 뼈저리게 느끼고 아는동생한테 우리학교는 죽어도 오지마라함
학교시설은 뒷전으로 하고. 애들수준보고 싹쓸이하겠다같은 생각은 하지마셈 극상위권 아니면 애들수준 딱히 상관없음. 제일 중요한게 쌤들이 어떤가임. 내신을 괴랄하게 내거나 생기부 쓰는데 쌤맘대로 막 적어서 좋은 생기부가 안된다거나 3학년 2학기 원서쓰고나서의 남은 약 60일정도를 자습을 충분히 안주고 쓸데없는 수업한다더라 하면 그냥 걸러야함. 그 시간동안 학교에서 집중안되는 애들은 조퇴증쓰고 독서실가는데 화내면서 안된다하는곳도 있고 예체능은 실기연습하러 가야하는데 5시까지 풀수업시키는곳도 있음
선배들말 잘 듣고 대입원서와 다르게 한장뿐인 고입원서 신중하게 선택하기바람..
우리학교(일반고)가 좋은 편이였구나...일반고인데 내신따기 쉽고 (공부하면 3~4등급, 노력만으로 1등급 될 정도니까)한분빼고 학생이 원하는데로 써주시거나 생기부 어케해야할지 모르면 어떻게 써야할지 알려주시더라. 3학년 2학기때는 수업은 나가긴하는데 "수능이나 면접 준비할 사람 있으면 그거 준비하고, 할꺼 없거나 잠 잘 놈들만 들어라" 했음. 아마 예체능 친구들은 점심시간에 조퇴처리 시켜준걸로 기억함. 학생때는 욕하기 바쁘기만했는데 이렇게 보니 ㄱㅊ은 학교였을지도...?
ㅈ반고가 혹시 내신따기 쉬운 학교 말하는건가여
0:04 용복이
아니 혼자 마이스터고 가서 개꿀 빠려 했는데 이런 영상 올리시면 어떡합니까..ㅠㅠ
그런 마인드로 가면 어디 가서든 ㅈ망함 ㅇㅇ
어디 마고 갈라 했는데요?
@@단푸-u4o 원래는 자사고 가려다가 기말 살짝 망쳐서 포기하고 일반고 가려 했죠..
에공..이 영상을 1년만 빨리 만들어주시지..
0:04 이용복 얼굴 행복하다
일반고에서 특성화고로 전학 어떻게 가는지 궁급합니다!! 영상 만들어서 알려주세요!!
그 정도는 검색을 하세요
거의 불가능할걸요
핑프?
특성화고 다니는 고3인데..특성화고를 그닥 추천하진 않습니다만..꼭 가고 싶은거면 학교 선생님께 물어보는게 제일 빨라요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사 가는거 아니면 불가능할겁니다
특성화고 3학년 재학 중입니다.
자기가 하고싶은 진로나 일이 확실히 정해진거 아니면 오지마세요.저는 꽤 잘맞아서 다니고 있는데 전공수업만 하루종일 주구장창 듣습니다.또 성적보다 자격증 여부가 훨씬 중요해서 자격증 따라는 소리를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어요.섣부르게 판단해서 왔다가 자퇴하지말고 잘 생각하고 결정하세요.제발
일반고지만 흔히 말하는 ㅈ반고 다닙니다
공부에 뜻 없으면 오지 마세요 이도 저도 안됩니다 정말 와서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고싶다 하면 오셔도 좋습니다 케바케겠지만 저희 학교는 성적으로 학생 갈라치기가 엄청 심합니다… 괜히 와서 그런취급 받을 필요 없잖아요? 특히 ㅈ반고라 공부안하면 나중에 어중간한 대학가서 (못갈수도;) 취업도 못합니다…. 전 일반고 와서 공부안할바에 특성화 가서 조기취업하는 친구들이 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방 일반여고
-학습분위기 좋음(특히 기숙사:현재 살고 있는데 만족도 높음
-내신따기 힘듦 그래도 입결이 좋아서 ㄱㅊ
-냄새남 진심
-기싸움이나 일진놀이 목격 x
-돈 많은 재단이 운영해 장학금제도 잘되어 있음
-이과 문과가 3:7비율로 치중되어 이과생들의 내신 불리(수학은 걍 땀)(유네스코학교여서 더 그런듯)
-이거는 우리지역만 그런거 같은데 여고들을 각각 미는 예체능 종목있음(우리학교는 실용음악,클래식) 그러다보니 음악관련시설이 큼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는 자신이 진짜 그 직업을 간절히 원하고 공부 진짜 성실하고 열심히 했는데 성적이 안나오고 재미가 없다하면 가셈.. 공부를 좀 한다하면 차라리 특목 자사고를 추천 동아리나 학교 활동 수준 자체가 높고 많아서 원하는거 웬만해서 다 할 수 있음
개인적으로 구체적 진로도 없었고 대학갈 생각으로 특성화고 와서 만족하며 3년 보낸 고3임.
근데 다른거 모르겠고 특성화고 오면 무조건 후회하는 애들은
공부 못해서 무작정 특성화 왔다가 희망 진로 바뀌어서 피똥싸는 애들임.
특목고까지는 아니지만 특성화도 생기부채우기 용이해서 학종에 나름 유리한데 진로도 바뀌고 성적도 없으면 ㄹㅇ 피똥쌈.
그 분야에 대한 열정이 없으면 오지마셈. ㅇㅇ
난 일반고 갔으면 진로도 못찾고 공부도 놓았을 거 같아서 100% 만족함.
학교공부 뜻 없으면 그냥 자퇴하고 원하는거 공부하는것도 좋다 학교 꼭 갈 필요 없음
한마디만 할게요
큰 물에서 노세요
뜬금없지만 예고도 특성화고 인가요…?
예고는 특목고임 한림예고 이런데 빼고
님들 본인 현재 특성화고 재학중인 미대 입시생인데 진로 전공 과목이 아예달라서 다음년도에 전학 희망중임
일반고 전학이 맞음?
꿈이 확실하고 나 진짜 이거 아니면 안될거 같다 하면 특성화고
애매한데ㅔ에ㅔ에ㅔ면 일반고
이걸 작년에 봤어야 했는데..
ㄹㅇㅋㅋ
결론: 가장 가까운 고등학교 가자
tlqkf이걸왜 지금올려주셨소 주인장양반... 작년에 해줬으면 사람 한명 살려줬잖유...
하... 특성화고 마감은 오고 있어서 어물정하게 지원하려다 이상하게 갈 것 같고, 그렇다고 일반고 가자니 꿈은 확고하고, 그런데 또 대학은 갈거고, 조만간 진학 상담 또 받아야겠네
벽력일섬같이 튀어 옴 ㅋㅋ
벽력일섬 오랜만이네
우웩
특성화고 다니는 고1인데 진짜 시험기간때 공부 좀만 빡세게 하면 내신 올리기 쉬움
우리학교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우리학교는 일반고 성적 안되서 여기로 온 애들 많아서 내신 올리기 쉬움
그래서 빵곡해서 열심히 내신 올리는중
특성화 다니다 일반고로 전학간 사람입니다. 걍 인생이 다릅니다. 3년동안 쳐 노는곳이랑 최소 2년은 공부하는곳이랑 비교하는게 말이 안됨 ㅋㅋ
ㅇㅈ 나도 특성화고 다녔었는데 그냥 학교아님 거기는
나는 두루두루 못하니까 일반고 가야겠ㄷㅏ....
졸업 얼마 안남은 중3인데 비평준화 지역이라 내신 160대 이하면 그런 선택없이 그냥 특성화나 성적 상관 없는 곳 가야함 조짐 160중반임
아 참고로 저기 나온 고등학교 가도 공부는 해야됨 ㅇㅇ 특히 일반과정으로 내신 다져야 대기업 갈수 있음 자격증 공부는 덤으로
저 자공고인데 진짜 넘 힘듭니다….ㅜㅜ
자공고가 힘든거면 제 머리가 넘 나쁜거겠죠..??
네….. 이미늦은 중3입니다 시골이여서 자사고 특목고 준비하려했지만 혼자 왕복3시간을 다녀야해서 포기했습니다 진로가 공부 쪽이라 자격증 필요없고 대학원가는게 목표입니다… 화이팅…
입시덕후 짱 너무 재미있어요
아직 중1 이지만, 성적이 안 될 것 같아서 못 갈듯...ㅠㅠ
일반고 가면 안 되는 애들 특징에 다 포함 되는데ㅠㅠㅠ
중1이면 임마 시간 개많다 지금부터라도 해라
중1?? 중1 조금 말아먹고 중2 개(?)같이 말아먹고 중3때 정신차려 일반고 갔음
특별전형으로 내신 안들어가고 면접,자소서,봉사,출결 이렇게만 보는 학교도 있음
중1이 ㅆ 뭔 고등학교걱정을하고있어
@@nyange2123빡센고 가서 살아남으려면 중1때부터 잘 관리해야하지 않을까요...???
평범한 중딩들아 과학 좋아한다고 영과고 오지마라.
지금 중1이라 해도 이미 늦었다. 만약 합격했다 하더라도 느그는 최하위권이다.
중학교 따리에서 수과 좀 친다고 절대 자만하지 말거라. 우린 ㅈ밥이다.
...외고를 선택한 자... 그 대가를 치르게 될 지어니... 홀직히 특목고 중에 제일 안 알아주는 데가 외고인 거 같은데 외고... 진짜 빡세요. 매우. 자신이 문과에 뼈를 묻겠다! 수행과 시험의 반복과 사이사이에 생기부 채우는 데에 목숨을 걸겠다...! 그럼 오세요. 아니면? 오지 마요 개고생해요
0:05 뭔가 졸려서 시리한테 몇신지 물어보고싶다
일반고가 힘들어서 자퇴한 학생입니다, 네 사람 잘 만나면 자퇴 할 일없으니까 그냥 원하시는곳 가셔요
이번에 재직자 특별전형은 수시 6회 제한 풀렸습니다!!! 전형요강이야 매번 바뀌지만 현재로는 어느 정도 메리트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쟁률도 낮기 때문에 본인이 취업하고 3년 버틸 수 있다 싶으면 너무 좋은 길이에요
지금 중3인데요…
지금 영상 쪽 일을 성인되면 하고 싶은데 일반고를 가서 공부하다가 대학에서 영상을 공부할지 특성화고 가서 고1부터 할지 고민입니다… 공부는 지금 학원도 안 다니고 중위권 정도 성적인데 어떻게 할까요? 조언 구해봅니다ㅠㅠ (사는 지역은 대전입니다)
진로가 나중에 가서 변할거 같으면 일반고 가는게 가장 좋습니다 일반고와 특성화고는 분위기 차이가 있어서 특성화고 가서 공부해야지 하면 분위기가 노는 분위기라서 공부에 집중도 안된다고 하고, 일반고는 공부를 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서 다들 공부를 많이 합니다. 하지만 진로가 일편단심 이라면 특성화고를 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특성화고 가지마라 진짜 학업분위기 엉망이다 특성화고에 이상한 로망 품지마셈 나중가서 일반고가서 특성화고 갈껄 후회할떄 난 반대로했다
고1 학생인데 마이스터고는 생각보다 정말 마이 빡셉니다.
중학교때 내신이 197점대였고 다른 활동도 빽빽한 편이였는데 간당간당 했어요.
그래도 지금은 일반고 와서 내신 1.0으로 만족하고 있다만 아쉬운 마음은 계속 남는...
직업계고도 잘가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남들보다 빨리 기술을 배워 취업에 성공할 수 있으니까요. 직업계고에 대한 편견이 사라져서 앞으로 많은 지원과 관심 바랄게요!
학군지 내 대입 결과 높은 여고 다니는데 분위기 하나는 진짜 괜찮아요. 학교 자체도 풀 7교시로 학교에 남기고 수업 안 할때는 자습시간으로 해서 왠만해서는 담임쌤 들어오셔서 분위기 엄청 조용하고 이과반이여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시험기간에는 아침 자습때도 애들이 다 공부해서 조용함. 동아리, 프로그램도 충분히 많고 사립이여서 그런지 수능 출제 위원, 고3 연속 10년차 이런 쌤들도 겁나 많으셔서 정보도 꽤많음. 단점은 걍 애들이 다 열심히해서 국어, 영어등 은 표준편차 3등
빡세고 하나만 파는 애들도 겁나 많아서 막 전교7등 해도 등급은 2.2막 이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