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자리를 확인하고 싶은 마음, 일종의 체험이 궁금하여 수수께끼같은 공부를 지속하나, 저를 이 공부에 심취하게 만드는 건 스님의 “풍부한 표현들”입니다. 참신하고 개성있는 표현들이 법문의 재미를 배가합니다. 오늘도 감탄사를 연발하며 들었습니다😊고맙습니다. 법상 스님🙏🏻🍀
항상 불안해하느라 아무 것도 안해도 지쳤었는데, 스님 법문 꾸준히 들으면서 점점 마음이 편해져서 이제는 일도 더 많이하고 더 많이 웃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산 대원정사에서 매주 2번씩 가서 설법 들을때마다 훨씬 더 안정이 됩니다. 말로 다 할수 없을 정도로 감사드립니다🙏🙏🙏 꼭 원하시는 공부까지 성취하시길 빕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스님🙏🙏🙏
09:4814:4015:4417:0819:45 하심, 완전 내려놔라. 오직 모를뿐. 머리로 생각 판단 분별심을 옳다고 생각하지 않고 믿지 않게된다. 아무것고 모르니 진정한 자유가 생기고 평온하고 지혜롭다 (내 이름이 어떻고, 내 머리스타일이 어떻고, 내가 이민을 갈지 유학을 갈지 어디서 뭘할지 무슨 직업을가질지 파티에서 소개팅에서 내가 뭘해야되고 이 상황에서 내가 뭘해야되고 등등 온갖 인생에서 수많은 것들) 23:43 인생은 알아야되는 것이 아니었다. 몰라야되고 모르는거고 알 수 없는 것. 그래서 진리를 오묘하다고 하는 것이다. 상식과 다른 경우가 발생하니까 열심히 살아야한다는 개인의 신앙이자 믿음일뿐 27:0030:0936:0042:30 삶은 진짜가 아니다. 우리 생각이 의미를 부여할뿐 48:1553:30 재관이 없던 사람의 사상. 그러다 재관이 운에서 들어오면 현실자각하고 힘들어할 수 있다. 즉, 결국엔 다 자신이 만든 상념이자생각일뿐. 진리가 아님 59:40 진정한 불성이란 꿈속에 있으나 꿈인 것을 아는 자 1:05:00 1:11:11 알려고 할 필요도 없고, 내가 맞는지 잘 이해했는지 확인 받을 필요가 없다 1:15:23 1:17:30 아 그래서 남한테 피해주지 않는 이상 (어차피 불성을 알면 그럴 일은 없지만) 그 무엇이든 해도 된다고 말씀하신거구나... 좋고나쁜 것도 없고 그냥 이 모든게 허상이고 꿈이고 진짜가 아니니까. 막 살라는게 아니고, 어차피 그 진리를 알게되면 심각해지고 독해지고 탐욕스러울 수가 없다. 왜냐면 이 모든게 꿈인데 집착할게 없잖아. 그 무엇이든 악은 과욕과 집착에서 오는 것이기에 그리고 나도 모른다. 나도 왜 이런 것을 지키고 이런 것을 소중히 여기는지 약간은 알것같기도 하지만 100퍼센트는 모른다. 근데 내가 그걸 하더라.. 머리로 의식하고 분별해서 집착해서 하는게 아니라, 그냥 하더라. 그래서 나는 나와 다투지 않는다. 없애고 취할 것이 없다. 좋고 나쁜 것이 없다. 그냥 그럴뿐이다. 인연생기
이 물질현실계에서 왜 (한국) 스님들은 스님아닌 사람들에게 항상 반말인지 궁금합니다. (한국 승려들과 무당들은 아무한테나 막 반말 찍찍한다는 우스개 소리이지만 맞는 말도 있죠)한국어의 차별적 성질과 그로인한 한계도 있겠죠. 하지만 법상스님이 항상 예를 들어 하는 말씀 중에도 스님에 해당되는 사람은 반말에 무례하고 함부로 말하는 것, 스님 아닌 사람은 존대에 설설기는 화법이 당연한 듯 자연스럽게 나오는 거 보면 한국 사회가 정말 차별권위적에 온갖 불평등이 공기처럼 만연해있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론 스님, 또는 심지어 자타칭 도인이나 깨달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전혀 환상, 기대없이 모든 사람들을 평등하게 존중하는데 되려 스님들이나 추앙하기 좋아하는 신도들이 나서서 스님, 도인, 스승 이라는 상을 엄청나게 키우는 것 같네요. 이것이 바로 에크하르트 톨레, 바이런 케이티 등의 서구의 영성가들이 사람들을 대하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태도와의 엄청난 차이점 같습니다. (언어와 사회문화적 차이를 감안하고서도 말이죠) 톨레, 케이티는 자기 스스로를 스승이니 영적지도자니 도인이니 칭하지않는 것은 물론 그런 인식, 태도가 없습니다. 한국의 불교 또는 영성 공부하는 세계에서 스승/제자, 도인/중생 등 엄격한 계급차별적 이분법과 상을 키우는 현상 또한 물질현실계에선 어쩔 수 없는 것이고 (따라서 그냥 받아들이고 따라야하는 것이고) 법문에서만 본질적으론 스님이건 도인이건 재가신자건, 또한 사람말고 세상만물 모든 것이 다 평등하고, 차별하고 분별할 것이 없다고 하는 것 같네요. 이왕 그런 내용의 법문하는 김에 실제적으로도 불교, 영성 공부하는 세계에서만이라도 무분별지라는 본질에 좀 더 가까이가는 사회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 해봅니다.
스님 인연따라 마음 공부하러 왔습니다
❤❤❤❤❤24 11 27일
스님 건강하십시요.
알면 고통입니다
고맙습니다. 살아갈 양식 얻어갑니다.
소중한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삶은 지금 이대로 완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깨달음과 깨달음 아닌 것이 다르지 않다.
감사합니다.
감사히 두 손모아봅니다 ()()()
내가 무엇인지,
늘 알고 싶었던 허기진 마음
본향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었구나! 하시는 그 말씀에 울컥했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생각이 멈추니 제정신이 돌아오네요.
이 멈춤이 얼마나 갈지요. 😂
어렵기만 한 불교를 쉬이 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아직 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몰라도 상관없는 마음으로 듣겠습니다
내 안의 불성을 믿고
본디 바다임을 자꾸 깨우치며
이렇게 훌륭한 법문을 들을 수 있는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히 감사히
실시간으로
시청했습니다!!!
어제 상주대원정사에 갔었어요~~수심결과 마음공부도 구입하고
커피 한 잔 마시며 한가롭게 있다가 왔어요
좋은 도량에 환환 미소가 가득 가득해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법상스님 귀한 법문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법상스님!
두손 모아 합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법상스님의 소중하고 깊은 법문 감사드립니다.
나무대비관세음보살마하살
나무대비관세음보살마하살
나무대비관세음보살마하살
🌺🌹🏵🌻🌼🌸💐🌷⚘
귀한법문감사합니다
법상스님! 귀한법문 고맙습니다
스님, 오늘 법문도 감사드립니다 ~~
서연. 스님 너무나 존경합니다 스님의 인자하신~~ .사랑입니다❤
법상스님 법문과함깨하니 대박 행복함니다.
나무석가모니불 나무문수사리보살 나무보현보살
옴바아리 바다리 훔바탁~중생이 가난고통 없기를 감사합니다
법상스님과의 시절인연에 ..감사합니다. 제가 운이 참 좋다는생각이 듭니다 ^^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스님과 같이 깨우침을 얻어 걸림없는 삶 살고 싶어요 ()
고맙고 고맙습니다~~ 우리스님~~~
❤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_((()))_
소중한법문 감사합니다!
🙏🙏🙏
가고싶었는데 이렇게들어서좋아요
가고싶다 가자 걍
스님~법문잘듣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법문, 감사합니다
법문 들을때는 스님의 말씀에 공감을 하면서 듣는데, 생활하다 보면 말씀을 잊고 또 분별에 빠져있는 저에게 매번 실망하지만, 오늘도 열심히 듣겠습니다~
릴라선공부모임이나 아침행복선을 유투브로 들어보세요. 저도 우연히 알아 듣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 추천합니다
예…스님, 모를 뿐입니다.
정말 모를 뿐이에요!!
오직 모를뿐...
깝깝하고 답답합니다..
왜 불생불멸일까?
근데 맘은 점점더 편안해 지네요.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법상스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법상쉼 귀한 법문 감사합니다 나마스테 _🙏🙏🙏
법문과 하나 되는 시간입니다.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20대때 라디오방송에서 첨 뵙네요
목소리와 법문이 넘 좋아 궁금했었는데
20년이 지난 지금 스님모습을 보게 되어 감사해요 ^^
성불하세요 😊
법상스님🦋🦋
감사합니다🧚♀️💕
오늘이 일요일인데 출근하여 법문듣고 일하려고 합니다.
오늘하루도 즐겁게 일하자^^
법상스님 귀하신 법문
👍 👍 👍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스님 💕 💜
인연의 화합에 따라가는 순리
모양은 분별심이 만들어 내는 허상
오늘도 좋은 법문 감사합니다 😂
🙏🙏🙏♥️
스님 이번생에 진리를 깨닫겠습니다. 처절히 깨닫고 싶고 그렇게 하고 싶고 하겠습니다.
스님 소중한 감사합니다
🙏🙏🙏
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소중하고 삶의 길잡이가 되는 존귀한 법문 감사드립니다(-💞-)
스님 법문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스님 🙏🙏🙏
찐 자유 주시는
진리의 법문!
쉼,감사랑해요💖
ㅇㅈ
꿈에서 깨어나도록
이끌어주시는 법문
늘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전 불교인은 아니지만 스님의 법문을
자주 듣습니다 그리고 불교가 현재의
양자학 이론을 설명 해준다는데
놀랍습니다
저도 교회성도인데
날마다 법상 스님 법문을 듣고 있습니다. 왠지 몰라요. 그러나 감사합니다.
.
부처님 스님고맙습니다🙏🙏🙏🙏🙏
배운걸 비우는게 힘드네요 😅
뉴욕에서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누군지 근원적 의문을 이 말씀을 듣고 조금씩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마음 자리를 확인하고 싶은 마음, 일종의 체험이 궁금하여 수수께끼같은 공부를 지속하나, 저를 이 공부에 심취하게 만드는 건 스님의 “풍부한 표현들”입니다. 참신하고 개성있는 표현들이 법문의 재미를 배가합니다. 오늘도 감탄사를 연발하며 들었습니다😊고맙습니다. 법상 스님🙏🏻🍀
릴라선공부모임이나 아침행복선 유투브들어보세요. 저는 우연히 알게됬는데 마음자리를 확인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어요. 법상스님 법문과 더불어 같이 듣고 있는데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강지니-e3k
감사합니다
@@김선경-x9i
🤔🤔
말씀 감사합니다
^^
법상스님 💙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
항상 불안해하느라 아무 것도 안해도 지쳤었는데, 스님 법문 꾸준히 들으면서 점점 마음이 편해져서 이제는 일도 더 많이하고 더 많이 웃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산 대원정사에서 매주 2번씩 가서 설법 들을때마다 훨씬 더 안정이 됩니다. 말로 다 할수 없을 정도로 감사드립니다🙏🙏🙏
꼭 원하시는 공부까지 성취하시길 빕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스님🙏🙏🙏
공부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김선경-x9i
😁😁
🙏법상스님 깨달음의 법문 감사합니다.🙏🙏🙏4
🈳上求菩提下化衆生
🌈보이고 들리는 삼라만상이 내마음이며 인연따라 일어났다 사라졌다 할 뿐!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오.🙏🙏🙏
와, 이해가 너무 쏙쏙 잘 됩니다~ ❤❤🎉
오늘 법문 너무 재밌었습니다. 봄은 꽃으로 자신을 드러낸다. ㅎㅎ 불성이 현세계의 모습으로 드러난다는 것을 정말 알기 쉽게 알려주셨네요.ㅎㅎ 상대적으로 볼 수밖에 없는 이 세계 자체가 곧 나임을 쉽게 알려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세상의 모든것은 오로지 마음하나뿐이란 말씀을 새기겠습니다. 밥상스님 감사합니다. ❤😢
🙏스님 귀하신 법문 감사합니다, 🙏❤️🙏🙏
스님 귀하신 법문 감사드립니다.🙏🙏🙏
스님, 고향집의 향수를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부처님의 귀한 말씀을 이렇게 집에서도 들을수 있으니 우리는 정말 복받은 세대입니다
마음으로 깊이 깊이 새겨 듣겠습니다
스님께 무한 감사드리며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스님... 이 감사함을 어찌 다 표현할까요..?
스님이 아니었다면 전 아직도 나만의 틀에 갇혀 그게 전부인냥 살고 있었겠지요?
물론 그것또한 필요한 시간이었겠지만..
법문에 편안함 안심을 느끼며 요즘은 더 많이 그런 시간에 머문답니다.
매일매일 매순간순간..😊
모르고 자유로운 것은
위험하다고 생갹합니다. 😅
sati
09:48 14:40 15:44 17:08 19:45 하심, 완전 내려놔라. 오직 모를뿐. 머리로 생각 판단 분별심을 옳다고 생각하지 않고 믿지 않게된다. 아무것고 모르니 진정한 자유가 생기고 평온하고 지혜롭다 (내 이름이 어떻고, 내 머리스타일이 어떻고, 내가 이민을 갈지 유학을 갈지 어디서 뭘할지 무슨 직업을가질지 파티에서 소개팅에서 내가 뭘해야되고 이 상황에서 내가 뭘해야되고 등등 온갖 인생에서 수많은 것들) 23:43 인생은 알아야되는 것이 아니었다. 몰라야되고 모르는거고 알 수 없는 것. 그래서 진리를 오묘하다고 하는 것이다. 상식과 다른 경우가 발생하니까 열심히 살아야한다는 개인의 신앙이자 믿음일뿐 27:00 30:09 36:00 42:30 삶은 진짜가 아니다. 우리 생각이 의미를 부여할뿐 48:15 53:30 재관이 없던 사람의 사상. 그러다 재관이 운에서 들어오면 현실자각하고 힘들어할 수 있다. 즉, 결국엔 다 자신이 만든 상념이자생각일뿐. 진리가 아님 59:40 진정한 불성이란 꿈속에 있으나 꿈인 것을 아는 자 1:05:00 1:11:11 알려고 할 필요도 없고, 내가 맞는지 잘 이해했는지 확인 받을 필요가 없다 1:15:23 1:17:30
아 그래서 남한테 피해주지 않는 이상 (어차피 불성을 알면 그럴 일은 없지만) 그 무엇이든 해도 된다고 말씀하신거구나... 좋고나쁜 것도 없고 그냥 이 모든게 허상이고 꿈이고 진짜가 아니니까. 막 살라는게 아니고, 어차피 그 진리를 알게되면 심각해지고 독해지고 탐욕스러울 수가 없다. 왜냐면 이 모든게 꿈인데 집착할게 없잖아. 그 무엇이든 악은 과욕과 집착에서 오는 것이기에
그리고 나도 모른다. 나도 왜 이런 것을 지키고 이런 것을 소중히 여기는지 약간은 알것같기도 하지만 100퍼센트는 모른다. 근데 내가 그걸 하더라.. 머리로 의식하고 분별해서 집착해서 하는게 아니라, 그냥 하더라. 그래서 나는 나와 다투지 않는다. 없애고 취할 것이 없다. 좋고 나쁜 것이 없다. 그냥 그럴뿐이다. 인연생기
스님..아 스님..귀신이 인간마음 착각으로 들어섰다 관련된 잼있는 이야기 해주세요...
오늘의뉴스 일가족3명이탄 자동차가 바다에빠져 모두 사망!! 삶은 이렇게 괴롭고 고통스러운데.. 이스님은 맨날 좋은얘기만 함 여러분이 처한 현실이 진실이고 진리고 극락이라고요??? 사고로바다에빠져봐도 그런말이 나올까요??
예 님 말씀이 맞습니다
이 물질현실계에서 왜 (한국) 스님들은 스님아닌 사람들에게 항상 반말인지 궁금합니다. (한국 승려들과 무당들은 아무한테나 막 반말 찍찍한다는 우스개 소리이지만 맞는 말도 있죠)한국어의 차별적 성질과 그로인한 한계도 있겠죠. 하지만 법상스님이 항상 예를 들어 하는 말씀 중에도 스님에 해당되는 사람은 반말에 무례하고 함부로 말하는 것, 스님 아닌 사람은 존대에 설설기는 화법이 당연한 듯 자연스럽게 나오는 거 보면 한국 사회가 정말 차별권위적에 온갖 불평등이 공기처럼 만연해있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론 스님, 또는 심지어 자타칭 도인이나 깨달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전혀 환상, 기대없이 모든 사람들을 평등하게 존중하는데 되려 스님들이나 추앙하기 좋아하는 신도들이 나서서 스님, 도인, 스승 이라는 상을 엄청나게 키우는 것 같네요. 이것이 바로 에크하르트 톨레, 바이런 케이티 등의 서구의 영성가들이 사람들을 대하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태도와의 엄청난 차이점 같습니다. (언어와 사회문화적 차이를 감안하고서도 말이죠) 톨레, 케이티는 자기 스스로를 스승이니 영적지도자니 도인이니 칭하지않는 것은 물론 그런 인식, 태도가 없습니다.
한국의 불교 또는 영성 공부하는 세계에서 스승/제자, 도인/중생 등 엄격한 계급차별적 이분법과 상을 키우는 현상 또한 물질현실계에선 어쩔 수 없는 것이고 (따라서 그냥 받아들이고 따라야하는 것이고) 법문에서만 본질적으론 스님이건 도인이건 재가신자건, 또한 사람말고 세상만물 모든 것이 다 평등하고, 차별하고 분별할 것이 없다고 하는 것 같네요. 이왕 그런 내용의 법문하는 김에 실제적으로도 불교, 영성 공부하는 세계에서만이라도 무분별지라는 본질에 좀 더 가까이가는 사회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 해봅니다.
윤석렬 방일 결과 놓고 좋고나쁨으로 갈라선 대한만국. 국민이 문제 입니까?. 대통령은 불성으로 국가 운영할까요?. 스님께서 윤석렬 대통령께 법을 설하신다면 어떤 말씀을 하실지 묻고싶습니다. 답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귀하신 법문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요()
너무 좋은 법문 깊이감사해요
🙏🙏🙏
오늘도 스님 법문으료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귀한 법문을 설해주셔서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
법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스님, 고맙습니다
법상스님 법문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늘 건강하세요 스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