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njinp 뽀대나서 좋아보이는 게 아니고 망가져가는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보면서 또 과도화된 경쟁만이 목표인 교육시스템과 선택의 자유와 경험을 통한 진일보가 획일화된 우리교욱과정 안에서 이뤄지지 못하는 것에 대한 답답함을 말하는 겁니다. 성인이 안된 아이들이 낯선 나라에 와 그 나라의 종교적 체험을 더 깊고 진지하게 경험하도록 그들의 선택을 존중해주어 스스로의 선택에 대한 책임까지도 경험하게 만드는 독일 어른들의 조바심 없는 여유로움을 단지 우리것이 좋은 것이야로 덮을 수 있을까요?
그대는 독일을 잘 아는가? ㅎㅎ인종차별 심하고 고압적인게 독일. 인종 차별법이나 나치 찬양 금지법이 없으면 이미 독일은 인종차별 대국으로 되었을 것. 그나마 법이 있어 억누르고 있는 것. 그리고 한국인이 오해하는 하나가 독일이 대단한 선진국인줄 아는데 아닙니다. 부품이나 자동차 부분에서는 강국이지만 한국보다 후진적인 부분이 너무 많은 곳이 독일. 예로 도로가 패였어도 그걸 복구하는데 한 달 두 달 걸리고 도로 상태로 좋지 않음. 치안도 좋지 않고 행정 시스템도 엉망임, 왜 한국인들은 독일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대단한 나라라는 인식을 가지게 되었는지 참 의문임. 참고로 난 서구 2개국에서 거주한 사람.
내 경험상 독일 인종차별보다 한국 성차별이 더 심하다. 인종차별 당하면 누가봐도 한 사람이 모지란거고 질타 받는데 성차별은 티내면 나만 예민한 사람 됨. 법이 있어서 억누르는게 아니라 한국도 법적으로 인종차별, 성차별 통제해야함. 그렇게 하면 시민들은 우매해서 말을 안들음.
아이들의 순수함이 느껴지는거 같아요... 세계의 평화.. 전쟁의 종식.. 고통받는 사람들에 대한 같은 고통을 느끼는 마음으로 머리를 깎았다고 생각해요.. 이래서.. 다시 젊은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가 봐요.. 내가 느끼는 그대로를 표현하고 싶었고 세상을 바꾸고 싶었던 꿈과 희망이 그 시절에는 있었거든요~ 독일 대원들 덕분에 저도 순수했던 제 십대 시절을 다시 돌아봅니다~~!!!
안녕하세요 참역사 운영자입니다. 역시 독일민족 젊은 사람들은 자기 의지와 행동력이 대단합니다. 우리 한국인같으면 저렇게 못하죠 고려시대 사람들의 모습을 보는듯 합니다. 우리는 현재 분단조선시대죠. 역사,국사의 주인은 조선왕조입니다. 참 답답합니다.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원한다고 덜컥 했을 정도로 스님들이 사리분별을 못할까요? 부모에게 동의받은 후에 한 것이고 정식 출가는 시간을 더 갖고 하라고 했답니다. 낙산사에서는 종교학 전공한 독일 스카우트 인솔자도 삭발을 통한 종교수행을 보여줘습니다. 편견없이 타 종교를 대하는 독일 청소년과 편견에 휩싸인 한국인이 대비되는 모습이 씁쓸하네요.
낙산사에서도 인솔자 포함 독일 스카우트 대원 6명이 삭발을 통해 수행을 하겠다고 했어요. 우리에게는 나이든 분들이나 절에 가고 산행할 때 한번 둘러보는것인데 이들에게는 사찰도 아름답다고 하고 불교 교리나 예불도 깊은 인상을 준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든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 자신의 판단과 의지대로 삶을 살아가려고 하고 존중하는 자세는 훌륭합니다.
미성년자들인데 부모의 동의없이?? 어릴때의 결단이 매우 감정적이란 걸 어른이라면 잘 알지 않은 가?!! 100%존중하는 범위가..출가나 결혼 ..임신..마약 아무거나 다 일리는 없지 않은 가! 동의하신 선생님이 불교의 출가의식을 기독교_(독일의 주 종교)의 세족식 정도로만 인식, 잘못 이해하신 거 아닌 지 걱정되는 부분이다. 한번쯤 해 볼 수 있는 체험학습이 아닌 데...😢😢
너무 멋진 분들이네요 어린친구들임에도 불구하고 어른들이 배울점이 참 많아요. 새만금에서 안좋은 경험을 하고 맘이 안좋았는데 삭발에 출가라니 정말 굉장한 아이들이예요 ㅠㅠ 그모습이 부모님이 보시면 깜짝 놀라시겠지만 그런 마음을 먹을정도로 맘을 먹은걸보면 아직도 어른들은 한참 멀었네요
독일 잼버리 대원들 대단! 짱! 뭔가 근성이 보인다. 세계 평화, 전쟁 종식을 위해서 자신도 뭔가 보탬이 되겠다는 의지 표현...응원합니다.
01:55 영국 대원들이 징징대면서 먼저 새만금을 이탈할때, 🇩🇪독일은 끝까지 남겠다 결정하고, 대회 종료후에도 한국 문화를 존중하며 템플 스테이.. 역시 게르만은 강함.. 🤚🏻
독일교육의 훌륭함이 엿보이는 100퍼센트 아이들 의견 존중... 삭발의식이 오래도록 남아 그들의 삶에서 촛불이 되어주길....
어른의 리더쉽이 우선되는 교육법도 장점이 많습니다. 가치관의 다양성과 개성을 존중하는 서양문화가 우리에게 낯설고 선진화되어 보일수있는점이 있을뿐이죠. 교육은 언제나 명암이 존재하더군요.
엄청...... 기억에 오래 남을거라고 확신합니다... !!! 그리고 그게 본인 인생의 등불이 될거라고도 확신하구요~!
독일제가 좋아보이나요? 허와실을 알고나면 우리게 더 좋아요
@@20MillionDollers 남의 비판을 참 중국스럽게하시네. 좀 독일스러운 말투를 쓰시죠. 그래야 뽀대가 나지요
@@munjinp 뽀대나서 좋아보이는 게 아니고 망가져가는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보면서 또 과도화된 경쟁만이 목표인 교육시스템과 선택의 자유와 경험을 통한 진일보가 획일화된 우리교욱과정 안에서 이뤄지지 못하는 것에 대한 답답함을 말하는 겁니다.
성인이 안된 아이들이 낯선 나라에 와 그 나라의 종교적 체험을 더 깊고 진지하게 경험하도록 그들의 선택을 존중해주어 스스로의 선택에 대한 책임까지도 경험하게 만드는 독일 어른들의 조바심 없는 여유로움을 단지 우리것이 좋은 것이야로 덮을 수 있을까요?
한국의 못난 모습만 보고 갈까봐 미안했는데 그래도 좋은점을 봐주는 청소년들이라 너무 고맙고 대견합니다
멋진 청소년들! 원하는바 꼭이루고 건강하렴!
이런 성숙한 청년들을 그냥 뭣도 모르는 애들 취급 했기 때문에 이 정부는 그런 대처, 대우를 한 것
아이들이 너무 어른스럽고 생각 자체도 순수하고 진짜 난 뭐햇나 싶어요 너무. 학생들 존경스럽고 앞으로 미래가 궁금해 지네요 ^^
선진국이란 이런 정신을 소유 해야 하지 않을까요? 안타깝게 우리나라는 왕의 DNA소지자가 많은지라~점점이 옛날로 후퇴 하네요
왕 이라는 글자가 미친놈을 뜻하진 않을진데, 왕 자 사용하는 미친놈들이 너무 많네. 윤씨가 시작하니 다들 따라 미친놈을 하는 상황
헐 왕 ㅎㅎㅎㅎㅅ
굥굥굥
아무리 이 땅에 왕의 DNA가 많다 해도 위대하신 석탈해의 후손인 그 분 미만은 잡...ㅎㅎ
독일은 국민 전체가 겸손을 매우 중히 여깁니다. 어릴때 부터 교육받죠. 상급 교육관이 저러니 자식이 뭘 배우겠 습니까
진지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 세계 평화를 위한 모두의 진심이 느껴집니다.
출가라는게 아무리 청소년의 뜻을 존중해주더라도
다시한번 생각 할 수 있게 시간적 여유를 줘야함
생각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고 후회 할 수 있기 때문
수도자의 길을 걷는게 얼마나 고된건지 재고 할 필요가 있음
그냥 머리만 밀었어요 출가는 아직
그때 다시 환속하면 됨
근데 요번에 이 독일인들 호텔에서 폭행당했다고 뉴스 나오던데?
의식만 행한거지 진짜 출가한건 아니니 너무 걱정마시길ㅋ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
아이들 마음 씀씀이가 기특하기 이를데 없군요..
영상 보면서 눈물 찔끔... 어른을 울리다니.. 다 컸어요...
저 아이들을 곁에 둔 부모님들은 참 든든하겠습니다.
저런아이들에게 케이팝공연으로 때우려했다니
차라리 체험을 시키는 것이 나았을 것같은데.....
선한 마음은 선한 행동으로 이끌게 되어있는것 같습니다.
이런 젊은 친구들이 있으니 평화가 유지되는것 같습니다.
더 많은 경험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역시 독일이다👍
그대는 독일을 잘 아는가? ㅎㅎ인종차별 심하고 고압적인게 독일. 인종 차별법이나 나치 찬양 금지법이 없으면 이미 독일은 인종차별 대국으로 되었을 것.
그나마 법이 있어 억누르고 있는 것. 그리고 한국인이 오해하는 하나가 독일이 대단한 선진국인줄 아는데 아닙니다. 부품이나 자동차 부분에서는 강국이지만
한국보다 후진적인 부분이 너무 많은 곳이 독일. 예로 도로가 패였어도 그걸 복구하는데 한 달 두 달 걸리고 도로 상태로 좋지 않음. 치안도 좋지 않고 행정 시스템도 엉망임,
왜 한국인들은 독일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대단한 나라라는 인식을 가지게 되었는지 참 의문임. 참고로 난 서구 2개국에서 거주한 사람.
@@asminejj4329빠른게 좋은게 아님. 인종차별 우리나라가 훠얼씬 심함.
내 경험상 독일 인종차별보다 한국 성차별이 더 심하다. 인종차별 당하면 누가봐도 한 사람이 모지란거고 질타 받는데 성차별은 티내면 나만 예민한 사람 됨. 법이 있어서 억누르는게 아니라 한국도 법적으로 인종차별, 성차별 통제해야함. 그렇게 하면 시민들은 우매해서 말을 안들음.
전범국가 ㅋㅋ
외국 자체가 느려요. 나치는 부자들이 만든거. 당시 독일은 부국
와.....대단하네요 ~~~ 공식적인 정부 스케쥴만 떠나면 이렇게 평화롭군요
공무원은 국위선양이 아닌 농땡이 삥만 뜯고 열정이 없어
1:30 미성년자라도 그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한사람의 인격으로 존중 해주는 독일의 사회인식이 더 놀랍네
우리나라 부모들은 스님이 강요해서그랬다며 경찰에 고소 할텐데~
아이들의 순수함이 느껴지는거 같아요... 세계의 평화.. 전쟁의 종식.. 고통받는 사람들에 대한 같은 고통을 느끼는 마음으로 머리를 깎았다고 생각해요.. 이래서.. 다시 젊은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가 봐요.. 내가 느끼는 그대로를 표현하고 싶었고 세상을 바꾸고 싶었던 꿈과 희망이 그 시절에는 있었거든요~ 독일 대원들 덕분에 저도 순수했던 제 십대 시절을 다시 돌아봅니다~~!!!
잼버리는 가볍게 모여서 즐거운 놀이를
나누고 즐기며 더 많은 사람들과 만나는
세계인이 친구가 되는 놀이터 입니다.
너무 대단하다..행동으로 옮기기 쉽지 않았을텐데..진심이네..
생각이 무척이나 깊은 아이들이네요😊
안녕하세요
참역사 운영자입니다.
역시 독일민족 젊은 사람들은 자기 의지와 행동력이 대단합니다.
우리 한국인같으면 저렇게 못하죠
고려시대 사람들의 모습을 보는듯 합니다.
우리는 현재 분단조선시대죠. 역사,국사의 주인은 조선왕조입니다.
참 답답합니다.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북한 국민은 언제부터 쫄보 였나요
어린아들이 장난식으로허는거지 뭔그리 으미를갖냐 ㅋ
@@이-t2u 어른이들이니까 그러지~
평화가 젤 소중하고 감사하다는것을 저 친구들은 빨리 깨달았네요. 대단한 학생들입니다. 큰 인물이 되겠어요.
어쩌면 과거사의 죄책감
멋지요.....참으로 착한 학생들이구만......즐거운 시간 되시길.....
정부와 자자체가 망친 걸 일반국민들이 사과하고, 이렇게 스님이 캐리하고 아이돌들이 눈가림 해줘야 하는 상황
잼버리가 성공적으로 끝났다면 좋은 댓글을 남길텐데 차마 그렇게는 못하겠다.
우리 손주도 청소년기에 꼭 잼버리대회에 참가 시키고 싶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전쟁중인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해 삭발하겠다는 얘기에 눈물이 납니다~😂😂
불교계서 따뜻하게 대하여주어 감사합니다
저 금찻잔은 평생 갖고 있겠군!성인되어서 스님되려고 올 사람 분명히 있을 것같다.템플스테이는 진짜 좋은 프로그램이다.세계에서 경험하고 정신수련을 해서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다.
템플스테이 마음이 편해지고 몸도 건강해지는거 같고
108배하면서 고민이 없어지는게 큰거 같아~
독일 애들 빡빡이는 추억이지 뭐 ~ 유럽에선 여성도 하는 패션이니간~
멋집니다...우와..🎉🎉
독일이 위너다
일선에 계신 교육부 관련 종사자님들…독일 교육 좀 본받으면 좋겠습니다. 애들 인성부터 남다르자나요.
나이들수록 느끼는게 아이들한테 배우는게 넘 많습니다...!!!!!
😳 역시 철학과 법의 나라 독일답다
108배만해도 엄청 힘들었을텐데 삭발까지… 어차피 다시 자랄 머리카락인데도 조금만 자르면 난 아깝던데
소규모로도 이런 체험들을 하고 다니는군요 굿!
👵🇰🇷거룩한불법승삼보님께🌺🌺🌺귀의합니다.감동입니다😭🙏🙏🙏
와...한둘이 아니네..?
대체 법문이 어땠길래
멋있다!!
아름답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타인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청소년들을
보니 숙연해집니다.허락하신 부모님들
은 인류애를 실천하시는 분들입니다.
그들의 가정에 축복이 있길 기도합니다.
법주사대웅전에서
언젠가 와보았던 곳
그때가 어느때였는지는 몰라도
입력된 업의 먼지가
시공을 건너 안개처럼 다가오네
먼훗날 또다시 오겠지
언제인지는 알수없지만
차원과 차원을 건너넘어
그 즈음에도
법주사대웅전 앞에서
표현못할 미묘한 회념에 젖어
저곳 속리산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겠지
지금을 떠올리며
전설아닌
지금 이순간을 더듬으며......
머나먼 이국땅에서
인연에 이끌려 법주사까지 와서 삭발하게된 분들은
숙세의 필연때문입니다
저는 잼버리대원들에게 사찰개방할때부터 벌써
누구에겐가 이러한 인연이 도래하리라 생각했습니다.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석가모니불
새만금에서 미안했는데 사찰에서 쉬었다가 독일 안전하게 잘가요 스님이 되고 싶으면은 언제던지 오세요
김누리교수님이 독일 이야기 많이 하시던데...철학이 발달한 독일은 애들도 뭐가 달라도 다르군요..캬~~내가 감동이네....
한국은 입시만 치열해지고 정작 교육은 무너지고 있습니다. 가치회복과 함께 교육회복이 절대적으로 시급합니다.
아이들이 우리들이생각하는것보다 훨성숙하구나😊
감사합니다.
세계평화의 꿈 같이 이뤄지길
아이들 멋집니다.다른나라 문화들 잘 받아주고 말이죠.
본인이 원해서 했겠지만 저렇게 까지 않해도 되는데
맘만 가지고 가도 될듯한데
아름답다.
아이들이 원한다고 덜컥 했을 정도로 스님들이 사리분별을 못할까요? 부모에게 동의받은 후에 한 것이고 정식 출가는 시간을 더 갖고 하라고 했답니다. 낙산사에서는 종교학 전공한 독일 스카우트 인솔자도 삭발을 통한 종교수행을 보여줘습니다. 편견없이 타 종교를 대하는 독일 청소년과 편견에 휩싸인 한국인이 대비되는 모습이 씁쓸하네요.
이런 귀한 손님들을 그렇게 대접했으니..참!
대단하다 저건 우리도 하기 힘든건데 .와!!
아이들이 많은 감동을 받은거 같다 삭발에 9시취침에 새벽4시 기상에~ 잘 따라와준 독일 잼버리들 이쁘다~ ^_^
감동이네요 🪷
너무 큰 의미 부여하지마세요. 잼버리 인원들은 체험하기위해 온겁니다. 생각해보세요. 한국에서도 남자 군대갈때 이외에 빡빡이로 밀 경험할 방법이있나. 말도안통하는데 진심으로 출가한사람 없어요. 너무 큰 의미 부여해서 오지랖부리면 안됩니다.
모든분들은 아닐지라도
그나마 많은분들이 웃는 얼굴로
본국으로 돌아가서 다행입니다
많이는 아니라도 나아가는 한국되길
호기심이 얼마나 갈지!!
먹여 주고 재워주고 힐링까지. 부럽다
대박 멋져요
낙산사에서도 인솔자 포함 독일 스카우트 대원 6명이 삭발을 통해 수행을 하겠다고 했어요. 우리에게는 나이든 분들이나 절에 가고 산행할 때 한번 둘러보는것인데 이들에게는 사찰도 아름답다고 하고 불교 교리나 예불도 깊은 인상을 준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든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 자신의 판단과 의지대로 삶을 살아가려고 하고 존중하는 자세는 훌륭합니다.
현대 물질문명시대에 불교가 유럽 영미권사람들
에게 분명 큰 임팩트가 있나보네요.
불교에 심취한 서구인들도 많구요
와 대단하다
전라북도 새만금에서 충격을 빋은 독일 잼버리 단원들이
탬플 스테이에서 불교문양을 보고 각성해버림.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 나치 스킨헤드족으로 각성.
전투력 급상승
ㄷㄷㄷ...
이제 전라도 큰일났다. 우짜노.
독일 템플 기사단 완성됨
어차피 다시 자라는 머리카락, 어릴때 다양한 경험들은 다 인생에 좋은 자양분이 됩니다. 수준 낮은 덧글이 줄어드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와 대단하네요~~, 독일 대원들
새만금에서 더위먹고 절에와서 스님 머리스탈 보고선 시원하게 밀었지
독일친구들 대부분 순수합니다, 좋은 경험이었기를요,,
ssregi 금쪽이 훈육 학부모 → 우리 아이는 King"s DNA 왕의 DNA를 갖고 있는 아이라서 머리카락 까지도 왕의 DNA ⇒ 스님 고소 이럴듯 ~
날씨가 너무 더워서 삭발한건데 ㅋㅋㅋ 출가는 무슨
진짜 출가하겠다고 다 놓아버리고 오지 말길. 스님들 세계도 속세와 똑같음.
아이들의 순수함이 세계평화의 밑거름 입니다
독일에서 삭발하면 나치의 상징이었는데 한국의 불교 문화와 만나서 스님 스타일로
애들이 착해서 즉흥적으로 그런듯.
이번 잼버리는 한국을알리는 관광잼버리가 되었네요
헐~ 독일부모님이 소송걸면 어쩔려고 ㅎㅎㅎ 한국같으면 소송들어오겠지만 걱정안하셔도 될거같아요
뭔 괜한..
역시 한국사람들은 바로 소송이라는 단어가 나오네 징글징글하다 진짜..
음~~~중의 DNA소유자 인가?
농담한 것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네.
소송의 나라 미국은??
풍성한 머리카락 있을때 잘해라...
스님의 말에 "감동 먹었다" 이 문장이 거슬리는건 나뿐인가ㅠㅠ
분명 "감동 받았다"라는 정확한 표현을 스님이 굳이 세속적인 "먹었다"라는 단어로 굳이 바꾸어 말 해야하는 필요가 있나?
저런 모습을 우리 나라에서도 찾아봤으면.. 자신의 신념을 실천하는... 저 모습
감동 먹다니 ㅋㅋㅋ인터뷰 보소
이렇게 순수하고 착한 청년들이 독일에 가서 괜히 스킨헤드로 오해받을까 진짜 염려됩니다. 그 순수함에 어른인 저도 감동받게 되네요.
아~ 그런 부작용도 있겠네요.
卍이거 보고 하켄크로이츠 인즐 알고 한거 맞는데? 나찌들 으휴😢😢 中华人民共和国万岁!!!!
백인이 한국에 기독교 전파하고,
지금은 백인이 한국에서 불교를 배우다.ㅋㅋㅋ
도데체 뭔 짓을 한거냐?
잼버리 보내놨더니.. 스킨헤드를 만들어 버리네..
나중에 애들 머리 깎았다고 학부모들 뭐라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아이고 슈테판 이넘아 돈들여서 스카우트 행사 보내놨더니 머리는 왜 밀었어. ㅋㅋ
템플스테이 한 저 애들 중에 분명, 커서 다시 한국온다......
부산놀러왔는데 ㅎ 곳곳에 잼버리대원들이 더운날씨에도 호기심어린표정 밝은표정으로 한국life에 스며들어있네요. 어디에서든 그친구들이 우리나라의 매력을 흠뻑 느끼고 갔으면 합니다. 그리고 먼 훗날 다시한번 놀러와요. 항상 대환영입니다. :)
한국의 학생들과 어떻게 다른가??????? 수능공부 해야한다느니 라는 말밖에 못하려나~~
대박사건😮😮😮😮
우리나라 학생들이였음 부모가 인솔교사 아동학대로 신고했을듯
이번 잼버리는 어메이징 하다 진짜. 잼버리인지 한국문화 탐방인지
고기 못먹는거 알려준건가요?
새벽 4시에. 일어나는것도
평범한 일상 자체가. 수행이라. 힘든데
강제면 당근을 흔들어주세요
독일인은 타문화를 수용하는 태도가 진짜 적극적임..
부처님 오신날
동자승 단기출가
추천
독일인와이프와 지인들이 한국와서 불교마크 보고 1초나치인줄 알았다는 헤프닝이 ㅋㅋㅋ
역시 독일 🇩🇪
역시 독일은 다르네
미성년자들인데 부모의 동의없이??
어릴때의 결단이 매우 감정적이란 걸 어른이라면 잘 알지 않은 가?!!
100%존중하는 범위가..출가나 결혼 ..임신..마약 아무거나 다 일리는 없지 않은 가!
동의하신 선생님이 불교의 출가의식을
기독교_(독일의 주 종교)의 세족식 정도로만 인식, 잘못 이해하신 거 아닌 지 걱정되는 부분이다. 한번쯤 해 볼 수 있는 체험학습이 아닌 데...😢😢
독일교육과 한국교육은 달라요...독일은 초등학교 입학때, 애가 글 배워오면 안되요.
하이고 스님" 그렇다고 애들 머리까지 깍아주면 어떻합니까?? 저 어린 청춘들이 뭘 알겠습니까? 순간적 충동에 빠져 그럴수도 잇는데 냉정히 생각할 시간을 줘야지 ~
마약하는 놈들 머리를 밀지. 수행을 위해서 삭발 !! 아이고 기특해라.
너무 멋진 분들이네요 어린친구들임에도 불구하고 어른들이 배울점이 참 많아요. 새만금에서 안좋은 경험을 하고 맘이 안좋았는데 삭발에 출가라니 정말 굉장한 아이들이예요 ㅠㅠ 그모습이 부모님이 보시면 깜짝 놀라시겠지만 그런 마음을 먹을정도로 맘을 먹은걸보면 아직도 어른들은 한참 멀었네요
마음은 선의지만
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