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3-4】 헬레니즘 바로 알기 2탄. 이즘과 흔적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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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7

  • @Neomap102
    @Neomap102  4 месяца назад +8

    00:00 (Intro) 헬레니즘 어원
    00:18 Mission 6. 헬레니즘: 서부의 공간적 거점
    00:47 [영토]와 [문화] 개념의 구분
    01:39 서부의 이즘 vs 동부의 흔적
    02:32 에게 해의 섬들: 4개 추가
    03:19 동지중해 주위의 9개 거점들
    04:08 ① 알렉산드리아 (Alexandria)
    04:53 ② 안티오키아 (Anthiochia)
    05:06 ③ 페르가몬 (Pergamon)
    05:18 ④ 로도스 섬 (Rhodes island)
    05:41 ⑤ 사모스 섬 (Samos island)
    05:50 ⑥ 사모트라케 섬 (Samothrace island)
    06:02 ⑦ 밀로스 섬 (Milos island)
    06:11 ⑧ 아테네 (Athens)
    06:22 ⑨ 시라쿠사 (= Siracusa, 시러큐스)
    06:49 상기 9개 거점의 핵심 메시지
    07:12 헬레니즘 3대 키워드 최종 정리★
    08:06 최종 화면

  • @kangoklee1157
    @kangoklee1157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오늘 강의도 좋고 이전 강의도 세계사 정리가 너무 잘되 있어요. 역사 관심이 있어 이것 저것 많이 클릭 하는데 지난주에 알고리즘에 떠서 클릭해서 여러가지 봤더니 유투브 최고의 콘텐츠 입니다. 감사합니다

    • @Neomap102
      @Neomap102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귀한 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꾸벅)

  • @user-zw9uq2kz8o
    @user-zw9uq2kz8o 4 месяца назад +7

    와...오늘도 감탄하며 듣습니다
    세부내용 들어가기 전에, 중심 딱! 잡아주시는 오프닝 참 좋습니다
    👍👍👍

    • @Neomap102
      @Neomap102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 (꾸벅)

  • @Mariaziu-ft9oh
    @Mariaziu-ft9oh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선생님은 정말 똑똑하신 것 같아요
    어쩜 이렇게 참신하고 탄탄하게 설명 해주실 수 있을까요... 제가 가지던 지식들이 얼마나 취약하고 수동적이었는지 느끼게 됩니다. 존경합니다! 😭

    • @Neomap102
      @Neomap102  4 месяца назад +1

      헉.. 감사합니다 ^^;; (꾸벅)
      영광입니다 ㅜㅠ

  • @박00-j1h
    @박00-j1h 4 месяца назад +4

    ~ism(문화)과 trace(~양식,풍)의 차이를 잘 설명하여 확실하게 이해했습니다.

    • @Neomap102
      @Neomap102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꾸벅)

  • @조태식-l2z
    @조태식-l2z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대단한 강의입니다. 이해하기 너무 쉽게 설명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Neomap102
      @Neomap102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 (꾸벅)

  • @june_joy
    @june_joy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이제 토요일 아침 업로드로 계획하셨다니, 이걸 보고싶은 마음에 앞으로 저의 토요일 게으른 늦잠이 완화(?) 되겠네요 ㅋ
    구독자6만 넘으셨군요~ 퀄리티에비해 여전히 작은 숫자지만 그래도 축하드려요! 작년12월 제가 구독시작했을때 5만이었는데.
    나중에 (예를들면 10만구독자기념, 누적재생 100만시간기념, 채널누적뷰 1000만뷰기념 등) 스페셜 역사•지리영상 건의합니다~

    • @Neomap102
      @Neomap102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그런 날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
      말씀 주신 마일스톤마다 계획해 보겠습니다
      (그떄는 사전제작 영상이 아니라 직전제작 영상일 듯하니.. 제 얼굴이 급 노화되어 있을수도;;)

    • @Neomap102
      @Neomap102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리고 토요일 아침 업로드는..
      7am이 좋을지 8am이 좋을지 살짝 고민중입니다.
      (물론 정기적으로 올릴수 있는지 자체가 challange입니다만;;)

  • @LeeGeunSul
    @LeeGeunSul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촤고 강의 6만 구독 축하드리고
    10만 구독자 얼른 갑시다.
    응원합니다.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Neomap102
      @Neomap102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귀중한 응원 깊이 감사드립니다 (꾸벅)

  • @sang-yoon_han
    @sang-yoon_han 4 месяца назад +3

    Bravo !!

    • @Neomap102
      @Neomap102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꾸벅)

  • @앙나나-f5b
    @앙나나-f5b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세계사 공부하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Neomap102
      @Neomap102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점점 나아지겠습니다..!! (꾸벅)

  • @nquire2
    @nquire2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알차네요.

  • @bun0217
    @bun0217 4 месяца назад +2

    2024.5.11.토.
    우견편단...왜 이리 눈에 들어오는거죠? ㅋㅋ
    감사합니다.

    • @Neomap102
      @Neomap102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선생님께서 귀한 가르침 주신 덕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꾸벅)

  • @azxcv1803
    @azxcv1803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진짜 쏙쏙 머리에 집어넣어주십니다 잼나요^^ 쌤 갑자기 궁금한게 독일의 페르가몬박물관이 저 페르가몬왕국에서 따온 이름일까요? 처음 듣는 왕조인데 우째 낯익은 단어다하다가 퍼뜩,^^;

    • @Neomap102
      @Neomap102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오 맞는것 같습니다!
      저도 신기해서 방금 찾아보았더니,
      1.
      페르가몬 박물관의 대표적 소장품 중의 하나가 Pergamon Altar (페르가몬 제단)이고.. "The main exhibits are the Pergamon Altar from the 2nd century BC, with a 113-metre (371 ft) long sculptural frieze depicting the struggle of the gods and the giants, and the Gate of Miletus from Roman antiquity."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Pergamon museum)
      2.
      페르가몬 제단의 건립자가 바로, 페르가몬 왕국 (아탈라스 왕조)의 최 전성기를 이끈 에우메네스 2세네요!! "The Pergamon Altar was a monumental construction built during the reign of the Ancient Greek King Eumenes II in the first half of the 2nd century BC on one of the terraces of the acropolis of Pergamon in Asia Minor (modern-day Turkey)."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Pergamon Altar)
      참고로, 아래 링크가 해당 박물관에 있는 페르가몬 제단 사진이라 합니다 (재건축본) → 기둥을 보니 이오니아 식의 주두를 썼네요. 이또한 상당히 그리스적인 느낌!! (동영상 내용과 일치하여 다행입니다 ^^;;)
      en.wikipedia.org/wiki/Pergamon_Museum#/media/File:Berlin_-_Pergamonmuseum_-_Altar_01.jpg

    • @Neomap102
      @Neomap102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선생님 덕에 소중한 지식을 얻게 되었습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꾸벅)

    • @azxcv1803
      @azxcv1803 4 месяца назад +1

      ​@@Neomap102 아효 고맙다뇨 역사지리알못러 어디 숨어야겠습니다.😅
      재미나서 영상 한번 더 보다가 또 몇번을 놀랐는지 몰라요.
      터키의 모자이크뮤지엄으로 유명한 안타키아는 알고 있었는데 거가 안티오키아라니! 또 심지어 안디옥이 또 안타키아라니! 진짜 바보가 따로 없습니다.화면 좌측 상단 요약설명보고 어찌나 놀랐는지😂
      그럼 셀레우코스 왕조의 왕 이름들 안티오코스 1세~4세 이름들도 수도였던 이 지명에서 나온거구나라고 유추가 되는데 이것도 맞을까요? 오늘 헐 이라는 의성어가 몇번이나 튀어나오고 있답니다😂

    • @Neomap102
      @Neomap102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네 맞습니다 ㅎㅎ
      정확히는 지명을 따서 이름을 만든게 아니라, 이름을 따서 지명을 만들었다 합니다. 그래서 안티오키아라는 이름의 도시는 꽤나 많이 존재하고..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이 영상에 나오는 “오론테스 강의 안티오키아”라 한다네요. 감사합니다~

  • @bun0217
    @bun0217 4 месяца назад +2

    2024.5.18.토..감사합니다.
    복습하느라 다시 영상봅니다.
    (저, 착한 학생이쥬? ㅋㅋ)
    질문 있어요...이즈미르...저 곳이 혹시 호메로스 고향인가요??

    • @Neomap102
      @Neomap102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방금 찾아봤는데.. 명확히 나오진 않네요 ㅜㅠ
      호메로스가 실존 인물이 맞다면..
      가볍게 검색하는 수준의 문헌에서는 아래 정도로 정리 가능할 것 같습니다.
      1. 호메로스 (Homer)는 아나톨리아 서안의 이오니아 지역 출신이다
      2. 이즈미르는 이오니아 지역에 속해 있는 것은 맞다
      3. 다만 호메로스가 콕 찍어서 이즈미르에서 출생했는지는 알기 어렵다
      ....답변이 좀 허접하네요 ^^; 죄송합니다

    • @bun0217
      @bun0217 4 месяца назад +1

      @@Neomap102
      아, 충분합니다. 정말 넘치게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 @jungshikkong3643
    @jungshikkong3643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잘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알렉산드로스는 옆 로마는 나두고 왜 동쪽으로만 영토확장을 했나요?

    • @Neomap102
      @Neomap102  4 месяца назад +4

      확실치는 않으나, 원래의 큰그림은 동쪽을 먼저 정리하고 서쪽을 손봐(?)주려 했는데, 미처 서쪽에 가기도 전에 요절한 것으로 압니다;;

    • @jungshikkong3643
      @jungshikkong3643 4 месяца назад +2

      @@Neomap102 설명해 주셔서 감사힙니다.~

    • @tongyeongconcerthall5877
      @tongyeongconcerthall5877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당시 서쪽 로마는 대제국이 아니라 미개척 부족 서식지였던 걸로 추정합니다. 그에 반해 동쪽의 소아시아에는 최강대국 페르시아가 있었고 지중해 무역 판도를 놓고 극심하게 경쟁하던 처지였습니다. 정복 활동을 이쪽 방향으로 하는 것이 당연하죠. 유럽은 역사의 흔적을 찾을 수 없는 철저한 세계사의 변방이었습니다.

  • @TV-DOCJON
    @TV-DOCJON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조공국도
    이즘은 당연히 아니고 "흔적,자취"에 가깝겠네요

    • @Neomap102
      @Neomap102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선생님 안녕하셔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케이스마다 다르겠지만... 확실히 식민지보다는 조공국은 문화적 Body 자체는 고유의 것을 유지했을테니, 선생님 말씀이 맞는것 같습니다 (혹은 상호 영향... 정도? ^^;).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