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타우로스를 사랑하는 유일한 사람은 바로 그를낳은 장본인 엄마인 파시파에 밖에없음 아버지인 미노스가 그를 혐오와 경멸을해서 죽이려고 해도 어머니는 그를 사랑해서 보호해주었고 소머리로 태어나도 혐오는 커녕 기뻐하는 얼굴로 바라봐주었음 성장하는 도중에도 계속 그를 보호해주었음 누나랑 아버지가 그를 살해하려고 해도 파시파에만큼은 그가죽자 유일하게 슬퍼했음 진짜로 혐오와 차별마저 파시파에를 굴복시키지도 못했고 모성애가 얼마나 강한지 보여주는 장면임
@@Orang_Fantasy 메두사는 본래 아테네 여신을 모시는 신관으로써 한 미모했던 착한 소녀. 그런데 외출했다가 포세이돈의 눈에 들어왔고 강간하러 오자 아테네 신전으로 도망. 그런데 포세이돈이 신전 안까지 쫒아와 강간. 아테네는 자신의 집에서 자신을 모시는 신관이 강간당했는데도 포세이돈에게 아무런 말 못함. 메두사에게만 괴이한 저주를 내림. 메두사는 자신 때문에 사람들이 돌이 되어 죽은 것이 두려워 아무도 없는 바위산에 숨어 삼. 아테네는 이것 마저 꼴보기 싫었는지 영웅에게 신기를 주고 죽이라는 퀘스트를 던져줌.
@@Orang_Fantasy 아참. 미노스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이카루스의 날개가 바로 이때 나와요. 다이달로스의 아들이 이카루스. 다이달로스가 미궁을 만들었고 이에 대한 비밀이 새어나가지 못하도록 섬에 감금. 다이달로스와 이카루스는 새의 깃털과 초로 어쩌고저쩌고 해서 아비는 탈출. 이카루스는 사망.
전 에키드나랑 튀폰 커플이 안타까웠던것 같은데 자신의 어머니 가이아의 명대로 자신의 친척들을 타르타로스에 가둔 제우스를 벌하러 갔지만 영원히 산에 깔리게 된 튀폰. 홀몸으로 아이(괴물)을 낳아 지하속에 신들의 눈을 피해야만 했던 에키드나. 신들의 하수인이 되거나 영웅에 의해 퇴치되어야 할 운명이었던 에키드나의 자식(괴물)들. 그리고 자식들은 아비가 누구지도 몰라 ㅜㅜ
정말 오랑님의 영상은 날이 가면 갈수록 멋지게 변한다는 걸 느낄 수가 있네요~! 이번 영상을 보면서 이전에 알고 있던 상식의 틀을 깨부셔 주는 신선함을 나눠주는 오랑님이야 말로 정말 판타지 사전이라 불리울만하다는 기분이네요! 오랑님의 끊임없는 노력에 대해서 계속 칭찬하다보면 논문이 되어 버릴 것만 같으니 이만 하기로 하고, 음~ 궁금한게 하나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오랑님의 모습이 나오는 장면들이 없어지셨는데 그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오랑님이 나올때는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직접 설명해 주는 모습에 '오오~ 그렇군'이라는 느낌으로 끄덕이며 영상을 봐왔습니다. 지금도 영상은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하지만 오랑님만의 '오랑'님이라는 특징은 빠진거 같아 살짝 아쉽게 느껴지네요. 특유의 손가락 제스처가 재밌었는데 말이죠.
미노타우로스 신화는 고대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는 설이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는 아스테리오스가 괴물이 아니고 거인이었다는 설정으로 강골이였고 당시 시기상 아테네와 크레타는 해상무역의 이권을 놓고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둘째 동생인 미노아라는 미모의 왕자가 있는 반면 첫째인 아스테리오스는 거인에 추남이였고 그때문에 뿔달린 투구를 평소에 쓰고 다녔는데, 이게 미노타우로스의 유래로 보고 있습니다. 아스테리오스는 당시 크레타와 아테네사이의 전쟁에서 최전선에 배치되어 죽기살기로 싸워야 했습니다. 그 시대에 크레타는 아테네보다 해군이 강성했고 이 때문에 수시로 아테네는 곤욕을 치뤄야 했습니다. 아스테리오스가 승승장구하자 왕위를 위협받던 왕은 계속해서 첫째를 전쟁터로 보냈고 둘째를 편애했습니다. 그러다가 아테네와 화친이 이루어지면서 아테네군이 잠복해있던 곳으로 아스테리오스를 보내서 결국 죽게했으며, 아테네는 화친과 복수를 모두 이루면서 영웅으로서 귀가했다는 역사를 기반으로 하는 얘기가 전해진다는 것을 기반으로 신화가 만들어졌다는 설입니다. 아스테리오스 누나는 신화의 재미를 위해 추가한게 아닐까 싶지만. 워낙에 불명예스러운 승리기에 미노타우로스 취급이 안습했을 것 같습니다. 부모에게도 버림받았으니...
오래전에 고고학자들이 이런저런 자료를 수집하면서 알게 된 구전중 하나라고 하는데, 원문은 정확히 어떤거다라고 하기는 힘들듯 합니다. 기원전 스토리들이라 삼국지와 비슷한 역사기반 스토리일수도 있습니다. 전 엉뚱하게 이집트관련 전설을 예전에 찾아보다가 그리스와 크레타섬에 관한 스토리를 통해서 크레타섬의 미노타우로스의 배경이 된 왕자 스토리를 접한게 전부였습니다. 아테네도 사실 막장 노예사냥꾼들이였고... 무역이 활발했다는 것과 아테네와 크레타가 이권분쟁으로 자주 충돌했다는 부분도 보았습니다. 크레타도 상인이였다가 해적으로 돌변했으니 둘다 막장국가였지만... 미노타우로스는 희생자였죠. 아테네도 크레타도 스스로 정당화하는 과정에서 신화가 탄생한 것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jyj371 아... 크레타 문명의 신화가 사실 이집트 신화에서 온 것이란 건 저도 어디서 보았습니다. 그리고 크레타와 아테네가 초기 무역을 두고 다툼한 것은 역사적 사실이죠! 크으 이 정도까지 아는 분 거의 없는데 만나서 너무 반갑습니다! 저희 채널에 자주 놀러와 주세요ㅠ
미노타우르스 우생: 다른 아버지가 기도한다↓ 친 아버지가 온다↓ 친 어머니가 다른 아버지 때문에 저주 받는다↓ 친 아버지와 함께 자신을 만든다↓ 저주 받은 괴물로 태어났다↓ 죄 없이 미움받는다↓ 다른 아버지가 화가나서 평생 못 나오는 미궁에 가둔다↓ 9년에 한번씩만 밥을 준다 그것도 사람으로↓ 안 그래도 서러운데 누나의 황당한 행동에 억울하게 죽는다↓ 신의 잘못으로 죽거나 하면 신이 하늘로 올려서 별자리가 되어야 한다↓ 근데 하늘은 개뿔, 땅으로 간다↓ 별자리는 개뿔, 땅의 영양분이 된다.
1. 고대에 수간은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보편적이였다. 심지어 성경에도 하나님이 천사와 인간의 xx, 수간에 분노하는게 나옴. 2. 현대인의 시점에선 미노타가 매우 억을한게 맞지만 당시는 태생적으로 저주 받았거나 노예의 자손이면 억울하게 살아야 하는건 당연하다는 사고 방식이였기 때문에 그냥 잼있게 잘 읽었을 거구요, 어차피 하층민들은 저런거 읽거나 들을 시간도 여건도 안됐을 것임. 3. 미노타도 무척 불쌍하지만 메두사가 좀 더 불쌍한듯?
근데 신을 속일 수 있다는 설정도 웃기고, 왕비가 신관도 아니고 마녀라니... 아마 여성 페로몬에 반응을 하는 뱀 같은데... 궁녀들은?! 시중들면 하루에도 몇 명씩 골로 ㅠㅠ 흠... 실제로 뿔 비슷한 거 나있는 소의 상(?!)을 한 아들을 봤을 수도 있겠네요. 거기다 실제로 소대가리를 씌워서 평생 살았을 수도 있겠군요
1. 미노타우르스 1편: ruclips.net/video/RcJSTbRQxD8/видео.html
2. 미노타우르스 2편: ruclips.net/video/Jld5kAqTDnw/видео.html
3. 미노타우르스 3편: ruclips.net/video/Uvp7wVE5A3M/видео.html
4. 미노타우르스 4편(완): ruclips.net/video/NK6ozXrkL-4/видео.html
오랑신이 기억해주었네요..
미노타우로스를 사랑하는 유일한 사람은 바로 그를낳은 장본인 엄마인 파시파에 밖에없음 아버지인 미노스가 그를 혐오와 경멸을해서 죽이려고 해도
어머니는 그를 사랑해서 보호해주었고 소머리로 태어나도 혐오는 커녕 기뻐하는 얼굴로 바라봐주었음 성장하는 도중에도 계속 그를 보호해주었음
누나랑 아버지가 그를 살해하려고 해도 파시파에만큼은 그가죽자 유일하게 슬퍼했음 진짜로 혐오와 차별마저 파시파에를 굴복시키지도 못했고 모성애가 얼마나 강한지 보여주는 장면임
그래서 일부 학자들은 이 미노타우르스를 당시 그리스인들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이야기로 변한 것이라고도 하더군요. 뭐... 개인적으론 영상에 담진 않았습니다만... 일정부분 맞는 것 같지 않나요?
@@Orang_Fantasy 그당시 고대에는 현대보다 훨신 아포칼립토 수준인 굉장히 살기 어려운 시대인데
그당시 신분제도 시대라 인간의 존엄성을 깨달음 얻기엔 너무나도 이른떼라 그걸 깨달은 국가들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어요
미노타우르스 보고 정상적으로 다가가는게 더 이상하지 솔직히 일반적인 사람이면 우욱
@@Orang_Fantasy 우리도 장애인 차별은 심각했죠.. 그건 전세계 공통입니다.. 장애인을 천벌이라고 인식했으니..
아스테리오스가 . 테세우스 떡 바를수 있었는데 그냥 죽어준거 아닐까 생각이 든다. 외로움과 언제 끝날 지모르는 지루한 삶을 끝내줄 고마운 이가 온것일 테니까.
크... 진짜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아니 소인데 비건한테 자꾸 인육 넣어주니 입에 맞겠냐고...
그래서 테세우스는 아스테리오스를 보고 불쌍한 소년이라고 칭했으니깐요
테세우스가 소고기 먹으려 죽였을지도 ㅠㅠ
아 이러면 더 불쌍한데 ㅠㅠㅠㅠ너무 절망적이야
@@Orang_Fantasy 엌.. ㅋㅋㅋㅋ
메두사도 참 불쌍한 여인이죠. 포세이돈에게 강간당하고 자신이 모시는 신이 지켜주기는 커녕 오히려 버림 받았으니까요.
그니까요ㅠ 원래 메두사 존예였다던데... 근데 그리스 문화 자체가 여성을 가축처럼 보고 남성 우월적인 문화였기 때문에 여성들의 희생은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ㅠ
@@Orang_Fantasy 메두사는 본래 아테네 여신을 모시는 신관으로써 한 미모했던 착한 소녀.
그런데 외출했다가 포세이돈의 눈에 들어왔고 강간하러 오자 아테네 신전으로 도망. 그런데 포세이돈이 신전 안까지 쫒아와 강간.
아테네는 자신의 집에서 자신을 모시는 신관이 강간당했는데도 포세이돈에게 아무런 말 못함. 메두사에게만 괴이한 저주를 내림.
메두사는 자신 때문에 사람들이 돌이 되어 죽은 것이 두려워 아무도 없는 바위산에 숨어 삼.
아테네는 이것 마저 꼴보기 싫었는지 영웅에게 신기를 주고 죽이라는 퀘스트를 던져줌.
@@Orang_Fantasy 아참. 미노스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이카루스의 날개가 바로 이때 나와요. 다이달로스의 아들이 이카루스. 다이달로스가 미궁을 만들었고 이에 대한 비밀이 새어나가지 못하도록 섬에 감금. 다이달로스와 이카루스는 새의 깃털과 초로 어쩌고저쩌고 해서 아비는 탈출. 이카루스는 사망.
갓데스 빼면 다 쓰레기들이지뭐ㅋㅋㅋ
@@와리가리-j1i 갓데스도 페르세포네 납치 감금 강제 결혼한 희대의 범죄자인데...
나는 미노타우루스 이야기 들으면 그때 관점에서 장애인인 아들이 태어나자 저렇게 각색한게 아닐까 생각했었음
사실 넣진 않았는데 그 관점으로 본 작가들이 꽤 많아요. 왜냐면 스파르타만 봐도 장애인이 태어나면 곧잘 죽였거든요. 그리고 그런 장애인 괄시 문화는 아마 다른 그리스 지역도 마찬가지였을테고요.
안목이 날카로우시네요! ㅎㅎ
"괴물이라는 이유로 누이에게 미움을 받았다"는 점에서 어쩐지 카프카 선생의 소설 의 주인공 그레고르 잠자가 생각나네요. 어쩌면 카프카 선생도 미노타우르스의 진실에서 모티브를 얻었는지도....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리스 로마 신화는 강한자의 횡포에 대한 이야기..... 약자들은 당하기만 하는... 지금보니 그리스 로마 신화만큼 막장은 없는 듯 하네요. 이정도면 한국 막장 드라마는 막장이라고 들이밀 정도가 아니었어
그쵸... 한국 신화는 세계적으로도 이례적으로 평화로운 신화에요...
영상에서 정성과 노력이느껴지네요ㅋㅋ 퀄리티높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부족한 영상 높게 평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편은 이번편보다 좀 더 양질일테니 기대해 주세요!
@@Orang_Fantasy 7'7
이걸 실화로서 풀이하면 더 불쌍해질것같아요.. 사생아로 태어나 부모의 무관심속에 광증을 가진 아이로 자라 자신에게 보내져 온 사람들을 부모의 사람이라고 믿지못해 죽였고 그로인해 괴물취급을받고서 결국은 타국의 왕자에게 본인의 누나의 조언을 통해 죽었다가 되잖아요ㅜㅜ
맞아요ㅠ 그래서 몇몇 학자들은 저 미노타우르스를 당시의 장애인들의 삶을 대변한 것이라고도 하더라구요ㅠ
메두사도 참 불쌍하던데요...피해자가 죽어서도 죽지못하고 벌받는느낌...
근데 이렇게 그리스 로마 신화가 개막장이고 인간은 언제나 신에게 피해자인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언제가 될진 모르겠는데 여튼 컨텐츠로 만들려고 빼놓긴 했음ㅋㅋㅋ
곧 수능이라서 한동안 못봤네요 ㅠㅠ
오랜만에 재밌게 보고가요~~
수능 잘 보고오세요...가 아니라 잘 치르고 오셧나요? 역대 수능 중 가장 힘드셨을텐데 좋은 결과 받길 기원합니다!
아스테리오스, 이제는 사람을 헤치지말구 사랑받으며 살길~~
뀨ㅠㅠ
보르헤스 단편집에 미노타우루스의 입장에서 쓴 '아스테리온의 집'도 있으니 보시면 재밌습니다.
참, 우리는 흔히 이녀석의 주무장을 도끼로 생각하지만 사실 미노스 섬의 상징이 도끼라 이미지가 붙은거고 테세우스 얘기에서 미노타우루스가 들고 있다고는 안 함ㅋㅋㅋ
그 단편집 제목이...
@@박지원-o8z4b 불한당들의 세계사 입니다
떡상해라 빨리 채널이 떡상해야 영상이 더 자주 올라오지
그러니까요! 저도 전업 유튜버 해보고 싶네요!
오! 기다리고 기다리던 다음편!!
늦어서 죄송합니다 ㅎㅎ 오래 기다리셨을텐데...
그래도 다른 이야기에선 테세우스와 이쁜 사랑을 하는 헤피엔딩이 이뤄지죠...
'낳아라! 신의 아이를...'
'그아아아앗'
진짜 그리스... 서방의 성진국ㅋㅋㅋ
수컷 아녀?! ㅋㅋㅋ
설명 너무 잘하심~^^
항상 부족하다고 느끼는데 감사할 따름입니다!
미노타우로스 진짜이름이 아스테리오스라는건 처음 알았네요. 그래서 던마치3기에 나오는 미노타우로스의 이름이 왜 아스테리오스인가 했었는데 본명이었군요.
그쵸? 신기하죠? 근데 아무도 이름 안불러줘서 그저 불쌍할 따름... 미노타우르스 그도 어쩌면 이름을 불러주기 전까지는 한 마리 소에 불과했지만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비로소 동료가 될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Orang_Fantasy 페그오에서도 아스테리오스라고 나와요.
전 에키드나랑 튀폰 커플이 안타까웠던것 같은데
자신의 어머니 가이아의 명대로 자신의 친척들을 타르타로스에 가둔 제우스를 벌하러 갔지만 영원히 산에 깔리게 된 튀폰.
홀몸으로 아이(괴물)을 낳아 지하속에 신들의 눈을 피해야만 했던 에키드나.
신들의 하수인이 되거나 영웅에 의해 퇴치되어야 할 운명이었던 에키드나의 자식(괴물)들.
그리고 자식들은 아비가 누구지도 몰라 ㅜㅜ
이게! 아부지도 없는게 어디서 까불어!
근데 에키드나가 왜 그렇게 불쌍한지 아세요? 사실 그것도 다 신화적인 배경과 이유가 있습니다. 지금 구상 중인데 대충 관련된 영상에서 다뤄보려구요! 그러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Orang_Fantasy 생각해보며 히드라랑 케르베로스가 어떻게 신들의 하수인이 되었는지도 안나오고 에키드나의 생환도 알수없는 거보며 우리가 알지못하는 이면이 있는듯 싶네요 ㄷㄷ;;;
@@user_neoutos 그쵸. 그리고 실제론 그리스 로마 신화의 버젼은 매우 다양하며 우리가 아는 굵직한 내용말고도 잘 알려지지 않은 소소한 내용도 꽤 많아요.
이상성욕이 낳은 소머리 총각.....
매력적인 목소리로 해설 하다가 갑자기 코믹한 맨트 한번씩 던지시는 포인트 재밋게 들엇습니다
현실에선 노잼인 사람인데 재밌다고 해주시니 기쁘네요! ㅎㅎ
그러니 소답게 풀을 뜯어야지 사람을 뜯으니까 광우병 걸려서 아무도 동정을 안해주지....
그치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오니짱...
애들은 원래 뭐만 잡히면 입으로 가져가요
실제 죄인을 처단하기보단 그저 자신들과 다르고 약자인 사람이면 쉽게 죄인으로 만들고 희생시켜버리는 인쓰들을 잘 나타낸 것 같군요.
영상 너무 좋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들도 보고 가세요!
정말 오랑님의 영상은 날이 가면 갈수록 멋지게 변한다는 걸 느낄 수가 있네요~!
이번 영상을 보면서 이전에 알고 있던 상식의 틀을 깨부셔 주는 신선함을 나눠주는 오랑님이야 말로 정말 판타지 사전이라 불리울만하다는 기분이네요!
오랑님의 끊임없는 노력에 대해서 계속 칭찬하다보면 논문이 되어 버릴 것만 같으니 이만 하기로 하고,
음~ 궁금한게 하나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오랑님의 모습이 나오는 장면들이 없어지셨는데 그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오랑님이 나올때는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직접 설명해 주는 모습에 '오오~ 그렇군'이라는 느낌으로 끄덕이며 영상을 봐왔습니다.
지금도 영상은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하지만 오랑님만의 '오랑'님이라는 특징은 빠진거 같아 살짝 아쉽게 느껴지네요.
특유의 손가락 제스처가 재밌었는데 말이죠.
아 그런가요? 뺀 이유는 딱히 없는데 그렇게 말씀해주신다면 다시 넣도록 하겠습니다!
전 게임 캐릭터를 미노타우루스로 했더니 사람들이 아이구 불쌍해라 이러고 사랑을 줄께라고 했어요
ㅋㅋㅋㅋㅋㅋ 무슨 게임이에요 대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3편은 언제쯤 나오나요???
3편은 종교 사전으로 올라왔구요 곧 4편으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태몽이 황소라서 그런가 미노타우르스가 애처로워 보여요.
소는 순하고 잘 참는다고요 ㅠ.ㅠ
3편 없나요 ㅠㅠ 찾아봐도 안보이네요 ㅠㅠㅠ
에? 있어요! 영상 끝에 3편으로 넘어가기도 하거니와 3편이라고 판타지 사전 재생목록에도 있는데ㅠ 근데 가끔 몇몇 분들에게 안보인다곤 하더라구요ㅠㅠ 대체 뭐지ㅜ
@@Orang_Fantasy 찾았어요 감사합니다 ㅠㅠ
천명넘으셔서 제가다기뻐요!
만 명 넘었을 때도 축하해 주세요!
미노타우로스 신화는 고대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는 설이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는 아스테리오스가 괴물이 아니고 거인이었다는 설정으로 강골이였고 당시 시기상 아테네와 크레타는 해상무역의 이권을 놓고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둘째 동생인 미노아라는 미모의 왕자가 있는 반면 첫째인 아스테리오스는 거인에 추남이였고 그때문에 뿔달린 투구를 평소에 쓰고 다녔는데, 이게 미노타우로스의 유래로 보고 있습니다.
아스테리오스는 당시 크레타와 아테네사이의 전쟁에서 최전선에 배치되어 죽기살기로 싸워야 했습니다.
그 시대에 크레타는 아테네보다 해군이 강성했고 이 때문에 수시로 아테네는 곤욕을 치뤄야 했습니다.
아스테리오스가 승승장구하자 왕위를 위협받던 왕은 계속해서 첫째를 전쟁터로 보냈고 둘째를 편애했습니다.
그러다가 아테네와 화친이 이루어지면서 아테네군이 잠복해있던 곳으로 아스테리오스를 보내서 결국 죽게했으며, 아테네는 화친과 복수를 모두 이루면서 영웅으로서 귀가했다는 역사를 기반으로 하는 얘기가 전해진다는 것을 기반으로 신화가 만들어졌다는 설입니다.
아스테리오스 누나는 신화의 재미를 위해 추가한게 아닐까 싶지만.
워낙에 불명예스러운 승리기에 미노타우로스 취급이 안습했을 것 같습니다.
부모에게도 버림받았으니...
와~ 엄청 흥미로운 해석이네요! 너무 재밌어요! 와 이거 대박인데요??? 이거 원문은 어디서 찾을 수 있어요? 와...
오래전에 고고학자들이 이런저런 자료를 수집하면서 알게 된 구전중 하나라고 하는데, 원문은 정확히 어떤거다라고 하기는 힘들듯 합니다.
기원전 스토리들이라 삼국지와 비슷한 역사기반 스토리일수도 있습니다.
전 엉뚱하게 이집트관련 전설을 예전에 찾아보다가 그리스와 크레타섬에 관한 스토리를 통해서 크레타섬의 미노타우로스의 배경이 된 왕자 스토리를 접한게 전부였습니다.
아테네도 사실 막장 노예사냥꾼들이였고...
무역이 활발했다는 것과 아테네와 크레타가 이권분쟁으로 자주 충돌했다는 부분도 보았습니다.
크레타도 상인이였다가 해적으로 돌변했으니 둘다 막장국가였지만...
미노타우로스는 희생자였죠.
아테네도 크레타도 스스로 정당화하는 과정에서 신화가 탄생한 것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jyj371 아... 크레타 문명의 신화가 사실 이집트 신화에서 온 것이란 건 저도 어디서 보았습니다. 그리고 크레타와 아테네가 초기 무역을 두고 다툼한 것은 역사적 사실이죠!
크으 이 정도까지 아는 분 거의 없는데 만나서 너무 반갑습니다! 저희 채널에 자주 놀러와 주세요ㅠ
과학적으로 보면 그저 기형아였을텐데...
아마 미노스 아들도 맞을거여.
그 시절 지중해 문화는 외적 아름다움을 중요시해서 못생긴 사람에게 돌을 던져 도시 밖으로 쫒아내는 놀이가 있었답니다 ㅠㅠ
그런 크레타에서 기형아의 삶이 어땠을지 ㅠㅠ
그쵸ㅠ 헤파이스토스만 봐도 못생겼다고 엄청 구박받죠ㅠ 참 재밌지만 슬픈 문화 ㅠ
잼있어용^^
다른 영상들도 재밌어요! 한 번 보세요!
이 비디오는 걸작입니다. 놀라운 비디오. 잘 했어.
번역체 뭔데 ㅋㅋㅋ
잼나여 ㅎ
그래도 아사나기 월드에선
행복함을 이루었으니 어딘가에서는
불행끝에 소소한 즐거움을 얻어
한편으로는 만족합니다.
아사나기가 뭐죠???
@@Orang_Fantasy
아,,,그 음지쪽 동인지 작가랍니다.
@@바이런G ㅗㅜㅑ....;;;
3편은 언제나오나요..?
다다음 영상입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게임은 뭔가요
어쌔씬 크리드 오디세이입니다.
미노타우르스 우생:
다른 아버지가 기도한다↓
친 아버지가 온다↓
친 어머니가 다른 아버지 때문에 저주 받는다↓
친 아버지와 함께 자신을 만든다↓
저주 받은 괴물로 태어났다↓
죄 없이 미움받는다↓
다른 아버지가 화가나서 평생 못 나오는 미궁에 가둔다↓
9년에 한번씩만 밥을 준다 그것도 사람으로↓
안 그래도 서러운데 누나의 황당한 행동에
억울하게 죽는다↓
신의 잘못으로 죽거나 하면 신이 하늘로 올려서 별자리가 되어야 한다↓
근데 하늘은 개뿔, 땅으로 간다↓
별자리는 개뿔, 땅의 영양분이 된다.
완벽해
@@중잼-y4w 신들의 잘못,명령으로 죽은 애들을 별자리로 만들어주는거에요 억울하면이아니라 수정 ㄱ
@@Lemon_yeun 아 ㅇㅋ
이정도 삶이면 테세우스한테 목을잡혔을때 진짜 울분터지겠다 ... 태어나기만 했더니 차별에 핍박은 다받고 이젠 죽임당하기 까지해야된다니... 그리고 진짜 죽고
그래서 어떤 모험가분은 미노타우르스가 테세우스의 손을 빌려 자살한 게 아닐까 하시더군요. 저도 많은 부분 동의...
미노타우르스가 뭐가 불쌍해?? 미노에게 잡혀먹힌 이름모를 남녀가 불쌍하지. 소가 초식을 안하고 육식을 하다니 말이되나? 신화라서 봐준다.
ㅋㅋㅋㅋ 감정이입 쩔어 ㅋㅋㅋ 근데 생각해보면 그렇긴 해요? ㅋㅋㅋ
1. 고대에 수간은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보편적이였다. 심지어 성경에도 하나님이 천사와 인간의 xx, 수간에 분노하는게 나옴.
2. 현대인의 시점에선 미노타가 매우 억을한게 맞지만 당시는 태생적으로 저주 받았거나 노예의 자손이면 억울하게 살아야 하는건 당연하다는 사고 방식이였기 때문에 그냥 잼있게 잘 읽었을 거구요, 어차피 하층민들은 저런거 읽거나 들을 시간도 여건도 안됐을 것임.
3. 미노타도 무척 불쌍하지만 메두사가 좀 더 불쌍한듯?
ㄹㅇ 그리스 신화 최고 억울캐는 메두사죠ㅋㅋㅋ
테세우스가 죽이러 들어가 보니 너무 못먹어서 굶주려 죽은 소고기 되 있었을듯. 여케 9년에 7명만 넣어주냐? 다른 사람들도 줆어죽은 미노타우르스를 봤을테지만 미로를 탈출할 방법이 없어 그 옆에서 굶어 죽었을듯
ㅇㄱㄹㅇ ㅋㅋㅋㅋ
그럼 테세우스는 미노타우로스 부관참시해서 영웅된건가?
메두사도 비슷한 경우 아닌가요? 그 외에도 그리스 로마 신화 보면 저런 억울한 괴물들 좀 있었던거 같은데
와 맞아요. 메두사는 진짜 불쌍한 캐릭터죠ㅠ
비록 아스테리오스는 불쌍하게 죽었지만 그영향으로 만들어진 종족은 아제로스,시공,코프룰루구역등에서 이름을 빛내고 있습니다.ㅠㅠ
최신 영상퀄리티때매 시간가는줄도 모르고있어네요 ㅋㅋ
호드를 위하여!!!
진짜 뭐 좀 아시는 분ㅋㅋㅋ
@@Orang_Fantasy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ㅎㅎ 모험가 여러분 하나하나의 응원이 제 채널을 만들어나갑니다!
8:12. 제우스 : 신의 탈을 쓴 천하의 악신이라고 해야되나요
아스테리오스?! 별이라는 뜻인가?! 그리스인들은 항해를 중요시 했고.. 그것을 별자리를 보고 안 거죠.. 그 별자리 먼저 만든 후에 신화가 생긴 듯..
애초에 알고 보면 미노타우로스도 신분은 왕자죠.... 누나하고 아버지에게 괴물취급받다가 최후는 미래 매형될 예정이였던 사람에게 끔살....
개꿀잼이다
그 다음은 아직 안나왔나요..
아뇨! 목록에 있는데!? 그리고 맨 마지막에 다음 영상으로 뜰텐데요??? 있으니 한 번 보세요! 왜 없징???
사실 이거 원전은 길가매쉬 서사시죠.
여신이 길가매쉬에게 분노하여
하늘숫소를 보내어 날뛰니
우르크가 폐허가 되었다.
이에 길가메쉬와 엔키두가 소를 죽였다.
똑같죠.
길가매쉬도 3분의2가 신이 데미갓이고
이명이 영웅왕이고
테세우스도 소를 죽이고 영웅이되고
왕이되잖아요.
근데 신을 속일 수 있다는 설정도 웃기고, 왕비가 신관도 아니고 마녀라니... 아마 여성 페로몬에 반응을 하는 뱀 같은데...
궁녀들은?! 시중들면 하루에도 몇 명씩 골로 ㅠㅠ
흠... 실제로 뿔 비슷한 거 나있는 소의 상(?!)을 한 아들을 봤을 수도 있겠네요. 거기다 실제로 소대가리를 씌워서 평생 살았을 수도 있겠군요
곧 나올 영상들에서 모험가님이 주신 질문들에 실마리가 담겨 있습니다. 다음 영상들을 기대해 주세요!
인간이 제일 이기적인 존재다. 신을 무서워 한다고 하면서 신도 이용하는 사기꾼이고.
예기들이 점점 인간보다 월등한 특이종, 외계인, 신까지도 인간이 결정하는것으로 좌지우지 되니...
그쵸... 그래서 재밌기도 한데 참 막장이기도 해요 ㅋㅋㅋ
왕비도 피해자이죠 왕이 신을 두고 사기만 안쳤더래도 포세이돈의 저주로 소에게 이상성욕은 절대 갖지 않았을테니 잘못은 포괄적으로 왕과 왕비라기보단 그냥 왕에게 있습니다 참 이기적이고 욕심많은 왕인듯 너무 신기하고 감탄 나오는 영상 감사합니다
9분전은 못참죠
와... 알람 설정 감사해요ㅠㅠ
@@Orang_Fantasy 추천과 좋아요 알림설정까지 부탁드립니다?!
그러고보니 어느새 1.67천명이 되셨군요 유튭 알고리즘은 오랑님을 간택하라!!!
미노타우르스...소고기...새벽에 배고픈데 미역국 먹고 싶어지네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사람들 생각의 기본은 별반 다르지 않은 것같네요.
어째 신화에 나오는 신들은 사람과 다를 바가 없네요.
미노타우르스의 비밀 기대하고 있을게요
그쵸? 그래서 신화가 기괴하다고 그냥 받아들이면 안돼요. 사실은 전부 비유와 상징이라능...
요번편 아주 코퀄이에요~ 1편부터 2편까지
근데 중간중간 영화 나오는거 혹시
영화가 있다면 제목 알 수 있을까요?
타이탄의 분, 신들의 전쟁일 거에요!
보이는 장면은 영화인가요?
영화도 있고 게임도 있습니다.
@@Orang_Fantasy영화제목이 뭐에요?
09:31
0:12 오타
넘 재밌네요 동양요괴도 가능하면.알고싶네용
서양 판타지가 어느정도 끝나면 동양도 해보려구요!
테세우스는 세월이 흘러 꼰대처럼 살다가 아테네에서 쫓겨나 비참하게 죽었다죠.....
ㅋㅋㅋ 그래도 페르세포네 납치하겠다고 지옥도 다녀오고... 영웅들 중에선 가장 매력있는 거 같아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필리핀 한글학교 봉 선생입니다.
안녕하세요~
템만 좋은거주면 뭐 음 글쎄 아마도 등등. 무제한 잡겠죠
그럼 그건 미노타우르스가 아니라 헬카우죠 ㅋㅋㅋ
0:13 이지미라고 오타났어용
아니.. 신화에 나오는 미노타우르스인데.. 신화에서 가르치지 않는다니..
그니깐요! 개답답함!
그리스 신화나 암튼 모든 신화의 비극 대부분이 징벌을 받아야될 사람이 징벌받는게 아니라 그의 가족이나 연인, 백성이 저주받아서 죄다 사단남. 신이 이렇게 개빡대가리로 벌을 내려서 재밌는 신화 이야기가 탄생하는 듯.
링크보고 기죽은 라이넬
도대체 이런건 누가 만들어낸거야 개천잰가
소식가 라니요. 원래 소는 초식동물이라구요.
그래서 `소`식가... 죄송합니다.
불꽃카리스마 민호~~~우타우르스
아니, 잠깐. 아스테리오스는 반인반수라도 일단 '소'잖습니까. 풀떼기만 먹을 애한테 인육을...?
그렇게 탄생한것이 그의 죄가 아니더라도
괴물은 괴물이니 죽이기는 해야겠죠
그것보다
인간을 먹이로 넣어준 인간들이 더 괴물같지만 ··
초식을 했다면 좋았을텐데
어차피 소이고...
머리는 소지만 몸이 사람이기에 잡식 아니었을까요? 아니면 진짜 채식주의잔데 생긴게 그래서 사람 잡아먹는다고 오해받은 걸수도 있고요ㅠ 이러나저러나 불쌍하긴 매 한 가지네요ㅠ
내가봤을땐 학대와 방치로인한 기아상태에서의 식인이 아니였을까하는....
이렇게 찍어버리면 앞으로 불고기랑 육회는 어떻게 먹으라는 건지.....
ㅠㅠ 그래도 잘 드실거면서...
이래서 얼라는...
호드를 위하여
얼라는 노답임
@@Orang_Fantasy 타우렌 족장님의 슬픈 사연...ㅠ
체식하는 소인간이 인육을 먹었다는게 말이 안됨 조선 역사의 코끼리공처럼 누명이라고 봐야 할꺼 같아요
초식이니까 거기서 풀만먹고 버티다 죽이러 오는 인간들 반격한거라 보는것이
맞는말ㅋㅋㅋ
너무 이야기에 대한 부과설명이 많더라구요.. 했던 이야기를 반복하시는데.. 솔직히 소재는 너무 흥미유발하기 좋은데 너무 질질 끌면서 얘기하셔서 그런점은 고치시면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을것같아요
맞습니다ㅠ 제가 아직 능력이 부족해서 빠트린 거 하나 없이 설명하려고 하다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요즘도 대본 쓰는데 그 점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ㅠ 좋은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그냥 풍운아 미노타우르스처럼 케이론한테 보내지
ㅋㅋㅋ 그러게요 그럼 아르고호에 탈 정도의 영웅이 되었을 수도 있는데 ㅋㅋㅋ
6:53없어....없다고!!ㅠㅠ
사실 그리스사람들은 히토미를 보고 신화를 만든듯
정신이 혼미해진다...
미노타우르스는 크레타를 탈출해서 아시아로 넘어가 우마왕이 됩니다.ㅎ
옛날에도 지구촌 시대였군요 ㅎㅎ
불쌍하다. . 뭐가 포악하냐? 사랑 못받았으니 저리된것이지
말 한 마디가 사람의 운명을 좌우할 때가 많죠.
소띠해인데 소고기 좀 먹어야쥐-!
소기고 국밥 추천!
근데 5:20 쯔음에 쓴 자료가 뭐에요?
인터넷에서 찾은 자료인데 고대 그리스 토기에 그려진 그림 풍으로 현대 작가가 그린 그림 같아요! 자세한 건 저도 잘 모르겠어요ㅠ
인도 신화는 어떨지 참 궁금해지네요 이런 불쌍한 소를 보니 거기는 무려 신인데 나름
미노타... 트로이...신화적 재해석... 흑우...윽! 머리가!
말도 있고 개도 있는데 왜 소하고만 붕가붕가를 꼭 해야만 했던 이유가 뭐지? 그 당시 그리스 사회에서 소가 귀한 동물이었나?
남편은 여자에 미쳐있고 아내는 눈깔돌아가서 수간에 빠지고. 난 왜 금병매가 생각나지?
제우스가 아니라서 안올려준듯
뭔 신들이 불륜에 강간, 납치 등등 모든 범죄는 다 저지르고 살았고만ㅡㅡ
신들판 사랑과 전쟁 ㅋㅋㅋ
그신들은 기독교관점에선
악마계라고부른다고하더라구요
@@pluto3775 오 잘 아시네요! 그 내용 조만간 악마 시리즈로 찾아뵙겠습니다!
미로에서 평생을살았는데 얼마나 인생이 무료할까 테세우스가 죽여주길 바랬을듯..
하긴... 미노타우르스 정도면 테세우스한테 죽을 실력이 아닌데 죽은 거 보면 그럴만도 하네요...
@@Orang_Fantasy 대충저항하는척하다가
그냥 맞아준거 아닐까요
너무불쌍한데요...ㅜ
브금이랑 내용이랑 너무 안맞는듯
그냥 그리스신화 커서 보니 그냥 ㅅㅅ이거고
네가 이름을 못외우지만 넌 다시 환생하면 좋은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다
캬~ 맘이 착한 분이시네요. 게다가 악당을 돌볼 줄도 알고 다양한 시각을 가지신 분이니 분명 크게 되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참 웃긴게그리스로마신화책보면
나쁜놈은무조건나쁘게만 나오고
착한놈은착하게나오누
게을러서 소가 되고싶다며 소 탈을 썻다
잠이들어 그만 소가 되었음
황소자리 별자리 있잔아요
안타깝게도 그 별자리는 미노타우르스를 위한게 아닌 미노스왕의 어머니인 에우로페를 기리기 위해 만든 자리입니다ㅠ
7:53 어 잠깐만? 부리의 위치가..? ㅗㅜㅑㅗㅑ
소인데 여물주지 ㅠㅠ
아니 무슨 제우스는...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