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718

  • @rose45232
    @rose4523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66

    이리 촘촘한 딸이
    듬성듬성 강한 아빠를 대하기가
    얼마나 버겁고 힘들고 주눅들었었을까ᆢ
    지은씨보면 너무 애틋한 마음이 드네요.
    마음이 여리고 사려가 깊은 사람이라
    더 가슴이 아파요.
    얼마나 가슴에 묻고 사는지 이해가 돼서요ᆢ

  • @jnj1089
    @jnj108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53

    착하고 여리고 따뜻한 마음의 따님이시네요~ 자라는 내내 어른들의 다툼이 따님에게 아픔과 부담으로 힘드셨을듯

  • @이경희-z3d3d
    @이경희-z3d3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64

    지은씨 너무 이쁜사람이네요.
    성품이 너무 고우신분이셔요.

    • @조영애-o5n
      @조영애-o5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지은씨 아빠한데 감사함을 늨끼세요 백일섭씨 외롭고 고생많이 하섯네요
      딸이 너무아버지 마음을 몰세요 대학까지 졸업시키고 엄마도 애고가없고 고집이세요따님도 애교가없어요 아버지한데 잘하세요 잘하세요

    • @조영애-o5n
      @조영애-o5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은씨는 자기주장이쎄요
      아버지한데 애교도없고 자기주장이쎄요
      아버지한데애교 부리고아버지한데잘하세요 어머니도애교가없으시네요

  • @Kipbigrich
    @Kipbigric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12

    지은씨 상처가 컷는데도 참하고 착하고 배려가 깊고 참고살았다는것은
    대단하고 잘컷어요 잘되기를 축복 받기를 진정으로 바라요

    • @엘-g2h
      @엘-g2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술먹고 큰소리나 치고 가정에 충실하게 살지도 않았으면서 모든걸 부인탓으로만. 그런 똥고집 남자들 의외로 있어요.늙어서 대접 절대 못 받죠 .그러다보니 아직 돈도 벌고하니까 졸혼이라면서 집 뛰쳐나가서 . .부인 탓만 주구장창 하고 있는거죠.딸하고 관계만 보더라도 가정적이지 않은 똥고집 남편인데 . .부인이랑 오은영선생한테 상담 받아보면 어떤 조언을 해 줄지 궁금하네요.

    • @엘-g2h
      @엘-g2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가장이 모범가정이면
      가정이 화기애애하지요.
      요즘은 아닌 경우도 있긴하지만 . .

    • @jjkato7418
      @jjkato741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어머니가 자기만 피해자라고 생각하는분같아요
      남편은 연예인인데 귀다하면 잔소리에 징징대면 남자들 다 도망감.
      백일섭씨도 문제있겠지만 부인의책임이 전혀이니라고하면 아니지요 부부는 바람핀것외엔 둘다 문제있다
      딸이 이잰 아빠와의 좋은관게로 생활할수있게 배려하는마음이 부인에게 어뵤는것같다

    • @레이튼-p9u
      @레이튼-p9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엘-g2h절대 안변하고 변한맘도 없어요 성향자체 가 그래요

    • @강복연-b2n
      @강복연-b2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엘-g2h그시절 어른들 대부분그랬어요,돈벌기힘드니까 집에서큰소리치면서살았답니다.그시절아빠들 고생 참많이했어요.돈안벌어다주었으면,아들,딸 대학도못나오지않았을까요,.?인정할건하고,탓할건하고,엄마도 잘한건없던데요?

  • @borawon1
    @borawon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55

    지은씨가 왜 이민에ㅡ대한 생각을 하셨던건지 이해가 가는 오늘이네요. 그래도 아빠는 지은씨 너무 사랑하세요 정말 그래요😊

  • @오영초오십대영어초보
    @오영초오십대영어초보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7

    아들은 같이 빅옷가계 아빠랑 같이가도
    자기옷이랑 아빠옷 같이 골라도 항상 아빠가 계산 한다고 했는데!!
    따님은 어릴적덜받고 자란 딸이 오히려 옷사주고 신발사주고 있내
    오히려 더 많이 받고 자란 오빠는 베풀지 못 하고
    덜받고 자란 동생이 베풀고 있내
    오히려 동생이 누나같내!!
    동생이 큰 그릇 이내요!!😊

    • @김종오-r7y
      @김종오-r7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받기만하는사람

    • @이용정-j6r
      @이용정-j6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가슴에 잔잔한사랑을듬뿍느끼는요즘입니다
      인생을뒤돌아보게도합니다 아빠도이해가가고 지은씨또한배려깊고착한마음씨정말세상살고싶어지는감성이가슴속깊이느껴져요
      사람이태어나살아가는모양새가 다다르지만 백일섭씨 정말 수고많으셧어요..

  • @문상민-y9f
    @문상민-y9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6

    그런데 요즘 법도 아들 딸 똑같이 상속 받는데 아들 몰아주셨는데 딸은 효심과 배려 가 한결 같으니 너무 선하고 아름 다운 따님 두셨네요. 다시 똑같이 나누어 주세요.

  • @유씨앗
    @유씨앗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6

    나도 좀 살고 싶어서 이 말이. 슬프다.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으면.
    이제 아들딸과. 행복 하세요.

  • @5월의여왕
    @5월의여왕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35

    백지은씨는 이가족중 가장 잘난사람입니다❤

  • @보리행-e1y
    @보리행-e1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52

    지은씨! 참고 인내
    하고 살아온 댓가?보람이 있잖아요.
    든든한 남편과 똘똘한 셋남매들...
    이젠 지은씨 행복을 더~많은 챙겨가며 사세요~
    응원합니다

  • @김우주-m4x
    @김우주-m4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83

    아들만 편애하는 부모 때문에 엄마한테 인정 받을려고 애처럼 아빠와 단절한 선택을 하고 보상심리까지 있었는데 엄마는 여전히 아들아들하니 배신감 느낀거지 냉정히 말하면

    • @강복연-b2n
      @강복연-b2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9

      맞어요.내생각엔 백일섭선생님사모님도 문제가있는듯해요,부부는 싸워도 애들은 중립을지키게해야하는데. 편먹기해서 남편 외톨이 만들어놓고,남편만 나쁜사람 만들어서 좋을게뭐있겠어요.

    • @user-jo2ke3th3o
      @user-jo2ke3th3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ㅈㅎ 이 해가 되더라구요

    • @legendsofthefall2469
      @legendsofthefall246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부인이아들바보네요.백일섭님보다아들을더사랑하니.백일섭씨가외롭고 설자리를안준듯하네요.대장부자리를안주니.화가나것네요.

  • @Qwertasdfg-f6h
    @Qwertasdfg-f6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28

    따님이 저리 안정된 가정을 꾸리셨으니 그 힘으로 상처깊은 아빠를 보다듬었네..사위가 뒷받침이 됐을 듯

  • @melody5344
    @melody534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9

    그런 환경에서 지은씨 참 잘 컸다. 좋은 남편 만나 이쁜 세자녀 둔것도 축복이고..
    너무 예쁜사람.. 앞으로의 인생이 행복만 가득하길..

  • @정맑음-o4l
    @정맑음-o4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7

    따님이 너무~너무 착하고 인성이 되는 분인것 같습니다. 머리도 똑똑하고 영리한 사람인것 같아요 파이팅~

  • @유리수-r1l
    @유리수-r1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6

    따님을 잘 키우셨네요
    백지은 같은딸 있음 얼마나 행복하실까
    부럽습니다 따님하고 행복한 삶 사시길 바랍니다

  • @gloria5779
    @gloria577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9

    엄마가 어린 딸한테 의지한다라는 말을 듣고 맘이 너무 아프네요
    어린 딸을 이해해 주는 부모는 어디에도 없었네요
    왜 딸은 부모의 감정 쓰레지통이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방송 보니 딸이 왜 이민을 가려는지 알겠네요
    지은씨는 이젠 본인과 본인가정을 위해 이젠 사시고요
    부모와는 거리를 두시고 사시는게 좋을 듯하네요

  • @sjj8998
    @sjj899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6

    지은씨. 눈물 참는 모습에서 그동안 얼마나 내적 갈등이 많았을까요?
    이젠 내 감정에 맡기고 맘 가는 거에 편하게 사세요. 지은씨에겐 든든한 남편과 사랑스런 아들.딸이 있답니다.❤

  • @한사랑-o3s
    @한사랑-o3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4

    따님을 보면 너무 눈물납니다.
    꼭 저를 보는거 같아요.
    강주은씨가 제일 부럽습니다.
    자식으로써 서로 사이좋고 서로 끔찍하게 사랑하는 부모님을 가지는게 제 소원입니다.
    우리 아이들한테는 그런 모습을 많이 보여주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아이들도 강주은씨처럼 힘들어도 잘 헤쳐나가면서 살지 않을가 싶어요

  • @김동숙-x4i
    @김동숙-x4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2

    오빠가 부모님 사랑만 받고자라서
    이기적이고 자신만
    생각하지 지은씨 아껴주는 마음은 일도없을거요
    지은씨 ! 참 인성이 곱다 오빠한테 당당하게 할말하고
    스트레스받지말고 사세요

  • @메블tv
    @메블t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6

    왜 이민을 가고 싶어했는지 알겠다.... 내가 이루고 가꾼 가족말고는 다 내편은 없고 다 지긋지긋했겠어.... 그나마 내가 이룬 가정은 정말 완벽해서 다행이지만 저런 마음의 상처는 빨리 떨쳐버리고 치유가 되면 좋겠어요. 너무나 바르고 올바른 지은씬데... 짠해요. 부녀 지간이라도 회복해서 아버지의 지원이 이제는 다 지은씨한테 갔으면 좋겠어요.

    • @머선129-i6c
      @머선129-i6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저도 그랬을것 같아요ㅠ 엄말 위해서 충성을 다해줘도….누가 그러라고 했냐하면 사실 그 고통스러웠던 7년의 세월은 뭐가 됐던건지. 아빠랑이야 7년을 떨어져있었으니…이민가는것 미안이 덜했겠지만 이민 간다해서 엄마놔두고 가는게 괜찮을까 싶었는데…저런 맘고생이 있었군요ㅠ 어쩌면 엄마에게 더 큰상처받았을지도요, 아빠에겐 기대도 없었을텐데, 믿었던 엄마가 그리 나왔으면…그분도 이기적이신분이군요ㅠ 따님을 부릴줄만 알았지 따님은 챙기지도 않으시다니 ㅠ

    • @김영희-i2x1y
      @김영희-i2x1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부모들이 너무 잘못하고 살았네요 따님이 진짜 불쌍한데 잘컷네요

    • @김영희-i2x1y
      @김영희-i2x1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어쩜 시집갔는데 저리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니

  • @요플레-n4t
    @요플레-n4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6

    방송 보면서 지은님이 엄청 대단하신 분이라는걸 다시 느꼈습니다.
    지은님이 너무 착하셔서 그렇지 이야기 들어보면 엄청난 차별과 또다른 학대라고 생각해요.
    아버님은 아직도 따님이 말하는거에 대해서 본인을 가해자로 생각하신다 하시는데 보면서 아................... 진짜 탄신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어머님이나 아버님이나 똑같으셨다고 보여요.
    어린 그 마음에, 이제까지 길었던 그 외로웠을 마음에 얼마나 많이 우셨을지 제 3자였지만 보는 내내 너무 마음이 아프고 화가 났습니다.
    저는 지은님이 하고 싶은대로 하셨으면 좋겠어요.
    주변에서 이민가지 말라고 하는 것도 잘못된거라고 생각합니다.
    뭐든 다 때가 있으니까요. 고심하시고 결정하실테니 무슨 결정 하시든 응원합니다.
    무엇을 하시든 지은님을 제일 우선에 두고 결정하셨으면 좋겠어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 @yjr1972
    @yjr197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44

    백선생닝
    숨막혀서 죽을것같아서
    집을나왔다쟌아요
    혼자서 큰수술 3번씩 받는고통중에도
    후회안했다구 했어요
    부부만이 아는
    사연이 있겠지요

  • @이봄여름-x3f
    @이봄여름-x3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89

    지은씨 참 따뜻한 사람..

    • @mekim4365
      @mekim436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천사네요 ~~🎉

    • @그럼-k3m
      @그럼-k3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지은씨가 아팠겠다. 오빠와 차별을 견뎌야 했을 지은씨..백일섭님 외로움을 지은씨에게 줬네요. 그런데 사람의 삶이 외로움과의 싸움 같아요.

    • @홍재한-f2d
      @홍재한-f2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지은씨 마음고생하신거 참 가슴아프고 안타깝습니다 아직도 양쪽 부모님을 걱정해야되는게 맘편히걱정할수없는게 안타까워요~~

  • @homesweethome100
    @homesweethome10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2

    저도 지은씨가 이민
    가면 좋겠어요~~ 엄마 아빠 훌훌 털고 자유롭게요! 가족은 엄마아빠가 아니라 남편과 아이들 입니다~ 우리나라 딸들이 유독 더 이런 마음인거 같아여ㅠㅠ

  • @뼈배우
    @뼈배우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7

    아들이 옷한번 사준적 없다는게 충격이더라.. 친한게 질투가 나는게 다른맘이 있는게 아닐까라는 생각 해본다

  • @클로버-e3y
    @클로버-e3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명품딸 지은씨를 가족들이 너무 모르고 상처를 너무많이 주었네요 너무 사랑스런 지은씨 좋은마음 복받아서 멋진 남편 사랑넘치는 아이들 선물 받으셨네요 너무나 괜찮은 지은씨 행복한 날만 오걸라 믿습니다

  • @JNS7408
    @JNS740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8

    지은님 정신과 상담하신 선생님의 말을 잘 들으셔야해요! 백일섭씨가 우리 아들은 그런행동하지 않는 아이다 라고 말씀하셨어도, 그건 잘못된 지식입니다! 부모도 어릴때 아는 자기 자녀와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고 사는 자녀가 대한 지식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정신과 선생님이 지은님이 오빠에 대해이야기 할때 그건 질투 같은데요 라고 한것을 꼭 새겨들으셔야 해요.
    좋은 말로 질투고 나쁜 말로 말하면 못된 행동이 맞으니까요. 못된 행동에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동생이 7년만에 아버지와 연락하고 지내는것에 대해 잘했다고 칭찬하고 격려해주는 사람이 가족이이며 친오빠로서 동생에게 할 행동이죠.
    그런데... 자신은 부모에게 온갖 혜택을 다 받았으면서 동생이 본인탓은 아니지만 부모의 차별을 받아서 힘들었을것이다 하는공감은 있었어야 하잖아요. 그런데... 지은님이 요새 오빠를 뵈면 불편한 감정을 느끼셨다고 했죠!
    그건 왜 그런걸까요! 지은님이 느끼는게 잘 못되서 일까요! 사람이 영적인 부분이 있는게 상대방이 자신을 싫어하거나 불편해하면 그걸 쉽게 느낄 수 있는 존재죠. 상담 내용만 봐서 모든것을 다 알 수 없지만, 지은님이 오빠라는 분에게 상처를 덜 받는 방법은 정신과 선생님의 그 말을 꼭 새겨들으시고
    결혼하면 남이 되는것이 당연한것을 넘어, 사람은 손익계산이 빠른 동물이기때문에 오빠의 행동을 좀 빨리 파악하셨으면 해요.
    그리고 지은님 엄마의 그 말!! '내가 언제 너보고 아빠하고 연락하지 말라고 했니!'라는 말은 전혀 엄마를 먼저 생각했던 지은님의 행동에 크게 상처를 준 행동을 한것입니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이기적인 본성이 나온것이고, 딸의 마음을 조금도 헤아리지 못한 못된 행동이죠. 설사 자기 잘못이 아니라 남편의 잘못으로 지은님이 아빠와 연락을 안했어도 나하고 별개로 아빠하고는 너가 풀고 살아라 하고 말했어야 한게 맞는거고, 그게 딸을 먼저 생각해주는 겁니다. 지은님 나중에 부모님 생각하다 엄마하고, 또 오빠한테 더 상처받는 일도 생길 수 있으니, 무엇보다 그 누구보다 더 자신이 평안할 수 있는 평안한 길을 찾으시기를 바래요! 그동안 어머님 병원비도 대시고 생활비도 주셨으면 딸로서 아주 잘 하신것이니, 더 이상 두분의 냉정함에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 @레이튼-p9u
      @레이튼-p9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아들며느리 하고 살아보세요 어떤지 골프선수 만드는게 돈이얼마가 들었을지

  • @이봄여름-x3f
    @이봄여름-x3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72

    아빠와 따님 닮은점이 않군요.
    제가 보기에도
    책임감이 강하신것과 타고난 심성이 따뜻 하신분들...

    • @cecilyoo0314
      @cecilyoo031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책임감 있는 분이 자기 맘데로 떨치고 아픈 아내 두고 가출?
      백일섭 보기 싫으네 진짜

  • @깊은담재안
    @깊은담재안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8

    저렇게 착하고 좋은 딸이..
    따님을 참 잘 두셨다.

  • @무지개-x4g
    @무지개-x4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8

    참 따님이 정말 현명하고 보면 볼수록 참 이쁘네요.
    나도 부모님께 좀 더 잘해드려야겠어요.고마워요.
    느끼게 해줘서요.❤

  • @hwang7685
    @hwang768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2

    아빠랑 닮아서 엄마가 더 그러셨던걸까요?
    너무 다 닮아서 슬프게 느껴졌어요

  • @yinshujin1572
    @yinshujin157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4

    따님이 넘 마음이 이쁘시고 얼굴도 이쁘고 ..행복하세요

  • @seon5703
    @seon570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저는 지금 50대인데 지은님과 거의 비슷한 삶을 살았어요~ 잘할려구 하지마세요 죄책감도 갖지마시구요
    바뀌는 건 없습니다 가족만 생각하시고 눈감고 귀닫고 사는 수 밖에 없어요
    저라면 외국가서 살 거 같아요

  • @피치-n2q6c
    @피치-n2q6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3

    내가 만든 가족이 진짜 가족이에요 착한딸 역할은 빨리 내려놓을수록 마음의 상처를 덜 받으실꺼에요

  • @ehs3863
    @ehs386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27

    뭔가 백일섭씨가 아내분한테서 대단한 상처가 있으신것 같네요. 저 정도시면요. 자식들도 모르는 뭔가 사연이 있으신것 같아요 밝히기 싫은.

    • @요플레-n4t
      @요플레-n4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3

      저도 그 생각했어요. 저렇게 완강하게 하실 정도면 뭔가 자식분들한테는 말 안하시는 뭔가 있으신거 같아요 가까워지기를 바라지 말고 지금 이대로 각각 잘 지내시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되더라구요.

    • @thanks461
      @thanks46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7

      백일섭씨가 어머니에 대해 불편했던것 말할만한데 술마시고ᆢ 졸혼이라는 나쁜소리 듣고 있는데 보능적으로 자기변명 아내에 대해 힘들었던것 말할만한데 하나도 말하지않는것이 대단하다고생각

    • @소나무-r1i7s
      @소나무-r1i7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와이프님이 냉정하신것같습니다

    • @강복연-b2n
      @강복연-b2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thanks461 같은생각했어요.

    • @장유미-r6t
      @장유미-r6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자식들이 엄마편에 섰던이유가 있었을것이다. 남편은 남편으로서 과연 가정에 충실하고 남편으로서 완벽했을까? 부부만의 문제는 부부만 알수 있을것.
      저 딸이 저렇게 성장할수 있었던것은 엄마의 힘이다.

  • @박진우-t2n
    @박진우-t2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2

    백일섭씨는.복도많으심.딸.사위.손자손녀.아들가족.모두.보기좋아요.오래.행복하세요.

  • @catherinekim5946
    @catherinekim594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3

    이민이 왜 나쁘다고 주변에서 강요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따님도 주변 인들의 죄책감 강요에 휘둘리지 말고 본인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이라면 본인의 행복을 가장 우선시 하시기를. 너무 속 깊은 따님이 가족이나 주변인들의 문제까지 끌고다니는 것 같아 안쓰럽네요. 따님 용기를 내시고 행복하시길.

  • @peaceful79-m8n
    @peaceful79-m8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7

    그 오빠는 동생에게는 재산이 안가고 본인에게는 양쪽에서 재산이 어느정도 갔으면 대충 알텐데 왜 혼자만받나요? 아무말안하고 부모가 준다고해서 본인만 받을건 아니죠. 지은씨도 자식이고 어릴때부터 본인이 많이 사랑을 받은걸 알텐데 그러시면 안됩니다. 같은 자식이고 부모도 같이 챙기는건데 왜 본인만 아뭇소리안하고 받습니까. 지은씨도 바보입니까 왜 가만히있습니까. 부모님은 또 뭐예요? 왜 아들만줍니까 주려면 똑같이는 못줘도 어느정도는 같이 줘야죠. 요즘 딸자식이 더 귀합니다. 내딸은 아들하고 절대차별안해요. 차별이 뭡니까 더 귀해요. 보다보니 화가 치밀어오르네. 어떻게 저런데도 화한번 안내고 참았습니까 인간적으로 내가 다 화가 나네. 요즘 세상이 어느땐데 아들딸을 저렇게까지 대놓고 차별하는집이 어딨어요.. 마음이아퍼요

    • @레이튼-p9u
      @레이튼-p9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아들들은 아들이라는 이유로 본인이 재산 다받을려고 욕심을부려요 그리고 당연히 부모가 나를주겠지 하고

  • @금잔디-b1p
    @금잔디-b1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이 친정에서는 지은씨가 한번도 기를 못 펴고 주눅들게 살아온거 같애 마음이 너무 아파요~~ 빨리 여기에서 헤어나서 자신을 찾아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user-uh2du6hd7g
    @user-uh2du6hd7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70

    지은님 속이 정말 깊으신 것 같아요❤

    • @보리행-e1y
      @보리행-e1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지은씨! 이젠 그만
      울지 마세요.
      아빠.엄마.오빠
      그분들은 왜? 지은씨 한테 그런데요?
      넘 속상하네요.

    • @legendsofthefall2469
      @legendsofthefall246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리밑에서주워온자식인지.
      왜나를차별하는지요.화가나니까.앙심품고갑질해.웬수로지내고있는자가있어요.
      어느집할것없이탈없고.완벽한가정어디있나요.다보따리끌러봐요.털어서먼지안나는가정어디있는가.재벌집도온갖탈있어요.훌훌털고옛것은버리고.신혼으로구혼맞이하시게요.

  • @에스틸라
    @에스틸라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97

    오빠는 사랑을 받기만해서 베풀줄을모르고 그사랑속에서 이기적으로 자라면서 여동생 품을만한 속이 넓은 그릇이 못된듯해요 . 오빠가 인자했더라면 여동생 저렇게 외롭게 안놔두죠. 우리 오빠도 저래요. 그래서 저도 오빠 안봐요.

    • @crowfoot7488
      @crowfoot748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70넘으신 부모님은 아들밖에 모르신세대라 어쩔수없어요 이시대 딸들은 다 공감합니다 슬퍼요

    • @경희김-i4j
      @경희김-i4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저도 오빠하고 인연 끊어 습니다

    • @gloria5779
      @gloria577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남동생이든 오빠든 다 똑같군요 오빤 좀 나을줄 알았는데

    • @햇살-w6b
      @햇살-w6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남매 싸움붙이 지마라 이런모습도 보기 안좋다 아빠 입장에선 가슴 아프다 아빠하고 화해 하고선 이젠 오빠하고 단절모드 방송으루 가냐? 참가족사 머리 아프다 정말 남의가족사 함부로 말하지들 마라 그래도 살다가 힘들땐 피을 나눈 오빠랑 살아갈 날이 더많고 위로받을 날이 있다는 것도 알고 살아야 한다 나이드신 부모는 살아갈 시간이 얼마 안남았다 형제는 서로 위로하고 의지하며 잘지내야 한다 개망난 형제 아닌이상

    • @ekna9312
      @ekna931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저희 집상황과도 같아요
      어려울땐 딸에게 와서 감정을 토로하고 힘든일이 끝나면 좋은 것은 오빠와 오빠가정과 누리시더라고요 나는 엄마의 감정이 외롭거나 슬플까봐 걱정이 되서 받아내는데 나라는 존재는 별로 좋을 때 고려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을 때 정서적 거리를 두어야겠다는 의지를 삶속에서 실천하게 되었어요 어쩜 저렇게 비슷한지요
      오빠란 존재는 부모의 모든 것을 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고 동생인 저를 경계하는데 그 시선이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 @hihee3879
    @hihee387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8

    김지은씨 참 힘들었겠다..세상은 이렇게 속깊고 선한 사람만 속앓이하고 힘든 것 같네요...왜 이민을 생각했는지 알 것 같네요..

    • @정인진-c4i
      @정인진-c4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백지은씨 입니다 아빠가 백일섭씨니까요^^

    • @하늬-o3j
      @하늬-o3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정인진-c4iㅋㅋㅋㅋㅋㅋ

    • @강복자-h5i
      @강복자-h5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김지 은 이 아니고 백지은 입니다

  • @구레오파트라
    @구레오파트라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따님이 참 마음씀이 예뻐요.
    행복하세요 ~~♡

  • @yeorangmommy8178
    @yeorangmommy817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5

    신발얘기할때 백일섭님 얼굴이 넘 슬퍼요 ㅜㅜ

  • @한희정-n7m
    @한희정-n7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따님 마음을 놓으세요.상처받지 마세요.
    그리고 따님 가족만 보고 많이 행복하세요.

  • @강영숙-b5j
    @강영숙-b5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따님 너무착하다

  • @이아지-d6m
    @이아지-d6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백일섭 선생님! 따님한테 잘 해주세요 두분 항상의지하시면서 행복한 나날이되세요 🎉

  • @에스틸라
    @에스틸라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3

    아무리 딸이 부모에게 잘해도 결국엔 아들 뿐이에요. 부모님에겐 내 할 도리만하시고 아들과 똑같은 사랑 받기 포기하고 남편과 내 가정에 집중하셔요.

    • @송두리-l1i
      @송두리-l1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맞네요

    • @이옥선-b5k
      @이옥선-b5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맞아요!

    • @영금정-l6f
      @영금정-l6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참 나 별얘길 다들어보네

    • @crowfoot7488
      @crowfoot748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맞아요 효는 내맘 편한정도만 하는겁니다

  • @bluesky3117
    @bluesky311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5

    자식인 지은씨만 불쌍하네요. 백일섭씨나 그의 아내는 자신들의 감정에만 충실한 이기적인 부모로 보입니다. 딸이 중간에서 얼마나 난처하고 속상하고 죄책감으로 힘들어 하는지 전혀 모르는 잔인한 부모로 보입니다. 지은씨가 너무 안됐고 불쌍하네요!

    • @celineshu5906
      @celineshu590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격공감입니다 지은씨 너무 짠해요 ㅠㅠㅠㅠ

    • @방지영-l3i
      @방지영-l3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지은씨 위로만해주셔요.세상 열심히 사신 분들한테 잘했네 못했네를 말하는건 아닌것같아요.

    • @인내의미학-p9x
      @인내의미학-p9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

  • @김미미-n5y
    @김미미-n5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51

    딸이 차분하구 부모땜 마음고생 많이 하신듯 ᆢ오빠라는 사람은 사랑 많이 받으시고 여동생한테 무심한듯ᆢ 나쁘다 아들욕심사랑

    • @이옥선-b5k
      @이옥선-b5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아들 사랑을 많이받고 당연히 여기지요
      딸이 희생양 입니다ㅜㅜ

  • @코스모스-k5m
    @코스모스-k5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부부 일은 부부밖에 모름. 장례식장에도 안가신다고 하시는 거 보니 서로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듯 하네요. 남은 여생 편안해 지시길 바랍니다.

    • @송동욱-s9y
      @송동욱-s9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그런가 보네요

  • @mipamipayang
    @mipamipayan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아들이 뭔지....아들한텐 돈만주고 사랑만주고 딸에게는 효만 바라는 집에서 자라서 지은씨 마음 알거같아요ㅠㅠ 진짜 내가 아무리 잘해도....모든건 아들에게....나만 상처받는....

  • @Kipbigrich
    @Kipbigric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16

    아들이 진작에 화해의 역활을 했어야 하는데
    혼자만이 사랑받고 싶은 욕심이 있었나요 오빠가 지혜부족 했네요

    • @angel-bu7ey
      @angel-bu7e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6

    • @walkingmom1302
      @walkingmom130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부모가 자식들을 차별해서 키우면 자식들끼리 친하지가 않아요
      아마 그런 사정일 것 같아요

    • @legendsofthefall2469
      @legendsofthefall246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부모가자식을차별해서키우면형제간웬수로지냅니다.

    • @토미-c1c
      @토미-c1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했겠지요.. 성장할시기에 앙금이 깊어 화해가 안됬겠죠.

  • @조춘만-z8l
    @조춘만-z8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7

    이젠좀편안해보여서. 참좋 습니다. 앞으로 더 즐겁게 보내시구 백선생님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바래요❤ 저도기분좋습니다😊

  • @KK-bd4so
    @KK-bd4so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3

    지은씨 이민가세요!!
    이꼴저꼴보지 말고
    딸은 아쉽고 궂은일 있을때만 찾고
    왜 어렸을때 아들만 찾다가 나이 먹어서 옆에 두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백일섭씨 가족은 지은씨 빼곤 다 이기적인거 같아요!!
    지은씨는 지은씨 인생살면 됩니다.
    왜 부모인생에 눈치를 보고 사나요!?
    지은씨 인생을 살아도 아무도 뭐라 할사람은 없어요.
    강부자씨가 이민을 가라마라 하는것도 남의 인생에 선넘는거죠
    지은씨가 어떻게 자랐는지 어떤 상처가 있는지 들은 왜 헤아려 보지 않은지 모르겠네요~~
    지은씨가 아빠만나는걸 왜 싫어 할까요?
    뭐든 독식하려고 하는걸로 보입니다!!
    항상 그렇게 살았으니까!!
    지은씨 어느 누구도 신경쓰지 말고 맘가는데로 지은씨 행복만 생각하세요~~응원 할께요^^

    • @MRCHOI-ds5ez
      @MRCHOI-ds5e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어휴 제가 찾던 속시원한 댓글이네요~ 그냥 뒤도 안돌아보고 이민가는게 답인데..

    • @몽슈꾸미와
      @몽슈꾸미와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들 딸 인데 이 집안도 아들만 위하는구나 제산도 아들한테만 줬겠네~~

    • @몽슈꾸미와
      @몽슈꾸미와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지은씨! 마믐 이해갑니다. 항상좋은일만있고 늘 화이팅하세요.

  • @들꽃-y7j
    @들꽃-y7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60

    속깊은 딸❤

    • @정영-q3p
      @정영-q3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해해줄까 자체를 생각하지마세요
      단순하게 그냥 아빠랑도 잘지내시고
      엄마랑도 그대로 잘지내세요
      그래야 내 쓰레기통이 빕니다

  • @JinnySeo-oj1kq
    @JinnySeo-oj1kq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5

    29:13 부인이 돌아가신후에도 장례식장에도 절대 안가신다니... 도대체 어느정도의 불화였는지가 궁금해지네요, 왠수니 악수니해도 지나고보면 내잘못도 많이 생각나고 미안함도 들고 그러던데 어쩜 살맞대고 살면서 자식도 둘이나 낳고 나쁜일만 있었던건 아닐텐데 저렇게 단호하게 죽어도 안가본다는 얘길할 수 있을까요, 혹시라도 그 부인분이 보신다면 서글프다는 생각이 들겠네요

    • @キムミミ
      @キムミミ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9

      저 정도로 말할 정도면 양쪽 말 모두 들어봐야할듯.
      지은씨 말 들어보면,
      현재 갈등의 뒤는 경제적인 부분도 큰듯.
      아버지의 돈이 필요한 가족들.
      이제껏 아들이 독차지하다가 딸인 지은씨도 은근이 불만표출하고,
      오빠는 그 부분에서 테클걸고,
      엄마는 딸은 감정 쓰레기통으로만 여기고 아들만좋아하고.
      나중에 백일섭씨 돌아가시고나면,
      저 집은 재산상속으로 엄청 싸울듯.

    • @backyardchoi5473
      @backyardchoi547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그니깐요 아무리 미워도 시간이 지나면 퇴색되는게 맞는데 무슨 한이 그리 많아 저러는건지
      내가 여자인 입장에서도 너무 서운할듯해요, 두번 죽이는…

    • @AVEDA1201
      @AVEDA120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장례식장에도 안간다고 단호히 말하는거 보고 좀 소름돋더라구요.
      그럼 차라리 이혼을 하던지.
      변호사 대동해서 이혼하면 간단하잖아요.
      넘 이기적인거 같아요.
      뭘하러 법적부부관계로 두고 있나요
      차라리 지은씨는 이민갔으면 좋겠더라구요
      엄마도 오빠도 넘 이상한거 같아요

    • @이윤주-n7l
      @이윤주-n7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백일섭씨가 부인한테 한맺힌게 많은듯해요. 말못하는

    • @유엘콩떡
      @유엘콩떡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자기 부인이랑 안 맞는 부분 살짝 얘기할 적에, 자기는 집에서 김치 같은 거 담고 싶었는데, 부인은 안 그랬다고..

  • @머선129-i6c
    @머선129-i6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아 따님이 가장 큰 상처를 받았네요. 엄마에게 충성을 다바쳐도 누가 그러라고 했냐하면 할말없는거죠ㅜ 그 배신감은 ㅜㅜ 주변에도 보면…딸에게 이것저것 챙김받길 원하면서 정작…아들이 있어서 든든하고 아들이 최고라고 하면서 노골적으로 아들만 재산챙기는 엄마아빠 있던만…여기에도 있었군요ㅠ 이러고도 엄마가 불쌍하기만 하나요? 지은씨 성품이 좋은게, 그래도 엄마가 잘키워서 그런줄알았더만…그냥 천성이 착한거였군요ㅠ

  • @miraclehappened2567
    @miraclehappened256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1

    이민가고싶으면 가세요.이제부터 지은씨 하고 싶은데로 지은씨의 인생을 사세요.부모도 자식도 나보다 중요할순 없어요.누구도 지은씨를 비난 할수 없어요.지금까지도 할만큼 하셨어요.그만하면 됬어요.멀리가는 것도 아닌데….

  • @jaechoonkim3584
    @jaechoonkim358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딸의 마음이 정말 따뜻하고 속이 깊네요
    인생 별거 아닌데 부부가 아프게 사셨더라도
    더이상 후회 하지 마시고 다푸시고 아네 입장
    에서 생각좀 하셨으면
    좋겠어요 ..
    아네분이 몸이 안좋으시 다니 이제라도 다 내려 놓고 방송에서 라도
    풀어 드렸으면 하는 맘이 드네요..
    아내분이 먼저 가시면
    그때또한 후회 하거든요 있을때 푸세요..

  • @임꺽정-c8k
    @임꺽정-c8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5

    이승연씨가 정말 복잡한 가정인데도 너무도 훌륭하게 살아온 승연씨 사랑합니다 ^^

  • @망고-o6z
    @망고-o6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5

    지은씨 마음이 너무 따뜻하네요

  • @hummm843
    @hummm84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4

    그냥 모든걸 내려놓고 그냥 이민을 가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다시 마음에 상처를 받으실것 같아요. 오빠부부는 너무도 당연하게 모든걸 받아버릇해서 절대로 바뀌지 않아요.질투하고 방해하려 할거예요. 경험에서 말하는것입니다.

  • @민앤문
    @민앤문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백일섭씨도 말못할 상처가 있는거 같은데...상처가 깊은거같아요.
    참..어렵네요.
    두분 자유롭게 사시는게 맞는듯요.
    근데 따님과 아빠가 비슷한거 같은...ㅡ.ㅡ 맘이 아프네요.

  • @hyekim1345
    @hyekim134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7

    오빠가 집안의 재산이 언젠가는 동생에게 가는건
    싫은 가봐요

    • @레이튼-p9u
      @레이튼-p9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7

      나도 그생각 해요 경제적 지원은 아들이 다받았는데 여동생이랑 만난다니까 질투 아들 직업갖게 해줄려고 엄청투자 했다고들음 골프 함

    • @lek421
      @lek42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어렸을적부터 대접받던 습관이라 동생은 동등하게 인식하지 않겠지요

    • @용용-f1z
      @용용-f1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빠가 암걸린엄마모시는데
      아빠도 딸도 못하는일이죠
      딸은 왕래하다 섭섭하니 반발로 아빠찾은거네요
      아빠가 돈주면서 암환자엄마 내팽겨치고 자식에게 맡긴게 원죄죠

  • @jungsookchoe9659
    @jungsookchoe965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백일섭씨의 졸혼을 이해하게 되었다. 아내였던 분이 딸과 아버지와의 관계 회복을 축복하지 못하는 사람...
    어떻게 했더랬을지 . .

  • @golbyeongdeunglove
    @golbyeongdeunglov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자식과 부모의 역할이 역전된 가정이라는 한마디로 다 정리가 되네요.
    역기능 가정에서 가장 압력을 받는 아이가 이민을 많이 간대요.
    뭔가 너무 전형적이어서 더 아픈 가정이네요. 그래도 어떻게든 노력하는 모습이 눈물겹습니다

  • @박신영-u6b
    @박신영-u6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저희가정이랑 거의 똑같은 상황이네요.
    저도 지은씨랑 정말 비슷한 일들을 겪었어요. 나는 만신창이가 되었는데 모두에게서 나쁜딸 성격문제있는 동생
    ㅜㅜ억울하지만 좋은 남편과 자녀들 덕분에 감사하게 살아가고 잇어요.

  • @sunheekim2415
    @sunheekim241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부모님 문제는 두분이
    풀어야할 숙제 ?
    지은씨는 자기 인생를
    살아가세요 예쁜 아이들과 남편과 행복하게 ~~~♡

  • @영순성-k5l
    @영순성-k5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5

    내 엄마 이버지와 똑같아 백퍼 이해가 됩니다
    한다고 해도 결정적 순간에는 아들아들 지금도 ᆢ

  • @송민주-u1n
    @송민주-u1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아빠도 어릴때부터
    그런 버림받은
    삶을 사셨다는데
    딸도 어릴때부터
    가족들로 부터 버림받은
    느낌으로 사셨네요
    외로웠을 따님께
    토닥토닥
    등을 두드려 위로하고
    싶네요
    우리는 서로 노래해야될듯합니다.
    사랑해요!
    사랑해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 @쥬디남
    @쥬디남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넘참하고예쁜딸이네요
    피부도곱고넘예뻐요

  • @이상용-j8f
    @이상용-j8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지은이는 천사다
    다 세상이 내맘대로 안되고
    이쁜 자녀 ㆍ믿음직한 낭편이랑 행복 하렴

  • @군도-p1n
    @군도-p1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3

    지은씨 아버님은 잘지내실꺼예요 그러니 자녀분들 데리고 유학가시면 되겠네요 가셔서 신랑분하고 열심히 일하시며 사시면 되겠네요

  • @emilypark5622
    @emilypark562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딸이 열번을 잘해도 평소에 잘하지않는 아들이 어쩌다 한번 잘하면 ... 역시 우리아들이더라구요

  • @이경화-y9x3e
    @이경화-y9x3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좋아했던 아들이 있는데 상처 받았던 딸에게 또 역할을 요구하는게 속상하네요. 애정을 줬던 아들에게 받으세요. 그리고 딸의 아픔도 조명해주면 좋겠네요.

  • @조희숙-v1x
    @조희숙-v1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5

    딸이 참곱다 눈물나네

  • @xj8501
    @xj850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교육도 아들한테만 돈 많이 쓰지말고 딸도 공평하게 도와줘야 한다. 부모가 제대로 해야 자식들도 관계가 좋다.

  • @비노비노에르
    @비노비노에르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사람은 안바뀝니다
    아드님 보고 다 챙기시라하고
    빨리 이민 가시고 편안하게 사세요

  • @sungheecho3479
    @sungheecho347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예전에 들었던 말이 생각나요.
    백일섭씨 지인이었는데..
    부인이 진짜 지독했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하셨거든요.
    긴 말은 안하셨는데.. 딱 느낌이 오더라구요.

    • @해바라기-y4l
      @해바라기-y4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잘 모르지만 백선생님 다시는 안보고 싶다해서 느낌은 왔었지요😅

  • @아비가일-w4e
    @아비가일-w4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자기 감정에 충실한 이기적인 부모님 때문에 상처 투성이가 된 자녀로 만들지 않게 지혜로운 부모가 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디 상처받지 말고 힘내세요.^^

  • @밝은명-c7f
    @밝은명-c7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지은씨 마음 백프로 이해해요~
    다 잊어버리고~착한 지은씨~
    행복하게 사세요~!
    사려깊은 지은씨 응원합니다~!
    멋진 남편~예쁜아이들~착한지은씨~
    행복한 가정 이루었으니 멋진 미래만 계획하시고 앞으로 좋은일만 있을거에요~
    착하고 예쁜 지은씨 늘 파이팅하세요~!

  • @김재은-i4v
    @김재은-i4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따님이 참 잘크셨네요
    사위분도 좋으시고
    따님 가정 축복합니다!!!

  • @klee4324
    @klee432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이제 현재가족에 집중하세요. 부모로부터 독립흐시고 아버지도 관계회복으로 사랑과 이해를 얻었으니 딸이 더 행복해지는 방향으로 스스로 결정하고 존중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직도 엄마아빠 사이에서 뭔가를 바라고 노력하는 따님.. 시댁을통해 바람직한 가족의 모습을 보고 친정가족의 회복을 기대하면서 시작하신 것같은데 혼자노력이 아니라 아버지오빠엄마의 참여가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 @rhakdnj-r5k
    @rhakdnj-r5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따님 나랑 어쩜 저렇게 똑같지
    엄마한테 서운한거
    아빠한테 짠 한거
    따님은 이 댁에서 가장 어른이시고 ..
    큰 나무 같으셔요
    행복하세요 너무 희생하지는 마시고..

  • @kvinpnf1279
    @kvinpnf127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바른 말인데도 큰소리 치면 주위에서 가해자로 봐요… 잘못한 사람인데도 조용히 있으면 피해자로 보구요… 엄마가 너무 딸에게 아빠에 대한 미움을 심어준 것 같아요..부부싸움을 하더라도 자식에겐 그래도 아빠는, 엄마는 너희를 사랑한단다라고 말해줘야돼요

  • @정애-c3z
    @정애-c3z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심리상담교수님 ㅡ고맙습니다
    듣는 우리들도 속이 시원합니다~~
    자식들의 고충도 알아야겠고 ~~
    교수님의 분별력이 모두를 시원케하고 짚어주시니~~
    고마웠습니다
    물론 백일섭씨의 인생이 불쌍하기도 하고 했지만~ 우리시절 그시절에는 다 그런 어떤아픔들을 안고 세상을 살아냈지요~~
    그래서 더 억척스럽게 살아냈고~~불쌍한 세대지요~~
    부부지간에는 어떤상처가 얼마나 한이 맺혔을가?
    서로 얘기듣는것조차 거부할정도였다면~
    아내는 암이 생길정도면 얼마나 힘이 들었었을까?
    우리세대의 아내들은 이렇게 힘들게 살았다는것도 짚어주고 싶네요~~그래도 자식들이 엄마편이었었다니~
    그건 참 고마웠구요
    그나마 위로가 되었겠죠~~
    엄마한테 부탁이니 지은이 맘 알아주시고 고맙다 ㅡ내가 화가 나서 홧김에 뱉은말이다ㅡ라고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맘 써주는 딸도 별로 없드라구요 키워놓으면 저들 편히살기만 원하죠~
    엄마의 상처 보듬으려 하지않더라구요
    그러니 고맙게 생각하고 고마운건 표현해주세요~~

  • @민혁-e8c
    @민혁-e8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8

    백일섭 선생님 지금 사시는 집은 나중에 따님에게 주세요
    (벌써 아들명의로 되어 있을수도...)

  • @현-d2n
    @현-d2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지은씨는 참현명하고 지혜로운듯.똑똑해서 이해력이 최고!!!

  • @교임정
    @교임정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방송보면서 맘아팠어요. 매번볼때마다 지은님. 맘이따뜻.

  • @소나무-v1s
    @소나무-v1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상담 선생님 넘 최고네요👍👍👍
    따님 넘 착하시고 넘 이뻐요
    사위가 큰 일을 하셨네요

  • @뽀미-s9s
    @뽀미-s9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지은씨 너무 착한딸인대 너무 안 스럽구 마음이 아파요 이젠 모든걸 내려놓구 지은씨 가정을위해 마음이 편해졌음 좋겠어요 남편두 좋은분인거같구 예쁜아이들하구 행복하게 지내세요 많이 응원할께요

  • @조희자-m6e
    @조희자-m6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지은씨가 참 말을 예쁘게 잘해요
    너무 예쁜딸입니다

  • @박소영-n8t9e
    @박소영-n8t9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6

    우는놈 쭈쭈 준다는 말이 있는데. 그말이. 딱 맞네요. 이젠 서운한거 하고 싶은말 하고 사세요.

  • @RJ-hy3ry
    @RJ-hy3r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지은씨, 그리고 수찬씨 참 괜찮은 분들이란거 온국민이 다 알아요.. 부모가 "양보, 이해, 희생" 보단 이기적인 나만의 "자유, 평화, 편안함, 위로, 자기만족"을 고집하니 이젠 지은씨도 부모에 대한 책임감, 안타까움을 놔버리시고 아이들과 수찬씨에게 집중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 @후리지아-e5d
    @후리지아-e5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9

    박일섭씨 자라온 환경이 불행했던건 그 분의 부모 때문이고 지은씨의 힘듬은 백일섭씨 부부때문이죠 백일섭씨는 부모로써 자식에게 상처를 준건 인정하셔야합니다

  • @Hope22-k5e
    @Hope22-k5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상처많은 사람으로 그래도 좋은 엄마로 화목한 가족을 꾸렸으니. 참 대단합니다
    이제라도 아들뿐만 아니라 딸도 귀하게 여기시길. 귀남이 뿐만 아니라 후남이들 기억하시지요❤

  • @들꽃-y7j
    @들꽃-y7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08

    딸아들 차벌하지 맙시다

    • @boca0526
      @boca052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저두 그걸 엄청 당하며 자라서 그런지 엄청 울었네요~. 지은씨 지은씨 삶을 사시길~! 저두 못 그러고 있지만~.

    • @김경숙-q6p3c
      @김경숙-q6p3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정말 그래요. 여전히
      따님을 전혀 배려 하지않는 아빠 ㅜㅜ
      이젠 지은씨 본인의 삶을 사세요.

    • @엘-g2h
      @엘-g2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저는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위에 오빠들보다 딸들을 너무 사랑해주셔서나이든 지금도 그립네요. 아버지는 술좋아아하고 엄마하고 사이는 나빴지만 딸은 끔찍히 사랑해 주셨던 분이라서 부모님 두 분다 좋았거든요.
      지은씨는 아빠 사랑도 받지 못한거에 너무 안쓰럽네요. 그나마 남편분이 좋은분이라서 다행인데 가족끼리 행복하길 바랍니다.

    • @엘-g2h
      @엘-g2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김경숙-q6p3c 지금도 딸이 왜 저러나하는 표정인데, 아내에게 배려라는게 있었겠어요.

  • @dukhee-jume
    @dukhee-jum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저렇게 받아드리줄 아시는 어르신 백일섭님도 대단하고 따님도 예쁜 마음이고 오빠도 엄마도 다 괜찮은 분들이세요
    어느 누가 이 가정에 돌을 던질수 있겠습니까?
    단지 안 맞을뿐이고 기본은 사랑하는 맘이 깔려 있는데
    노년도 행복하세요

  • @dlatjdgur3
    @dlatjdgur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백일섭선생님 가족중에 제일 대단한사람은 사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