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PC로 나왔어야했어... 마인크래프트도 처음 흥행이 PC에서 시작했단걸 생각하면 듀랑고를 PC에서 먼저 선보이고 최적화해서 모바일로 이식했어야했다... 또한 자유도높은 생활컨텐츠 게임인 이상 배경과 다양한 몬스터를 확인하고 찾아내야하는데 휴대폰 화면을 손가락으로 일부 가리면서 게임하기엔 굉장히 불편해서 게임 자체를 플레이하기가 굉장히 거슬려서 안하게 돼고 결국 PC에 블루텍스나 녹스로 게임을 하게 됐지. 그런데 블루텍스나 녹스가 모바일처럼 아주 자연스럽게 돌아가나? 그것도 아니지. 펭귄님 말씀대로 뛰어난 제작자들이 뛰어난 컨셉으로 게임을 만들었지만 만드는 도구가 청동기였더라...
긍금한 게 있는데 뒤에 갑자기 해외 게임사(캡콤)과 NC의 매출 비교를 하신 이유가 뭔가요? NC가 매출을 효율적으로 번 건 현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몬스터 헌터 월드, 바이오 하자드 리메이크, 데빌 메이 크라이 5가 못만든 게임인가요? 아니면 수익이 충분하지 못했나요? 리니지가 어떤 게임보다 특출나게 돈을 잘 버는 건 현실이지만, 우리는 게이머잖아요. 리니지같이 돈 많이 드는 게임을 할 수 없는 사람도 많고, 다양한 게임을 하고 싶은 사람도 많아요...망한 듀랑고는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재밌게 한 게임까지 들고와서 리니지와 매출비교를 하지 말아주세요...소비자 입장에서 매출은 게임의 절대적 지표가 아닙니다 *듀랑고 리뷰 자체는 재밌게 잘 봤습니다*개발자들을 위한 적정 수준의 비용을 무시하는 게 아닙니다*
성실한게 아니라 게을렀던거지 서버를 어떻게 유지할지도 계속 공부하고 생각했어야 하는데 그것도 못했고 유저 니즈를 어떤지 파악하고 계속 마케팅을 했어야 하는데 그것도 못했고 있는 유저들 마저도 어떻게 붙잡을지 계속 고민하고 컨텐츠를 내놓았어야 하는데 그것도 못했고... 그냥 내가 세계를 만들어줄테니 니들이 컨텐츠 만들며 알아서 놀아 그러고 내팽겼으니 그래놓고 착한과금이잖아? 이지랄
저아직도 삭제안햇어요....정말 제인생에서 제일 좋아하게된 게임이라는 갓겜이었습니다 랑고.... 그리고 추억이고 너무 그립습니다 저는 공책에 다 그려가며 써가며 제 집을 만들고 하나하나 다 꾸며나갔어요ㅜㅜ 뭐가필요한지도 그리고 몇개가필요한지.... 피로도가 쌓여서 좀비가되면 정말정말 아쉽고 그시간마저 ㅠㅠㅠㅠㅠ흑 너무재밌었어요 사랑해요 듀랑고 후 캐릭터를 몇개를 만들어가며 ~~ 하나씩 다 해보고싶었는데 ㅜ ..........
사람이 처음부터 나쁘게 굴다가 가끔 한번 착한 짓하면 '와 재도 다시 보니까 저런 면이 있네' 하고 놀라워 하지만 처음부터 착하게 나가다가 한번 실수하면 '재 좀 봐 변했어' 하는게 인간임 과금 유도 대놓고 한 게임은 욕안먹고 과금 유도 안하겠다고 하다가 살려고 한다고 하니 개지랄을 떨던거 생각하면 뭐...
@@user-qx4bh9re6s 아니 난 이 영상에 대놓고 신태일 얘기를 한것도 아니고 이댓글이 사람들은 나쁜 사람이 한번 좀 착하게하면 칭찬하고 착하게 나가는 사람이 한번실수하면 바로 질책한다는 내용에 신태일에 예를 들며 맞장구 치는건데 별걸로 다 꼬투리를 잡으시네ㅎㅎ
듀랑고 테스트서버 2차때부터 정식오픈까지 한 유저입니다. 듀랑고가 서비스 종료하는 소식을 오늘날에 알았습니다. 테스트서버부터 하면서 듀랑고의 실험적인 패치와 변혁들을 보면서 듀랑고에 대한 정식오픈을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정식오픈하고 테스트서버때와 달라진게 없는 듀랑고의 모습 그리고 제한적인 컨텐츠등 듀랑고에 대한 애정은 점차 식어갔습니다. 결국 게임을 접고 듀랑고라는 게임을 묻어가며 살았는데 서비스종료라니 너무 안타깝네요. 듀랑고를 개발한 이은석디렉터 그리고 개발진분들 고생하셨습니다. 듀랑고라는 게임으로 게임에 대한 생각을 한 번더 바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다른 게임보다도 듀랑고를 초반에 재밌게 하다 접은 유저로서 듀랑고가 섭종한다니 마음이 아파왔습니다. 짧았지만 그만큼 재미있게 했던 게임도 없었어요. 현실을 알면서도 너무 많이 안타까웠던 게임입니다. 애초에 나왔을때도 친구들하고 매번 했던 얘기가 '스팀 게임으로 나왔다면 더 재밌게 했고 컨텐츠도 풍부했었을테고 게다가 모바일의 한계를 pc가 채워줄텐데..' 라고 얘기하곤 했습니다. 결과는 참담하고 이게 현실이지만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ㅠㅠ
돈 한푼 안 쓰고 매일 몇시간씩 겜 하면서 콘텐츠 부족하다고 징징대는 것도 도가 지나친지 오래임 이러니 양산형 과금게임 밖에 안 만들지 ㅋㅋㅋ 게임회사 탓만 몇 년째임? ㅋㅋㅋ 정작 유저들은 본인들이 게임에는 얼마나 인색한지는 생각안함 풀프라이스 게임들 평균 플레이타임 몇 시간인지나 알까 ㅋㅋㅋ
오픈 때부터 한 번도 안 접고 섭종 기사 뜨고 나서 접은 유저인데 듀랑고는 진짜 부족 컨텐츠가 많은 사람들이랑 같이 소통하면서 게임하기 매우 적합하다 생각했고 듀랑고를 통해서 수많은 인연과 또 평생을 함께 할 연인을 만들었음 난 듀랑고가 버그와 대기열에 찌들였어도 내 인생의 낙이었고 힐링이었습니다 언제 또다시 듀랑고 같은 게임이 나올진 모르겠지만 더 많은 컨텐츠 및 수많은 버그를 수정 후에 듀랑고가 재출시 한다면 또다시 재플레이 할 의향은 100퍼센트이고 창작섬으로 의해 유저 데이터를 없애지 않았기 때문에 언젠가는 듀랑고가 PC버전이든 모바일이든 같은 회사 게임 트라하처럼 녹스 듀랑고 + 모바일 이런식으로 재출시 될 거라고 마음 한구석으론 생각함 듀랑고를 일 년 넘게 플레이 하면서 느꼈던 건 과금을 할 필요가 없어서 이 게임이 빠르게 섭종을 하겠구나 싶었고 그건 진짜로 다가왔음 난 그래도 현질을 고급흑우패키지를 위해서 한 달에 3만 원은 했었고 아바타 구매를 위해 추가 2-3만 원도 마다하지 않았음 그거 외에도 수영장 온천 등 한정 판매를 뺑뺑이 돌려서 재판매한다는 게 그래서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게 더이상 없었던 것 현질을 해서 캐시템을 샀더니 내구도가 짧아 욕을 많이 먹었던 직업 패키지 너무 아쉬웠다고 생각함 듀랑고가 첫구매 시 코인 2배 이벤트를 하는 바람에 사람들이 현질을 하게 유도했다곤 생각하나 그게 독이 됐다고 생각하고 조금 더 신중하게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을 아이템을 놓았더라면 조금 더 뉴비들이 할 수 있게 군도 컨텐츠 등 진입장벽을 낮췄더라면 어땠을까 싶음
30대초반 아재 한댓글 올립니다 중,고딩때 정말 엄청나게 많은 PC게임이 흘러나왔고 왼만한건 다해봤었는데 그당시에는 돈이 없다보니 무료게임들을 꽤 많이했었지만 중학교2학년때 리니지를 접했는데 당시 29700원 월정액 비용은 정말 중학생에게 엄청나게 큰돈이였지만 어떻게 부모님께 졸라서내고, 용돈으로 충당하고, pc방 가서 하면서 즐겼었네요 그다음 즐긴게 라그나로크, 이게임도 역시 초반오픈베타 지나고 정식유료화 됐을때 22000원..이였나 그랬었는데 그 월정액 금액도 내면서 게임 즐겼습니다.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게임, 재미만 있으면 그나이때 그 큰돈이라도 지불하고 게임했거든요. 당시 비유한 두게임 소위 컨탠츠라 불리는게 없었습니다. 사냥하고 렙업하고 아이템 맞추고 더 좋은사냥터가고 그래서 렙업하고 목표는 오직 레벨업이 전부였었던 때였죠 그래도 왜 재미있었냐 시간을 투자한만큼 게임내 재화, 케릭육성이 보였거든요 희소가치를 지닌 재화,아이템등은 게임내에서 얻을수 있었고 그걸 얻고자 하는 노가다가 지루했지만 얻었을때의 그 기쁨이 더 컸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 게임을 대하는 저는 상황이 변해있습니다. 그시절의 저는 "시간"이 많이있었고 현재의 저는 "금전"적으로 당시보다 여유롭다는 거겠죠 그렇다 보니 현재의 그 말도안되는 매출을 나오게 하는 고객층인 30~50대들은 살수없는 "파밍시간"을 돈을주고 "뽑기"를 구매하고있는거겠죠 지금의 게임들은 하나같이 "뽑기"라는 시스템이 존재하죠 페이투윈..시간 갈아넣을 필요도 없고 내가 돈만 많으면 왕창 뽑아서 얻어서 바로 성장할수 있으니까요 바로 오픈한 게임일지라도 동일선상에서 시작하지만 돈만있으면 남들보다 몇달 몇년 아니 게임망할때까지 얻지 못할 아이템을 둘러대고 과시할수있고 그걸로 유튜브 컨탠츠 뽑아서 방송도 하죠 결국 게임이 아무리 재미있어도 무과금이 할만한게임,월정액제 게임은 게임의 퀄리티,재미는 둘째치고 도박성이 존재하지 않으며 매출이 적자거나 고정되어있죠 결국 게임사도 기업이기에 어떻게든 돈을 더 벌궁리로 게임을 만들게 될테구요. 그게 바로 화수분 같은 존재 뽑기겠죠 현재 한국게임계가 이렇게 된건 기업70:유저30 인거 같습니다 제생각이에요 담배가 해로운지 다들 알지만 피우는분들 계시죠 없어지긴 커녕 개인 입맛에 따라 다양한 담배가 계속 출시되잖아요?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잘못인가요 계속 담배를 만들어 파는게 잘못인가요 현재 매출1위 리니지2m 유튜버들 게임 재밌다고 과금하나요? 그냥 게임접속해서 평가 좀 하다가 아무렇지않게 몇십만원 충전해서 그냥 지릅니다 안나옵니다 소리지릅니다 보면서 이해가 안됩니다 소수점이하% 확률에 나는 나오지 않을까? 하고 기대하고 뽑는것도 말이 안나오고 안나오면 망게임 소리하면서 고래고래 성질내는 모습보면서 더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다시 충전...하... 사행성이 강한 게임을 내놓고 판을 만들어놓는 게임개발사도 문제지만 말도안되는 확률에 나는 될놈이지 않을까하고 수백수천 쓰는 유저, 그걸 컨탠츠로 동영상 제작하는 유저, 수십개씩 계정만들어 리세돌리면서 좋은거 나온계정 거래사이트에 판매하는 유저 이런 상황이 어찌 게임사,유저 한쪽만의 문제일까요 게임사의 말도안되는 과금유도 모델도 문제지만 그거에 반응하는 유저도 문제이다고 봅니다. 담배가 몸에 안좋다 안좋다 해도 피는분들은 피게됩니다 그분들을 위해 담배는 계속 새로 나옵니다 개돼지게임이라고 아무리 욕해도 할사람은 합니다 그리고 좋은IP로 어그로 왕창 끌어서 그런 게임 또 나옵니다 그렇게 충성 소수의 핵과금유저의 수익을 통해 다른어떤 게임보다도 높은 수익을 얻는다..어떤선택을 할지는 이미 답이 나와있네요 사행성의 대한 규제와 유저의 인식개선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살짝 다르게 해석하는데요.. 겜돌이들 이야기 들어보면 싱글플레이 유저와 멀티플레이 유저로 나뉩니다. 싱글플레이 유저는 게임 자체의 세계관이나 스토리를 즐깁니다. 과금요소는 결사반대하죠.. 반면, 멀티유저는 싱글유저와 성향 자체가 달라요.. 멀티유저는 타인을 이기는 맛. 경쟁해서 승리하는 맛으로 플레이 합니다. 즉.. 남들보다 우월해지고픈 욕망이 크죠. 백이면 백.. 멀티유저들은 모두 이 맛으로 게임 합니다. 스토리? 있어야 하는데 스킵은 필수죠..왜? 빨리 진행해서 남들보다 앞서야지 언제 느긋하게 이야기 듣고 있을까요?;; 남들보다 강해지고 싶고 갑질하고 싶고 관심받고 싶은 욕망이 멀티플레이에서 과금요소는 달콤한 꿀 입니다. 그 들은 시간이 많아도 과금합니다. 옛날 리니지 유저들 보세요... 시간이 많았어도 현질 했습니다. 왜? 남들보다 강해지려고요.. 시간이 많아서 노력할 것 같죠? 안그럽니다.. 오히려 돈이 없어서 현질을 많이 못했지.. 당시 유저들도 현질 할 사람 다 했고 핵과금현질 했던 사람 다 했었습니다. 한국유저들은 이상하리만치 남들 이기는걸 좋아해요.. 워낙에 경쟁사회라서 그런지 몰라도 그게 한국유저 성향입니다. 엔시는 한국 유저들의 성향을 너무 잘 압니다. 게임성 개판으로 만들어도 돈자랑하고 싶어 안달인 사람들의 욕망을 잘 알아요 돈 여유 있는 직장인들 겜돌이 많은거 압니다. 시간적 여유 없어서 겜 못하는 것도 알아요.. 답은 나와 있습니다. 한국유저들 스스로 게임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이 되지 않는 한 핵과금요소의 게임은 계속 나올겁니다. 현재 국내에서 신작게임들 다 변변찮죠? 그저그런 게임만 만들다보니 게임성 맛탱이 가버렸고 돈은 벌어야겠으니 과금요소만 뽑아버리고 있습니다. 한국게임의 아타리쇼크는 이미 진행중이에요 직장에서 종일 시간 보내는 순진한 겜돌이들 남들보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강해지고 싶은 직장인 과금러들만 지갑열고 있지 게임 좀 알고 겜 좋아하는 친구들은 이미 한국온라인게임은 플레이 안하고 스팀이나 콘솔쪽으로 전향한지 오래입니다.
@@땅콩맥주 맞음 유저성향이 경쟁심이나 토끼경주에 적합한 성격이 너무 많아요. 게임 즐기는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스토리자체를 즐기는 유저는 울나라에 거의 없습니다. 겜자체 시스템을 보고 하는경우가 많고 싱글보단 멀티를 더 재밌어하죠. 이 점에서 스팀게임들이 게임적인 퀄리티는 높을지 몰라도 꾸준히 즐길수가 없습니다. 빠르게 컨텐츠가 없어지니깐요
@@땅콩맥주 예전 마비노기 영웅전의 손맛에 빠져서 깊이 즐겼던 기억이 있는 유저입니다. 딱 공감이 되네요. 초창기에는 템 맞추는 것도 크게 어렵지 않았고 레이드에서 딜량의 기준은 거의 컨트롤이 대부분이여서 내 손가락 실력이 올라갈수록 사람들에게 인정 받는 그런 쾌감이 컸었죠. 하지만 업데이트가 되면서 스펙이 점점 중요해지게 되고 강화와 스펙에 목메게 되는 나 자신을 보면서 점점 게임에 배신감이 들고 '이게 과연 재밌는 것인가?'하는 깊은 의문이 들면서 접게 되었죠. 최근 여러 업데이트 소식을 들으며 마영전을 다시 손댔지만 스펙을 따라가기에 걸리는 시간과 돈을 생각하고 또 거기에 얽매이게 되는 나 자신을 바라보니 트라우마 비슷한 것이 밀려오더라구요... 결국 다시 닥솔 몬헌 하러 갑니다.
근데 유저도 생각할게 하던사람들 얘기로 하자면 우리가 다 하던게 아니고 잘하다가 지겨워져서 그만둔건 인정해야할거임 pc로 발매를 해도 한 20년전도 아니고 우리나라 특성상 목적의식 없으면 창의적으로게임하는사람은 적죠 모바일이 홍보성도 크고 스팀같은거로 발매해도 돈이 안되죠.. 인건비라는게 있는데 그걸 유지하려면 고정수익이 있어야하고 그만큼 이상은 벌려야함 대상이 한국인이 아니였어야 한다는 생각이 조금들고 서버가 여러나라 포함 했어야 했다는 생각 근데 서버가 글로벌 서버로 되려면 법적문제가 있더만요 pc게임이면 모르겠는데 과금게임은 문제가 있음
서버가 터지는걸 보고 안했는데, 깊숙한 이야기 까지 들으니 왜 이걸 컴으로 안만들었는지가 의문이네요.. 만들었으면 단기적이라도 엄청난 인기를 누릴수도 있었는데 말이죠.. '신선함' 하나로. 대표적인 신선함으로 인기를 얻은게 배그죠... 그런 레퍼토리라도 나왔으면 지금도 계속 유지가 되었을텐데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아이디어는 정말 참신하고 개발 한다 했을 때 옛날부터 생존이나 공룡을 좋아한 입장으로서 정말 기대했고 출시 첫 날 부터 정말 재밌게했었는데 아쉽네 듀랑고 아이디어로 퀄리티 높은 게임 하나 내줬으면 좋겠다 pc던지 모바일이 던지 정말 듀랑고 처음 봤을 때 그 감정을 잊을 수가 없음 공룡이 너무 리얼하고 멋있고 정말 매력있던 게임이었음 서버 터진 것도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임
너무너무 슬픈게 진짜 잘만들었습니다 ㅠㅠㅠ 제가 가족과 친구와 진짜 아빠랑 엄마랑도 동생이랑 친구 진짜 너나 가릴것 없이 다같이 했어요 ㅠㅠㅠㅠㅠ 게임 너무너무 잘만들었고, 솔직히 말하자면 다시 부활하면 좋겠어요 기왕이면 컴퓨터게임으로..... 정말정말 좋아했던 게임인데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ㅠㅠㅠ 진짜 PC로 부활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 속상합니다 ㅠㅠㅠ 진짜 너무 좋은 게임인데... 진짜 너무 좋은 게임인데...
오픈초기부터 거의 막바지까지했던 유저로써 캐릭2-3개만 있어도 충분히 자급자족 및 솔플가능했고 개인섬의 등장으로인해 가구 및 건축물 내구도가 무한으로 바뀐것도 좋았는데 다만 아쉬웠던점은 무법섬문제랑 초반각종버그들과 서버렉 전투렉 알로이후의 무기수치업데이트 등등 문제는 많았고 빠르게 유저들의견 반영해서 고쳐나가고 피규어나 콤피인형같은 굿즈들도팔고 그랬다면 더 롱런하지않았을까.. 너무아쉽습니다
부족에서 요리 만드는데 스텟이 모자라서 공격스텟 싹다밀고 요리로 몰빵했는데 요리재료를 아무도 안가져다 줘서 요리 스텟도 반정도 밀고 채집스킬에 어느정도 넣었더니 도구 내구도가 모자라고 고기를 못구해서 결국 다시 원래대로 만능형으로 찍었었는데.. 결국 그 길드가 해체되서 개인 땅사고 근처에 있는 버려진 땅에서 옷같은거 싹다 가져오고 1주년 왕벚나무 만들고 접었던 게임. 이 게임에서 버찌(벚나무 열매)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알고, 찻잎은 볶는게 아니라 '덖는다'는 단어를 쓰는거도 알게 해주었던 게임. 나중에 문제점을 보안해서 듀랑고2가 나온다고 했지만 아직까지 나오지 않은 게임. 그립습니다.
역시 이상과 현실을 달랐군요ㅠㅠㅠ 정말 아쉽습니다 물론 듀랑고 처음에 오픈할때 서버대기때문에 빡쳐서 그 뒤로 안했지만.... 게임의 목표만큼은 좋았고 재밌어보였는데 서비스 종료라니 아쉽습니다.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마지막에 인터뷰내용처럼 언젠간 판도가 바뀔것이고 그것을 있게 해준 듀랑고가 있었다라고 다시 회자되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당 진지하지만 재밌는 내용 소개해주신 펭몬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보구가요! 그럼 펭빠잉~ ps. 초반에 핑펭 산타옷입은거 왤케 귀엽나요ㅋㅋㅋㅋㅋ
섭종 전에 섭종 안하길 바라는 맘으로 현질도 진짜 꽤 많이 했는데 결국 섭종하더라구요.. 너무 아쉬운 게임.. 진짜 모바일이 아닌 PC로 나왔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ㅠㅠ 창작섬 남겨준건 너무 고맙지만.. 서비스 할때에 비해 아쉬운 부분이 너무 많은건 사실이라서.. 꼭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가스트로니스 s급 뽑아서 진짜 기뻐서 방방뛰고 부족원들이랑 공룡사냥도 하고 pvp도 가끔하고 건축부장인가 그런거였는데 건축도 열심히하고 원래 과금 잘 안하는사람인데 건축물이 너무 이뻐서 처음으로 과금한겜 컨텐츠도 pvp 위주로 하시는분 아니면 다들 질리지 않고 재밌게 했는데 개인섬 도입은 처음에는 좋았는데 도시섬에서 사시던 분들이랑 말하는것도 재밌었는데 다들 개인섬으로 가고 도시섬에는 내구도 다된 건물들만 널려있고 그나마 있는게 부족인데 어떻게든 부족연합 이런거해서 재미도 보고 늪지대 나왔을때 화산섬 나왔을때 새로운 지역 나올때마다 부족원들 돌아오긴 하는데 금방 나가시더라고요 진짜 더 오래 서비스 했으면 날탈것도 나올수도 있다는 상상만해도 기대됬는데 섭종한다는 말 듣자마자 울컥해졌는데 2틀에 한번씩은 무조건 들어오고 서비스 맨처음부터 끝날때까지 2개월정도 안한거 빼면 진짜 많이했는데 무기나 갑옷들 약하면 부족원중에 옷만드시는분이 만들어주고 무기도 만들어주셨는데 다 좋은것들이였어요 다들 떠나니까 부족장님 혼자 다하셔서 힘드셨을거같긴하네요 듀랑고 정때문에 긴글 쓰게됬네요 공감하시는 분들은 댓글써주세요
우리는 많은 돈을 가진 사람을 부러워합니다만 경외하거나 존경하진 않습니다. 우리에게 아무것도 느끼게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명곡에 눈물을 흘리는건 얼마나 벌었느냐가 아니라 노래가 듣기 좋기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수익성이라는 지표에 가려진 듀랑고의 입체감을 응원합니다.
응 섭종. 삼성전자가 위대한 이유는 돈을 벌어서 이다. 사람을 많이 고용하고 관련 사업을 하는 많은 기업을 만들어 내지. LG는 착한 기업이지만 돈을 못벌고 삼성만큼 사람을 고용하지 못한다. 과연 어떤 기업이 더 좋은 기업일까? 과금유도해서 그 돈으로 또다른 게임 만들고 사람더 많이 뽑는 기업? 아니면 착한 과금해서 섭종하는 게임 만들고, 주가 떨어져서 그 주식 산 사람들 고통 받으며 인력 줄이고 코웨이 사는 기업?
착한 과금이 문제가 아니라..... RPG 하는 유저들은 성취감을 줘야 붙잡고 있는건데.. 그게 뭐 과금이든 레이드이든, 지르거나 컨텐츠 깨고 좋은 아이템을 얻는 성취감을 줘야지.. RPG 유저들한테 밭가꾸고 건물짓는걸 시키니까 잘 안되는거지.. 기획의 문제임 생존게임이 뭔데.. 하루하루 안죽고 살아가는걸 계속 하고 싶어짐? 원래 생존게임이라는 장르자체가 플레이타임이 그렇게 길지는 않고, 정해진 기한동안 살아남고 엔딩보는게 주된 진행방식임 딱히 뭐 한다고 강해지는 것도 아니고.. 문명처럼 뭐 집짓고 군대만들어서 쓸어버릴수 있는 것도 아니고.. 계속 소소하게 밭이나 건물같은거 만들면서 가끔 공룡이나 잡는 게임을 몇개월이나 붙잡고 있는 사람이 그리 많긴한가.. 차라리 마인크래프트를 하겠네
듀랑고 컨텐츠 추가를 시대 변화를 장기적으로 뽑으면서 서서히 추가했으면 문명처럼 게임의 환경이 바뀌면서 바뀌어가는 모습을 즐길 수 있었지 않을까 싶네요 나중되면 더욱더 문명화된 기술로 발전된 형태로 진화하면 기존에 계속 게임하던 사람은 예전에는 이랬지... 하면서 추억도 되새기기도 하고 좋을 것 같네요 마치 저희가 옛날 메이플의 향수를 못 잊는듯 말이죠 게임에 현실성을 추가하고 시간의 흐름을 도입도 하고 그랬는데 더욱더 크게 보아 시대의 흐름도 잡았으면 정말 명작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만드는게 어려울 뿐이죠 ㅜ 물론 나중되서는 예전에 개고생하면서 공룡잡는게 그리웠지 하는 사람들을 위해 새로운 2지구서버를 만든다던가 하면 좋을 것 같네요
나는 모바일이라서 좋았어. 듀랑고를 떠나게된 이유는, 강제적인 부족 참여 시스템 때문이야. 모바일 특성상 좀 더 개인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으면 좋았을 꺼야. 부족 생활과, 그 협동이 좋긴 한데, 그게 거의 강제에 가까웠고, 일이 좀 바뻐서 참여도가 낮아지면 눈치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어. 게임을 즐기는 건지, 부족의 노예가 되서 노동만을 하는건지 심각하게 고민되더라고. 그래서 고민끝에 듀랑고를 떠나게 되었지.
성취감과 행복감, 영화와 대서사시를 직접 써나가는 느낌에 몰두하면서 아무래도 게임업계에 취직하고 싶다는 꿈까지 꿨었는데.... 진심으로 꿈을 꾸고 현실을 들춰보기 시작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특히 리니지2가 성공하는 모습, 중국산 게임들이 저질스러운 혐오 광고들로 인기를 끌고 돈을 버는 모습을 보면서 꿈은 도로 고이 접게 된 것 같아요. 더 큰 실망을 하기 전에 마음을 잘라내었는데, 우연찮게 이 영상을 보고 나니 또 많은 생각이 드네요.
이건 PC로 나왔어야했어... 마인크래프트도 처음 흥행이 PC에서 시작했단걸 생각하면 듀랑고를 PC에서 먼저 선보이고 최적화해서 모바일로 이식했어야했다... 또한 자유도높은 생활컨텐츠 게임인 이상 배경과 다양한 몬스터를 확인하고 찾아내야하는데 휴대폰 화면을 손가락으로 일부 가리면서 게임하기엔 굉장히 불편해서 게임 자체를 플레이하기가 굉장히 거슬려서 안하게 돼고 결국 PC에 블루텍스나 녹스로 게임을 하게 됐지. 그런데 블루텍스나 녹스가 모바일처럼 아주 자연스럽게 돌아가나? 그것도 아니지. 펭귄님 말씀대로 뛰어난 제작자들이 뛰어난 컨셉으로 게임을 만들었지만 만드는 도구가 청동기였더라...
pc였어도 똑같다
스팀같은데서 팔았으면 몰랐다
스타크래프트가 괜히 인기 있는게 아님
듀랑고 그래픽, 게임시스템, 인정하나 콘솔이나 솔플도 가능하게 했었어야 했음
20만원 적당하다 추억의 CD로 돌리고
그대신에 빡세고 모든 컨텐츠 다있고 자체AI 있고 인터넷 없이도 가능한것
@@abcd99999f ㄴㄴ 조작키 많아서 개불편함
9:26 세가가 아니고 캡콤입니다 ㅠㅠ 실수했어요!!!
세가라니!!! 선 넘네
순간 세달 1년 이라고 한건가? 싶었음
개돼지 유저들인 이유가 있죠
린형제 게임 보면 사이즈 나오죠ㅋㅋㅋ
한국사람 특성상 과금시스템은 없어질 수 없다 생각됩니다 지갑으로 하는 게임만 살아 남을뿐
긍금한 게 있는데 뒤에 갑자기 해외 게임사(캡콤)과 NC의 매출 비교를 하신 이유가 뭔가요? NC가 매출을 효율적으로 번 건 현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몬스터 헌터 월드, 바이오 하자드 리메이크, 데빌 메이 크라이 5가 못만든 게임인가요? 아니면 수익이 충분하지 못했나요? 리니지가 어떤 게임보다 특출나게 돈을 잘 버는 건 현실이지만, 우리는 게이머잖아요. 리니지같이 돈 많이 드는 게임을 할 수 없는 사람도 많고, 다양한 게임을 하고 싶은 사람도 많아요...망한 듀랑고는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재밌게 한 게임까지 들고와서 리니지와 매출비교를 하지 말아주세요...소비자 입장에서 매출은 게임의 절대적 지표가 아닙니다
*듀랑고 리뷰 자체는 재밌게 잘 봤습니다*개발자들을 위한 적정 수준의 비용을 무시하는 게 아닙니다*
그게아니라 명작이 잘팔려서 번 돈도 과금유도겜 6개월치만에 달성한돈과 삐까친다는게 요점아님??
차라리 pc로 글로벌화 시켜서 냈었으면 오히려 대박이 났었을 수 있던 게임인데..
로아와 같이 k-게임의 희망이란 소리도 듣고 있었을테고.. 참 안타까운...
진짜 영상을 보는데 왜이렇게 눈물이 나고 안타깝냐...
진짜 성실하기만 해선 성공할수 없는거구나.....ㅠㅠ
호오
찐이네????왜댓이없어?청소부님오셧는대
찐이다
담원 플레임님과 현피떠서 닉 바꾸라하죠 ㅇㅇ
성실한게 아니라 게을렀던거지
서버를 어떻게 유지할지도 계속 공부하고 생각했어야 하는데 그것도 못했고
유저 니즈를 어떤지 파악하고 계속 마케팅을 했어야 하는데 그것도 못했고
있는 유저들 마저도 어떻게 붙잡을지 계속 고민하고 컨텐츠를 내놓았어야 하는데 그것도 못했고...
그냥 내가 세계를 만들어줄테니 니들이 컨텐츠 만들며 알아서 놀아 그러고 내팽겼으니
그래놓고 착한과금이잖아? 이지랄
결과를 두고 게임을 평가하는 다른 리뷰어들하고 다르게 그 게임의 과정을 이야기해주시니 온라인게임이 딱한 사정들을 더 잘알게되었네요;;
맞아요 ㅠㅠ 전 자극적인 리뷰보다 이런 리뷰가 훨씬 좋아요 ㅎㅎ 게임 제작자분들도 상처 안 받고 좋잖아용
망겜무새들 ㅋㅋㅋㅋㅋ왜보는지모르겟음 기승전결이 항상같음
듀랑고 진짜 재미있었는데 맨날 게임들어가서 사람들과 얘기하고 죽은사람 살려주고 저는 이게 너무 재미있었어요...
네
눈물나는건 유저고 피눈물나는건 개발자.......힘내세요....또 기다릴수는 있어요
하 듀랑고.....보고싶다.......
@엄청커다란모기 여기계셨네
듀랑고가 노가다랑 진입장벽이 좀 높아서 잘 못했는데...
저아직도 삭제안햇어요....정말 제인생에서 제일 좋아하게된 게임이라는 갓겜이었습니다 랑고.... 그리고 추억이고 너무 그립습니다 저는 공책에 다 그려가며 써가며 제 집을 만들고 하나하나 다 꾸며나갔어요ㅜㅜ 뭐가필요한지도 그리고 몇개가필요한지.... 피로도가 쌓여서 좀비가되면 정말정말 아쉽고 그시간마저 ㅠㅠㅠㅠㅠ흑 너무재밌었어요 사랑해요 듀랑고 후 캐릭터를 몇개를 만들어가며 ~~ 하나씩 다 해보고싶었는데 ㅜ ..........
ㄹㅇ 듀랑고는 한번하면 계속하다가 또 지우고 또 깔꼬 반복임
직업 요리사 해서 회찜으로 채워 넣었는데 부족원분들이 맛있다고 했었는데 ㅋㅋㅋ
회찜찜,햄버거,양념치킨 너무좋았는데 ㅠㅠ
섭종하고나니 계속 떠오르네요
훈제한 얼음국이라던지 빵으로만든 국이라던지,,, 그래도 재미있었음
몰래 오염된 옵붙은 고기로
독살시도하다가 잡히기도 했었는데 ㅎ
회찜찜스태미나많이얻었는데......ㅠㅠ
유통긴한 1000일넘는거 만들고 엄청 튀겨서 기름진 엄청 높게만들거나
Pc로 알고리즘 추가해서 만들었으면 최소 로스트아크 이상 성공할 수 있었던 게임이다. 1년이상 돌렸었다....진짜 좋은 게임이었다...
사람이 처음부터 나쁘게 굴다가 가끔 한번 착한 짓하면 '와 재도 다시 보니까 저런 면이 있네' 하고 놀라워 하지만
처음부터 착하게 나가다가 한번 실수하면 '재 좀 봐 변했어' 하는게 인간임 과금 유도 대놓고 한 게임은 욕안먹고
과금 유도 안하겠다고 하다가 살려고 한다고 하니 개지랄을 떨던거 생각하면 뭐...
신태일도 그런부류임 강아지 한번만 놀아주면 겁나 칭찬받고
@@쓰읍-h7s ㅂㅅ인가?
@@user-qx4bh9re6s왜 뭐 신태일이 그렇게 불편함 신태일도 그런부류라고 말한건데
@@쓰읍-h7s 찐따냐? 누가 신태일 싫어하냐 좋아하냐 물었어? 듀랑고영상에 신태일얘기해서 ㅂㅅ이냐했더니 뻘소리 하고 자빠졌네
@@user-qx4bh9re6s 아니 난 이 영상에 대놓고 신태일 얘기를 한것도 아니고 이댓글이 사람들은 나쁜 사람이 한번 좀 착하게하면 칭찬하고 착하게 나가는 사람이 한번실수하면 바로 질책한다는 내용에 신태일에 예를 들며 맞장구 치는건데 별걸로 다 꼬투리를 잡으시네ㅎㅎ
pc판 기획 보니까 와 정말 재밌겠다 생각밖에 안드네요 환경 단체랑 개척의회랑 견제하는 시스템을 유저들이 직접 관여할수도 있었겠다ㅋㅋㅋㅋㅋㅋ
PC판으로도 만들기 쉽지 않은 게임이었을 텐데, 너무 참신한 게임 만들려고 했던 것 같아요...
모바일 섭종하고 pc로 재대로 내줬음 하네요 ㅠ
기획만으로 게임성 결정되면 노맨즈 스카이는 갓갓겜임
@@thefool4078 앤썸도 껴주셈
천재디렉터 이은석이 10년을 앞서간 게임을 내놨는데 너무 빨랏음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아깝다진짜
ㅇㅈ.. 좀만더 늦게 냈으면 대박났을지도 게임은 진짜 잘만들었는데 좀만 수정했으면..
그냥 pc로 깔끔하게 고인물만 모이게 해도 게임은 돌아가는데
@@JC-tt7ov ㄴㄴ 모바일로 시도한 자체가 실수였죠 모바일 때문에 모든 것이 틀어졌어요.. 모바일기술이 진짜 돈 많이 투입됩니다.
@@나나더덕 요즘 모바일겜 유니티로 뚝딱뚝딱 만드는데 무슨...어차피 서버는 PC든 모바일이든 차이없고.
Klei사 게임 해보면 질질 싸겠네 ㅋㅋㅋㅋ 그냥 참신하지만 재미없는 좆망껨일뿐.
듀랑고 테스트서버 2차때부터 정식오픈까지 한 유저입니다. 듀랑고가 서비스 종료하는 소식을 오늘날에 알았습니다. 테스트서버부터 하면서 듀랑고의 실험적인 패치와 변혁들을 보면서 듀랑고에 대한 정식오픈을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정식오픈하고 테스트서버때와 달라진게 없는 듀랑고의 모습 그리고 제한적인 컨텐츠등 듀랑고에 대한 애정은 점차 식어갔습니다. 결국 게임을 접고 듀랑고라는 게임을 묻어가며 살았는데 서비스종료라니 너무 안타깝네요. 듀랑고를 개발한 이은석디렉터 그리고 개발진분들 고생하셨습니다. 듀랑고라는 게임으로 게임에 대한 생각을 한 번더 바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거 제 계정 잃고 새 캐릭터 생성했는데 60레벨 계정이 생성되네요?
케이아이 니그머
@@노무현-t1h 와 일베샛기가 할짓없누 ㅋ
저도 사전 예약 했는 뎊퓨
저는사전예약나오자마자예약하고출시하기전구글스토어에서대기타다가했던기억이나네요...진짜 공룡게임은듀랑고가최고중에원탑인데...(모바일)
뒷목잡히네요...요즘창작섬도길들일수가없어서...
괴로워요....
듀랑고는 종료 되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아쉽긴합니다 아쉬운점도 분명 많았지만 정말 매력적인 게임이였던거 같습니다
자유도가 높은거 너무 좋았어요
진짜 언젠가는 PC용으로 나올수가 있다면 나오면 좋겠습니다
건축물도 퍼줬는데 ㅠㅠ
듀랑고는 진짜 잘 만든 겜은 맞다.부족겜 답게 각자의 임무를 맡아야 하는데 모바일의 특성상 단체플레이 보단 나 위주의 게임을 요구하는 플레이어들이 많아 개발자들이 생각했던 플레이가 안이루어 진게 문제였지.
ㅇㅇ 사실 이 영상의 화면과는 다르게 대부분
교류 안하고 아무것도 안 가져가도 땅 근처만 오면 경계함
솔직히 겜 초반에 경쟁률 막 뚫고 기다리고 기다려서 들어갔는데 팀플은 개뿔 강 근처 다 막아버리는 사람들이 한가득이었는데 팀플을 바랬으니 ...
ㄹㅇ pc게임으로 했어야함
어우 진짜 개발자들 생각대로 뙇 만들어서 피씨로 뙇 내놨으면 좋았을텐데
착한과금보다 카지노게임이 흥하는 대한민국 게임산업
이거다
걍 재미가 없어서 망한거
@@vazirakkalguksu 재미있음
빠져들면
@@남블님 그건 소수기 때문에 망했음
그냥 이나라는 착한과금 게임을 할 자격이 없는듯..
듀랑고는 난 솔직히..
내구도가 너무 힘들었고..
솔플이 힘들다는것이 접는데 90%이상 이였다..
접으면 처음부터..쉬다오면 거의 초기화..
7일만 지나면 화로 깨져있고 산딸기상해있고 땅 팔려있음ㅋㅋ
하.... 매일 관리 해도 섭종하니 모든게 물거품..
근데 그런 힘듬 없으면 노잼임;;
이게 좀 아귀운 부분이긴했죠 ㅜㅜㅜ재접하고싶지 않아져서 ㅋㅋㅋㅋㅋㅋ쏠플도어렵고 ㅠㅠ
그러게 말이에요.. 땅 사라지는건 좀 아니였다보는게.. 진짜 힘드게 만드 집이 복귀하자(6달) 걍 뽀게져있는 모습을보니 쥬욱 같았던 생각이..그리고 다시 종료..
저 개발자펭귄의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 ..진짜 개발자 모습 보는것 같아.. 특히 중간에 피씨로 만들껄 그랬나할때.. 너무 짠하네요.. 마음이 안좋네요.. 게임 출시하느라 많은 고생했을텐데..
처음 컨셉은 진짜 개미쳤었는데 그거 pc로 나오면 요즘 생존게임 잘안나오는데 그 장르도 나름 매니아층도 탄탄해서 나오면 진짜 너무 바로 샀을듯...
듀랑고는 좋긴 했는데
게임에 정착하기 쉽지 않고 여유가 없다는 게 제일 큰 문제였음
하나의 세상을 살기도 벅찬데 두개의 세상을 살아가는 느낌이 드는 게임
진짜 몇주 쉬고 돌아오면 집이고 아이템이고 다 사라짐...
이거는 다시 만든다고 하네요
진짜 쓸쓸하다, 좋은 게임을 이제는 접하기 힘들어진게 분명해보이네 ㅠㅠ
그쵸... 착한 과금 모바일 게임 줄줄이 망하는 추세다 보니 ㅠㅠ
스팀이나 콘솔겜으로 가야할듯요
눈을 세계로 돌리면됨 한국겜 그만하시고
에초에 부분유료화 게임중에 명작이랄게
있었나요?
진짜 좋고 제대로 된
게임을 하고싶으면
돈 주고 게임기 사서
돈 주고 게임팩 사서 게임 해야죠
@@japanese_4 공감합니다
어쩌면 모바일 게임업계가 듀랑고보다 더한 생존게임이 아니였을까...
진짜 난 이런게임 너무 좋아하는데 다시 깔려고하는데 없어가지고ㅠㅠㅜ 이런류의 게임 더 없나요...
아크서바이벌하세요
@@ballista2341 아크하다 버그땜에 죽고 접음
@@ballista2341 아크랑 차원이 달라요 ㅋㅋㅋ 아크 해보긴하심?ㅋㅋ
@@성이름-b7t6d 아크 2천시간 했어요
@@ballista2341 듀랑고는 해보심?
애초 시작을 PC로 했다면 섭종은 피하지 않았을까 싶었음...참 아까운 게임.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pc로 돌아와ㅠㅠ
pc겜으로 다시 만들자 ㅋㅋ
pc로 듀랑고할바엔 아크서바이벌하지...
아니 pc로 듀랑고를 왜하냐 더재밌고 더 컨텐츠가 많은 생존게임이 한두개가 아니라 수십개인데...
넥슨에 pc생존게임 없지 않나요?
2019년 한국게임상 후보보고서 한국업계는 요약이 됐습니다. 개발자했던 사람으로서 더럽게 슬프내요
ㅠㅠ... 슬픈 일입니다
지금 답은 스팀일듯..아님 콘솔.
@@로드경-t5z블자도 망해가는중....
내 존재도 차행성으로 사라져가는중
컴퓨터로 만들고 스팀으로 가면 ㅗㅜㅑ 난할래
믿을건 코지마와 씨디프로젝트 캡콤 뿐인가......
다른 게임보다도 듀랑고를 초반에 재밌게 하다 접은 유저로서 듀랑고가 섭종한다니 마음이 아파왔습니다. 짧았지만 그만큼 재미있게 했던 게임도 없었어요. 현실을 알면서도 너무 많이 안타까웠던 게임입니다.
애초에 나왔을때도 친구들하고 매번 했던 얘기가 '스팀 게임으로 나왔다면 더 재밌게 했고 컨텐츠도 풍부했었을테고 게다가 모바일의 한계를 pc가 채워줄텐데..' 라고 얘기하곤 했습니다.
결과는 참담하고 이게 현실이지만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ㅠㅠ
차라리 삭제했던 기능 다시 넣고 스팀으로 팔아줘!! ㅠㅠ
DLC까지 다 사줄께
그냥 아크나 하러가
돈이 안됌
얘 도박겜이 아니면 넥슨은 관심이 없단다
정말 이게 좋은 선례로 남았어야 했는데... 한국 모바일게임 수요자층의 현상황을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네요.
게임의 내부적 문제와는 별개로 정말 안타까운 게임이죠...
돈 한푼 안 쓰고 매일 몇시간씩 겜 하면서 콘텐츠 부족하다고 징징대는 것도 도가 지나친지 오래임
이러니 양산형 과금게임 밖에 안 만들지 ㅋㅋㅋ 게임회사 탓만 몇 년째임? ㅋㅋㅋ 정작 유저들은 본인들이 게임에는 얼마나 인색한지는 생각안함
풀프라이스 게임들 평균 플레이타임 몇 시간인지나 알까 ㅋㅋㅋ
잊혀진피존 그냥 게임시장 자체가 그런 사람들 빼고 다 빠져나가서 그럼
잊혀진피존 게임에 인색하지 않았던 유저들은 이제 게임을 안함
맞아요 그놈의 무과금 거지근성 질립니다.
오픈 때부터 한 번도 안 접고 섭종 기사 뜨고 나서 접은 유저인데 듀랑고는 진짜 부족 컨텐츠가 많은 사람들이랑 같이 소통하면서 게임하기 매우 적합하다 생각했고 듀랑고를 통해서 수많은 인연과 또 평생을 함께 할 연인을 만들었음 난 듀랑고가 버그와 대기열에 찌들였어도 내 인생의 낙이었고 힐링이었습니다 언제 또다시 듀랑고 같은 게임이 나올진 모르겠지만 더 많은 컨텐츠 및 수많은 버그를 수정 후에 듀랑고가 재출시 한다면 또다시 재플레이 할 의향은 100퍼센트이고 창작섬으로 의해 유저 데이터를 없애지 않았기 때문에 언젠가는 듀랑고가 PC버전이든 모바일이든 같은 회사 게임 트라하처럼 녹스 듀랑고 + 모바일 이런식으로 재출시 될 거라고 마음 한구석으론 생각함 듀랑고를 일 년 넘게 플레이 하면서 느꼈던 건 과금을 할 필요가 없어서 이 게임이 빠르게 섭종을 하겠구나 싶었고 그건 진짜로 다가왔음 난 그래도 현질을 고급흑우패키지를 위해서 한 달에 3만 원은 했었고 아바타 구매를 위해 추가 2-3만 원도 마다하지 않았음 그거 외에도 수영장 온천 등 한정 판매를 뺑뺑이 돌려서 재판매한다는 게 그래서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게 더이상 없었던 것 현질을 해서 캐시템을 샀더니 내구도가 짧아 욕을 많이 먹었던 직업 패키지 너무 아쉬웠다고 생각함 듀랑고가 첫구매 시 코인 2배 이벤트를 하는 바람에 사람들이 현질을 하게 유도했다곤 생각하나 그게 독이 됐다고 생각하고 조금 더 신중하게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을 아이템을 놓았더라면 조금 더 뉴비들이 할 수 있게 군도 컨텐츠 등 진입장벽을 낮췄더라면 어땠을까 싶음
넥슨이 얼마나 미래 보는눈이 없는지 잘 나타내주는거 같음 pc로 냈었다면 어쩌면 몬헌처럼 롱런할 수도 있었을텐데 모바일이 대세라고 무조건 모바일만 생각했으니
하긴... 넥슨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성적이 영 별로긴 하죠
ㅠㅠ 넥슨도 한때 영군, 슈퍼판타지워, 삼국지를품다 갓겜들만나왔었는데 ㅠㅠ
내 장담하는데 pc판 나왔어도 그것도 그것대로 문제가 생기고 인기가 떡락한다
pc로 내놨으면 더망했을거임
지금은 뭐 골프장 짓는다고 염병하던뎅
2019년은 듀랑고라는 도전적인 게임, 유저를 위한 게임이 안타까운 현실을
그리고
역사가 그랬듯이 과욕만이 팽대한 게임들만 살아남고, 살아남기 위해 과욕을 부려야하는 게임들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는 연도인듯
처음에 진짜 모바일로 이런게임을 할수있구나 싶었고 완전 대박치겠다싶었는데.. 타협하다보니 뭔가 엉성한게임이됐고.. ㅠㅠ 안습 기획의도는너무좋았는데..
ㅇㅈ집썩는거 진짜 개짜증났음 재료구해 집짓고, 안사라지는 걍 마을만들기 온라인게임으로만 나와도 한다
젤 빡치는건 옷같은거 만들때 실만들고 바늘만들고 가죽수집하고 전조대에 말리고 끈만들고 베틀만들고...심지어 이것도 간추려서 말한거... 최종 산물 하나 만드는데 엄청 귀찮음ㅠ
@@이세계아이돌_주르르 그치만 그 재료를 구하고 가공을 시킨 후 최종 결과물을 만들어낼 때의 그 뿌듯함은 무시할 수 없죠...
다시 나왔으면 좋겠다..
섭종하고 무한모드로 즐길수 있어서..해봤는데.. 만들기가 안된다는것이 아쉽네여...
@@Tonisteek 최종결과물 나오면 뿌듯해도 한달지나면 다 썩어있음
30대초반 아재 한댓글 올립니다
중,고딩때 정말 엄청나게 많은 PC게임이 흘러나왔고 왼만한건 다해봤었는데 그당시에는 돈이 없다보니 무료게임들을 꽤 많이했었지만
중학교2학년때 리니지를 접했는데 당시 29700원 월정액 비용은 정말 중학생에게 엄청나게 큰돈이였지만 어떻게 부모님께 졸라서내고, 용돈으로 충당하고, pc방 가서 하면서 즐겼었네요
그다음 즐긴게 라그나로크, 이게임도 역시 초반오픈베타 지나고 정식유료화 됐을때 22000원..이였나 그랬었는데 그 월정액 금액도 내면서 게임 즐겼습니다.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게임, 재미만 있으면 그나이때 그 큰돈이라도 지불하고 게임했거든요.
당시 비유한 두게임 소위 컨탠츠라 불리는게 없었습니다. 사냥하고 렙업하고 아이템 맞추고 더 좋은사냥터가고 그래서 렙업하고 목표는 오직 레벨업이 전부였었던 때였죠
그래도 왜 재미있었냐 시간을 투자한만큼 게임내 재화, 케릭육성이 보였거든요
희소가치를 지닌 재화,아이템등은 게임내에서 얻을수 있었고 그걸 얻고자 하는 노가다가 지루했지만 얻었을때의 그 기쁨이 더 컸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 게임을 대하는 저는 상황이 변해있습니다. 그시절의 저는 "시간"이 많이있었고 현재의 저는 "금전"적으로 당시보다 여유롭다는 거겠죠
그렇다 보니 현재의 그 말도안되는 매출을 나오게 하는 고객층인 30~50대들은 살수없는 "파밍시간"을 돈을주고 "뽑기"를 구매하고있는거겠죠
지금의 게임들은 하나같이 "뽑기"라는 시스템이 존재하죠 페이투윈..시간 갈아넣을 필요도 없고 내가 돈만 많으면 왕창 뽑아서 얻어서 바로 성장할수 있으니까요
바로 오픈한 게임일지라도 동일선상에서 시작하지만 돈만있으면 남들보다 몇달 몇년 아니 게임망할때까지 얻지 못할 아이템을 둘러대고 과시할수있고 그걸로 유튜브 컨탠츠 뽑아서 방송도 하죠
결국 게임이 아무리 재미있어도 무과금이 할만한게임,월정액제 게임은 게임의 퀄리티,재미는 둘째치고 도박성이 존재하지 않으며 매출이 적자거나 고정되어있죠
결국 게임사도 기업이기에 어떻게든 돈을 더 벌궁리로 게임을 만들게 될테구요. 그게 바로 화수분 같은 존재 뽑기겠죠
현재 한국게임계가 이렇게 된건 기업70:유저30 인거 같습니다 제생각이에요
담배가 해로운지 다들 알지만 피우는분들 계시죠 없어지긴 커녕 개인 입맛에 따라 다양한 담배가 계속 출시되잖아요?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잘못인가요 계속 담배를 만들어 파는게 잘못인가요
현재 매출1위 리니지2m 유튜버들 게임 재밌다고 과금하나요? 그냥 게임접속해서 평가 좀 하다가 아무렇지않게 몇십만원 충전해서 그냥 지릅니다 안나옵니다 소리지릅니다 보면서 이해가 안됩니다
소수점이하% 확률에 나는 나오지 않을까? 하고 기대하고 뽑는것도 말이 안나오고 안나오면 망게임 소리하면서 고래고래 성질내는 모습보면서 더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다시 충전...하...
사행성이 강한 게임을 내놓고 판을 만들어놓는 게임개발사도 문제지만 말도안되는 확률에 나는 될놈이지 않을까하고 수백수천 쓰는 유저, 그걸 컨탠츠로 동영상 제작하는 유저, 수십개씩 계정만들어 리세돌리면서 좋은거 나온계정 거래사이트에 판매하는 유저
이런 상황이 어찌 게임사,유저 한쪽만의 문제일까요
게임사의 말도안되는 과금유도 모델도 문제지만 그거에 반응하는 유저도 문제이다고 봅니다.
담배가 몸에 안좋다 안좋다 해도 피는분들은 피게됩니다 그분들을 위해 담배는 계속 새로 나옵니다
개돼지게임이라고 아무리 욕해도 할사람은 합니다 그리고 좋은IP로 어그로 왕창 끌어서 그런 게임 또 나옵니다
그렇게 충성 소수의 핵과금유저의 수익을 통해 다른어떤 게임보다도 높은 수익을 얻는다..어떤선택을 할지는 이미 답이 나와있네요
사행성의 대한 규제와 유저의 인식개선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살짝 다르게 해석하는데요..
겜돌이들 이야기 들어보면 싱글플레이 유저와 멀티플레이 유저로 나뉩니다.
싱글플레이 유저는 게임 자체의 세계관이나 스토리를 즐깁니다.
과금요소는 결사반대하죠..
반면, 멀티유저는 싱글유저와 성향 자체가 달라요..
멀티유저는 타인을 이기는 맛. 경쟁해서 승리하는 맛으로 플레이 합니다.
즉.. 남들보다 우월해지고픈 욕망이 크죠.
백이면 백.. 멀티유저들은 모두 이 맛으로 게임 합니다.
스토리? 있어야 하는데 스킵은 필수죠..왜?
빨리 진행해서 남들보다 앞서야지 언제 느긋하게 이야기 듣고 있을까요?;;
남들보다 강해지고 싶고 갑질하고 싶고 관심받고 싶은 욕망이 멀티플레이에서
과금요소는 달콤한 꿀 입니다.
그 들은 시간이 많아도 과금합니다.
옛날 리니지 유저들 보세요...
시간이 많았어도 현질 했습니다. 왜? 남들보다 강해지려고요..
시간이 많아서 노력할 것 같죠? 안그럽니다..
오히려 돈이 없어서 현질을 많이 못했지.. 당시 유저들도 현질 할 사람 다 했고
핵과금현질 했던 사람 다 했었습니다.
한국유저들은 이상하리만치 남들 이기는걸 좋아해요..
워낙에 경쟁사회라서 그런지 몰라도 그게 한국유저 성향입니다.
엔시는 한국 유저들의 성향을 너무 잘 압니다.
게임성 개판으로 만들어도 돈자랑하고 싶어 안달인 사람들의 욕망을 잘 알아요
돈 여유 있는 직장인들 겜돌이 많은거 압니다.
시간적 여유 없어서 겜 못하는 것도 알아요..
답은 나와 있습니다.
한국유저들 스스로 게임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이 되지 않는 한
핵과금요소의 게임은 계속 나올겁니다.
현재 국내에서 신작게임들 다 변변찮죠?
그저그런 게임만 만들다보니 게임성 맛탱이 가버렸고
돈은 벌어야겠으니 과금요소만 뽑아버리고 있습니다.
한국게임의 아타리쇼크는 이미 진행중이에요
직장에서 종일 시간 보내는 순진한 겜돌이들
남들보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강해지고 싶은 직장인 과금러들만 지갑열고 있지
게임 좀 알고 겜 좋아하는 친구들은 이미 한국온라인게임은 플레이 안하고
스팀이나 콘솔쪽으로 전향한지 오래입니다.
@@땅콩맥주 두분모두 맞는말하시는걸보고 부랄을 탁 치고갑니다
@@땅콩맥주 맞음 유저성향이 경쟁심이나 토끼경주에 적합한 성격이 너무 많아요.
게임 즐기는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스토리자체를 즐기는 유저는 울나라에 거의 없습니다. 겜자체 시스템을 보고
하는경우가 많고 싱글보단 멀티를 더 재밌어하죠. 이 점에서 스팀게임들이 게임적인 퀄리티는 높을지 몰라도 꾸준히 즐길수가 없습니다. 빠르게 컨텐츠가 없어지니깐요
@@땅콩맥주 예전 마비노기 영웅전의 손맛에 빠져서 깊이 즐겼던 기억이 있는 유저입니다.
딱 공감이 되네요. 초창기에는 템 맞추는 것도 크게 어렵지 않았고 레이드에서 딜량의 기준은 거의 컨트롤이 대부분이여서 내 손가락 실력이 올라갈수록 사람들에게 인정 받는 그런 쾌감이 컸었죠.
하지만 업데이트가 되면서 스펙이 점점 중요해지게 되고 강화와 스펙에 목메게 되는 나 자신을 보면서 점점 게임에 배신감이 들고 '이게 과연 재밌는 것인가?'하는 깊은 의문이 들면서 접게 되었죠.
최근 여러 업데이트 소식을 들으며 마영전을 다시 손댔지만 스펙을 따라가기에 걸리는 시간과 돈을 생각하고 또 거기에 얽매이게 되는
나 자신을 바라보니 트라우마 비슷한 것이 밀려오더라구요...
결국 다시 닥솔 몬헌 하러 갑니다.
아타리쇼크 오늘 공부했는데 미국쪽 시장이 망하는 시작 맞죠?
이거 진심 다시 해서 유료게임으로 나와도한다 ㅠㅠ잘하는거있잖아 한달에 19900원 이런거 ㅠㅠ 하라고 ㅠㅠpc로 나와달라고 ㅠㅠ아니면 스팀에라도 ㅠㅠㅠㅠㅠ
@@sihyeon9505 아크나 아틀란스같은 게임이나 다른 rpg장르 게임에 밀림
ㅇㅈ
아크 사람들이 듀랑고 넘어가면 기막히게 잘하긴 할거 같다
진짜 재밌었는데 ㅠㅠㅠㅠㅠㅠ길드마다 직업분배해서 재밌는 추억 많이 만들었는데 ㅠㅠㅠㅠㅠ
이렇게 나와도 아크 나 러스트에 밀려서 망함 ㄹㅇㅍㅌ
진짜 열심히 자료조사하고 공부하시고 만든 티가나네요ㅠㅜㅠㅠㅠ 수고하셨습니다...!
매번 꾸준히 영상 보고있어요!!! 앞으로도 화이팅해주세요!!!!
영상 마지막에 각주까지 달아주는 거 보면 착한 리뷰어임
진짜 개발자들이 의도한 그대로 듀랑고를 즐겼었는데.. 다른유저들이 토로하는 불만 그대로 듀랑고를 접게됐네
계정2개 60렙 올스킬 만렙다찍고 소수정예 5~10명이서 할거다했는데 없어져서 아쉽.. 아마 이렇게까지 할수있었던건 각종 렉과 오류에 빨리적응하고 인내심이 많아서 그런것같음
근데 유저도 생각할게
하던사람들 얘기로 하자면
우리가 다 하던게 아니고 잘하다가 지겨워져서 그만둔건 인정해야할거임
pc로 발매를 해도 한 20년전도 아니고
우리나라 특성상 목적의식 없으면 창의적으로게임하는사람은 적죠
모바일이 홍보성도 크고 스팀같은거로 발매해도 돈이 안되죠..
인건비라는게 있는데 그걸 유지하려면 고정수익이 있어야하고
그만큼 이상은 벌려야함
대상이 한국인이 아니였어야 한다는 생각이 조금들고 서버가 여러나라 포함 했어야 했다는 생각
근데 서버가 글로벌 서버로 되려면 법적문제가 있더만요
pc게임이면 모르겠는데 과금게임은 문제가 있음
서버가 터지는걸 보고 안했는데, 깊숙한 이야기 까지 들으니 왜 이걸 컴으로 안만들었는지가 의문이네요.. 만들었으면 단기적이라도 엄청난 인기를 누릴수도 있었는데 말이죠.. '신선함' 하나로.
대표적인 신선함으로 인기를 얻은게 배그죠... 그런 레퍼토리라도 나왔으면 지금도 계속 유지가 되었을텐데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진짜 듀랑고는 pc로 만드는게 훨씬 나을듯 합니다
아크 서바이벌처럼 하지...
그정도 과금시스템으론 만들어도 적자일듯합니다. 서버유지비가 나올까요...
Pc로 나와도 폭망했음 게임이 대중성이 없었음
@@인터랩터 아크는 버그많고 최적화 안되있어서.. 서버도 이상해요
@@user-jj7jw8yb9x 버그랑 최적화 문제는 맞는데 서버가 이상하다고?
모바일 게임중에선 아직까지도 듀랑고보다 재미있는게임은 보지 못할정도로 재미있었던 게임...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어요 ㅋㅋㅋ 펭몬님 목소리는 상남자 느낌 나시는거 같은데 영상이 너무 아기자기 해서 반전매력이에요 그래서 펭몬님 영상 계속 보게되여 ㅋㅋㅋ
얼굴은 또 순둥이 같이 생겼습니다...
@@penguinmonster 목소리 도 영상도 내용도 팽몬님 얼굴도 다 매력적이에요!^^(특히 목소리가 완전 오븐안에 치즈마냥 녹아들어와요)
아 듀랑고 추억이다 저때는 거래소에서 진흙이 제일 잘 팔렸었는데
진흙ㅋㅋㅋㅋㅋㅋㅋㅋ
진흙 공격력 가공재료라서 매일부족함...
집재료...도구재료..
초반에 섬 정착하려고 온대섬 뛰어다닌 기억나네요 친구들이랑 이사한답시고 단체로 가서 선긋곸ㅋㅋㅋ 먼저온 토착민들이 어디까지 땅먹나 감시하고 조율하곸ㅋㅋ
공격력은 유리조각아니었나요?
아이디어는 정말 참신하고 개발 한다 했을 때 옛날부터 생존이나 공룡을 좋아한 입장으로서 정말 기대했고 출시 첫 날 부터 정말 재밌게했었는데 아쉽네 듀랑고 아이디어로 퀄리티 높은 게임 하나 내줬으면 좋겠다 pc던지 모바일이 던지 정말 듀랑고 처음 봤을 때 그 감정을 잊을 수가 없음 공룡이 너무 리얼하고 멋있고 정말 매력있던 게임이었음 서버 터진 것도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임
너무너무 슬픈게 진짜 잘만들었습니다 ㅠㅠㅠ 제가 가족과 친구와 진짜 아빠랑 엄마랑도 동생이랑 친구 진짜 너나 가릴것 없이 다같이 했어요 ㅠㅠㅠㅠㅠ
게임 너무너무 잘만들었고, 솔직히 말하자면 다시 부활하면 좋겠어요
기왕이면 컴퓨터게임으로.....
정말정말 좋아했던 게임인데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ㅠㅠㅠ
진짜 PC로 부활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 속상합니다 ㅠㅠㅠ
진짜 너무 좋은 게임인데... 진짜 너무 좋은 게임인데...
게임 자체는 잘만들었으나 운영에서 말아먹음. 착한과금이라고 쉴드칠수 없는 부분이 있었음. 참고로 난 꼬박꼬박 한달 짜리 상품 지르고 했었습니다.만랩 당연히 했고.
솔직히 진짜 듀랑고 섭종할때까지 해보자에서 섭종이 이렇게 빠를줄 누가 알았겠어요...
거짓말하지마셈ㅋ
원래 노예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자유를 주려고 할 때 도리어 화냄 ㅋㅋㅋ
그건좀;;
@@잼민이-d3x 팩트;; 해줘도 죠랄 안해줘도죠랄
@@잼민이-d3x 무슨 의미인지 모르시는듯
@@잼민이-d3x 학습된 무기력이라고 실제 셀리그만이 실험으로 증명했어요. 혹시 출처 물어보실까봐↓
ko.m.wikipedia.org/wiki/%ED%95%99%EC%8A%B5%EB%90%9C_%EB%AC%B4%EA%B8%B0%EB%A0%A5
역사로도 증명된 사실
듀랑고 모바일로는 너무힘들어 피시 녹스로했던 기억이있네요
초반설정은 몰랐던 이야긴데 사실이라면 그것으로 피시판을 쿼트뷰게임으로 만들었다면 정말 인기끌었을것같네요
사실 스타판부터해서 한국인은 쿼터뷰에 긍정적인것같아요
로아도.. 그래서좋았는데 스마게..ㅎ
이거 ㄹㅇ 듀랑고 하는 사람들 대부분 녹스 깔아서 했음.. 모바일로 하기 ㅈㄴ 힘듦
아 너무 따끈따끈하다 펭귄 정주행중이었는데 처음보는 영상이 나왔길래 뭐지? 했는데 방금나온거였던거임ㅋㅋ
엥ㅋㅋㅋㅋㅋㅋ 그렇습니다. 방금 나온 영상입니다 ㅎ
진짜 듀랑고 그래픽 개쩔었음... PC로 나왔으면 레전드였는데
2D 감성 진짜 좋았는데요 ㅠㅠ
오픈초기부터 거의 막바지까지했던 유저로써 캐릭2-3개만 있어도 충분히 자급자족 및 솔플가능했고 개인섬의 등장으로인해 가구 및 건축물 내구도가 무한으로 바뀐것도 좋았는데 다만 아쉬웠던점은 무법섬문제랑 초반각종버그들과 서버렉 전투렉 알로이후의 무기수치업데이트 등등 문제는 많았고 빠르게 유저들의견 반영해서 고쳐나가고 피규어나 콤피인형같은 굿즈들도팔고 그랬다면 더 롱런하지않았을까.. 너무아쉽습니다
다 만든 대작에 모바일 묻어서 망한 사례
대작은 개뿔 진짜 대작이면 무슨 플랫폼이라도 섭종은 안함^^
@@lalulu6205 대작을 모바일 사양으로 낮춰서 대작이 아니게 된거지 무슨 플랫폼타령. 로아조차 아직 굴러가는데 ㅋㅋ
영상보니까 차라리 pc가 나았을듯 ㅋㄱㅋ
pc는 아무도 현질 안하니까 모바일로 낸거고 결국 개돼지들 덕에 망한거지
@@TheRatsha 대작이였을지는 나와봤어야 아는거지
ㄹㅇ 차라리 피시로 모든걸 만들어냈으면 옛날 넥슨 위상이 부활했을지도 모름
그니까요... 듀랑고 원래 컨셉을 PC MMORPG로 만들었더라도 진짜 대박이었을 텐데...
ㅠㅠ
@@penguinmonster 그래두 카트 신작 잘 만들었대여
에잉 그럴까? 아크서바이벌이 아무리봐도 상위호환이라 잘 모르것다
@@주석이-n1e 한국에 스팀 이용하는 사람 얼마 되지도 않음
배그덕에 많아졌지만 그래도 대다수는 국산 온라인겜 함
국산 온라인겜 대표주자 3n 중에 하나가 넥슨인데 거기서 괜찮은 겜 뽑아내면 외국겜 아무리 갓겜이래도 국내에선 더 흥행할 수 밖에 없음
진짜 착한과금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거 장기적으로 보면 안좋구나...
X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과금이 살아있는 컨텐츠,,
PC 게임으로 만들고 해외에 내보면 성공했을텐데...
동감합니다.. 사실 피씨플랫폼인게 더 잘어울렷을텐데요..
그 아크서바이벌 이라는 버티고있어서 성공하기도 힘들듯
@@김운수-sb1 듀랑고를 pc로 할빠엔 아크 서바이벌을 하지않을까요..
pc게임으로 하기엔 깊이가 낮습니다.
모바일로 하기엔 무겁고, pc에서 하기엔 캐주얼한 애매함이 듀랑고의 가장큰 장애물일듯 합니다.
@@whistler8064 영상에도 나왔듯 모바일기기의 한계 때문에 빼버린 기능들, 시스템들이 많습니다. 모바일버전과 PC버전은 근본부터 다를 거라는 얘기죠. PC로 나왔다면 퀄리티 나쁘지 않았을 것 같아요.
하.. 게임 오픈 첫날에 1시간기다려서 들어간 후에 튜토리얼 섬에 많은 유저들과 갇혀서
나가기엔 1시간 기다려야 되서 아득바득 버티던 시절이 아직도 새록새록한데..
진짜 추억 많이 남긴 겜이었다..
어쩌면 이건 개발사 잘못이 아닌 돈으로 편하게 강해지려고 하는 유저의 욕심이 문제가 아닐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된다...
돈을 한푼도 쓰지 않고 다 누리고 싶어하는 유저의 욕심이 문제가 아닐까요?
본인이 급식 또는 백수라고 본인 관점만 생각해서 개소리 하지 마셈. 돈 버느라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과금형 모델 게임은 직장인들이 돈 잘 써주니까 흥하고 시간 써야하는 착한 과금형 게임들은 님같은 급식, 백수들이 돈 안써서 망할 뿐임
막말로 개발자들이 자원봉사자도 아닌데 게임에 돈 한푼 안쓰면서 과금 유도한다고 욕하고 밸런스가 어쨌니 불평만 하는 애들을 왜 생각함? 당연한 수순임
ㅋㅋㅋㅋ 듀랑고 처음했을때 했던 생각이 고대로 나오네 이걸 모바일로? 왜? 퀘스트가 왜이래? 스토리가 없는건가? 케이하앍
케이가 열차에서 사라진 꼬마랍니다.
퀘스트가 참... 그랬죠... 지금은 과거형이 됐네요ㅠㅠ
@@minjongkim6997 어엌ㅋㅋㅋ 그건 몰랐네요
아진짜
퀘스트때문에
뭐하라는건지몰라서
접었는뎈ㅋㅋㅋㅋ
듀랑고... 다시 피시판으로 나오면 좋겠다. 정말 재밌었는데......
다시 나오려면 정말 많은 걸 바꿔야 할 것 같아요...
피시판으로 나오든 좀더 라이트하게 만들어서 모바일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부족에서 요리 만드는데 스텟이 모자라서 공격스텟 싹다밀고 요리로 몰빵했는데 요리재료를 아무도 안가져다 줘서 요리 스텟도 반정도 밀고 채집스킬에 어느정도 넣었더니 도구 내구도가 모자라고 고기를 못구해서 결국 다시 원래대로 만능형으로 찍었었는데.. 결국 그 길드가 해체되서 개인 땅사고 근처에 있는 버려진 땅에서 옷같은거 싹다 가져오고 1주년 왕벚나무 만들고 접었던 게임. 이 게임에서 버찌(벚나무 열매)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알고, 찻잎은 볶는게 아니라 '덖는다'는 단어를 쓰는거도 알게 해주었던 게임. 나중에 문제점을 보안해서 듀랑고2가 나온다고 했지만 아직까지 나오지 않은 게임. 그립습니다.
역시 이상과 현실을 달랐군요ㅠㅠㅠ
정말 아쉽습니다 물론 듀랑고 처음에 오픈할때 서버대기때문에 빡쳐서 그 뒤로 안했지만....
게임의 목표만큼은 좋았고 재밌어보였는데 서비스 종료라니 아쉽습니다.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마지막에 인터뷰내용처럼 언젠간 판도가 바뀔것이고 그것을 있게 해준 듀랑고가 있었다라고 다시 회자되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당
진지하지만 재밌는 내용 소개해주신 펭몬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보구가요! 그럼 펭빠잉~
ps. 초반에 핑펭 산타옷입은거 왤케 귀엽나요ㅋㅋㅋㅋㅋ
PC로 나왔다면 더 좋았을 게임..
모바일이라는것 자체가 실패의 원인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니까요... PC 감성 게임을 모바일로 냈으니...
@@거북2 아크서바이벌.. 많이 다른가요?? 듀랑고는 안해봐서
@@헬헬-b1e 아크서바이벌은 개인적으로 멀미가 심해서... 컨셉이 비슷해도 오히려 듀랑고 스타일로 pc게임 나오면 좋았을텐데....
그러게 스팀 으로냈으면 잘됬을지도
@@헬헬-b1e 네... 아크는 더이상 공룡 생존게임이 아닙니다. 미쳐..ㅆ..습니다.
듀랑고 하위호환인 해외 양산형 좀비 생존게임들 아직도 다 살아있고 신작까지도 나오는데
듀랑고도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
예전 그대로여도 요즘 모바일게임들보단 훨씬 퀄리티 높은데
02:30 그래 피시였으면 10년 갔을거야
과연 그랬을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아마 지금처럼 빠른 섭종은 아니었겠죠 더 버틸수는 있었겠지만 결국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을 겁니다.
애초에 넥슨이 못비빔 ㅋㅋ 아크같은 띵작 많아서
@@rainbowpoo3788 진짜 아크는 너무 넘사벽이라 이기지는 못해도 발가락 물기 정도는 됐을거 같은데
@@rainbowpoo3788 근데 듀랑고만의 지유성이 충분히 어필가능했다봄
아크는 좀 비싸서 게임 맘대로 못사는 사람들이 할거 같음...
착한 과금이였지만 착하지 못한 시스템덕에 망한 슬픈 케이스.. 초반에 내구도시스템을 먼저 손보고 시작했으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졌을텐데 너무 아쉬운 게임이죠
응개소리
느그들이 돈안써서그래~
@@kks4413 시간과 부족원만 있으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과금요소도 심한편도 아니었구요
섭종 전에 섭종 안하길 바라는 맘으로 현질도 진짜 꽤 많이 했는데 결국 섭종하더라구요.. 너무 아쉬운 게임.. 진짜 모바일이 아닌 PC로 나왔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ㅠㅠ 창작섬 남겨준건 너무 고맙지만.. 서비스 할때에 비해 아쉬운 부분이 너무 많은건 사실이라서.. 꼭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진짜 잘만든겜이라고 생각합니다 베타때부터 했는데 중간에 접긴했지만 일단 오픈에서 많은점검과 터짐때문에 참.... 많은점수를 깍고 들어간게 많이 심했다고 생각합니다
6:50 이거 저에요 ㅠㅠ
전계속하면서유저없는듀랑고에거의홀로남았죠...
저도요ㅜㅜ
그러냐 그럼 나랑놀자
가스트로니스 s급 뽑아서 진짜 기뻐서 방방뛰고 부족원들이랑 공룡사냥도 하고 pvp도 가끔하고 건축부장인가 그런거였는데 건축도 열심히하고 원래 과금 잘 안하는사람인데 건축물이 너무 이뻐서 처음으로 과금한겜 컨텐츠도 pvp 위주로 하시는분 아니면 다들 질리지 않고 재밌게 했는데 개인섬 도입은 처음에는 좋았는데 도시섬에서 사시던 분들이랑 말하는것도 재밌었는데 다들 개인섬으로 가고 도시섬에는 내구도 다된 건물들만 널려있고 그나마 있는게 부족인데 어떻게든 부족연합 이런거해서 재미도 보고 늪지대 나왔을때 화산섬 나왔을때 새로운 지역 나올때마다 부족원들 돌아오긴 하는데 금방 나가시더라고요 진짜 더 오래 서비스 했으면 날탈것도 나올수도 있다는 상상만해도 기대됬는데 섭종한다는 말 듣자마자 울컥해졌는데 2틀에 한번씩은 무조건 들어오고 서비스 맨처음부터 끝날때까지 2개월정도 안한거 빼면 진짜 많이했는데 무기나 갑옷들 약하면 부족원중에 옷만드시는분이 만들어주고 무기도 만들어주셨는데 다 좋은것들이였어요 다들 떠나니까 부족장님 혼자 다하셔서 힘드셨을거같긴하네요 듀랑고 정때문에 긴글 쓰게됬네요 공감하시는 분들은 댓글써주세요
과금 유도 없는 게임들이 많이 나와서 잘 되야 될텐데 참 아쉽네요 과금유도 하는 게임이 잘 되는 현실 ..
저도 이거 보면서 많이 슬프더라고요 ㅠㅠ 왜지... 이럴리가 없는데 ㅠㅠ
현존 모바일 플레폼에서 과금유도 없으면 개발비 회수는 어캐하나요??? 이미 수익구조에서 유료다운로드 월이용료가 배제된 플레폼인대
뭐 그렇다고 너무 심한 과금유도를 찬성한다는건 아니지만
과금유도가 없으면 게임 개발자는 풀뜯어먹고사니?
이런 거지새끼 마인드부터 좀 버려야
@@godkim6434 뭔 ㅋㅋ 전 게임에 쓸만큼 쓰고 있습니다만 말 참 이쁘게 하시네요
젊은사람은 스팀게임함 게임성좋은거스팀에 널림
다시 추억에 젖어서 와봤네요.PC로 발매해서 서버문제 해결하고 운영에 신경좀 많이 썼으면 지금쯤 로아 옆자리에 듀랑고가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단점도 많았지만 장점도 많았던 게임인데. 대형부족 족장으로 섭종까지 부족원들과 함께했던 추억은 아직도 소중합니다
우리는 많은 돈을 가진 사람을 부러워합니다만
경외하거나 존경하진 않습니다.
우리에게 아무것도 느끼게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명곡에 눈물을 흘리는건 얼마나 벌었느냐가 아니라 노래가 듣기 좋기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수익성이라는 지표에 가려진 듀랑고의 입체감을 응원합니다.
응 섭종. 삼성전자가 위대한 이유는 돈을 벌어서 이다. 사람을 많이 고용하고 관련 사업을 하는 많은 기업을 만들어 내지. LG는 착한 기업이지만 돈을 못벌고 삼성만큼 사람을 고용하지 못한다. 과연 어떤 기업이 더 좋은 기업일까? 과금유도해서 그 돈으로 또다른 게임 만들고 사람더 많이 뽑는 기업? 아니면 착한 과금해서 섭종하는 게임 만들고, 주가 떨어져서 그 주식 산 사람들 고통 받으며 인력 줄이고 코웨이 사는 기업?
?
많은 돈을 가진 사람은 눈 앞에 그 명곡의 가수를 불러놓고 라이브로 들을 수도 있어요
지나친 과금유도 게임이 정말 싫은데도 시간이 지나면 들인 돈이 아까워서 과금 했던 게임을 더 오래 붙잡게 되기도 하죠..
듀랑고만큼 오래 했던 게임이 없었는데..
여러 문제들이 수정되어서 다시 출시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듀랑고 특유의 분위기 잊지 못합니다ㅜㅜ돌아와요 엉엉
재미땅 헤헤 아웃트로 귀여워양
근데 오늘 내용은 많이 가슴이 아프네요..
ㅎㅎ 재밌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 내용 조사하면서 좀... 서글프더라고요
듀랑고 제가 하는 게임중 가장 재미있었는데ㅜㅜㅜ💦
착한 과금이 문제가 아니라..... RPG 하는 유저들은 성취감을 줘야 붙잡고 있는건데..
그게 뭐 과금이든 레이드이든, 지르거나 컨텐츠 깨고 좋은 아이템을 얻는 성취감을 줘야지..
RPG 유저들한테 밭가꾸고 건물짓는걸 시키니까 잘 안되는거지..
기획의 문제임
생존게임이 뭔데.. 하루하루 안죽고 살아가는걸 계속 하고 싶어짐?
원래 생존게임이라는 장르자체가 플레이타임이 그렇게 길지는 않고, 정해진 기한동안 살아남고 엔딩보는게 주된 진행방식임
딱히 뭐 한다고 강해지는 것도 아니고..
문명처럼 뭐 집짓고 군대만들어서 쓸어버릴수 있는 것도 아니고..
계속 소소하게 밭이나 건물같은거 만들면서 가끔 공룡이나 잡는 게임을 몇개월이나 붙잡고 있는 사람이 그리 많긴한가..
차라리 마인크래프트를 하겠네
넥슨은 그래도 먼가를.해보려는게 보이고 게임을 사랑하는게 보이는데 엔씨는 걍 도박장된지 오래 게임회사라는게 쪽팔리다 진짜
똑같은 애들이에요. 단지 모바일 사업을 너무 늦게 시작했고 넷마블처럼 사업팀이 잘 꾸려진 것도 아니고 리니지처럼 MMORPG를 팔만한 타이틀 게임 IP도 없었을 뿐이에요. 국내 게임 대기업은 다 똑같은애들이라 누구 하나가 욕먹을게 아니라 다같이 먹어야됨.
망해서는 안되는 게임이었다는 말이 넘나 슬프다....
오랜만에 생각나서 왔는데 그립네.. 베타때부터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얼마 안가서 섭종하는거 보고 너무 아쉬웠다.. 내 취향에 제일 잘 맞는 게임이었는데.. 좀 손보고 다시 잘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ㅠㅠ
현실이 참 슬프네요,,ㅠㅠ 게임 수명을 위해서라도 어느정도의 소과금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몇십,백만원씩 지르는 폐인새끼들 낳은 애미를 욕해야지
듀랑고가 원래 버젼으로 pc로 다시 출시하는 날이 오면 얼마나 좋을까...?
스톤에이지.월드
듀랑고 컨텐츠 추가를 시대 변화를 장기적으로 뽑으면서 서서히 추가했으면 문명처럼 게임의 환경이 바뀌면서 바뀌어가는 모습을 즐길 수 있었지 않을까 싶네요
나중되면 더욱더 문명화된 기술로 발전된 형태로 진화하면 기존에 계속 게임하던 사람은 예전에는 이랬지... 하면서 추억도 되새기기도 하고 좋을 것 같네요
마치 저희가 옛날 메이플의 향수를 못 잊는듯 말이죠
게임에 현실성을 추가하고 시간의 흐름을 도입도 하고 그랬는데 더욱더 크게 보아 시대의 흐름도 잡았으면 정말 명작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만드는게 어려울 뿐이죠 ㅜ
물론 나중되서는 예전에 개고생하면서 공룡잡는게 그리웠지 하는 사람들을 위해 새로운 2지구서버를 만든다던가 하면 좋을 것 같네요
나는 모바일이라서 좋았어.
듀랑고를 떠나게된 이유는, 강제적인 부족 참여 시스템 때문이야.
모바일 특성상 좀 더 개인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으면 좋았을 꺼야.
부족 생활과, 그 협동이 좋긴 한데,
그게 거의 강제에 가까웠고, 일이 좀 바뻐서 참여도가 낮아지면 눈치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어.
게임을 즐기는 건지, 부족의 노예가 되서 노동만을 하는건지 심각하게 고민되더라고.
그래서 고민끝에 듀랑고를 떠나게 되었지.
그게 호불호가 많이 갈리긴 했죠... 옛날 MMORPG 느낌을 내고 싶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인정이요.. 부족안하면 뭔가 힘들고 부족하면 편하긴 한데 눈치 보이고...
이건 어떻게보면 누가 나쁘고 누가 착하다는 이분법은 무의미하다.
과금 양산겜 만들고 기업이 잘못이냐?
그것만 찾는 유저들이 문제이냐?
이런 겜을 수정하면 참 좋은겜 될텐데 ㅋㅋ
듀랑고는 근데 자기들 탓이지 저거ㅋㅋ 애초에 처음 나왔을 때 얼마나 주목받았냐.
진짜 그냥 pc로 출시하지..
그니까요...그냥 PC로 내지ㅠㅠ
Pc로 나왔으면 나도 했음.엄청기대하다가 모바일 하나때문에 그냥 포기 한사람
진짜 pc로 만들었어야했음다
ㅠㅠ
동감합니다. 진짜 pc로 원래 원했던대로 냈었더라면...... 많이 안타깝네요.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제일 문제는
리니지같은 타이틀 붙혀서 재탕삼탕 변화는 ㅈ도 없이 복붙해서 대충 내놓아도 과금해주는 유저들이 문제지
자기돈 자기가 쓴다는데 뭐가 문제인거지????
돈 좆도 안쓰면서 불평불만만 가득한 그지근성 유저새끼들이 문제아닌가??
@GT Ambrosia 맞죠 100번 맞죠. 한국이나 중국의 양산형 게임이 끝없이 쏟아져 나오는데 그런 게임들에 돈을 몇백몇천씩 박으니깐 게임회사들이 기고만장해져서 괴금유도 심한 게임만 내게 되는 현실..
원래 과금만 전략인 게이머 1명이 그냥 게이머 10명보다 회사입장에선 좋은법이죠.
섭종했다는 이야기 듣고 봤는데 슬프네여ㅠㅠ 진짜 이제 저런겜 못보려나.....안타깝다
착한 과금게임이 돈을 안질렀기 때문에 혹은 덜 썻기때문에 접기도 더 쉬운것 같아요
지금 현재는 과금유도게임들이 살아남고 있지만 과연 10~20년 뒤에도 그럴까 싶습니다 그런류의 게임들조차 한국게임은 중국시장에 점점 먹히고 있거든요 듀랑고는 재미가 없어서 망한겁니다 과금이 착하든 안착하든 중요한게 아니죠 착해도 재미없으면 도태되는거죠
저는 과금 착한 게임이기에 쉴드 많이 쳤었고 망하면 안되는 게임이다 생각했지만 게임 접을때는 완전히 생각이 바뀌었죠.운영도 아니었고., 비매너 행위자들에 대해 수수방관만 했습니다. 아주 짜증 났었죠.
솔직히 듀랑고는 실험적이었는데 그 실험에서 사고를 너무 쳐서 수습 불가능한 지경까지 가는 바람에 생긴 문제죠. 처음부터 끝까지 너덜너덜해버린거...
아 눈물난다... 저거 개발단계 마인드 그대로 다듬어서 pc판 만들어주시면 유료여도 사서합니다 사서해요!!!!!!
제발 살려주라... 솔직히 그래픽도 그렇고 브금이나 생활컨텐츠 기타등등 솔직히 다른 pc생존게임류들보다 더 취향임 ㅠ...
다른게 있는데 왜 듀랑고 하냐고? 듀랑고가 그중에서 제일 재밌었으니까 ㅠㅠ! 이만한 게임 없는데 참 아쉽다
유료 pc버전 내주세요 보고계십니까 개발자님들!!! 이은석씨!!! 저는 무조건 삽니다 가격이 몬헌 세일안하는 가격보다 비싸도 산다구!!
햄찌 현실은 그렇게 힘들게 몇년해서 콘솔판 pc판 개발하는거보다 바람의나라 그냥 리니지처럼 내면 10배는 더버는게 현실..
성취감과 행복감, 영화와 대서사시를 직접 써나가는 느낌에 몰두하면서 아무래도 게임업계에 취직하고 싶다는 꿈까지 꿨었는데.... 진심으로 꿈을 꾸고 현실을 들춰보기 시작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특히 리니지2가 성공하는 모습, 중국산 게임들이 저질스러운 혐오 광고들로 인기를 끌고 돈을 버는 모습을 보면서 꿈은 도로 고이 접게 된 것 같아요. 더 큰 실망을 하기 전에 마음을 잘라내었는데, 우연찮게 이 영상을 보고 나니 또 많은 생각이 드네요.
모바일 하드웨어 성능은 계속 올라가니까 한번쯤 부활해줬으면 좋겠다
듀랑고는 서버렉 덜만들다시피한 컨텐츠 때문에 망한거지.. 착한과금 때문에 망한건 아니져..
ㅇㅈ 뭔가 덜만든게임같음 뭐만 하면 버그났다고 검은색 텍스트띄우고 공룡이 투명해지지를 않나 렉도 심하고 서버도 불안전했고
서버 병신이라 출시하고 일주일 동안 못들어갔음. 망한건 망하는 이유가 있는건데 착한과금탓 ㅇㅈㄹ ㅋㅋㅋㅋㅋ
컨텐츠가 망해도 가차만 넣으면 개발비 건지고도 남는 게임들 천지인데 제2의 듀랑고가 나오겠습니까, 유저들도 반성해야합니다
개병신새끼들인가ㅋㅋㅋ동접 800명인 다크에덴M이 동접 6천명 이상인 듀랑고보다 매출이 높다는데 게임업계에 이것만큼 큰 타격이있냐? 착한과금탓 ㅇㅈㄹ 하는 씹병신걸레년이나 ㅋㅋㅋ좆만한 급식새끼들이 돌아가지도않는 대가리로 아는척은ㅋㅋ
@@똘러브 말 거친거보소 ㅋㅋ 사회성은 급식보다 떨어지는듯
어떤 게임 리뷰 유튜버는 무조건 욕하고 어떤 게임 리뷰 유튜버는 무조건 좋다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분은 팩트로만 조져주니 편향되지 않아서 좋음
착한과금하면 생각나는게 슈퍼셀의 클래시 오브 클랜,클래시 로얄이라 생각하는데 슈퍼셀에 대한 영상도 다뤄 주실수있나요?
박상원 슈퍼셀은 ㅇㅈ이죠 ㅋㅋ
슈퍼셀 과금정책 마음에 듭니다 ㅎㅎ
클로는 초창기에 핵과금 안하면 전설 만렙찍기도 힘들었는데
@@Ryu-t4u ㅆㅇㅈ
차라리 눈 딱 감고 피씨로 다시 만들었으면 더 나았을지도
그니까요... 지금부터 만들면 조금 늦으려나요...?
@@penguinmonster 넥슨은 이제 1달 앞도 바라보기 힘든 상황 ㅠㅠ
아이언나르 원챔 뭔 한달앞임. 거기 망하려면 한참남음
@@jwc9698 ㅋㅋ내부상황은 진짜 말도안되게 심각합니다 당장 망해도 이상하지않을만큼 대부분팀원들이 일이없어서 아무것도 안해요
득근이 근데 넥슨 상황이 그랬던 건 이미 몇 년 전부터 그랬던 거라 확실히 지금 당장 망하지는 않긴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