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립 플래퍼즈 정말 명작이죠. 완결까지보면 무조건 한번 더 정주행 할 수 밖에 없는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각 화마다 장르를 다르게 하는 옴니버스 형식이 재미있었죠. 이 영상에서 다루진 않았지만 미술하는 선배가 나오는 편이 퓨어 일루전에서의 모험이 마냥 신나게만 할 수 없다는 걸 알려주는 편이였죠.
애니매이션의 탈을 쓴 난해한 예술작품. 하지만 지나치기 쉬운 요소를 다시 보며 치밀하게 구성된 상징성을 찾다보면, 마치 단순 유희로 보는 애니 수준을 넘어 깊은 고양감을 주는 것이 이 애니의 가장 독보적인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주제를 직설적으로 전달했다간 철학 이론서나 다름없을 정도로 따분할 게 뻔하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정신없이 몰아치는 에피소드로 만든 게 아닐까 싶네요. 재밌는 건 대중성과는 거리가 먼 이 애니가 메카물, 변신물, 마법소녀물처럼 가장 대중적인 장르들로 내용이 이루어져 있다는 아이러니죠. 일단 정신줄 놓고 정주행하고, 여러 해석글을 한 번 찾아 보고, 다시 한 번 정주행해보는 걸 추쳔합니다. 제 기준으로는 2016년도 최고 수준의 애니였습니다. 예술성을 잃고, 내용물이 없고, 흥미 위주의 마구잡이로 양산되는 애니들과는 완전히 궤를 달리합니다. 추가로 두근거리고 신나는 모험을 떠나는 듯한 발랄한 오프닝곡과, 비밀스러운 환상의 곳으로 모험을 떠나는 듯한 웅장한 오케스트라풍의 엔딩곡은 소름이 돋을 정도로 이 애니의 전체적인 정서를 잘 표현해줬습니다. bd로 많이 안팔려도 괜찮으니 최고의 작품을 만드려는 제작진의 노력이 느껴집니다.
이영상 길어서 언제보나 하다가 결국 이제야 봤는데 또 재밌어보임... 어케 이분은 항상 내가 모르는 명작 수작만 들고오시지... 나름 초6부터 고3인 지금까지 애니만 빨아왔다고 자부했는데 아직 세상엔 내가 모르는 작품이 널려있구나... 뭣보다 고3이라 정주행을 못한다는게 제일 큰 한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 많은 맥거핀이 있지만 제가 제일 궁금했던건
솔트 이녀석 대체 언제 한거냐~~~~~~~!!!!!!!!!!!
난다.. 코이츠와
내 폰이 갤럭시Z플립인데 제목이랑 같다고?
어 근데 맨날 3명이서 붙어다녔는데 어떻게...
오늘도 나오는 '멀지않은 미래'
ㅋㅋㅋㅋㅋ
엌ㅋㅋㅋ
그래서 곧 이세계로 갈 수 있다고?
@@MeaBBab 아니.
@@아이름뭐하지-f5j 아잉련아..
이세상에서 가장 확실한 이세계가는 법
1. 한 밤중 횡단보도를 걷다가 하얀색 트럭에 차여서 죽는다
2. 끝
단점: 니가 주인공이여야한다
단점이라기 보단
조권 아녀?
아하! 메모메모...전생 트럭...
@@선여명 네..? 조권이여??
나..난?! 분명 주인공일거야?!..히힛..ㅎ..히히힛!?
@@말랑콩이-r1u 조건!
세명중 솔트만 나이먹음....ㅠㅠ 우리 솔트도 젊게 만들어죠.....
이분이 말하는 모든 멀지않은 미래가 같이 오면
이세카이 아포칼립스 되겄는데 ㅋㅋㅋㅋㅋ
처절한 투쟁의 세계! There is only War
Let the Galaxy Burn! 아... 이게 아니지 크흠
세계관들끼리 서로 충돌하면서 상쇄되가지고 평화로울지도? ㅋㅋㅋㅋ
세계관마다 리셋버튼 있던데 리셋버튼들로 인한 해프닝도 생길 듯
꿈도희망도없고 기술쓰면 어디 신체부위라도 없어지는 애니인줄알았는데 너무희망차서 놀랐다..이제 마법소녀물을 믿을수가없어 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
참 마법소녀 육성기획보고 마법소녀에대한 생각이....
시이타케 오프닝멘트 "멀지않은미래"
인정ㅇ
미래 언저리 ㅋㅋ
@이아티비 ㅗ
요즘은 에니메이션이 한가지 장르가 아닌게 많네요 점점 예전보다 복잡하고
복합적인 작품이 늘어나는거 같아요
플립 플래퍼즈 정말 명작이죠. 완결까지보면 무조건 한번 더 정주행 할 수 밖에 없는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각 화마다 장르를 다르게 하는 옴니버스 형식이 재미있었죠. 이 영상에서 다루진 않았지만 미술하는 선배가 나오는 편이 퓨어 일루전에서의 모험이 마냥 신나게만 할 수 없다는 걸 알려주는 편이였죠.
네..ost도 좋고 액션의 시원시원한 동작화가 일품이였죠 이게 바로 작품성 있는 애니인데... 그런데 아는 사람이 없다는 게 아쉬운...
코코나인데 코로나로 봄...;;; 언제 끝나냐 진짜...
주변 때문에 소리 끄고 자막으로 보고 있었는데........6:41 여기까지 오고 나서야...코로나가 아니라 코코나라는걸 알아차린 1인.....역시 코로나라서 겁나 쎄네.. 이러고 있었는데 써글..
ㄹㅇㅋㅋ
나만그런게아니구나
6:17 "고구마 먹고 마법소녀된 썰 푼다"
이거 ㄹㅇ 나만 아는 맛집같은 애니
스토리 ost 작화 등장인물 다 좋은데 아는사람이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06:23 둘이 사전에 합의한것도 아니면서 포즈 맞추는게 킬포인 장면ㅋㅋㅋㅋ
이게 뭔 친구야..이게 친구면 난 친구없어
애니매이션의 탈을 쓴 난해한 예술작품.
하지만 지나치기 쉬운 요소를 다시 보며 치밀하게 구성된 상징성을 찾다보면, 마치 단순 유희로 보는 애니 수준을 넘어 깊은 고양감을 주는 것이 이 애니의 가장 독보적인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주제를 직설적으로 전달했다간 철학 이론서나 다름없을 정도로 따분할 게 뻔하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정신없이 몰아치는 에피소드로 만든 게 아닐까 싶네요.
재밌는 건 대중성과는 거리가 먼 이 애니가 메카물, 변신물, 마법소녀물처럼 가장 대중적인 장르들로 내용이 이루어져 있다는 아이러니죠.
일단 정신줄 놓고 정주행하고, 여러 해석글을 한 번 찾아 보고, 다시 한 번 정주행해보는 걸 추쳔합니다.
제 기준으로는 2016년도 최고 수준의 애니였습니다. 예술성을 잃고, 내용물이 없고, 흥미 위주의 마구잡이로 양산되는 애니들과는 완전히 궤를 달리합니다.
추가로 두근거리고 신나는 모험을 떠나는 듯한 발랄한 오프닝곡과, 비밀스러운 환상의 곳으로 모험을 떠나는 듯한 웅장한 오케스트라풍의 엔딩곡은 소름이 돋을 정도로 이 애니의 전체적인 정서를 잘 표현해줬습니다. bd로 많이 안팔려도 괜찮으니 최고의 작품을 만드려는 제작진의 노력이 느껴집니다.
아 맞아요 저도 op, ed곡 너무 좋았어요ㅠㅜ엔딩곡은 초반에 알 수 없어서 '이게 도대체 무슨 얘기를 하는건데?'싶은 느낌을 잘 담았고, 오프닝곡은 코코나와 파피카의 우정과 모험이라는 느낌이었죠
와... 이 애니의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이 있어 행복합니다. 당시에 볼때 주변에 추천했더니 반응이 영 싸늘해서... 정말 숨겨진 갓애니 입니다. 갠적으로 오프닝곡 엔딩곡도 좋지만 작중 삽입곡인 find the wind - ZAQ 가 정말 좋았습니다.
어휴.. 이분 천사의알도 명작이라고 할 사람이네..
@@renat.1341 천사의 알 명작 맞음
적어도 내 기준에선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까 너무 무시하진 미세요
물론 님이 재미없으면 재미없는거고요
이거 진짜 처음에 봤을 때 너무 재밌었고.. 작화도 쩔고 모르는사람 많아서 너무 아쉬웠는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ㅜㅜㅠ 중간 끝나면 다시 봐야겠어요
15:10
'멀지않은 과거'
ㅋㅋㅋㅋㅋㅋ
니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
이거 그 밝기 올리면 분위기 바뀐다는 애니였던가
20:54 충격 기괴 공포 제일 중요한 장면
연출이 너무아름다웠음 지금도 매드무비찾아봄ㅋㅋ
이영상 길어서 언제보나 하다가 결국 이제야 봤는데 또 재밌어보임...
어케 이분은 항상 내가 모르는 명작 수작만 들고오시지... 나름 초6부터 고3인 지금까지 애니만 빨아왔다고 자부했는데 아직 세상엔 내가 모르는 작품이 널려있구나...
뭣보다 고3이라 정주행을 못한다는게 제일 큰 한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띵작인데 작화도 좋고 진짜 너무 좋아했던 애니
1회차 볼때는 익숙해질 틈도 없이 너무 빠르게 흘러가서 제대로 이해하지를 못했는데
2회차로 넘어가니까 안보이거나 놓쳤던 것들이 천천히 보이면서 엄청 재밌게 보았어요
9:34 여기부터 소름돋음
라이트한 애니인줄 알고
가볍게 보려다가 의외로 진지해서
놀란 애니 스토리가 예상을
뛰어넘은 작품
6:09 아니 왜 갑자기 뜬근없이 고구마 먹으니까 각성하는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리고 왜 고구마 이름이 불끈불끈 고구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1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6:32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괴물의 그곳을 쳣더니 괴물이 주거써
3:54 선글라스를 낀 모습에서 '그 녀석'이 보였다..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4:12 드래곤볼인가?
많은 소설이나 애니 만화를 보며 느낀 광신도의 멍청함...
그들은 마왕이나 천사나 이런 지들이 믿는놈들을 소환하면 지들은 잘먹고 잘살줄 안다...
가장먼저 처리당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플립 플래퍼즈가 제가 처음으로 봤었던 애니였기에 아직까지도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공포편 진짜 무서웠어요ㅋㅋㅋㅠ
5:34 죠죠......?
드래곤볼
솔직히 재미있게 봤고 나름 명작..
7화였나? 존나 무서운편있던데ㄷㄷ
편안하신지요~?
노래는 좋아서 많이 들었는데
애니는 처음본다..
이게 뭔 혼종이얔ㅋㅋㅋㅋㅋ
@목토티비 아니
저거 볼때 ㄹㅇ 충격적이었는데.....하지만 정말 재밌고 노래도 정말 좋습니다!
모노노케도 리뷰해주시면 좋겠다.. 12화 완결이고 엄청난.. 마이너 애니에요(ㅋㅋ)
신비하고 오묘한 느낌 낭낭하게 나는 애니.. 분위기 갑.. 진짜 추천이요 ㅜㅜ
코코나를 코로나로 본 사람 손
마스크 딱대!
내용도 내용이지만 op,ed 마지막화에 나오는 over the rainbow 모두 좋았던 애니
What anime is that?
오늘도 멀지 않았던 미래
너무 재밌네용 ~~^^
살짝 정신을 놓을 뻔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갈수록 에반게리온이 되어가는것같음ㅋㅋㅋㅋㅋ
군필 여고생쨩 다이스키
이거 ㄹㅇ 개재밋게 봣엇는데
5:32 아닛!?이건 초사이언 블루...??
파프리카에 코코넛 이름 ㅁㅊ..
웜메.. 조금만 봤는데도 어질어질하네.. 이 애니는 쉽지않구만
요즘 일본애니는 너무 이세계일변도라 지겨움.. 트렌드를 따라간다는건 좋은데 퀄리티도 관리해야되는게 아닌지 너무 쓰레기들이 넘쳐남. 이딴게 애니화가 된다고? 이런생각이 드는게 80퍼는 되는듯.
작화가 너무 이쁘당
매화 엄청나군요
1:00 무친 유연성과 지브리식 놀라는 연출
뭔가 그렌라간이나 킬라킬이랑 비슷한 느낌이 들면서도 다른 작품같은 느낌이 들었고 좀 기괴하면서도 예술적인 느낌도 드는 애니였노 걍 다보고 나서 여운도 없잖아 들었을 정도
11:05 나선왕 ???
5:16 코로나 센세인줄
6:20 짭 프리큐어
No idea what this video is about, but I fully agree
13:05 주술회전 나나밍 목소리같다ㄷㄷ
같은 성우라 그렇겠죠
츠다 켄지로 성우 일걸요
듀얼중독 카사장님 이시기도하죠
아 편안하다 이거지 아주 좋아요~
세계관 분위기 열라 맘에드네; 꼭 봐야지.
이러다 멀지 않은 현재까지 나오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ㅋ
와.. 나만 코코나 코로나로 들었음?? 이러면 멀지 않은 세계 킹정이지..
어릴땐 그냥 그런갑다 하면서 왠만한 애니 편견없이 봤는데 이제는 뭐야이건? 같은 감정이 앞서게됬네....
파피카한테서 먹보 공주가 들린다
ㅁ...멀지않다니...나도 한번 저런귀여운 미소녀짱 만나보고 싶ㄷ...
엄청 재밌었지
5:31 이거 그거네! 드래곤ㅂ...
알고리즘에 의해 들어왔지만 체력이 딸린다
어떻게된게 죠죠보다 더 기묘할 수 가 있냐
12:08
요거 넷플이나 왓차에 있으면..ㅠㅠ
일단 미래가 멀지 않으면 스토리가 참혹하다
멀지않은↗미래↘
파프너 시리즈 리뷰 해주세요~~~~~~~~~~~~~~~~~~~~~~~~~~
9분쯤에 나오는 장면 코스파티 블러드 잖아
개꿀잼
5:31 드래곤볼...?
이거 재미있어요
이거 보다 말았는데 다시 보는게 좋으려나...
거의 인트로급 멀지않은미래
1세기후면 여러분은 이세계가아닌 저세계로 갈수있습니다.....
13:06
.....나나밍?
5:32 코로나를 돌려줘 ㅋㅋㅋ
20:55 ㅋㅋㅋㅋㅋ 토끼
카이바 사장님의 기운이 느껴지는 솔트
멀지않은 미래… 난 먼 미래가 좋은데
도대체 이세계의 미래들은 왜 죄다 막장인거냐
니들이 친구면 세상에 친구없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킬라킬 느낌 나네 뭔가
판타지 액션애니 추천좀
Sf영화 매트릭스 보는것 같다
0:34코코나를 코로나로 봤음ㅋㅋ
선댓 후감상!
하이여~
공부 잘해서 부럽다ㅠ
일본애니특 : 소리지르면 각성함 일단 소리지르면됨
소드아트온라인 ㅋㅋㅋㅋㅋ
이건 본 적이 있었다.
멀지도 않은 애니추천하는 미래
나나밍 여기에도 나오네
나 이 애니 분명히 본적 있는데 어떤 결말이었는지 전혀 기억이 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