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를 먼저 넣는다고 끓는점이 더 올라가서 면이 빨리 익지 않습니다. 진짜로요. 한 이과 학생이 스프를 먼저 넣고 끓이는것과 면을 먼저 넣고 끓이는 것에 대해서 온도차 실험을 했는데 0.2도 가량? 차이가 났었습니다. 이 차이는 사실상 2~3초 더 끓이는 것보다 차이가 안나요. 그러니 그냥 면을 먼저 넣든 스프를 먼저넣든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취향대로 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대충 끓여 먹다가 이렇게 먹으니까 진짜 신세계더라구요 특히 면발을 먼저 빼놓는게 신의 한수 또 계란을 풀어서 넣는 것도 그렇구요 아 마지막으로 물의 비율이 진짜 딱 맞음 이걸 진작에 알았더라면 2-30년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을텐데ㅜ 지금까지 맛 없게 끓여 먹어서 너무 억울하네요 ㅜ
양은 냄비 봉지 뒤 설명 지키기 (필요한 물 양이 550ml이라면 물통 하나로는 부족한 물 양. 일반 종이컵은 180ml. 3컵 넣으면 540되어서 비슷하다) 부순다면 결대로 부수는게 좋다. 후레이크는 제일 먼저 넣는다. 스프를 넣는다. 끓고있으면 면 투입! 덜 익은 상태에서 면을 건진다. 국물에 풀어놓은 달걀을 넣는다. 송송 썰은 대파도 넣는다. 면을 담은 그릇에 국물을 담으면 끝!
진짜 그냥 봉지에 써진대로 끓여먹는게 젤 맛있긴 함.. 그 대신에 좀 꼬들꼬들한 거 좋아한다 싶으면 조리법보다 조금 빨리 불을 끄는 식으로 조절하면 되고... 내 기준 3분20초 타임 재놓고 끓이는게 젤 입맛에 맞았음. 젓가락으로 계속 들었다놓았다 하면서 찬바람 쐬주는 방법도 있는데 막상 해보면 귀찮기도 하고 차이점을 잘 못 느껴서 그냥 좀 적은 시간 끓이는 식으로 타협했는데 내 입맛에는 이게 맞아서 이렇게만 하는중
면을 덜익은상태에서 미리건지면 빨리 퍼지지는 않지만 면 특유의 탱탱하고 쫄깃한맛은 훨씬 줄어듭니다. 신라면은 괜찮은데 너구리나 우동라면처럼 면이 굵은 라면은 덜익은상태에서 꺼내지말고 끓는상태에서 다 익히는게 식감이 좋습니다. 차라리 처음에 물을 약간 적게넣고 다 익힌상태에서 찬물약간넣은 그릇(또는 미리 냉동실에 넣어두었던 그릇)에 면부터 옮기면 면이 식으면서 탱탱함이 오래감니다, 그리고 스프를 미리넣는것과 물의 끓는온도는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실험으로 증명) 단지 스프의 맛을 더 우러낸다는 점은 있는데, 면보다 먼저 넣는것과 나중 넣는것이 맛 차이는 확실히 있지만 이는 취향의 차이라 본인이 좋은대로 하면 됩니다.
라면은 그냥 물조절(이게 제일 중요함)잘하고, 저처럼 위가 조금 안좋은 사람들은 푹익혀서 먹으려면 물을 조금 더 넣어줘야 합니다. 어릴적 할머니가 푹익은 라면 끓여주면 싫었는데 나이먹으면서 너무 꼬들꼬들하면 소화가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1분정도 더 익혀서 먹습니다.
세상사람들 다 아는상식이지만 굳이 말씀하셨으니 정확히 말씀하시면 좋겠네요 "비교했을때 얼마되지않는 매우작은 수준"이라고 했는데 '얼마되지않는 매우 작은수준'에 대한 '수치'를 말씀해주셔야하고 "사실상 별 차이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별'이 의미하는 '수치'를 말씀해주셔야 합니다 굳이 다 아는걸 말씀하셨으면 끝까지 정확하게 말씀하셔야죠
@@user-fo8dv1gn5t 뭐 굳이 라면에 열역학 단어인 엔트로피 이런 단어는 쓰지 않겠습니다만 한가지 추가하자면 물 온도가 낮아지는 것이 아니라 물의 비등(끓는)점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겨울철에 깨끗한 물보다 좀 지저분한 물이 덜 어는 이유도 동일한 이유로서 빙(어는)점이 더 낮아졌기 때문이죠. (아니면 요즘도 그러나 모르겠지만 시골집 장독에 있는 간장이 얼지 않는 이유, 요즘은 너무 추워서 얼려나?) P.S 기압이 낮아지면 비등점이 낮아짐, 고산지대 같은 곳에서 밥할때 설익지 말라고 냄비 뚜껑 위에 돌 등을 올리는 이유가 그것, 즉 기압 및 이물질 등으로 비등점 혹은 빙점을 낮추거나 높힐 순 있지만 얼음(물 온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무언가)을 넣는 등이 아니고서야 물 온도가 변동하지는 않습니다.
낮아져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게 끓는 물(100도)에 스프 넣으면 온도가 스프국물 끓는점보다 높아 넘칩니다. 스프국물이 오히려 끓는점이 낮습니다.라고 썼는데 높아진다는 실험결과가 있네요~ 제가 잘못 안 것 같습니다. 스프 넣을 때 넘치는 이유는 무엇인지 설명해주실 분은 없는지요?
@이태희 빨리 끓는것이 아니라 물을 서서히 가열하면 100도 이상이 되어도(1기압 기준) 끓지 않는 과열 현상이 생깁니다 이상태는 안정적인 상태인데 라면스프 라는 이물질을 넣으면 안정적이었던 물이 갑자기 불안정해져 폭발적으로 끓는것입니다. 이런 현상을 돌비현상 이라고 합니다. ( 전자렌지에 물을 돌리고 라면 스프 넣어보시면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고온에 오래있는게 핵심아닌가요? 치킨비유는 좀.. 전 별로 상관없다는 생각인데 0쩜얼마 보다는 더 차이날 수도 있다는 말이 하고싶었습니다 암튼 물끓는게 순간 멈추잖아요? 저도 다시보니 말이 좀 이상해 보이긴하네욤..ㅎ 끓는점 얘기는 저도 말도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예전에 약한 가스불에 라면끓이던게 생각이나서 그만..
![[#티전드] 삼시 세끼 라면만 먹기 가능❓ 설에도 라면 찾는 라면 러버를 위한 백종원의 이색 라면 레시피🍜 | #집밥백선생3](http://i.ytimg.com/vi/LBCVsOTcUlQ/mqdefault.jpg)
![[#티전드] 삼시 세끼 라면만 먹기 가능❓ 설에도 라면 찾는 라면 러버를 위한 백종원의 이색 라면 레시피🍜 | #집밥백선생3](/img/tr.png)
라면세개끓이면 동생이랑둘이서 먹는데 퍼져본적도없고 맛을음미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그새 ㅋㅣ 보다 빨리 많이먹어야합니다
ㅋㅋㅋㅋㅋ님 그러다가 나중에는 2명이서 3~4개씩 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
@@user-wt2bu8jg4y 원래2명에서4개먹는거아니였음???
@@user-hd7yd5ic4b 그러니까 3~4개요
ㅎㅎㅎㅎㅎㅎㅎ컥
ㅋㅋㅋㅎㅋㅎㅋㅋ ㄹㅇ 새ㅋㅣ가 킬링포인트
낮말은 새가 듣고
밥말은 라면 먹고 싶다
@조승우걍 제가 재밌어서 단거에요....
@조승우 왜 이렇게 진지충이실까 자기가 재밌어서 썼다는데 지혼자 개풀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승우 먼저 남을 비방한건 본인이신데요
@조승우 애쓴적 없습니다만
@조승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면은 이런 좋은 정보를 다 외워놔도 배고파서
걍 다음에 해보자 하면서 대충 빨리 끓이자 하고
끓이고 5분만에 먹고 누워서 tv 봄
ㅆ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
me넴 ㅋㅋㅋㅋㅋㅋㅋㅋ
ㅆㅆㅇㅈ
ㅋㅋ누가 이런 걸 보고 라면을 끓이러
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라 ㅋㅋㅋㅋ
이순이 저저저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집정수기에는 550ml버튼이 따로 있는데
거의 라면 전용임 ㅋ
그컵 어서 파나요?
Keunoh Park 컵이 아니라 정수기인데
오 대박. 저희집도 550리터 있는데 쟤는 왜 500이아닌지 맨날 궁금했었는데
+ 아닠ㅋㅋㅋ밀리리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자꾸 답글이달려ㅠ
와
@@user-lb8uu4hb5w 550리터요?
칩형 믿고 있었어... 그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돌아왔구나... 앞으로 나 죽을때까지 방송해 ㅠㅠ
나도 그거보고옴ㅋㅋㅋ
??? - 라면을 다 먹고서 계란을 풀어넣으면 계란이 부풀어 오르게됩니다
?? : 먹어.
?? ; 잇따다끼마쓰-
??이: 형은 시발 천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칮
수영하고 머리 덜마른채로 육개장사발면 먹어봐라 이게 라면을 최고로 맛있게 먹는방법임ㅋㅋ
@86호랑이 하....좀 곤란하지만 목욕하면서 윗몸일으키기 100번 스쿼트 100번 하면 얼추 비슷할듯.
내년이면 알게될 행군후 먹는 육개장이 기대되는군요 ㅎㅎㅎ
@@user-rw4zb8ll8i 앗...아...아
군바
(+스키타고육개장먹어보삼제티랑함께
물놀이 하다가 먹는 짜파게티범벅도 좋음👍🏻
ㅇㅈ ㅋㅋ 여름에 수영하고 먹으면 개꿀맛
1:57 실제로 스프를 넣었을 때 끓는점을 비교하는 실험해본 결과 0.02~0.03 올라간다고 합니다.
아무도 눈치채지 못할 정도라고 하네요.
라면 회사 인터뷰도 생각 나네요 요리사들 입김 불고 꼬들 꼬들 하게 한다고 하는 데 그거 그냥 다 덜 익은 거
10초 더 익히느냐 차이라서 그냥 먹읍시다 ㅋㅋㅋㅋㅋ
그냥 수증기때문에 뜨거우니까 먼저넣으셈
@@user-fx2ne5sm4f 이사람 과나
백종원 식으로 끓이니 꼬들꼬들한 분식집st 라면맛이 나네요..! 맨날 어떻게 해도 퍼지고 국물이 텁텁했었는데ㅠㅠ
저녁 귀갓길에 분식집 라면 한그릇이 너무 먹고싶었는데 참고 집까지 온 보람이 있습니다ㅜㅜ
라면은 안퍼질지 몰라도 내 뱃살은 옆으로 퍼지면서 팽창해져요 ㅠ 그래도 라면은 사랑입니다
뱃살이 옆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드립좀 그만해라 식상하다
@@user-kz8gl2uv8o ㅋㅋ 그럼 뭐라고해줘요; 뭐가지겹길레 왜 삶으로 바꿀까요..? 재 마음이죠 사랑이라한게
@@user-kz8gl2uv8o 왜 남의 사랑가지고 뭐라 함?ㅋ
ㅋㅋㅋ어딜가나 불편한놈들 한 두명은 꼭 있네
윤두준이 적당하게 반응잘하네 너무 오글거리지도 않고
식샤를 합시다
@@user-ly2rr6dm5q 식샤가 뭐에요?
@@user-bn8gg3xu2d 친구를 만났는데 샤샤샤
대파 개웃기네 ㅋㅋ
@@user-ui7dr2ef6e ㅋㅋㅋ
우리는 설거지가 문제임 ㅋㅋㅋ
하나라도ㅠ설거지 안할려고 그냥 냄비에 다때려넣음 ㅋㅋㅋㅋㅇㅇ
한태현 이게 레알ㅋㅋㅋㅋ
@@HyunNOnly 격공ㅋㅋ
ㄹㅇ 라면 먹을 땐 설거지 거리 최대한 줄여야지
그래도 컵라면사오는것보다는....
이게 정답이다
왜ˀ 하필 이 시간에 뜨냐고 어쩔 수 없이 먹어야 겠네 ㅋ ㅋ....
면 분리해서 먹으면 괜찮긴한데 진짜 귀찮음 그냥 물,스프,면,파,김치,달걀 다 풀고 라면냄새나면 가서 먹음됨
스키장 - 왕뚜껑
물놀이 - 육개장
소풍 - 신라면 소컵(+김밥)
피시방 - 열라면
집 - 진라면, 안성탕면
천재시네요
피시방은 새우탕이나 짜파게틴데
@@user-sf2nd3qh5k 새우탕은 학교 매점이지ㅋㅋ
피시방도 왕뚜껑
피시방 참깨라면!
처음 해보는 [[백종원레시피]]
이시간에 똑같이 해봤다.
정말 분식집 온듯 너무 맛남.
라면의 재발견!
비록 설겆이 거리는 늘었지만 와...정말맛나네요!!!!
그리고 타이밍 놓쳐 불은 라면
먹을일
없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설거지
나도 감사!
세로드립 ㄷㄷ
@@ieieaa4923 이정라비와그먹없감이 뭔데유
군대에서 대량으로 면 끓일때 일부러 따로 설익엇을때 면만 꺼내고 따로 식판 받을때 국물을 부어줍니다
오 군대에서 먹는라면이 꿀맛이긴함
저거 면 건지기 귀찮으면 면보다 계란을 빨리 넣어도 됨
백종원이 딴 방송에선 이렇게 했었음
그럼 그냥 계란 안넣으면 됨 ㅅㄱ
@@Z1RACER 난 시러
@@Z1RACER 0000
@@Z1RACER 발상의전환
근데 라면들 대다수는 계란 들어가고 안 들어가고 차이가 큼..
이 방법은 계란을 깔끔하게 푸는걸 어려워하는 사람한테 추천한다고 보여준 방식임
걍 찬물에 라면. 스프. 계란. 파.마늘.한꺼번에 때려넣고 2분정도 끓이면 복잡하게 끓인 라면과 맛이 똑 같습니다 시간도 절약되고..절대 풀어지지 않습니다..더 쫄깃해요
속는셈치고 한번 해보세요....보장합니다 ㅎㅎㅎ
인정요
어릴때 엄마가 함바식당 하셨는데 라면 정말 저렇게 끓임. 저렇게 끓이면 면도 불지 않고 국물이 깔끔함. 식당에서 곁눈으로 보고 배운 솜씨로 어디가서 라면 저렇게 끓이면 100이면 100 다들 맛있다고 함.
백종원님 덕분에 집에 대파를 사다놓고 싹싹다먹습니당ㅎ 요즘엔 양파도 사다둠
라면 카레 볶음밥 등 을 요리라고 하기 부끄럽지만 조금씩 해먹어요 감사합니당♡
일부러 이시간에 올리는거 보소
사탄 : 아 이건 좀...
노렸어 노렸어☆
아 왜 이시간에 나에게 이런 시련과 고통을 주는거야 🤬🤬
제발..
ㅇㅈㅇㅈ
그 어떤 라면도 엄마 몰래 먹는 라면을 이길 자는 없다......
그래도 군대에서 몰래 뽀글이만 할까? 너 군대
안갔지?
@@badrhari7153 군부심 ㄷㄷ
이동호 ㅇㅈ
이동호 2년동안 같은데서 남자끼리만 쳐있어야되는데 넷상에서 부심도 못부리냐
@@user-up1gv9kw4u 네다음 미필
스프를 먼저 넣는다고 끓는점이 더 올라가서 면이 빨리 익지 않습니다. 진짜로요. 한 이과 학생이 스프를 먼저 넣고 끓이는것과 면을 먼저 넣고 끓이는 것에 대해서 온도차 실험을 했는데 0.2도 가량? 차이가 났었습니다. 이 차이는 사실상 2~3초 더 끓이는 것보다 차이가 안나요. 그러니 그냥 면을 먼저 넣든 스프를 먼저넣든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취향대로 하시면 됩니다.
먼저넣으면 마른 스프가 퍼져서 물에 빠져나온다고두 했어여ㅋㅋ
ㄹㅇ그렇게 과학적으로 라면끓일거면 먹지마;;;
국물를 만드는겁니다 국물에 면발이 익어가면서 면에 맛이 배는거예요. 온도가 중요한게 아님
삼양라면만 그런지모르겠는데 면먼저 넣으면 물맛나고 스프먼저넣으면 스프맛 약간남
그냥사람대로먹읍시다 저는 면먼저넣으면 면위에 스프남아있는게 불편해서 그렇게넣는사람도있고 그런거 신경안쓴다거나 그런걸 좋아하는사람이있을수도있는거죠 뭘
라면 끓일때 스프 먼저 넣으면 끓는점 오름으로 끓는점이 올라가는건 사실이지만 라면스프의 양은 너무 적어서 실제론 0.33도 정도만 올라서 실제로는 라면이 더 맛있어지지 않습니다(지나가는 이과입니다)
문송합니다 물끓을때 스프넣으면 수증기때매 깨끗하게 안털려서 먼저 스프넣는게 좋습니다
저는 꼬들꼬들한 면을 싫어해서
냄비에 물 받고 면을 바로 넣습니다
이과라니 야스오 한판 어떠신지
@@user-cd9rl1kf9v ㅇㄱㄹㅇ
@@user-cd9rl1kf9v 이게 스프먼저 넣는 진짜 이유져! ㅋㅋ
파김치 라면이 최고임 ㄹㅇ 국물 완전시원하면서 얼큰해짐
마늘 다진 것 조금 넣어도 맛있음..
@pilow S 뜨겁든데
@@user-od6gv1yr4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없이 보다가 터졌네ㅋㅋㅋㅋㅋ
@@user-od6gv1yr4u 맛있다
@@user-od6gv1yr4uㅋㄱㅋㄱㄱㅋㄱㅋㄱㄱ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ㄱㄱㄱ개웃기네
케첩두
스프 먼저 넣으면 끓는점이 올라간다는것은 틀린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끓는점이 높게 올라가는게 아니라 차이는 없다고 봐도 괜찮을 정도입니다.
실제로 스프를 먼저 넣었을때와 넣지않았을때의 끓는점 차이는 0.35도라고 합니다.
칩님 영상 봤군뇨
@@홍성안사는홍성남자 들킴?ㅋㅋㅋ
@@낙엽임 0.35도에서 확신을...ㅋㅋㅋㅋ
하아놔 이러면 해봐야 하잖아 정말 어.쩔.수.없.이! 먹어야 겠네 오홍홍
오홍홍...ㅋㅋ
네다홍
ㅋㅋㅋㅋㅋㅋ 넘 웃겨요
@@user-dt8tq7zg4o ;
ㅈ까
다른 유튜버가 알려준 방법이 이거였었군요. 요새는 계란이 비린내나서 거의 안 먹지만 쌀쌀해지면 다시 먹어야 겠네요. 정말 맛있습니다.
그게 아마 칩님 아니었나요?
떡라면.?
나도계란비린내존나싫어하는데 계란싸게파는곳들보면존나계란몇번먹음비림 노른자가잘터지고힘대가리가없음 생노란색
반대로 비싸도싱싱한계란은
계란까면 노를자자체가주황색임
이새끼는존나탱탱해서노른자자체가잘안터짐 이런계란은그나마 좀 많이먹을수있음
그래서3~4천원짜리계란보단 그냥더싱싱하고질좋은계란땜시 5~6천원짜리사게됨 ㅋ
가끔마트에서운좋음3~4천원짜리계란에서도주황색노른자찾을수있음 이런거로계란찜해먹음맛있음
@@user-yv6tw8vo9u 싱싱한거 아닌거 차이는 있어도 노른자 색깔같은건 맛에 아무 차이도 없다고 예전에 다 나온건데 그걸 아직도 플라시보로 믿는 사람이 있네 ㅋㅋㅋㅋㅋㅋ
@@user-yv6tw8vo9u 말투에서 인생이 보이네요 ㅋㅋ
3:52 뭐니해도 진라면은 파송송계란탁을해야 국물맛이 진해져요
불침번끝나고 선임이 간부 몰래 사준 라면맛을 잊지못함ㅜ
액젓 넣어봤는데 솔직히 좀 비림 1/2 작은 숟갈 넣어보면 괜찮을지도
나도 그게 궁금해서 뎃글들 찾아보는 중이었는데 ㅋㅋ
진라면 선택한 센스에서 남다름이 나옴.
라면 15년차인데 다른건 다똑같은데 계란 풀어드실때 면 건질 필요없고 물 보글보글 끓을때 깨넣고 노른자 터뜨려서 한바퀴만 돌려주시면 보들보들 맛있게 계란 풀어집니다 그위에 면넣고 꼬들할때 드세요
라면 끓일때 면이 약간 익을때 참치캔 따서 조금 넣으면 맛있음 주의할건 참치캔에 기름을 다 빼고 넣어야함
파만넣어서 먹어도 맛있음
뭘 아네
ㄹㅇ 심지어 파만 먹어도 맛있음. 그래서 라면 안사먹고 파사먹음.
@@Mooooonster ..?
@@Mooooonster 드립 공부좀 더해라
@@ahegao2443 ㅋㅋ 저정도면 괜찮은데 너가 드립쳐봐 ㅋ
+ 액젓 대신 케첩 한숟갈 넣으셔도 감칠맛이 확실히 살아납니다.
(물론 다 풀어주셔야하구요. 순서는 마지막에 넣으셔도 상관없습니다. 케첩맛은안납니다.)
Chip?
진짜 저렇게 해야 분식집맛이 느껴짐...근데도 다른건...가스불에화력차이.
ㄹㅇ화력차이ㅜㅜ
분식집 맛없는곳도 있던데
@@user-kv2jn1rp3q 맥락파악이 조금 미숙한 편
덜익은면 건지기(다른버전 액젓 1숟갈 넣기)
계란풀어서 국물에 넣기, 대파넣기
그릇에 담기
와~레시피대로 끓여먹었는데 진짜 간단하지만 그맛은 강력해유~액젓은 대박.. 달걀이랑 면이랑 같이 끓이면 맛이없어서 달걀을 넣고 싶어도 못넣고 그냥 먹었는데 면이랑 따로 끓이니깐 진짜 최곱니다. 가족들한테 끓여줬는데 전부 만족!!! 백대표님 진짜 짱입니다요!!!
저 방법 비슷하게 예전에 해먹어 봤는데 진짜 오래먹어도 안 뿔고 탱글탱글 하더라구요..국물 늦게 붓는거랑 면 미리 건지는게 포인트같아요!
액젖보다도 첨에 끓이는방식에 콩나물을 넣으면 국물도 엄청시원하고 맛잇어요 ,,
액젓...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라면은 물 적게 넣으면 맛남. 짜게 먹으면 몸에 안좋다고 하는데.. 물 많이 넣거나 적게 넣거나 국물 다 마시면 라면 스프 하나 다 먹는건 똑같은 양임. 맛나게 먹고 물많이 마시면 됩니다.
면을 먼저 그릇에 덜어 놓고 계란을 익히는 게 비결이네요 ... 면도 더 쫄깃쫄깃해지고 계란도 깨끗하게 익고 ... 함 해봐야 겠네요
사실 대다수 분식가게랑 PC방 알바생들이
주문받은라면 제작할때 저렇게해요
액젓넣는게 참신한듯
@@user-ek3dn8dh8p 음식으로 좀 유명했던 피시방에서 알바했었는데 라면은 어떻게 끓여줘도 다들 정말 맛있어해서ㅋㅋㅋ 하루종일 음식만 해야해서 바빠서 라면포트기에 끓였던 기억이.. 피시방라면의 핵심은 바빠서 물이랑재료때려붓고 방치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맛있게 끓이고싶으면 스프를 좀 한스푼가득넣음
스프를 좀 한스푼 가득넣음 이게 무슨뜻인지 아시는분?
나만이해안가는건가
피방같은곳은 봉지라면 안쓰고 라면사리랑 스프 따로사서 담아놓고 씀
난 이런댓글 ㅈㄴ싫던데
전형적인 네이버 블로그 홍보충 같은 글
하...지금 밤에 먹으면 안되는데... 나도 모르게 물받고 가스레인지를 켜버렸다...
니가 그렇지 뭐
@박재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dj9pu1jr4y 니도 그렇자너
@@user-dr8dj4gb5r 인간은 절제의 동물이란다
니 수듄~
@@user-dj9pu1jr4y ㅇㅇ 니 수준도 만만치 않어
문제는 설거지가 귀찮아진다는점이지
ㅇㄱㄹㅇㅂㅂㅂㄱ
엥? 냄비, 라면그릇, 종이컵 하나밖에 안쓰는데 이게 설거지 걱정할 정도인가?
@@wlfkfakgk 요리 많이 하는 사람들이 중요시하는게 하나라도 설거지 거리를 줄여야하는거임ㅇㅇ
리얼 ㅇㅈ
@Bruce Lee 돼ㅠㅠㅠ
저렇게안해도 열라면은 맛있다
신라면 초심잃어서 열라면으로 많이 갈아탔다
한번 갈아타봤는데 다시는 못돌아가고 있슴. 면발식감이 너무 비교됨. 옛날에는 신라면 국물맛때문에 먹었는데 열라면이 국물맛도 더 나아졌어. 미역가루내서 한꼬집 집어넣으면 풍미 좋아짐
열라면 진짜 최고..
진짜열라면최고~~입니다
열라면 최고에용💕💕 얼큰~
열라면>>>김치라면>>>>>>>>>>>신라면.진라면.기타등듯
냄비에 그냥 먹는경우가 많아서 그릇 따로 묻힐 필요가 없을듯. 괜히 설거지만 많아짐.
또한 계란은 면이랑 같이 넣으면 완숙되던데 .. 전 개인적으로 면 넣고 한 30초? 쯤 됐을때 넣으면 제대로 반숙되더라구요.
근데 저렇게하면 맛 확실히 달라요 진짜 분식집맛
1박2일이 액젓을 참 이상하게 만들어 버렸어...
저도 어렸을때 1박2일 보고 특히 '까나리액젓'이... ㅋㅋㅋㅋㅋ
맞음 사실 음식에서 액젓이 진짜 만능 조미료인데 액젓의 이미지를 개똥으로만듬;;
ㅋㅋ
그냥 먹으면 간장도 맛없는데 ㅋㅋ
ㅋㅋㅋㅇㅈ
과학적으로 실험됐는데 수프랑 후레이크 먼저 넣었을 때와 면이랑 동시에 넣었을 때 끓는점 차이 1˚C도 안났다고 합니다
걍 순서 상관 없이 알아서 드세요
1도라도 차이 안나도 기분이 좋음.
물 끓고 넣으면 거품이 개지랄하기도 하고.
가나다 거품이 개지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orapa ㄹㅇ 냄비 조그만 거에다 물끓일때 넣으면 거품 부와악 올라오면 넘쳐서 미리넣음
담에 이렇게 끓여봐야지
여윽시 ㅋㅋㅋㅋㅋ 백대표님의 라면은 먼가 특별하쥬 ㅋㅋㅋ 선반에 라면꺼내서 바로 따라해봐야쥬 ㅋㅋㅋ
ㅋㅋ근데 전 먼가 불은 걸 좋아해서 일부러 불려먹는데 저만 그런가욬ㅋㅋㅋㅋㅋㅋ
지금 시간에?ㄷㄷ
@@user-mw6ln3vq8x 옛날 취향인듯 옛날에 먹을게 없어서 일부러 불려 먹고 그랬는데 요즘은 좀 많이 없져
스프를 먼저 넣어도 끓는점은 약 0.3도 올라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먼저넣는 이유 중 큰 비중은 면에 스프를 스며들게하기위함이 더 큰편입니다
대한민국 4대 라면
1. 수영하고 먹는 라면
2. 스키장/썰매장 라면
3. 새벽 2시
4. 한입만
한입만 ㄲㅈ
0. 군대에서 근무끝나고 먹는라면
계곡에서 물놀이하고 먹는라면
ruclips.net/video/Nk3gIWLLsCs/видео.html
백종원씨 사주풀이 공개!!! 깜짝놀란만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몇십년동안 라면을 이렇게 끊여먹어본 적이 한번도 없다니..
닉은 10대 나이는 4~50대?
왜 남의 나이를 알려고 하죠..? 제 기준 실례인 거 같아요..
@@ABC-bf8ru 알려달라고 안했는데 닉은 10대인데 나이는 왜 4~50대냐 그런건데
이제 이댓글에서 입에거품물고 애들 댓글달고 싸운다
똥꼬리 ㅇㄷ박고갑니다
나 취미로 라면으로 영상만드는데,
라면끓일때 백형님의 조리법을 자주 참고합니다ㅋㅋ다끓이고 카메라 세팅할때 면이 따로 불지도 않고 진짜 좋음요ㅋㅋㅋ
라면 한 개 다 먹은 거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 정말 맛있네요 감사합니다♥️♥️
후레이크와 스프의 양으로는 끓는점 많이 안오르고 해봤자 0.몇도정도 오른다고 알고있었는데
소금물이라서 끓는점이 확실히 조금이라도 더 오를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끓여서 면만 국물없이 건져먹는거 진짜 좋아하는데 안해보신분들 추천합니다.
또다른 매력이 있어요
짜파게티 꾸덕파들이 좋아할스타일
나도 그렇게 먹는거 좋아하는데 살짝 더 익혀서 면에 스프 잘 스며들게 한다음에 면만 꺼내서 찬바람에 식혀먹으면 리얼존엄
맞아요 저도 좋아해요
저도 진짜좋아해요국물이랑 같이먹는것보다 더맛있어서
호오
이게무슨말인지모르겠네...
가정집이라면 좀 해먹을텐데
설거지꺼리 늘어나는거 싫은 자취생으로써
그냥 냄비하나로 먹게 된다.ㅠ
한입만쟁이 라면설거지정도면 양반인데 먹는데 열정이 없으시네
@@user-iv8dl4yn4t 일단 라면 자체가 열정이....
신동성 먹는데 열정 있으신 분이 라면 드시나요 ㅋㅋ
요리해서 밥해먹지.
신동성 동성이가 동성했네 ㄹㅇ
@@groomingtoday2602 동성이에겐 그릇하나 더 씻는게 최고의 열정이라굿....!!!!
지금까지 대충 끓여 먹다가
이렇게 먹으니까 진짜 신세계더라구요
특히 면발을 먼저 빼놓는게 신의 한수
또 계란을 풀어서 넣는 것도 그렇구요
아 마지막으로 물의 비율이 진짜 딱 맞음
이걸 진작에 알았더라면 2-30년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을텐데ㅜ
지금까지 맛 없게 끓여 먹어서 너무 억울하네요 ㅜ
양은 냄비
봉지 뒤 설명 지키기
(필요한 물 양이 550ml이라면
물통 하나로는 부족한 물 양.
일반 종이컵은 180ml. 3컵 넣으면 540되어서 비슷하다)
부순다면 결대로 부수는게 좋다.
후레이크는 제일 먼저 넣는다.
스프를 넣는다.
끓고있으면 면 투입!
덜 익은 상태에서 면을 건진다.
국물에 풀어놓은 달걀을 넣는다.
송송 썰은 대파도 넣는다.
면을 담은 그릇에 국물을 담으면 끝!
스프 나만 넣을때 수증기뗌에 스프가 봉지 안에 굳어서 조금 남나?
습기 너무 많은 곳에 라면을 보관하신게 아닌지요
스프봉지 활짝벌리고 한방에 팍 넣어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수증기 스프 달라붙기.. 다들 한번씩은 경험이.ㅋㅋㅋㅋ
고맙습니다. 내 나이 55세인데, 그 동안 살아오면서 라면을 한 트럭쯤은 끓어버렸을텐데.
덕분에 이제야 비로소 알았네요. 왜 분식집 맛이 안날까.고민하면서도 대충 먹고 살았는데..
오늘 방송대로 해봤더니 진짜 최고의 맛이었습니다. 솔직히 분식집보다 더 맛 있었어요~
이거 ㄹㅇ 진짜 개맛있어요 저 라면 진짜 못 끓이는데 이 방법 그대로 했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서 라면 순삭했어요 이거 파향도 은은하게 나고 라면스프의 자극적인 맛이 더해지니 진짜 너무 최고였어요 🤩✌️
진짜 그냥 봉지에 써진대로 끓여먹는게 젤 맛있긴 함.. 그 대신에 좀 꼬들꼬들한 거 좋아한다 싶으면 조리법보다 조금 빨리 불을 끄는 식으로 조절하면 되고... 내 기준 3분20초 타임 재놓고 끓이는게 젤 입맛에 맞았음. 젓가락으로 계속 들었다놓았다 하면서 찬바람 쐬주는 방법도 있는데 막상 해보면 귀찮기도 하고 차이점을 잘 못 느껴서 그냥 좀 적은 시간 끓이는 식으로 타협했는데 내 입맛에는 이게 맞아서 이렇게만 하는중
와 이런 레시피 정말 감사합니다. 알려주신대로 2봉지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제가 딱 좋아하는 라면 맛ㅠㅠ
김치 세조각만 넣어 끓여도 맛이 끝내줌,,,
1. 물 550ml, 면을 결대로 이어지게 자르기, 건더기스프먼저 오래끓이기, 풀지않은 계란 반숙 원하면 면이랑 넣기, 면은 냄비안에서 조물조물, 덜익은 상태 면 건지기 , 푼 계란 넣고싶으면 넣고 파 넣기, 그릇에 국물 붓기
TIP 액젓 한스푼 추가
면을 덜익은상태에서 미리건지면 빨리 퍼지지는 않지만 면 특유의 탱탱하고 쫄깃한맛은 훨씬 줄어듭니다. 신라면은 괜찮은데 너구리나 우동라면처럼 면이 굵은 라면은 덜익은상태에서 꺼내지말고 끓는상태에서 다 익히는게 식감이 좋습니다. 차라리 처음에 물을 약간 적게넣고 다 익힌상태에서 찬물약간넣은 그릇(또는 미리 냉동실에 넣어두었던 그릇)에 면부터 옮기면 면이 식으면서 탱탱함이 오래감니다, 그리고 스프를 미리넣는것과 물의 끓는온도는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실험으로 증명) 단지 스프의 맛을 더 우러낸다는 점은 있는데, 면보다 먼저 넣는것과 나중 넣는것이 맛 차이는 확실히 있지만 이는 취향의 차이라 본인이 좋은대로 하면 됩니다.
라면은 그냥 물조절(이게 제일 중요함)잘하고, 저처럼 위가 조금 안좋은 사람들은 푹익혀서 먹으려면 물을 조금 더 넣어줘야 합니다. 어릴적 할머니가 푹익은 라면 끓여주면 싫었는데 나이먹으면서 너무 꼬들꼬들하면 소화가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1분정도 더 익혀서 먹습니다.
난 항상 저렇게 끓여먹었는데
2년전 무슨 피시방라면 끓이는방법에서 본듯
원래 튀겨져 나온 면은 불순물이 많기 때문에 따로 익혀 채에 씻겨 먹어야 더 깔끔
2:00 끓는 점은 용액의 몰랄 농도에 비례해서 증가합니다.
라면스프의 질량은 물 550ml의 질량과 비교했을때 얼마되지 않는 매우 작은 수준이기 때문에 끓는 점은 스프를 넣든 안넣든 사실상 별 차이 없습니다.
세상사람들 다 아는상식이지만 굳이 말씀하셨으니 정확히 말씀하시면 좋겠네요 "비교했을때 얼마되지않는 매우작은 수준"이라고 했는데 '얼마되지않는 매우 작은수준'에 대한 '수치'를 말씀해주셔야하고 "사실상 별 차이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별'이 의미하는 '수치'를 말씀해주셔야 합니다 굳이 다 아는걸 말씀하셨으면 끝까지 정확하게 말씀하셔야죠
그냥 설명서대로 하는게 젤 맛있고 효율적인듯ㅋㅋ 난 갠적으로 신라면에 아무것도 안넣고 콩나물 한주먹 얹어서 먹는게 젤 맛있더라
3:36 여기서 아 까먹었다 하면 개꿀잼인데
실제로 라면끓일때 스프먼저 안넣어도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0.34도 차이나고 그것도 정확한 시간에 정확한 타이밍에 정확한 물양이 아니면 그것도 차이 안나니 그냥 싸유지말고 먹기나 하세요 ^^
칩ㅋㅋ
칩 베끼기 ㄷㄷ
프사값하는 Wls...
지금 방금 액젖 넣고 똑같이 만들어 먹어봤는데 확실히 제가 평소에 끓이던 것보다 맛났습니다. 👍🏻
액이랑 젖 을 넣으면 어떤맛인가요
액젖?!
저 레시피 진짜 밥도둑이니까 많이 배워서 써먹어보세여 ㄹㅇ 신세계임
고추장 넣으면 안퍼짐
대신에 스프양을 줄여야함.
콩나물 넣고 꿇이면 맛이져요
그럼 콩나물 안넣고 끓이면 맛이 이기나요? 깔깔깔
@@user-ql3jb8pm4y 악! 아이코오.... 부장님 유우머에 콩나물을 탁!
지는 맛 알려주셨으니 이제 이기는 맛 알려주세요 깔깔깔
@@user-ql3jb8pm4y 😂
라면 덜익힌상태서 건져서 다시국물붓고 있다가먹는거보다
오히려 이게 팁인거 같은데
생라면 스프에 찍어 먹고 있는데 어떤 외국인이 와가지고 This is korea cookie? 하더니 내가 오케이 코리아 쿠키쿠키 이지랄한거 생각하니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살짝 덜익었을때 그릇에 덜면
먹으면서
꼬들꼬들 맛있는 라면을 맛볼수있죠
배고프다...
방금 액젓 넣고 만들어서 먹어봤는데
진짜 풍미가 확사네
액젓 듬뿍넣고 담근 파김치랑 같이 먹으면 라면맛 무지 맛있음 그거 상위호환인듯
무슨액젓이죠?
지니TV 저는 까나리요 ㅎㅎ 근데 암거나상관없다고 하셨어요!
민둥산피부는 또 땡기네요 ㅋㅋ
???:이렇게 하면 되는거죠?
???2:입금 완료
당장 액젓한번 넣어서 끓여먹어봐야겟다 새로운맛인듯
라면먹을때 무조건 계란은 완숙이다 하시면 불킥ㅎ 물이랑 스프 넣고 끓으면 계란 먼저 넣어서 익힌다음에 면 넣으면 제일 맛있음 그냥 저거보다 빠르고 내취향 ㅎㅎ
갓직히 스프 먼저 넣는건 물 끓을때 넣으면 스프용지가 개 뜨거워져서 넣지않나?
수증기 개뜨거움 ㅋㅋ
귀찮아서 물끓기전에 면스프다넣는데 그래도 걍라면맛임ㅋㅋ
끓는점은 어차피 거의 안올라가서 의미 없어요 저도 뜨거운거랑 이래야 면에 간이 잘 밸거같아서 스프 먼저넣음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약간 기포 올라올때 스프넣으면 확끓어 오르는건 있음 진짜 그때 넣는게 시간 절약잘됌
처음은 한번은 해먹지 피곤귀차니즘때메 라면이랑 스프다넣고 걍 끊이고 딴거정리하고오면걍 라면 되잇음 ㅋㅋ현실 라면ㅋ
맞아요 저도 처음부터 찬물에 라면스프다넣고 끓여먹어요 5분이면 완성 ㅋㅋ 맛도비슷함
백종원씨의 레시피가 어느새 대한민국 모든 요리의 정석이 돼버린듯한 느낌~
저는 스낵면이랑 진라면이랑 참깨라면이 일반라면중엔 가장 맛있는것같아요♡ 신라면은 뭔가 내가 원하는 라면맛이 아님..
@@police_run 헤헿 감사합니다^^
맞아요! 신라면은 그냥 매웁.맵기만매워서 맛을 음미할 수가 없어요ㅜ
@@moolly2920 매운게 좋던뎅..
@@moolly2920 니가걍 맵찔이임
@@user-iv4mq4jo2s 갠취존중
라면이나 국수는 물 끓는점이 높을 필요가 없어요.
물이 끓기 전의 온도가 더 잘 익는다고 해요. 여기서도 덜익었을 때 꺼내서 잔열로 익혔죠.
추가로 액젓은 떡볶이에 넣어도 좋아요.
덜익었을 때 면을 건져냈으니 5분이 지나도 안퍼지지!!
+ 계란 넣고 얼마뒤에 건져내니까 물 온도가 조금 낮아진 것고 한몫함
@@user-fo8dv1gn5t 면 건져도 불은 안 꺼진채로 유지하는데 물 온도가 낮아진다는게 무슨 말인가요?
@@user-bm3pf3ow9m 계란은 보통 냉장고에서 꺼낸 직후라 차가운데 순간적으로 온도가 내려가서 온도가 그리 높지않아요..
@@user-bm3pf3ow9m 라면 스프는 미리 넣는 이유랑 같아요. 이물질(스프가 이물질이라는건 아님)이 들어가면 온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안끓는거죠. 물 팔팔 끓이고 라면 넣어도 물이 순간 잠잠하잖아요
@@user-fo8dv1gn5t 뭐 굳이 라면에 열역학 단어인 엔트로피 이런 단어는 쓰지 않겠습니다만 한가지 추가하자면 물 온도가 낮아지는 것이 아니라 물의 비등(끓는)점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겨울철에 깨끗한 물보다 좀 지저분한 물이 덜 어는 이유도 동일한 이유로서 빙(어는)점이 더 낮아졌기 때문이죠.
(아니면 요즘도 그러나 모르겠지만 시골집 장독에 있는 간장이 얼지 않는 이유, 요즘은 너무 추워서 얼려나?)
P.S 기압이 낮아지면 비등점이 낮아짐, 고산지대 같은 곳에서 밥할때 설익지 말라고 냄비 뚜껑 위에 돌 등을 올리는 이유가 그것, 즉 기압 및 이물질 등으로 비등점 혹은 빙점을 낮추거나 높힐 순 있지만 얼음(물 온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무언가)을 넣는 등이 아니고서야 물 온도가 변동하지는 않습니다.
세상에 널리 알려 백성을 이롭게 하라.
라면은 남이먹는거 아~해서 한젓가락 뺏어먹는게 젤 맛남 ㅋㅋ
라면끓이면 그게제일극혐
@@ohi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hy-I-born 한젓갈뿐인데 뭔가 존나많이뺏긴거처럼 개아까움;
ㅗㅗ
@@badrhari7153 ㅗ
끓는점. 몰농도 계산시 약 0.65도 높아집니다 ㅎㅎ
우와 엄청난 변화! ㅋㅋㅋㅋㅋㅋ
@@user-oq5nz2pn3q 비꼬아서 말하시는거 같은데 0.65면 큰거임
@@user-so7ew7km4x 그래도 그렇게 큰 영향을 주진 못하지 않나요?
전 0.23도로 아는데 별차이 없는건 맞네요
낮아져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게 끓는 물(100도)에 스프 넣으면 온도가 스프국물 끓는점보다 높아 넘칩니다. 스프국물이 오히려 끓는점이 낮습니다.라고 썼는데
높아진다는 실험결과가 있네요~ 제가 잘못 안 것 같습니다. 스프 넣을 때 넘치는 이유는 무엇인지 설명해주실 분은 없는지요?
저도 기본라면 해먹어봤는데 진짜 맛있더라고요. 면이 진짜 쫄깃쫄깃하고 몇 분이 지나도 안 퍼지고 진짜 맛있었습니다.
다이어트중이라 라면끈었는데...
진짜 맛나는지...딱 한번만 만들어봐야지...
끓여만볼거임...딱 한가락만 먹어볼거임🤣
1:50 라면에 대한 미신. 라면 스프 넣는다고 끓는점 올라가지가 않습니다. 아니, 올라가기야 올라가겠지만 인간이 구분해낼 수 있는 수준일리가 없습니다. 오만가지 잔뜩 들어있는 바닷물도 끓는점은 100.5도밖에 되지 않으니까요.
June H 애초에 다른 변수 때문에 아무런 차이도 없을듯 ㅋㅎㅋㅎㅋㅋㅋ
ㅇㅈㅇㄷㄹㄷㅇㄷㅇㄴㅇㄴㅇㄴㅇㄴㅇㄴㅇㄴㅇㅇㅇㅇㅇㅇㅇㅇ
ㄱ여여오오ㅗ오오오오고고고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ㅗㄹ러ㅗ러러러러라라라라라라라라라ㅏㄹ라리리리리리리.
솔 ? 뭐지
ㅋㅋㅋㅋ 끓는점..
짜디짠 바닷물 끓는 온도가 100.6도인데..ㅋ
스프먼저 넣어서 미세하게 끓는점 올리기보다
면 위에 스프를 뿌려서
순간적으로 농도 높게해서
면에 스며들게 하는게 훨씬 맛있을듯
@이태희 빨리 끓는것이 아니라
물을 서서히 가열하면
100도 이상이 되어도(1기압 기준)
끓지 않는 과열 현상이 생깁니다
이상태는 안정적인 상태인데
라면스프 라는 이물질을 넣으면
안정적이었던 물이 갑자기 불안정해져
폭발적으로 끓는것입니다.
이런 현상을 돌비현상 이라고 합니다.
( 전자렌지에 물을 돌리고 라면 스프 넣어보시면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이태희 끓는점이 올라간다는 의미를 모르나
끓는물에 차가운 스프를 넣으면 순간적으로 식습니다 면+스프를 넣으면 온도가 더 떨어지죠
끓는점 차이는 미세하지만 물 온도 차는 좀 더 날수있어요
@@user-cg4cp8uw1f 그런식으로 하시면
튀김하실때도
치킨 먼저넣고 서서히 같이 끓이시나요?
고온에 오래있는게 핵심아닌가요? 치킨비유는 좀..
전 별로 상관없다는 생각인데 0쩜얼마 보다는 더 차이날 수도 있다는 말이 하고싶었습니다 암튼 물끓는게 순간 멈추잖아요?
저도 다시보니 말이 좀 이상해 보이긴하네욤..ㅎ
끓는점 얘기는 저도 말도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예전에 약한 가스불에 라면끓이던게 생각이나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