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도 나온 저 대사가 처음 봤을 땐 뭐 이래 싶었는데 곱씹어 볼수록 시원한 한 마디... 사회적으로 타자화되는 대상들에겐 더더욱 그럴테고 평소 내 능력을 무시하고 깎아내리던 누군가가 나중에 내가 잘되면 고개 끄덕끄덕하며 인정해주는 일을 보게 되는데 가만 생각해보면 ‘내가 노력해서 잘된건데도 쟨 뭐길래 마치 자기가 노력한 거 마냥 인정하고 말고지?’ 싶기도 하고 날 아직도 자기 밑이라고 깔고 있구나 생각이 드는 거.. “난 너한테 아무것도 증명할 거 없어” 이 한 마디가 그래서 이 영화의 마무리에 탁월하게 던졌던 거구나 다시 생각이 들더라고요.
증명할거 없어라는 말이 틀린게 아니라 예시가 틀렸네 증명할거없어라는 말은 나는 나야 내가 나임을 남에게 설득시킬 필요없어같은 느낌같은데 남이 못해서 무시하던 사람이 남이 잘되면 인정해주고 축하해주는게 아니꼬움? 당연한 이치 아닌가? 님은 자기보다 낮든 높든 다같이 하하호호하는 세상을 바라는 거임? 인정함은 깔보는게 아님 우리가 아인슈타인을 천재과학자라고 인정한다고 아인슈타인보다 위에 있는건 아니잖음 남의 시선을 신경 안 쓰는것도 가능하지만 남의 시선을 막을순 없는거임 반대로 님이 노력해서 잘됐지만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고, 님이 게을러서 못살지만 아무도 쓴말하지 않는다면 더 삭막해지는거 아님?
아마도 캡틴 마블은 페이즈4에서 시련을 겪으면서 같이 싸우고 동료들을 믿는 법을 배울 것 같음. 쭉 혼자 힘을 믿고 싸워왔으니 캐릭터가 오만하게 보일 수도 있는데 동료들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일지 영화를 거쳐가면서 배울듯. 누가 리더역할을 맡을 지는 잘 모르겠지만 댄버스가 리더가 되려면 더더욱 그래야 하고.
캡마 탄생기에 여성서사가 아주 찐하게 나오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현실 주변 친구들 여자라면 200프로 공감했고 에너지까지 얻고 나옴. 물론 연출이나 이런건 일부러 망하라고 만든건가 싶을정도로 욕먹게 만들어서 빡칠정도임... 여자들도 다 암ㅋㅋ더 잘 알지. 근데 그 서사가 디즈니 주가를 이루는 대다수 회사나 팬덤에게 안먹힌다는 것. 그들에게 공감안되는 서사라서... 스포츠처럼 팬덤이 그렇게 형성되어있어서 여성서사가 인기가 있기 어려움. 그러거나 말거나 유니버셜하게 공감가는 서사보다 대놓고 마이너/ 다양성 서사로 가는 디즈니가 그래도 앞선기업. 주가는 빠질건데,,
마블은 원래 좀 현실적인 맛이 나야되는데 막싸우다가 웹슈터를 고장나기도 하고 첨엔 혼자 못입던 슈트가 점점 발전하기도 하고 스파이가 권총갖고 싸우기도 하고 하는 현실에서도 일어날수 있을거 같다라는 느낌이 조금씩 있게만들던게 마블인데 존나 슈퍼맨 마냥 날아다니고 눈에서 빛나고 레이져쏘고 적수도 없어 슈벌 다 이겨 시팔 원작에서 개쎄다 뭐다 할 필요없는게 영화는 이미 원작이랑 다르잖음 그리고 원작에선 이쁘고 몸매좋아도 여기선 맘대로 바꾸겠다 좋다이거야 닉퓨리도 원작에선 백인이니까 근데 슈발 재미가 있던가 매력이 있던가 매력이라고는 짱짱쎄다 그래서 다 이겨따 이거말고 없어 슈발
솔직히 말해서 이 영화는 즐길수 없었고 이 캐릭터는 매력이 없어요. 마블 시네마 유니버스의 캡틴마블은 명백히 그 서사를 실패한 영웅입니다. 그 증거중 하나는 우선 닉퓨리.....진심 이게 팩트라고 한다면 정말 어이가 없는게 윈터솔져에서 프로젝트 인사이트를 반대하는 캡틴의 동료의 대한 믿음을 반박한 요소로 사용한게 자신이 안대를 찬 이유를 댔어요. 무려 의심만 되고 확증이 없는 놈들을 헬리케리어로 쏴죽이자는 의견의 동의 제시와 신뢰를 중요시하자는 캡틴 아메리카의 의견마찰 소제로 말이죠. 그냥 지나간 대화도 아니고 서로의 사상의 차이와 자신의 사상의 타당함을 증명하는 요소로 자기눈의 상처를 제시했단 말이죠. 인간의 이기심이란 끝이 없고 그 선함은 모호하게 그지 없음을 자기눈의 상처로 마치 그 이기심과 내면의 악함에 당한 피해자인냥 말을 했었다고요.. 근데 알고보니까 뭐요? 고양이로 분장한 우주괴수한테 끈질기게 애정공세를 했다가 눈이 긁혔다? 그리고 필립한테 그걸 얼버무리고? 항상 생각을 했어요...왜 구태여 저 잘살릴수 있는 과거의 상처라는 소재를 저렇게 망가뜨려놨을까? 저거의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어요...닉 퓨리를 개그 캐릭터로 인식했다면 말이죠. 근데 닉은 개그 캐릭터가 아니에요...무려 어벤져스 초창기 맴버들을 징집하여 단합시키고 쉴드 내부의 부폐를 캡아 다음으로 파악하고 그걸 바로잡은 사람이며 전술, 전략의 작전참모로서 온갖 활약을 한 두뇌파 영웅이자 지구권이 주요인사들과 어벤져스를 이어주는 다리역할까지한 중요한 인물이었죠. 결코 허당 개그캐릭터로서 소모될만한 캐리거는 아니었어요 그게 설령 현재보다 어리숙한 과거였다고 했어도 말이죠.. 물론 저 영화는 캡틴 마블의 영화이니 닉퓨리가 성장캐릭터로서 그렇게 띄워지는것도 캡마가 가려질 문제가 있는거면 어쩔수가 없긴하더라도. 그래도 트레이드 마크인 안대를 쓰고다니는 이유를 저렇게 지으면 안됐었죠... 그것도 캡틴 아메리카와 의견 사상대립의 소재로 쓴 안대를 말이죠... 전 솔직히 그만큼 캐럴 댄버스의 서사가 매력이 없었기 때문에 닉 퓨리에게 그런처사를 낸게 아닌가 의심스러워요... 안이나 다를까....분명 캡틴 마블의 빌런들도 그 소재도...캡틴 아메리카 못지 않을 아이덴 티티가 구축되었을것이 분명했을 겁니다. 그러나, 결국 마블은 PC요소중 하나인 페미니즘을 집어 넣는다는 이유로 캐릭터의 물을 완전히 흐려버렸다고 저는 생각해요.
아니 솔직히 그도 그렇되 MCU에서 여성이 얼마나 핍박을 받는다고 생각해요? 물론 시네마 버전의 마블은 우리 현실 현대를 기준점으로 만들었고 그런 현실속의 사회적문제를 기반으로 영화를 만든게 나쁜건 아니에요. 근데 결국 이게 마블에서 시네마틱 마블에서 이러니까 와닿지 않는거에요... 솔까 MCU에서의 여성대우의 차별은 빌런측에도 진작에 없어진것들이거든요? 당장 한창 전성기 시절의 토르 1의 중세풍 판타지같은 아스가르드만 해도 여성을 차별했던적이 있었나요? 발키리인 시프가 여자라고 무시당한적은 철이 없었던 토르한테도 없었고 차별이 오가는 2차 세계대전 당시의 페기도 어중이 떠중이 남자군인들은 기합으로 닥치게 만들수 있는 여장부였고 스트레오타입인거 같은 폐퍼는 사실 그 망나니같은 토니를 유일하게 휘어잡고 사는 강한 마누라였던 데에다가 블랙위도우는 첫등장부터 훈련된 인간상태로 보여준 걸크러쉬만 해도 A4용지 종이에다가 빽빽하게 적을수 있는수준이고 아예 더 고대시대로 가면 오딘이 폭군이었던 시절조차 헬라를 자기다음의 2인자로 아스가르드군을 마음대로 다스리게 해주었고 발키리는 아스가르드 왕자인 토르한테서는 어린시절의 동경의 대상으로 취급되었는데 여자가 아니라서 못되었다고 아쉬움을 들었고 로키한테는 험한 임무로 전멸한 비극의 전사들로서 취급을 당했지 여자라서 졌다는 소리는 단한마디도 없었고 오딘의 아내이며 토르와 로키의 어머니인 프라가는 이 가족의 실질적인 정신적 지주였고 트찰라의 동생 슈리는 토니를 뛰어넘는 와칸다와 세계를 통들어 최고의 과학자라는 공식 인증까지 받았고 (근데 하는짓이 오만한데 제작진들이 토니는 그렇게 굴렸으면서 얘는 밀어줘서 비호감) 스칼렛 위치는 행적이 너무 비극적이었을지언정 파워의 출력만 놓고보면 어벤져스 맴버중에서도 토르를 능가하는 최강의 염동능력자였고 (최근엔 마법까지 배움) 하물며 1페이즈의 메인빌런인 타노스는? 블랙오더간부에 명백하게 여장군인 프록시마 미드나이트가 있고 가모라는 완전히 떠받들어지는 수준으로 애정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 수준이 소울스톤의 재물인 사랑하는/소중한 사람의 목숨을 댓가로라는 조건이 부합할 정도였어요. 하물며.....캡틴마블의 메인빌런인 크리종족조차도 여성차별은 1도 없었으며 그렇게나 핍박받았다는 캐럴도 대원으로서 심지어 자기종족도 아닌 이종족임에도 기억이 없는동안은 확실하게 대우를 해주었고 심지어 같은 여성동료로 근접전 전문가인 미네르바도 있었어요.. 하물며 크리종족 최고 위원장도 여자였고요. 이미 마블은 충분할정도로 페미니즘하게 영화가 운영되어 왔었고 이걸 하자로 삼을 만한 껀떡지는 최소 주요인물들간에는 거의 없었다고 봐도 무방해요. 여성차별요소라고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죠... 그래서 와닿지 않았어요....그래서 매력을 못느꼈어요....얘가 여자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아온건....그냥 얘주변 사람들이 틀에 박혀있고 고리타분한 발상을 가진거지 캐럴 댄버스의 주변 남자들 제ㅚ하고는 이미 시네마 버전 마블은 진작에 여성차별 옷은 폐옷수거함에 집어넣은지가 이영화 개봉시기를 따지면 9년이나 됬던겁니다. 왜냐하면 아이언맨2가 20010년에 개봉했는데 무려 여기서 어벤져스의 대표 여성히어로인 블랙위도우가 처음으로 나온거니까요.
그렇다면 히어로로서의 아이콘은? 전혀..여성차별비율이 안그래도 적은 MCU에서 페미니즘 소제로 여성의 사회적 인지에 관한 비판을 소제로 쓴게 화근이었을까요.. 분명히...분명히 소제는 많았고 이 히어로가 자신의 자아를 성찰할 계기도 명백한 악의 축과 그 악의축이 보이는 위험도 다 나쁘지 않았어요. 무엇보다 큰힘을 얻은자가 가져야할 의무와 책임에 대해서도 넘쳐날정도로 서술할수 있었어요. 그런데 이 영화 우리한테 뭐라고 했죠.. "난 너에게 증명할 필요가 없어" ㅇㅇ 아니야 넌 존나게 증명해줬어야 했고 그걸 못해서 욕을 쳐먹는거야... 그도 그럴게...캡틴마블이라는 캐릭터는 가장먼저 볼수있었던건 코믹스였고 저는 이걸 2차 시빌워를 다룬 내용에서 이 캐릭터가 어떤 캐릭터인지를 봤었어요. 장담컨데....이 캐릭터는 확실히 비호감적인 캐릭터에요 슈퍼맨처럼 유하지 않고 큰힘을 가지고 강력한 억제력으로 적용하여 오로지 법도에 따라 그 힘을 휘둘러 법의 저한하는 자들을 무력하게 만드는 강력한 능력으로 그들을 압도해버리죠. 언뜻보면 호감적이지는 않아요...하지만 이 캐릭터는 명백하게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걸 제데로 들어내었죠. 이건 스파이더맨의 아이콘인 큰힘에는 큰책임이 따른다는 사상을 달리 해석하고 그걸 보다 무겁고 과격하게 들어낸 모습이었죠. 살인까지는 아니더라도 문제가 있다면 앞뒤사정 안보고 문답무용으로 제제를 가했죠 제어되지 못하는 큰힘은 재앙을 불러일으키고 재앙은 비극을 낳기에 그 비극을 막기위해선 냉정하고 공정하게 힘을 제안해야한다는 큰힘을 가진자로서 그 힘의 무거움과 위험성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그로 인한 피해를 막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엄격한 정의의 모습을 띄우고 있었어요. 그리고 이 캡틴 마블 영화속의 크리는 힘을 가지고 악용하는 자들과 그 악용에 피해를 입은 약자들의 모습을 정확하게 캐럴 댄버스에게 보여주었어요. 태서랙트로부터 막강한 힘을 가진 그녀를 자신들의 수하로 삼아 그녀의 기억을 조작하고 그녀 힘으로 이득을 취해서 다른 약소 외계족이나 문명이 덜 발달된 지구에 압력을 가하려고 했죠. 이걸 페미니즘 빼고 그냥 정의로운 영웅으로서의 모습과 캐럴 댄버스가 겪은 일 캐럴 댄버스가 해온일로 충분히 캡틴마블로서 각성시킬 계기로 충분했을 겁니다. 큰힘을 가진자들이 그 힘을 좋은일에 사용하지 않고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했을때 나오는 2차적인 피해와 무책임하게 휘둘러진 힘 즉 생명을 무가치하게 여기는 행위야 말로 캐럴 댄버스가 태서랙트로 받은 힘을 올바르게 써야할 이유이며 그것이 지금까지 캡틴마블이 어벤져스라는 자신이 없어도 사람들을 도와줄수 있는 초인집단의 존재로 안심하고 다른우주의 힘없는 외계종족을 보호하느라 지구에 올수 없는 이유가 납득이 되며 동시에 힘에 대한 캐럴 나름의 해석과 의견이 관객에게도 납득이 가게되는겁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바라본 히어로들을 돌아봐요. 무책임 권력의 왕자였던 토르는 아버지에게 벌을 받고 지구로 추방당하면서 약자들의 고통과 힘을 가진자 책임의 막중함을 비록 거짓말이었다고는 해도 자신의 철없는 행동에 존경하는 아버지가 마음의 병으로 인한 부고소식과 책임감없이 권력에 취한체 아스가르드를 서리거인들로 어지럽히고 끝내 자신을 도와준 정겨운 지구까지 피해를 입는것을 보고나서 알게 되면서 아스가르드의 진정한 지도자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진 영웅으로 각성하였고 날때부터 올바름을 믿고 스스로 헌신하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 미국이 가져할 모습을 보이는 의지를 가진 애국자인 캡틴아메리카는 그렇게 강화병사이자 미국의 영웅으로서 자신의 모든 행복을 댓가로 치룰수 있을줄 알았던 그는 부고한줄 알았던 친구가 돌아오고 정신적인 갈림길에 서자 영웅으로서의 자신에 얾매인 나머지 가장 기본적인 스티브 로저스로서의 자신을 줄곳 잃어왔음을 깨닳고 그 댓가로 토니와 어벤져스의 분열을 낳았지만 이윽고 자신의 행복인 즉 주변사람들을 먼저 지켜냄으로서 진정 세상을 지키기위해 싸울수 있게되는것을 알자 그동안 희생해 왔던것들을 되찼는 여행을 떠났고 아버지를 잃고 분노의 몸을 맏기다가 이 모든것이 자신과 같은 복수를 꿈꾼 어리석은 남자의 계획으로 인한것을 깨닳자 자신의 복수심을 거둬들이고 이 모든 참상을 막기위해 정의라는 이름으로 올바른 선택을 하였으며 비록 영화 자체는 실망스러웠지만 그 안에 담긴 자신의 왕국이 그동안 외면해온 모순과 비겁한 악행으로부터 도망치지않고 마주하여 진정한 찬된 나라를 일으켜 참된 군주가 된 블랙팬서 갑부로서 모든것을 가진양 방탕하게 살다가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고 더이상 자신의 인생을 낭비하지 않고 해야할 일을 찾으며 끊임엇이 치열하게 싸우다가 마침내 세상을 구하며 숨을 거둔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의 서사 역시 누구나 할것없이 각자의 방식으로 히어로가 된모습을 보여주었어요. 이렇듯 모두가 개인의 감정이 아닌 대의와 올바름 책임에 대한 정의관한 고찰을 하는것이 진정한 히어로 무비가 갖춰야할 참모습인거지. 분명 권력을 갈망하여 자신들에게 비협조적인 약소 종족인 스크럴에 대한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그들을 핍밥한걸로 모잘라 지구 보관되어있던 테서랙트를 그들보다 몇세기나 앞선기술력으로 지구인들의 눈을 피해 멋대로 갈취하려하였고 그걸 저지하려한 지구인 여성인 캐럴 댄버스의 목숨또한 아무렇지도 않게 여겼으며 그런 캐럴 댄버스가 테서랙트의 폭주로 힘을 얻자 캐럴 댄버스를 납치 세뇌하고 그녀를 스크럴족 학살에 동원시키고 캐럴의 손을 더럽힌걸로 모잘라 그녀가 모든 진실을 알고 항의 하니 그녀를 다시금 세뇌시켜 그녀의 인격을 말살시키려 하였고 남은 스크럴족을 학살할려고 하니 그야말로 자기이익만 중시하는 개인집단이 그 힘을 올바르지 못하게 휘둘러 벌어진 참사들로 넘쳐나며 누군가를 존중하지 않고 자신의 사상/이익을 위해 희생시키려는 자들을 향한 부조리에 대한 캐럴의 분노와 그런 그녀와 그녀의 힘의 모토인 테서랙트를 갈취하려고 드는 그들의 모습을 통해 잘못된 힘의 대한 경계심과 책임은 없고 욕망의 사로자빈 이들을 힘을 가지게되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고 그들을 막기위해 자신이 올바른 힘의 사용법을 보여야 한다는 의무감 또한 동시에 올바른 힘의 사용이란 무엇인가 대한 고찰도 무궁무진하게 나오는데 이걸 전부 페미니즘으로 대처해버리니... 책임없는 힘의 댓가란 무엇인가를 보여줘야되는데 얘는 아무것도 증명할게 없으시덴다....
사람마다 재미는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없게 봤음. 우선 스토리 자체가 어벤져스에 캡마 넣을려고 억지로 껴 맞춘 느낌이 강하다 보니 영화보는 내내 지루했던거 같음. 그리고 결과적으로 캡마가 한거라곤 아이언맨 지구로 데려와준거.. 그거 빼면 굳이 캡마가 어벤져스에 들어가야 했나...싶음
캡마가 ㄴㅈ인 이유 1.배우가 페미에다 무개념 인성쓰레기 2.히어로가 빌런보다 넘사로 쎄서 긴장감 거의 없음(양산형 먼치킨물) 3.테서랙트로 힘을 얻었다는데 테서랙트 힘 얻고서 살아남았다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됨 ㄹㅇ 헐크나 토르라면 모를까 평범한 인간이...4.배우만큼이나 캡마라는 캐릭터 자체도 싸가지 없음 타노스한테 당한 어벤져스힌테 그땐 내가 없었으니까 졌지 ㅉㅉ 이러고 있고 등장할 때마다 다른 어벤져 깔봄 5.페미 영화임 주인공이 여자여도 됨 근데 가장 마지막에 등장 한데다 스페이스 스톤 힘 일부 얻었으면서 이마에 마인드 스톤 끼운 비전,스톰브레이커 얻고 잠재력까지 깨운 토르,타임 스톤 소유하고 있는 우주 최강의 마법사 닥터 스트레인지 포함해서 마블 히어로 중 가장 강한 히어로라고 해놓으면 기존 마블 팬들이 납득 하겠음?페미들 충족시킬려고 만든 작품이라고 답 나옴
![[마블 정주행 시리즈 1탄] 퍼스트 어벤져 줄거리 줄이는 거 종일 할 수도 있어! 줄거리 요약, 스포🙆♂](http://i.ytimg.com/vi/stO5sc8mDgg/mqdefault.jpg)
![[마블 정주행 시리즈 1탄] 퍼스트 어벤져 줄거리 줄이는 거 종일 할 수도 있어! 줄거리 요약, 스포🙆♂](/img/tr.png)
몸싸움보다 말싸움하는 장면이 100배 재미있었던 영화
제목에도 나온 저 대사가 처음 봤을 땐 뭐 이래 싶었는데 곱씹어 볼수록 시원한 한 마디...
사회적으로 타자화되는 대상들에겐 더더욱 그럴테고 평소 내 능력을 무시하고 깎아내리던 누군가가 나중에 내가 잘되면 고개 끄덕끄덕하며 인정해주는 일을 보게 되는데 가만 생각해보면 ‘내가 노력해서 잘된건데도 쟨 뭐길래 마치 자기가 노력한 거 마냥 인정하고 말고지?’ 싶기도 하고 날 아직도 자기 밑이라고 깔고 있구나 생각이 드는 거..
“난 너한테 아무것도 증명할 거 없어” 이 한 마디가 그래서 이 영화의 마무리에 탁월하게 던졌던 거구나 다시 생각이 들더라고요.
증명할거 없어라는 말이 틀린게 아니라 예시가 틀렸네 증명할거없어라는 말은 나는 나야 내가 나임을 남에게 설득시킬 필요없어같은 느낌같은데 남이 못해서 무시하던 사람이 남이 잘되면 인정해주고 축하해주는게 아니꼬움? 당연한 이치 아닌가?
님은 자기보다 낮든 높든 다같이 하하호호하는 세상을 바라는 거임? 인정함은 깔보는게 아님 우리가 아인슈타인을 천재과학자라고 인정한다고 아인슈타인보다 위에 있는건 아니잖음 남의 시선을 신경 안 쓰는것도 가능하지만 남의 시선을 막을순 없는거임 반대로 님이 노력해서 잘됐지만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고, 님이 게을러서 못살지만 아무도 쓴말하지 않는다면 더 삭막해지는거 아님?
캡틴 아메리카랑 너무 비교되네 ㅋㅋ
캡마는 지가 노력한게 없는데 왜 그런말을함?
8:01 ㅋㅋㅋㅋㅋㅋㅋㅋ 허무 ㅋ
아마도 캡틴 마블은 페이즈4에서 시련을 겪으면서 같이 싸우고 동료들을 믿는 법을 배울 것 같음.
쭉 혼자 힘을 믿고 싸워왔으니 캐릭터가
오만하게 보일 수도 있는데
동료들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일지 영화를 거쳐가면서 배울듯. 누가 리더역할을 맡을 지는 잘 모르겠지만 댄버스가 리더가 되려면 더더욱 그래야 하고.
증명할필요가 없어 ~~~ 누구에게도!!!
2:38 개귀엽네 ㅋㅋ
Thank you veeeeeeery much
저작궈 괜찮으신건가요? ㄷ ㄷ 공포의 디즈니인데 ㄷ ㄷ
사선으로 자른 샌드위치 못먹는다고
했었는데 먹는장면이 쿠키영상에서 나와서
소름돋았었죠
왜못먹어요?
저도 궁금..
스크럴이라서
@@whitecloud113 기억이 안나서 그러는데 누가 스크럴이었어요?
@@whitecloud113 스크럴슨 사선으로 자른 샌드위치 못먹어요?
덕분에 정말 짧은시간에 잘정리해서 봤어요 감사합니다
영화 안본사람들이 보면 뭔내용인지 1도 이해못하겠다
영화 내에 그놈에겐 증명 할 필요는 없겠지만 관객에겐 증명 해야지.
ㅋㅋㅋㅋㅋㅋ
댓글 부들부들 오지네 ㅎㅎ 너무 재밌고 2 언제나오나 기대됨다^^7
냄져들 허버허버, 드릉드릉, 오조오억, 힘조 오져 ㅠ
2 존망했쥬??ㅋㅋㅋ
호리호리한 체형에 평소에 뛰는건 맥없이 뛰는데 인간근력 넘어선 장면이 간간히 나올때마다 괴리감이 심하네ㅋㅌ
'캡틴마블'이라고 쓰고 '닉퓨리의 죄충우돌 외계인 친구들 만들기'라고 읽는다.
ㅋㅋㅋ
헉
통쾌한 싸움 장면은 마블영화답게 잘..만들었는데 증말
1:30초 1초 박나래
구스 : 놔라 인간.
캡틴 박나래 ㅎ 1:31
ㄹㅇ이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12:59 덜렁덜렁
지금 보니 지구에 있을 때 파일럿 장면은 걍 탑건 열화판이네. 고양이 이름도 구스 ㅋㅋㅋㅋㅋ 아주 웃기는구만. 졸작은 확실히 증명할 필요가 없는 듯
후반부에 캡틴 마블이 자유롭게 힘을 쓰는 장면이 인상깊네요 그동안 받아왔던 통제와 고정관념을 꿋꿋하게 이겨낸걸로 제 눈엔 그렇게 보여요
아 진짜 속시원한 영화였음 존잼 리뷰감사합니다
캡틴 마블 .. 클리셰가 너무 쎘지만 눈이 즐거웠고 귀염괴랄 고양이 보는 재미가 있었지
하지만 관객에게는 증명해야 했지.
마블영화 보면서 처음으로 영화관에서 푹 잤던 기억이...
8:47 은지원 닮음
전금례님 맞아요! 은지원이 1박2일에서 온갖 생각을 하고 있는 표정이 딱 저랬어요 ㅋㅋㅋ😁
@@박박상훈-q3p 깜지원
캡틴 마블 되게 재미있었고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도 인상깊게 봤음! 좋은 리뷰 감사해요
캡마 탄생기에 여성서사가 아주 찐하게 나오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현실 주변 친구들 여자라면 200프로 공감했고 에너지까지 얻고 나옴. 물론 연출이나 이런건 일부러 망하라고 만든건가 싶을정도로 욕먹게 만들어서 빡칠정도임... 여자들도 다 암ㅋㅋ더 잘 알지.
근데 그 서사가 디즈니 주가를 이루는 대다수 회사나 팬덤에게 안먹힌다는 것. 그들에게 공감안되는 서사라서... 스포츠처럼 팬덤이 그렇게 형성되어있어서 여성서사가 인기가 있기 어려움. 그러거나 말거나 유니버셜하게 공감가는 서사보다 대놓고 마이너/ 다양성 서사로 가는 디즈니가 그래도 앞선기업. 주가는 빠질건데,,
@@user-lt2hp8wy6i 여성서사가 인기가 없다x
병신같은 스토리 써놓고 여성서사니 pc니 지랄하는게 싫다o
그래도 구스가 영화 살림 ㅋㅋㅋㅋㅋㅋ
난 씹스 때문에 닉퓨리 병신되서 싫었는데
@@김시온-b9s 씹스가 뭐임
@@american3885 구스
저 개봉한 당일에 봄
CAPTAIN L.G.S
캡틴마블 영화관에서 진짜 재밌게 봤는데...... 이런 리뷰 감사합니다~^^
오옹~ 캡틴 마블이당! (캡틴마블 왕 팬임ㅋㅋ)
캡틴마블vs닥터스트레인지 붙으면 누가 더 쌔나요? 마블 세계관에서요
닥터스트레인지가 우주 최강 세손가락안에 든다고 했었거든요...
원작이든 영화든 닥터스트레인지가 캡마 이겨요
캡마가 쎄요
@@garam_e309 늦으셨네요...마블세계관에서 닥스가 압도적으로 쌔다고 나오네요 ㅅㄱ
@@내몸에소독약 ㄴㄴ캡마랑 스칼렛이 제일 쎔ㅇㅇ
@미어캣은 속았습니다. 캡마가 더쎔
닝겐친구와의 진한 우정스토리 좋았고 닉퓨리랑 케미도 좋았고 ㅋㅋㅋ 스크럴얘긴좀 지루해서 ..그냥 마-벨 박사님과 스승제자 스토리로 갔으면 더 재밌었을걸 그건좀 아쉬웠음 그래도 존잼 !! 캡마최고
팩트: 배우 잘못 뽑음
@@manchae-secret_note 브리 라슨 연기력도 별로라는 평이 많고 인성은 말 할 것도 없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퓨리형은 저때도 F 발음이 찰지넼ㅋㅋ
마블은 원래 좀 현실적인 맛이 나야되는데 막싸우다가 웹슈터를 고장나기도 하고 첨엔 혼자 못입던 슈트가 점점 발전하기도 하고 스파이가 권총갖고 싸우기도 하고 하는 현실에서도 일어날수 있을거 같다라는 느낌이 조금씩 있게만들던게 마블인데 존나 슈퍼맨 마냥 날아다니고 눈에서 빛나고 레이져쏘고 적수도 없어 슈벌 다 이겨 시팔 원작에서 개쎄다 뭐다 할 필요없는게 영화는 이미 원작이랑 다르잖음 그리고 원작에선 이쁘고 몸매좋아도 여기선 맘대로 바꾸겠다 좋다이거야 닉퓨리도 원작에선 백인이니까
근데 슈발 재미가 있던가 매력이 있던가 매력이라고는 짱짱쎄다 그래서 다 이겨따 이거말고 없어 슈발
솔직히 슈퍼맨의 아류라는 생각이 저는 지배적이네요
영화 의 캡틴마블 의 이름은 앙이라고합니다
전세계적으로 봐도 한국 남자가 유독히 싫어하는 영화
나 한국 남잔데 잼있게 잘봤는데 무슨 개ㅅㄹ인지? 조장하지말고 꺼지셈
전세계적으로 봐도 에밀리 블런트가 했었어야만 했다고 한 소리가 가장 많아 나온 영화
@@minkj7710 님같은 사람들 제외하고 ㅋㅋ 댓글창 봐보셈 몇몇남자들 부들거리는중
솔직히 힘얻는과정이…; 일반 인간이 뭐 흡수한건디 그걸로 어케 저래 쎄지냐
완다는왜 따로안냐옴 ㅜ
와 진짜 개구리다..
노잼이라서 안보다가 완다비전에 살짝 겹친대서 봤는데 영화관에서 봤으면 돈아까울뻔
배우가 페미건 뭐건 영화에 페미요소를 넣던 상관없어요 영화니까 재밌으면 이해할수있어 어차피 마블영화가 엄청 의미를주고 그런영화는아니잖아 아니근데 진짜 재미가없어서 재미없다니까 한남이라그러면 어쩌라고...
캡틴 마블은 안 보이고 브리 라슨만 보이네....
함축본이 재미없기가 힘든데.. ㅋㅋ 극장서 안보길 잘한듯
정말 멋진 연출의 잘 만든 작품이었어요. 그런데 여기에도 '증명해ㅋㅋ'거리는 분들이 있네요. 우리에겐 더 많은 캡틴마블이 필요하겠어요 :)
관객한테는 당연히 증명해야지 ㅋㅋ
@@김진애왜케불탐 남들에겐 다 증명된 게, 본인은 아니라면 본인을 돌아보셔야..
@@워니엄 나한테는 전혀 증명 안 됐는데?
@@워니엄 그래서 연출 어디가 뛰어났었는지 알려주세요
@@ddqddq24 해줘해줘해줘 그만 하고 그냥 본인이 보기에 음.. 이영화 별로네 싶으면 지나가세요.
인생영화~~^^
솔직히 말해서 이 영화는 즐길수 없었고 이 캐릭터는 매력이 없어요.
마블 시네마 유니버스의 캡틴마블은 명백히 그 서사를 실패한 영웅입니다.
그 증거중 하나는 우선 닉퓨리.....진심 이게 팩트라고 한다면 정말 어이가 없는게
윈터솔져에서 프로젝트 인사이트를 반대하는 캡틴의 동료의 대한 믿음을 반박한 요소로 사용한게 자신이 안대를 찬 이유를 댔어요.
무려 의심만 되고 확증이 없는 놈들을 헬리케리어로 쏴죽이자는 의견의 동의 제시와 신뢰를 중요시하자는 캡틴 아메리카의 의견마찰 소제로 말이죠.
그냥 지나간 대화도 아니고 서로의 사상의 차이와 자신의 사상의 타당함을 증명하는 요소로 자기눈의 상처를 제시했단 말이죠.
인간의 이기심이란 끝이 없고 그 선함은 모호하게 그지 없음을 자기눈의 상처로 마치 그 이기심과 내면의 악함에 당한 피해자인냥 말을 했었다고요..
근데 알고보니까 뭐요? 고양이로 분장한 우주괴수한테 끈질기게 애정공세를 했다가 눈이 긁혔다?
그리고 필립한테 그걸 얼버무리고?
항상 생각을 했어요...왜 구태여 저 잘살릴수 있는 과거의 상처라는 소재를 저렇게 망가뜨려놨을까?
저거의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어요...닉 퓨리를 개그 캐릭터로 인식했다면 말이죠.
근데 닉은 개그 캐릭터가 아니에요...무려 어벤져스 초창기 맴버들을 징집하여 단합시키고 쉴드 내부의 부폐를 캡아 다음으로 파악하고 그걸 바로잡은 사람이며
전술, 전략의 작전참모로서 온갖 활약을 한 두뇌파 영웅이자 지구권이 주요인사들과 어벤져스를 이어주는 다리역할까지한 중요한 인물이었죠.
결코 허당 개그캐릭터로서 소모될만한 캐리거는 아니었어요 그게 설령 현재보다 어리숙한 과거였다고 했어도 말이죠..
물론 저 영화는 캡틴 마블의 영화이니 닉퓨리가 성장캐릭터로서 그렇게 띄워지는것도 캡마가 가려질 문제가 있는거면 어쩔수가 없긴하더라도.
그래도 트레이드 마크인 안대를 쓰고다니는 이유를 저렇게 지으면 안됐었죠...
그것도 캡틴 아메리카와 의견 사상대립의 소재로 쓴 안대를 말이죠...
전 솔직히 그만큼 캐럴 댄버스의 서사가 매력이 없었기 때문에 닉 퓨리에게 그런처사를 낸게 아닌가 의심스러워요...
안이나 다를까....분명 캡틴 마블의 빌런들도 그 소재도...캡틴 아메리카 못지 않을 아이덴 티티가 구축되었을것이 분명했을 겁니다.
그러나, 결국 마블은 PC요소중 하나인 페미니즘을 집어 넣는다는 이유로 캐릭터의 물을 완전히 흐려버렸다고 저는 생각해요.
아니 솔직히 그도 그렇되 MCU에서 여성이 얼마나 핍박을 받는다고 생각해요?
물론 시네마 버전의 마블은 우리 현실 현대를 기준점으로 만들었고 그런 현실속의 사회적문제를 기반으로 영화를 만든게 나쁜건 아니에요.
근데 결국 이게 마블에서 시네마틱 마블에서 이러니까 와닿지 않는거에요...
솔까 MCU에서의 여성대우의 차별은 빌런측에도 진작에 없어진것들이거든요?
당장 한창 전성기 시절의 토르 1의 중세풍 판타지같은 아스가르드만 해도 여성을 차별했던적이 있었나요?
발키리인 시프가 여자라고 무시당한적은 철이 없었던 토르한테도 없었고
차별이 오가는 2차 세계대전 당시의 페기도 어중이 떠중이 남자군인들은 기합으로 닥치게 만들수 있는 여장부였고
스트레오타입인거 같은 폐퍼는 사실 그 망나니같은 토니를 유일하게 휘어잡고 사는 강한 마누라였던 데에다가
블랙위도우는 첫등장부터 훈련된 인간상태로 보여준 걸크러쉬만 해도 A4용지 종이에다가 빽빽하게 적을수 있는수준이고
아예 더 고대시대로 가면 오딘이 폭군이었던 시절조차 헬라를 자기다음의 2인자로 아스가르드군을 마음대로 다스리게 해주었고
발키리는 아스가르드 왕자인 토르한테서는 어린시절의 동경의 대상으로 취급되었는데 여자가 아니라서 못되었다고 아쉬움을 들었고
로키한테는 험한 임무로 전멸한 비극의 전사들로서 취급을 당했지 여자라서 졌다는 소리는 단한마디도 없었고
오딘의 아내이며 토르와 로키의 어머니인 프라가는 이 가족의 실질적인 정신적 지주였고
트찰라의 동생 슈리는 토니를 뛰어넘는 와칸다와 세계를 통들어 최고의 과학자라는 공식 인증까지 받았고
(근데 하는짓이 오만한데 제작진들이 토니는 그렇게 굴렸으면서 얘는 밀어줘서 비호감)
스칼렛 위치는 행적이 너무 비극적이었을지언정 파워의 출력만 놓고보면 어벤져스 맴버중에서도 토르를 능가하는 최강의 염동능력자였고 (최근엔 마법까지 배움)
하물며 1페이즈의 메인빌런인 타노스는?
블랙오더간부에 명백하게 여장군인 프록시마 미드나이트가 있고 가모라는 완전히 떠받들어지는 수준으로 애정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 수준이 소울스톤의 재물인 사랑하는/소중한 사람의 목숨을 댓가로라는 조건이 부합할 정도였어요.
하물며.....캡틴마블의 메인빌런인 크리종족조차도 여성차별은 1도 없었으며 그렇게나 핍박받았다는 캐럴도 대원으로서 심지어 자기종족도 아닌 이종족임에도 기억이 없는동안은 확실하게 대우를 해주었고 심지어 같은 여성동료로 근접전 전문가인 미네르바도 있었어요..
하물며 크리종족 최고 위원장도 여자였고요.
이미 마블은 충분할정도로 페미니즘하게 영화가 운영되어 왔었고 이걸 하자로 삼을 만한 껀떡지는 최소 주요인물들간에는 거의 없었다고 봐도 무방해요.
여성차별요소라고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죠...
그래서 와닿지 않았어요....그래서 매력을 못느꼈어요....얘가 여자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아온건....그냥 얘주변 사람들이 틀에 박혀있고 고리타분한 발상을 가진거지 캐럴 댄버스의 주변 남자들 제ㅚ하고는 이미 시네마 버전 마블은 진작에 여성차별 옷은 폐옷수거함에 집어넣은지가 이영화 개봉시기를 따지면 9년이나 됬던겁니다.
왜냐하면 아이언맨2가 20010년에 개봉했는데 무려 여기서 어벤져스의 대표 여성히어로인 블랙위도우가 처음으로 나온거니까요.
그렇다면 히어로로서의 아이콘은?
전혀..여성차별비율이 안그래도 적은 MCU에서 페미니즘 소제로 여성의 사회적 인지에 관한 비판을 소제로 쓴게 화근이었을까요..
분명히...분명히 소제는 많았고 이 히어로가 자신의 자아를 성찰할 계기도 명백한 악의 축과 그 악의축이 보이는 위험도 다 나쁘지 않았어요.
무엇보다 큰힘을 얻은자가 가져야할 의무와 책임에 대해서도 넘쳐날정도로 서술할수 있었어요.
그런데 이 영화 우리한테 뭐라고 했죠..
"난 너에게 증명할 필요가 없어"
ㅇㅇ 아니야 넌 존나게 증명해줬어야 했고 그걸 못해서 욕을 쳐먹는거야...
그도 그럴게...캡틴마블이라는 캐릭터는 가장먼저 볼수있었던건 코믹스였고 저는 이걸 2차 시빌워를 다룬 내용에서 이 캐릭터가 어떤 캐릭터인지를 봤었어요.
장담컨데....이 캐릭터는 확실히 비호감적인 캐릭터에요 슈퍼맨처럼 유하지 않고 큰힘을 가지고 강력한 억제력으로 적용하여 오로지 법도에 따라 그 힘을 휘둘러
법의 저한하는 자들을 무력하게 만드는 강력한 능력으로 그들을 압도해버리죠.
언뜻보면 호감적이지는 않아요...하지만 이 캐릭터는 명백하게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걸 제데로 들어내었죠.
이건 스파이더맨의 아이콘인 큰힘에는 큰책임이 따른다는 사상을 달리 해석하고 그걸 보다 무겁고 과격하게 들어낸 모습이었죠.
살인까지는 아니더라도 문제가 있다면 앞뒤사정 안보고 문답무용으로 제제를 가했죠
제어되지 못하는 큰힘은 재앙을 불러일으키고 재앙은 비극을 낳기에 그 비극을 막기위해선 냉정하고 공정하게 힘을 제안해야한다는
큰힘을 가진자로서 그 힘의 무거움과 위험성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그로 인한 피해를 막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엄격한 정의의 모습을 띄우고 있었어요.
그리고 이 캡틴 마블 영화속의 크리는 힘을 가지고 악용하는 자들과 그 악용에 피해를 입은 약자들의 모습을 정확하게 캐럴 댄버스에게 보여주었어요.
태서랙트로부터 막강한 힘을 가진 그녀를 자신들의 수하로 삼아 그녀의 기억을 조작하고 그녀 힘으로 이득을 취해서 다른 약소 외계족이나 문명이 덜 발달된 지구에 압력을 가하려고 했죠.
이걸 페미니즘 빼고 그냥 정의로운 영웅으로서의 모습과 캐럴 댄버스가 겪은 일 캐럴 댄버스가 해온일로 충분히 캡틴마블로서 각성시킬 계기로 충분했을 겁니다.
큰힘을 가진자들이 그 힘을 좋은일에 사용하지 않고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했을때 나오는 2차적인 피해와 무책임하게 휘둘러진 힘 즉 생명을 무가치하게 여기는 행위야 말로 캐럴 댄버스가 태서랙트로 받은 힘을 올바르게 써야할 이유이며
그것이 지금까지 캡틴마블이 어벤져스라는 자신이 없어도 사람들을 도와줄수 있는 초인집단의 존재로 안심하고 다른우주의 힘없는 외계종족을 보호하느라 지구에 올수 없는 이유가 납득이 되며 동시에 힘에 대한 캐럴 나름의 해석과 의견이 관객에게도 납득이 가게되는겁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바라본 히어로들을 돌아봐요.
무책임 권력의 왕자였던 토르는 아버지에게 벌을 받고 지구로 추방당하면서 약자들의 고통과 힘을 가진자 책임의 막중함을
비록 거짓말이었다고는 해도 자신의 철없는 행동에 존경하는 아버지가 마음의 병으로 인한 부고소식과 책임감없이 권력에 취한체 아스가르드를 서리거인들로 어지럽히고 끝내 자신을 도와준 정겨운 지구까지 피해를 입는것을 보고나서 알게 되면서 아스가르드의 진정한 지도자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진 영웅으로 각성하였고
날때부터 올바름을 믿고 스스로 헌신하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 미국이 가져할 모습을 보이는 의지를 가진 애국자인 캡틴아메리카는 그렇게 강화병사이자 미국의 영웅으로서 자신의 모든 행복을 댓가로 치룰수 있을줄 알았던 그는 부고한줄 알았던 친구가 돌아오고 정신적인 갈림길에 서자 영웅으로서의 자신에 얾매인 나머지 가장 기본적인 스티브 로저스로서의 자신을 줄곳 잃어왔음을 깨닳고 그 댓가로 토니와 어벤져스의 분열을 낳았지만 이윽고 자신의 행복인 즉 주변사람들을 먼저 지켜냄으로서 진정 세상을 지키기위해 싸울수 있게되는것을 알자 그동안 희생해 왔던것들을 되찼는 여행을 떠났고
아버지를 잃고 분노의 몸을 맏기다가 이 모든것이 자신과 같은 복수를 꿈꾼 어리석은 남자의 계획으로 인한것을 깨닳자 자신의 복수심을 거둬들이고 이 모든 참상을 막기위해 정의라는 이름으로 올바른 선택을 하였으며 비록 영화 자체는 실망스러웠지만 그 안에 담긴 자신의 왕국이 그동안 외면해온 모순과 비겁한 악행으로부터 도망치지않고 마주하여 진정한 찬된 나라를 일으켜 참된 군주가 된 블랙팬서
갑부로서 모든것을 가진양 방탕하게 살다가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고 더이상 자신의 인생을 낭비하지 않고 해야할 일을 찾으며 끊임엇이 치열하게 싸우다가 마침내 세상을 구하며 숨을 거둔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의 서사 역시 누구나 할것없이 각자의 방식으로 히어로가 된모습을 보여주었어요.
이렇듯 모두가 개인의 감정이 아닌 대의와 올바름 책임에 대한 정의관한 고찰을 하는것이 진정한 히어로 무비가 갖춰야할 참모습인거지.
분명 권력을 갈망하여 자신들에게 비협조적인 약소 종족인 스크럴에 대한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그들을 핍밥한걸로 모잘라 지구 보관되어있던 테서랙트를 그들보다 몇세기나 앞선기술력으로 지구인들의 눈을 피해 멋대로 갈취하려하였고 그걸 저지하려한 지구인 여성인 캐럴 댄버스의 목숨또한 아무렇지도 않게 여겼으며 그런 캐럴 댄버스가 테서랙트의 폭주로 힘을 얻자 캐럴 댄버스를 납치 세뇌하고 그녀를 스크럴족 학살에 동원시키고 캐럴의 손을 더럽힌걸로 모잘라
그녀가 모든 진실을 알고 항의 하니 그녀를 다시금 세뇌시켜 그녀의 인격을 말살시키려 하였고 남은 스크럴족을 학살할려고 하니 그야말로 자기이익만 중시하는 개인집단이 그 힘을 올바르지 못하게 휘둘러 벌어진 참사들로 넘쳐나며 누군가를 존중하지 않고 자신의 사상/이익을 위해 희생시키려는 자들을 향한 부조리에 대한 캐럴의 분노와 그런 그녀와 그녀의 힘의 모토인 테서랙트를 갈취하려고 드는 그들의 모습을 통해 잘못된 힘의 대한 경계심과 책임은 없고 욕망의 사로자빈 이들을 힘을 가지게되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고 그들을 막기위해 자신이 올바른 힘의 사용법을 보여야 한다는 의무감
또한 동시에 올바른 힘의 사용이란 무엇인가 대한 고찰도 무궁무진하게 나오는데 이걸 전부 페미니즘으로 대처해버리니...
책임없는 힘의 댓가란 무엇인가를 보여줘야되는데 얘는 아무것도 증명할게 없으시덴다....
다른 마블영화는 최소 2번이상은 봤는데 이거만 유일하게 딱 1번만 봄ㅋㅋㅋㅋㅋ
에밀리 블런트가 했어야...
난 아쿠아맨에 나온 메라역의 엠버 허드가 했으면 더 좋았을듯!
그리고 좀 뚱딴지 같은 소리지만, 레이디 가가도 왠지 은근히 어울릴듯!
뮤직비디오 포커페이스에서 옆가슴 들어낸 파랑색 수영복 입고 찍으면
관객수 개 폭발 상승!
마블 팬이냐 아니냐에 따라 평이 엇갈리는 영화인 듯. 마블 팬들이야 "오락" 영화로서의 재미+마블 유니버스 전체에서 봤을때의 연속성과 완성도 면에서 혹평하겠지만, 푸코와 버틀러를 읽은 사람이라면 칭찬할 수 밖에 없는 우아하고 강인한 서사라고 생각함.
진짜 유일하게 마블 영화중 가장 실망한 영화.....
닉 퓨리가 왜 다른 사람임?
같은사람임
닉퓨리 젊은시절이라고 보면 됨
지금 생각난게 있는데 캡틴마블 처음 시작하는 장면에 왜 녹색 코피를 흘리고 있었을까요??? 영활 다시 한번봐야겠어요
HANABI SOUL 코어 파괴된힘이 몸에 들어가서 몸이 바뀌어서 그런겁니다~^^
@@마블매니아-y5l 정주행했다는거 아닙니까ㅋㅋㅋㅋ
로난 개웃기네 ㅋㅋㅋ
캡마 개노잼....설정 설명도 부실하고 그냥 끼워맞추기 식임... 캐미도 구스 빼고는 1도 안웃김...
-그나마 편집해놓은게 더 잼있는듯...
네 ^^
난재밌는데;
페미 코인이 아니라 마블 코믹스에 원래 있던 캐릭터 아닌가용
캡마 연기하는 배우가 페미임
@@alhyle 브리라슨님이?....
@@귀여운둠피스트-w1m ㅇㅇ 다른영상 가서 봐보셈
@@귀여운둠피스트-w1m 브리라슨님이래..; 님 붙일정도냐 쟤가
페미면 어쩌라고 미친놈들이 ㅋㅋ 졸라웃갸
엥 나만 재밌었나 서사 빌드업은 이제 시작이고 고작 한편으로 판단하긴 이르다고 봄
고양이 냥냥펀치
마블 영화중 유일하게 소장 가치가 없는 망작
페미니스트영화
난 뭣보다 브리라슨인지 브랄나슨지 배우가 맘에안들어
응 흑인으로 이제 바뀜~ 브리라슨인가 머시기야 잘가라~
근데 캡틴마블 솔로무비는
스타워즈? 느낌나는데
둘다 페미묻어서그럼
@@gy03098 헉
진짜 마블 영화치고 개재미없었음
개그도 꽝 캐릭터성도 꽝 액션도 꽝 스토리도 꽝
구스가 귀엽다는데 나는 그마저도 그닥....얼마나 영화가 형편없으면 구스가 장점이겠냐
캡마 매력없는건 말할 것도 없고 닉퓨리까지 매력제로인 븅신으로 보였음
다이하드2인가??
캐릭터는 나쁘지않으나 배우가 박나래급으로 비호감
이 영화는 저 여배우가 무슨 빽으로 주연을 맡았는지가 어벤져스 최종편 결말보다 더 궁금했었다.
주니어가 차린 밥상에 페미숟가락 얻은 배우,
자기가 잘해서 성공한 줄 착각하지만 아이언맨이 쌓은 공적.
캡틴마블 하나만 있어도 될듯
턱괴물 빌런 같은걸로 나오면 딱이였는데 안타까운 영화
캡틴 마블 좋아했는데 배우가 다 망치네...
캡틴 마블 착장 빨강 파랑에 색깔 비비드해서 좋았는데 겨우 악역 수트 색만 바꾼 거였음... 이 장면 보고 많이 실망했지
캡틴페미
최악의 마블영화
빤스런~~~ㅋ ㅋ
사람마다 재미는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없게 봤음.
우선 스토리 자체가 어벤져스에 캡마 넣을려고 억지로 껴 맞춘 느낌이 강하다 보니 영화보는 내내 지루했던거 같음.
그리고 결과적으로 캡마가 한거라곤 아이언맨 지구로 데려와준거.. 그거 빼면 굳이 캡마가 어벤져스에 들어가야 했나...싶음
ㄹㅇ 저정도 능력가지고 하는게 없어
에이 적들이 약해보이는건 마동석 나오는 영화들은 드 그렇죠
어벤져스에 나온다길래 마블팬들이 스토리 이해하려고 본건데 지가 인기있어서 영화가 잘된줄 아는게 제일 밥맛임
12:56초에 캡틴마블 신음소리낸다
영화자체는 편견없이 봤는데
배우에 대해 알면 알 수록 좀 안보게 될것같은 영화였음
진짜 마블 영화중에 최악의 영화였음
페미 코인 타려다가 ㅈ망한거지
뛰는게 좀 이상한데..
주드로를 저따구로쓰는 똥영화
여자 히어로 너무 멋없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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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중에 유일하게 안보고 안봐도될거같다고 생각하는 영화 ㅋㅋㅋㅋㅋㅋ
안보길 잘했다
정색하면서 봤네요 핵노잼... 엔드게임 보다가 읭? 쟤 누구야 하고 찾아봤네
고양이가 제일 기억에 남음
참 바금직스러운 아줌마.
으~~ 페미묻은 영화.
캡마가 ㄴㅈ인 이유 1.배우가 페미에다 무개념 인성쓰레기 2.히어로가 빌런보다 넘사로 쎄서 긴장감 거의 없음(양산형 먼치킨물) 3.테서랙트로 힘을 얻었다는데 테서랙트 힘 얻고서 살아남았다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됨 ㄹㅇ 헐크나 토르라면 모를까 평범한 인간이...4.배우만큼이나 캡마라는 캐릭터 자체도 싸가지 없음 타노스한테 당한 어벤져스힌테 그땐 내가 없었으니까 졌지 ㅉㅉ 이러고 있고 등장할 때마다 다른 어벤져 깔봄 5.페미 영화임 주인공이 여자여도 됨 근데 가장 마지막에 등장 한데다 스페이스 스톤 힘 일부 얻었으면서 이마에 마인드 스톤 끼운 비전,스톰브레이커 얻고 잠재력까지 깨운 토르,타임 스톤 소유하고 있는 우주 최강의 마법사 닥터 스트레인지 포함해서 마블 히어로 중 가장 강한 히어로라고 해놓으면 기존 마블 팬들이 납득 하겠음?페미들 충족시킬려고 만든 작품이라고 답 나옴
타노스 파워스톤 한방에 나가떨어지던데 ㅋㅋ
굳이 넣을필요 없는 캐릭을 급하게 넣으려다 망함.
갠적으로 마블 영화중 가장 개노잼 영화
페미 묻은 벨붕 영화
.
브리 라슨은 개인적으로 언행이 거칠뿐 그 인터뷰도 많이 와전된 농담이었고 안 좋게 볼껀 없는데 솔로 영화가 마블 이하의 퀄리티라...사람들이 걱정하는게 아닌가 싶다 제발 더 마블즈는 잘 나와줬으면
썸네일 참혹한거 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