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이 활동에 관여하는 것은 하나의 개체를 살리려 다른 개체를 죽이는 행위라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위라 생각하지만 그런 문제가 아닐 때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는 행위는 자연의 섭리 위반과 역행이 아니죠. 죽어갈 때 구해줄 수 있는 다른 생명체가 옆에 있는 것 역시도 자연 발생한 행운이라 생각. 먹이 활동 방해 행위만 아니라면 당연히 구해줘야 함
어떤 동물을 구해줌으로써 그 동물의 사체를 먹고 사는 동물은 굶고 죽을 수 있는것이기 때문에, 죽고 사는것은 자연 순환의 일부라고 보고 그안에 함부로 개입하지 않는다는거죠 비록 다큐멘터리 촬영을 위해 왔지만 인간이 그 환경에는 조금도 개입하지 않음으로써 자연을 보존한다는겁니다
길을 만들어주었지만, 펭귄들이 저 길로 가지 않았다면 인간에 의해 변하는 건 아무것도 없었을 터... 펭귄들에게 손을 댄 것도 아니고 펭귄들에게 선택을 맡김으로써 이 분들은 충분히 대자연의 섭리를 존중해준 듯 해요. 그냥 저 펭귄들이 운이 좋았던 거죠. 기적이라는 게 인간들한테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인간이 개입하면안된다? 이것도 걍 개 잡소리임 이미 인간은 지구에 쓰레기버리고 환경파괴하고 오존층 파괴하고 사냥하고 재미로죽이고 돈안된다고 죽이고 농장망친다고 죽이고 이미 개입수준을 넘어서서 대부분의 동식물들을 지구역사상 (인류역사 ㄴㄴ 지구역사상 ㅇㅇ) 가장 짧은기간에 가장 많은종을 멸종시킨게 바로 인간임 그냥 무조건 개입해서 도움줘도 망친것에 비해면 새발의 피조차도안됌 ㅇㅇ
@@user-uv8yd7bh8p 사실 그것이 정말 맞는 말이기 때문에 저 말이 큰 의미를 가지지 않는 말로 느껴질 수 있겠지만 애초에 인위적인 영향을 주는것이 금지된 이유가 인간이 자연과는 근본적으로 분리된 존재여서가 아닌 윤리적 문제에 의한 배려였다는것을 다시 일깨워주는 말이죠. 고로 저런 일에 한해서 융통성이 필요하다는 근거가 되기엔 충분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체 왜 저게 잘했다는건지... 좀 일차적으로 단순하게 생각하지좀 마셈 슬슬 빡대가리가 좀 많아지네 저렇게 많은 팽귄들이 살면 다른 팽귄들의 먹을것과 서식지를 분할해야 함.여기서 일어나는 죽는 개체수나 지금 여기서 얼어죽는 개체수는 크게 다르지 않음. 자연도 생태계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먹이 서식지 문제로 새끼들이 엄청 죽겠지 그리고 저렇게 한번 때죽음 막아줬다는 이유로 찬사를 받게 되면 저런일이 ㅈㄴ 많아질 것임. 너희같은 애들이 또 잘했다고 해줄거니까 ㅋㅋㅋ. 점점 생태계 파괴~~. 공부좀 해라 ㅋㅋ
@@user-co6rd9rt1h 저런 일 많아질 일 없으니까 걱정 마라 ^^ 인간이 저 자리에 있고, 펭귄들이 곤란함을 겪는 장면을 보게 되었다. 이 또한 자연이라 생각한다. 인간이 저 자리에 없고 펭귄이 떼죽음을 당하는 것 또한 자연이지. 니 생각하고 다르다고 빡대라기네 뭐네 판단하지마. 니가 다른 사람 생각을 존중해야 니 생각도 존중받는거야 ㅄ아.
@@와가하이-y5p 인간은 개입해선 안된다는 불문율은 과거의 사람들이 개입을 한 후 그 결과를 보았기에 정해진 불문율 입니다. 아마 그 결과는 좋지 않았겠지요? 그럼 과연 제작진의 불문율은 깬 결과는 최종적으로 좋은 결과일까요? 인간이 개입해선 안된다는 물분율이 괜히 있는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입장에서 '돕는다'는것이, 자연생태계 전체에서 보면 그저 오만한 행동으로 여겨질 수도 있습니다. 약하면 도태하고, 강한 개체가 살아남아서 훌륭한 유전자를 후세에 남기는 것이 그 종에게는 유리할 수 있는거죠. 지구의 46억년을 하루로 생각하면 겨우 1분도 안되는 시간만 인간이 지배하고 있는데 인간적인 생각이 오히려 생태계를 망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뭐 이론적으로 그렇다는거구요. 저도 저널리즘이든 뭐든 떠나서 직접 옮겨주는 것도 아니고 경사로를 파주는 정도는 인간적으로 해주고싶은 마음입니다.
@@aDhVanz 약하면 도태되고 강하면 살아남는다를 자연의 섭리로 생각하고 적용해버리면 결국 인간의 자연파괴와 인간으로 인한 생태계 변화 또한 그저 자연의 섭리입니다. 인간이 되도않는 불청객 마냥 생각 하는 것 일 뿐, 인간으로 인한 멸종과 파괴 생성도 모두 자연의 섭리 일 뿐이라는 얘기죠. 인간이 도움을 주는것도 그저 자연이 흘러가는 것의 일부 입니다. 인간도 자연 구성요소 중 하나 일 뿐이지, 뭐 특별한 존재인 것 처럼 여기는 인간들만의 오만일 수도 있겠네요
좋아요가 은근 많네... 이거 굉장히 위험한 발언입니다. 인간의 마음은 측은지심 마음도 있고 이기심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측은지심의 마음이 항상 자연을 올바르게 흐르게 하지도 않아요. 지금 자연을 인간 위주로 개발하고 막대하는 상황마저 자연의 섭리라고 포장할 수 있는 논리와 같다는 거에요.
@@leezsche7584 저 피디와 방송인들이 눈앞에 죽어가는 펭귄을 구하기 위해 작업을 한게 인간을 위한 행위로 보이나요? 많은 생명체가 눈앞에서 죽어나가고있고 내 행동하나면 살릴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말처럼 모든 상황을 일률적인 기준으로 볼 수는 없죠. 사람은 측은지심도 가지고 있고 이기심도 가지고 있듯이요.
@@leezsche7584 측은지심이 자연을올바르게 흐르게 하지않는다는말 인정합니다. 하지만 인간의 이기심으로 지구는 뜨거워졌고 얼음은 녹고있죠. 그결과로 펭귄의 서식지도 줄고 피해도 많이 줬습니다. 근데 저기서 만큼은 다시 그 측은지심이니 머니는 접어두라는건가요? 이기심과 측은지심이 있다면 상황에따라 시기에따라 다양한 마음이 발현된다고 봅니다. 저곳에서 방송인들의 행동이 잘못되지않았고 자연의 일부라 느낀 댓글쓴이의 감정도 위험하고 틀린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자에게 잡아먹이려는 가젤을 구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하지만, 저런 경우는 다르다고 봄 가젤을 구하면 사자가 굶겠지만 저기서 펭귄을 구한다고 해서 다른 생명이 피해를 보지는 않기 때문임 (추가) 나름대로 기준을 세우긴 했지만, 영상 속 사람처럼 나 역시 이게 100% 절대진리라고 생각하진 않음. 반박 의견들이 많이 달렸는데 대부분 비슷한 논리고, 내 의견에 동의하든 동의하지 않든 그런 의견 역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함. 다만 거기에 대한 근거랍시고 '펭귄들이 얼어죽게 내버려 뒀어야 살아남은 펭귄들이 1세대만에 집단 전체를 강하게 만든다' 뭐 이런 해괴한 궤변을 내뱉는 사람 때문에 이렇게 답글이 길어진듯
@@ganjak175 그건 경우의 수를 너무 과도하게 읽은거 ㅋㅋ 저 영상에서도 길은 뚫어줬지만 거기를 선택하는건 펭귄에게 맡겼잖음 기준이 미래가 아닌 현재임 ㅇㅇ 펭귄이 저기서 죽게 내버려뒀다면 펭귄을 먹고 사는 포식자들이 더 굶주렸을거라는 거랑 똑같은 미래시니까 별 의미는 없음
이 영상이 932만 조회수를 기록한 이유가 있는 것 같다.. 한국자막 밖에 없는데도 이정도의 조회수가 나온건 정말 대단한 것 같은데요..? 연민, 동정심, 그리고 감동까지 모두 느낄 수 있는 이 영상... 여러 컨텐츠가 쏟아지는 요즘, 영상을 본 후에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영상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해요..!!
@@TV-ot7yn 남극은 사정이 다르죠 저긴 개발금지구역이고 어느 특정 국가의 땅이 아닙니다. 인간의 개입을 막은건 저런 작은도움조차도 보호와 도움이라는 명목하에 개발이라는 여지를 남겨줄수있기때문에 막은겁니다. 매정해보이는것은 사실이나 인간이 할수있는 가장 강력한 남극의 보호기제 인것같습니다.
@@연차-c1b 저는 차라리 개입 안하는게 낮다고 생각하는데.. 도와줘야 하는 대상은 곧 절멸 위기인 멸종위기종만 도와줘야 하는게 맞다고 봄 생명을 지킬바에 걍 냅두면서 알아서 살게 해야됌 결국에 개입하면 영향은가고 잘못 개입했다가 큰일날 수 있으니 함부로 개입하지 말라는거임
'자연의 생태계'를 거스른 게 아니라 다큐멘터리 제작 원칙을 어긴 거임. 인간도 자연의 일부고, 저런 광경을 목격했을 때 돕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것도 대자연의 일부고, 생생한 다큐멘터리를 찍는 것보다 눈앞의 생명들을 구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을 뿐, 저 사람이 자연의 순리 같은 걸 어기고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한 게 아님. 인간은 신이 아니기 때문에 철저히 관찰자로 남아야 할 이유가 없음. 얼마든지 주변에 일어나는 일에 개입할 수 있고 그 역시 자연의 일부임.
@@애초에미친놈은브레이 먼 소리신지? 아 펭귄이 잡아먹는 물고기요? 님은 왜 사세요. 님이 먹는 돼지도 소도 닭도 있을텐데. 펭귄을 살려 물고기가 죽는거 누가 모른답니까. 눈앞에서 죽는 생명을 살리려는 사람이 나쁜게 아니라는 거죠. 자신의 신념 불문률이 중요하고 그걸 지키기 위해서 목숨거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걸 잠시 내려 놓고 하나의 생명이라도 구할 수 있다면 그건 칭찬 받아야 한다는 거죠.
@@LucidDreqming 사람이 사람 답다는 것에 다른 동물을 돕는다는것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럼 다른 동물을 사냥해 먹는 오지부족 사람들은 사람이 아닙니까? 하루에만 갓 태어난 숫병아리를 수억마리씩 갈아죽이고 그 갈은걸 암병아리들 먹이로 주고 그 암탉을 치킨으로 냠냠하는 우리는 인간이 아닌가요?
이게 칭찬 받을 일인가 의문을 표할 필요가 있음. 저 사람은 룰은 어긴 거임. 그럼 마음이 따르는 대로 이 사람 저 사람 나서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면 어떻게 될 거라 생각함? 차라리 그럴 거면 모든 생명을 따뜻한 케이지 안에 넣어서 키우면 되는 거지. 자연에 멋대로 침입한 것도 모자라 그 자연의 법칙을 어긴 것을 좋게 봐야 할까?
자연의 생태계에서 생명을 살리려는 이들의 행동,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먹이 활동에 관여하는 것은 하나의 개체를 살리려 다른 개체를 죽이는 행위라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위라 생각하지만 그런 문제가 아닐 때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는 행위는 자연의 섭리 위반과 역행이 아니죠. 죽어갈 때 구해줄 수 있는 다른 생명체가 옆에 있는 것 역시도 자연 발생한 행운이라 생각. 먹이 활동 방해 행위만 아니라면 당연히 구해줘야 함
불문률을 왜 거스려~ 인간은 개입말고 끄져야함
@@국민이먼저다-f5d 개입한거도 자연의 섭리이고 자연의생태이다 인간도 자연의 일부분 이기에...
종이 다른 동물들이 서로 돕는 모습을 우린 많이 목격해온다 인간도 그럴수 있다 극한의 상황에서 도구를 쓸줄 아는 인간이 펭귄들을 도운건 정말 잘한일이다
생명살리는데 뭐가문제되는데요?
개채수조절은 하나님영역이지만
죽어가는거방치하는건 아니죠
씰데없는 법은만들어가지고 사람죄인만드네요
눈 앞에 보이는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구하는 것도 인간이 생태계에 존재하는 이유 중 하나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완전 맞는 말씀!
공감합니다.🙏
지당하신 말씀
내말이
오...멋잇다
인간이 환경 파괴하고 동물들이 살아가는 생태계 파괴하는건 지 당연한거고, 동물들 구해주고 도와주는건 자연스럽지 않은거라고 누가 정했지?? 그나저나 저 사람 참 좋은 사람이네
다큐멘터리를 찍는 사람이기에 뭐라도 하면
다큐멘터리라는 장르에 금이가서
어떤 동물을 구해줌으로써 그 동물의 사체를 먹고 사는 동물은 굶고 죽을 수 있는것이기 때문에,
죽고 사는것은 자연 순환의 일부라고 보고 그안에 함부로 개입하지 않는다는거죠
비록 다큐멘터리 촬영을 위해 왔지만 인간이 그 환경에는 조금도 개입하지 않음으로써 자연을 보존한다는겁니다
자연환경은 인간이 어느정도 영향을 끼칠순 있지만 인간때문에 자연환경이 이렇게 저렇게 되었다라고 단정 지으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태풍하나 어떻게 하지 못하는 인간이 어떻게 할수있을까요 자연재해 단 하나라도 막지도 못하는데 누구 탓 하지말고 본인부터 되돌아보시길 바랍니다
촬영 내내 카메라로 팽귄들 죽어가는거 보면서 너무 힘드셨을꺼 같아요
@LEE석 인구수를 위해 스스로 모범을 보이시죠
길을 만들어주었지만, 펭귄들이 저 길로 가지 않았다면 인간에 의해 변하는 건 아무것도 없었을 터... 펭귄들에게 손을 댄 것도 아니고 펭귄들에게 선택을 맡김으로써 이 분들은 충분히 대자연의 섭리를 존중해준 듯 해요. 그냥 저 펭귄들이 운이 좋았던 거죠. 기적이라는 게 인간들한테만 있는 건 아니잖아요
그치 길거리 고양이밥에 약을 탔어도 운이 안좋게 먹고 디진거지 고양이 운이 나쁜거징
@@김범수-u5n 진짜 이런애들이 싸이코패스지
@@김범수-u5n 길거리 고양이 밥에 약을 타는게 대자연 섭리를 존중하는 일인가요?
생각없이 말하는 꼬라지보니 인간사회에 적응못하고 자연스레 도태될것 같네요.ㅎㅎ
본인도 크게 아프거나 다쳐도 병원가지마시고 도움도 구하지 마세요. 자연사 하시면 되니까요.
@@김범수-u5n ㄹㅇ 딱 자기 일생 같은 발상이네 평생 그렇게 살아라
@@김범수-u5n 니 인생의 결말일듯
펭귄 똑똑한거봐.... 직접 옮긴것도 아니고 길을 내준것. 제작진도 현명하다.
제작진이 시범을 보여줬으니
생명의 가치와 무게는 다 동등하지
펭귄을 도와준게 아닌 생명을 구한거라고 생각하면 너무 아름답지 않나
@@공수레공수거-b6y 훌륭하신 말씀입니다.
생명의 가치와 무게는 동등합니다
동물들 다 사람새끼들보다 똑똑해요.. 훨씬 사람다워요.
인간도 생태계의 하나입니다
펭귄을 직접 옮긴것도 아니고 길만 터주고 선택은 알아서 하게끔한 것. 정말 잘한일이라 생각합니다
아 저는 영상 보기 전에 내가 저 상황이었다면 한마리씩 업고 산을 넘는걸 생각했는데 아니었군요 생각이 짧았네용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jobeomho3389 모야.. 귀여운 사람..
@@jobeomho3389 절 업어주세요..
@@jobeomho3389 222새끼들부터 어디 박스에넣어서 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개입이 아니고 인간만이 할 수있는 고귀한 사랑이지요.
고생한 제작진께 박수를 보냅니다.
인간이 개입하면안된다? 이것도 걍 개 잡소리임
이미 인간은 지구에 쓰레기버리고 환경파괴하고 오존층 파괴하고 사냥하고 재미로죽이고 돈안된다고 죽이고 농장망친다고 죽이고
이미 개입수준을 넘어서서 대부분의 동식물들을 지구역사상 (인류역사 ㄴㄴ 지구역사상 ㅇㅇ) 가장 짧은기간에 가장 많은종을 멸종시킨게 바로 인간임
그냥 무조건 개입해서 도움줘도 망친것에 비해면 새발의 피조차도안됌 ㅇㅇ
이제 저 살아남은 펭귄에게는 죽음보다 가혹한 운명이 기다리고 있다.
@@psyo123저 상황에서 똑똑하게 살아남았을 개체들이 저 인간이 멍청한 개체들 도와줘서 억까당한거임
@@psyo123그건 니 미래 같은데?
@@빈빈-b3q 그런가보네 ㅋ 참 ㅋㅋ
대자연이라고 하기엔 인간이 자연을 너무 망쳐놔서.. 이정도로는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뜨거우묜 빙하녹아서 안돼용
@@보플_BoPplle감동 다깨지는 노잼 드립 ㄴㄴ
인간이 자연을 망쳐놓고 있는 건지.. 그냥 자연이 순리대로 흘러가는 건지는 시간이 지나보면 알 일이지.. 온난화가 맞는 말인지도 모르겠음.. 원래 뜨거워졌다 차가워졌다 반복하고 있는게 지구라는 곳인데 현재 모습을 지킨다고 지켜질 수 있는 건가?
먹이사슬에 개입하는게 아니라 괜찮다고 생각
인간이 자연을 이용하는 것 또한 자연의 섭리.
잘하셨습니다
지구에 살아가는 같은 생명으로 생명을 귀하게 여기시는 그마음 너무나 고맙습니다
눈 앞에서 수백마리가 얼어디지는 걸 라이브로 보느니 저러는게 맞지
ㅋㅋㅋㅋ좀 과격하시긴한데 맞는말입니다
ㅋㅋㅋㅋ 이말대로긴 하네
맞는말인데 뻘하게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안간적인 맥클레이다..본받자
인간이생태계파괴해서남극에 초극한추위가닥친거다..원래 펭귄이살기딱좋은추위였다..결국온난화로 인간놈들때문에 펭귄이얼어죽는다..모두 각성하고 반성하자
보통 사람이면 생물이 죽어가는거 보고 멀쩡한 정신 유지하기 힘듭니다.
인간에게 기적이라는게 존재하듯이 펭귄에게도 그 기적이란게 있다면 저 순간이었을 것이다.
모세의 기적?!
ㄹㅇ눈물나네 ㅠㅠㅠ
🐧에게 신이 개입한 순간
울컥 ... 울컥.. .
혹한속에서 감사합니다.
그저 감정적인 남자일 뿐
저걸 생태계 파괴라고 한다면 우리도 굳이 병원 같은걸 지어서 사람을 살릴필요는 없습니다 살려봤자 생태계파괴만 하니깐
명언이다
@@흉흉-p9q ㄴㄴ 이분이 말한 논리라면 살인자는 체포하면 안됨
살인도 결국 강자가 약자를 잡아먹는 생태계의 법칙을 따른거니까
저런 상황에서 구해준다고 아무도 피해를 보지 않는데도 자연에 개입하지 말라는 소리를 하는 사람은 인간도 자연의 일부니깐 구해주면 안됨.
와... 비유 진짜 잘하신다...
@@nompeng 그래도 죽을 사람은 죽게 놔두는 게 자연의 섭리임. 인간 기준의 도덕은 잠시 제쳐두고, 자연의 관점에서만 보면 이렇듯 이기적인 발상도 당연한 말이 됨.
저 다큐팀의 개입은 동물의 본능을 억제할 정도의 개입이 아니라, 펭귄 집단의 동사 위기를 막을 행동이기에 필요한 행동이다. 방식도 탁월했다.
무슨소리에여.. 그 집단 동사조차 자연의 일부입니다. 개입은 맞아요.
@@로이스초콜렛진짜 말도 못알아먹고 눈치도 드럽게없어서 한숨나오는 타입이네
@@로이스초콜렛 개입이 아니란 게 본문 글쓴이의 요지가 아니라 개입을 했으나 아예 들어다 옮겨주는 등 모든 문제를 손수 해결해주는 게 아니라 살길을 어느 정도 열어주고 자력으로 살아나가게 할만큼 최소한 개입했다는 거지
@@이이-c3b7l 국평오라더니 국어능력이 의심되는 댓글이네요 ㅎㅎ 5등급도 안되실거같은데 ㅋㅋㅋ
저사람 댓글의 요지는 '동사위기를 막을 행동이기에 필요한 행동이다'이고 '방식도 탁월했다"는 요지가 아니라 행동을 실행하는 방식도 칭찬할만 하다는 취지죠. 방식'도 '잖아요. 해석능력이 많이 좀 떨어지시네요..ㅋㅋㅋ
하튼간 자기 생각대로 남의 글해석해대는 습관을 고치시기 바랍니다.
5등급 비웃는 4등급 잘봤습니다.
와 펭귄 후일담 듣고싶다.. 내가 말여..그 때가 마지막이구나 했는데.. 키가 나보다 두배는 큰 웬 놈이... 길을 터주는 거 있지?..라고.. ㅜㅠㅜㅠ
ㄱㅇㅇ,,,
펭귄말투가 넘 구수한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
@@미분당한적분상수-p5p ㅋㅋㅋㄱㄱ듣고보니 개웃겨ㅋㅋㅋㅋㅋ
펭귄은 말을 하지 못하며 고지능 생물이 아니라는 충격적인 사실!
평생 술안주
인간이 무슨 신이라도 되나요 인간도 어차피 자연 생태계의 일부입니다 개입이 아니라 선한 마음을 가진 인간의 자연스러운 행동일 뿐입니다.
이게맞지
생태계의 일부지만 생태계를 가장 많이 망치는 주범이긴 하죠..
선만마음을가졋건 아니건 그 자연에도움되는행동아닌 일방적인폭력일수있습니다.
이유가있기에 개입하지말라는겁니다.
사람의 개입이 생태계에 썩 좋지않은건 사실이지. 예를들어 표범한테 쫒기는 강아지를 보고 불쌍하다고 구해주면 표범은 굶잖아.
@@mixes6371 특수상황은개뿔ㅋㄱㅋ자연에 일반상황이란게잇냐ㅋㄱ 왜 나한테따지냐 내가정햇냐? 너뭐아냐?
어떻게든 살고싶어서 부리로 찍으며 오르려 한 녀석도 꼭 오래오래 잘 살았기를 ... 저게 살려달라는 비명이지 뭐겠음 ㅜㅜ 😢
펭귄들도 대단한 사회성이 있네요
그냥 혼자 탈출 하는 것이 아니라 무리의 다른 펭귄들이 탈출하는 것을 보면서 격려하고 지휘하는 듯한 모습도 보이네요
동물들 사냥하는데 펭귄이 귀여워서 살려준 그런것도 아니고
태풍으로 고립돼서 떼죽음 당하려던걸 집적적인 터치도 없이 길만터준건 괜찮다고 봄
이미 인간은 생태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놓고서 간섭하지 말라니
북극곰이 얼음이 다 녹아서 앉아 있을 곳도 없던데 이것도 자연의 섭리란건가 만약 그렇다면 인간이 도와주는 것도 자연의 섭리일 것이다
다큐 불문율이라고 언급되어있어요
그치 동물학대도 자연의 섭리지
병신아 북극곰은 2005년 2만4천마리에서 지금 3만마리로 오히려 늘어났다 무식아
@@하늘구름-s3c 개채수가 아니라 빙하가 녹고있다는게 중요한거지 무식아 그리고 개체수가 증가했다고 해도 지구온난화가 심해진 이상 북극곰이 멸종위기종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북극곰을 남극으로 보내자 ㅋㅋ
고통받는 펭귄을 보는것보다
행동하는 스탭들을 보니
더 행복합니다.
그리고 똑똑한 펭귄들이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와...인정해요...
우리 모두
그들에게 박수를..
👏👏👏👏👏
👏👏👏👏👏
펭귄들의 눈에는 인간도 생태계의 일원이다.
인간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을 했을뿐이다.
오 지린다
인간이 자연을 해친다는 발상의 역발상이군요.. 너무 멋진 말이네요
그렇게따지면 인간이자연파괴하는것도 자연스러운거임
@@user-uv8yd7bh8p 사실 그것이 정말 맞는 말이기 때문에 저 말이 큰 의미를 가지지 않는 말로 느껴질 수 있겠지만
애초에 인위적인 영향을 주는것이 금지된 이유가 인간이 자연과는 근본적으로 분리된 존재여서가 아닌 윤리적 문제에 의한 배려였다는것을 다시 일깨워주는 말이죠. 고로 저런 일에 한해서 융통성이 필요하다는 근거가 되기엔 충분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펭귄들의 눈에는 인간도 생태계의 일원이다.
인간은 펭귄의 먹이, 생선을 수천마리 잡아갔다
이 논리도 맞아야 위 논리도 맞는거다
저 장소, 저 날씨에 펭귄과 인간이 함께 있었다는건 운명이죠. 길을 터주는것도, 펭귄이 스스로 탈출 하는것도 모든것이 자연의 섭리죠.
그런 걸 인연이라고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EE앵 그건 우연한 자연의 섭리가 아니라 그냥 '악의'일 뿐이야.. 가서 얼어죽는건 자연의 섭리겠지만 ㅎ
999와 1천의 갈림길 ㅋ
@@sky3v163 사자가 노루를 잡아먹듯이
인간이 동물을 구해주는것도 자연의 섭리입니다
@@샨또리 맞습니다.^^
제 댓글은 뭐라더라.. 본인이 남극에 가서 펭귄들을 다 죽이는 것도 자연의 섭리겠다고 비웃는 듯한 글에 달은 것이랍니다.
펭귄들 떼죽음 당할 뻔한 걸 살리셨네요.. 정말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대로 죽도록 놔두는것이 자연의 섭리라면
그것을 보고 인간이 돕는것 또한 자연의 섭리
이게맞지.. 인간은 어디
대자연밖의 생물인가ㅎ
아...맞네..............
명언 작렬!
레전드 댓글이군요
인간또한 자연의 산물.
인간의 행위또한 자연의 산물.
펭귄을 구하기 위해 그 자리에 있게 된 건지도 모르죠. 영웅같은 멋진 결정이었고 잘하셨습니다.
@ᄋᄋ 이걸 이렇게 이해하시네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감독이 저 시간 저 장소에서 50%의 확률로 살릴확률하고
전세계에서 일반적 부의집중확률하고 운명이란 단어로
퉁치면서 비교한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왜 저게 잘했다는건지... 좀 일차적으로 단순하게 생각하지좀 마셈 슬슬 빡대가리가 좀 많아지네
저렇게 많은 팽귄들이 살면 다른 팽귄들의 먹을것과 서식지를 분할해야 함.여기서 일어나는 죽는 개체수나 지금 여기서 얼어죽는 개체수는 크게 다르지 않음. 자연도 생태계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먹이 서식지 문제로 새끼들이 엄청 죽겠지
그리고 저렇게 한번 때죽음 막아줬다는 이유로 찬사를 받게 되면 저런일이 ㅈㄴ 많아질 것임. 너희같은 애들이 또 잘했다고 해줄거니까 ㅋㅋㅋ. 점점 생태계 파괴~~. 공부좀 해라 ㅋㅋ
@@user-co6rd9rt1h 저런 일 많아질 일 없으니까 걱정 마라 ^^ 인간이 저 자리에 있고, 펭귄들이 곤란함을 겪는 장면을 보게 되었다. 이 또한 자연이라 생각한다. 인간이 저 자리에 없고 펭귄이 떼죽음을 당하는 것 또한 자연이지. 니 생각하고 다르다고 빡대라기네 뭐네 판단하지마. 니가 다른 사람 생각을 존중해야 니 생각도 존중받는거야 ㅄ아.
인간은 생태계 파괴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있으니, 작은 생명이라도 도와줄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도와주는게 인간으로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정답 극공감
@@uriari7692 사람과 타통물이같은가
인간이 개입하지마라는게 먹이사슬을방해해서 생태계피라미드가깨질까봐 그러는건데 저건 그런거랑관계없어서 구해줘도된다 생각함.. 저렇게죽어도 누가먹거나그러지도않을테고 그냥평생얼어있거나 썩을텐데 개죽음당하는거볼바에 구해주는게낫겟지
@@zzxxcc1024 그렇치만 저펭귄들도 고기를잡아먹죠....자연에 인간의논리가 함부로들어가면 안됩니다불쌍한것만보면 안되는이유죠 펭귄이 멸종동물이라면....그리고 그리두어야 강자만 살고 생명체가 강해짐
이 영상 수도없이 보고또보는데두 볼때마다 감동스러워요.
그곳에 있었던것도 어찌보면 펭귄을 구하라는 자연의 섭리이었을 수 있죠. 모두가 살았으니 다행이네요♡
인정
공감!
👍🏻
펭귄을 구하라는 자연의 섭리?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어디 올라가서 뛰어내리세요.
@@michaelpark5681어서 뛰어내리세요!!!
사냥을 막는 행동이었다면 포식자에게 해를 끼치는 거지만, 방치하고 단체로 얼어죽어서 생태계에 도움되는게 하나도 없기 때문에 비난받을 이유가 없다.
수면 아래서 대기 타던 바다표범 물개들 시무룩..
@@CHAN-zm9dg 바다표범도들가면 죽을거 같은데
@@CHAN-zm9dg 저렇게 눈보라 속에서 동사하면 옆에서 바로 먹는것 아니면 꽁꽁 얼어 붙어 못먹습니다.
@@치즈크림-b3n 오 생잘알
불쌍한 물고기는 어쩌구요....ㅇ맥클라이를 원망할겁니다.
진짜 감동이다ㅜㅜ
펭귄들이 탈출할 수 있게 길을 터준 사람들도
그걸 알고 똑똑하게 그 탈출구로 질서맞춰 올라가는 황제펭귄들도ㅜㅜ
죽어가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있는것보다 살아갈수 있게 도와주는 걸 보는게 감동을 선사해주네요
그 당시에 그자리에 촬영을 하고 있었다는것도 자연의 한 일부분이었으니 측은지심의 생각을 할줄알고 도구를 사용할줄 아는 인간이 어려움에 처한 팽귄들을 도와주는것도 자연스럽고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댓글이네요 이 또한 대단한 변수가 아니라 그저 순리였을뿐
인간이 했으니 인공적인일이죠
@@user-qj8hd3tf7r 그건 인간중심적인 사고방식입니다. 인간도 자연의 일부에요.
아.. 진짜 많은걸 생각하게 하시네요. 당연한 건데 당연한게 아닐 수 있고. 인간도 자연의 일부. 감명 깊은 말씀입니다.
당신은 맹자를 읽었군요
감동이네요 펭귄을 떼죽음을 목격하는 것보다 협곡의 길을 터준 것이 위대한 발견이지요 공생하는 삶이 자연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내가 제작진이었어도 저 상황에서 직업을 잃는 한이 있더라도 펭귄을 구하는 선택을 했을듯..정말 옳은 일 하신 거 같고 너무 존경스럽다
정말 잘하신일이라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 다큐멘터리 제작보다 생명을 구한 행동이 훨씬 더 잘한건 당연하거죠. 자연의 섭리에 따른다면 인간도 아프면 병원가면 안되고 그냥 면역력 하나로 이겨야 하는겁니다ㅎ 펭귄구한 제작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풋매 ?
@풋매 ?
@풋매 일원이지 그럼 호모사피엔스는 하늘에서 뚝떨어졌냐
@풋매 그럼 뭔데? 들어나보자
이해안가지 그럼죽게놔두냐 먹이사슬이런건 놔두지만 이건경우가다르지
이분도 펭귄을 구해주지 않았다면 평생을 후회하고 살고 계셨을듯
사
@@최콘세 후회하고 또 후회한다는뜻일수도
@@최콘세 굳이 이런 좋은말에 누구나 이해할수 있는걸 가지고 지적을 해야하냐
문법나치냐?
@@Mrgor-ez9he 아 제가 맞춤법 실수를 했네요 수정하겠습니다
@@청정이-x1v 문법나치는 그뜻이 아닌데;;
인간이 더럽히고 오염시켜서 죽어가는 생물이 얼마나 많은데.. 길 뚧어서 살려주는것도 모자라지.. 도울 수 있으면 도우는게 맞다고 봅니다. 멋진 감독이시네요!!
처벌해야죠.... 생태계에 지가뭔데 개입해요 저것도 엄밀히보면 생태계 파괴인데..
@@강인하-c5v 그럼.. 지구에 사는 모든 사람이 처벌받아야겠네여?
우리가 뭔데 지구를 오염시키고 개발하나여
그게 더 심각한 생태계파괴 아닌가..
딱히 생존을 위해 그런것도 아니고 더 편리하게 살라고 한게 대부분인거 같은데..
@@강인하-c5v 자연의 섭리는 지극히 주관적일 뿐 절대적인 게 아님. 따지고 보면 인간도 생태계에 포함되며 자연 중 일부임. 심지어 동물끼리 도움을 주는 사례도 존재함. 인간이 충분히 도와줄 수 있다고 생각함
@taehuan 아이러니한건 인간 외의 동물들 간 도움사례도 꽤 존재한다는 것임 그럼 인간이 아닌 동물도 자연의 섭리를 거스른다는 뜻으로 과연 인간이 자연의 섭리를 꼭 따라야 한다는 것을 옳다고 볼수 있나?
@@강인하-c5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명한 판단에 경의를 표합니다.
인간들은 살아가면서 가끔은 기적이 일어나길 긴절히 바랄때가 있듯, 죽음의 공포가 점점 다가오는걸 본능적으로 느꼈을 펭귄들에겐 멕클레이 일행이 보여준 일들은 기적이었을지도...
얼마나 많은 책을 읽고 얼마나 많은 공부를 해야지만
선생님처럼 여유로운 댓글을 달 수 있을까요 ㅎ
필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담리나 세상에 !!
못 하신다 하셨지만
이미 저에게 그렇게 해주셨고
저는 기분이 너무 좋아졌는걸요 ㅎㅎ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뭐지 이 훈훈함은...가슴 따뜻하게 오후를 시작합니다.
글 잘 쓰시네 진짜
@@이름이름-f1m 못써요 글...
인간이란 동물에게 연민이란 감정을 준 것도 자연 아닌가
오 명언
@오홋 자연이 없는 게 아니라 인간도 자연의 부분이라는 의미겠죵?
어차피 샹태계 파과하는게 인간인데 조금일찍건들여서 어떻다고 ㅎㅎ
Feat. 자연은 신이 만듦
연민은 인간의 고유적인 높은 지능에서 생긴 감정적의 문제라서 진화쪽에 속하기에 자연이라고 보기는 어렵지요..
이 다큐멘터리를 시청했던 사람으로 너무 맘이 아프고 안타까웠고 제발 어떻게좀 도움을 줄수는없는것인가 하고 맘을 졸였었는데 하물며 직접 관찰하며 지켜보는 입장에선 얼마나 고통스럽고 괴로웠을지 이해가갑니다. 제작진의 현명한 선택이었다 생각해요.
혹시 이 다큐멘터리를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유튜브 링크 남겨주실 수 있을까요? 🤔
@@heavenly_girl유툽으로 본것이 아니고 몇년전에 TV 케이블다큐 채널에서 시청한거라 알려드리고 싶어도 알려드릴 길이없어서 아쉽네요. .
현명한진 모르겠는데ㅋㅋㅋ
동감. 도와줘야죠...
본인 마음 편하려고 다큐멘터리 제작의 철칙을 버리고 이기적으로 행동한거죠 개소리하지 마세요
완벽한 절망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부리로 찍은 녀석 하나가 열길물속같이 알수없는 인간의 마음을 움직이는 걸 보면 우리 삶도 어찌 살아야할지 답이 나오네요.
저 감독이 만약 길을 만들지 않았다면 평생 후회와 트라우마속에 살았을것 같아요.
많은 생명을 구할수 있었는 데 못구했다면 상처가 깊게 남을것 같아요...
생태계개입 금지..
인류 65억이 땜에 지금 지구촌 모든 생물이 고통받고 있는데 말이 좋아 생태계개입금지지... 당연히 도와줘야 하는게 아닌가싶다. 육식동물에게 잡혀먹는 초식동물을 구해준것도 아니고..
애초에 먹이사냥을 위한 행동은 나둬야 하지만 일방적으로 몰살당하는걸 방치하는건 좀...
사족으로 세계의 인구는 70억을 넘긴 지 벌써 10년이나 지났습니다. 2020년 기준 약 77억9천만명
그 인류 65억에 님도 포합됨. 알고있긴함?
@@ydh4jd.2011 몰르겠음?
바다속 플랑크톤도 먹고 살아야제
인간이 펭귄에도 도움을준 행위도
자연의일부.
인간도 지구에사는 생명체다.
뭘하든 자연적인것
펭귄 총기난사 몰살도 자연적임
@@진도환-q7x 어떻게보면 자연적인게 맞지만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지는 못하겠죠?
@@와가하이-y5p 인간은 개입해선 안된다는 불문율은 과거의 사람들이 개입을 한 후 그 결과를 보았기에 정해진 불문율 입니다. 아마 그 결과는 좋지 않았겠지요? 그럼 과연 제작진의 불문율은 깬 결과는 최종적으로 좋은 결과일까요? 인간이 개입해선 안된다는 물분율이 괜히 있는것이 아닙니다.
@@너는나를존중해야 그건 저한테 말하실게 아니라 위에댓글다신 두 분한테 해야할텐데요? 저는 그 실을 아니까 좋은 결과가 없겠죠? 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와가하이-y5p 아 태그를 잘못했군요. 님 한테 한게 아니라 인간 기준에서 선한 행동이 자연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끼챴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답변을 했다고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보지않는 곳에선 이미 동물들이 힘겨운 사투를 벌이며 죽고살고한다 살릴 수 있는 상황에선 구하는 게 맞다고 본다 제작진의 행동에 깊은 감사와 찬사 그리고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
이미 인간이 생태계에 얼마나 많은 악영향을 끼쳤는데 도와주는건 안된다니....인간도 자연의 일부인 것을..
백번천번 잘하셨습니다. 감독님~
이미 피워온 담배가 몇천갑이 넘어가는데 한갑더피우는건 안된다니....
오히려 그들을 위해서 도우지 않는거죠. 인간의 개입이 들어가면 예기치 못하게 그들에게 더 피해가 갈 수 있는 상황들이, 인간이 예상하지 못하는 상황들이 있으니깐요..
인간의 입장에서 '돕는다'는것이, 자연생태계 전체에서 보면 그저 오만한 행동으로 여겨질 수도 있습니다.
약하면 도태하고, 강한 개체가 살아남아서 훌륭한 유전자를 후세에 남기는 것이 그 종에게는 유리할 수 있는거죠. 지구의 46억년을 하루로 생각하면 겨우 1분도 안되는 시간만 인간이 지배하고 있는데 인간적인 생각이 오히려 생태계를 망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뭐 이론적으로 그렇다는거구요.
저도 저널리즘이든 뭐든 떠나서 직접 옮겨주는 것도 아니고 경사로를 파주는 정도는 인간적으로 해주고싶은 마음입니다.
@@a55067408 ㅐ
@@aDhVanz 약하면 도태되고 강하면 살아남는다를 자연의 섭리로 생각하고 적용해버리면 결국 인간의 자연파괴와 인간으로 인한 생태계 변화 또한 그저 자연의 섭리입니다. 인간이 되도않는 불청객 마냥 생각 하는 것 일 뿐, 인간으로 인한 멸종과 파괴 생성도 모두 자연의 섭리 일 뿐이라는 얘기죠.
인간이 도움을 주는것도 그저 자연이 흘러가는 것의 일부 입니다. 인간도 자연 구성요소 중 하나 일 뿐이지, 뭐 특별한 존재인 것 처럼 여기는 인간들만의 오만일 수도 있겠네요
영하 60도에 눈보라면 제작진들도 견디기 힘든 상황인데 그런 상황에서 팽귄 걱정에 눈시울이 붉어지는 것만 봐도 감동이다.
@3455 12 이게 맞지.... 안타갑지만 자연에 섭리....
바로 눈앞에 수많은 개체들이 극한의 고통을 겪고있고, 우리가 도와줄 수 있다면 마땅한 도움을 주는게 맞는게 아닐까요? 특수한 기상상황이 아니라면 살아있었을 펭귄들을 구했다고 해서 생태계가 어긋난다고 하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상 속의 제작진들은 인위적으로 모든 개체를 구한게 아니라, 펭귄들이 생존을 위해 스스로 선택할 수 있고 노력할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준 것이라서요
@3455 12 근데 여태까지 인간이 발전해오게 된 가장 큰 요인이 자연 생태계에 개입해왔기 때문임
우리의 주거 공간도 전부 자연을 부수고 깎아서 만들어냄
인간이 살아가는 방법이 곧 자연을 파괴하는 것
@3455 12 인류도 결국 자연의 일부분 아님? 우리가 하는 행동들도 결국 자연선택으로 이어지는거 아닌가?
저걸보고 외면했다면 평생 괴로워했을듯
정신병걸릴지도모르죠
평생은 오바
@지노 소는 맛있고 펭귄은 귀엽잖아요 빼액!!!
@지노 ㅋㅋ 소랑은 다르지
갑자기 트럭 세워놓고 다른 사람 소유인 소를 갖다가 다 풀어줄수도 없고 ㅋㅋ
저건 법에도 어긋나지 않으면서 남에게 피해도 주지 않는 선에서 할 수 있는 행동이잖아
@지노 소 자체는 인간이 생존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살생인거고 펭귄은 굳이 인간이 먹을 것도 아닌데 죽는 걸 지켜봐야하나?
인간은 신이 아니다 서로 도울수있으면 언제든지 돕는거다 그게 대자연의 법칙이다.
대자연의 법칙은 약육강식이 기본아님?
도울수 있으면 돕는건 걍 종교가 만든 법칙같은데
ㄴㄴ 아님 개입하면 안됨 그럴거면 저거 취재하러 가면 안된다
@@mug990 암사자가 새끼 사슴 지켜주는것도 안되는거 아님?
내가 돕고 싶으면 돕는거고 안돕고 싶으면 안돕는건데 그걸 왜 뭐라그럼ㅋㅋ
@@youssufamoukoko6776 뭐라그런건 도운거를 따지는새끼들이고
멋지다..복받으세요 😊
이거 살린거가지고 뭐라엄청하네...
여태까지 인간이 죽인동물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데...잘살렸네
ㅇㅈ 동족도 살해하고 동물만도 못한짓을 하는게 인간인데
생태계개입이 문제인데 왜 자꾸 인간이 죽인동물이 더많다하냐 진흙탕논리오지네
@@yadarap ㄹㅇ 이거 하나가 100마리, 10000마리 되고 생태계 다 무너뜨리는건데
@@user-xh5mb6jm5c 인간도 생태계중하나임 마치 아니라고 얘기하시네..?이게 왜 생태계를무너뜨리는거지? 자연의섭리의 인간은없다는것처럼 얘기하시네요?
@@망고-o6z8k 그럼 인간들이 환경오염시키는 것도 자연의 섭리지 암ㅋㅋㅋ
길좀 터준걸로 개입 이라하면 환경파괴 행동은 .... 수많은 로드킬은... 살처분은
죽이는 개입과 살리는 개입 그뿐...
인정 진심 항상다큐멘터리보면 자연개입하지말라했는데 이미 인간은 그들의 삶의터전을 마구빼앗고 개입함
아니 다큐멘터리 촬영상 인간 개입이 안된다고 일상이 아니라. ㅡㅡ 4분도 안되는 영상을 제대로 못볼 정도로 집중력과 이해력이 딸리나. ㅡㅡ
많은 댓글들 중에 저는 이게 가장 와닿네요
좋은 표현입니다
@@Tv-gi3rv 한글 3줄 읽는걸도 불편하셔서 일상 생활은 어째하시는지..?
다시 읽어보셔요
일반인이 그정도 개입은 상관없지만 영상에 나왔듯이 야생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찍는 팀이라서 ㅠㅠ..
자연의 섭리, 규칙같은 소리하는데 다른 동물과 생명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구하려는 마음과 동정심이 드는 것도 자연이 우리와 동물들에게 심어준 섭리고, 감정인데 이를 억제하는것이야 말로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게 아닌가?
한발 더 나갑시다. 자연을 인간에게 유라한 방향으로 개발하고그 과정에서 타 종들이 해를 당하는 것도 사실은 자연의 섭리입니다.
좋아요가 은근 많네... 이거 굉장히 위험한 발언입니다.
인간의 마음은 측은지심 마음도 있고 이기심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측은지심의 마음이 항상 자연을 올바르게 흐르게 하지도 않아요.
지금 자연을 인간 위주로 개발하고 막대하는 상황마저 자연의 섭리라고 포장할 수 있는 논리와 같다는 거에요.
@@leezsche7584 이게 맞지 감성충들은 절대 저얼대 자기가 틀렸다는 생각을 못함
@@leezsche7584 저 피디와 방송인들이 눈앞에 죽어가는 펭귄을 구하기 위해 작업을 한게 인간을 위한 행위로 보이나요? 많은 생명체가 눈앞에서 죽어나가고있고 내 행동하나면 살릴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말처럼 모든 상황을 일률적인 기준으로 볼 수는 없죠. 사람은 측은지심도 가지고 있고 이기심도 가지고 있듯이요.
@@leezsche7584 측은지심이 자연을올바르게 흐르게 하지않는다는말 인정합니다. 하지만 인간의 이기심으로 지구는 뜨거워졌고 얼음은 녹고있죠. 그결과로 펭귄의 서식지도 줄고 피해도 많이 줬습니다. 근데 저기서 만큼은 다시 그 측은지심이니 머니는 접어두라는건가요? 이기심과 측은지심이 있다면 상황에따라 시기에따라 다양한 마음이 발현된다고 봅니다. 저곳에서 방송인들의 행동이 잘못되지않았고 자연의 일부라 느낀 댓글쓴이의 감정도 위험하고 틀린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자에게 잡아먹이려는 가젤을 구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하지만, 저런 경우는 다르다고 봄
가젤을 구하면 사자가 굶겠지만 저기서 펭귄을 구한다고 해서 다른 생명이 피해를 보지는 않기 때문임
(추가) 나름대로 기준을 세우긴 했지만, 영상 속 사람처럼 나 역시 이게 100% 절대진리라고 생각하진 않음. 반박 의견들이 많이 달렸는데 대부분 비슷한 논리고, 내 의견에 동의하든 동의하지 않든 그런 의견 역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함. 다만 거기에 대한 근거랍시고 '펭귄들이 얼어죽게 내버려 뒀어야 살아남은 펭귄들이 1세대만에 집단 전체를 강하게 만든다' 뭐 이런 해괴한 궤변을 내뱉는 사람 때문에 이렇게 답글이 길어진듯
@@ganjak175 "운전자가 죽었기에 살수 있었던 야생동물들" 이런 논리임 ㅋㅋ
@@ganjak175 그건 경우의 수를 너무 과도하게 읽은거 ㅋㅋ 저 영상에서도 길은 뚫어줬지만 거기를 선택하는건 펭귄에게 맡겼잖음 기준이 미래가 아닌 현재임 ㅇㅇ
펭귄이 저기서 죽게 내버려뒀다면 펭귄을 먹고 사는 포식자들이 더 굶주렸을거라는 거랑 똑같은 미래시니까 별 의미는 없음
@@ganjak175 와.. 솔직히 맞는말이라 반박은 못하겠다 근데 그러면 진짜 인류가 생태계에 제일 해악하네
@@mvm5224 인류없으면 지금보다 더 생태계가잘돌아감.
근데 인간은 없어지지않으니 언젠가는 지구도 조져져서 아무도 못살듯
너같은사람때문에 개입하면안댐
어느까지 개입할지 그누구도정답이없기때문 ㅇㅇ
너무나 당연히 잘한짓이죠.
인간이 자연에 해를 끼친게 많은데 그나마 저렇게라고 도와야죠. 참 잘했어요.
맞아요. 저렇게라도 해서 보답해야 되는 것 같아요.
전부터 개입하면 안된단거 이해안됨ㅋㅋ예를들어 사자가 가젤 잡아먹으려하는거 못봤으면 몰라도 봤으면 가젤 구해줘야한다고 봄. 사자는 놓쳐도 금방 쉽게 다른 가젤 잡을 수 있잖아?ㅋㅋ죽는거 지켜보면 안된다고 봄. 카메라 안찍을때 잡아먹을수있으니
@@lllklkkkk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면 오히려 가젤을 죽이게되는 효과 가져옴. 즉 발전형 생태계에서 쇠퇴형 생태계됨 개입안하는게 맞음
@@lllklkkkk 뭔 개소리지 니가 말한건 자연 생태계 양육강식 원리고 저건 지형지물 때문에 인간이 개입한건데 인간이 그렇게 개입하면 생태계가 점점 무너짐
@@전승민-o2w 응 개소리아니고 눈앞에서 죽는건 구해줘야돼 구해줘도 사자는 딴놈 잡으면 돼 ※
생명을 구한 일인데요? 1,000번 잘했습니다!
20000000000000만큼 💚
혹시 모기도 살리시나요?
수십의 펭귄이 먹을 수백의 물고기를 죽인 일인데요?
이 영상이 932만 조회수를 기록한 이유가 있는 것 같다..
한국자막 밖에 없는데도 이정도의 조회수가 나온건 정말 대단한 것 같은데요..? 연민, 동정심, 그리고 감동까지 모두 느낄 수 있는 이 영상...
여러 컨텐츠가 쏟아지는 요즘, 영상을 본 후에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영상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해요..!!
인간이 물에 빠져 허우적일때 돌고래가 밀어 준 사건은? 돌고래를 욕해야 하나?
인간도 자연의 한 구성원이란 사실을 먼저 알아야 할것 같습니다.
돌고래는 다큐를 찍지 않았습니디.
자연 생태계에 참견하면 안된다는 법칙도 결국 인간이 만든 법 아닌가요? 인간은 왜 인간에게만 이기적이죠? 죽어가는 동물 길 하나 터준것이 그렇게 잘못 인가요?
@@TV-ot7yn 남극은 사정이 다르죠 저긴 개발금지구역이고 어느 특정 국가의 땅이 아닙니다. 인간의 개입을 막은건 저런 작은도움조차도 보호와 도움이라는 명목하에 개발이라는 여지를 남겨줄수있기때문에 막은겁니다. 매정해보이는것은 사실이나 인간이 할수있는 가장 강력한 남극의 보호기제 인것같습니다.
@@kimain1000 넘어 갑시다.
@@kimain1000 인간들은 진짜 자기네들이 만든 틀과 규범, 원리 원칙에서 허우적대며 틀에같혀 쓸데없이 고뇌하는 ㅈㄴ 신기한 동물인것 같다
우린 신이 아니다!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 잘한 일이다!!!
탐욕과 욕망 개개인의 이익과 업이 연루돼어있는 인간사는 일절신이개입 안하지만 인간은 신이아니고 펭귄도 인간만큼 고등생명체가 아니므로 어느정도 개입하는게 맞다고봄.
캣맘
@@선비견-t8r 아니 님도 영상 안보심???? 개입 하는게 잘 못된게 아니라 '다큐멘터리' 촬영 시에 개입을 피해야 한다고요. 신까지 나왔네 ㅋㅋㅋㅋ
인간의 개입이 안된다고 하는건 어불성설
이미 지구 많은 부분에 인간이 다 개입하고 있어요.
왜 굳이 야생동물 같은 생명을 살리는 일에만 개입의 문제를 꺼내는건지?
이때까지 인간이 잘못 개입해서 멸종이 된 동물들의
전철을 밟아서는 안되겠죠
@@ChrisLee-bw9sy 그 당시에 있던 사람들과 현재에 있는 사람들의 생각이 많이 달라져서요
이제는 지키고자 개입하는거죠
'멸종시키려' 개입하자는게 아니고
@@연차-c1b 저는 차라리 개입 안하는게 낮다고 생각하는데.. 도와줘야 하는 대상은 곧 절멸 위기인 멸종위기종만 도와줘야 하는게 맞다고 봄 생명을 지킬바에 걍 냅두면서 알아서 살게 해야됌 결국에 개입하면 영향은가고 잘못 개입했다가 큰일날 수 있으니 함부로 개입하지 말라는거임
@@해파리-e7s 낮다-> 낫다로 고쳐주세요
낮다는 높이나 위치 등을 말하는 단어입니다
@@연차-c1b 멸종시키려는 목적이 아니더라도 멸종이 될 수 있어요. 매번 도움을 줘서 도태되는 동물들이 점점 줄어들며 그 종이 늘어나면 그 동물의 먹이들은 더 줄어들테니까요. 생태계의 어느 한 곳이 인위적으로 늘어난다면 어느 한 곳은 무조건적으로 줄어들 거예요.
대자연의 촬영도 중요하죠 하지만... 대자연속의 생명들을 구하는 것은 더 더욱 중요한 일이라 봅니다. 저곳을 촬영한 생태계 촬영팀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제작진의 결정이 이해가 가요.. 그냥 단순히 펭귄들이 불쌍한 게 아니라 저런 혹독한 환경에서도 생존을 위해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니 뭔가 마음이 찡하네요.. 이런 거 보면 사람 사는 세상은 너무나 복잡한 듯ㅠ
2:08 와 펭귄들은 추운데 사는데 적응해서 추위 안타는줄 알았는데 벌벌 떠는거 보니깐 불쌍하네요 ㅠㅠ
흑임자 찹쌀떡이냐고...애기들ㅠㅠㅠ
서로의 체온으로 딱 붙어있는게 너무 귀여운데 안쓰러워요ㅠ
아마도 먹지 못해 지방을 소진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추위를 견디는거더라고요... 서로 꼭 붙어서
서로 모여서 온기를 나누고 주기적으로 자리를 바꿔가면서 바깥쪽에 있는 팽귄이 체온이 떨어지지않게 하더라구요 현명하고 똑똑해요~
대자연에 개입을 안해?
자동차타고 전기쓰고 플라스틱쓰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대자연에 개입중인데....
@@리플-b3f 맞말 한건데 얜 왜 급발진했냐
@@리플-b3f 하....
@@리플-b3f ?
@@리플-b3f 한심하다
@@리플-b3f 진짜 왜저래 친구없는거 티내냐
인간도 자연의 일부 입니다 적극찬성이고 박수를 보냅니다!
협곡에 갇혀 오도가도못할때 BBC촬영팀이 촬영을하고 있었던것도 운명이며 팽귄들을 탈출할수있게 도와준것또한 자연의섭리의 일부분이며 운명인것이다..자연의 일부가 된 그대들에게 찬사를보냅니다
@soyoun lee 거울좀 봤니
인간의 개입한건 사실이죠 자연의 섭리라고 포장하는것 자체가 인간의 오만이라고생각됩니다
@@coolpawsome 개입이이라는 단어가 오만임 ㅋㅋㅋㅋ 개입이 어디있음 그냥 다 자연의 섭리지 도와주던 안도와주던 자기 마음임 사람은 뭐 초월자냐 ㅋㅋ
@@coolpawsome 인간도 자연인데..흠..
@@junyeongoh3988 그러면 인간이 상아 얻으려고 코끼리 밀렵하는것도 인간이 한 일이니 자연의 일부일까요?
인간도 생태계의 생물중 하나인데 인간이 펭귄을 도왔다고 자연의 섭리를 무너뜨렸다고 보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좋아요가 1천개라닛…!
제 의견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해질 운명이었던 섭리죠
옆대댓글 보다가 이 글을 보니까 답답한게 해소되네요 잠 못잘뻔했는데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ㅂㅅ아 개입자체가 섭리 무너뜨린거라고 ㅋㅋㅋ
@@건곤일척-p8q 그것은 인간을 자연과 구분지어 보아서 그런거 아닌가요
@@건곤일척-p8q 수준 볼만하네 ㅋ
너무나 감사한 영상
bbc 촬영팀께 박수
첨엔 그냥 보다가 얼어죽은 새끼들과
빙판을 찍고 날개로 버티면서 올라가려는 펭귄보니까 눈물난다. 개입한다면 한마리씩 안아옮겨야되나 했는데, 제작진들 현명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프사랑 너무 찰떡인 멘트야 ㅋㅋㅋ
@@이준찬-c4i 울 펭수 생각나서 더 감정이입됐습니다ㅜ
펭펭ㅠ
핑구도 있으면 ㄹㅈㄷ데...ㅋㅋㅋ
펭수야 ㅠㅜ
자연의 섭리대로 가야하겠지만 저런상황에서 최소한으로 도움을 주는건 맞다고봅니다..불분률이라지만 다죽게 생겼는데 어떻게 그냥 보고만있을까요..
정말잘하셨네요
도와주는것도 어떻게 보면 운인데 그것도 자연의 섭리지
땅바닥에 개미있나없나 보고나 걸어라 이짜식드랑~~!
@@gossonm 잼민아 밥이나 처먹어라
도와주는거자체가 자연의섭리인데 인간이하는행동자체가 자연의섭리아님? 인간도 동물이니깐
@@기니기니-c5r 남극에 존재하지도 않던 동물이 근연관계가 무의미한 타종의 생물을 그 종의 이익을 위해 살리는게 자연적임?
'자연의 생태계'를 거스른 게 아니라 다큐멘터리 제작 원칙을 어긴 거임. 인간도 자연의 일부고, 저런 광경을 목격했을 때 돕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것도 대자연의 일부고, 생생한 다큐멘터리를 찍는 것보다 눈앞의 생명들을 구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을 뿐, 저 사람이 자연의 순리 같은 걸 어기고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한 게 아님. 인간은 신이 아니기 때문에 철저히 관찰자로 남아야 할 이유가 없음. 얼마든지 주변에 일어나는 일에 개입할 수 있고 그 역시 자연의 일부임.
그쵸 우리도 생태계의 일부지만 단지 우리만을 생각해 저런 생각을 하고 자연을 파괴하는것이 아닌지... 이제는 우리또한 생태계의 하나로 간주하여 자연파괴를 멈춰야합니다 생태계의 구성원인 이상 우리에게도 피해가 오니까요
@김운범 그쵸 솔직히 망할 화성에 가서 살 생각을 하는것 보다 지구부터 치유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기술 발전으로 인류를 편하게 할 수 있겠지만 이대로는 화성에 살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지기 전에 환경 파괴로 인류가 많은 손해를 볼 것 같네요
이것이 맞죠 먹이 사슬 관계에 관여만 하지 않으면 되는거죠
국제협약도 어긴건데 뭔소리지 ㅋㅋ 물개나 펭귄같은거 만지기만해도 국제협약 위반으로 벌금이다
@@user-dm2ww1vi2g 협약어떤 부분인가요 만지기만해도라고 말하셨는데 만졌다는 얘기는 1도 없어서 궁금해서 여쭤봄
현명하고 용기있는 행동 감사합니다🙏🙏🙏
자신의 신념을 버려서 단하나의 생명이라도 구한다면 그것은 찬사를 받아야 하는 일이다.
ㅇㅈ합니다 불문율 지켜라고 하는 사람중에 떳떳한 사람은 단1도 없었습니다
버모 일반화의 오류
물고기 죽는거는 생각 안혀??
@@애초에미친놈은브레이 먼 소리신지? 아 펭귄이 잡아먹는 물고기요? 님은 왜 사세요. 님이 먹는 돼지도 소도 닭도 있을텐데. 펭귄을 살려 물고기가 죽는거 누가 모른답니까. 눈앞에서 죽는 생명을 살리려는 사람이 나쁜게 아니라는 거죠. 자신의 신념 불문률이 중요하고 그걸 지키기 위해서 목숨거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걸 잠시 내려 놓고 하나의 생명이라도 구할 수 있다면 그건 칭찬 받아야 한다는 거죠.
@@윤동희-x7u 더군다나 멸종위기종을 살린거임👍
아마 저렇게 개입하지 말라고 하는 규칙은 개입해서 자기가 원하는 모습을 찍으려고 악용하는 사람이 있을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인정... 일브러 사고를 내는 인간도 있으니...
@@sedong-o7g 놀부?
물론 새끼 펭귄이 죽는건 안타까운 일입니다.안쓰럽고요. 그런데 자연에서 특정 포식개체수가 임의로 증가하면 당연스럽게도 피식개체수가 감소하니 인간의 개입과 임의 조절로 인해 생태계가 파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인간 개입을 막은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kyungjinka6657 자연순환같은소리는 옛말임 지금은 이미 인간이 생태계 다파괴했고 환경도 다파괴해서 자연순환에 맡기면안됨 북극에 빙하가 급속도록 녹는것도 자연의순환이였을꺼같음?
@@김태연-y6w 태연아가씨 혹시 하루이틀입은 팬티 10만원에 안팔래여?냄새마니날수록 조아여
무엇이 자연스러운가?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 있는것이 자연스러운 것인가? 인간도 같은 생태계에 존재하는 동물이다. 그 장소에 있다면 도와 주는게 자연스러운거다.
자연에서 포식자는 다른 종을 구하지 않습니다. 잡아먹거나 지켜볼 뿐이죠. 엄근진 하자면 자연스러운 것은 아닙니다.
@@hikerfrantz5829 사람이 사람다와야 사람이지
@@LucidDreqming 사람이 사람 답다는 것에 다른 동물을 돕는다는것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럼 다른 동물을 사냥해 먹는 오지부족 사람들은 사람이 아닙니까? 하루에만 갓 태어난 숫병아리를 수억마리씩 갈아죽이고 그 갈은걸 암병아리들 먹이로 주고 그 암탉을 치킨으로 냠냠하는 우리는 인간이 아닌가요?
@@hikerfrantz5829 자연에서 포식자가 다른 종을 구하기도 합니다.
인간은 감정이 유별나게 뛰어난거지
다른 동물이 없는게 아닙니다.
자연스러운게 아닌데 다들 중이병 걸리셨나
참 잘하셨습니다 생명을 지키는 것이 촬영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자연의 섭리란? 자연이 하게끔 내버려 두는것이기도 하지만, 인간이 할 수 있는, 생명에 대한 선한 행동도, 그 자연의 섭리중에 포함된다고 여깁니다.
멋집니다. 저 제작진....!
반대로 말하면 인간의 무분별한 생태계 파괴도 인간의 진화과정중 새겨진 무의식속의 욕구로 인한거니까 자연의 섭리아님?
저분들이 해고 되어도 다른 촬영팀들이 저 펭귄들을 촬영할수있지만 저 펭귄들을 살릴 수 있는건 지금 저 촬영팀밖에 없었다.
저 펭귄은 살았지만 그로인해 죽을 다른 생명체도 생각해 보세요.
@@닭큐멘테러리스트 팽귄이 먹는 다른동물을 얘기하는것 같네요 어리신분같은데 댓글 막싸지르지 마세요 ㅎㅎ
@@닭큐멘테러리스트 ㅋㅋㅋㅋ 부끄러운줄 아세요 학교에서 배려하는법은 안가르쳐 줬나봐요ㅎ
@@닭큐멘테러리스트 저사람이 말하는건 초등학교도 못나왔다는것같은데요ㅎㅎ 중고등학교까지 올라와서는 배려같은 당연하고 기본적인건 따로 안가르치니까요
@@닭큐멘테러리스트 다른 펭귄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펭귄의 사체를 먹고사는 생명체도 있을 것이고 그 생명체를 먹이로 하는 또 다른 생명체가 있겠죠. 먹이사슬이 괜히 있는ㄱㅔ 아닙니다.
저 불쌍한 동물에게 연민을 느끼는게 자연의 섭리다.
아니.. 전혀!
@@Kingisback919 뭐가 아니여.. 인간도 자연의 일부이므로 인간이 느끼는 감정도 자연의 섭리
섭리다 아니다 말이 일치하지 않은게 많지만, 여기서 깨달은것은 저것또한 섭리라 하니 내가 하는것 또한 섭리다 하면서 그 논점을 어떠한 악행으로 이어오는 사람들이 가장문제다.
@@Kingisback919 가끔 동물이 위험에 처한 인간을 도와주기도 하는데 그것을 보고 느끼는것도 없나?
@@Kingisback919 ㄴ답
잘했다~~!!♡
에이 무슨ㅋㅋ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 관계에서 약자를 구하는 건 강자의 생각은 하지 않고 섭리를 거스르는 일이지만 저렇게 죽어가는 동물 구하는게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 일이면 멸종위기 동물은 왜 체킹하는 것이며 그런 동물들을 살리려 노력하는거야ㅋㅋ
그리 생각하면 어차피 인간도 죽을 목숨인데 백신은 왜 맞고 병원에는 왜 가시는지?
@@cinhk306 상황에 맞는 질문을 하세요^^;
@@cinhk306 문맥을 전혀 파악못함 최종학력 중졸인듯...
@@eunyulji2587 넌 학교안가니
@@eunyulji2587 먼 개솔
이미 탄소등으로 기온올리고 자연 다 망가트려놓고 손때는게 ㅈㄴ 이기적인거 아닌가? 똥쌌으면 치워야지. 바다해양은 구출하고 남극은 방관하냐 그리고 애초부터 자연에 개입안할꺼면 멸종동물도 내버려둬야지
근데 그걸 다큐멘터리 감독이 해야하느냐는 다른 문제쥬. 일종의 쥬작이고 한 번 이런 것이 허용되면 다투다 아니라 대자연 감동 드라마의 시대가 열리는 거.
솔직히 다큐감독이 감정적이되면 안되는건 팩트임 저럴꺼면 직업선택에 문제가 있는거지
똥을치우는방법이잘못되었다
기온 오르고 내리는건 어자피 자연의 섭리임 ㅋㅋ
인간이 가속화 시킬 순 있어도 인간의 영향으로 기온이 망가지고 생물들이 멸종해도
어자피 그것도 자연의 섭리임
인간도 동물이고 자연의 일부임~
@@andomuri9321 헐 주작이였나요ㄷㄷ
다큐멘터리라는 장르와 직업정신보다 더 우선시되는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사람을 대상으로 촬영하다가 목숨이 위태로우면 당연히 구해야지요. 펭귄들을 구했다고 해서 저 남극의 생태계가 파괴될 것 같지도 않구요. 오히려 생태계파괴자는 인간이죠
맞아요👏👏
인간이 동물 생태계에 간섭하지 않는게 이 지구를 맑고 건강하고 깨끗하게 유지하는 길입니다 인간이 동물 생태계에 개입하는 순간 인간은 그 세계 유해동물이 되는거에요 인간들아 정신차립시다 착한척 위선떨지말고요
괜히 저런식으로 개입해서 생태계가 어지러워지는겁니다 그래서 파괴되는거죠 죽이는것만이 파괴가 아닙니다
잘했다, 정말 잘했다! 뜻하지않은 끔찍한 환경에서 벗어나게 하는데 우리 인간이 할수 있는한 도와줄수 있을때 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죽어가는 동물들의 목숨을 지켜보고 촬영하는것보다 생명을 소중함을 지켜준 당신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현명하신 분들이에요.. 길은 파놓으셨지만 나머지 몫은 펭귄들에게 맡기신 것도 정말 대단스럽고요. 자신들이 받을 불이익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펭귄들은 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게 칭찬 받을 일인가 의문을 표할 필요가 있음.
저 사람은 룰은 어긴 거임. 그럼 마음이 따르는 대로 이 사람 저 사람 나서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면 어떻게 될 거라 생각함?
차라리 그럴 거면 모든 생명을 따뜻한 케이지 안에 넣어서 키우면 되는 거지.
자연에 멋대로 침입한 것도 모자라 그 자연의 법칙을 어긴 것을 좋게 봐야 할까?
반박하려다 닉네임보고 그냥 지나갑니다
@@Evan.E 조용히 공감하고 갑니다^^..
@@plantece 닉네임을 내생각은틀렸어라고 하는것도 좋을듯.
@@디디-g9k 공감 ㅎ
보고 또 봐도 너무 감동적입니다 멋져요
먹이를 나눠준것도 아니고 길들이려 한것도 아닌, 그저 길하나 만드어주고 지켜본것 뿐인데 저 감독에게 뭐라 할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 대단한 사람이네요 멋있당 ♡♡♡
인간의 개입 또한 생태계의 돌발변수 라고 봐도 될텐데…
@@aphextriplet. 이미 인간은 엄청나게 개입해있어요. 지금 급격한 자연의 변화가 인간이 만든거잖아요.
가슴뭉클한 사연에 그저 감동합니다.💕
@@정은-h5q 네, 님은 계속 그렇게 하세요, 저는 계속 저렇게 할테니.
급격한 자연의 변화를 일으켜 대단히 죄송합니다.
@공서기 감독님이 뭔 짓을 하셨길래 그렇게 열불을 내신담?
순수한 연민으로 인해 행하게 된 최소한의 행동을 결정한 인간의 본성
그것 역시 자연이라고 생각됩니다.
ㅋㅋ. 지랄한다. 살인도 자연이고 사이코 소시오패스도 자연이고 히틀러도 자연이고 버닝썬도 자연아닌가? ㅋㅋㅋㅋ.
@@michaelpark5681 폭력이나 충동성 역시 자연이죠 그리고 집단사회에서 그런 피해를 용서할수 없는마음조차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michaelpark5681 저 사람이 말한 전제가 순수한 연민이라는데 버닝썬이 왜 나와
@@michaelpark5681 버닝썬 무엇.. 논지를 이해못하네
@@john50822 답글이 말을 험하게한거지 본성을 자연으로 보자고 정하는건 위험한 본성도 자연으로 보는건 맞는거죠 그걸 벌하는 마음도 자연이겠고..
짧은 영상인데 울컥 하네요...지켜보는게 더 힘들었다는 말...도와주어 정말 다행입니다. 감독님 남은생 축복만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인간도 자연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도울 수 있으면 서로서로 돕는게 맞아요
얼어 죽어가는 아기 펭귄들을 어찌 보고만 있나요 ㅠㅠㅠㅠㅠㅠ
뜨거운 박수를 드립니다 생명존중하는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펭귄은 생각보다 영리한 정도가 아닙니다
예를 들어 펭수 IQ는 6경이라고...
눈물이 나네요. 현명하게 제작진이 대처하셨다고 보고 지혜롭게 펭귄들이 이겨냈다고 생각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생태계 개입 금지 또한 인간이 정한건데
그냥 살리는 자체는 아름답네요
@핑크 ..? 그건 좀;;;
고래 등에 붙어 고래를 죽게하는
따개비를 떼어내 주는데
죽어가는 펭귄의 길을
터주는것도 고래등의
따개비를 떼어내 주는것과 같다고
봅니다
부디 건강하게 살길바라는 ❤마음으로 적어봅니다
인간으로 인해 죽어가고 사라지는 동물들에 비하면 오히려 자연을 보호하고 유지하게 하는 행동이었네요
혹한속에 얼어죽는 펭귄찍는 것보다 살 길 마련해주고 펭귄들이 알아서 판단하고 일렬로 탈출하는 장면이 더 감동적이네. 이것이 다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