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4 팬텀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날이 멀지 않았군요. 한국공군, 미공군 합해서 수백대를 창정비 관리한 경험으로 볼 때 비행안정성이 조금 불안정해서 그렇지 참으로 잘 만든 전투기인데.... F-86을 시작으로 F-16, F-15, A-10 등 수십가지 기종을 정비, 제작, 창정비한 날들이 추억이 되었네요. ㅎㅎ 진격아재님 덕분에 추억을 소환합니다. 감사합니다 ^*
공군 정비장교로 근무하시다가 소령으로 예편하신 저희 아버님이 제가 어릴때 항상 팬텀하고 제공호 얘기해주시곤 하셨는데 세월이 오래되긴 했군요^^ 항상 대한민국 전투기 다 당신 손 거쳐갔다고(지금 생각해보니 그럴리가 있겠습니까만은 ㅎㅎ)자부심이 아주 강하셨었죠. 80이 넘으셨는데도 아직도 망치하고 못만 있으면 뭐든 금방 잘 만드시고 잘 고치십니다^^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군 생활을 공군사관학교 교관으로 했었습니다. 그 시절에 이런 좋은 콘텐츠가 있었으면 생도들한테 좋은 이야기를 더 많이 해줄 수 있었을 텐데 아쉽네요. 다른 영상에서 창창 채널 언급하셔서 문득 반가웠습니다 ㅎㅎ (그 분과 사관학교 시절에 교수부에서 같이 복무했었습니다 ㅎㅎ)
먼 옛날 대구 군수사에서 시험 비행 올라가기 위해 택싱하는 팬텀을 보고 “오~!!!” 이륙을 위해 치고 나가는데 동체 중간에서 불꽃을 뿜는 모습을 보면서 “전투기는 저렇게 화려하게 뜨는가보네”했으나 활주로 끝에 멈추고 소방차 출동했던 모습을 봤던 생각이 나네요. 연소실 캔에 균열로 인해 정비사들 개고생했던 기억도 나고... 잘 봤습니다.
아재님 잘 봤습니다~^^ 덕분에 10년동안 저랑 같이 생사고락을 같이 한 팬텀을 정말 오랫만에 감상하며 이런저런 추억떠올리니 기분이 좋아지네요~비록 지금 민항에 온지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저 녀석을 탈수있을거 같어 가끔 타고싶어진답니다. 웅비오삼 유천개세 호국비천~~ㅎㅎ
다시보는 중인데 F-4E 보면 언제나 든든한 느낌 입니다. ^^ 아재님 곰땡 하실때 왜? 드라마 창공이 생각날까요.... ㅋㅋㅋ 지금 항공전문잡지라면 월간항공이 있는데 93년인가? 월간항공 말고도 항공저널이라고 있었지요. 5권 출판하고 갑자기 폐간한 항공잡지 잡지에 소설도 재미있었는데 폐간으로..... 그 월간지에 창공드라마 기사있는데 10전비 F-4E 곰땡이었죠. 그 때 김원준이 타고 다닐 전투기가 바로 곰땡 F-4E 였습니다. 그러다가 드라마제작이 꼬여 사관학교와 조종 초, 고등만 나오고 끝~
어쩌다보니 삼군통합기가된 F-4 팬텀 II 군요. ㅡ베트남에서는 기총이 없고 미사일의 성능이 생각보다 떨어져서 미항공군이 고생을 했죠. 그래도 대부분의 격추는 기총보다는 사이드와인더나 스페로우같은 미사일의 비중이 매우 컸다고 하네요.ㅎㅎ 이런 고생 때문인지는 몰라도 저때 빡세게 싸웠던 젊은 파일럿들이 군을 지휘하게 될 시기가 되었을때는 기술과 전술 모두다 균형있게 발전되었고 그 산물이 바로 걸프전이었죠. ㅡ저 풍력형 건포트는 의외로 엄청난 위력을 발휘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공중전보다는 지상지원에서 입증되었다고 합니다. 팬텀 II 에 도합 3개를 달고 CAS를 나갔다가 전선에 밭을 갈아버리는 위력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ㅡ어찌보면 대한민국 국군의 지향점을 보면 과거 소련군의 진정한 후계일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공포의 포방부부터 시작해서 방공군이 따로 편제되어있는 체제는 거의 소련군의 그것과 같은 느낌이죠. 그런데 앞으로의 전쟁은 확실히 공중과 해상에서 벌어지는 국지적 상황의 영토전쟁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국방부에서 포클랜드의 전훈을 알고 있다면 호위부대없는 항모의 취약성(베인티싱코 데 마요의 사례)과 방공능력이 부족할 경우에 항모에게 닥쳐올 수 있는 위기(슈페르 에땅다르와 엑조세 대함미사일)등을 인지하고 좀 더 장기적인 계획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이거저거 장난감 모으듯이 장기적 계획없이 군사력 증강을 할 경우 잘못하면 카레국 같이 될 수 있으니깐요. ^^
우리나라 전투기 수량 가장 많을때는 500대를 넘었는데, 유지비가 저렴한 F-5 덕분이었죠. 한반도 전쟁 발발시, 한미 연합 작전하에 한국 공군이 소화해야 하는 소티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를 토대로 산출 했을때, 최하 수량이 400대 입니다. 4세대~5세대 전투기의 유지비가 워낙 비싸서, 400대 유지하는 것도 공군에서는 벅차죠.
오늘 영상에 마지막에 하셨던 말이 백번 공감이 가네요.🙂 지금까지는 무기가 없어서 도입했었고, 냉전이라는 특수한 상황속에 있었지만 이제는 단순하게 무기 수량을 늘릴 때가 아니라 적이 누구고, 적은 어떤전략을 쓰고, 우리는 어떻게 영토와 영해를 지킬지면서, 카운터를 날릴지 생각해야 하는데 최근까지 보면 비까번쩍한 람보르기니에만 혈안이 된거 같아요 ㅜㅜ 육해공 모두 균형있게 발전은 이미 기술적인 부분에서 나름의 자립을 할 정도로 힘을 갖추었으니 이제는 우리가 어디서 누구랑 싸울지 고민한 전략을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월남도 망하기 직전까지 무기는 많았잖아요🤣 ㅋ 근데 공군 전투기는 고성능화하면서 720대에서 440?460?대로 줄인거 아니었나요?🤔 옛날 신문기사에 본 기억이 있어가지고요😄
현재 제10전투비행단에서 복무중이고 전역까지 2달을 앞두고 있고 유도무기 즉 미사일 관리부서에서 복무를 하고 있습니다 업무 특성상 팬텀을 정말 많이보고 폭음도 듣고 하는데 늘 저희가 정비하는 미사일을 달고 무사히 임무완수 하는걸 보면 정말 뿌듯합니다 이제 KFX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전투기지만 팬텀 운용 거의 막바지 단계에 복무하고 있는 저는 정말 행운아 인거 같습니다 AGM-142도 저희가 정비하는데 이렇게 진격의아재님 영상에서 만나보니 또 새로운거 같습니다 아무튼 전역하는 그 날까지 파이팅 하겠습니다 필!승!
개인적으로 육군 사병 월급 인상할 돈으로 공군 파일럿 유지와 인상해줬다면.....2년도 근무 안하는 사병보다 10년이상 교육해야하는 공군 파일럿들 유지와 대우를 해줘야하는데...이렇게 아까운 인재자원들을 타국가 민항공 회사들에 다 빼앗기니... 아쉬울 뿐입니다 모르겠네요 경비근무를 대부분 차지 하는 사람들 보다 매일 목숨을 걸고 비행하는 분들 인상해주고 데리고있길 바랍니다
아버님과 아주 친하셔서 제가 늘 작은아버지라 불렀던 진치범장군님이 미국에서 팬텀을 인수해오셨던 분인데. 아버님 돌아가시고 찾아뵙지 못하고 소식이 끊긴지 오래되었는데 팬텀을 보니 아버님과 장군님 생각이 나네요. 진장군님 늘 팬텀을 미국에서 가져오신 것을 자랑스러워 하시고 박정희대통령이 느닷없이 대구비행장에 오셔서 "임자만 믿네" 하시면서 격려하고 가시곤 했다는 일화와 팬텀기가 저고도 저속에서 기류에 따라 갑자기 기수가 하강하며 실속하는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국군의날 한강변에서 폭격시범을 하는 날 사열식을 하느라 편대비행으로 단상 앞을 통과하는 과정이 있는데 편대의 한대가 하필 그런 실속현상이 발생하여 메뉴얼대로급히 엔진출력 최고로 높이며 급상승하여 위기를 벗어난 적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그때에 관람을 했지만 그런 상황은 몰랐지요. 진장군님이 소주한잔 하시면서 그런 무용담을 말씀하시며 전두환이가 박정희 대통령이 총애하던 장군들은 모두 예편을 시켜버리는 과정에서 억지로 예편을 하셔서 씁쓸해 하시는 모습이 늘 안스러웠습니다. 오로지 국가에 충성하는 순수한 군인을 정치적 이유로 옷을 벗게된다는 것이 더욱이 파일럿의 경우는 솔직히 그 자긍심으로 정치적상황에는 눈을 주지않고 오로지 국가안보와 공군에 대한 애정밖에 모르는 순수함과 자긍심이 다른 군에 비하여 정치색이 거의 없지요. 여하튼 당시에는 머스탱기도 현역에 아직은 있던 시기였는지 아니면 치장하던 것 행사때문에 다시 비행을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머스탱도 비행을 하고 F86 F5와 미군의 델타익 전투기도 비행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어려서 꿈이 파일럿이라 공사에 가려고 했는데 운동을 하는 바람에 엉뚱한 길로 가기는 했는데 결국 속도를 좋아해서 그랬는지 결국 카레이서로 20여년을 활동하다 진장군님이 민정당 의원시절에 협회 회장으로 진장군님을 모시기도 했습니다. 저도 이제 나이가 먹다보니 기억들이 진격의 아재 유튜브 덕에 살아나네요. 제가 얼마나 파일럿이 되고 싶었는지 어려서 팬텀기와 F86, F5, F51머스탱과 헬기들도 종류에 따라 엔진소리로 모두 구분을 할 수 있을 정도였지요. 물론 전투기들의 비행공역에 살아서 그러기도 했겠지만요.^^ 하이고~ 새삼스레 어릴적 꿈과 어릴적 선망의 눈으로 바라보던 팬텀의 이야기에 빠저서 글이 길어졌네요. 아재님 고마워요^^
복좌가 폭격의 정밀도도 높일 수 있고 상황판단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항상 말하는걸 들었고 F-16도 실사격때는 복좌 보강을 하는걸 보고 팬텀을 무시할 수 없구나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복좌전투기들은 금녀의 구역이기도 한게 이 이유일까요? 하지만 저정도로 사과하시는건 처음봤네요 DACT가 참 중요한 훈련이라는걸 다시 느낍니다. 얼마 남지않은 현역기간동안 안전하고 멋지게 마무리하는 팬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팬텀 Phorever!
진격의 아재 AJAE GO! GO! 음 저도 그분의 존함은 생각이 안나네요. 미군 사이에서도 아주 유명한 분이셨다 합니다. 그 조종사 친구도 연락이 끊겼고요. 그 조종사는 혹시 75년생(94학번) 김성준이라고 싱글싱글 웃는상의 하얀 변강쇠 같이 생겨서... 아직도 현역이면 중령-대령일텐데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팬텀은 얘기만 들었는데 어떻게 생겼는지는 아재님 영상에서 처음 봤습니다 멋진 이름에 어울리는 멋지게 생긴 전투기네요~ㅎㅎ 퇴역식 영상에 전투기 앞에 꽃목걸이(?) 거는 장면을 보니 귀여워보이기도 하고요 ㅋㅋ 역사의 한 획을 크게 그은 전투기인데 점점 퇴장하고 있는 중이니 아쉽습니다 오늘도 아재님 영상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사고 많아지기 전에 얼른 신조기로 대체해야 할 텐데 같은 체급 대형기는 없고 작은 체급 전술기의 머릿수로 대체하려니 돈이 너무 많이 들고... 전술을 좀 바꿔야 될 것 같아요. 직접 가서 때리는게 아니라 미사일로 원거리에서 때리는 걸 주로하고 fa50 은 보조. kf21 도 얼른 뽑아서 f5부터 어떻게든 좀 해야 ... 최소한으로 잡아도 앞으로 5년 정도를 f5가 더 버텨야하는데... 엄한 조종사 정비사 생명이 갈려들어갈까 걱정입니다. 스크램블에 유리하다는 이유로 f5부터 뜨는 전술에 몸을 맡기는 조종사 분들이 영웅입니다.
인터넷에서 항모 토론하면, 별별 이야기하며 자기가 얼마나 밀덕인가를 이야기하다가 그래서 뭐에 쓸껀데 하고 물어보면, 독도와 이어도를 지켜야해서 항모가 필요하답니다. 일반인들이 일단 서해 폭이 몇백km인지, 대만이나 도쿄까지 거리가 얼마진지 거리감각이 없고, 과거에 "F-16이 독도체공시간이 얼마 안된다" 이것에 꽂혀가지고 항모가 필요하다라고 주장하는걸 정말 정말 많이 봐왔습니다. 심지어는 초기에 공군 비행장은 탄도미사일에 의해 무력화 되므로 이동하는 항모가 꼭 필요하다라는 주장도 꽤 많습니다. 공군에서 이런 이미지 불식시키려면, 대만 앞바다까지 한번 갔다오던지, 동해 바다에 폐선박 하나 침몰시키던지 쇼 같은게 좀 필요합니다. 빌리 미첼도 미 공군 창설하려고 대중에게 쇼많이 했지 않습니까?
5와 86을 보다 대구로 가니 이륙 소리 부터 웅장 하더군요 가끔 폭탄 주렁주렁 달고 올라 갈때보면 뜰까 ? 싶은데 뜨더군요 저 어릴때 우리 동네 위로 팬텀이 저공 비행 하며 s를 그리며 날아가는 모습을 많이 봤는데 군에가니 dact공역 가고 오는 곳 이더라고요 평야 지대라서 저공 비행을 한거 같아요
6:58 당시 미공군이 사용한 외장 건포드 2가지가 있는데 SUU-16은 풍압( 발사전 포드 왼쪽에서 프로펠러가 나오고 프로펠러가 돌아가면서 총열을 돌릴 전력을 얻고 그전력을 통해 총열이 돌아가는 방식) 을 이용 하지만 이 포드를 장착할 당시에는 조준기에 맞게 설계된것이 아니라서 흩뿌리는 식으로 쐈고 더 큰 단점은 저속에선 총열을 돌릴만한 전력이 생산되는것이 아니라서 개량형인 SUU-23이 나오고 이때 조준기에 맞게 개량되고 저속에서도 쏠수있게 됩니다 7:09 기체 중앙에 위치한것이 외장 건포드 여담으로 베트남전 막바지에 F-4E의 양쪽 날개 끝쪽에 외장건포드(suu-23) 와 폭탄달고 CAS한적도 있습니다 F-15와 F-22,16는 날렵하고 쌔끈한 이미지가 강한데 F-4는 특유의 중후함과 웅장함이 느껴지는 전투기라 퇴역하는게 아쉽네요
전력의 균형잡힌 발전을 해치고, 당장 대한민국에게 가장 필요한 전력을 외면하는 항공모함 사업에 대한 사이다 발언 정말 감사합니다. 당장 전시에 우리 군과 국민의 생명과 재산 손실을 줄이는 전력 확보 대신 대외 과시용 무기체계를 도입하려고 방위력개선비를 낭비하는 결정과 국뽕 프로파간다가 요란하니 숨이 막힙니다.
@@AJAEGOGO 님 영상 잘봤습니다. 아 그리고 경항모 관련해서 영상 마지막에 잠깐 언급을 하셨는데, 저또한 경항모 사업은 어짜피 사업 도중 경기 침체로 엎어질것이고, 차라리 공군을 5배로 성장시킨 후 해군의 성장및 CEC체계를 발전 시켜 항모의 공백을 어느정도 메운 후 2030년도 쯤에 80000t급 대형 항모를 건조하는 방향이 훨씬 낮지 않나 싶습니다. 현재 해상전은 공중전이지 않습니까 (천하의 슈퍼 이지스함도 고작 라팔급 전투기의 공격 3번만 맞으면 아작이 나는 시대인데....) 그러니 전 경항모 반대파 및 대형항모 찬성파 입네다잉.!!
F-4 도입으로 공군의 전력은 증강되었지만 사실 정작 중요한 AIM-7이 같이 들어오지 못 한건 잘 언급되지 않는 내용이죠. 공군이 원하는 전투기가 있다면 그에 맞는 무장도 함께 들여와야 제기능을 발휘가능한 주요한 사례인듯 싶습니다. 일본 역시 F-4EJ를 도입을 했지만 한가지 재밌는 것은 일본 팬텀은 우리보다 늦게까지 양산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상에서 언급하신 개량된 슬랫이 적용되어 있지 않습니다. 에어쇼 때 놀러온 일본 친구들을 상대로 우리 팬텀의 각종 장비를 보여주며 너희 나라엔 이런거 없지~ 하고 자랑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진격님 오랜만이시네요 영상 끝까지 다보는데 나레이션하는 목소리의 몰입도가 너무 좋다는 ㅋㅋㅋㅋ 아 그리고 말씀하신 합동군 체제는 저도 공감이 되는것같네요 세대교체를 위해서 호위함 위주로 생산하는 해군이 구축함을 안늘리고 뜬금없이 경항공모함 이야기가 나오고.. 저의 얕은 지식으로는 현재 비대칭전력으로 잠수함 전력을 강화시키는게 맞는쪽이라고 보거든요 더군다나 F-35B보단 F-35A의 추가도입과 더불어 15,16의 개량사업 같이 공군력에 투자도 해야하는게 맞는것 같고 정치적 이해관계보단 고심을 더 해봤으면 하는 생각이 있네요^.^
![[굿바이 팬텀①] "실전에서 증명하다" F-4 팬텀은 어떻게 당대 최강 전투기가 되었나? Ep178 ☆본게임2ㅣ국방홍보원](http://i.ytimg.com/vi/O7CU46YW_EE/mqdefault.jpg)
![[굿바이 팬텀①] "실전에서 증명하다" F-4 팬텀은 어떻게 당대 최강 전투기가 되었나? Ep178 ☆본게임2ㅣ국방홍보원](/img/tr.png)
![[내레이션 : 배우 이도현] 55년 동안 대한민국 영공을 수호한 F-4 팬텀Ⅱ의 마지막 비행 l KBS 다큐 인사이트 - 굿바이 팬텀 24.06.20 방송](http://i.ytimg.com/vi/EQSsipZklJ8/mqdefault.jpg)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신으로 보는 근거 f.배덕만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교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lsWymngmNZ8/mqdefault.jpg)
F-4 팬텀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날이 멀지 않았군요.
한국공군, 미공군 합해서 수백대를 창정비 관리한 경험으로 볼 때 비행안정성이 조금 불안정해서 그렇지 참으로 잘 만든 전투기인데....
F-86을 시작으로 F-16, F-15, A-10 등 수십가지 기종을 정비, 제작, 창정비한 날들이 추억이 되었네요. ㅎㅎ
진격아재님 덕분에 추억을 소환합니다.
감사합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숨은 애국자이십니다
이번주 토요일에 실방있으니 꼭 뵙길 바라겠습니다.
세이버까지 하셨을정도면 아주 오래전부터 정비하셨군요
@@garandkim2130 81,82창 관계자신가요?
@@garandkim2130 1전비에서 시작하여 미국교육 후 10전비, 전역 후 대한항공에서 근무했답니다.
저는 육군 전역자 이지만 대한민국을 가장 높은 곳에서 지키는 대한민국 공군 화이팅입니다
공군 정비장교로 근무하시다가 소령으로 예편하신 저희 아버님이 제가 어릴때 항상 팬텀하고 제공호 얘기해주시곤 하셨는데 세월이 오래되긴 했군요^^ 항상 대한민국 전투기 다 당신 손 거쳐갔다고(지금 생각해보니 그럴리가 있겠습니까만은 ㅎㅎ)자부심이 아주 강하셨었죠. 80이 넘으셨는데도 아직도 망치하고 못만 있으면 뭐든 금방 잘 만드시고 잘 고치십니다^^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ㅈ9
마지막에 말씀하신 내용이 핵심이네요~! 전략이 빈약하니 그에 따른 교리나 전력 건설이 부실해질밖에 없는.....
감사합니다~!
군 생활을 공군사관학교 교관으로 했었습니다. 그 시절에 이런 좋은 콘텐츠가 있었으면 생도들한테 좋은 이야기를 더 많이 해줄 수 있었을 텐데 아쉽네요. 다른 영상에서 창창 채널 언급하셔서 문득 반가웠습니다 ㅎㅎ (그 분과 사관학교 시절에 교수부에서 같이 복무했었습니다 ㅎㅎ)
아~ 그러셨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처음 팬텀을 봤을때 그 크기에 놀랐고 지내다보니 그 안에 탑재장비를 얼마나 우겨 넣었는지 또 놀라고...
지금은 정비하는 기종이 바뀌었지만 저에게 팬텀은 애증의 대상입니다.
좋은 영상과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팬텀..수십년이 지나도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이제 1개대대만 운영되는데 반가운 사자마크가 보이네요. 웅비오삼 영원하기를..후배들 비행무운을 기원합니다..멋진 후배 아재님 덕분에 비오는 밤 잠시 추억에 잠깁니다~
선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4d 마지막 비행에 운좋게 제가 연료보급 했는데 얘도 전역하는데 나는 언제 집에가나 투덜투덜됐는데 그게 벌써 10년전이네요..ㅜ
그 노기는 전역이 아니라 고려장이죠 ㅋㅋㅋ
라인 남쪽 151 대대였죠.
88년부터 17비 항공유지반 있었네요. 409기. 현대차 새 차 받았었죠. 4E 동체에만 1855갤런 들어가죠.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그 해 17비에 있던 5E 203대대가 8비로 옮겨 갔고요.
전투기조종사가 꿈인 중학생입니다.
수원비행장에서 뜨고내리는 F-4,F-5소리를 들으며 하루를 힘차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F-4가 나온다니^^
저의 계정이 생기면 구독,좋아요 꾹꾹 누르고 꼭꼭 챙겨보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꿈을 계속 지키고 키워나가서 꼭 조종사가 되세용~
☆꿈은 이루어진다☆
아저씨도 응원할께요~~
먼 옛날 대구 군수사에서 시험 비행 올라가기 위해 택싱하는 팬텀을 보고 “오~!!!” 이륙을 위해 치고 나가는데 동체 중간에서 불꽃을 뿜는 모습을 보면서 “전투기는 저렇게 화려하게 뜨는가보네”했으나 활주로 끝에 멈추고 소방차 출동했던 모습을 봤던 생각이 나네요. 연소실 캔에 균열로 인해 정비사들 개고생했던 기억도 나고... 잘 봤습니다.
예전 어렸을때 학교단체 공군부대행사로 갔을당시 이야기인데
한 조종사님이 F-4는 공군에서 제일 잘생긴조종사가 탄다고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 F-4편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렇죠...국민학교 꼬마 시절 냈던 방위성금으로 획득한 전투기가 환갑을 바라보는 이 때까지 대한민국 영공을 지켰다고요...대한민국 공군 조종사, 정비사님들 대단하십니다..그리고 국군장병 여러분 항상 감사드려요
정말 빡통이 돈은 다른데느쓰고
우리나라 어머님들이 머리카락 잘라가며 판돈으로 국민모금으로
4대를 처음으로 사면서 대한민국의
국민전투기입니다
아재님 잘 봤습니다~^^
덕분에 10년동안 저랑 같이 생사고락을 같이 한 팬텀을 정말 오랫만에 감상하며 이런저런 추억떠올리니 기분이 좋아지네요~비록 지금 민항에 온지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저 녀석을 탈수있을거 같어 가끔 타고싶어진답니다.
웅비오삼 유천개세 호국비천~~ㅎㅎ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다시보는 중인데 F-4E 보면 언제나 든든한 느낌 입니다. ^^ 아재님 곰땡 하실때 왜? 드라마 창공이 생각날까요.... ㅋㅋㅋ 지금 항공전문잡지라면 월간항공이 있는데 93년인가? 월간항공 말고도 항공저널이라고 있었지요. 5권 출판하고 갑자기 폐간한 항공잡지 잡지에 소설도 재미있었는데 폐간으로..... 그 월간지에 창공드라마 기사있는데 10전비 F-4E 곰땡이었죠. 그 때 김원준이 타고 다닐 전투기가 바로 곰땡 F-4E 였습니다. 그러다가 드라마제작이 꼬여 사관학교와 조종 초, 고등만 나오고 끝~
아하~^^
@@AJAEGOGO 아마 아재님 공사 1,2학년때 창공 출연 하셨을것 같은 ^^
@@초록세상-k1r ㅎㅎ
@@AJAEGOGO 그 때 창공 김원준 일탈 때문에 공사생도들 정신적으로 헤어나오질 못했다는 카더라통신 ㅋㅋㅋ ^^
@@초록세상-k1r ㅋㅋ
저번 f5에 얽힌 우리나라 공군조종사들의 이야기가 너무재밌었는데,f4전투기에 얽힌 우리나라 공군조종사들의 이야기도 기대해봅니다^^영상 자주올려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제가 감사합니다^^
F-4는 지금봐도 디자인이 정말 멋지게 생겼네요
F4...어릴때 아카데미꺼 사서 맨마지막에 캐노피 붙이다가(초집중) 본드묻은손에 캐노피가 들러붙어서...선명하게 찍혀버린 나의지문...순간 집어던질뻔한 기억이 있네요
10시에 만나요~~~
ㅋㅋ 네~
ㅋㅋㅋㅋㅋㅋ
그때는 참 재미있게 만들곤 했었는데...ㅎ
@@신동훈-u2i 지금은 일에 치여서 추억으로만
남았네요
오늘가서 하나 살까?
동훈님 반갑습니다~~~
@@hong-tt2kf ㅋㅋㅋ
반갑습니다 ^^
어쩌다보니 삼군통합기가된 F-4 팬텀 II 군요.
ㅡ베트남에서는 기총이 없고 미사일의 성능이 생각보다 떨어져서 미항공군이 고생을 했죠. 그래도 대부분의 격추는 기총보다는 사이드와인더나 스페로우같은 미사일의 비중이 매우 컸다고 하네요.ㅎㅎ
이런 고생 때문인지는 몰라도 저때 빡세게 싸웠던 젊은 파일럿들이 군을 지휘하게 될 시기가 되었을때는 기술과 전술 모두다 균형있게 발전되었고 그 산물이 바로 걸프전이었죠.
ㅡ저 풍력형 건포트는 의외로 엄청난 위력을 발휘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공중전보다는 지상지원에서 입증되었다고 합니다.
팬텀 II 에 도합 3개를 달고 CAS를 나갔다가 전선에 밭을 갈아버리는 위력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ㅡ어찌보면 대한민국 국군의 지향점을 보면 과거 소련군의 진정한 후계일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공포의 포방부부터 시작해서 방공군이 따로 편제되어있는 체제는 거의 소련군의 그것과 같은 느낌이죠.
그런데 앞으로의 전쟁은 확실히 공중과 해상에서 벌어지는 국지적 상황의 영토전쟁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국방부에서 포클랜드의 전훈을 알고 있다면 호위부대없는 항모의 취약성(베인티싱코 데 마요의 사례)과 방공능력이 부족할 경우에 항모에게 닥쳐올 수 있는 위기(슈페르 에땅다르와 엑조세 대함미사일)등을 인지하고 좀 더 장기적인 계획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이거저거 장난감 모으듯이 장기적 계획없이 군사력 증강을 할 경우 잘못하면 카레국 같이 될 수 있으니깐요. ^^
탁견이세요~^^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항상 재미있고 양질의컨텐츠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 필승
감사합니다~
맥도널더글라스의 "유령" F-4팬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기체이고 베트남전때 도색을 좋아합니다.
미해군 함재기로 도입하여 라이벌 미공군도 운용했던.. 현재까지도 마르고 닳도록 잘써먹는 기체!
^^
유치원 때 17비 가서 팬텀 구경하던 생각나네요. 몇 친구들 아부지께서 팬텀 빠일럿이셔서 특별? 초청 하듯 갔던건데.. 클러스터 폭탄도 옆에 전시해 설명 듣다 무서웠던 기억있습니다^^ㅋ 언 37년 전이네요 휴~
오^^♡
30년전에 17비 CQ로 근무 했었는데, 부대 개방의 날 초등학교 학생들 안내를 맡았던 기억이 나네요 🤗🤗🤗
기체가 상당히 무거운데도 기동성이 저렇게좋은걸 보면.. 대단한 기체죠
네 아직도 날고있는^^
엔진 추력이 좋은 녀석(?) 아니 노인이죠... ㅋㅋㅋ 추력비가 상당히 좋습니다
@@gjl4180 ^^
공군기 설명은 최고이십니다.
감사합니다^^
팬텀 참 듬직합니다. 그래도 쉴때가 되었으니 이제 쉬게해 줘야 합니다. 듬직한 이글이 있으니까요.
우리나라 전투기 수량 가장 많을때는 500대를 넘었는데, 유지비가 저렴한 F-5 덕분이었죠.
한반도 전쟁 발발시, 한미 연합 작전하에 한국 공군이 소화해야 하는 소티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를 토대로 산출 했을때, 최하 수량이 400대 입니다. 4세대~5세대 전투기의 유지비가 워낙 비싸서, 400대 유지하는 것도 공군에서는 벅차죠.
오늘은 정말 중요한 것을 배워가네요...
이제는 도 새로운 방향으로의 전환이 대담하게 필요한 시기이네요...
경항모, 수직이착륙기에 열광할 게 아니군요...
^^
수개월 전 영상 유익하게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날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정말 잘생기고 멋진 전투기.. F-16, F-14, 라팔 등등 후세 전투기와는 다른 매력이있는 상남자 비행기..
오늘 영상두 너무너무 재미있씁니다~~ 너무너무 잘 봤씁니다
대한민국 공군. 화이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재님, 혹시 괜찮으시면 F-4가 F-5보다 먼저 퇴역절차를 밟는 이유 설명 부탁드려도 괜찮겠습니까??
KF-5가 더 나중에 만든 기체들만 모아놓았고, 수명연잔도 해 놓은 상태라서 그렇습니다^^
@@AJAEGOGO 감사합니다!!
참 멋진 비행기.~~
기대됩니다^^
오늘 영상에 마지막에 하셨던 말이 백번 공감이 가네요.🙂
지금까지는 무기가 없어서 도입했었고, 냉전이라는 특수한 상황속에 있었지만 이제는 단순하게 무기 수량을 늘릴 때가 아니라 적이 누구고, 적은 어떤전략을 쓰고, 우리는 어떻게 영토와 영해를 지킬지면서, 카운터를 날릴지 생각해야 하는데 최근까지 보면 비까번쩍한 람보르기니에만 혈안이 된거 같아요 ㅜㅜ
육해공 모두 균형있게 발전은 이미 기술적인 부분에서 나름의 자립을 할 정도로 힘을 갖추었으니 이제는 우리가 어디서 누구랑 싸울지 고민한 전략을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월남도 망하기 직전까지 무기는 많았잖아요🤣 ㅋ
근데 공군 전투기는 고성능화하면서 720대에서 440?460?대로 줄인거 아니었나요?🤔 옛날 신문기사에 본 기억이 있어가지고요😄
그런가요? 그럼 430대 적정선은
고성능 전략/전술기 도입으로 인한 예산부족이 원인일 수도 있겠네요. 확실하진 않지만......
믿고보는 고퀄영상 ~~ 오늘도 진격합니다 ㅋ
필승~
현재 제10전투비행단에서 복무중이고 전역까지 2달을 앞두고 있고 유도무기 즉 미사일 관리부서에서 복무를 하고 있습니다 업무 특성상 팬텀을 정말 많이보고 폭음도 듣고 하는데 늘 저희가 정비하는 미사일을 달고 무사히 임무완수 하는걸 보면 정말 뿌듯합니다 이제 KFX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전투기지만 팬텀 운용 거의 막바지 단계에 복무하고 있는 저는 정말 행운아 인거 같습니다
AGM-142도 저희가 정비하는데 이렇게 진격의아재님 영상에서 만나보니 또 새로운거 같습니다
아무튼 전역하는 그 날까지 파이팅 하겠습니다
필!승!
수고하세요^^ 전우님~
개인적으로 육군 사병 월급 인상할 돈으로 공군 파일럿 유지와 인상해줬다면.....2년도 근무 안하는 사병보다 10년이상 교육해야하는 공군 파일럿들 유지와 대우를 해줘야하는데...이렇게 아까운 인재자원들을 타국가 민항공 회사들에 다 빼앗기니... 아쉬울 뿐입니다 모르겠네요 경비근무를 대부분 차지 하는 사람들 보다 매일 목숨을 걸고 비행하는 분들 인상해주고 데리고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팬텀의 매니아인데 실제 파일럿 분의 설명을 들으니 새롭군요 !! 저 엄척난 스위치들.. 파생형들이 가장 많은 전투기가 아닐까합니다..
^^
잘봤어요
저도 공사출신입니다.ㅋ
공사들어가는 초입에는 운동장에서 공찼어요ㅋ
재밌게 잘 봤어요
아! 대표 CEO! 필승입니다~
근무하다가 팬텀이 외래정비 받으러 온다고 전화오면 간부부터 병사까지 욕부터 하고 보는 애증의 팬텀ㅋㅋ
아재님은
경험에서 나온 균형감 현장감이섞여 있어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역시 한국 공군 전력 중 제일 멋있는건 팬텀입니다. 매일 보는데도 계속 쳐다보게 되는.. MD 최고의 걸작 디자인입니다.
아버님과 아주 친하셔서 제가 늘 작은아버지라 불렀던 진치범장군님이 미국에서 팬텀을 인수해오셨던 분인데.
아버님 돌아가시고 찾아뵙지 못하고 소식이 끊긴지 오래되었는데 팬텀을 보니 아버님과 장군님 생각이 나네요.
진장군님 늘 팬텀을 미국에서 가져오신 것을 자랑스러워 하시고 박정희대통령이 느닷없이 대구비행장에 오셔서 "임자만 믿네" 하시면서 격려하고 가시곤 했다는 일화와 팬텀기가 저고도 저속에서 기류에 따라 갑자기 기수가 하강하며 실속하는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국군의날 한강변에서 폭격시범을 하는 날 사열식을 하느라 편대비행으로 단상 앞을 통과하는 과정이 있는데 편대의 한대가 하필 그런 실속현상이 발생하여 메뉴얼대로급히 엔진출력 최고로 높이며 급상승하여 위기를 벗어난 적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그때에 관람을 했지만 그런 상황은 몰랐지요.
진장군님이 소주한잔 하시면서 그런 무용담을 말씀하시며 전두환이가 박정희 대통령이 총애하던 장군들은 모두 예편을 시켜버리는 과정에서 억지로 예편을 하셔서 씁쓸해 하시는 모습이 늘 안스러웠습니다.
오로지 국가에 충성하는 순수한 군인을 정치적 이유로 옷을 벗게된다는 것이 더욱이 파일럿의 경우는 솔직히 그 자긍심으로 정치적상황에는 눈을 주지않고 오로지 국가안보와 공군에 대한 애정밖에 모르는 순수함과 자긍심이 다른 군에 비하여 정치색이 거의 없지요.
여하튼 당시에는 머스탱기도 현역에 아직은 있던 시기였는지 아니면 치장하던 것 행사때문에 다시 비행을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머스탱도 비행을 하고 F86 F5와 미군의 델타익 전투기도 비행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어려서 꿈이 파일럿이라 공사에 가려고 했는데 운동을 하는 바람에 엉뚱한 길로 가기는 했는데 결국 속도를 좋아해서 그랬는지 결국 카레이서로 20여년을 활동하다 진장군님이 민정당 의원시절에 협회 회장으로 진장군님을 모시기도 했습니다.
저도 이제 나이가 먹다보니 기억들이 진격의 아재 유튜브 덕에 살아나네요.
제가 얼마나 파일럿이 되고 싶었는지 어려서 팬텀기와 F86, F5, F51머스탱과 헬기들도 종류에 따라 엔진소리로 모두 구분을 할 수 있을 정도였지요.
물론 전투기들의 비행공역에 살아서 그러기도 했겠지만요.^^
하이고~ 새삼스레 어릴적 꿈과 어릴적 선망의 눈으로 바라보던 팬텀의 이야기에 빠저서 글이 길어졌네요.
아재님 고마워요^^
이창보님의 경험과 무용담 감사합니다~ 자주 들르셔서 옛 무용담 부탁드립니다^^필승~
아마 그 미군의 델타익 전투기는 F-102델타 대거일겁니다. 한때 전개된적 있어요.
팬텀 80kts에 rudder use back pre' 주면서 full after stick하고 기다리다가 140에 10도 pitch hold 인데요....팬텀동료에게 여쭤보세요.ㅋ.
minmum run/heavy gross weight T/O~ㅋ 모두 이 절차를 해요
오늘도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팬텀 말 그대로 유령같은 멋진 비행기입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이 구닥다리 라고 손가락질
하지만 저는 대단해 보여요
사실 하늘을 날 수 있는 비행기라면 다 좋아하긴
해요ㅎㅎ
서구권 전투기준 5,000대를 넘은 희대의 명작 전투기이고 한국도 운용한 기념비적인 전투기 입니다
고향인 미국서도 육해공에 해병대까지 운용한진정한 4군통합 기종ㅋㅋ
아재님~~
오늘도 멋진 비행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아재님~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열심히 진격~ 그리고 허리 조심~
감사합니다~
@@AJAEGOGO 오늘 올라온 영상에 달어야 하는걸 여기 달았네요 ㅎㅎㅎ
@@handsforhero ^^
제가 제일 좋아하는 팬텀기
프라모델도 많이 만들었었는데
팬텀기에 몰랐던 자세한 자료 감사합니다
팬텀은 팬텀만의 매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육중한 기체와 엔진음 넘 매력적인 기체죠. 좋은 영상 즐감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1988년 5월 제대할때 까지 32개월~ 153에서 근무했었습니다. 그당시 최신예기 43특기 정비병으로 근무한게 저는 복이라고 생각합니다.수원으로 파견 오곤 했는데 153대대 수원으로 왔다하더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격에 아재 컨텐츠는 언제봐도 흥미롭고 잼있어요
감사합니다
명품 다이캐스트 모델 업체 하비 매스터에서 한국공군 F-35A에 이어 드디어 한국공군의 쌍사자 대가리 마킹 F-4E를 11월에 출시합니다. 한정생산품이므로 관심있는분은 꼭 사두세요. 사두면 가격은 반드시 두배는 쉽게 올라갈것 같습니다.
복좌가 폭격의 정밀도도 높일 수 있고 상황판단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항상 말하는걸 들었고 F-16도 실사격때는 복좌 보강을 하는걸 보고 팬텀을 무시할 수 없구나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복좌전투기들은 금녀의 구역이기도 한게 이 이유일까요? 하지만 저정도로 사과하시는건 처음봤네요 DACT가 참 중요한 훈련이라는걸 다시 느낍니다. 얼마 남지않은 현역기간동안 안전하고 멋지게 마무리하는 팬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팬텀 Phorever!
^^
QED 골프 TV , BMW 광고 #스킵없이 다 봤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감사합니다^^
역시 멋진 진격의 채널이다 국방의 현실을 바로 보는 진격의 채널이 한층더 힘을 내길 고령자로써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전투조종사인 친구로부터 80년대 초 팀스피릿 훈련때 F-4 팬텀으로 미공군의 F-15A를 모의 공중전때 격파한 세계 최고 F-4 전문가 조종사분이 계셨다 들었습니다. 분명 최소 전비단장까지 하셨을텐데 그분 이야기좀 특집으로 해주실수 있나요?
누구시죠? 그분이.. 인터뷰라도 해야하겠습니다..
진격의 아재 AJAE GO! GO! 음 저도 그분의 존함은 생각이 안나네요. 미군 사이에서도 아주 유명한 분이셨다 합니다. 그 조종사 친구도 연락이 끊겼고요. 그 조종사는 혹시 75년생(94학번) 김성준이라고 싱글싱글 웃는상의 하얀 변강쇠 같이 생겨서... 아직도 현역이면 중령-대령일텐데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름만으로는 생각이 안나네요..
대전략 수립 .. 좋은 말입니다
f4,f5가 햇갈렸는뎅 귀에 쏙쏙이네요ㅋㅋf16썰이 벌써부터 기대되네용~
ㅋㅋ
멀리서 이착륙모습 보면 우아한데 조종사 시점 에서 보니 완전 백조의 물속 발길질이네요ㅋ
다큐보면 월남전4D 엔진멈추자 다른 비행기가 밀고 오든데 가능한지...
그리고 기총발사 했는데 그 총알을 추월했다는...
헐~
@@AJAEGOGO
정말요 NG인가 역사 셔패셜 같았는데 ...
임자!! 다시 한번 더 봤습니다ㅎㅎ
ㅋㅋㅋㅋ
영상으론 느껴지지 않는 팬텀의 웅장함이 아쉽습니다. 교육사에 정비훈련용으로 있는 팬텀을 처음 봤을때 그 웅장함에 전율을 느꼇던 기억이 새록새록..ㅎ
오늘도 보기전에 좋아요 박고 시작합니다 ㅎㅎ
^^
항모관련말씀과 일본 사례가 정말 공감되네요 ㅠㅠ
승원님~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팬텀대대 15x . 그 대대의 상징이 사자인데. 청주에서 같이 있었는데. 이제는 수원에서 출격하는 모습이네요
F-4E RF4-C 통신항법 정비사 였습니다.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응원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끝내주는 영상!!!
일단 선 추천 누르고 영상은 다음에 봐야겠습니다. -_-;: 영상초반에 B-1R 닮으신 분 나오네 ㅋㅋㅋ ^^ 그리고 곧 구독자 2만 되겠네요. 3만되면 곧 4만되고 5만,6만, 7만.....100만으로 고고~~~~ ^^
감사합니다^^
아이구 초록세상님 반갑습니다~~
@@hong-tt2kf 늦었지만 반가워요^^
팬텀 기대됩니다~
^^
게임 브금이라던가 노래들이 다 레전드임...
잘 봤습니다 👍
밀리터리 유튜브의 퀠리트를 업그레이드 시키시는 진격의 아재님 감사합니다
제가 감사합니다^^
아부지가 모셨던 전투기라 어릴때 청주비행장에 살때 자주 봤던걸 이렇게 영상으로 자세하게 보니까 좋네요!
감사합니다~^^
조종사와 라운칭하기 정말 어려운 기체로 기억합니다. 복잡하기도 하구 잘 들리지도 않던ㅎㅎ 시동시 지상장비 에어덕트도 수동으로 #2에서 #1에 장착해야하는 기체죠. 더군다나 aux door도 순식간에 열리고 닫혀서 정신바짝 차려야 하구요. Drag chute도 한덩치 합니다
팬텀은 얘기만 들었는데 어떻게 생겼는지는 아재님 영상에서 처음 봤습니다
멋진 이름에 어울리는 멋지게 생긴 전투기네요~ㅎㅎ
퇴역식 영상에 전투기 앞에 꽃목걸이(?) 거는 장면을 보니 귀여워보이기도 하고요 ㅋㅋ
역사의 한 획을 크게 그은 전투기인데 점점 퇴장하고 있는 중이니 아쉽습니다
오늘도 아재님 영상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제가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최고의 전투기 ~~~
지금으로 치면 미국이외에 랩터를 보유했던 대한민국 공군 국민방위성금 냈던 시절이라 뿌듯함
^^
아버님이 F-4D 를 주기종으로 근무하셨습니다. 60연대말 도입요원으로 미국에 가셨을때 제가 돌이어서 아버님과 같이 사진을 못 찍었지요. 팬텀을 보니 아버님 생각이 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아~ 아버님 수고 많으셨네요~ 필승입니다~
진격의 아재 AJAE GO! GO! 저도 공군 장교출신으로써 필승입니다~~ 채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16:10 에 아버님 나오시니 더 그립네요. 지금은 현충원에 계십니다
@@user-vx1xb2jm7s 아~ 존경합니다~ 벌써 세월이 TT, 훌륭하신 아버님 덕택에 오늘의 저희가 있었습니다. 필승!
30년전 추억을 돋게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옆부대 11비 주력 이었던 F-4D 라인옆 낡아서 쓰러져가던 창고같은 2층 군수사 내부반 2동은 나이트플라잇 걸린 11비 애들 덕에 덜덜 거리던 창문 부여잡고 씨발 제발 잠좀자자 고함치던 ....
부대 안보강연에 왔던 김신조가 이걸?ㅎㅎㅎ 생각지 못한 선임분들 얼굴도 봤네요 ㅎㅎ 공군 힘이 좀 올라갔으면 계룡대에서 많이 느꼈는데...
F4팬텀은 언제봐도 이쁘다. 정말 유려한 외관이다
사고 많아지기 전에 얼른 신조기로 대체해야 할 텐데 같은 체급 대형기는 없고 작은 체급 전술기의 머릿수로 대체하려니 돈이 너무 많이 들고... 전술을 좀 바꿔야 될 것 같아요. 직접 가서 때리는게 아니라 미사일로 원거리에서 때리는 걸 주로하고 fa50 은 보조. kf21 도 얼른 뽑아서 f5부터 어떻게든 좀 해야 ... 최소한으로 잡아도 앞으로 5년 정도를 f5가 더 버텨야하는데... 엄한 조종사 정비사 생명이 갈려들어갈까 걱정입니다. 스크램블에 유리하다는 이유로 f5부터 뜨는 전술에 몸을 맡기는 조종사 분들이 영웅입니다.
저가 어릴때 여름방학 외갓집 경북의성 에서 공중 에서 펜텀 몇대가 서로 꼬리를 잡고 비행하는것 정신없이 보았죠 지금 생각하니 훈련이었나 조종사님 지금은
dogfight이 비행기들의 백병전 같은 거였군요. ^^
후방석의 서비스가 장난이 아님을 처음 알게 됩니다.
4:52 공항 주변에 주택들이???!!! ㄹㅇ 귀터질듯
나 중고등학교때 k2비행장에서 매일뜨는 팬텀 날라댕기는소리 생각나네요 ㅋㅋ 팬텀 지나가면 소리엄청커서 나무창문 우드드 떨림ㅋㅋ
인터넷에서 항모 토론하면, 별별 이야기하며 자기가 얼마나 밀덕인가를 이야기하다가
그래서 뭐에 쓸껀데 하고 물어보면, 독도와 이어도를 지켜야해서 항모가 필요하답니다.
일반인들이 일단 서해 폭이 몇백km인지, 대만이나 도쿄까지 거리가 얼마진지 거리감각이 없고,
과거에 "F-16이 독도체공시간이 얼마 안된다" 이것에 꽂혀가지고
항모가 필요하다라고 주장하는걸 정말 정말 많이 봐왔습니다.
심지어는 초기에 공군 비행장은 탄도미사일에 의해 무력화 되므로 이동하는 항모가 꼭 필요하다라는 주장도 꽤 많습니다.
공군에서 이런 이미지 불식시키려면, 대만 앞바다까지 한번 갔다오던지, 동해 바다에 폐선박 하나 침몰시키던지 쇼 같은게 좀 필요합니다. 빌리 미첼도 미 공군 창설하려고 대중에게 쇼많이 했지 않습니까?
그렇죠^^
미 해군이랑 동중국해, 남중국해에서 같이다니면서 한몫 챙기겠다는게 제일 크겠죠. 공중급유기 조합으론 할 수가 없는게 그것이니깐요.
F-22 랩터는 기본적으로 고정무장으로 동체에 20mm M61A2 발칸포 장착되어 있습니다 총 480발 들어간다네요
기관포가 고정무장이 아닌건 F-35B, C죠
F-35A는 공군형이라 발칸포가 기본탑재인데 해병대용인 B형과 함재기용인 C형은 고정무장이 없어서 외장 기관포 포드를 장착해야 한다네요
5와 86을 보다 대구로 가니 이륙 소리 부터 웅장 하더군요 가끔 폭탄 주렁주렁 달고 올라 갈때보면 뜰까 ? 싶은데 뜨더군요 저 어릴때 우리 동네 위로 팬텀이 저공 비행 하며 s를 그리며 날아가는 모습을 많이 봤는데 군에가니 dact공역 가고 오는 곳 이더라고요 평야 지대라서 저공 비행을 한거 같아요
ㅋㅋ^^
F5가 예리한 단도느낌의 외형 이라면 팬텀은 한방에 상대를 부수는 터프한 도끼 느낌의 기체라고 생각해요. 마초맨
^^
오늘도 좋은 영상과 설명 잘보고 잘듣고 갑니다~ ^^ F16 F15 F22 등 날고 기는 최신 전투기들이 등장해도 F4만의 매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마치 자동차에서 터보나 하이브리드 전기차가 등장해도 자연흡기 8기통 감성(?)을 못따라오듯?! 😭 아 그래도 머든 최신형으로 사는게 맞긴 하겠지만요~^^
아!
본건데 잊었네요! ㅎㅎ
6:58 당시 미공군이 사용한 외장 건포드 2가지가 있는데
SUU-16은 풍압( 발사전 포드 왼쪽에서 프로펠러가 나오고 프로펠러가 돌아가면서 총열을 돌릴 전력을 얻고
그전력을 통해 총열이 돌아가는 방식)
을 이용 하지만 이 포드를 장착할 당시에는
조준기에 맞게 설계된것이 아니라서 흩뿌리는 식으로 쐈고 더 큰 단점은 저속에선 총열을 돌릴만한 전력이 생산되는것이 아니라서
개량형인 SUU-23이 나오고 이때 조준기에 맞게 개량되고 저속에서도 쏠수있게 됩니다
7:09 기체 중앙에 위치한것이 외장 건포드
여담으로 베트남전 막바지에 F-4E의
양쪽 날개 끝쪽에 외장건포드(suu-23) 와 폭탄달고
CAS한적도 있습니다
F-15와 F-22,16는 날렵하고 쌔끈한 이미지가 강한데
F-4는 특유의 중후함과 웅장함이 느껴지는 전투기라
퇴역하는게 아쉽네요
감사합니다~
F-15나 F-22는 날렵하되 무장이 두꺼워 고급 세단같은 느낌이고.. 치천사같은 이미지가 좋습니다. 팬텀도 중무장 대형 전투기인데서 나오는 아우라가 장난아니죠. F-16도 경량.. 중형전투기같은 느낌으로 날렵하고 경쾌한 모습이 좋죠. 기동성이 경쾌하니 비행 궤적이 호쾌합니다.
전력의 균형잡힌 발전을 해치고, 당장 대한민국에게 가장 필요한 전력을 외면하는 항공모함 사업에 대한 사이다 발언 정말 감사합니다. 당장 전시에 우리 군과 국민의 생명과 재산 손실을 줄이는 전력 확보 대신 대외 과시용 무기체계를 도입하려고 방위력개선비를 낭비하는 결정과 국뽕 프로파간다가 요란하니 숨이 막힙니다.
팬텀....진짜 육중하고 위압감이 느껴지는 기체인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경항모라 불리는 강습상륙함 대신 KDDX와 핵잠 그리고 군수지원함부터 넉넉하게 확보하고 그 이후에 생각했으면 하네요.
💯
@@AJAEGOGO 님 영상 잘봤습니다. 아 그리고
경항모 관련해서 영상 마지막에
잠깐 언급을 하셨는데, 저또한
경항모 사업은 어짜피 사업 도중
경기 침체로 엎어질것이고, 차라리 공군을 5배로 성장시킨 후
해군의 성장및 CEC체계를 발전 시켜 항모의 공백을 어느정도 메운 후 2030년도 쯤에 80000t급 대형 항모를 건조하는 방향이 훨씬 낮지 않나 싶습니다.
현재 해상전은 공중전이지 않습니까 (천하의 슈퍼 이지스함도 고작 라팔급 전투기의 공격 3번만 맞으면 아작이 나는 시대인데....) 그러니 전 경항모 반대파 및 대형항모 찬성파 입네다잉.!!
하핫! 하투 감사하니다잉~!
마틴베이커 사출좌석 장탈착 유압반 지원이든 계기반 지원이든 일단 작업의 처음과 끝을..... 사출반이 담당해야 하죠... 든든한 녀석인데 등판떼기에서 시트 인력으로 내리는... 테크니컬 오더의 절차가 지켜지지 않는(^^;) 빠른 장탈착으로 척추가 남아나질 않는 작업이었습니다. 여름철엔 조종사분들이 시트 밑으로 다 내려두시면;;; 이글루에서 GTG라도 키면 ㅎㄷㄷ
20년도 더 전에 뽀빠이 도입한다고 인보드파일런 이스라엘 보내려고 포장하던것이 생각나네요
이제는 사자만 남았군요
귀여운 곰돌이가 쵝온데 xx6대대
곰탱..ㅋㅋ 수고하셨습니다~
초등학교때 고무줄동력기 생각나네요 나무와 앏은 철제프레임으로 부속이 들어있었던것같은데 앙상한 프레임에 얇디얇은 랜딩기어... 날개는 한지를붙여서 만들었는데....이것도 아카데미걸로 기억됩니다.요새도 파는지 모르겠네요
도대체 연배가 어떻게되시는지 모르겠는데요 요즘도 팝니다...
@@김은익-f3m 마흔살초반대 입니다만...
@@hong-tt2kf흠 아버지 뻘이시네요....
공군은 해군 발전을 싫어하고, 해군은 공군 발전을 싫어한다.
마지막 말씀도 이 범주 내에 포함되고 있네요.
F-4 도입으로 공군의 전력은 증강되었지만 사실 정작 중요한 AIM-7이 같이 들어오지 못 한건 잘 언급되지 않는 내용이죠. 공군이 원하는 전투기가 있다면 그에 맞는 무장도 함께 들여와야 제기능을 발휘가능한 주요한 사례인듯 싶습니다.
일본 역시 F-4EJ를 도입을 했지만 한가지 재밌는 것은 일본 팬텀은 우리보다 늦게까지 양산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상에서 언급하신 개량된 슬랫이 적용되어 있지 않습니다. 에어쇼 때 놀러온 일본 친구들을 상대로 우리 팬텀의 각종 장비를 보여주며 너희 나라엔 이런거 없지~ 하고 자랑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노장이지만 여전한 위압감과 위용을 지켜주던 팝아이 미사일들이 곧 퇴역한다니 격세지감을 느끼고 슬퍼집니다. B-52 는 끝없는 마개조를 거쳐 앞으로도 30년간 운용한다던데..우리 할아버지 어찌 안될까요? ㅋㅋ
개조를 떠나 고장이 많다는~
@@AJAEGOGO ㅎㅎ 네 그렇죠 기골도 간당간당할것이고요 .
@@7mmalltheway ㅋㅋ
진격님 오랜만이시네요
영상 끝까지 다보는데 나레이션하는
목소리의 몰입도가 너무 좋다는 ㅋㅋㅋㅋ
아 그리고 말씀하신 합동군 체제는
저도 공감이 되는것같네요
세대교체를 위해서
호위함 위주로 생산하는 해군이
구축함을 안늘리고 뜬금없이 경항공모함 이야기가 나오고..
저의 얕은 지식으로는 현재 비대칭전력으로 잠수함 전력을 강화시키는게 맞는쪽이라고 보거든요
더군다나 F-35B보단 F-35A의 추가도입과 더불어 15,16의 개량사업 같이 공군력에 투자도 해야하는게 맞는것 같고
정치적 이해관계보단 고심을 더 해봤으면 하는 생각이 있네요^.^
원준님 감사합니다~ 자주 뵈어요~
초딩때 민방위날 전교생 운동장에 모여 김장비니루 뒤집어 쓰던 70년대 중반 굉음을 내며 저공으로 날아가는
팬텀기를 보며 뻑이 가던게 기억나네..
영동고속도로 하행선 가남휴게소에 퇴역 팬텀기 전시한거 보면 옛날 초딩때 추억이..ㅎㅎ
그러면 등화관제도 아시겠습니다^^
등화관제..ㅋ
@@hong-tt2kf 동네 반장님이 돌아다니시며 불끄라고 호통하던 시절이죠..ㅋ
@@AJAEGOGO 현재 코로나도 그 옛날 등화관제 시절이면 다 죽었지요..
@@마린475 와 정확하게 기억하시네요
진짜 반장님들 고생많으셨지요 불안끄면 난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