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넓은 바다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어부들 | 작은 배 한 척이면 상어사냥 준비 끝 | 🦈 상어시장과 상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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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сен 2024
  • 때 묻지 않은 자연이 깃든 곳 인도네시아, 롬복섬.
    상어 시장으로 불리는 작은 항구 마을 '딴중 루아르'에서 배를 타고 1시간 떨어진 말린키 섬은 상어 마을로 유명하다.이 곳은 이른 아침부터 어부들이 긴 대나무에 상어를 매달고 어깨에 짊어지며 운반한다. 두 명이서 양쪽으로 대나무를 어깨에 대고 옮기기 때문에 이들의 한 쪽 어깨는 늘 짓눌려있다. 운반된 상어는 바로 경매가 이루어지고 경매된 상어는 부위별로 해체되어 판매된다.
    척박한 땅과 망망대해뿐인 롬복섬 사람들에게 상어는 위협적인 존재가 아닌 삶을 살아가는 중요한 생계 수단이다.
    유일하게 상어잡이가 허락된 곳, 인도네시아 상어 마을에서는 오늘도 생존을 위해 치열한 바다 위에서 사투를 벌이는 어부를 만날 수 있다.
    #상어마을 #상어잡이 #인도네시아 상어
    ▶️ 프로그램 : 인간과 바다 - 생존을 위한 사투, 인도네시아 상어 마을
    ▶️ 방송일자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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