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좋은 내용 잘보고 있습니다. :) 내용 중간에 약간 첨언을 하자면 잠수병은 저기압에서 ㅡㅡ>> 고기압으로 가서 문제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고기압 상태 에서 너무 오랜시간 작업을 하거나, 고기압에서 ㅡㅡ>> 저기압(수면)으로 올라올때 불충분한 감압 이나 너무 빠른 속도로 상승하게 될면 발생합니다. 그래서 안전한 다이빙을 위한 테이블이 존재하고, 스포츠 다이빙에서는 감압이 필요없는 비감압 잠수를 주로 합니다. 산업현장이나 군 다이빙의 경우 감압이 필요하게 될 경우 테이블에 맞게 감압 후 수면으로 올라오게 되구요. 그리고 질소마취는 잠수병이 아니라 증상이랍니다. 질소마취는 수면으로 데려오면 대부분 사라지고 부작용도 없습니다. 잠수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질소들이 관절등에 모여서 고통을 주게되고 감압 챔버 치료등을 통해 질소를 빼내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
그냥 접는 정도로는 그만한 공기로 우주복 내부 기압 별로 올라가지도 않습니다 정밀기기로 측정하면 변화야 있겠지만 인체에 영향갈 정도는 아니죠, 문제는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굽혔다펴면서 기밀성을 유지할 재료가 없다는 거죠. 일단 우주먼지가 고속으로 날으는 것들에 대한 피격에서도 신체를 보호해야 합니다, 날으는 나사 정도로 관통가능한 크기와 속도의 모든 우주 비행체는 전부 몇분 이상의 조기 경보가 가능하지만 먼지급은 아니죠. 두툼하게 부풀면서 몸에 밀착하지 않고 띄워놓는 게 괜히 그렇게 만드는 게 아니란 걸 생각하셔야
빨강도깨비님 초창기부터 계속 구독했는데 오래전부터 영화속 이야기 시작으로 기술적인 면을 잘 연결시켜서 내용을 풀어줍니다. 다들 리뷰엉이 컨셉보고 빨강도깨비님도 영화유튜버가 과학으로 가랴고 한다고 하는데 컨셉 자체도 다르고 내용도 부엉보다 더 재밌고 알기쉽게 들려주기에 지금 이런 영상들도 저는 너무 좋습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빨도님
그냥 영화나 가상매체처럼 만들려면 기술력이 한참 모자라다는게 맞는거 같음요 물론 구현 자체가 불가능한 부분도 있겠지만 우주로 나간다는 거 자체가 인류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기술력을 동원해야하는데 아직도 걸음마 단계라고 봄 그만큼 우주는 넓은데다가 무서운데 인류는 한없이 약함 그래서 우주복자체가 하나의 간소화된 우주선이 될 정도로의 기술력으로 만드는게 핵심인 듯 그걸 계속 고도화하고 간소화 하고 끊임없이 개량하고 연구하면 영화같은 스마트한 우주복 나올듯 문제는 너무 오래걸릴거 같음
산소농도를 너무 올리면 산소중독으로 위험해질수도 있어 그럴겁니다;; 애니 건담에서도 MS파일럿들이 입는 기능을 대폭줄인 파일럿슈트가 있고 전투발생,혹은 대기상황에서 착용하는 노멀슈트가 지금의 우주복과 많이 흡사하죠. 다만 파일럿들이 전투후 귀함하고 나면 힘들어하는 장면이 종종 나오기도 하고 특히 긴전투로 인해 복귀시 산소중독으로 두통이나 숨쉬기가 힘들어 바로 슈트를 반 탈의하고 깊음 숨을 몰아 쉬는 장면도 나옵니다. Z건담인가에서 전투후 함교로 올라와 함장과 대화하는 장면에서 파일럿이 간신히 슈트 지퍼를 내리며 가쁜숨을 몰아쉬며 힘들게 대화를 이어가는데 함장이 ‘산소중독인가?’ 하며 걱정하는 대사를 볼수가 있었죠;;
접혀지는 부위만큼 내부기압이 높아져서 베어링형 관절이 사용된다는건 이해하기 어려운데요? 그정도는 공기가 왔다갔다 할수 있는 작은 실린더 하나만 달아놓아도 해결될텐데. 베어링형 관절 사용이유는 다른곳에 있을듯. 초기 EMU는 가장 큰문제가 몸에서 나오는 땀(습기)이였다는데.
아니면 따로산소를 호흡하는마스크를 이용하면어떨까요? 산소를 담아두는공간을미리만든뒤 그공간에 고농도산소 넣고 산소마스크를연결에 거기에서 산소를공급받는겁니다 그럼 우주복에 공기압을줄이면서 사람이 들이마시는 산소의양을유지가가능할것으로보입니다 물론 그안에 화염이 들어가지않게도 하는것도중요하고
잘은 모르겠지만 관절 움직임으로 인한 공기가 이동할 공간이 없는게 문제라면 이동 할공간을 만들어 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우주복 뒤에 케이스에다가 라던지 안된다면 이유를 알려주세요 궁금하네요 공기압이 낮아지는것 때문이라면 움직임을 통해 밀려나는 공기만큼만 정밀하게 받아주는 장치를 만들수는 없는 걸까요?
앞으로는 선외 활동이라고 하더라도 행성용과 우주공간용이 구분 되어 만들어질수도 있고. 우주공간은 이제 사람이 아니라 로봇을 내보내는 방식으로 안전성과 편리성을 추구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우주에 나갈때 우주복입고 바로 나가도 되는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우주공간에서 한번 선외 활동 하려면.. 감압실에서 몇시간을 보내고... 들어와서도 반대로 강압을 몇시간 씩 해야 된다는거에 충격적이였죠...
영상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밤중에 혼자 열중해서 보았네요. 한가지 제가 아는 거랑 다른 부분이 있는데, 중간에 나오는 잠수시의 잠수병도 원리가 우주에서의 감압과 똑같은 것으로 압니다. 수면 아래의 고기압 상황에서 피속에 더 많이 녹아들어간 질소가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피의 밖으로 나오게 되는데, 잘못해서 너무 빨리 올라오게 되면 질소가 기포를 만들어서 혈류를 막게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외부 용 우주복 내부의 공기 주입 부피가 클 수록 접힐 때 내부에서 많은 양의 공기를 눌러야되므로 사람의 힘으로 움직이기 힘들게되는 것. 고로 우주 복 내부의 공기 주입 부피를 최소화 시킨다면 내부의 적은 양의 공기를 누르며 움직이기 때문에 사람의 힘으로도 힘들지않게 관절을 움직일 수있게됨. 즉 외부 용 우주복을 타이트하게 제작한다면 쉽게 해결될 문제라는 것. 그런데 그렇게 안하는 이유는 아마도. 하나당 제작 단가가 비싸서. 사람마다에게 맞춰서 만들기 힘들므로 그냥 프리 사이즈로 만들다 보니. 크게 만들 수밖에 없고, 크니까 결구 우주복 내부의 공기 주입 부피가 클 수밖에 없어서 움직이기 힘드니까 관절 부를 베어링 구조로 한듯한데. 좀 미련한 방식 인듯.
마션에서 나왔던 화성에서 입고 있는 슈트는 기내우주복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마지막 부분에 탈출할때 우주에서 입는 우주복은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우주복과 동일하니까요. 아무랴도 설정상 화성에 산소 포화도가 낮고 인체에 휴해한 가스가 있지만 어느정도 대기가 존재 하므로 선내 우주복으로 생활이 가능할꺼다라는 예측으로 한것이겠죠.
좀더 설명 하자면 선외활동용 우주복은 기압도 문제 이지만 우주복 밖의 온도가 절대 영도에 가깝기 때문에 우주복 내부의 온도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해야 해서 거기에 대한 장비도 포함되고 또 선외 활동중에는 화장실을 가는것도 불가능 하니 거기에 대한 배려도 되어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내부에 통신 장비와 각종 장비를 작동시키는데 필요한 동력원도 가지고 있어야 하니 선외 우주복이 작은 우주선이라고 할만도 하죠
생각해보면. 영화.게임속의 우주복은 지구와 중력차이가 크게 없거나. 대기환경이 비슷한 곳이네?? 아니면 아싸리 세기단위로 미래가 되었거나... 스타크래프트의 해병 슈트가 더 현실적인듯. 공기압은 공기탱크 달아서 관절굽히면 공기를 탱크로 넣고. 관절을 펴면 다시 공기를 우주복으로 집어넣는 장치를 달면 안되려나?
또한 추가로 말하자면 현재는 물론 불가능 하지만 바이오 슈트라는 신형 우주복이 있습니다. 이게 아마 제가 위에서 말했던 우주복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이 신형 우주복이 개발이 충분히 된다면 영화에 나오는 것 같은 우주복도 가능 할 수도 있습니다. 형성기억합금을 이용해서 압력을 유지시키는 그런 원리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똑똑하신 양반들이 한번쯤 생각하고 폐기했을 생각이긴 한데 호흡용이 아닌 추가적인 산소탱크를 준비해서 움직임에 따른 우주복 내부의 기압 변화에 따라 산소를 저장했다 배출하는 부품이 있으면 좋겠네요 ㅋㅋ 그러면 안그래도 무거운 우주복이 달에서도 못걷는 수준으로 무거워지거나 베터리 관리가 안되겠죠 ㅋㅋㅋ
기다란 풍선을 비틀거나 완전히 접는 게 아니라 살짝만 접는데 기압변화가 강력하게 인체에 영향 줄 정도로 변화할까요? 저는 그런 접힌만큼의 기체부피로 인한 데미지는 신경 쓸 필요없다 봅니다만 계속 반복적으로 접었다펴면서 공기를 붙잡아둘 정도로 강력한 기밀성을 지니게 만들 재료가 있을까요? 간단히 생각하고 고무가 있다고 말하지 마세요 고무로 만든 타이어도 제대로 접히는 옆구리 터진 건 떼워쓰지 못합니다, 생각하신 정도로 접히는 관절은 그 정도 파손 이상의 스트레스 상태입니다.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 굳이 모든 신체 부위를 다 세밀하게 이어붙일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절마다 케이블을 연결하고 케이블을 보호하게끔 두꺼운 젤라틴 형태의 재질로 붙인다면 관절부위 문제는 쉽게 해결될것같고 해당 케이블로 산소와 전력을 공급하면 될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빨도님 텐션 좋은데!!! 고마워용ㅎㅎ
@SilvaAndro 어 너검마 ㅋㅋ
이 형 영상 찍어내는 속도 왜이래 무섭게....
다른일 같이 하다가 완전히 전업으로 넘어오신거 아닐까요?
@@kyw1125 예전 인터뷰때 이미 관두실걸로 봤어요
혹시 본인의 거주지가 아닌 다른곳이라면 영상에서 당근을 흔들어주세요
이렇게 우린 영화 유튜버를 잃게되었습니다 ㅠㅠ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좋아
'또' 잃었습니다 ㅠㅠㅋㅋㅋㅋㅋ
'그 부엉이'에 이은 '그 도깨비' ㄷㄷ
그 조류에 이어서ㅠㅠ
이제 파란 도깨비, 노란 도깨비가 범람 하는 건가...
우주고라니, 우주고양이처럼...
요즘 매일 영상 올려주네요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잦은 업로드 환영합니다 :)
와~~~ 빨강도깨비님 고맙습니다 ^^*
우주복이 생각보다 복잡하고, 돈도 많이 드는군요...ㅜㅜ
빨강도깨비님은, 재미 있는 영상을 알기 쉽게 만드는 놀라운 재주가 있으신 듯 ^^*
형..형 만큼은 꼭 영화 유튜버 오래오래 해줘야해… 알겠지..? 과학이랑 너무 친해지지 마..
엉
리X엉X님이 이 댓글을 싫어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ntp6114 여러분은 지금 개인정보가 합법적으로 유출되는 과정의 예시를 보고 계십니다 ㅋㅋㅋㅋ
원래 이런 영상 자주 올리던 채널인데 뭔..
역시 실용적이고 멋진 우주복...!!! 불편하긴 하지만 현실로 이정도까지 재현했다는 건 대단한겁니다.
과학자세요? ㅋㅋ 대단합니다 가 아니라 대단한겁니다 ? 뭘 가르치려드노
@@SK-ju8si 왜 시비를
터냐 사회부적응자인가 ㅋ
@@SK-ju8si 친구야.. 세상은 원래 작은 거슬림들의 집합체야.. 이렇게 하나에도 거슬리며 살아가면 너만 미치고 화난다? 그냥 그려려니 쟤는 쟤고 나는 나고 하는 생각으로 살아가렴,,
@@ssx2508 나는 미치면서 살란다. 방어기제로 스스로 눈가리며 사느니
항상 좋은 내용 잘보고 있습니다. :)
내용 중간에 약간 첨언을 하자면
잠수병은 저기압에서 ㅡㅡ>> 고기압으로 가서 문제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고기압 상태 에서 너무 오랜시간 작업을 하거나, 고기압에서 ㅡㅡ>> 저기압(수면)으로 올라올때 불충분한 감압 이나 너무 빠른 속도로 상승하게 될면 발생합니다.
그래서 안전한 다이빙을 위한 테이블이 존재하고, 스포츠 다이빙에서는 감압이 필요없는 비감압 잠수를 주로 합니다.
산업현장이나 군 다이빙의 경우 감압이 필요하게 될 경우 테이블에 맞게 감압 후 수면으로 올라오게 되구요.
그리고 질소마취는 잠수병이 아니라 증상이랍니다. 질소마취는 수면으로 데려오면 대부분 사라지고 부작용도 없습니다.
잠수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질소들이 관절등에 모여서 고통을 주게되고 감압 챔버 치료등을 통해 질소를 빼내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
수많은 리뷰와 분석 영상중에 빨도님만큼 목소리 듣기가 편한 분이 없다
업로드가 너무 늦어서 서운했고 빨강도깨비만의 목소리가 자주 들을수없어서 아쉬웠는데..
그동안 많이 준비를 하시느라 그랬어요? 이번영상도 잘봤습니다.. 멋진컨텐츠였어요..
우주복 제작비가 한벌당 2천억이라니..=_= 후덜덜하네요..
우와!! 오늘 또하나 배워가네요!!! 진짜 영상 올라오는 속도가~ 감사합니다~
매번 정보와 흥미 둘다 잡은 영상 감사합니다
형 너무 자주와서 고마워요~^^
원래 빨도님은 영화속 고증이 현실에서 가능한가에 대해 자주 다뤘으니 이번 영상도 평소 컨셉과 크게 다를건 없어보이는데 ..
아니야.. 조금씩.. 달라지고 있어
@@헤으응-u7o 뭔 개소리야 똑같은데
@@MapleIand인간아, 말투하고는 쯧쯧
@@sectrum-x8n 니말투는 ㅋㅋ 부모한테 배움?
아폴로 11호는 지퍼 우주복에 오줌싸는 지퍼도 있었는데 문제 없었다는데. 웃기지 않냐
와 너무 재미있습니다 ㅎㅎㅎ
아주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화 카테고리에서 벗어난 건 아쉽지만 지상파 방송 수준의 훌륭한 딕션과 알아듣기 좋은 설명덕분에 편안하게 보기 좋음.
但現實卻叫我們 做人對得起自己的良心 是很難生存的
youtubeeem.com/uy3XaeSRfnK
忘了說 我們巴巴耶嘎最近還有收了個女徒弟,而且在Netflix 影集裡學以致用🙂
사실 지상파 수준 이상이죠. 이만큼 깔끔한 영화 나래이션 지상파에서도 본 바 없음.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이런 컨텐츠는 언제나 반갑고 재밌네요! 👍👍
아니 한동안 뜸하시다 요즘 왜이리 열심히 업해요 기분좋게 ㅎㅎ
첫 우주 유형을 했던 파일럿은 자칫 잘못 했으면 우주선에 못들어가서 사망 할뻔 했었죠. 우주복이 압력차로 부풀어 올라서 움직임이 힘들어 지고, 게다가 입구 보다 커지는 바람에
그래서 외부 활동 우주복은 움직임에 제한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도 하고요
잘보겠습니다~!!!
빨도, 내 최애 유튜버, 내 영화 유튜버들 중의 시작이자 끝. 너무 반갑고 고맙습니다.
👍 👍 👍 👍 내용 좋고 설명 좋고
아....무릅을 탁치고 갑니다. 역시~
영상 너무 좋다!!
맛있게 잘 봤어용 ㅎㅎ
전력문제가 해결된다면 공기를 저장해둘 백팩 같은 걸 등에 연결하는 걸로 접히는 만큼 추가되는 공기압을 백팩으로 보냈다가 펼 때는 다시 우주복 안으로 들어오게 하는 등의 해결법이 가능해졌으면 좋겠네요.
오 expension tk.
그냥 접는 정도로는 그만한 공기로 우주복 내부 기압 별로 올라가지도 않습니다
정밀기기로 측정하면 변화야 있겠지만 인체에 영향갈 정도는 아니죠,
문제는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굽혔다펴면서 기밀성을 유지할 재료가 없다는 거죠.
일단 우주먼지가 고속으로 날으는 것들에 대한 피격에서도 신체를 보호해야 합니다,
날으는 나사 정도로 관통가능한 크기와 속도의 모든 우주 비행체는 전부 몇분 이상의
조기 경보가 가능하지만 먼지급은 아니죠.
두툼하게 부풀면서 몸에 밀착하지 않고 띄워놓는 게 괜히 그렇게 만드는 게 아니란 걸 생각하셔야
빨강도깨비님 초창기부터 계속 구독했는데 오래전부터 영화속 이야기 시작으로 기술적인 면을 잘 연결시켜서 내용을 풀어줍니다. 다들 리뷰엉이 컨셉보고 빨강도깨비님도 영화유튜버가 과학으로 가랴고 한다고 하는데 컨셉 자체도 다르고 내용도 부엉보다 더 재밌고 알기쉽게 들려주기에 지금 이런 영상들도 저는 너무 좋습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빨도님
ㄹㅇ
ㅇㅈ
부엉이님은 우주쪽이고 도깨비님은 기술쪽 느낌
구독자 300만명 다되가는 99%광고만 소개하는 유튜버 채널보다 훨신 유익함
@@user-gy7dx8qx3n 무조건 적인 비방과 욕설이나 모욕이 담긴 내용이 아닌 유튜브 구독자로써 비교하는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까내리는거와 취향비교 구분 못하는거 같은데
요즘 너도나도 영화 드라마 요약 컨텐츠 레드오션에 질림...한결같은 흥미로운 주제 컨텐츠의도깨비님
ㄹㅇ
그냥 영화나 가상매체처럼 만들려면
기술력이 한참 모자라다는게 맞는거 같음요
물론 구현 자체가 불가능한 부분도 있겠지만
우주로 나간다는 거 자체가 인류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기술력을 동원해야하는데
아직도 걸음마 단계라고 봄
그만큼 우주는 넓은데다가 무서운데 인류는 한없이 약함
그래서 우주복자체가 하나의 간소화된 우주선이 될 정도로의 기술력으로 만드는게 핵심인 듯
그걸 계속 고도화하고 간소화 하고 끊임없이 개량하고 연구하면 영화같은 스마트한 우주복 나올듯
문제는 너무 오래걸릴거 같음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산소농도를 너무 올리면 산소중독으로 위험해질수도 있어 그럴겁니다;;
애니 건담에서도 MS파일럿들이 입는
기능을 대폭줄인 파일럿슈트가 있고
전투발생,혹은 대기상황에서 착용하는 노멀슈트가 지금의 우주복과 많이 흡사하죠.
다만 파일럿들이 전투후 귀함하고 나면
힘들어하는 장면이 종종 나오기도 하고
특히 긴전투로 인해 복귀시 산소중독으로
두통이나 숨쉬기가 힘들어 바로 슈트를 반 탈의하고 깊음 숨을 몰아 쉬는 장면도 나옵니다.
Z건담인가에서 전투후 함교로 올라와 함장과 대화하는 장면에서
파일럿이 간신히 슈트 지퍼를 내리며 가쁜숨을 몰아쉬며 힘들게 대화를 이어가는데
함장이 ‘산소중독인가?’ 하며 걱정하는 대사를 볼수가 있었죠;;
우주복이 비싸보이지 않고 나로호 개발비용이 엄청 가성비 개쩔게 느껴지네요ㅋㅋㅋㅋ
ㄹㅇ 우리나라가 과학으로 먹고사는데 정작 순수과학이나 저런 우주쪽은 너무 투자가 짬
@@yuchan063정확히 말하자면 기술 기반 제조업과 해상무역으로 사는 나라죠
접혀지는 부위만큼 내부기압이 높아져서 베어링형 관절이 사용된다는건 이해하기 어려운데요?
그정도는 공기가 왔다갔다 할수 있는 작은 실린더 하나만 달아놓아도 해결될텐데.
베어링형 관절 사용이유는 다른곳에 있을듯.
초기 EMU는 가장 큰문제가 몸에서 나오는 땀(습기)이였다는데.
형도 이제 가는구나! 항상 내가 제일 좋아하는 목소리. 딕션. 내용. 파이팅 붉은도깨비!
진짜 내용 알차당
아니면 따로산소를 호흡하는마스크를 이용하면어떨까요? 산소를 담아두는공간을미리만든뒤 그공간에 고농도산소 넣고 산소마스크를연결에 거기에서 산소를공급받는겁니다 그럼 우주복에 공기압을줄이면서 사람이 들이마시는 산소의양을유지가가능할것으로보입니다 물론 그안에 화염이 들어가지않게도 하는것도중요하고
다음에는 또 어떤 주제를 들고 오실까??????????
난 그냥 내용도 내용이지만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보는건디
자기전에 누워서 보면 최고의 영상!
이형 요즘 왜이렇게 자주 올려?.. 납치가 되었다면 다음 영상에 당근을 올려 주세요!!!
유용한 정보
끝내주네요
이 형 쉬는 동안 얼마나 많이 만들어 놓은거지
피드백들이 많으면 좀 소통하는 척이라도 해줬으면 이번 영상은 그나마 오류가 없어보이기는 하지만 본인이 소개했던 영화의 자료도 다른 영상에선 다르게 말할정도면 자료 수집을 대충하는거 같아서 아쉽네요
행님 요즘일 너무 열심히 하십니다
0:00 Opening
8:15 Endcard
잘은 모르겠지만 관절 움직임으로 인한 공기가 이동할 공간이 없는게 문제라면 이동 할공간을 만들어 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우주복 뒤에 케이스에다가 라던지 안된다면 이유를 알려주세요 궁금하네요 공기압이 낮아지는것 때문이라면 움직임을 통해 밀려나는 공기만큼만 정밀하게 받아주는 장치를 만들수는 없는 걸까요?
앞으로는 선외 활동이라고 하더라도 행성용과 우주공간용이 구분 되어 만들어질수도 있고.
우주공간은 이제 사람이 아니라 로봇을 내보내는 방식으로 안전성과 편리성을 추구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우주에 나갈때 우주복입고 바로 나가도 되는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우주공간에서 한번 선외 활동 하려면.. 감압실에서 몇시간을 보내고... 들어와서도 반대로 강압을 몇시간 씩 해야 된다는거에 충격적이였죠...
영상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밤중에 혼자 열중해서 보았네요.
한가지 제가 아는 거랑 다른 부분이 있는데, 중간에 나오는 잠수시의 잠수병도 원리가 우주에서의 감압과 똑같은 것으로 압니다. 수면 아래의 고기압 상황에서 피속에 더 많이 녹아들어간 질소가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피의 밖으로 나오게 되는데, 잘못해서 너무 빨리 올라오게 되면 질소가 기포를 만들어서 혈류를 막게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4:53 몸 못가누고 휘총휘청거리는거 왤케 귀엽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주 관련 자료와 내용들은 항상 흥미로워요~ ^^
압도적인 우주에서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장치들에 엄청난 공을 들이는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왐마 가격봐라 ㄷㄷㄷ 수십년 동안 계속 쓰는 이유가 있었네 ㄷㄷㄷ
저도 남들에게 잘 설명해주고 싶은 유튜버가 되고 싶어서, 열심히 봤습니다.
방법이 있습니다.
작은 공기버퍼탱크를 이용해서 관절(자바라 주름관의 형태)을 굽히면
그 만큼의 공기가 공기버퍼탱크에 들어가게 하면 됩니다.
그리고 관절을 펴면 탱크에 있는 공기가 슈트 안으로 들어가게 만들고요~
영화대 현실 비교 사이코패스편 보고싶습니다
4:53 '우주복 안에x 안의o 공기압'이 옳은 표현입니다..!
아마 마션처럼 화성같이 어느정도 대기가 있는 환경에서 사용할 전용 우주복을 만든다면 기압을 좀 더 줄이는게 가능할 것 같긴 합니다
ㅋ?
마션도 영화일뿐입니다.
화성대기가 지구의 몇퍼센트 수준인진
아십니까~
화성 대기압은 지구의 1퍼센트입니다
예전 운동화에 에어를 넣어서 발에 밀착시키는 방법은 못쓸까요? 가능하다면 체형에 맞춰서 제작하고 헬멧부분만 공기로 압력 맞춰주면 가능할지도 모르는데. 하긴 과학자들이 생각안해본건 아닐겁니다 ㅋ 맞춤제작하려면 비용도 만만치 않을거구요.
빨강도깨비님 항상 고퀄리티 콘텐츠 잘 보고있습니다. 수고해서 제작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0:44 여기에 나오는 장면 영화 제목이 뭔가요?
고요의 바다?
@@AK-xw5yc 오! 맞네요.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4:50 바닥에떨어진거못줍는거귀엽다
이 정도면 동심, 로망, 환상 파괴 유튜브채널아님? ㅠㅠㅠㅠㅠㅠ
빨도형 요즘 왜케 열일해?ㅋㅋㅋ
점점...과학이 묻고있다....!
ㅋㅋㅋㅋㅋㅋㅋ
부엉 부엉 병이!
밀리터리에서 점점 과학으로...!
@인IN무비 영화유튜버의 탈을 쓴 과학유튜버가 한명있는데 빨도님이 그길을 가고 있다는 말입니다
오히려 조아...
외부 용 우주복 내부의 공기 주입 부피가 클 수록
접힐 때 내부에서 많은 양의 공기를 눌러야되므로
사람의 힘으로 움직이기 힘들게되는 것.
고로
우주 복 내부의 공기 주입 부피를 최소화 시킨다면
내부의 적은 양의 공기를 누르며 움직이기 때문에
사람의 힘으로도 힘들지않게 관절을 움직일 수있게됨.
즉 외부 용 우주복을 타이트하게 제작한다면
쉽게 해결될 문제라는 것.
그런데 그렇게 안하는 이유는 아마도.
하나당 제작 단가가 비싸서. 사람마다에게 맞춰서 만들기 힘들므로
그냥 프리 사이즈로 만들다 보니. 크게 만들 수밖에 없고,
크니까 결구 우주복 내부의 공기 주입 부피가 클 수밖에 없어서
움직이기 힘드니까 관절 부를 베어링 구조로 한듯한데.
좀 미련한 방식 인듯.
이게 영화채널이야 과학채널이야 ㄷㄷ 퀄리티 ㄷㄷㄷ
스페이스엑스 여압복은 60년대 디자인을 약간변형시킨수준임. 60년대 제미니 선외복도 훨씬 슬림하지요. 하지만 그걸로 안되니 점점 우주선이 되어갔던거고 암튼 이번 우주복 디자인 잘빠지긴했음
마션에서 나왔던 화성에서 입고 있는 슈트는 기내우주복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마지막 부분에 탈출할때 우주에서 입는 우주복은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우주복과 동일하니까요. 아무랴도 설정상 화성에 산소 포화도가 낮고 인체에 휴해한 가스가 있지만 어느정도 대기가 존재 하므로 선내 우주복으로 생활이 가능할꺼다라는 예측으로 한것이겠죠.
리뷰엉이님 영상 잘봤습니다
도깨비형 이건 아니지....
내 로망중 하나를 깨다니 얄밉네?????
애니 메이션 '모스페다' 같은 우주복+ 전투복은 로망이라구!!!!
궁금한게 우주복을 만드려면 우주의 전체적인환경을 고려해서 만들었을텐데 우주의 환경은 어떻게 알고 우주복을만든건가요? 그리고 여러시도끝에 만들긴 했을테지만서도 막상 처음 우주복을 입고 우주에 나간사람은 아무이상없었는지 궁금하네요
좀더 설명 하자면 선외활동용 우주복은 기압도 문제 이지만 우주복 밖의 온도가 절대 영도에 가깝기 때문에 우주복 내부의 온도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해야 해서 거기에 대한 장비도 포함되고 또 선외 활동중에는 화장실을 가는것도 불가능 하니 거기에 대한 배려도 되어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내부에 통신 장비와 각종 장비를 작동시키는데 필요한 동력원도 가지고 있어야 하니 선외 우주복이 작은 우주선이라고 할만도 하죠
온도는 ㅈ도상관없음
열을 전달할 물질이 없는데 뭔 절대영도여
@@charlesLee_? 복사는 장식인가
진짜 … 머스크형님 화성에 진심이구나 ….
우주복 관절이 베어링으로 돌아간다는 건 첨 알았네요. 와우~
만화 문라이트 마일에 나오는 일종의 지금의 드론같은 우주선외작업용 로봇이 개발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사람이 밖에서 작업하는건 왔다 갔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비효율적인거 같아요...
반면 로봇은 감압할 필요도 없고, 상대적으로 인간이 위험에 덜 노출되구요
극한의 우주공간에서 버틸려면 우주복도 엄청 고성능 우주복이 되야할꺼야
만약에 우주복이 조그만 구멍이나 공기기 새고있다고 생각해봐
5분도 채 못버티고 바로 골로 가는거지 뭐 공포 그자체지 뭐
생각해보면.
영화.게임속의 우주복은
지구와 중력차이가 크게 없거나.
대기환경이 비슷한 곳이네??
아니면 아싸리 세기단위로 미래가 되었거나...
스타크래프트의 해병 슈트가 더 현실적인듯.
공기압은 공기탱크 달아서 관절굽히면 공기를 탱크로 넣고. 관절을 펴면 다시 공기를 우주복으로 집어넣는 장치를 달면 안되려나?
4:50 괜찮아요. 넘어지면 와이어가 끌어올려주니까요^^
1일 1업로드라니
앞으로 건강은 생각은 하지말아주세요
와 사람마다 맞춤형인줄 알았는데 돌려쓴거엿네 ㄷㄷㄷ
넹 신형 우주복도 맞춤이 아니라 기성복이고 우주복이 안맞아서 우주로 못간분도 계심
근데 영화 사상 최고의 해상전 영상은 언제 올려주실거에요? ㅎ
그럼 공기압을 주지 말고 스판 같은걸로 몸에 압력을 가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공기는 헬멧에 한정시키고요
하니면 공기압과 압력을 동시에 사용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부탁이있는데 슈퍼맨 헐크 타노스
뭐 이런 초인들이 많잖아요
이런 초인들은 목성에서 버틸수 있을까?
금성에서 버틸수 있을까? 이런거 너무
궁금한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요
제발 한 번만 해주셔요 제발...ㅜㅜ
영화 마션에 나오는 우주복은 화성전용 우주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우주복은 그나마 다른 행성보다 생명이 살기 좋은 화성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우주복입니다. 기억은 잘 아나지만 mit에선가 비슷한 우주복을 만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추가로 말하자면 현재는 물론 불가능 하지만 바이오 슈트라는 신형 우주복이 있습니다. 이게 아마 제가 위에서 말했던 우주복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이 신형 우주복이 개발이
충분히 된다면 영화에 나오는 것 같은 우주복도 가능 할 수도 있습니다.
형성기억합금을 이용해서 압력을 유지시키는 그런 원리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우주복을 돌려쓰는건 처음 알았네요. 점점 기술 발전해서 가격 싸지고 사람마다 만들어서 사용하는줄 알았어요 ㅎㅎ
42년만의 우주복 느리고 기대에 못 미치지만... 어쨌든 발전하고 있다는것... 과연 내가 살아 생전에 우주 식민지나 코로니를 볼수는 없겠지만 결국 그 단계까지 갈것을 확신합니다.
똑똑하신 양반들이 한번쯤 생각하고 폐기했을 생각이긴 한데
호흡용이 아닌 추가적인 산소탱크를 준비해서 움직임에 따른 우주복 내부의 기압 변화에 따라 산소를 저장했다 배출하는 부품이 있으면 좋겠네요 ㅋㅋ
그러면 안그래도 무거운 우주복이 달에서도 못걷는 수준으로 무거워지거나 베터리 관리가 안되겠죠 ㅋㅋㅋ
그게 왜 안될까요
기다란 풍선을 비틀거나 완전히 접는 게 아니라 살짝만 접는데 기압변화가 강력하게 인체에 영향 줄 정도로 변화할까요?
저는 그런 접힌만큼의 기체부피로 인한 데미지는 신경 쓸 필요없다 봅니다만 계속 반복적으로 접었다펴면서 공기를 붙잡아둘 정도로 강력한 기밀성을 지니게 만들 재료가 있을까요?
간단히 생각하고 고무가 있다고 말하지 마세요 고무로 만든 타이어도 제대로 접히는 옆구리 터진 건 떼워쓰지 못합니다, 생각하신 정도로 접히는 관절은 그 정도 파손 이상의 스트레스 상태입니다.
쳇 안그래도 이번 우주복 왜 저렇게 밖에 못만드나 했는데 이유가 있군요
남이 있던 우주복을 물려 써야 하다니... 우주복 안에서 생리현상도 다 해결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남이 쓰던 비데를 같이 쓰는 느낌이겠네요;;
마션에 나온 화성용 슬림한 우주복도 불가능 일까요? 우주복은 슬림하면 현실성 없나 생각이 들어서요
그래...이거야...이정도 파고들어야해...짜릿해..
달 착륙은 못믿으면서 우주복에 대해서 다룬다는게 아이러니하네
우주복 가격 레전드네 ㄹㅇ
돌려쓰는거는 몰랐네요 ㅋㅋㅋ 개인당 맞춤 형식인줄 알았더니
굽혔을때 남는 공기가 이동할 수 있는 주머니나 굽혔을때 남는 공기를 빼서 보관하는 장치를 만들면 될 것 같은데..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 굳이 모든 신체 부위를 다 세밀하게 이어붙일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절마다 케이블을 연결하고 케이블을 보호하게끔 두꺼운 젤라틴 형태의 재질로 붙인다면 관절부위 문제는 쉽게 해결될것같고
해당 케이블로 산소와 전력을 공급하면 될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주복이 비싸고 구성이 복잡한 건 알았지만 이런 것들까지 있는지는 처음 알았네요.
그럼 지금까지 18개 슈트로 돌려쓰고 있었던 것이군요. 체격이 안 맞으면 우주인으로 선발되기도 어렵겠어요.
아니 내가 분명 자려고 했는데, 우주복 이야기가 나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