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잠깐 해가 나길래 빨래를 널어놨는데 금새 비가 다 망쳤네요 ㅎㅎ 상주에 이사 온 후로 비가 젤 많이 옵니다 산책도 제대로 못하구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녀유 ㅎㅎ 하늘이 하는 일이니 어쩔 도리가 없네유 ㅎㅎ 백영호가 작곡한 노래 중에 200여 곡은 한산도님이 작곡한거라 판단됩니다 저작권재판(1976?)에서 한산도님이 그렇게 주장했지요(합의로 끝났지요) 이 곡에서 한산도님의 스타일이 느껴집니다 그런 생각이 나네요 이쁜 노래지요 여왕님 목소리도 옥구슬 같고 . . . 장마철에 운순님 건강 챙기시고 오날도 좋은하루 되셔유 ~ 땡큐 ~ ^^
너무노래슬퍼네좋아하는노래입니다참좋아요
비가 너무많이 와서 꾹꾹하고 마음마저 우울한데 노래들으며 달래고 있어유
★ 어제 잠깐 해가 나길래 빨래를
널어놨는데 금새 비가 다 망쳤네요 ㅎㅎ
상주에 이사 온 후로 비가 젤 많이 옵니다
산책도 제대로 못하구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녀유 ㅎㅎ 하늘이 하는 일이니
어쩔 도리가 없네유 ㅎㅎ
백영호가 작곡한 노래 중에 200여 곡은
한산도님이 작곡한거라 판단됩니다
저작권재판(1976?)에서 한산도님이
그렇게 주장했지요(합의로 끝났지요)
이 곡에서 한산도님의 스타일이
느껴집니다 그런 생각이 나네요
이쁜 노래지요 여왕님 목소리도
옥구슬 같고 . . .
장마철에 운순님 건강 챙기시고
오날도 좋은하루 되셔유 ~ 땡큐 ~ ^^
이미자선생님이20대시절에불럿던노래네요참좋은노래군요
모르는 노래가 이렇게 많을줄 몰랐네 띵하네요
모르는 노래이지만
참으로 좋은노래 라고 생각합니다🎉🎉
★ 댓글 주셔서 감사한데요 ...
아주 늦은 밤까지 깨어있으셨다는 걸
알게되니 내 마음이 좀 안좋아요
외국에 사시면은 몰라도 ㅎㅎ
접동새울던밤 요곡은 처음들어봅니다.애절하고.심금울네요.잘듣고갑니다🌞
/ 저도 최근에 찾은 노래인데, 자꾸 들어보니
훌륭한 곡이라 생각되어 올려봤네요 ~
좋은 오후시간 되시구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요 ~ ^^ /
@@_MusikDigger.2 항상 좋은곡 올려주셨어 감사합니다🙏
호순씨 만날려면 이미자만 찿으면 되네요
/ *접동새 울던밤 (1968)
이미자 (27세)
한산도 작사 / 백영호 작곡
*보내는 서러움에 찢어지는 가슴을 말없이 달래가며
눈물 삼키며 그 언제 다시 만날 다짐도 못한채
접동새 울던밤에 접동새 울던밤에 님은 떠났어
말없이 보내놓고 뉘우치며 울어도 그 무슨 소용이나
있을까마는 어이해 돌아오마 한마디 못하고
접동새 울던밤에 접동새 울던밤에 님은 가셨어 /
제가 항상 즐겨 따라하던곡인데 또 들으니 감개가 무량하네요 추석 잘 보내십시요 올려주신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