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이 나누는 대화를 좀 관찰해보는 편인데 가만보면 상대의 이야기를 듣기보다 상대가 꺼낸 주제 관련한 자신의 경험을 말하기 급급한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자기 이야기하기 바빠 마음이 급한게 눈에 보이는데 참.. 대화란 무엇일까 생각이 들었어요. 나는 과연 상대의 이야기를 진짜 듣고 있을까 생각하게도 되구요. 그런점에서 마음을 열고 공감을 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도 깨달았어요
@@나비효과-e3n 남편은 어차피 남의편이라서 하소연이 아니더라도 대화가 통화지 않지요 연구결과 뇌의구조가 여자와는 완전 딴판이라 엉뚱한말을 많이 하죠 동문서답ㆍ그냥 내가 선택했으니 책임감으로 살아갑니다 마주보기힘들땐 자연을 보러 개천에 가서 걸으며 천지를 주신하나님과 대화합니다 속이터진일이 생길때 하늘을 바라보라고 저넓은 우주를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다 잊고걷다가 집가면 상쾌해집니다 그리고 동성친구는 뇌구조가 비슷한데도 우리를 무시하고 우선차고 넘치는 쓰레기를 처리못해 알고도 지말만 늘어놓는 막무가내 쓰레기 얘기 듣는것보다 남편이 낫지요 가족을 위해 일하니까요 ㅎㅎ
대부분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이 어다가서 욕도 못하고 인간관계를 속으로 더 힘들어합니다. 왜냐믄 남은 자기만큼 공감능력이 안 뛰어나서 자꾸 배려없이 행동하기 때문이죠 ㅜ 어디가서 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 ㅜㅜ 차라리 공감능력이 낮아서 그냥 내 멋대로 하면 안 힘든데 말이죠 ㅜ
공감과 명상(혼자만의 시간, 돌아보기)도 중요한데 하나 더 있어요. 경청인대요, 진짜 다른사람 말을 귀기울이고 이해하려고 애쓰는 사람들 많이 없어요. 이사람이 무슨 의도와 생각을 갖고 있는지 그걸 진심으로 잘 들어보면 어떤 사람인지 금방 파악이 되거든요. 심지어 상대방의 말을 잘 듣고있다보면 어느시점에서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도 캐치가 됩니다. 내 곁에 남길 사람인지 아닌지 판가름 나요. 그냥 귀를 열고 무슨 말을 하나 듣기만 해보세요. 그럼 그사람 마음을 알수 있고 감정을 공감할수 있습니다. 명상을 하면 그 해답을 찾을수 있을거구요.
자신의 얘기만 하는 것. 정상 자신의 얘기만 하고 남의 얘기 안 듣는 것. 비정상 관련된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 하는 것. 전혀 문제된다 생각하지 않아요. 문제는 그 자신의 얘기만 하는거죠. 앞서 말했듯, 이 또한 타인에 대한 편견, 공감을 못하는데서 시작합니다. 저 사람은 저렇지만 결국 나는 어땠는지 돌아보는게 중요합니다.
공감.. 친구의 고민을 공감하며 들어줬더니 톡으로 하루종일 고문당함. 정신차려보니 아침에 톡하던 내용으로 저녁 8시까지 그러고 있고 심지어 나 퇴근했다고 전화로 하소연.... 적당히 공감해주는거 너무 어려워서 다른 일로 6개월 정도 연락안하다가 내가 더 강해졌을때 연락함 ㅋㅋㅋㅋㅋ 이제는 남욕하는 기미가 보이면 공감 후 자연스레 화제돌림.
한국인들은 서로가 너무 영악해요. 사심없이 다가오는 이도 없었고 제가 다가가도 본인에게 이익이 되지 않으면 관계를 맺지 않습니다 저는 그냥 관광하러 왔지 하는 심정으로 살아요. 저에게 호의를 베풀고 친절히 대해준 이에게 감사를 꼭 표하고 뒤통수 치려는 이에겐 나 노려보고 있다를 알려줍니다. 그냥 각자 자기 삶을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요즘 우리 사회에서 필요한 공감은 청자로서 '이 친구의 말에 공감해주자' 가 아니라 화자로서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이 친구가 너무 고맙네. 이젠 내가 들어주자' 의 공감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게 쉽지 않을텐데 노력해 주는구나' 라는 공감이죠. 공감은 감정만이 아닌 '배려' 측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정신과 의사라도 13살 이전에 형성된 가정분위기, 부모와의관계에서 형성되고 굳어진 무의식의 세계와 뇌구조에서 자유롭지 못한것은 신이 아닌 인간이기 때문에 무의식의 세계는 평생가는듯 최민수씨 부인 강주은씨같은 경우 완벽히 있는그대로의모습 그대로 사랑받았기에 구김이없고 영혼이 순수하고 다른사람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형성되어 그 성격이 평생가죠
맞아요ㅠㅠ 너무 공감됩니다.. 제가 타인을 자꾸 제 기준에 맞출려고해요.. 제 기준에 맞는사람이 아니면 계속 거리를 두려고 해서 뭔가 혼자되는 것 같아요.. 그러다 나랑 잘 맞는 친구있으면 잘 노는데 그 친구한테 조금 집착하는 것 같구... 어떻게 해야될까요? 인간관계 넘 어렵네요..ㅠㅠ
반대로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다른 친구가 그 친구기준에서 자꾸 작성자님을 맞춰서 잣대를 세워놓고 작성자님을 판단한다면 작성자님도 뭐야? 나한테 왜그래? 이러실거에요. 한 사람이 나랑 쏙 맞다고 생각해도 시간이 지나면 나랑은 또 다르구나라고 분명히 느끼실꺼에요.나랑 정말 쏙 맞는 사람은 지구를 싹 다 뒤져봐도 없잖아요? 😅 마음 편해지시길 ㅎㅎ 스트레스 받을시간에 자기발전을 힘씁시다 😁
제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ㅠㅠ 저도 딱 그래요... 제 기준에 안맞는 사람과는 굳이 어울리거나 대화를 하려고 노력하지 않아요. 그런데 그 기준이란게 구체적이고 까다로워서 인간관계가 좁고 깊은 편입니다. 그래서 글쓴이님처럼 몇 안되는 친구들에게 약간의 집착을 하는 편이고 또한 외로움도 느껴요🥹 그래서 요즘은 그 기준이란걸 좀 낮추고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나누며 지내보려고 해요🙂 관성때문에 쉽지는 않지만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는거지~~ 하면서 얕은 인간관계도 만들려고 노력중이에요!
@@김도희-k4c 저도요 ㅠㅠ 제가 다른 곳에서 봤는데 이게 자기 자신을 자꾸 낮게 생각해서 타인과 관계가 어렵다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자신감을 키울 무언가를 찾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지금 공부 열심히 해서 자신감 채울려구요 ㅎㅎ 제가 모든 사람한테 맞춰주려고하니까 힘들기도 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저를 좋아해주고 아껴주는 사람한테만 저도 똑같이 좋아해주고 소중히 생각할려구요 ㅎㅎ 💓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시길 바래요!!!☺️
공감을 잘 해서 어릴땐 주변에 사람이 많았는데 오죽하면 상담받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매일 있었습니다 공감만 20년은 했고, 타인 편견없이 대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해왔죠 편견, 차별에 민감해서요 근데 그걸 누가 알아주나요 공감, 편견없음으로 인간관계 좋아지거나 좋은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아니었어요 공감만 해주느라 내 얘기는 타인에게 안 하게 되고 편견을 갖는 다른 사람들 입장에선 편견없는 제가 이상해 보이겠죠 지금 인간관계는 가족말고는 없다시피한데 딱히 나쁘지도 않아요 신경쓰지 않아도 되니 오히려 편합니다 그렇게 해도 곁에 있을사람은 있더라구요 공감은 그렇고 편견은 어쨋든 피하는게 좋은데, 명상은 도움이 되긴 하겠어요
20년 넘은 친구랑 대판 싸우니ᆢ 저보고 엄마 조의금 준거 달라고해서 전 충격받았어요~제가 그말듣구 인연 끝이라고 바로 입금했어요~왕따 당한거 안쓰러워서 친구해줬는데 ᆢ필요하거나 힘들때만 전화하구ᆢ 전 호구였네여ㅜㅜ이제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만 만나고 좋은 시간만 보내니 저도 마음도 편하고 그 시간이 좋더라구여~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행복한 시간 보내는것도 시간은 짧아요ᆢ 내가 마음 편안 사람 만나는게 베스트인거 같아요~^^
요즘은 경청이 꼭 어디에서나 필요한 건지 모르겠다. 상담자들에게는 필요한 스킬이지만 스몰톡이 많은 요즘시대인데 그것들 전부 진심 담아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것도 또 어리석은 기분이 든다. 발화자를 배려해주고 싶다면 말하는 사람이 분위기를 띄우고 싶은건지, 진지하게 듣길 원하는 지 구분해야 할듯...농담을 경청하는 것도 과하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임
저는 성당에서 여러 봉사를합니다. 같이 봉사를 하는 사람들이 저를 대하는 느낌과 태도로 저는 그사람들을 쳐냅니다. 성당청소를 같이하고도 마치면 먼저 나오고, 반모임하고나면 혼자 먼저나오고, 다른봉사도 먼저일어납니다. 그들과 대화하는 시간이 힘들고 진이빠지는 느낌. 나만 따돌리는 느낌때문에 내가 그들을 따돌린다는 생각으로... 인간관계 힘드네요.
공감능력이라...공감능력의 범위를 어디까지 정해야할지 참 난감할 때가 있는데 자신의 능력 범위를 넘어가는 것에 대해서는 미련을 갖지 않습니다. 단 자신이 공감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는 진심으로 공감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자신이 공감할 수 있는 범위와 자신이 공감할 수 없는 범위를 알기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기위한 명상이 필요합니다.
상대방을 공감 못 해주고 자기 생각만 나열하고 생각이 다르다고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리고 정작 본인 힘든건 알아달라고 공감 해달라는 이기적인 사람이 생각 났네요~~이런 사람들 보면 옆에 똑같은 사람이 붙어있습니다.진짜 별것도 아닌 일에 크게 반응하고..... 어제도 이상한 사람이 되었네요 상대하기 싫은데도 상대해야 할 순간이 오면 짜증납니다.
상대방 이야기 잘 들어주기만 해도 평타는 친다. 꼬리물듯이 질문하고 리액션만 해줘도 상대방 신나서 말 많이 하게 되어있음. 이 사람이 내 말 잘 들어준다 편하다 이런 느낌 주면 반은 성공이지. 굳이 말실수 할 일도 없고 좋음. 여기서 내 접근을 배려로 이해하고 잘 대해주는 사람만 골라서 사귀면 된다
이상한 사람들의 기준이 뭔가요?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상대를 이상하게 보는건, 아닌지 잘 생각해 보세요. 이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있을수 없고, 다양하기 때문에 사람들 인거예요. 내가 동양인이라고 피부색으로 흑인이 나랑 다르게 생겼다고 이상할순 없는거 아닌가요? 그 이상함의 기준이 진짜 궁금하네요~ 그림 하나를 보더라도 다르게 해석하고, 그래서 그 다양함으로 사회가 발전하는거라고 봅니다.
@@냥이사랑맘-r4n 12살 여자아이와 사귀고 몹쓸짓을 한 49세 페도필리아 같은 범죄자도 이상한 사람이죠 그 사람도 다른거지 이상한게 아닌가요?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멀리 갈 필요없이 당신이 이상한 사람입니다 본인이 이상하니까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에게 이상하다고 하는 것을 이상하게 느끼겠죠
개인이 존중받는 사회가 더 건강한 사회인듯 합니다 더불어 사는것이 이상적이고 타인으로부터 도움주고 받으며 살 수 있으나 그만큼 서로에 대해 아는 것이 많아지고 간섭하고 참견하려하고 내가 만들어 놓은 틀과 구역안에서 벗어나는걸 싫어하게 되죠 개인이 잘 사는 나라가 결국 다 같이 잘 사는 나라가 되는듯
공감은 모르겠고 ㅎㅎ 사람은 다 나약한점이 있어 그냥 넘 거슬리게 남을 존중하지 않고 잘난척만 하지 않는다면 난 다 괜찮음!!! 다른걸 틀리다고 생각하지 않고 대신 그가 누구든 너무 큰 믿음과 기대하는 만남을 하지않으면 오히려 건강한 관계로 오래감!!! 자꾸 상대를 믿는관계를 만들려니까 실망하고 다투고 ㅎ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다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라~~~ 그리고 상대를 웬만르면 인정해주라~~~ 그럼 넌 외롭지 않으면서도 강한 사람으로 남게된다 ㅋ
그걸 알았더라면 머리론 이해 하는데 마음은 안받아드리는 인간들이 넘 많음~ 님 말씀 한마디 다 맞는말이긴한데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고 보려는 인간들 보면 주변에 사람 안꼬일만한 행동 자처하고 타인보고 주입식으로 받아드려라 식으로 인간관계 만들려 하더라고요~ 몰론 인간관계 라는게 서로 뜻이 맞아야 형성하는건데 한쪽은 박수 치려들고 한쪽은 손바닥도 마주칠 생각이 없는 그런 상태인거죠~... 타인 이 부담스러워 할꺼라는 그런 부분이 전혀 고려된 상태도아닌데 인간관계 좋아지길 바라는 그 욕심이 파국의 결말이 된거죠...
ㅎㅎ근데 실상은 오히려 공감해주는 사람보다 타인의 생각에 자신의 생각을 솔직히 알려주는 사람들이 나에게 도움이 되더라고요~ 내 생각에 갇히지 않고 다른 방면으로 생각을 하게 되니 더 좋은 판단을 하게 됨. 나도 그래서 공감보다는 다른 관점의 나의 생각을 말해주게 됨~불편할 수는 있죠. 뭐 인간관계가 꼭 좋아야하나....불편하지 않게만 지내면 되는거 아닌가....
이런 걸 꼭 2024년에만 깨닫는 줄 아는데 인간은 평생 저렇게 살아왔음. 나이 든 어르신들은 당연하고 어느 정도 인간 관계 가져온 30, 40대들도 늘 저랬고 저 안에서 서로가 감정쓰레기통이 되더라도 좋은 잘 맞는 사람끼리 오래 가는거고, 그게 아니면 안 만나는 거고. 그냥 그렇게 사는 거임. 요즘 들어 갑자기 사람들이 자기 얘기만 하는게 아님 ㅋㅋ 인간들은 원래 자기에 빠져서 자기 얘기를 좋아했고, 그 얘기가 궁금하지도 않은, 즉 여유를 나누고 싶지 않으먼 니들이 안 만나면 되는 거임. 제발 혼자 도태되진 말고. 다들 서로 들어줄거 들어주면서 인간관계 만들어가는 거임.
인간은 이기적, 계산적임. 상대보다 자신이 더 중요하고? 경험해보지않으면 모르고? 공감은 상대를 더 위하는 마음이어야 가능한거고? 쉽지않죠?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건 본인임. 나한테 좋은 사람이 모두에게 좋은 사람도 아니고? 공감이 오히려 상대에게 분노유발시킬수도? 어설픈 조언으로? 인간이 원래 이기적인 존재임을 인지하고 대해야죠? 나나 타인이나 거기서거기? 공감 쉽지않죠? 해결하려는 본능이 강한 사람도 있고? 좋은 사람은 없어요. 세상에서 가장 나는 나쁜 사람!
![인간관계가 점점 좁아지는 사람들의 특징?🤔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인간관계 비법! [양브로의 정신세계]](http://i.ytimg.com/vi/Cf2axcUf0lY/mqdefault.jpg)
![인간관계가 점점 좁아지는 사람들의 특징?🤔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인간관계 비법! [양브로의 정신세계]](/img/tr.png)
![손해보는 인간관계? 당장 따라해보세요! / 이헌주 교수 (풀버전) [신의경지]](/img/1.gif)
공감 많이 해주다보면 나 자신이 사라지던데
요즘은 다들 자기 얘기만 하니까
그래서 사람 안 만나고 혼자가 편함
나도 그렇게 느껴서 이젠 공감할 때 ‘상대방이 맞다’이 아닌 ‘그렇게 행동하거나 생각한 것을 존중한다.’는 생각으로 공감하니까 나도 유지하고 상대방이랑 대화도 좀 더 편안하게 할 수 있는 것 같음
그렇다면 공감을 한 게 아니었을 확률이 더 크죠. 상대에겐 공감하는 척으로 보였을 겁니다.
@@이크라케??
공감을 하면 계속 자기 얘기만함 ㅠ
@@user-wantmynoseback새로운 시각이네요 고마우ㅏ요
환자가 사망했는데 뭐하는겁니까 ??
의사가 연예인 소속사라니 …. 말이안나오네여 진짜
저 어떤 사건인지 모르는데,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요즘 사람들이 나누는 대화를 좀 관찰해보는 편인데 가만보면 상대의 이야기를 듣기보다 상대가 꺼낸 주제 관련한 자신의 경험을 말하기 급급한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자기 이야기하기 바빠 마음이 급한게 눈에 보이는데 참.. 대화란 무엇일까 생각이 들었어요. 나는 과연 상대의 이야기를 진짜 듣고 있을까 생각하게도 되구요. 그런점에서 마음을 열고 공감을 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도 깨달았어요
'자신의 경험을 말하기 급급하다'에서 격하게 공감합니다.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저도 돌아보면 저 포함 다들 비슷하게 대화를 하고 있더라고요. 상대방이 시작한 대화의 주제에 관련된걸 이야기하며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는것 같지만 사실 내 이야기만 하고있던것 같아요.
저는 부정적인 얘기를 무의식적으로 많이 하는데, 그러지 않으려고 신경 쓰다보디 어느 순간은 인식이 되더라구요. 항상 불안하고 누가 내 말을 들어줬음 좋겠고. 그래서 의식적으로 이런 마음을 누르고 상대 말을 들으려고 할 때마다 꽤 많은 노력이 필요한 일임을 느껴요ㅎㅎ
답글 읽기전에는 깨닫지 못했는데 덕분에 인지합니다 온전히 듣기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저도 상대에게 공감한다는 똣에서
제 경험담을 이야기했는데
오히러 상대방은 소통이 차단된다고 느낀다는 걸 알게 된 후로는
그냥 듣기만해요
그런데 정작 제 이야기는 할 데가 없네요
지쳐서 안듣고 안 말하네요
어쨌든
사람들이 나쁜 뜻은 아닐거에요
너무 공감을 잘해왔고
너무 타인을 맞춰주다보니
정작 내 자신을 위한 삶은 없더라
뭐든 적당히가 좋다......
모든것에 진실되긴 하되 거리를 두지
마죠요!!!
상대방 말에 공감을 너무 잘해줘도 무시하더라구요.
@@독립운동중 맞아요, 착한 사람이 아닌 우습고 만만한 사람이 되어버리죠
그동안 타인중심으로 살아오다보니...결국
번아웃이 옴 ㅠ
이젠
나를 먼저 챙기려 함!
@@Dahanminguk-y5d 화이팅 응원해요 모두
공감해주고 잘들어줬더니 자기 하소연또는 스트레스 푸는 상대로 생각할때가 많고 남 얘기는 관심이 없고 자기얘기만 쭉~~
그런 사람이 대부분이네요
본인들 쓰레기통으로 여기더라구여 너무 지쳐서 안들어줬더니 손절~
@@룰루랄라랄라라-p2i 너무 공감돼요^^
저도 제 지인중에 한명이 떠오르네요
자기이야기만 하는사람 !
남편이 그러네요. 대화하기 싫
@@나비효과-e3n 남편은 어차피 남의편이라서 하소연이 아니더라도 대화가 통화지 않지요 연구결과 뇌의구조가 여자와는 완전 딴판이라 엉뚱한말을 많이 하죠 동문서답ㆍ그냥 내가 선택했으니 책임감으로 살아갑니다 마주보기힘들땐 자연을 보러 개천에 가서 걸으며 천지를 주신하나님과 대화합니다 속이터진일이 생길때 하늘을 바라보라고 저넓은 우주를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다 잊고걷다가 집가면 상쾌해집니다 그리고 동성친구는 뇌구조가 비슷한데도 우리를 무시하고 우선차고 넘치는 쓰레기를 처리못해 알고도 지말만 늘어놓는 막무가내 쓰레기 얘기 듣는것보다 남편이 낫지요 가족을 위해 일하니까요 ㅎㅎ
사람이 죽었다
그렇게 아는 사람이 사람을 죽게 하는가 입은 살아 가지고 이제 어느 환자가 그병원 갈까 유족에게 어떤 말을해도
용서가 될까 가족이 그런일 당했다고 생각해
봐라
대부분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이 어다가서 욕도 못하고 인간관계를 속으로 더 힘들어합니다. 왜냐믄 남은 자기만큼 공감능력이 안 뛰어나서 자꾸 배려없이 행동하기 때문이죠 ㅜ 어디가서 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 ㅜㅜ 차라리 공감능력이 낮아서 그냥 내 멋대로 하면 안 힘든데 말이죠 ㅜ
에휴 ㅠ
그러게 말입니다
맞습니다.
양브로께서 말한 "편견"이 인간관계를 힘들게 한다는 것은,
편견이 입혀진 사람이 인간관계를 힘들어 하는 것이지
편견을 가지고 인간을 바라보는 이들은 전혀 안 힘들어 합니다.
공감능력하고 속으로 끙끙 앓는건 상관없는거에요
전 공감능력 좋아서 상대방 의도 다 파악해도 안맞춰줍니다
속으로 끙끙 앓지도 않고 바로 즉시 얘기해요
공감능력과 소심한 것은 별개입니다
@@붕어빵-m6g
옳은말씀 근데 제 일을 같이해준다
잘알고있는분야
그속에서는 피치못하게 그럴수도있더라구요
내가잘아는분야
인연이중요함
고맙기도한데
이율배반적 케이스도 마주하게되더라는
망칠까여럿이 피해자들로 묶여있는거라... 참다참다
폭발했네요
공감과 명상(혼자만의 시간, 돌아보기)도 중요한데 하나 더 있어요. 경청인대요,
진짜 다른사람 말을 귀기울이고 이해하려고 애쓰는 사람들 많이 없어요.
이사람이 무슨 의도와 생각을 갖고 있는지 그걸 진심으로 잘 들어보면 어떤 사람인지 금방 파악이 되거든요.
심지어 상대방의 말을 잘 듣고있다보면 어느시점에서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도 캐치가 됩니다. 내 곁에 남길 사람인지 아닌지 판가름 나요.
그냥 귀를 열고 무슨 말을 하나 듣기만 해보세요. 그럼 그사람 마음을 알수 있고 감정을 공감할수 있습니다. 명상을 하면 그 해답을 찾을수 있을거구요.
감사합니다😊
다맞습니다. 그런데 명상의 진정한 의미는 자신이 사라지는겁니다.
말이 며상이지 세상에서 젤 어려운겁니다.
명상만 되면 공부도 절로되고 사람들과의 갈등도 사라집니다
자기말만 하는사람이 너무많아요 남의말은 듣지도 않고 대화시간이 10대3이 되도 자기말만 계속하는사람 질려버렸어요 잘들어주고 공감해주니 자기하소연 상대로 전화하거나 만나자는 사람이 많아요 내가 그스트레스 다받아주니 힘들어서 만나기 싫어지네요
경청을 끝까지 잘하려고 노력중이예요~~그사람도 파악이 되는거 같아요..말은 끝까지 잘듣기가 힘든거 같아요~
좋은말씀
근데 하나발견한건 이득에 지장있음 그렇더라구요
적이된다는건 의외로 사소함
이기적. 손해정~~말안보려는 개인주의 ?
두가지에서 왔다갔다했음
그만 나오고 진료 제대로 봐야지
이제 진료보면 안되죠 ㅠㅠ
하니도 상담받다가 가스라이팅 당한거 같은데
한심하죠. 연애인병 걸렸나. 티비 나오는 시간에 실력을 키워야지. 실력있는 의사는 바빠서 티비나올 시간도 없음
니가 의사냐 연예인이냐? 하나만해
1. 타인에 감정에 공감해보기
2. 타인에게 편견을 잠시 내려두고 타인을 대해보기
내가 불안해서 만든 프레임을 공고히 하기보다는, 내 마음을 쉬게 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보기. 명상이 도움이 됩니다 : ) 양브로 화이팅!!!
공감이고 지랄이고 서로 그냥 안맞는거야 상대방에게 호감이 있으면 관심없는 얘기도 귀기울여 듣게돼 관심없는 사람 말은 듣기 싫거든 그래서 나이 먹으면서 그런사람들이 걸러지는거고 공감하는척하면서 힘들어하지말고 진짜 나와 맞는 사람들을 찾아
아무것도 안하는 게 가장 진정한 쉼인 것 같더라구요
이 분 무서움
의사분이 말씀하시는 공감이란 다 맞춰주고 받아주란 의미가 아니라, 그럴수도있지~라고 흘려보내기를 말씀하시는 걸 거예요...
맞아요
그래 사람감정 여러 갈래니까 그런생각을 할수도 있겠구나 .. 라며 공감만 해주는거죠
맞춰주는 감정서비스까지는 힘들어요
자기 말만 하네
명상만 하지 말고
당신 삶으로 실천하세요
타인의 말에 공감?
죽은 환자 부모에게 공감은요?
자신의 얘기만 하는 것. 정상
자신의 얘기만 하고 남의 얘기 안 듣는 것. 비정상
관련된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 하는 것. 전혀 문제된다 생각하지 않아요. 문제는 그 자신의 얘기만 하는거죠. 앞서 말했듯, 이 또한 타인에 대한 편견, 공감을 못하는데서 시작합니다. 저 사람은 저렇지만 결국 나는 어땠는지 돌아보는게 중요합니다.
그냥 한국은 땅은좁은데 사람은 너무많으니 서로 스트레스라 느끼고 사는것같음. 미국처럼 땅은 겁나넖은데 사람이 없어봐. 사람소중한거 알고 함부로 못대하지
공감.. 친구의 고민을 공감하며 들어줬더니 톡으로 하루종일 고문당함. 정신차려보니 아침에 톡하던 내용으로 저녁 8시까지 그러고 있고 심지어 나 퇴근했다고 전화로 하소연.... 적당히 공감해주는거 너무 어려워서 다른 일로 6개월 정도 연락안하다가 내가 더 강해졌을때 연락함 ㅋㅋㅋㅋㅋ 이제는 남욕하는 기미가 보이면 공감 후 자연스레 화제돌림.
한국인들은 서로가 너무 영악해요. 사심없이 다가오는 이도 없었고 제가 다가가도 본인에게 이익이 되지 않으면 관계를 맺지 않습니다 저는 그냥 관광하러 왔지 하는 심정으로 살아요. 저에게 호의를 베풀고 친절히 대해준 이에게 감사를 꼭 표하고 뒤통수 치려는 이에겐 나 노려보고 있다를 알려줍니다. 그냥 각자 자기 삶을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한국은 개성이 있는 사람들 살기 힘든 나라죠 😂
맞아요. 저도 한국인이지만, 당장 이익이 없으면 바로 돌아서는 이기적인 민족이 한국같아요.
순수한게 없어요. 남을 돕는 것도 나 이런 사람이다 라고 보여주기용이거나 자기 만족형.
틀안에 안들어오면 삐침.
딱 필요할때만..연락하는 사람있지..
@@QQ-rb8os
그 틀안에 안오면 삐지든말든 냅두는게 나아요
진짜 오냐오냐 해주는 꼴만됨~
삐져라!!~ 언젠 안그랬나?...
이런식으로 저는 냅둬버려요~~
서운한건 그사람 몫이고
욕심도 그사람욕심 일뿐이지
삐진다고 해서 뭐든 다 해결될줄아는데
그 논리면 삐지면 다 해결해줄 사람한테
갔어야지 번지수 잘못찾아와놓고
땡깡부터 부릴려는 인간들 많은듯요~~
'관광하러 왔지' 이 표현이 정말 와닿아요. 공감이 많이 됩니다.
공감도 너무나 힘들어요...공감받기가 힘들어서 공감을 해주는것도 힘든거같아요ㅠ 결국 인간관계가 약해지고 무관심해지면 편함을 느껴요...타인보다 나에게 집중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심리상담 받으면 공감이 어떤것인지 배울 수 있어요
잘 모르는 상태에서 하려고하다보면 본인만 지치죠
나 혼자 애쓰는건 아무도 몰라주고, 그럼 속상한게 당연한거에요 님 잘못아니에요
공감만 잘해주면 자기말만하고 난 감정쓰레기통이 되있더라 ..지침
사람들이 대화 눈치 좀 챙겼으면 조켔어요😊
요즘 우리 사회에서 필요한 공감은
청자로서 '이 친구의 말에 공감해주자' 가 아니라
화자로서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이 친구가 너무 고맙네. 이젠 내가 들어주자' 의 공감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게 쉽지 않을텐데 노력해 주는구나' 라는 공감이죠.
공감은 감정만이 아닌 '배려' 측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명상까지 안가도 운동만 해도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필라테스 하는데 뭔가 힐링되고 몸도 같이 좋아져서 사람 대할때 훨씬 여유를 갖게 됨
운동이 명상과 비슷한 효과를 주는 것 같아요! 나 자신에게 오롯이 집중할 수 있으니까요.
걷기명상도 효과짱
+ 심호흡까지 해주면 좋아영
발산하는 활동이 도움되는 사람은 활발한 운동이 좋고, 수렴하는 것이 더 도움되면은 요가,명상 이런게 좋대요. 사바사로 하셔용
아무리 정신과 의사라도 13살 이전에 형성된 가정분위기, 부모와의관계에서 형성되고 굳어진 무의식의 세계와 뇌구조에서 자유롭지 못한것은 신이 아닌 인간이기 때문에 무의식의 세계는 평생가는듯
최민수씨 부인 강주은씨같은 경우 완벽히 있는그대로의모습 그대로 사랑받았기에 구김이없고
영혼이 순수하고 다른사람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형성되어 그 성격이 평생가죠
맞아요ㅠㅠ 너무 공감됩니다.. 제가 타인을 자꾸 제 기준에 맞출려고해요.. 제 기준에 맞는사람이 아니면 계속 거리를 두려고 해서 뭔가 혼자되는 것 같아요.. 그러다 나랑 잘 맞는 친구있으면 잘 노는데 그 친구한테 조금 집착하는 것 같구... 어떻게 해야될까요? 인간관계 넘 어렵네요..ㅠㅠ
반대로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다른 친구가 그 친구기준에서 자꾸 작성자님을 맞춰서 잣대를 세워놓고 작성자님을 판단한다면 작성자님도 뭐야? 나한테 왜그래? 이러실거에요.
한 사람이 나랑 쏙 맞다고 생각해도 시간이 지나면 나랑은 또 다르구나라고 분명히 느끼실꺼에요.나랑 정말 쏙 맞는 사람은 지구를 싹 다 뒤져봐도 없잖아요? 😅
마음 편해지시길 ㅎㅎ
스트레스 받을시간에 자기발전을 힘씁시다 😁
제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ㅠㅠ 저도 딱 그래요... 제 기준에 안맞는 사람과는 굳이 어울리거나 대화를 하려고 노력하지 않아요. 그런데 그 기준이란게 구체적이고 까다로워서 인간관계가 좁고 깊은 편입니다. 그래서 글쓴이님처럼 몇 안되는 친구들에게 약간의 집착을 하는 편이고 또한 외로움도 느껴요🥹
그래서 요즘은 그 기준이란걸 좀 낮추고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나누며 지내보려고 해요🙂 관성때문에 쉽지는 않지만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는거지~~ 하면서 얕은 인간관계도 만들려고 노력중이에요!
@@김도희-k4c 저도요 ㅠㅠ 제가 다른 곳에서 봤는데 이게 자기 자신을 자꾸 낮게 생각해서 타인과 관계가 어렵다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자신감을 키울 무언가를 찾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지금 공부 열심히 해서 자신감 채울려구요 ㅎㅎ 제가 모든 사람한테 맞춰주려고하니까 힘들기도 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저를 좋아해주고 아껴주는 사람한테만 저도 똑같이 좋아해주고 소중히 생각할려구요 ㅎㅎ 💓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시길 바래요!!!☺️
저 아는 언니가 이러는데 사람들이 다 멀리해서 늘 혼자 더라구요
@@user-lv5rm6tv1h 전 infp입니답 ㅜㅠ
공감을 잘 해서 어릴땐 주변에 사람이 많았는데 오죽하면 상담받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매일 있었습니다
공감만 20년은 했고, 타인 편견없이 대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해왔죠 편견, 차별에 민감해서요
근데 그걸 누가 알아주나요
공감, 편견없음으로 인간관계 좋아지거나 좋은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아니었어요
공감만 해주느라 내 얘기는 타인에게 안 하게 되고 편견을 갖는 다른 사람들 입장에선 편견없는 제가 이상해 보이겠죠
지금 인간관계는 가족말고는 없다시피한데
딱히 나쁘지도 않아요 신경쓰지 않아도 되니 오히려 편합니다
그렇게 해도 곁에 있을사람은 있더라구요
공감은 그렇고
편견은 어쨋든 피하는게 좋은데, 명상은 도움이 되긴 하겠어요
20년 넘은 친구랑 대판 싸우니ᆢ 저보고 엄마 조의금 준거 달라고해서 전 충격받았어요~제가 그말듣구 인연 끝이라고 바로 입금했어요~왕따 당한거 안쓰러워서 친구해줬는데 ᆢ필요하거나 힘들때만 전화하구ᆢ 전 호구였네여ㅜㅜ이제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만 만나고 좋은 시간만 보내니 저도 마음도 편하고 그 시간이 좋더라구여~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행복한 시간 보내는것도 시간은 짧아요ᆢ 내가 마음 편안 사람 만나는게 베스트인거 같아요~^^
이 문제는 부모들한테 있어요
부모가 안정애착을 갖게 해주면 안정적인 관계가 되는데,
부모부터 좋은 대화 상대가 되어주지 못했다면 대화하는 법을 모를 수 밖에요
일반인들도 다 아는 사실들을 어려운 단어로 바꿔 말해서 전문가인 척 하네.
피해를안줘요
경쟁에 유독 찌든 심리가있음
공적일을 도모하면서도 의식을함
개성시대라지만 보편적 대인관계라는게있음
양재진님말씀이 공감
상대말을 온전히 들어주고픈데 성격상 그냥 들어주고 공감만 하자니 오지랖이 발동해
어쩌면 상대의 힘듬을 도와줄까 해결해 줄 수 있을까를 넘 많이 고민하자니 내 에너지가 넘 많이 소비되어 힘이 들더라구요
그냥 온전히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에 더 연습이 필요한거같아요
등산을 해요
길면 하루
짧으면 몇시간
이건 걷는 명상입니다...머릿 속이 맑아져요
난 이 유튜브를 보러 오고 서로를 이해하려 노력하는 사람들이 참 아름답다 생각함....😢
자기만의 기준 자기말이 맞다고 정의를 내고.말하는 사람들이 많죠...제지인 그런 언니가 있는데...결국 멀어 지더군요...
맞아요~ 명상의힘 안해본 사람은 모르죠👍
명상을 하지않는 사람이...명상을 하면 "자신의늪"에 빠진다며말을하더라구요 그사람이 뒤이어한말이 자신은 공감능력이없는사람이라 지적받았다네요
두분의 말씀 정확하네요 👏 👏 👏
공감능력도 지능이다
환자는 처료않고 가설로대중을 기만해온 싸이코패스 인간들 의사라는 갑옷을 벗겨버려야 합니다
당신들이나 검사해바 남얘기하듯이 할때냐
본인들이 지금 제일 이상해
요즘은 경청이 꼭 어디에서나 필요한 건지 모르겠다. 상담자들에게는 필요한 스킬이지만 스몰톡이 많은 요즘시대인데 그것들 전부 진심 담아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것도 또 어리석은 기분이 든다. 발화자를 배려해주고 싶다면 말하는 사람이 분위기를 띄우고 싶은건지, 진지하게 듣길 원하는 지 구분해야 할듯...농담을 경청하는 것도 과하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임
틀렸음. 무례한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인간관계가 힘든거임. 소패, 나르시시스트가 한국에 너무 많음
그 공감능력이나 정서적애착 형성은 뇌가 말랑말랑 솜사탕같을때 유아기때 부터 아동기때 부모의 말소리 케어등등이 잘 형성되었을때 정서안정이 평생 가는듯
그이후로는 지식으로 아무리 배워도 무의식은 항상 의식을 잠식
그래서 부처님은 항상 깨어있으라 설파하심
뭐든 적당히, 적정선 유지, 적당한 거리감 이게 젤 좋더라구요~!
물론 이런게 쉽지는 않지만요~😅
저는 성당에서 여러 봉사를합니다. 같이 봉사를 하는 사람들이 저를 대하는 느낌과 태도로 저는 그사람들을 쳐냅니다. 성당청소를 같이하고도 마치면 먼저 나오고, 반모임하고나면 혼자 먼저나오고, 다른봉사도 먼저일어납니다. 그들과 대화하는 시간이 힘들고 진이빠지는 느낌. 나만 따돌리는 느낌때문에 내가 그들을 따돌린다는 생각으로... 인간관계 힘드네요.
자꾸 영상이 뜨노
공감능력이라...공감능력의 범위를 어디까지 정해야할지 참 난감할 때가 있는데 자신의 능력 범위를 넘어가는 것에 대해서는 미련을 갖지 않습니다. 단 자신이 공감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는 진심으로 공감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자신이 공감할 수 있는 범위와 자신이 공감할 수 없는 범위를 알기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기위한 명상이 필요합니다.
상대방을 공감 못 해주고 자기 생각만 나열하고 생각이 다르다고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리고 정작 본인 힘든건 알아달라고 공감 해달라는 이기적인 사람이 생각 났네요~~이런 사람들 보면 옆에 똑같은 사람이 붙어있습니다.진짜 별것도 아닌 일에 크게 반응하고..... 어제도 이상한 사람이 되었네요 상대하기 싫은데도 상대해야 할 순간이 오면 짜증납니다.
공감능력을 키우고 편견없이 타인을 대하는데 도움받는 방법중 하나가 명상이이라는 말씀
맞아요
명상을 해 보니 제자신과의 관계가 좋아지고 타인에대한 이해심이 생기더군요~
사람 나름이죠 하이에나한테까지 공감해주면 안되요 인간은 그내면이 각양각색이에요~~ 사람무서운줄 알아야해요 그거없는순진한?사람들이 크게된통 당해요
맞아요 명상은 바로 즉각 삶의 질을 올려줄뿐만 아니라 영혼도 맑고 여유롭게 만들어주는 힘이 있지요 ❤
상대방 이야기 잘 들어주기만 해도 평타는 친다. 꼬리물듯이 질문하고 리액션만 해줘도 상대방 신나서 말 많이 하게 되어있음. 이 사람이 내 말 잘 들어준다 편하다 이런 느낌 주면 반은 성공이지.
굳이 말실수 할 일도 없고 좋음.
여기서 내 접근을 배려로 이해하고 잘 대해주는 사람만 골라서 사귀면 된다
처음만난 사람 말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웃어주고 노력해도 그사람은 나를 쉽게 대하기만 하더군요 몇번 격고 나니 그냥 안만나고 말지라거 마음 먹어지더라고요
전형적인 소시패스~
이상한 사람들이 많기때문에 정상적인 사람들이 공감을 못하는겁니다.
이상한 사람들의 기준이 뭔가요?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상대를 이상하게 보는건,
아닌지 잘 생각해 보세요.
이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있을수 없고, 다양하기 때문에 사람들 인거예요.
내가 동양인이라고 피부색으로 흑인이 나랑 다르게 생겼다고 이상할순 없는거 아닌가요?
그 이상함의 기준이 진짜 궁금하네요~
그림 하나를 보더라도 다르게 해석하고, 그래서 그 다양함으로 사회가 발전하는거라고 봅니다.
@@냥이사랑맘-r4n 상식적이 아닌 사람들이라고 해두죠
@@미미모-o6o 그 이상함의 기준은 뭔가요? 그 말에 대답좀 해주시죠?
@@냥이사랑맘-r4n 범죄를 저지르며 죄책감도 못느끼는 사람들 경범죄는 죄도 아니라 생각하고 사회규범은 규범일뿐 자기가 하고싶은 대로 사는게 더 중요하다 여기는 사람들
그 사람들은 이상한게 맞아요 나와 다른게 아니구요
@@냥이사랑맘-r4n 12살 여자아이와 사귀고 몹쓸짓을 한 49세 페도필리아 같은 범죄자도 이상한 사람이죠 그 사람도 다른거지 이상한게 아닌가요?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멀리 갈 필요없이 당신이 이상한 사람입니다
본인이 이상하니까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에게 이상하다고 하는 것을 이상하게 느끼겠죠
개인이 존중받는 사회가 더 건강한 사회인듯 합니다
더불어 사는것이 이상적이고 타인으로부터 도움주고 받으며 살 수 있으나 그만큼 서로에 대해 아는 것이 많아지고 간섭하고 참견하려하고 내가 만들어 놓은
틀과 구역안에서 벗어나는걸 싫어하게 되죠
개인이 잘 사는 나라가 결국 다 같이 잘 사는 나라가 되는듯
공감은 모르겠고 ㅎㅎ 사람은 다 나약한점이 있어 그냥 넘 거슬리게 남을 존중하지 않고 잘난척만 하지 않는다면 난 다 괜찮음!!! 다른걸 틀리다고 생각하지 않고 대신 그가 누구든 너무 큰 믿음과 기대하는 만남을 하지않으면 오히려 건강한 관계로 오래감!!! 자꾸 상대를 믿는관계를 만들려니까 실망하고 다투고 ㅎ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다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라~~~ 그리고 상대를 웬만르면 인정해주라~~~ 그럼 넌 외롭지 않으면서도 강한 사람으로 남게된다 ㅋ
그걸 알았더라면 머리론 이해 하는데
마음은 안받아드리는 인간들이 넘 많음~
님 말씀 한마디 다 맞는말이긴한데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고 보려는 인간들 보면
주변에 사람 안꼬일만한 행동 자처하고
타인보고 주입식으로 받아드려라 식으로
인간관계 만들려 하더라고요~
몰론 인간관계 라는게 서로 뜻이 맞아야
형성하는건데 한쪽은 박수 치려들고
한쪽은 손바닥도 마주칠 생각이 없는
그런 상태인거죠~...
타인 이 부담스러워 할꺼라는
그런 부분이 전혀 고려된 상태도아닌데
인간관계 좋아지길 바라는 그 욕심이
파국의 결말이 된거죠...
분명한건... 끊임없이 사대방에게 질문해대며 시시콜콜하게 사생활 케묻는 인간은 질이 아주 안좋다는 것. 반드시 손절해야 함.
맞아요~~ 본인 얘기는 절대 안해요 한다고 해도 지 자랑 겁나게 합니다. 남 얘기 듣는거 남 얘기 하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피해야 된다는걸 상대방 하다 보면 알게 되더라구요~~
편견없이 받아들이기엔 사기꾼이 너무 많습니다.
그렇긴합니다 저도ㅠ그랬다가 사기꾼 만나 피해본 적이 있어 쉽진않네요
말이좋아 남는사람없다 인거지...
진짜 그렇게 라도 가려서 안만나면
어떻게 엮일지모르는게 인생이죠~
알아서 몸사리겠다는데 엮으려는 자가
따로있으니 미칠노릇이긴해요...
좋게대해주면 나도좋게대해줄줄 알앗더니 억단위 돈잃엇네요
@@Bubibubibu59
좋게 대해줄 사람에게만
좋게 대해주는게 나아요...
@@ISFJT알빠노대접도 자격임
뭘줘도 똑같음 되돌려줌
그게 유지.
ㅎㅎ근데 실상은 오히려 공감해주는 사람보다 타인의 생각에 자신의 생각을 솔직히 알려주는 사람들이 나에게 도움이 되더라고요~ 내 생각에 갇히지 않고 다른 방면으로 생각을 하게 되니 더 좋은 판단을 하게 됨. 나도 그래서 공감보다는 다른 관점의 나의 생각을 말해주게 됨~불편할 수는 있죠. 뭐 인간관계가 꼭 좋아야하나....불편하지 않게만 지내면 되는거 아닌가....
대화란 상대방과 눈을 마주치고, 듣고 있다는 반응을 최선을 다해 해주는 것, 상대방을 나로 하여금 존재 할 수 있게 만드는 것
그만 보자😂
와..요즘 제가 한 생각이랑 넘 똑같아요. 그저 생각으로만 막연하게 한 걸 선생님이 말씀하시니 명확하게 정리가 되네요. 역시 전문가는 달라요 리스펙합니다~
무조건 대화 매너 수준이 비슷해야 됨...대화매너가 비슷하면 공감못해도 대화지속 가능..
공감 못하는 편인데 억지로 공감할려고 하니까 더 힘들고 공감하면 정작 타인은 너무 자기 얘기만함,, 관계란게 참 어렵다
왜이렇게 잘생기고 멋지신지
정말 동의합니다 😊🎉
다 부질 없고
가족, 나 자신만 잘 챙겨도 행복의 초석이 된다요ㅎ
맞고요
특히 서로 싫어하는걸 하면 안돼요
늘 유익🎉❤😊..따랑해여..두 으사쌤들~♡
명상 좋은거야 말해 뭐해요. 👍
나한테 딱 필요한 얘기.
어제도 불편한 감정으로 감정이 폭발하고 잠을 설치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공감을 잘 해서 힘들면, 공감능력을 알아도 모른척하세요ㅋㅋㅋㅋ 그래도 힘들긴해요 왜냐면 모른척해도 이미 알게되니까ㅋㅋㅋ
내가 불안해서 잘못된 프레임을 만들었다에 너무공감하구요. 그 프레임안에 갇혀있다는 상태릎 인정하면 순환오류에 빠지더라구요. 내 프레임이 오류야 라는 프레임도 내 오류야
그래서 결국 생각을 멈추는 방법으로 명상이 좋다고 말씀하신거라 저는 이해했어요.
공감능력 없는 사람은 절대 노력으로 얻을수 없죠..왜냐 본인이 공감능력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노력 할 일이 없죠 ㅎ
많이 이론들 외우셨네요. 몸은 따르지 않으면서 머리로만 얘기하는 거죠
과거에 인간관계 좋다는 말을 늘 들었던 때는 '그런 나'에 집착했던 것 같음. 오히려 프레임이 있는 지금이 편함.
다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하고
타인 입장에서 공감을 해봐야 하는데 대다수 사람들은 그걸 무시하고 본인들 입장만 생각하는게 문제죠~
그러다보면 결국 손절당하는 사람들이 많죠~ 내입장만 고수할게 아니라 타인입장에서 생각해봐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다는겁니다
공감 능력이 중요하군요!?🌹
한국사람들은 본인도 스트레스 받고 그 스트레스 남한테도 주고
피로사회 😢
저는 사람만나면 너무 기빨리고 피곤해요 혼자일때가 젤 행복하고 편안함을 느껴요 ㅠ상대방에게 맞추게되고 신경쓰이고ᆢ이기적인걸까요?
자기보다 부족하단평가나 모자라다 싶음 밟고 올라가죠 ㅎ
적당히 취할건취하고 뒤에선 뒷담화함서
배제하면서 어울려 뭔생각인지를궁금해함
결정적일때 두절
사람은 혼자 있을 때 가장 편안하다고 느낀다고 해요. 지극히 정상입니다. 저도 타인이랑 있으면 에너지를 쓰고 해요.
저는 매일 삼십분 이상 묵상하는데 제 자신의 내면도 또 타인과의 관계도 아름다워지는 것을 느낍니다. 많은 분들이 규칙적으로 시간을 내어 명상 혹은 묵상의 시간 가지셨으면 합니다.
내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는 몇분의 짧은 영상 ..
인간관계 잘하는 사람들 특징은 여우짓 잘하고 좋은사람인양 연기 잘하는 사람들...많은 사람들이 왜 속는지 모르겠음 난 다 보이는데
맞아 영업사원처럼
1. 타인에 공감능력 기르기
2. 타인에 편견 가지지않기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명상한번 해봐야겠네요 ^^
제가 그랬어요 상처 안받기위해 벽을 세우고 기준을 만들고 인간관계 자체를 안하려고 해서 최근 정신과검사도 받았었는데 원인은 저에게...지능검사 투사검사 등등 그거 없었으면 전 평생 그랬겠죠ㅎ이젠 안그럴거예요😊
이사람들 뭐하는거야 왜 자꾸 나와서 지껄이지~~ 그냥 배째라는 거야 누구
뭐라든 상관안하겠다는 거야? 하기야
지금까지 처신한것 보면 얼굴 철판깔고
할수 있는 인간들이니까.^^
환자는 왜 죽도록 놔두고
나와서 노가리 까기는ᆢ
적당한 공감, 적당한 자기주장이 정말 좋은것같아요^^ 저도 몇년전까지 인간관계가 너무 어려윘는데 깨달앗어요. 적당한 선이라는게 어려우면서도 제일 쉽다는걸
들어주는거 왜이리 힘들고
자꾸 내말만 하고 싶은건지 ~
매번 그러네요 ㅜ
이말에 너무 공감되네요....😢
100% 동감합니다
맟습니다~~
한번더 생각해야겠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
두 분 덕분에 늘 마음 공부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러게요 요새 유튜버들 맨날 손절기준이니 부자의 기준이니 머니 하면서 사람들 편견주입하는 영상만주구장창 올리잖아요
그만좀 나와라
이런 걸 꼭 2024년에만 깨닫는 줄 아는데
인간은 평생 저렇게 살아왔음. 나이 든 어르신들은 당연하고 어느 정도 인간 관계 가져온 30, 40대들도 늘 저랬고 저 안에서 서로가 감정쓰레기통이 되더라도 좋은 잘 맞는 사람끼리 오래 가는거고, 그게 아니면 안 만나는 거고. 그냥 그렇게 사는 거임. 요즘 들어 갑자기 사람들이 자기 얘기만 하는게 아님 ㅋㅋ 인간들은 원래 자기에 빠져서 자기 얘기를 좋아했고, 그 얘기가 궁금하지도 않은, 즉 여유를 나누고 싶지 않으먼 니들이 안 만나면 되는 거임. 제발 혼자 도태되진 말고. 다들 서로 들어줄거 들어주면서 인간관계 만들어가는 거임.
완.죤.멋.있.어.......😊
인간은 이기적, 계산적임.
상대보다 자신이 더 중요하고?
경험해보지않으면 모르고?
공감은 상대를 더 위하는 마음이어야 가능한거고?
쉽지않죠?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건 본인임.
나한테 좋은 사람이 모두에게 좋은 사람도 아니고?
공감이 오히려 상대에게 분노유발시킬수도?
어설픈 조언으로?
인간이 원래 이기적인 존재임을 인지하고 대해야죠?
나나 타인이나 거기서거기?
공감 쉽지않죠?
해결하려는 본능이 강한 사람도 있고?
좋은 사람은 없어요.
세상에서 가장 나는 나쁜 사람!
요즘 힘든일이 많은데 명상을 해봐야 겠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싸이코패스 형제에게 의사에게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