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 마지막 올림픽이다 보니 뮌헨부터 직전올림픽이었던 LA올림픽의 마스코드들을 출연 시킨것도 그런 이유였죠. 뮌헨은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들이 이스라엘 선수단을 테러하면서 피의 올림픽이 되었고 그 다음 올림픽은 역대 최악의 적자올림픽으로 악명 높았던 몬트리올에 사상대립으로 반쪽이된 모스크바와 LA. 이들을 모두 봉합한게 서울올림픽이라는 평가가 있기는 했죠. 그외에도 당시 시대상 마지막 냉전시기에 열린 하계올림픽이라는 별명도 있죠.
실제로 88올림픽이 소련 붕괴에 꽤나큰 영향을 줬다는논문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후진국에서 자본주의 아래 이렇게 빠른 성장을 해낸 한국을 보고 공산주의 국가의 국민들이 엄청난 현타가 왔다며.. 냉전시대에 평화를 노래했기에 베를린 장벽 앞에서 손에 손잡고를 매일같이 열창했다고도 하고.. 올림픽 개막식도 88올림픽이 최초로 영향을 준것들이 많음. 요새 올림픽 하이라이트는 결국 성화를 어떻게 점화할것이냐 인데 저 비둘기 태워먹은 점화가 결국 그 시초가 되어 다들 창의적으로 점화하기 시작했다고 ㅋㅋ 굴렁쇠 소년도 정말 미니멀한 연출이지만 아직도 회자되고 오마쥬가 될 정도로 정말 훌륭한 기획이였음
@@BARIDEOKGU 일본에서 한게 아니라 대부분은 조영제 서울대 교수님이 당시 생소한 컴퓨터를 이용해서 했습니다. 당시 해외작가들 포스터도 많아서 일본 작가가 있을 순 있는데 일단 우리가 힙하다 한 포스터는 조영제 교수님이랑 빅토르 바자렐리라는 옵아트 창시자 작품이네요. 빅토르 바자렐리 작품 국내에 인기 없어서 k옥션에 100만원 이하로 팔리니 피규어 살 돈으로 이런 작품 하나 사는거 좋아요. 저도 첫 예술품 구매한게 벡토르 바자렐리 작품입니다.
하나도 자랑스럽지 않음. 부끄러움. 하층민 서민들 불법적으로 강제철거하고 부지 확보하고 아직도 보상 안 해줌. 올림픽 기간 내내 서울 내 부랑민들 잡아다 구치소에 구금함. 인권이란 게 없는 하나회정권. 이러면서 뭐? 박정희랑 하나회가 경제발전 시켰으니 고마워 하라고? 어차피 발전될 경제 박정희 때문에 더 느리게 발전된 거임 더 빠르게 할 수 있었는데. 대한민국의 암흑기였다 건국 이후 90년대 까지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암흑기.. 따지고 보면 탄생하지 말았어야 할 나라. 미국의 괴뢰국에 가깝지 냉정하게.
86 아시안 게임 88 올림픽 을 위해서 노점상들부터 판자촌들까지 외국인 눈에 한국이 가난하다 라는 느낌이 들 게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다 안 보이는 곳으로 밀어버렸지. 피해 입은 사람들은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었겠지만 다른 모든 사람들이 외국인에게 잘 보여야 한다는 논리를 받아들여서 아무런 피해보상도 없이 다 밀려나야만 했던 시절이었다.
88올림픽이 있기 전 북한에서는 한국에서 올림픽을 하지 못하게 김포공항 폭탄테러 858편 폭탄테러등 여러 민간인 테러를 하였고 실제 당시 분위기는 한국에서 올림픽은 위험하다 였음 거기다 한국전쟁이 끝난지 35년밖에 지나지 않아서 서양에서 보는 한국은 잿더미에 우리가 아프리카 빈민국 보는 수준이였음 대한민국이 발전하기위해 뒤에서 이름모르게 희생하신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현재도 북한은 적이 아니라며 무조건적인 평화책을 말하는 자들을 몰아내야함
응팔, 꼬꼬무에서 봤던 88올림픽으로 인한 비극들… 너무 안타까움. 88올림픽이 자랑스러운 것도 맞지만, 진짜 그 시절 서민들의 비극을 잊어서는 안됨. 나쁜놈들은 천수 누리다 벌써 다 가버렸지만… 그래도 잊으면 안됨. 역사 교과서에서도 꼭 가르쳐 주기 바랍니다. 못 배워서 잊혀지면 너무 슬프잖아…
친언니 학교는 상고였는데 메스게임 동원되느라 공부를 못했어요 취업할때 올림픽 동원된것이 인정안되서 취업 시험볼때 불리했어요 학생들 매스게임 연습하느라 대기할때 각 학교에서 노래 잘하는 사람 나와서 노래하라고 했을때 문희옥 학생이 나와 노래해서 관계자 눈에 띄어 그후 가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88 서울 올림픽 최고의 의의는 냉전 국가들이 함께 참가한 올림픽이라는 게 가장 큰 의의를 지님. 말 그대로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냉전 마지막 올림픽이다 보니 뮌헨부터 직전올림픽이었던 LA올림픽의 마스코드들을 출연 시킨것도 그런 이유였죠. 뮌헨은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들이 이스라엘 선수단을 테러하면서 피의 올림픽이 되었고 그 다음 올림픽은 역대 최악의 적자올림픽으로 악명 높았던 몬트리올에 사상대립으로 반쪽이된 모스크바와 LA. 이들을 모두 봉합한게 서울올림픽이라는 평가가 있기는 했죠. 그외에도 당시 시대상 마지막 냉전시기에 열린 하계올림픽이라는 별명도 있죠.
근데 요즘 영상마다 보이는 이 음성은 무슨 어플을 쓰는건가요
@@햇반곱배기타입캐스트
@@햇반곱배기타입캐스트 입니다 :)
소련 애들이 서울올림픽오고 절망했다는 썰이 있음
6.25로 서울 폐허로 만든지 30년만에 올림픽 여는걸 두 눈으로 보니 허탈했다고
88년도에 저런 디자인이라니 놀랍다
핑크플로이드st 디자인 ㅋㅋㅋ
그당시엔 서방에서 해줫지 뚝배기실혁은 평창 로고봐라
코리아나가 부른 주제가 손에손잡고도 외국에서 지어서 준거라는거 듣고 좀 놀랬음ㅜ
당연히 외주죠; 어떻게 이 많은 사람들이 그걸 인지 못하는지가 더 신기;
다른 나라 작가들 작품도 있는데 반응 좋았던 주요 작품들은 빅토르 바자렐리랑 서울대 조영제 교수님 작품들이 주임
80말 90초 포스터가 ㅈ간지 많음 그 펑키하고 아날로그 감성이 있어서 좋지
실제로 88올림픽이 소련 붕괴에 꽤나큰 영향을 줬다는논문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후진국에서 자본주의 아래 이렇게 빠른 성장을 해낸 한국을 보고 공산주의 국가의 국민들이 엄청난 현타가 왔다며..
냉전시대에 평화를 노래했기에 베를린 장벽 앞에서 손에 손잡고를 매일같이 열창했다고도 하고..
올림픽 개막식도 88올림픽이 최초로 영향을 준것들이 많음. 요새 올림픽 하이라이트는 결국 성화를 어떻게 점화할것이냐 인데 저 비둘기 태워먹은 점화가 결국 그 시초가 되어 다들 창의적으로 점화하기 시작했다고 ㅋㅋ
굴렁쇠 소년도 정말 미니멀한 연출이지만 아직도 회자되고 오마쥬가 될 정도로 정말 훌륭한 기획이였음
근데정작 우리는 여전히 분단국가 ㅠ
굴렁쇠 소년은 진짜 대단한 기획이라고 생각합니다
논문?
@@희망-s9e 멍청한 북쪽이 올림픽보고 아무것도 못느껴서 그럼. 탈출은 지능순
그 기획자가 고 이어령교수님이라고 해서 놀랬어요
그리고 88 올림픽 덕에 한국 화장실의 개선도가 크게 상승되었으며 청결하기 시작 하였고 화장실 박물관 거설 토대가 됬습니다. 한국이란 나라의 발전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때 자진해서 소매치기들이 담합해서 올림픽 동안에는 소매치기 안하기로 했다고 형사가 티비에서 말해줌
@@유료한-k4j 애국하는 개x끼들이네 그래도 ㅋㅋㅋㅋㅋ
88올림픽때문에 보이지않는곳에선 인간 청소 한답시고 형제복지원사태가 일어났다.
@@유료한-k4j 맞음. 진정한 낭만
@@ARA-fv5r그것만 있게 판자촌도 다 밀어버렸지...
일단 주제곡이 엄청난 히트였고 개막식 퍼포먼스도 굉장한 센세이션이었음.. 굴렁쇠와 손기정 선수가 다음 세대에게 성화를 넘겨주며 성화 봉송을 개회식의 메인 이벤트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회였음 예술 총감독은 작고하신 이어령 선생님
오 이어령선생님
김연자 아싸~~ 했다가 ㅠㅠ
그리고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굴렁쇠 모티브로 나룻배가 강 건너는 퍼포먼스 보여줌.
주제곡 핸드인핸드는 이탈리아 작곡가가 작곡했음요
이어령교수님 대단한 분이셨구나.. !
저때 진짜 디자인 누가 했는지 졸라 힙함 ㄷ ㄷ ㄷ ㄷ
사이버펑크 갬성 지림
@@BARIDEOKGU 조영제 그래픽 디자이너가 만드셨구만 어디서 날조임 오타쿠새끼야
@@BARIDEOKGU 일본에서 한게 아니라 대부분은 조영제 서울대 교수님이 당시 생소한 컴퓨터를 이용해서 했습니다.
당시 해외작가들 포스터도 많아서 일본 작가가 있을 순 있는데
일단 우리가 힙하다 한 포스터는 조영제 교수님이랑 빅토르 바자렐리라는 옵아트 창시자 작품이네요.
빅토르 바자렐리 작품 국내에 인기 없어서 k옥션에 100만원 이하로 팔리니 피규어 살 돈으로 이런 작품 하나 사는거 좋아요.
저도 첫 예술품 구매한게 벡토르 바자렐리 작품입니다.
저 디자인 제가 선화예고 다닐 때 선생님이 하신 걸로 알고 있어요.
@@뀪국국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뀪국국 그러고보니 옵아트 요소가 포스터에 느껴지네요
아날로그로 표현할수 있는 최고의 올림픽인듯
평창은 디지털 그자체
양궁 지금 보니까 너무하네 ㅋㅋㅋㅋㅋ
다른나라는 은메달 따러가는 종목 이라고 어느분이 그러심 ㅋㅋㅋ
챔피언 방어전이구만..
4년을 준비해서 한국에 금메달을 몰아주는 종목이라 합니다
미국의 농구급
@@990-c3m올림픽서 미국농구는 침몰한적이 있음.
양궁은 아직까지 침몰하지않음.
뭔가 저때 필름카메라 특유의 살짝 탁한 색감이 진짜 너무 좋다
아니 포스터디자인 너무 좋은데? 지금 봐도 세련됐음
노래도 역대급이긴함
역대급은 아님
영국이 역대급이였지
역대급 뜻을 모르시나..😮
니들이 손에손잡고를 알어?
@@김리크 역대 올림픽 타이틀곡 베스트3에 올라가는게 서울올림픽의 타이틀곡인 손에손잡고.
역대급이지. 싱글앨범이 1700만장 팔린 곡인데. 유럽에서 차트 1위 한 곡이고.
소매치기도 저 때 다 없어짐
전국소매치기협회에서
야 우리도 이제 올림픽도 하고
선진국인데 외국인들 오고 할 텐데
소매치기 이제 관두자 ~ 하고
애국에 미쳐있었네ㅋㅋㅋㅋㅋ
@@포항항-r7h그만큼 단결력이 좋단거죠 애국심에서 단결력도 나오니
프랑스애들이였으면 ''야 올림픽이다~~! 한탕크게 땡긴다 드가자''
전소협이란게 있었어? ㅋㅋ
운전매너도 저때 많이 바꼈죠. 그 전까지 한국의 도로위 운전매너는 지금하고는 비교가 안되는 헬오브헬 😂
개막식 폐막식 총괄 기획이 고 이어령임
굴렁쇠 입장, 성화 점화도 진짜 멋있었음
국민학교 중학교 미술시간에 툭하면 88올림픽 포스터 그리고 "전세계인이 오는 올림픽에 우리가 해야할일"로 글짓기 "아 대한민국"노래에 맞춰 운동장에서 단체무용 했던 기억이 납니다. 호돌이 V자 손가락과 S자 상모 정말 많이 그렸어요
최소 76년생이시군요
이제는 깨진거네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노래가 아 대한민국, 제일 싫어하는 가수가 이 노래를 부른 정수라입니다. 강제 주입식으로 세뇌시키다시피 방송에 때려박고 거의 모든 음반이나 카세트 마지막 트랙으로 건전가요라는 명목으로 의무적으로 실어야 했던 노래라서 거부감이 엄청나게 들었습니다.
@@kennylee6356 참 사는게 피곤하셨겠어요. 그닥 강요까진 아닌거 같은데 노래가 좀 민망하긴 해요
@@kennylee6356혹시🇰🇷태극기도 거부감 들지않으신가요?
손에 손잡고는 지금 들어도 뭉클함
마쟈용~~~ 저는 그때 열세살 아이였는데,
결혼하고 교포신랑 따라 미국와서 산지 거의 20년이 다 되어가네요. 미국에서도 명곡 손에 손잡고 들어요.👍ㅎ~~~
온 나라의 역량을 총 동원한 잔치였음.
저런 포스터는 디자인과에서 대표적 예시로 대대로 알려줘야함
대학교 2학년때 건축디자인 과목인데도 교수님이 좋은 가시성, 나쁜 가시성과 모티브 활용의 예시로 역대 올림픽 포스터와 마스코트를 보여주셨죠
그냥 우리나라... GOAT
우리나라에선 컴퓨터를 이용한 그래픽디자인이 낯설때 처음 대중적으로 알린거라 역사적인 의미도 깊음
이야 포스터들
생동감 죽이네요 🎉🎉
당시 온 국민의 참여도는 장난아니었음
길가에 쓰레기 버리면 국가 큰 행사에 뭔 짓이냐며 서울 시내 굉장히 깨끗하게 관리하고
승용차 홀, 짝수제에 몇 년 전 부터 1시간 씩
당긴 정책 했었음.... 추억돋는다 ㅠㅠ
소매치기조차 저때만은 안하겠다고 합의했다는 형사들의 증언도 ㅋㅋ
❤ 저 때가 오히려 한국적이다. 지금은 한국적인게 뭔지도 모르겠음. 그나저나 김수녕?? 선수는 12년동안 현역대표로 금메달 3개나 가져가셨넹...대단스~
이번 여자양궁은 중국도 대기록 세움.
"결승에서 한국에게 가장 많이 진 나라"..
그거다 걔네 조상들이 열심히 표적되줘서 DNA데이타가 쌓인거임ㅋㅋ
우리는 중국에게 인구가 밀리니까 주로 공성전하면서 열심히 활쏴댔던게 dna에 있나봄
@@hhh-yp9it 원샷원킬로 잡아야됨ㅋㅋ
와 포스터들 진짜 다 예쁘다
88올림픽 하기 훨씬 전 부터 나라가 올림픽 열린다고 들떠있었던 분위기 기억 합니다
서~울 올림픽은
세계의 보금자리
우리의 올 림 픽~
D - 며칠.
마지막에 철거 당한 분들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나라의 모든 자원을 갈아 넣어서 만든 올림픽이쥬.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한국은 모든 부문에서 한 단계 점프 할 수 있었어요. 전통과 정주영회장 공이크죠.
나고야한테 뻇어와죠
88이 올림픽 개최이래 최고의 올림픽이지.
데탕트의 주역으로 모두가 평화를 노래하는 최고의 올림픽임
하나도 자랑스럽지 않음. 부끄러움. 하층민 서민들 불법적으로 강제철거하고 부지 확보하고 아직도 보상 안 해줌. 올림픽 기간 내내 서울 내 부랑민들 잡아다 구치소에 구금함. 인권이란 게 없는 하나회정권. 이러면서 뭐? 박정희랑 하나회가 경제발전 시켰으니 고마워 하라고? 어차피 발전될 경제 박정희 때문에 더 느리게 발전된 거임 더 빠르게 할 수 있었는데. 대한민국의 암흑기였다 건국 이후 90년대 까지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암흑기.. 따지고 보면 탄생하지 말았어야 할 나라. 미국의 괴뢰국에 가깝지 냉정하게.
88올림픽 문화포스터 진짜 다 레전드임. 당대 최고의 그래픽 디자이너들 작품.
디자인 미쳤네👍손에손잡고는 그때들었을땐 별로 좋은지 몰랐는데 지금 들으니 오히려 더 세련되게들림
여자양궁단체전 유일한 금메달 보유국이라니..
지구촌 최대의 축제였으며
준비에 진심이었지
온나라의 모든 역량을 모조리 끌어모았으니 저런 결과물이 나왔음. 퍼포먼스는 아직도 최고라고 생각함.
강제이주까지 감행, 명암이 극명했던 준비였음
아 저 개막식에 참가 했던 때가 아련하게 생각난다
개막식 행사 때 입던 궁중복 아직도 가지고 있는 일인
역대 어느 올림픽보다 호돌이 마스코트가 최고임
어렸을때 88올림픽 전야제 불꽃놀이 보면서 꿈꾸는것 같이 행복했어요
비둘기 통구이 그건 우연이라 어쩔 수 없던 거고 이번 파리는 의도한 거라 괘씸한 거지
우연아닌데 그때 비둘기 날렸는데
이때 안태어나서 너무 슬프다. 월드컵만 본 인간으로써 그 역사성과 상징성, 국민들의 단합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 절반밖에 못느껴서 너무 슬프다😢
전 다 못 봤어요ㅠㅠ
와 종목 포스터는 역동감 미쳤네
포스터 디자인은 지금봐도 놀랍네요
파리 올림픽도 노숙자들 전부다 지방으로 내쫒았지..
그럼뭐하냐 소매치기 넘친다는데
개ㄹㅇ 개판올림픽
노숙자 치우는건 개한민국도 하는데😮
@@개관순 저딴 아이디에 유관순님 프사 다는사람은 조용히 신고 누르는게 상책
@@포항항-r7h 노숙자가 어디서 휴대폰질이야 찔렸어? 본인해당사항?ㅋㅋ
@@개관순개한민국?? 자기 국적 소개 글 잘봤음 한글쓰니 한국인인 줄 알지?
86 아시안 게임 88 올림픽 을 위해서 노점상들부터 판자촌들까지 외국인 눈에 한국이 가난하다 라는 느낌이 들 게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다 안 보이는 곳으로 밀어버렸지. 피해 입은 사람들은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었겠지만 다른 모든 사람들이 외국인에게 잘 보여야 한다는 논리를 받아들여서 아무런 피해보상도 없이 다 밀려나야만 했던 시절이었다.
뭐 빛과 그림자는 항상 따라다니는게
이치 아니겠나요.
보상이 없었다는게 레전드;
하지만 지금 와서 보니 실보다는 득이 훨씬 많지 언제나 양면성은 존재 함
@@BBeom1그게 애초에 전쟁 이후에 급하게 형성된 판자촌이여서 당시엔 불법건축물이었음.
법적으론 보상 안해도 됐었던것..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함... 불법으로 있던 사람들이고 올림픽 없었으면 손쉽게 처리하기 힘든 사람들이니까
뭘하든 파리올림픽보다 joat는 없다
픽토그램 원툴이었던 도쿄가 지금보니까 진짜 선녀일줄 누가 알았겠냨ㅋㅋ
도쿄는 솔직히 문제없었지ㅋㅋㅋ
@@yjw8155ㄹㅇ 코로나도 아니고 관객 있었으면 평이 달랐을 수도 있음 ㅋㅋㅋ
@@yjw8155 솔직히 관심만 더 있었으면 지원 팍팍해서 애들 제대로 성공할수 있었음 ㅋㅋㅋㅋ
@@yjw8155 문제가 없긴 ㅋㅋ 지금 파리에서 ㅈ같다는 골판지 침대 원조가 도쿄인데 ㅋㅋ
솔직히 도쿄도 초라해 보이긴 해도 아날로그랑 전통 중시하는 일본 문화가 잘 들어가서 욕먹을만한수준은 아니긴 함 ㅋㅋㅋㅋ
근데 이번 올림픽은 욕좀 먹어야지 ㅋㅋㅋ
실제 불에 타 죽은 비둘기는 한마리도 없었다
점화 할때 발이 끼었던 1마리도 뒤늦게 빠져나왔다고함
88서울올림픽 포스터는 최초로 컴퓨터그래픽을 활용한 포스터였다고 함
이건 그냥 한국측 주장구라고 실시간으로 타서 죽은게 나옴
주제곡 손에 손잡고
웅장하고 멋있음.
전주부터 소름 쫙
포스터가 너무 멋진대
공식 주제곡도 레전드였죠.. 손에손잡고..
김연자의 아침의 나라 버리고 새로 만들길 잘했다고 생각함..
ㄹㅇㅋㅋ
초딩때 호돌이 그려서 상받음...
지금보니 다 줬더라 ㅋㅋ❤😊
손에 손잡고 이 노래도 올림픽 정신에 가장 부합하다고 봄.
일월오봉도 포스터가 제일 맘에든다.
사람도 없어서 세월의 흔적이 전혀 안느껴지네
손에 손잡고 장난 아니었지 심지어 난 몇년 후부터 기억 뜨문뜨문 나는데도 열기가 느껴짐
그 한마리를 응팔에서 덕선이가 들고와서 묻어주죠 ㅋㅋㅋㅋ
88이후로 소련이 무너지기 시작
한국의 발전된 모습보고 머리 깨졌음
소련붕괴의 역사를 봤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늦게 태어났네
성화들고 뛰는 포스터는 작고하신 서울대 조영제 교수님이 만드셨고 국내 최초로 컴퓨터 그래픽을 접목시켜서 디자인하신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마스코트인 호돌이는 김현 디자이너님이 디자인하셨습니다. 그 외 김교만, 나재오 디자이너님이 참가하셨다고 합니다.
아니 시발 국뽕 아니라 지금 봐도 개멋있네😮
결론이 멋집니다. 달의 어두운 뒷면.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저때 유급자원봉사했는데 시급 500원이였어요. 지하철비 200원
포스터 진짜 예쁨
88올림픽이 있기 전
북한에서는 한국에서 올림픽을
하지 못하게 김포공항 폭탄테러
858편 폭탄테러등 여러 민간인 테러를 하였고
실제 당시 분위기는 한국에서
올림픽은 위험하다 였음
거기다 한국전쟁이 끝난지
35년밖에 지나지 않아서
서양에서 보는 한국은
잿더미에 우리가 아프리카 빈민국 보는
수준이였음
대한민국이 발전하기위해 뒤에서 이름모르게
희생하신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현재도 북한은 적이 아니라며
무조건적인 평화책을 말하는 자들을
몰아내야함
88올림픽 이후 그다음해에도 계속 재방송 해줬던것 같아요 지겹게 보고 또 봤던ㅋㅋ
비둘기를 구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구웠겠음?ㅋㅋㅋ이러고있노
와,,, 포스터 감성 뭐임 ? 쩐다
저 색감이 너무 예쁨...
오륜기 반대로 걸어 올린거에 비하면 비둘기 타 죽은건
응팔, 꼬꼬무에서 봤던 88올림픽으로 인한 비극들… 너무 안타까움. 88올림픽이 자랑스러운 것도 맞지만, 진짜 그 시절 서민들의 비극을 잊어서는 안됨. 나쁜놈들은 천수 누리다 벌써 다 가버렸지만… 그래도 잊으면 안됨. 역사 교과서에서도 꼭 가르쳐 주기 바랍니다. 못 배워서 잊혀지면 너무 슬프잖아…
댓글에서 절대 언급하지않는 이름ㅋㅋㅋㅋ 전두환ㅋㅋㅋㅋㅋ 공은 공으로 보자
저때 종합운동장 근처 살았는데 우리 아파트 집집마다 똑같은 화분 나눠주고 거리에서 보이도록 창틀에 설치해야 했고 베린다에 항아리 같은건 외국인들 보기 창피하니 치우라 했음. 내가 다니던 학교는 주차장으로 쓴다고 휴교했음.
잠실 살아서 88올림픽의 순간들을 항상 느끼고있음.
그 타 죽은 비둘기는 우간다 피켓걸이 주어다 쌍문동 어딘가에 고이 묻어줬다고 함
손에 손잡고는 아직도 외국인들이 많이 듣더라고요 평창 개막식 영상보다 영어댓글이 더 많던😂
수영종목 자유형 50M 가 서울 올림픽부터 시작되었음...
슬로우모션 즉...
초고속 카메라가 최초로 선보였던 올림픽..
한국사회 전반에 전산화의 물결이 일기도 했던 올림픽이었음..
와 진짜 디자인 정말 멋지다😮😮하나도 촌스럽지 않아요. 정말로👍🇰🇷
90년대생들 라떼는 말이야,, 그럼 88올림픽 못봤겠네? 소리를 들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를 이렇게 발전시킨 지금음 은퇘를 맞이하게될 어르신들 멋지십니다
손에 손 잡고~ 88올림픽이 저 태서나고
2년 후에 일어났던 일인데 그때 당시 열기가
엄청 났다고 아부지께서 매번 말씀하셨는데 당시 한국에서 최대 분기점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대격변의 시대라 88 올림픽에 걸린게 엄청났다고 하더라구요.
첫사진은 진짜 언뜻봐도 위화감1도 없네
이번에 남자양궁 슛오프로 금메달 가져온 것도 참 극적인듯🎉😂🎉 고생많았습니다
여자 양궁 금메달은 한국만 보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40년 동안 10연패
올림픽송 손에 손잡고도 레전드로 꼽히죠 👍
옛날 특유의 색감이 지림
유치원 다닐때 올림픽 소풍가서 뭔경기 봤는지는 기억 안나는데 시상식때 확실히 소련국가 였는데 국가 나오는동안 사람들 다 일어나있고 선생님이 일어나라니까 우리도 다 일어나있고.. 그때 이후로 국가 나오면 애국가 아니더라도 다 일어나야되는줄 알았다
88올림픽 우표는 디자인이 개미쳤지~~~^^
저때 성화봉송하는데 판자집
카메라나오면 안된다고
다 헐어버림 진짜 이사도 안갔는데
그래서 사람들 모여서 노숙하고
대깨 ㅅㄱ
그게 다행이었음 그 판잣집 토지주인은 따로 있는데 걍 살던거라 아직도 판자집 철거못해서 지랄인데 누가보면 정당하게 살던건줄
첫번째 포스터보자마자 요즘 새로 만든 포스터인가 했음... 이쁘다 디자인
종목별 사진 진짜 화질만 좀 어떻게하면 지금 미감과 꽤 어울림
소련도 무너뜨리고
독일이 통일되었죠.
디자인 미쳤네
포스터 진짜 개지림;;
비둘기 화형이 88 올림픽이었구나 ㅋㅋㅋㅋ
냉전 종식의 신호탄
와~ 양궁 금메달을 88올림픽부터 한번도 안놓치고 계속 따왔다는것만 알았지 오직 한국만 보유하고 있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날씨 너무 좋았다 최고의 가을날씨 미세먼지 없던시절
현실은 저당시도 서울공기 매우 안좋아서 해외 마라톤 선수들이 일본가서 연습했었음
저때도 서울공기는 매우 안좋아서 외국 마라톤 선수들이 일본가서 연습했었을정도였음 당시 서울의 연평균 미세먼지는 109로 지금의 4배정도
와 울나라 디자인 지리네
나 베이징 올림픽 직전에 북경 갔었는데 진짜 대로 안쪽에 복잡한 골목들 싹 밀어버리더라 ㄷㄷㄷ 공산당 클라스
올림픽 주제가도 완전 좋음.
저 개막식에 동원된 인원은 주경기장 인근 송파구 초중등 학교임 그리고 애들 탈수로 쓰러져도 연습을 강행했음
포스터 다 예쁘다.. 0ㅅ0
와포스터 기깔난다 최근껀줄
저 매스게임 현장에 있었음. 고등학생 때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1년 반동안 학교 운동장, 동대문 운동장, 올림픽 경기장을 오갔음.
지금 돌이켜보면 그 시간이 아까움.
미투
친언니 학교는 상고였는데 메스게임 동원되느라 공부를 못했어요
취업할때 올림픽 동원된것이 인정안되서 취업 시험볼때 불리했어요
학생들 매스게임 연습하느라 대기할때 각 학교에서 노래 잘하는 사람 나와서 노래하라고 했을때 문희옥 학생이 나와 노래해서 관계자 눈에 띄어 그후 가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포스터는 ㄹㅇ 잘뽑았다
경기장에서 소용돌이 지린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