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해당구간을 운행하는 버스운전기사입니다. 영종중학교의 근본적인문제는 "뜬금없는위치" 입니다. 해당정류장은 허허벌판이고 영종중학교외에는 그어떤 건물도 심지어 편의점하나 없는곳으로 학생등하교 시간을 제외하면 단한명도 승하차하는 인원이 없는 곳입니다. 왜 저런곳에 중학교가 있는걸까요?
저아래쪽에 현기사분도 말씀하셨는데 차를 증차시키기에는 학교들 위치가 정말 애매하네요. 제가 고등학생이던 1990년 즈음에도 신도시 같은 건 아니었지만 그 지역으로 등하교하는 학생들이 아무리 많아도 등하교 시간만 조금 지나고 나면 버스들이 거의 텅 비어가다시피 해서 오히려 버스 배차 간격을 늘리거나 없애는 일도 많았거든요. 아무리 인심좋은 운수업체라고 해도 저렇게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 학생들을 위해 버스를 늘린다는 건 일찌감치 문닫는 행위일 것 같아요.
저게 배차 간격도 문제인데 다니는 버스가 떼빙으로 다니는게 더 문젭니다 40분 간격이면 그 중간을 각 노선이 좀 커버 쳐줘야하는데 다 같이 우르르 같은 시각에와서 다음버스가 다 같이 40~60분대기입니다 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이 버스들이 오면 바로바로 하늘신도시나 하늘도시로 바로 가주느냐 아뇨 수익때문에 아주 지그재그로 다녀서 시간이 배로 걸리는데 대기시간이라도 줄여야 집 가는 시간이 빨라지기 때문에 저리 뛰는겁니다 자전거요? 저기서 집 까지 자전거 탔다간 최소 30분은 밟아 가야할걸요? 길이 차도 위주라 도보 길은 지그재그, 파고들어가기 경사가 많습니다
송도는 더 조옷같음 버스도 버스지만 전철타고 다른동네이동 넘 오래걸림 부평역까지 30분 말이되냐? 서울출퇴근 염두에 둔 사람들은 송도가서 살면 안되겠더라 오늘 영종도에서 분당까지 전철 2번 갈아타고 1시간 반 이상을 달렸는데 진이 다 빠짐 인천에서 서울 타지역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거 사람 할 짓 아니라고 새삼 느끼게해줌
이학교 다닌지 별로 안됐지만 좀 대신해서 말씀 드릴께요 4km 별로 안걸리는데 걸어다니라고 하는 소수분글이 계신데 이 학교근처 주민들말고 좀 지나서 힐스 할라 이런곳은 걸어다니기가 좀 힘들어요 40~50분 걸리는데 길도 외우기 힘들고 뭐 그래요 그래서 걸어가기가 힘들고 교장샘이 쌔게 말해주면 된다 라고하는분도 있었는데 그 교장선생님도 신입생처럼 이번년도에 처음 오셔서 그래요 ㅎㅎ또 이런곳에 학교 지웠냐 하는분들이 많으신데 그건 저도 이해가 안가네요 그래도 시설이나 친구 선배들은 다 좋아서 대부분 학생들은 불만이 없을거에요
난 인천 논현동에서 고등학교를 영종도에서 다녔지 기숙사같은것도 없고 통학버스도 있었지만 새벽부터 타야했기에 거의 배타고다님 배타고 학교다닌다고해도 편도 1시간반 왕복 3시간 잡아야됨 그래서 학교 빠진날이 많았단건 안비밀... 배타고다니면서 3년간 갈매기 몇대손을 키워준거지....?
영종도 잡고 있는 운수업체들이 영종도 거주자가 아니면 기사를 기피합니다. 이유로는 첫째 톨게이트비 지원문제 둘째 영종도에 살아야 기사가 회사를 마음대로 이직할 수 없기 때문이죠. 외부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뭣하러 섬으로 비싼 기름값. 톨비내고 직장을 다니려 할까요. 또하나 영종도시민들 민원율 서울시민들 저리가라 할정도... 문제는 중구청이 키워놓고 쌈박질은 회사.기사.시민들이 하고 있는 아주 웃긴 동네... 섬입니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등하교 시간에 배차를 늘려야 한다, 추가로 수요조사를 해서 관광회사와 주요 지점을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우리 지역은 등교 시에 시내 주요 지점을 경유하여 각 고등학교로 가는 시내버스가 별도로 운행되어 학생들의 등교에 편의를 주고 있어 좋은 효과를 얻고 있다.
세종시가 출산율 1 깨졌는데 억지로 젊은 공무원들 모아서 만든 억지 출산율 이였다면 경기도 신도시 일대는 자연스럽게 일자리 찾아서 모여든 맞벌이 신혼부부들이 많은 지역이라 출산율 높음. 세종이랑 인천연수구랑 출산율 비슷한데 연수구 절반 정도가 공단 구도심이라 실질적으로 송도 신도시 쪽은 세종시출산율의 2배라고 보면 됨. 여기 뿐만 아니라 김포 한강신도시나 하남 뭐 이런데는 다 세부적으로 떼어놓고 보면 출산율 세종시보다 2배는 높다고 보면 됨. 세종시 아파트만 지어놓고 결과는 1400만 인구 도쿄보다도 출산율 낮지. 역사 문화 산업일자리 기존 인프라 대체하는게 말이되냐.
버스회사는 이윤을 내야 하는데,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학교만 꼴랑 하나 있으면 당연히 차량 배차를 많이 할 수 없다. 이런데는 애초부터 스쿨버스를 이용해 등하교 시간에 주택가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인천시가 예산을 투입해야 한다. 일례로 광명에 도덕초등학교라는 곳이 있다. 여기가 원래는 아파트 밀집 지역이었지만, 재개발로 인해 현재 주변은 온통 공사장이다. 당연히 이 학교에 배정 받은 학생들은 꽤 먼 곳까지 떨어진 곳에서 임시 거주하며 통학해야 하는데, 스쿨버스 5~6대가 등하교 시간마다 구역별로 뺑뺑이 돌며 학생들 실어날라 주고 있다. 벤치마킹좀 하라 이거다.
참 애매하다. 편도 4킬로.매일 걷기엔 조금멀고 자전거로 딱인데 비오는 날은 어떡해? 요새 학생수도 적고 갈수록 더 적어진다는데 저애들과 부모들만을 위해 차량을 추가배치하는것도 문제고 4키로는 심하게 불편한것도 아니고 진짜 애매모호 하다. 이런 중학교는 자체 통학차량운영력을 갖추고 시작했었어야지. 세금써서 해결해야할 일인가 싶기도 하고 애들은 조금 불편할거같고 학부형들 마음만 많이 불편하겠고. 현실은 겨우 4킬로. 너무 애매해.
학교야 지어져라 하면 똭 하고 지어지냐? 최소한 몇년이고 배차를 늘려도 어차피 학생 다 빠지고 하교시간 등교시간외엔 사람 잘 타지도 않을텐데 등교시간 하교시간 배차 간격만 줄여도 되는걸 아직까지 못한다는건 시교육청이 현장 문제 사정을 잘 모르거나 무능하거나 둘 중 하나겠지만 뭐가 문제였든 잘못한거지
버스 배차 간격이 35분에.. 애들도 많이 있는데 버스 노선을 더 만들어서 버스를 늘리거나, 등하교 스쿨버스를 운영하는 게 좋을 것 같음. 버스 배차가 10분도 아니고 15분, 20분도 아니고 35분이면 너무 늦음. 진짜 힘들겠다 저 버스 놓치면 35분이나 기다려야할텐데. 하루 빨리 버스 노선을 늘리든, 등하교 스쿨버스를 꾸리든 해야할 듯
처음 든 생각 : 학교가 있다 -> 주변에 인구가 많을 것이다 -> 근데 왜 버스가 별로 없지? -> 버스를 늘리면 되잖아. 나중에 든 생각 : 학교가 있다 -> 근데 주변에 아무 건물이 없다고? -> 인구가 없는곳에 학교를 왜 지었지? -> 인구가 없는데 버스를 어떻게 늘려 저런 외딴 곳에 학교를 지으려면 학생을 전부 실어나를 수 있을 만큼의 버스를 운행해야됨.
!["공사를 하다가 말고 사진을 왜 찍어?" 최신 유럽 인테리어 업자 수준 [풀버전] / YTN](http://i.ytimg.com/vi/kuEcEvXrPqY/mqdefault.jpg)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영종도 사는 학생인데, 다른곳은 학교가 폐교될 위기가 많은 곳이지만 여기만 고출산인가 의심될정도로 애들이 정말정말 많아요... 제발 스쿨버스 다시 시행했으면!!!
헐 저도 영종살아요^^ 여기 걍 미침
거기는 산아 제한 정책 해야겠네.
작년도 그렇고 올해도 학교 지원 예산이 그리 많치가 않아요 무상교육에 학교 예산은 줄어드는데 딴대 쓰죠 버스라도 등하교 시간 배차 줄어들엇음 좋겟네요 ❤
거기 머좋은거있어여? 왜그렇게 몰리지 신도시를 이쁘게세운건지 세금깎아줌? 면세지역?
@@아이니-u2q 몰라요 하늘도시랑 운서역쪽 신도시 빼고는 시골인디
안녕하세요 저는 해당구간을 운행하는 버스운전기사입니다.
영종중학교의 근본적인문제는 "뜬금없는위치" 입니다.
해당정류장은 허허벌판이고 영종중학교외에는 그어떤 건물도 심지어 편의점하나 없는곳으로
학생등하교 시간을 제외하면 단한명도 승하차하는 인원이 없는 곳입니다.
왜 저런곳에 중학교가 있는걸까요?
신도시 계획할때 인프라부터 깔고해야하는데 아파트만 지은듯..
ㅇㅈ합니다 ㅋㅋ 뜬금 산중턱에 덩그러니
학령인구 감소가 현실화되고 있어서 어쩔수없이 여러권역의 학생들을 고루 받아야 하다보니 가장 애매한 위치에 학교가 세워질 수밖에 없죠
그럼 니네 버스회사가 배차 1-2대 추가배차하면 되는걸 뭐그리 징징거리냐 하여간 늙은놈들이 배려심이라고는 코딱지만도 없네 정부에서 지원금받는게 니들 배때지 배부르게 하려고 지원금 주는줄아냐? 이렇게 외각진 사각지대에 버스운행하려고 정부에서 지원금 주는건 생각안하고 오로지 본인들 이득과 욕심만 채우려는 악랄한 버스회사 그리고 너같은 버스운전기사들이 제일 문제인거다
그럼 니네 버스회사가 배차 1-2대 추가배차하면 되는걸 뭐그리 징징거리냐 하여간 늙은이들 배려심이라고는 코딱지만도 없네 정부에서 지원금받는게 니들 배 배부르게 하려고 지원금 주는줄아냐? 이렇게 외각진 사각지대에 버스운행하려고 정부에서 지원금 주는건 생각안하고 오로지 본인들 이득과 욕심만 채우려는 악랄한 버스회사 그리고 너같은 버스운전기사들이 제일 문제인거다
카메라 있다고 학생들은 그와중에서 웃으며 손을 흔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역대급 반전의 발랄한 뉴스다 ㅋㅋㅋㅋㅋㅋ
카메라 앞이라 일부러 뛰는거임
@@asgrimm8165원래 뜁니다
그만큼 풍요로운 시대에 태어나 행복한거죠 요즘것들만큼 풍요로운 시대가 어딨다고
@@최지훈-p6d6sㅇㅈㄹ~
@@최지훈-p6d6s 니도 일제강점기 6.25때 안살았잖아 너도 얼마나 풍요롭게 자랐냐
무슨 학생들이 벌써 부터 퇴근전쟁길을
그러게요 20살 넘어서 경험해야 하는걸 벌써부터.....
어허 조기교육 선행학습 모름?
수십년전에도 비슷한 경우 많아요
학교 정류장보다 앞쪽으로 걸어가서 버스를 탄다거나 등교시간에 중ㆍ고교 우선이라고 초등학생들 승차거부하고 그랬어요
다음차 올 시간이면 걸어가거나 수십분 기달리는거죠
오잉.. 하교길에 원래 저러지않음? 라떼도 저랬는데 ㅋㅋ 그래서 일부러 한정거장 뒤로 걸어가서 타는애들도 많았는데 ㅋㅋ
@@kwlee0730 그때 토요일에 하교할때 오일장까지 겹칠때면 오전에 나왔다가 돌아가는 어른까지 타면 날리도 아니였죠
어른들 여기저기서 불평하고 걸어서 가라는 식으로 말들 많이했던 기억나요
지금이냐 적정 인원 태우죠 그때 압사 직전까지 태웠거든요
차라리 학교에 스쿨버스를 도입해라.
했었으면 벌써 했겠지
영종중 다니는데요 등교만 스쿨버스 해주고 하교는 안된대요~~
저거 다 수입이라 버스회사가 그렇겐 안둘걸요?
@@nardic23 버스 회사도 저런 노선은 적자 노선입니다.
제발 하늘도시안에 학교좀만들어주세요. 학교부지에 골프공원이나만들고
왜 배차시간이 30분40분인지
설명을 해야지 무조건
버스가많이 없다고 방송나오냐
학생 타는시간말고 손님 없으니깐 30 ~40분 배차시간이지 손님많아봐라 회사측이 바보도 아니고
맞음 공부한다는데 자율학습시켜줘라 ㅋㅋ
버스회사가 미친..
버스배차 시간이 30분 40이면 짧네 내가 사는 동네는 재수 없으면 한시간 걸리는데...
와.. 내가사는 동내는 30분 기본인데.. 수도권은 다르군요
1시간도 아니고 30,40분이면 탈만하지 별걸로 다 문제네ㅋㅋ그럼 뭐 10분 간격으로 배차 원하는건가ㅋ요즘 조금만 불편해도 징징 대는거 문제임
애들 없어서 학교도 점점 폐교하는 마당에 학교를 더 짓는건 말이 안되고 버스를 증편을 하던지 스쿨버스를 도입하던지 해서 아이들이 밖에서 오랜시간 길바닥에 시간 버리지 않게 해야할듯
알빠노
저아래쪽에 현기사분도 말씀하셨는데 차를 증차시키기에는 학교들 위치가 정말 애매하네요.
제가 고등학생이던 1990년 즈음에도 신도시 같은 건 아니었지만 그 지역으로 등하교하는 학생들이 아무리 많아도 등하교 시간만 조금 지나고 나면 버스들이 거의 텅 비어가다시피 해서 오히려 버스 배차 간격을 늘리거나 없애는 일도 많았거든요.
아무리 인심좋은 운수업체라고 해도 저렇게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 학생들을 위해 버스를 늘린다는 건 일찌감치 문닫는 행위일 것 같아요.
전 영종중학교 학생입니다. 특히 하늘도시 쪽 방향은 아이들이 많아서 여름엔 특히 지옥같았습니다. 정말 힘들었죠. 정말 고쳐줬으면 하는 점입니다.
등하교 시간에는 버스를 더 투입하는게 맞을듯
나대지 말고 급식이나 먹어
주변이 개발이 안된 상태로 학교만 들어서서 문제입니다 26년쯤 되면 아파트랑 상가랑 다 들어서겠죠 최소 1년 반정도는 지금같은 문제가 지속될겁니다
@@LOONAyyxyOEC으이그
영종도 가보면 아파트만 있고 차없이 겁나 불편한 도시 버스 간격이 기본30분..겉만 번지르르한 도시
버스좀 만들어줘요 지금도 서있는중
ㅋㅋㅋㅋㅋㅋㅋ 난 지금 버스 타는중인데
@@꽥개기 빨리나왔나보네
@@악플차단-y8v ㅋㅋㅋㅋㅋ 화이팅 하세요
여기서 반상회하노 ㅋㅋ
귀엽다....😂
1:36 공부라 말하며 흔들리는 그의 눈빛ㅎㅎ
출산율등 여러가지 고려하면 학교를 증축하는거 보다
버스 회사와 협의를 통해서 버스를 늘리는게 답이라고 봄
영종도 주민인데 여기 학급 과밀 심각합니다 ㅋㅋㅋ 중축 계속 하고있는데 저런거에요
하늘도시 10년 전에는 인구 많이 없어서 등하교 하기도 편하고 한적해서 좋았었는데 지금은 사람들도 너무 많아지고 정신 없어짐...
30년전에 인천 시골 고등학교 다닐때 시내버스노선 적어서 학교에서 스쿨버스 운행했었는데 어떻게 그때보다 더 열악해졌냐
저도 인천 근처에 있는 지금은 시흥시 당시 소래읍 위치한 고등학교에 다녔는데 그학교는 스쿨버스가 있어서 불편없이 통학한적이 있습니다
버스비도 버스비지만 인식자체가 그때랑은 많이다름. 그런거 만들면 부모들 학생들 등살에 스트레스터짐. 그리고 4키로에 전세버스? ㅋㅋㅋㅋ 부모보고 돈내라고해봐라 하나 ㅋㅋㅋㅋ
스쿨버스 왜타노 뺑뺑돌아서 가는데
주변에 학교 말고는 뭐 없어 보이는데
학교와 학부모들이 돈 모아서 통학버스를 운행하던가
아니면 버스 기다리던가 해야지....
통학버스를 운행하긴 하는데 한 번 늦으면 한 달동안 못타게 한다거나 불편한 점이 너무 많아서 거의 이용 안해요..
아니 저건 학교의 스쿨버스가 답인상황인데 ㅋ무슨 버스노선증편이냐 버스회사도 이익집단이고 그지역은 학생외엔 사람도 안다닌다는데 학교랑 인천시청이랑 협의해서 스쿨버스 도입해라!!!!교장,시청시장 일안하고 뭐햐냐 ~혹시 인천시장 국힘당이냐?100%확신한다 윤꼴통 라인이네 일못하는거 보니 ~
줄서야하는데 기자가 질문해서 속으로는 욕했겠다
저런 다급한 상황에서도 줄을 잘 서고 있네요. 😍
어떤 분들이 와서 줄을 지켜주는거에요~ 저저번주 까지만해도 줄은.. 꼬불꼬불
시간이 아깝다는 학생
진짜 시간 생기면 공부 할거 같다
힘내세요~ ^^
저게 배차 간격도 문제인데 다니는 버스가 떼빙으로 다니는게 더 문젭니다
40분 간격이면 그 중간을 각 노선이 좀 커버 쳐줘야하는데 다 같이 우르르 같은 시각에와서 다음버스가 다 같이 40~60분대기입니다 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이 버스들이 오면 바로바로 하늘신도시나 하늘도시로 바로 가주느냐 아뇨 수익때문에 아주 지그재그로 다녀서 시간이 배로 걸리는데 대기시간이라도 줄여야 집 가는 시간이 빨라지기 때문에 저리 뛰는겁니다 자전거요? 저기서 집 까지 자전거 탔다간 최소 30분은 밟아 가야할걸요?
길이 차도 위주라 도보 길은 지그재그, 파고들어가기 경사가 많습니다
시의원집 앞으로 버스 노선 변경은 가능하고 학생들을 위해 버스 를 늘릴생각은 없는거냐 개객기들아?
8시쯤 주안역 가봐라
이 학생들이 대학생이 돼도 똑같은 문제를 겪는게 문제다
인하대?ㅋㅋ
걸어라니라는 애들은 지가 그래서 틀딱 소리듣는다는걸 모름
등하교만 그런게 아니에요.
걍 인천 신도시 자체가 전반적으로 교통이 개불편함;
지금이야 청라 grt버스 생겨서 청라역까지 20분이면 가는데 전엔 버스 기다리는게 20분 버스 타고 20분 40분 걸렸음;
송도는 더 조옷같음
버스도 버스지만 전철타고 다른동네이동 넘 오래걸림
부평역까지 30분 말이되냐?
서울출퇴근 염두에 둔 사람들은 송도가서 살면 안되겠더라
오늘 영종도에서 분당까지 전철 2번 갈아타고 1시간 반 이상을 달렸는데 진이 다 빠짐
인천에서 서울 타지역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거 사람 할 짓 아니라고 새삼 느끼게해줌
저기 주민인데 영종중 저거 많이 줄어든겁니다 한창 더 심할때는 길 가던 사람들도 절로 멈춰서 구경하게 될 정도ㅋ 오히려 기사가 이제야 나온게 웃김
이학교 다닌지 별로 안됐지만 좀 대신해서 말씀 드릴께요 4km 별로 안걸리는데 걸어다니라고 하는 소수분글이 계신데 이 학교근처 주민들말고 좀 지나서 힐스 할라 이런곳은 걸어다니기가 좀 힘들어요 40~50분 걸리는데 길도 외우기 힘들고 뭐 그래요 그래서 걸어가기가 힘들고 교장샘이 쌔게 말해주면 된다 라고하는분도 있었는데 그 교장선생님도 신입생처럼 이번년도에 처음 오셔서 그래요 ㅎㅎ또 이런곳에 학교 지웠냐 하는분들이 많으신데 그건 저도 이해가 안가네요 그래도 시설이나 친구 선배들은 다 좋아서 대부분 학생들은 불만이 없을거에요
난 인천 논현동에서 고등학교를 영종도에서 다녔지 기숙사같은것도 없고 통학버스도 있었지만 새벽부터 타야했기에 거의 배타고다님
배타고 학교다닌다고해도 편도 1시간반 왕복 3시간 잡아야됨
그래서 학교 빠진날이 많았단건 안비밀...
배타고다니면서 3년간 갈매기 몇대손을 키워준거지....?
영종도 잡고 있는 운수업체들이 영종도 거주자가 아니면 기사를 기피합니다.
이유로는 첫째 톨게이트비 지원문제
둘째 영종도에 살아야 기사가 회사를 마음대로 이직할 수 없기 때문이죠.
외부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뭣하러 섬으로 비싼 기름값. 톨비내고 직장을 다니려 할까요.
또하나 영종도시민들 민원율 서울시민들 저리가라 할정도...
문제는 중구청이 키워놓고 쌈박질은
회사.기사.시민들이 하고 있는 아주 웃긴 동네... 섬입니다.
영종도 거주하면 무경력 초보라도 영종운수에서 뽑아주나요?
4km면 1시간 기다리면서 버스타는것보다 자전거 타고 다니면될텐데 ㅋㅋㅋ저기 차도 많이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 생각했네요. 계획도시라서 바둑판식 직선구간 4km면 저렇게 줄서서 35분 간격의 만원 버스 두 세개 떠나보내는 것 보다 자전거 타는게 훨씬 빠를텐데
학교를 만드는 일이 쉽게 예상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아파트 단지 많이 들어선다고 학교갈 애들 에약하고 입주하는 것도 아니고
그러니 서로 이해도 해가면서 적당한 타협점을 찾아 개선하자
역시 애들은 순수해
버스 늦는거보다 방송국 카메라왔다고 좋아한다😅
근데 집에갈때는 줄서서 간다쳐
버스가 30분에 한대인데
등교할땐 시간맞춰서 어떻게 가냐???
평균적으로 다 7시 40분에서 30분쯤 나와요 ㅎ
물론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등하교 시간에 배차를 늘려야 한다,
추가로 수요조사를 해서 관광회사와 주요 지점을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우리 지역은 등교 시에 시내 주요 지점을 경유하여 각 고등학교로 가는 시내버스가 별도로 운행되어
학생들의 등교에 편의를 주고 있어 좋은 효과를 얻고 있다.
너무 열악해요 제발... 학교 좀.. 지어주세요
아니 그럼 스쿨버스를 뭐 해주던가
출산률 난리더만 저리 학생 많은 곳은 신경도 안쓰네 ㅋㅋ
세종시가 출산율 1 깨졌는데 억지로 젊은 공무원들 모아서 만든 억지 출산율 이였다면 경기도 신도시 일대는 자연스럽게 일자리 찾아서 모여든 맞벌이 신혼부부들이 많은 지역이라 출산율 높음. 세종이랑 인천연수구랑 출산율 비슷한데 연수구 절반 정도가 공단 구도심이라 실질적으로 송도 신도시 쪽은 세종시출산율의 2배라고 보면 됨. 여기 뿐만 아니라 김포 한강신도시나 하남 뭐 이런데는 다 세부적으로 떼어놓고 보면 출산율 세종시보다 2배는 높다고 보면 됨. 세종시 아파트만 지어놓고 결과는 1400만 인구 도쿄보다도 출산율 낮지. 역사 문화 산업일자리 기존 인프라 대체하는게 말이되냐.
영종도 개 암걸림 진짜 전철을 저기까지 이었어야했다
집입이 고속도로 뿐인게 말이되나
오랜만에 애들 보니까 너무 좋네요ㅎㅎ 중학생 특유의 깨발랄함이 느껴지네요
인천은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아니냐 ... 뭐 했냐 이때까지 .......??? 역시 개혁신당인가???
진짜 버스 너무 적어요 저는 이천 살거든요…..
종례늦게 끝내주는 담임샘은 개욕먹겠네 ㅋ
졸업한지 오래지만 내가 살던 지역은 학생이 워낙 많으니 등하교 시간때만 버스 2~3대 동시에 운행했음
한번만이 아니라 2~3배차 까지 했었는데
인건비니 뭐니 때문에 안하나?
(참고로 그때 배차간격이 30분 이였고 거기 까지 가는 버스노선은 하나였음)
버스회사는 이윤을 내야 하는데,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학교만 꼴랑 하나 있으면 당연히 차량 배차를 많이 할 수 없다.
이런데는 애초부터 스쿨버스를 이용해 등하교 시간에 주택가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인천시가 예산을 투입해야 한다.
일례로 광명에 도덕초등학교라는 곳이 있다. 여기가 원래는 아파트 밀집 지역이었지만, 재개발로 인해 현재 주변은 온통 공사장이다.
당연히 이 학교에 배정 받은 학생들은 꽤 먼 곳까지 떨어진 곳에서 임시 거주하며 통학해야 하는데,
스쿨버스 5~6대가 등하교 시간마다 구역별로 뺑뺑이 돌며 학생들 실어날라 주고 있다.
벤치마킹좀 하라 이거다.
우리학교네... 난 반대편이라 줄 괜찮아서 걸어가는데 보면 애들이 계속 뛰는거임 그래서 뭔일 있나? 싶어서 같이 뛰면 반대편 애들임…. 그쪽애들 너무 불쌍함… 늦게 선 애들은 건의 5시 쯤 집에 도착한다고 보면 됨
다른동네도 버스통학하는 곳들은 저런곳 많음.
나도 중학교때 배차간격이 25~30분짜리라 일부러 15분정도 걸어서 나와서 버스타고 다녔음.
저런건 인천시장이 알아보고 해결해야 하는 거 아닌가?
댓글중에 고출산 단어 들으니 반갑네..
이런 곳은 늘려 줍시다. 그리고 학폭 관리 잘합시다.
이런게 우리나라 정책이 지 맘대로 가고있다는걸 보여주는겁니다....... 시골에 학생 없는곳은 스쿨버스가 학생대비 충분하죠 ..... 학생이 저리 많은데 교통편도 불편한데 스쿨버스도 제대로 없다니.......
야 이정도면 스쿨버스 운영해야 되는거 아니냐? 버스회사에다가 니들 버스좀 늘려라 할수도 없는거임
지방자치단체는 뭐하냐
학교 지었다가 당장 몇년 후면
수백 수천억 들여서 지은 학교를 또 허물어야 한다
교통 편의를 학생들에게 제공해야지 ㅡ 학생들이
소중한 나라의 보물이다
우리학교도 저래서 애들이 밀려가지고 차도쪽으로 나옴 ㅋㅋ 그래서 작년에 정류장이 더 뒤로 밀려나게 공사됐고 학교에서도 밑으로 내려오지 말라고 가정통신문 줬었지... 하지만 난 이제 이사가서 애들 꽉꽉 차가지고 입구에 서있어야하는 그 버스 안타도 됨. 짱짱
인천는 예전부터 정책 못 하기로 유명하지 신도시가 저러는데 구도심은 낙후되고 젊은 사람들 다 빠져나가는데 1도신경안씀
애들 잠바 색갈이 죄다 검정,회색인게 더 소름이다
남눈치보고 주체적으로 생각못하게 되어가는 학생.... 대한민국 대중들
라떼는 말이야...딱 저 상황이었음.
신도시에 신설된 고등학교 배정되서 거의 1년을 만원버스로 하교했었지
놓치면 걸어서 30분이상 시내로 나가야 집방향 버스탈 수 있었고,
등교도 배차시간 20분이었던걸로 기억남
(낮시간대는 1시간.....)
놓치면 지각이라 학기초엔 1등으로 등교하고 그랬는데ㅎㅎ
주변엔 아파트도 짓는 중이었고,학교완공도 안되서 공사하는 윗층은 다 막아놨었고,
ㅊㅈ고 1회졸업생들아, 기억ㄴ ㅏ니?😆😅
영종중학생들아, 조금만 기다리다보면 공무원분들이 해결해주실거야
지금도 지나고나면 나중에 추억이 된단다ㅎㅎ
참 애매하다. 편도 4킬로.매일 걷기엔 조금멀고 자전거로 딱인데 비오는 날은 어떡해? 요새 학생수도 적고 갈수록 더 적어진다는데 저애들과 부모들만을 위해 차량을 추가배치하는것도 문제고 4키로는 심하게 불편한것도 아니고 진짜 애매모호 하다. 이런 중학교는 자체 통학차량운영력을 갖추고 시작했었어야지.
세금써서 해결해야할 일인가 싶기도 하고 애들은 조금 불편할거같고 학부형들 마음만 많이 불편하겠고. 현실은 겨우 4킬로. 너무 애매해.
학교야 지어져라 하면 똭 하고 지어지냐? 최소한 몇년이고 배차를 늘려도 어차피 학생 다 빠지고 하교시간 등교시간외엔 사람 잘 타지도 않을텐데 등교시간 하교시간 배차 간격만 줄여도 되는걸 아직까지 못한다는건 시교육청이 현장 문제 사정을 잘 모르거나 무능하거나 둘 중 하나겠지만 뭐가 문제였든 잘못한거지
옛날에 나도 학교 튕겨서 30분 넘게 버스타고 그랬는데. 배차도 15분. 그땐 진짜 힘들었는데 지금은 추억이 됐네,,,
힘들게 나와서 기다리지 말고 교실에서 40분 정도 공부를 하다가 나오는 게 개이득
교실에서 공부가 될까? 청소해야할텐데
시골 촌구석도 아니고 배차간격이 35분씩이나 미쳤네 행정은 정말 느려 터졌다
출산율 0.6이면 20~30년 후 헬조선은 그냥 끝났다고 봐야지😂😂😂
학부모운영위가 적극적으로 개입하세요..아파트단지 부모들끼리 모여서 통학버스 대절해서 N분의 1로 요금내고 운행하세요 문제가 있는데 방치히면 내 자식만 고생아닙니까? 경기도에 있는 한 자공고나 특목외고들도 다 그렇게 운행하고 있어요..
자전거 타고 다녀라... 4키로 20분이면 가겠구만...
전 집에서 5km 떨어진 중학교 자전거 타고 등교합니다.
버스 교통 안좋다고 소문난 역시 인천
광역시중에 버스교통 거의 안좋은편이죠~ 대구,대전보다 버스교통이 안좋은거 사실
배차시간이 심한데?? 보통 10분인데. .
영종중학교 근처는 전부 텃밭 몇번 지나가다보면 줄 엄청 김..ㅋㅋ 아파트 내년에 지어지면 그나마 배차간격 좀 더 나아질듯
그래도 서울이랑 가까운 수도권 대도시라 지방 기업도시보단 빠르게 개선돱니다. 지방 기업도시는 편의시설은 커녕 버스노선조차 없어서 강제 이산가족화 시킴.
저게 왜 지금 뉴스에 나왔는지 어이가 없습니다 ㅋㅋㅋ
나도
안녕하세요 저영상에서 인터뷰한 학생입니다 근데왜 안나오죠?
말 못하면 뉴스에 안나옴 ㅜ
편집이란것을 합니다 ㅋㅋㅋㅋ
욕짓거리 찍찍밷으면 안나옵니다.
재미없으면 PD가 편집함
건들건들하면 안나옴
도대체 학교가 왜 저 위치에 있는 건가? ㅜㅜ
두정역 대학생 버스저거장 취재좀 해주세요 줄 개오바입니다
정말 해결방안이 시급한 문제네요ㅜ 그렇지않아두 학업에 지치고 힘이들텐데.... 통학이 ㅠㅠ 부디! 제발! 문제가 해결되길요.
아고 공부도 힘들텐디 아이들 안타깝네요~
지자체장 뭐하냐 ?
버스 증설 좀 시켜라... 후진국도 아니고, 뭐하는 거냐 ?
매일 통학을 하는데 30분~1:30분을 정류장에서 허비한다는건 정말 비효율적이다
이거 학부모회에서 보통 스쿨버스 도입하는데 여기는 안하나?? 초등학교 신도시일때 하교는 학교측에서 운영했던걸로 알고 고교사립때는 그 지역 부모들끼리 사설 스쿨버스 배차해서 운영했음.월70정도 들었다고 했나 ? 6년이상된 이야기임
이건 인천시 문제지 버스를 늘려주던가 해야지
버스 배차 간격이 35분에.. 애들도 많이 있는데 버스 노선을 더 만들어서 버스를 늘리거나, 등하교 스쿨버스를 운영하는 게 좋을 것 같음. 버스 배차가 10분도 아니고 15분, 20분도 아니고 35분이면 너무 늦음. 진짜 힘들겠다 저 버스 놓치면 35분이나 기다려야할텐데. 하루 빨리 버스 노선을 늘리든, 등하교 스쿨버스를 꾸리든 해야할 듯
진짜 ㅋ ㅋ인프라 하나도없는데 뜬금 없이 저기에 중학교 지어 놓은거였네;; 그리고 시간 대 보면 등교, 하교 빼고는 저기에 버스가 왜 가야 하는지도 이해 할 수 없는 부분 임;;
저런곳은 신기한게 택시 한대도 안지나감 ㅋ
예악만 지나가죠..
등하교 시간만이라도 버스를 더 늘려야 합니다..... 5천만 인구에 1인 소득 3만불이 넘는 나라에서 중학생이 버스 타겠다고 뛰고, 버스 놓치면 30분 이상 기다린다는 것이 말이나 됩니까?????
아니 4km 면 그냥 자전거 타고 다녀라.... 뭐하는 짓이냐저게.....
님이 자전거 타고다녀보세요 4km가 가까운거임??
@@ujuin_c 개꿀이지.. 운동좀해라 ㅡㅡ
4km면 뛰어서 20분도 안 걸리는데
자전거 타면 10분 좀 넘게 걸리겠네
인천 버스총량제좀 개선해라 버스노선 개편때마다 개판만드는데 좌 우 상관 없이 시장 바뀔때마다 점점 더 개판되는게 문제임 그나마 이번에 한정노선 부활 시키긴 했어도 여전히 개판임 영종뿐만 아니라 송 청 검 전부 비슷한상황
애들 학원들 적당히 보내라.공부때문에 애들 잡겠다.우리 나라 학생들이 불쌍해.
맞아요 진짜 애들 버스 탈라고. 놓치면 그냥 걸어가는 애들도있어요. 기둘리는시간에 진짜.
대중교통이나 좀 좋게 만들어두고 초년생, 어르신들 대중교통 타라고 해라. 저따구로 한번 놓치면 30분~1시간씩 기다리게 만들면 자차를 안탈수가 없다.
여기 바뀐게 1도없음 성공버스 도입해놓고 정작 등교만 시켜주고 하교는 안시켜줌;; 이럴꺼면 성공버스 왜 했는지 모르겄다..진짜 버스만 1시간을 기다려야함
나도 버스 많이 타지만, 진짜 탁상행정 그 자체임.
필요한 시간대에 배차간격 좁혀주는건 기본인데..
오후 한가한 시간대엔 조금더 배차간격 넓혀도 될텐데
진짜로 그런거 하나도 없고, 노선 중복도 많음.
저런데 만들 거면 적어도 등하교 시간에는 배차 간격을 더 배정하고 시간도 더 줄여야지 예비군만해도 그 기간동안 예비군 훈련소로 연장해주는데
어디는 애들이없어서난리 어디는 많아서난리
아니 버스가 왜 문제인지 알려줘야지 이런걸 말한들 머가 해결 됨????
애들 귀엽네..
우리동네 학교들은 하교시간에 보면 개인차들이랑 학원차들이 줄줄줄 저기도 근처 학원에서 바로 픽업해가면 학원은 학생늘어 좋고 학생은 시간 아껴 좋겠네
이래서 애들 학교 가까운 곳을 선호하는거
자전거 타고 다녀도 될듯싶은데
경기광주 신현동 애들 엄청 많아요. 차도 엄청 막히고. 중학교 빨리짓고 고등학교도 지어야죠.
3월 첫등교 날. 디른지역으로 다니는 중학생 신입생들 버스못타서 정류장에서 울고있습니다.
여성가족부에 지원금 줘야 하기 때문에 거기 쓸 돈 없다
1:33 우등생이구나ㅋㅋㅋ
모든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위해 버스노선과 시간이 잘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따구로 하는데 누가 이 나라에서 애를 낳고 싶어 하겠냐...버스 증편이 어려울게 뭐있냐..그냥 등하교 특정 시간만 운영하는 버스 만들면 되잔아...새학교 지을 돈이면 충분하겠다...에라이 도둑놈들아...
처음 든 생각 : 학교가 있다 -> 주변에 인구가 많을 것이다 -> 근데 왜 버스가 별로 없지? -> 버스를 늘리면 되잖아.
나중에 든 생각 : 학교가 있다 -> 근데 주변에 아무 건물이 없다고? -> 인구가 없는곳에 학교를 왜 지었지? -> 인구가 없는데 버스를 어떻게 늘려
저런 외딴 곳에 학교를 지으려면 학생을 전부 실어나를 수 있을 만큼의 버스를 운행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