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의 상황에 대한 객관화 자체가 핵심.. 온갖 대중매체에서는 과소비를 부추기고 이미 다수의 사람들이 그렇게 사는게 최소한의 표준이라고 생각하게 만들었다는.... 부에 따른 계급은 어떤 시대 어떤 체제에서도 실재하며 우리가 흔히 말하는 지배층은 여러 매체들을 통해 중산층.. 서민들이 계속 그런 소비 습관과 사고에 머물러 피지배층으로 남아 이런 사회적 계급과 구조들이 점점 고착화 되기를 기획함
결혼 20년차 전세6000만원으로 시작해서 조금씩 전세비용을 늘리면서 얼마전 16억 집 구입했어요. 결혼하면서 해왔던 냉장고 아직쓰는중이고 결혼하면서 해온 식탁 세탁기도 얼마전에 처음 바꿨어요. 결혼하면서 산 커텐, 매트리스,침대 모두 아직 사용중이예요. 결혼할떄 산 냉장고 커텐 매트리스 침대 바꿀생각없구요... 집을 잘못꾸미는 스탈이라 그냥 꺠끗하게만해놓고 살자가 제생각입니다. 근데 남편이 20년간 성실히일했는데 벤츠를 너무 타고싶어해서 작년에 중고로 하나샀어요. 저는 중고차 10년전에 사서 아직 타고다녀요... 고장만안나면 계속 탈거구요. 원래 이차로 타고다녔는데 저는 과외교사라 차가 꼭 필요해서 이걸 제가 쓰고 남편이 작년에 벤츠를 샀죠. 지금생각해보면 결혼하고 딸 태어났을때 제가 직장다니다 전업으로 돌아갔던떄라 무조건 아껴야된다는게 강해서 울딸 애기때 새옷한벌 안사고 얻어서 입혔어요. 지금 사진보면 패딩점퍼가 후줄그래해서 패딩은 새거 사입힐걸 하는 후회는 되요. 시어머니도 종종저한테 쓸고살라고 그런말씀하시는데 그렇게 아껴서 집을 얼마전에 살수가있었다고생각해요... 50이 넘었지만 최대한 일을 할생각이고 남편도 노력중이예요 딸도 스스로 잘노력해주면좋겠다싶습니다.
30대 초반 서울살며 2억조금 넘게 모았습니다. 제 돈 1억+대출 1억으로 4년정도 전세살다가 최근 투자에 대한 고민으로 월세 50짜리(관리비포함) 자그마한 원룸으로 옮겼습니다. 차도 없고요 친구들 차타고 다닐때 회사 걸어다니고 옮긴집도 전세살던 집에 비해 많이 좁고 거주환경이 안좋아서 현타가 많이왔었는데 이번 영상을 보며 위로가 되네요 지금처럼 꾸준히 공부하면 부자될 수 있을거라고 믿고 해보겠습니다.😢
근데 사실 인테리어가.. 큰공사가 아닌 즉 디스플레이는 어느정도 하면 정말 삶의 질이 다를정도를 큰 효과를 보기도해요 무감각했던 마음이 행복감으로 바뀌죠... 돈을 써서 겠지만 ㅋㅋ 큰 돈말고 가성비 있게 금액을 정해놓고 공간을 꾸미고 사는건 전 찬성해요 ㅎㅎ 뭔가 행복감이 느껴지고 이 예쁜 공간을 매일 볼수있다는행복감 너무 커요. 뭔가 충만해진 기분... 근데.. . 하필 이 행복할때 내가 이때 죽으면 어쩌지...?? ㅋㅋ 그런 생각까지 그러면서 계단 난간에서 떨어져서 걸었던 기억이 나요 추락할까봐 ㅋㅋㅋ 이행복감 오래 느끼고 싶어서요 ㅎㅎ 이때죽으면 억울하니께 뭔가 나를 사랑해게 되는 느낌 스스로 에게 받았어요 ㅋㅋ 암튼 그래요 ...저는 식물이랑 소품이랑 예쁘게 T5 조명 사다가 그 주변을 디스플레이 했는데 볼때마다 너~~~~무 행복해요.. 이렇게 자길위해 뭔가에 소비를 해도 저는 찬성해요.. ㄷㅐ신 무개념적으로 돈을 퍼붓는거말고요..
근래에 읽기 시작한 책. Tiny habbits란 책이 있습니다. 원하는 바(부자)를 잘개 쪼개어서 작은 습관으로 만들어서, 10분단위, 1시간단위로 목표를 세우고 체크하면 된다고 합니다. 당장 가능한 작은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반복하면 이룰수 있는(누군가는 이미 이룬) 꿈이라 생각하고 오늘부터 시작하려 합니다.
정말 소비 습관은 중요합니다 아직 결혼 못한 싱글이지만 20살에 많이는 못벌었지만 매달 꾸준히 100~200사이 적금을 20년이 지난 지금도 넣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그래서 언제 돈버냐 라는 이야기를 친구들에게 들었지만 지금 보면 친구들보다 자산이 3~4배 는 되는 것 같네여 물론 나를 위한 적당한 소비가 중요하지만 절제를 잘해야한다는걸 많이 느낍니다
그래서 저는 깡통차를 샀읍니다 ㅡ 모닝을 사용한지 9년 되었읍니다 ㅡ 직장은 영등포 입니다 ㅡ 전에 살던 곳은 김포 한강 신도시였고 지금은 직장 근처 고시원에서 살고 있읍니다 ㅡ 차를 팔려고 하니까 경차 정도는 유지해도 된다고 해서 주말에 교회 갈 때만 사용하고 있읍니다 ㅡ
100% 동감합니다. 제가 수억원의 연봉을 받으면서도 원룸에 살고 오래된 차를 타고 있으니, 친구들이 가만히 놔두질 않더군요. 대체 왜...? 라는 이야기 수도 없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단지, 내가 필요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세월이 흐른 지금은 소형 건물을 가지고 있고, 또 다른 건물을 살 만큼의 금융 자산까지 소유 하고 있죠. 회사는 그만 두었고, 여전히, 작은 집에서 살고 있지만, 결혼을 하게되면 적당한 아파트로 이사 가려고요.
20대때 드림카로 염원하던 미니쿠퍼이후 아우디 깡통타면서 데이트하고 드라이브 하면서 나는 폼나게 산다는 생각에 빠져서 분수에 맞지않는 소비하다가 차사고 나서 폐차하고 한동안 차없이 지내니까 정말 돈이 순식간에 모이는 경험을 했습니다. 차가없으니 안나가고 드라이브 안하고 각종 수리비,기름,보험 돈 안나가고 차가없으니 안나가고 데이트도 그냥 집아니면 근교에서 소소하게 보내니 예전과 정 반대의 삶을 보내더군요. 그렇게 몇년을 보내고 30대가 되어서 차에다가 돈쓰는게 얼마나 부질없는지 깨닫고 6년된 중고차 타고다니면서 예전에 비해 자동차 지출이 반정도만 쓰고 있습니다. 고정지출은 정말 최대한 줄여야지 부자로 가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결혼 6년차 경북 소도시에 살면서 아직도 차없는 신혼부부입니다. 서울살다가 여기왔는데 버스 배차도 정말 길고 마트갈때도 큰맘먹고 가야할 정도로 교통이 불편합니다. 그래서 자전거 두대사서 자전거로 갈수있는 거리는 자전거로 다니거나 부지런히 움직여서 버스시간 맞춰서 버스탑니다. 만약 버스가 가는데가 없으면 마음편하게 택시탑니다. 차량 유지비용보다 택시비가 저렴하거든요. 그리고 올해 12월 결혼 5년만에 오피스텔 살다가 25평 신축아파트 대출없이 들어갑니다. 물론 부읽남님 얘기해주시는 것처럼 좋은집 살면 그만큼 돈드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돈이더라구요 ㅎㅎ 그런데 여태 새살림 사서 가고싶은 마음 꾹 참은 보람이 있는만큼 행복하게 가전도 고르고, 집에 필요한 비용을 지출하는게 아깝지 않습니다. 한때는 차가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적도 분명히 있지만, 저희 라이프스타일 특성상 집을 더 좋아하기도 하고 차사면 돈 못모은다는걸 너무 잘 알기에 그 돈 아껴서 주식 적립식으로 매수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또 다시 모으는게 시작이겠지만 내집이 주는 안정감이 얼마나 큰지 이제 제대로 느낄 수 있겠네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길가다가 더워서 사먹는 커피값, 근처 가야할때 차 안타고 자전거, 물건살때 세일하는거 이것저것 비교하고 살기, 충동적인 소비는 없애고 나에게 꼭 필요한 물건인지 시간을 두고 계속 생각해보기 등을 실천중입니다. 어릴때부터 돈쓰는걸 무서워했는데, 그래도 꾸준히 노력한 결과 돈이 잘 모이고 있습니다.
외제차 몰거나 비싼 차 모는 남자들보믄 진짜 거부감 느껴져 특히 스포츠카. 여자들한테 먹히기도 하거니와 멋있어보여서 그런거겠지 적어도 나한테만큼은 안 먹힘 근데 찐 소수 상류층들이라면 진짜 ㅇㅈ. 생각해보자 외제차, 좋은차 오너들 중 진짜 상류층들은 몇%나 될까 모아둔 자산의 5~10%내 가격대 차를 몰아야지 내남편이랑 남편동료들 일부는 오래된 경차 몰며 성실하게 사는데 난 오히려 그게 ㅈㄴ멋있더라 그래서 남편님이랑 결혼함 장기적으로 봐야돼
1주일에 천키로 넘게 다니는 경우도 있어서.. 차마 경차를 탈수는 없어서 소형차로 구매했고, 오히려 주말엔 차를 두고 다닙니다. 너무 운전해서 힘들어서 ... ㅎㅎ 그래도 유류비랑 보험료 지원이 되고 하니 경제 부담은 없습니다. 차도 일시불로 다 샀구요. 각자 필요한 상황에서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하는 현명한 소비 하시기 바랍니다 ! 내 월급은 나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다 책임져 줘야하니까요
어느정도 현금성 자산이 모이면 (1억정도)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소비를 안함 그정도 금액을 모으기 위해서 투자한 시간 노력이 사람을 변하게 해서 세속적인 소비를 할수없는 정신이 됨 그때부터 남의 눈치 그런것 신경도 안씀 든든하게 돈이 있으니 기분도 좋고 종잣돈 에서 복리로 돈이 증가하면서 재산이 늘어나니 돈모으는 행동외에 신경쓸 시간도 관심도 없음
Gv80 타다가 집산다고 차를 팔고 캐스퍼를 패밀리카로 쓰고 있습니다.. 소위 뽀대는 안나고 옵션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불편한건 좀 있어요 ㅎㅎ 근데 리터당 250원씩 기름값 지원받고 주차도 편하고 여러모로 혜택이 많더라구요. 가오를 챙기고 싶어 외제차 한대 뽑을까 싶다가도.. 나중에 나이먹고 자식에게 얼마라도 물려주고자 욕심은 접고 분수에 맞게 살고자 합니다 ㅎㅎ 좋은 차 타고 싶은 분들.. 딱 50까지만 살다 갈거면 뽑으시면 됩니당..
여름이건 겨울이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밖에 텐트치고 자면 되는거지 뭐 정도의 의지를 보여주십셔!! 진짜 한 겨울에 밖에다 텐트치고 자라는 말은 아니고, "내가 세운 목적, 플랜을 위해서라면 살인하라는 것도 아니고 이정도 쯤은 힘좀들지만 충분히 할 수 있지"라는 강한 마인드...!
확실히 차는 돈을 모으게 하는 걸림돌이긴 합니다. 저는 필요해서 중고차로 샀는데 확실히 정가 대비 700만원 정도 아꼈고 유지하는데 부담이 덜해요. 진짜 진짜 차가 필요하시면 중고차도 괜찮은 것 같아요. 물론 신중하셔야죠 돈을 아낄려면 그만큼 시간 노력 투자하셔야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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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에 이정도는 해야돼" 이런 마인드가 근절되었으면 좋겠어요..... 진짜 집이든 옷이든 차든 다 이런것 때문에 과소비 하게 되는 것 같네요ㅠ
핑계일쁀입니다..
핑계지.. 차라리 사람들이 님을 거지로 보는게 창피하다고 솔직하게 쓰시길
추진력
그런 마인드는 당연해요~ 다른 사람들의 선입견을 어찌 좌지우지 할수 있겠습니까...
브랜드 패딩 아깝네요 아들내미ㅡ
병이 우환이라고 아이가 아프게 태어난 이후 돈을 모으기가 겁나 힘들어졌어요. 다행히 의료보험덕에 이젠 많이 건강해졌지만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는 진짜 돈이 많이 드네요... ㅠㅠ. 슬프지만 그래도 미래를 위해 조금 더 노력해보려구요.
행복과 축복이 생기실겁니다 정신차리시고 퐈이팅
힘내세요 ^^ 응원 합니다.
긍정적 마인드가 좋습니다ㆍ
힘내세요
맞아요 치료실 다녀야지 못따라가니까 학원도 더 보내야하고 아이낳고 인생이 바뀌었어요 힘낼수밖에..
인스타는 정말 무익해요. 에너지와 시간을 왜 남의 인생 들여다보고 부러워하고 시기하고 따라하는데 쓰는건지.. 세계 최고 비교의 민족 ㅎ
안하는게 답이죠 ㅋ
그래서 저도안하고 안봅니당
공사판서 노가다하는 아저씨들도 주말엔 비싼아웃도어입고 펜션서 고기구워먹는 사진찍는거 할수있죠
바보들은 그걸보고 나도 한40후반정도면 이 아저씨처럼
여유롭게 살고싶다 부러워할테고
- 하지말아야 할 과소비
1. 자동차 과소비
2. 집 과소비
집없이 살아야 하는건가;;
분수에 맞게 사라는거같아요
자기수준에 맞는 집과 대중교통.
울나라는 아파트하나가 전재산이자 부자로 착각. 너도나도 서울 강남,분당. 내주제에 맞는 동네에서 주제에맞게 살면됨.
집 차가 제일 중요해 난
뼈 빠지게 모아서 딱 집 차 두개만 샀는데 이런 결론이면ㄷㄷ
주거비용은 치안과도 직결되어 있어서.. 조금 더 아끼려다가 끔찍한 일을 당해서 인생이 무너질수도 있습니다. 자금이 한정적이라면 멀리 살더라도 다들 안전한 곳을 택하세요
주거비용 호사스러운걸 말하는게 아니라 외식은 안해도 주거는 너무 포기하면 안됩니다 ㅜㅜ
동의해요 특히 여자분들은 진짜 좀 멀어도 꼭 안전한 동네에 보안장치 있는 브랜드 있고 세대수 많은 오피스텔 (빌라는 위험) 찾아서.. 없어도 어딘가엔 있으니까 꼭 안전한 집 구하세요
동의요 외식안하고 옷 안사입고 데이트 안하더라도 치안 괜찮은 지상에 사세요. 서울에서 월 45에 주거비 해결할려면 반지하일 가능성 큰데 1-20 아끼려다 건강 망치고 위험에 노출됩니다
특히 여자분들 조삼하세요 저도 서울에 저렴한 원룸살때 무서운일 몇번 겪고 동네 보기 시작했습니다
@@yalooa남성도 같습니다. 요즘엔 남자도 위험합니다 노처녀들과 취객 등등 공세가 말도 안됩니다.
요즘 소비에 문제가 있음을 느끼고 절약하려고 하였으나 쉽지 않았는데 이 영상 보고 다시 정신무장 하고 갑니다!^^
스스로의 상황에 대한 객관화 자체가 핵심..
온갖 대중매체에서는 과소비를 부추기고 이미 다수의 사람들이 그렇게 사는게 최소한의 표준이라고 생각하게 만들었다는....
부에 따른 계급은 어떤 시대 어떤 체제에서도 실재하며 우리가 흔히 말하는 지배층은 여러 매체들을 통해
중산층.. 서민들이 계속 그런 소비 습관과 사고에 머물러 피지배층으로 남아 이런 사회적 계급과 구조들이 점점 고착화 되기를 기획함
오마카세 같은거~ 코로나때 다 호캉스 오마카세 다님😂 딱 1 회성인것을. sns가 딱 추구하는 거,
부자도 되고 싶은 데 소비는 하고 싶고 뭐든 애매한게 가장 안좋은 거 같습니다. 가난한 사람의 가장 탐욕스러운 모습인 거 같아요. 정확한 분석입니다. 한탄할 시간에 더 발전적인 곳에 에너지를 쓰자!
차는 최대한 늦게 사는게 정답인거같아요
결혼 20년차 전세6000만원으로 시작해서 조금씩 전세비용을 늘리면서 얼마전 16억 집 구입했어요. 결혼하면서 해왔던 냉장고 아직쓰는중이고 결혼하면서 해온 식탁 세탁기도 얼마전에 처음 바꿨어요. 결혼하면서 산 커텐, 매트리스,침대 모두 아직 사용중이예요. 결혼할떄 산 냉장고 커텐 매트리스 침대 바꿀생각없구요... 집을 잘못꾸미는 스탈이라 그냥 꺠끗하게만해놓고 살자가 제생각입니다. 근데 남편이 20년간 성실히일했는데 벤츠를 너무 타고싶어해서 작년에 중고로 하나샀어요. 저는 중고차 10년전에 사서 아직 타고다녀요... 고장만안나면 계속 탈거구요. 원래 이차로 타고다녔는데 저는 과외교사라 차가 꼭 필요해서 이걸 제가 쓰고 남편이 작년에 벤츠를 샀죠. 지금생각해보면 결혼하고 딸 태어났을때 제가 직장다니다 전업으로 돌아갔던떄라 무조건 아껴야된다는게 강해서 울딸 애기때 새옷한벌 안사고 얻어서 입혔어요. 지금 사진보면 패딩점퍼가 후줄그래해서 패딩은 새거 사입힐걸 하는 후회는 되요. 시어머니도 종종저한테 쓸고살라고 그런말씀하시는데 그렇게 아껴서 집을 얼마전에 살수가있었다고생각해요... 50이 넘었지만 최대한 일을 할생각이고 남편도 노력중이예요 딸도 스스로 잘노력해주면좋겠다싶습니다.
엄지 척
존경스헙음돠
시간은 유한하고 젊음은 한순간이로다 30세에 1억과 50세에 1억은 같지 않다.
저도 어느새 결혼 13년차네요. 엊그제 같은데 첫째가 12살이니까 시간 빠르네요. 다른건 다 되는거 같은데. 투자기회를 못잡네요. ㅎ
저와 비슷하시네요 얼마전 이사하면서 결혼때 구입한 23년된 장농 세탁기 냉장고 등등 가전제품을 버렸습니다 아직 차는 보유중입니다
부읽남 말씀 공감합니다 젊을때 그렇게 사니 주위에서 궁상떤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노후걱정 없이 여행하며 건강 챙기며 편안하게 지내고 있어요 겉치네보다 실속이 최고죠
30대 초반 서울살며 2억조금 넘게 모았습니다.
제 돈 1억+대출 1억으로 4년정도 전세살다가 최근 투자에 대한 고민으로 월세 50짜리(관리비포함) 자그마한 원룸으로 옮겼습니다. 차도 없고요
친구들 차타고 다닐때 회사 걸어다니고
옮긴집도 전세살던 집에 비해 많이 좁고 거주환경이 안좋아서 현타가 많이왔었는데 이번 영상을 보며 위로가 되네요
지금처럼 꾸준히 공부하면 부자될 수 있을거라고 믿고 해보겠습니다.😢
30대 초반에 2억을 모았다니 대단하네요 꼭 부자되세요!
멋지네요ㆍ
너무 대단하세요 ~ 회사를 걸어다니신다니 매우 현명하세요 자연히 운동도 되겠네요 ! 응원합니다 !
와 서울살며 30초에 2억을..,,대단하시네요 인정합니다.
비트코인사세요 3억 갑니다
뭐든지 적당히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그런데 개인마다 그 적당히의 기준이 달라서 나름의 가이드를 말씀해주시는 듯. 아무리 돈이 좋아도 건강잃으면 모든 것을 잃은 것과 같음. 적당한 소비에 적당히 건강관리까지 하는 가이드가 필요한 것 같음
근데 사실 인테리어가.. 큰공사가 아닌 즉 디스플레이는 어느정도 하면 정말 삶의 질이 다를정도를 큰 효과를 보기도해요
무감각했던 마음이 행복감으로 바뀌죠... 돈을 써서 겠지만 ㅋㅋ 큰 돈말고 가성비 있게 금액을 정해놓고 공간을 꾸미고 사는건 전 찬성해요 ㅎㅎ
뭔가 행복감이 느껴지고 이 예쁜 공간을 매일 볼수있다는행복감 너무 커요. 뭔가 충만해진 기분...
근데.. . 하필 이 행복할때 내가 이때 죽으면 어쩌지...?? ㅋㅋ 그런 생각까지
그러면서 계단 난간에서 떨어져서 걸었던 기억이 나요 추락할까봐 ㅋㅋㅋ 이행복감 오래 느끼고 싶어서요 ㅎㅎ 이때죽으면 억울하니께
뭔가 나를 사랑해게 되는 느낌 스스로 에게 받았어요 ㅋㅋ
암튼 그래요 ...저는 식물이랑 소품이랑 예쁘게 T5 조명 사다가 그 주변을 디스플레이 했는데 볼때마다 너~~~~무 행복해요..
이렇게 자길위해 뭔가에 소비를 해도 저는 찬성해요.. ㄷㅐ신 무개념적으로 돈을 퍼붓는거말고요..
인테리어에서 인테리어 공사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정리정돈으로 예쁜 집을 예쁘게 유지하는 것이죠. 내내 예쁜 집에서 만족스럽게 살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ㅠㅠ ❤
@@집사콩이네 맞아요 공간이 예뻐지니깐 더 청소하고 정리하게되요 ㅎㅎ
맞아요. 기운이 달라지는 느낌도 들고 적정한 인테리어는 찬성해요.
맞아요. 그건 자기계발이죠. 자신에게 투자하는건 헛소비가 아닌 좋은 소비죠
“남의 인스타 볼시간에 본인 통장 내역을 보세요” -> 그래서 매일 토스 재산 내역 봅니다 ㅋㅋ
그렇게 저는 우울증에 걸렸네요...
저도 인스타 거의안보고 요새 제 통장들 봐요 이전보다 훨씬 돈이 모아지는거같아요 ㅋㅋ
인스타거의 남 보여주기
너무 아끼면 사람인지라 멘탈이나 허무주의 빠질때가 있으니 적절하소비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멘탈나가면 과소비로 연결되고
오히려 악순환의 단초가 됩니다.
의지박약을 길게도 늘어썼네 ㅋ
돈도 어느정도는 써봐야지 소비에 대한 경험과 감각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악착같이 모으기만 하면 언젠가 한번 터지게 됨.
그럼요 자신의 소득에 맞게 합리적으로 소비하는게 가장ㅈᆢㅎ은듯 @@sanlee6700
@@sanlee6700엉뚱한데서 빵 터지더라구요ㆍ
저 이말 너무 공감합니다.미래가 불안해 늘 아끼고 모으고 걱정하며 사니,사는게 너무 허무해져서 조금씩 소비하는것을 연습한지 몇년되었어요
그러자 조금씩 허무주의에서 벗어났네요.아직도 과소비는 늘 경계하지만 어느정도의 소비는 정신건강을 위해서 필요합니다!
갑자기 좋아보이지 않는 이 생활이 기뻐지네요🙂 다 보상받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역시 부읽남은 패널 이야기보다 부읽남 이야기가 제일 설득력 있고 와 닿습니다.
근래에 읽기 시작한 책. Tiny habbits란 책이 있습니다. 원하는 바(부자)를 잘개 쪼개어서 작은 습관으로 만들어서, 10분단위, 1시간단위로 목표를 세우고 체크하면 된다고 합니다. 당장 가능한 작은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반복하면 이룰수 있는(누군가는 이미 이룬) 꿈이라 생각하고 오늘부터 시작하려 합니다.
20대중반에 보증금 4천짜리 원룸살면서 5천짜리 차 타고 다니다가 10년지난 지금은 뚜벅이 생활중. 자산이 10억이상 넘어가니 그깟 차 보다 더 큰 목표가 생기더군요. 일단 돈 부터 모으고봅시다
서울 살면 차가 사실 필요가 없는데 말이지요... 서울의 비싼 땅값이 그런 인프라값이 아니겠습니까...
차덕후인게 원망스럽습니다 ㅠㅠㅠ
마자요 대중교통이 넘 잘되있죠
지옥철 지옥버스를 매일 ㅏ타는게 더손해일거같아
@@user-qp1gp6hm1t차 밀리는건 생각 안 함? 난 그게 더 끔찍함
근데 차를 꼭 출퇴근용으로만 이용하는게 아니라서 말이지...마트장보거나 교외놀러가거나 픽업이 필요하거나 자녀가 있으면 더 필요하고...여러가지 대중교통으로 대체못하는 경우가 많음
디드로효과
풀세팅
연말을 맞이하여 더욱더 마음 다잡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소비 습관은 중요합니다
아직 결혼 못한 싱글이지만
20살에 많이는 못벌었지만
매달 꾸준히 100~200사이 적금을 20년이 지난
지금도 넣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그래서 언제 돈버냐 라는 이야기를
친구들에게 들었지만 지금 보면 친구들보다 자산이
3~4배 는 되는 것 같네여
물론 나를 위한 적당한 소비가 중요하지만
절제를 잘해야한다는걸 많이 느낍니다
👍
티끌모아 태산 ~ 훗날 큰부자되실꺼예요
@@ta9208 ㅎㅎ 그렇네요 제 글을 보니
"그래서 언제 돈 버냐"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은 친구가 아닌데요? 아무리 친해도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드물게 마련인데.
@@snowman6622 라고 찐친이 없는 사람이 말합니다.
디드로효과 라고 하는군요! 자동차 관련 내용 완전히 공감합니다. 벤츠 타다가 소형SUV로만 바꿨는데도 삶의 태도가 달라졌어요. 가족 모두가 달라져요. 자신의 경제수준보다 훨씬 더 저렴한 차로 사는 것 강추합니다! 더 행복해지고. 더 부자가 됩니다!
결혼할때 양가 지원 없이 보증금 1000만원/월세30만원짜리 집에서 시작했습니다. 악착 같이 아껴쓰면서 14년간 살아온 지금은 자녀 둘에 아파트 한채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부읽남님 영상 보면 잘 살아 왔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나에겐 그게 자식임.. 난 애 아빠니까.. 아이를.위해 주말에 아딜 기야 하고.. 아이에게 뭔가 사줘야 하고.. 학원도 보내애하고.. 자식으로 인해 안하던 소비를 함..
오늘도 뼈 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녀가 셋인 엄마입니다.
자녀들한테 정신차리고 꼭보라고 바로 공유했습니다.
제가 자녀들에게 늘상 얘기하고 당부하는것들입니다. 그러나 자녀들은 맨날 엄마는 잔소리꾼이라며 짜증을 낼때가 많더군요~~
엄마는 돈밖에 모른다면서요~~ㅠ
모두 맞는 말씀입니다. 적극 공감하며 감사한마음으로 시청하고있습니다.
자녀들한테 왜 그만큼밖에 못쓰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세요 한달에 이정도 들어오니 이정도 밖에 쓸수없다 설명 해주시는건 어떨까요?
요즘 독립적으로키운다고 방치하시면 커리어 박살납니다.
어머니 정신 차리세요^^
자녀에게 떠넘기지 마시고 본인이 보여주시면 자녀들이 알아서 배울 겁니다.
돈공부하면 인생공부가 자동으로 된단다고 말해주세요
그래도 애들 결혼할때 결혼자금은 대줘야지 ㅋㅋㅋㅋ 그것도안해줄라고?
디드로효과 백번 공감하는게 옷 하나 사면 그 옷에 어울리는 옷을 계속 사게됨...ㅋㅋ
옷뿐이 아니라 어울리는 신발 가방 악세사리까지 갈수있어용 ㅎ
그것도 안하고 살면 무슨 재미일까요? ㅎㅎ
옷은 그래도 깔끔하게 호감 있게 입는 게 사회생활 하는 데 여러모로 낫죠.
수십 수백짜리 안 입더라도 최대한 관심은 갖고 …
@@정인주-f1z부자가 되려면 저축이 기본이죠
그래도 저 같은 경우에는 삼십대 중반 접어들면서 사회생활한지도 꽤 되니까 어지간한 옷이나 신발은 이미 있고, 취향도 한결같아 늘 비슷한 것만 찾게되는 것을 깨닫고 나니 더 사지 않아도 괜찮아지더라구요. 다들 그렇지않으신지 ㅎ
그래서 저는 깡통차를 샀읍니다 ㅡ
모닝을 사용한지 9년 되었읍니다 ㅡ
직장은 영등포 입니다 ㅡ
전에 살던 곳은 김포 한강 신도시였고
지금은 직장 근처 고시원에서 살고 있읍니다 ㅡ
차를 팔려고 하니까
경차 정도는 유지해도 된다고 해서 주말에 교회 갈 때만 사용하고 있읍니다 ㅡ
맞아. 만약 소유한 차가 외제차라면 그 자체도 유지가 빡세긴한데 주변에 보면 대부분 "나 이 차 타는 사람인데 내가 이 정도도 못 해?" 이 생각 때문에 소비가 많이 늘어난다고 함. 단순 차량 유지비보다 이게 훨씬 심각한듯 합니다.
100% 동감합니다. 제가 수억원의 연봉을 받으면서도 원룸에 살고 오래된 차를 타고 있으니, 친구들이 가만히 놔두질 않더군요. 대체 왜...? 라는 이야기 수도 없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단지, 내가 필요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세월이 흐른 지금은 소형 건물을 가지고 있고, 또 다른 건물을 살 만큼의 금융 자산까지 소유 하고 있죠. 회사는 그만 두었고, 여전히, 작은 집에서 살고 있지만, 결혼을 하게되면 적당한 아파트로 이사 가려고요.
라는 내용의 소설 추천좀요
이걸 소설이니 뭐니 하는거 보니 참 한심하네. 내 방식이 정답이었는지는 모르지만, 무일푼이 경제적으로 성공하려면 버는돈이 자산의 형태가 될때 까지는 인내할줄 알아야 하는겁니다.
20대때 드림카로 염원하던 미니쿠퍼이후 아우디 깡통타면서 데이트하고 드라이브 하면서 나는 폼나게 산다는 생각에 빠져서 분수에 맞지않는 소비하다가 차사고 나서 폐차하고 한동안 차없이 지내니까 정말 돈이 순식간에 모이는 경험을 했습니다. 차가없으니 안나가고 드라이브 안하고 각종 수리비,기름,보험 돈 안나가고 차가없으니 안나가고 데이트도 그냥 집아니면 근교에서 소소하게 보내니 예전과 정 반대의 삶을 보내더군요. 그렇게 몇년을 보내고 30대가 되어서 차에다가 돈쓰는게 얼마나 부질없는지 깨닫고 6년된 중고차 타고다니면서 예전에 비해 자동차 지출이 반정도만 쓰고 있습니다. 고정지출은 정말 최대한 줄여야지 부자로 가는거 같습니다.
관사살면서 출퇴근용으로 중고 경차사서 뿌듯하네용! 앞으로도 돈 잘모아서 부자의 길로 가보려고요~~ 부읽남님 영상 감사합니다^^
또 하나의 디드로 효과..
옷을 샀더니 그에 맞는 구두, 가방, 악세사리 구매...
전ㅓ그래서 컨버스가 좋더러고요 ㅋㅋ 어디든 다 어울리는 마법의신발 ㅋㅋ
ㅎㅎ 공감합니다
울 친구 아들 정말 1도 안쓰고 재테크 잘해 40세안에 완전 자리잡아 대단하다했는데 41세에 급성 암으로 사망했습니다
다 부질없어요 순간순간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결혼 6년차 경북 소도시에 살면서 아직도 차없는 신혼부부입니다.
서울살다가 여기왔는데
버스 배차도 정말 길고
마트갈때도 큰맘먹고 가야할 정도로 교통이 불편합니다.
그래서 자전거 두대사서 자전거로 갈수있는 거리는 자전거로 다니거나
부지런히 움직여서 버스시간 맞춰서 버스탑니다.
만약 버스가 가는데가 없으면 마음편하게 택시탑니다.
차량 유지비용보다 택시비가 저렴하거든요.
그리고 올해 12월 결혼 5년만에 오피스텔 살다가 25평 신축아파트 대출없이 들어갑니다.
물론 부읽남님 얘기해주시는 것처럼
좋은집 살면 그만큼 돈드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돈이더라구요 ㅎㅎ
그런데 여태 새살림 사서 가고싶은 마음 꾹 참은 보람이 있는만큼
행복하게 가전도 고르고, 집에 필요한 비용을 지출하는게 아깝지 않습니다.
한때는 차가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적도 분명히 있지만, 저희 라이프스타일 특성상 집을 더 좋아하기도 하고 차사면 돈 못모은다는걸 너무 잘 알기에
그 돈 아껴서 주식 적립식으로 매수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또 다시 모으는게 시작이겠지만 내집이 주는 안정감이 얼마나 큰지 이제 제대로 느낄 수 있겠네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포기나 참는법이 정말 중요합니다
대박 저 지금 집 꾸밀 마음 없고요 통장 매일 봐요 ㅋㅋㅋㅋ
내후년 꼭 원하는집으로 가려고요~😊😊
부읽남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백화점 가서 무시당해서 제 수준에 비해 질러버린적이 몇번 있는데 이젠 그런 행동들이 후회되네요 백화점을 일절 안가고있습니다 진짜 부자가 되기전까지 안가려고요
남의 시선을 의식하면 그런 한심한 행동을 하게되죠.
무시 당하면 당할수록 님의 경제적 목표달성은 빨라져요~~
백화점은 안 가요
그거 일부러 사게 만드려고 무시하는 거래요.
백화점 안 가고. 아울렛으로..정말 살 것만 사러 갑니다.
재밌다
남편이 저한테 맨날 하는 말이네용ㅋㅋㅋ
남편이 하는말 들을때는 속상하고 받아들이기 힘들었는데 제3자가 말하니 더 잘 받아들여져요 😂😂
맞벌이처럼 자신도 돈을 벌면 신랑 얘기에 충분히 공감될 겁니다. 당연한게 당연한게 아니지요
@@mrlee70189맞벌입니당
틀린말 하나없네요.
정말 비교에 지지말고
명품의 전략 차별에 속지말고
진짜 보여주기식 삶보다
내실을 키워
내면이 단단한 가치관이 꽉찬 사람들이 많아지길~!
다른건 몰라도 차는 그냥 한가지의 교통수단으로만 생각해서 접근하는게 좋아요 외제차는 더더욱 필요없구요 .남보여주기식소비만 줄여도 노후에 빈곤할 가능성은 없을것이여
그 좋은것들은 못 누리다가 갑자기 사고로 죽거나 하면 얼마나 원통할까 그냥 적당히들 하시면 됩니다 너무 사치만 안하면 됩니다 매일매일 적당히 지출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길가다가 더워서 사먹는 커피값, 근처 가야할때 차 안타고 자전거, 물건살때 세일하는거 이것저것 비교하고 살기, 충동적인 소비는 없애고 나에게 꼭 필요한 물건인지 시간을 두고 계속 생각해보기 등을 실천중입니다. 어릴때부터 돈쓰는걸 무서워했는데, 그래도 꾸준히 노력한 결과 돈이 잘 모이고 있습니다.
외제차 몰거나 비싼 차 모는 남자들보믄 진짜 거부감 느껴져
특히 스포츠카.
여자들한테 먹히기도 하거니와
멋있어보여서 그런거겠지
적어도 나한테만큼은 안 먹힘
근데 찐 소수 상류층들이라면 진짜 ㅇㅈ.
생각해보자 외제차, 좋은차 오너들 중 진짜 상류층들은 몇%나 될까
모아둔 자산의 5~10%내 가격대 차를 몰아야지
내남편이랑 남편동료들 일부는 오래된 경차 몰며 성실하게 사는데 난 오히려 그게 ㅈㄴ멋있더라
그래서 남편님이랑 결혼함
장기적으로 봐야돼
님과 비슷한 친구분 소개점여 젭라..
저도 그래요ㅋ 어우 20대때부터 그랬음. 멋있어 보이는게 전혀 아니라 보여주기식 으시대고 우월감/ 블링블링 멋져보이는 것으로 자존감 채우는게 정말... 그저 웃김.
명품 옷으로 휘두르거나 로고 막 박힌 가방 메고다니는것도 오글거림. 도대체 저게 뭐라고. 절레절레. 자존감은 외부적인 그런것에서 생겨나는게 아님.
1주일에 천키로 넘게 다니는 경우도 있어서.. 차마 경차를 탈수는 없어서 소형차로 구매했고, 오히려 주말엔 차를 두고 다닙니다. 너무 운전해서 힘들어서 ... ㅎㅎ 그래도 유류비랑 보험료 지원이 되고 하니 경제 부담은 없습니다. 차도 일시불로 다 샀구요.
각자 필요한 상황에서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하는 현명한 소비 하시기 바랍니다 !
내 월급은 나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다 책임져 줘야하니까요
과소비 많이 합니다
유럽이나 중국등 가보면 수돗물도 엄청 절약합니다
우리나라는 너무 펑펑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맞아요 일본에가봐도 냅킨 티슈도 다 아끼더라요
차가 크게 고장나서 수리하려고 보니 비용도 비싸 폐차처리 했어요 주변에서는 적당한 중고차라도 사라고, 지방이라 뚜벅이 생활이 불편 하지만 내 집도 없는 처지에 차만 사면 어떡하나 싶어 참고 있습니다 ㅠㅡㅠ
저는 평생 뚜벅이입니다 집에 국산차,외제차 다 있어도 멀리 갈때만 타고 다녀요 뚜벅이라고 주변에서 뭐라 하지만 50 넘고 보니 그것때문에 좀더 건강한게 아닐까 생각도 합니다 운동을 따로 잘 안해서요
지금이 고통이 있어야 미래가 바뀌는거고
고통스럽지 않다면 현재가 유지된다.
딱 맞는 말이네요..
주변 보면 내가 이상한건가... 마음이 약해지곤 하는데~
다시 마인드 다잡으려고
요즘 아침에 출근길에는 "부읽남님 마인드" 영상 들으면서
항상 출근길에 오르고 있습니다~
마인드영상 들으면 아~~ 내가 잘하고 있구나
생각들게 합니당~ 항상 감사합니당~
키야... 카푸어틀 반박을 할수가없어서 댓글도 못달고 부들부들 댈 영상이다 완벽
동네마실용 경차 한대 사놓고 장거리 여행갈때만
벤비아나 포르쉐 2~3일 렌트하면서 놀러다니는게 훨씬 경제적일 수 있습니다.
다만 직업 특성상 장거리를 자주 다녀야 한다면
꼭 좋은 차를 사세요.
피로도가 완전히 달라져서
업무 역량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새로 시작할수있는 20대 30대가 부럽다! 나는 나이먹었고 너무 안일하게 살아 맘이 아프다..
정말 자기 위치에 맞게 살아야 함! 나이먹음 아프고 애들 교육비에 의식주에 허리가 휘어요. ㅜ
저는 41세입니다 이번생은 망했고 다음생은 안태어나고싶네요
영상보고 내자신을 반성하게되네요ㅜㅜ 마지막에 말씀하신게 지금의 내모습ㅜ 다시마음을다잡고 제 삶을돌이켜봅니다 가계부부터써야겠어요😢
안그래도 몇년째 차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이번에는 진짜 사버릴까 생각하던 참인데,, 영상보고 참아보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있는 차 갖다버리고 싶지만 가끔은 필요해서.. 택시 타고 렌트 할까 싶다가
다시 차 안사게 될거 같아 일단 킵 합니다.
어느정도 현금성 자산이 모이면 (1억정도)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소비를 안함
그정도 금액을 모으기 위해서 투자한 시간 노력이 사람을 변하게 해서 세속적인 소비를 할수없는 정신이 됨
그때부터 남의 눈치 그런것 신경도 안씀 든든하게 돈이 있으니 기분도 좋고 종잣돈 에서 복리로 돈이 증가하면서 재산이 늘어나니 돈모으는 행동외에 신경쓸 시간도 관심도 없음
조언 감사드립니다.진짜 현실을 깨달아야해
부자공부
아이가 생긱기 전에 모으고 돈을 불리도록 노력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아이가 생기기면.. 지출이 더 늘어나죠. 비교는 더 커지구여…
게스트를 섭외하는 것보다 부읽남님의 마인드 영상이 훨씬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예전에 뼈맞던 기억이 생각납니다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
너무 공감가는 말씀 잘 들었읍니다 ㆍ진짜 부자들은 겉치레보다는 경제에 대해 더욱 공부하고 행동합니다
이런 영상 정말 좋아요. 다시 마음 다잡게 돼요. 감사합니다❤
모두 뜻하신바 이루시길 빕니다.
오늘도 열심히 사신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불필요한 오늘의 소비를 미래의 나에게 투자 합시다. 화이팅.😊
자녀가 없어서 자녀부분 빼고 나머지는 전부 부자가 못 되는 공통점이 완전 똑같아요 ㅠㅠㅠㅠㅠ 흑흑흑흑
처자식 부터 부모님까지 차바꾸라고 계속 이야기하는데..이 디드로효과 땜에 계속 버티는 중입니다ㅠ..이러다가 나쁜아빠.자식이 되는게 아닌지....혼자 힘드네요.ㅠ
미니멀 라이프 하셔요 ㅎㅎㅎ 소유하기가 귀찮고 거추장 스러워 꼭 ㅇ나에게 필요한것만 소유하게됩니다 ^^
Gv80 타다가 집산다고 차를 팔고 캐스퍼를 패밀리카로 쓰고 있습니다.. 소위 뽀대는 안나고 옵션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불편한건 좀 있어요 ㅎㅎ 근데 리터당 250원씩 기름값 지원받고 주차도 편하고 여러모로 혜택이 많더라구요. 가오를 챙기고 싶어 외제차 한대 뽑을까 싶다가도.. 나중에 나이먹고 자식에게 얼마라도 물려주고자 욕심은 접고 분수에 맞게 살고자 합니다 ㅎㅎ 좋은 차 타고 싶은 분들.. 딱 50까지만 살다 갈거면 뽑으시면 됩니당..
부자가 되는 습관/방법은 간단 (simple) 하지만 쉽지는 않죠 (not easy).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고급 영상을, 퇴근후, 편안히 볼수있다니..부읽남 짱
와... 요즘 계속 부자에 대한 마인드가 왔다갔다했는데 이거네요... 내 소득의 몇 퍼센트만 사용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면, 내가 쓰고 싶은만큼 소득을 늘리면 되는거니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연말에 정신차리게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자취하면 속담처럼 전해 내려오는 말이 있다...꼭 필요한 것만 살 것, 살림 늘리지 말것!!! 최대한 단출하게 살 것!!! 결혼 할 때 되면 이 말이 진짜 찐이란걸 알게 될거다.
주거비는 월평균소득의 15% 수준.. 진짜 어렵네요ㅠㅠ
여름이건 겨울이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밖에 텐트치고 자면 되는거지 뭐 정도의 의지를 보여주십셔!!
진짜 한 겨울에 밖에다 텐트치고 자라는 말은 아니고, "내가 세운 목적, 플랜을 위해서라면 살인하라는 것도 아니고 이정도 쯤은 힘좀들지만 충분히 할 수 있지"라는 강한 마인드...!
임대아파트에서 절치부심하면 가능하긴 합니다😂
전세 원룸 구하세요 안전매물로… 제가 그렇게해서 30안에 끊어내내요
가능합니다 10%내로 살고있어요 ㅎㅎ 부읽남 말씀 옳아요 자가에 대출없거든요 경제적 자유의 날까지 화이팅 ㅎ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절약해서 모은돈 투다실빼로 다 날리고나니 그동안의 삶이 허무해서
그냥 쓸수있는거 쓰게되네요..
다시..절약하고 모을수 있을지...
옛날속담에....있는사람은 감추느라고 바쁘고.....없는사람은 자랑하느라 바쁘고....
집 꾸민다고 무조건 돈 많이 들이지는 않아요 저렴하게도 꾸밀수 있는데 집을 꾸미고 나 자신을 관리하고 소중한 사람들도 챙기고 .. 집이 쾌적하고 예쁘면 하는일도 잘되고 아이디어도 잘 떠오르고 매사 일이 잘 풀려요
저 들으라고 하시는줄~ 깜짝 놀랐네요ㅋ.
주말에 자취하는 아들 찾아가 반찬 갖다주고 청소해주고 겨울패딩 사주고 왔네요~~~ 졸업하면 제가 타던 차도 주겠다하고ㅎ
지극히 당연한 얘기지만 역시 실천이 제일 어려운 법이죠..
부읽남님 덕분에 차량 홈페이지 기웃거리다가 칼같이 마음 접고 통장 한 번
훑어봤습니다
부읽남. 최고!!! 이분에게 잘 배우면 인생이 풀린다.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월세 40이하, 책 많이 읽고 항상 준비하는 자세로...살아야겠군요.
지방에 거주하는데, 신차로
깡통 경차 구입했슴다.
도로비, 주차비, 세금 가성비 좋아요.
만족합니다. 가오보다 실속이 더 중요하거든요~^^
더하기 보다 빼기가 더 중요합니다
술 담배 불필요한 인간관계 과시 주변시선 자존심 자가용
나이45에 깨달고 실행하고 현재52살 이젠 아쉬운것없이 살고있어요 행복합니다
참 공감가는 얘기네요
회사 동기들 30대 초반이고.. 월급 4백만원대 받지만 옷은 아미, 메종키츠네, 우영미.. 한장에 20, 30만원짜리 티셔츠 입고다니는 친구들 참 많아요..
저는 유니클로 입고다니면서 돈모아서 올해 강동구 신축 등기하나쳤습니다..
Mz들 집값 높아서 절망적이고 사줄 사람 없다고 하지만
소비만 줄이면 임금이 높아서 얼마든지 돈모으기 쉬워요.... 제주변에 10%, 20%는 착실히 돈모으고 부모님 지원 쪼끔받아서 30대 초반이지만 10억대 아파트 살사람들은 다 사고있습니다.
지원이없어요 ㅠ
주거비는 좀 종합적으로 고려해봐야... 당장 월에 돈 10만원을 더줘도 직장 근처로 구한다던지 하면 차비와 시간을 아낄수 있기에
확실히 차는 돈을 모으게 하는 걸림돌이긴 합니다. 저는 필요해서 중고차로 샀는데 확실히 정가 대비 700만원 정도 아꼈고 유지하는데 부담이 덜해요. 진짜 진짜 차가 필요하시면 중고차도 괜찮은 것 같아요. 물론 신중하셔야죠 돈을 아낄려면 그만큼 시간 노력 투자하셔야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와...오늘 처음 이분 영상봤는데 전부다 팩트만 말씀하시네... 보는내내 와와 거리면서 봤네요 구독 박고갑니다
요즘 자꾸 이것저것 사고싶어졌는데 팩폭 받으니 정신차리게 되네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오 계산해보니 딱 주거비가 수입 15프로네요 캐나다 사는데. 🇨🇦 나 자신 뭔가 잘하고 있는 기분. 요즘 과외 학생 많아져서 10년된 차 좀 바꿀까 싶었는데 그냥 액센트 타야겠네요
신차 기웃거린던 제 모습 반성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꼭 필요해서 사는건데 쉽지않네요.
부상에 병원비 걱정에 예방차원 안전장비하나 사는것도 눈치보이니...
옳으신 말씀이네요
투자ㆍ부자의 성패를 떠나 100% 옳으신 말씀이시네요~오늘도 개인의 경제적자유,경제적으로 부강한 나라를 만들기위해 애쓰시는 부읽남님 감사합니다~감기 조심하세요~~😊
두아이 다 독립한 50대부부입니다. 둘이 생활비가 150씁니다. 외식잘안해요. 바깥음식 더럽고 재료도 그렇고 플라스틱 조리도구에 양은냄비에, 좋은거 하나없죠.
정말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오~~말씀의속도와!!~~옳은말씀을 잘하시네요
나도 더 부자되는길로~~아자
영상에 희생을 투자로 바꾸면 더 자연스러움.
참, 구독자들 부자 만들어줄려고 애쓰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선한영향력.😊
2번에 아주 공감합니다.
폴바셋 스벅등에 마시는 디저트와 커피 값은 안아까워 하면서 2만원하는 책값은 아까워 안사봐요ㅋㅣ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