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세계의 개념과 성질' 2019학년도수능국어영역39번~42번인문(일산호연지기양병철국어학원,일산국어학원,후곡국어학원,운정국어학원,백마국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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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8

  • @맛있는문제
    @맛있는문제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선생님은 뒤숭숭하지 않게 간결히 설명해 주셔서 정말 좋아요.

  • @urihmiss
    @urihmiss 6 лет назад +1

    이 문제의 오류는 "내가 기차를 탔다면 지각을 하지 않았을 텐데" 에서 "내가 기차를 탔다면"을 "거짓"으로 본 것입니다. 가정문은 거짓이 아니지요. "나는 기차를 타서 지각을 하지 않았어." 이렇게 말해야 거짓인 것이죠. 이처럼 가정을 하는 전제문을 거짓으로 설정한 것이 이 문제의 오류가 되겠고 수험자들을 혼란스럽게 한 것입니다.

    • @팩트인-k6w
      @팩트인-k6w 5 лет назад +1

      그렇네요 ㄷㄷ 국어선생님이신가요?

  • @이승주-l8m
    @이승주-l8m 6 лет назад +2

    42번에 3번 질문입니다. 가능세계의 완결성은 P와 ~P 둘 중 하나는 반드시 참이라는 것인데 3번에 내용이 '어떤 학생은 연필은 쓴다'와 '어떤 학생은 연필을 쓰지 않는다'가 서로 P와 ~P의 관계 아닌가요? 그럼 가능세계의 완결성에 따라 그 둘 중 하나는 반드시 참이어야하니깐 3번도 맞는 거 아닌가요?? 그 둘이 P와 ~P인 이유는 둘 중에 하나만 참 이여도 다른 문장이 바로 모순이 되어버리니깐요..음..

    • @양병철국어인문논술
      @양병철국어인문논술  6 лет назад

      어떤 학생은 연필은 쓴다와 어떤 학생은 연필을 쓰지 않는다는 명제는 모순관계의 명제가 아닙니다. 두 명제는 모두 참이 가능한 명제입니다. 모든 학생은 연필을 쓴다와 모든 학생은 연필을 쓰지 않는다가 돼야 P와 ~P의 관계가 됩니다. 3번 선지의 두 명제는 둘 다 참이 가능한 명제라는 것만 이해하면 됩니다.^^

  • @TV-sp6kc
    @TV-sp6kc 6 лет назад +2

    쌤 실례지만 혹시 리트시험 몇점 맞으시고 이벙 수능 100점 맞으셨습니까? 정말 잘 가르치ㅛ비낟

  • @팩트인-k6w
    @팩트인-k6w 5 лет назад +1

    선생님 실제로 수능 풀때도 오른쪽에 필기를해야하나요?

    • @양병철국어인문논술
      @양병철국어인문논술  5 лет назад

      그렇지 않아요. 글을 읽으면서 머릿속에 핵심 어휘와 글의 구조를 남기면서 읽으면 됩니다. 연습을 하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