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월) 뉴스룸 엔딩곡 (BGM : 사라진 모든 것들에게 (reconnect) - 코드 쿤스트, 잔나비 최정훈, 사이먼 도미닉)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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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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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를 대변하는 명곡입니다
노래가 마음을차분하게 해주며 묘하게 힘을 주네요. 노래가 가진 힘이란....
명곡이다!
사라지는 모든 것들이 다시 돌아오는 그날까지 모두 건강하게 잘 버텨봅시다. 좋은 노래 선곡 칭찬합니다.
뉴스를 기다리게 만드시군요^^
선곡너무좋아요^^
현실을 상징하는 노래 선곡이네요.
부디 그리워하는 마음들이 모여
희망적인 미래를 열수 있길요🙏
요즘 시국에 똭 맞는 곡으로 선곡해주셨네요 최고의 뉴스룸 애청자할래요
나만 뚫어지게 보다가
마침내 관통^^
정말 가사가 지금의 우리들을 너무나 잘 표현되어 많은 위로가 됩니다~~
좋은 노래 내보내줘 감사!
곡 선택 정말 좋아요
마음에 와닿는 가사..ㅜㅜㅠㅠㅠㅠ
뉴스 앤딩곡으로 잠깐 나왔지만 우리모두를 위로해주는 곡이네요~선곡짱입니다👍
그런 순간이 있었습니다. 서슬프런 박근혜와 그녀의 일당들이 온 국민의 눈과 귀를 막아버리고, 암흑같던 시절에 8시에 손석희 선생님의 뉴스룸을 보기 위해 티비앞에 무조건 앉았던 순간이 있었습니다. 뉴스룸의 1분1초가 힐링이었습니다. 손석희 선생님이 떠나신 후에 뉴스룸은 변했고 더이상은 JTBC가 아닌 MBC를 보며 힐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JTBC의 손석희 선생님이 그립습니다. 세월호사건 때 진도항에서 국민의 눈과 귀가 되어주던 JTBC가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서복현님이 손석희 선생님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부디 서복현님과 안나경님께서 손석희 선생님의 정신만은 이어가 주시길 기원합니다. 뉴스룸의 손석희 선생님의 앵커브리핑이 국민의 품격있는 하루의 마지막 필수조건 이었던 순간이 서복현님과 안나경님의 뉴스룸에서도 꼭 발현되기를 진심을 다해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JTBC 애청자 좀늙은팬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