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에 있었던 프로야구단. 삼청태현의 역사를 마무리한 팀으로 네 팀 중에 가장 긴 역사를 기록했던 팀이자[17] 가장 뚜렷한 족적을 남긴[18] 팀이었다. 연고지는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 → 무연고[19] / (비공식)경기도 수원시.[20] 1996년 취임해 팀 최후의 순간까지 함께 한 김용휘 단장[21] 이하 구단 프런트가 개념이 넘친 현장 지원으로 명성을 떨쳤고, 역대 감독은 김재박-김시진이었다. 팀의 상징동물은 유니콘, 상징색은 녹색과 노란색.[22][23] 팀의 역사는 1982년 삼미 슈퍼스타즈부터 시작됐으며 현대 유니콘스로서의 역사만 따지면 1996년 창단, 2008년 1월 해체된 팀이다. 연고지는 인천광역시-경기도-강원도로 숭의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썼으나 1999년 시즌 종료 후 서울특별시로 연고지 이전을 선언했지만 서울에 정착하는 데에는 실패했고 결국 제2 홈구장으로 쓰던 수원 야구장을 2000년부터 2007년까지 임시 홈구장으로 썼다. 별명은 투수왕국. 태평양 돌핀스 후기 시절부터 좋은 투수진을 여럿 배출하던[24] 이 팀의 팀컬러는 현대 유니콘스로 팀명이 변경된 이후에도 꾸준히 이어져 내로라하는 투수들이 정말 많았다. 정민태, 정명원, 위재영, 김수경, 임선동, 조용준, 장원삼 등이 현대 유니콘스에서 활약한 투수들이며 무려 4명의 투수신인왕을 배출했다. 1998년 김수경, 2002년 조용준, 2003년 이동학, 2004년 오재영.[25] 삼성 라이온즈와 더불어 쌍방울 레이더스와 포스트시즌에서 대결해본 두 팀 중 한 팀이다.
KBO 리그에 있었던 프로야구단. 삼청태현의 역사를 마무리한 팀으로 네 팀 중에 가장 긴 역사를 기록했던 팀이자[17] 가장 뚜렷한 족적을 남긴[18] 팀이었다. 연고지는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 → 무연고[19] / (비공식)경기도 수원시.[20] 1996년 취임해 팀 최후의 순간까지 함께 한 김용휘 단장[21] 이하 구단 프런트가 개념이 넘친 현장 지원으로 명성을 떨쳤고, 역대 감독은 김재박-김시진이었다. 팀의 상징동물은 유니콘, 상징색은 녹색과 노란색.[22][23]
팀의 역사는 1982년 삼미 슈퍼스타즈부터 시작됐으며 현대 유니콘스로서의 역사만 따지면 1996년 창단, 2008년 1월 해체된 팀이다. 연고지는 인천광역시-경기도-강원도로 숭의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썼으나 1999년 시즌 종료 후 서울특별시로 연고지 이전을 선언했지만 서울에 정착하는 데에는 실패했고 결국 제2 홈구장으로 쓰던 수원 야구장을 2000년부터 2007년까지 임시 홈구장으로 썼다.
별명은 투수왕국. 태평양 돌핀스 후기 시절부터 좋은 투수진을 여럿 배출하던[24] 이 팀의 팀컬러는 현대 유니콘스로 팀명이 변경된 이후에도 꾸준히 이어져 내로라하는 투수들이 정말 많았다. 정민태, 정명원, 위재영, 김수경, 임선동, 조용준, 장원삼 등이 현대 유니콘스에서 활약한 투수들이며 무려 4명의 투수신인왕을 배출했다. 1998년 김수경, 2002년 조용준, 2003년 이동학, 2004년 오재영.[25]
삼성 라이온즈와 더불어 쌍방울 레이더스와 포스트시즌에서 대결해본 두 팀 중 한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