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3 진짜 대애애애애애애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한국 근대소설 손도 안댑니다. 요즘에는 한국남자 소설이라고 많이 부르던데 그런 소설을 고등학교에서 가르치는것도 항상 의문이었어요. 도대체 뭘 배우고 느끼라는건지 ^^. 여자는 몸까지 팔아서 가정꾸리는데 남자는 그 돈으로 술이나 쳐먹고 내가 제일 불쌍해,,,, 세상 머저리같은... 무진기행이 홍상수 할아버지 같은 느낌이라고 하셨을때 진짜...크으으으으. 진짜 대 공 감 입니다.
저렇게 민음사 패밀리데이 세일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새로운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밖에서 찍은 것도 재밌네요. 그나저나 두 분의 대화를 들으며 나는 인생에서 총 몇권을 읽었을까....600권은 되려나...? 라는 생각으로 봤네요. 저도 틈틈히 책 읽어서 1000권은 넘기고 싶네요. 영상 언제나 잘 봤구요 친구분이나 겨울님이나 모두 예쁘시고 뇌도 섹시하시네요😆😆😆
오늘 겨울님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영상 너무 재밌게 봤어요ㅋㅋㅋㅋㅋ 홍상수 할아버지 같은 느낌ㅋㅋㅋㅋ 저도 개인적으로 한국 근대 소설을 안 좋아 하는데...! 정말 무릎을 탁치며 공감 가는 것도 많았고 물론 절반은 와아앗하고 못 알아 들었지만.... 겨울님과 친구분 덕분에 정말 즐거운 밤이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두분이서...... 책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가 있으면.... 재밌을 것 가타요오오오>ㅅ
홍상수의 할아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상수 영화를 볼 때 카메라 구도잡는게 예쁘다 외에는 안보는 저로서는 너무 공감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진기행 싸해서 항상.안샀는데 쎄쎄쎄라더니 역시
요즘 책 읽을 일도 없고... 제 공부해야한다는 핑계로 더 책을 안봤는데 철학책 이야기 많이 나오는게 정말 재밌었어요 구독하고 갑니다! 철학책 열심히 읽어서 저도 겨울책방님처럼 바로 바로 말이 나오는 사람이면 좋겠네요... 현실은 국어교육 공부중이라 현대소설만 보고 있거든요^^,,, 홍상수의 할아버지 가득.....
패밀리 데이 부럽네요 역시 친구분이랑 같이 티격태격 진행하는 방식이 재미있어요 ㅎㅎ 최근에는 중고서점이 많이 활성화 되서요 크고 튼튼한 가방을 구입해서 서점 순례를 다니고 있습니다 19권이면 거북이가 되어 책을 가져오는 경우도 생각해 볼만 하네요 물론 욕 나올 정도로 무겁지만 집에 도착하면 상당히 행복해요
저는 고래를 최근에 접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고래는 음.. 뭔가 읽으면서 불쾌했어요. 사실 앞에 아주 조금만 읽어서 뒤에 어떤 내용이 이어지는지는 모르겠지만 앞에 인물들 사연들이 펼쳐질 때는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이래저래 많이 ‘선정적’이라고 느껴졌어요. 그런데 리뷰 보면 재밌게 읽었다는 사람이 아주 많아서 쵸큼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저도 앞에 조금 읽고 며칠동안 궁금하긴 했어요ㅋㅋㅋㅋㅋ. 근데 책덕후님들이 재밌다고 하시는거 보면 진짜 재밌나봐요 한 번 더 찾아보려구요..!
어제 오후에 박스 왔어요~ 포인트를 20만점 썼답니닼ㅋㅋㅋ 소유욕만 가득한 저는 어차피 읽지도 않을 책들 잔뜩 샀습니다. 이번에 가장 큰 수확은 오늘의 젊은 작가 시리즈랑 못 모은 릿터였습니다. 그나저나 SF도 보이네요. 스페이스 오딧세이... 사고 싶었는데ㅠㅠ 여권도 안 가져가서 스탬프도 못 찍고 이래저래 아쉬웠습니다. ㅠ
20만점이라니!!! 대단하셔요ㅋㅋㅋ 원래 책은 사고 나서 읽는 걸 정하는 거지요... 문학 위주로 쓸어담으셨군요 :-) 저는 스페이스 오딧세이 전 권과 아서 클라크 단편선을 좀 샀어요! 자세한 책 목록은 다음에 언박싱으로 보여드릴게요. 저도 여권을 깜박하고 안 가져가서ㅠㅠㅠㅠㅠㅠ 다른 종이에 찍어가지고 왔습니다ㅠㅠㅠㅠ
사실 카프카가 에서 의도한 벌레는 풍뎅이같은 갑각류 곤충이라고 하지요. 번역이나 일러스트로 인해 바퀴벌레같은 다른 벌레로 읽히게 된 것이라고 해요. 최근 관련기사가 있네요. 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9&aid=0003928822
9:07 에 나오는 총살당하는 순간을 표현한 작품 오상원의 "유예" 입니다!!
아..... 8분쯤에 한국근대소설 얘기 정말 격한 공감....
저만 그런 거 느끼는 줄 알고... 왜냐면 리뷰보면 다 찬양하고 있으니까.....
저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었군요....
진짜 읽다보면 찌질해서.... 기가찬 작품들이 많았음.....
8:13 진짜 대애애애애애애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한국 근대소설 손도 안댑니다. 요즘에는 한국남자 소설이라고 많이 부르던데 그런 소설을 고등학교에서 가르치는것도 항상 의문이었어요. 도대체 뭘 배우고 느끼라는건지 ^^. 여자는 몸까지 팔아서 가정꾸리는데 남자는 그 돈으로 술이나 쳐먹고 내가 제일 불쌍해,,,, 세상 머저리같은... 무진기행이 홍상수 할아버지 같은 느낌이라고 하셨을때 진짜...크으으으으. 진짜 대 공 감 입니다.
복숭 헐 저도..
엌ㅋㅋㅋㅋ 저도... 그냥 교과서에 나오니까 ㅠㅠ
친구분 입담 장난아니네요. 뭔가 신랄한 유머가 가미된? ㅎㅎ
ㅋㅋㅋㅋ두분 대화 수준이 넘나 고퀄인데 정말 아무말처럼 하시니까 넘 재밌네유 ㅋㅋㅋ 최소 썰전느낌 ㅋㅋㅋ
썰전이라니 넘나 영광입니다!ㅋㅋㅋ 앞으로도 북튜브 계의 알쓸신잡 북튜브 계의 썰전이 되기 위해 힘쓰겠습니다ㅋㅋㅋ
와 한국근대소설 부분에서 정말 격공했어요
한국남자소설^^이죠.그 중에서도 설렁탕을 사왔는데 왜 먹질 못하니....(운수 좋은날)이 대표적인것 같습니다
저렇게 막 아무말 하듯이 책 얘기하는데 대화가 되는 친구가 있다는 게 부러움.
Party Human 책을 워낙 많이 읽는 친구기도 하고, 중학교 동창이라 오래된 친구에요 :-) 합이 잘 맞아보이죠?
우와 신애님 아버님 책이 3000권에 어머님은 귄터그라스 책 읽어보라고 하셨다니.. ㄷㄷ
겨울님은 자막으로 웃겨주시고 겨울님 친구분이신 이신애씨는 말로 웃겨주시네요. 이 조합은 아주 탁월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그것보다 포인트가 11만점..... 대체 어떻게하면 그 경지에까지 오르셨는지 감탄만 나오네요.)
+굴만필 생각보다 시너지가 더 좋게 나와서 앞으로도 많이 등장시킬 예정입니다ㅋㅋㅋㅋ 감사합니다! 포인트는 댓글에 보니 20만점이 있으셨던 분도 계신 걸로 봐서 저는 쪼렙인 듯합니다(...)
겨울서점 Winter Bookstore 절대 쪼렙이 아니십니다! 제가 보기에는 모두 다 이 세상의 평범함은 이미 저 멀리 던져 놓으신 듯 합니다.
친구분 진짜 매력짱 ㅠㅠㅠㅠ이런영상 넘나 좋아요 자주 올려주세요! !!!!!!!!
+강하나 친구 넘 좋죠!ㅋㅋㅋㅋ 다음달에 또 등장하기로 했답니다 재미있는 주제를 고르고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홍상수의 할아버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느낌이 빡 오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의 하드캐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야말로 캐리하셨다ㅋㅋㅋㅋㅋㅋㅋㅋ
9:17 에 나오는 소설 오상원의 유예인것같아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소설
이 영상 완전 꿀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에 겨울서점님 알게 돼서 예전영상 하나둘씩 정주행중인데 진짜 너무.. 너무 좋습니다ㅠ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박다정 어서오세요, 다정님! 제가 자랑하는 영상 중 하나랍니다ㅋㅋㅋㅋ 즐거이 봐주시니 제가 기쁘네요 :)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친구분 입담이 너무 좋으세요 ㅋㅋㅋ 진짜 빵빵 터짐 ㅋㅋㅋㅋㅋㅋ
+한유르유리 너무 최고지요ㅋㅋㅋㅋㅋ 다음달에 또 나오기로 했습니다 기대해주세요!ㅋㅋㅋㅋ
신기하게 제가 관심있어하는 책들을 짚으시네요. 보르헤스의 꿈이야기, 사르트르이 자아의 초월성, 영상에 잠깐 나온 이갈리아의 딸들 등 겨울서점님이 다 읽으셨으면 영상으로 만들어주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저렇게 민음사 패밀리데이 세일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새로운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밖에서 찍은 것도 재밌네요. 그나저나 두 분의 대화를 들으며 나는 인생에서 총 몇권을 읽었을까....600권은 되려나...? 라는 생각으로 봤네요. 저도 틈틈히 책 읽어서 1000권은 넘기고 싶네요. 영상 언제나 잘 봤구요 친구분이나 겨울님이나 모두 예쁘시고 뇌도 섹시하시네요😆😆😆
+SR K 다음엔 한번 직접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책이 왕창 쌓여있는 광경이 꽤 볼만하답니다>< 책의 권수는 시간이 흐르면 늘어나는 것이니 너무 조급해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 겨울님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영상 너무 재밌게 봤어요ㅋㅋㅋㅋㅋ 홍상수 할아버지 같은 느낌ㅋㅋㅋㅋ 저도 개인적으로 한국 근대 소설을 안 좋아 하는데...! 정말 무릎을 탁치며 공감 가는 것도 많았고 물론 절반은 와아앗하고 못 알아 들었지만.... 겨울님과 친구분 덕분에 정말 즐거운 밤이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두분이서...... 책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가 있으면.... 재밌을 것 가타요오오오>ㅅ
어서오세요 한이웡님! 반갑습니다! 홍상수 할아버지 같은 느낌 뭔지 빡 오지 않나요ㅋㅋㅋㅋ 친구와 수다를 떠는 시간을 좀 더 많이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굿즈에 혹하여 책을 샀다가 저거 언제 다 읽지...하는 그런 인간입니다 반갑습니다(ㅋㅋㅋㅋ)>
두분 대화가 만담같고 그런데 담겨있는 내용은 되게 고퀄이고 재밌네요 ㅋㅋㅋㅋ
친구분이랑 영상 자주 찍어주세요! 아예 컨텐츠를 하나 만드셔도 재밌을 거 같아요 ㅋㅋㅋㅋ
책 엄청 건지셨네요 ㅋㅋㅋ 두분 얘기하는 거 너무 재밌어요~ 담에도 또 나오샸으면 좋네요
+Lucia Park 네! 마음에 드는 책을 많이 건져왔답니다*_* 친구랑 다음 달에 또 찍기로 했어요ㅋㅋㅋ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82년생 김지영은 울며 공감하며 읽었었네요 ㅎㅎ
인간에 대하여가 생각나네요 ㅎㅎ
소피의세계 진짜 재밌게 읽었습니다~♡
앗 친구분 너무 재미있어요!! 두분이서 자주자주 방송 해주세요>.
+Hyemin Hwang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친구와의 새로운 영상을 기획하고 있습니다*_*
영상 너무 재밌네요. 저랑 비슷한 나이또래 같은데 대화하는게 다르네요! 저도 한달전부터 책 읽기 시작했는데 독서를 시작하니 생각하는 힘도 생기고 생각이 깊어져서 좋은 것 같아요.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이 영상을 10번 넘게 봤어요.너무 재밌어욬ㅋㅋ 친구분 자주 나왔으면 좋겠어요~
홍상수의 할아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상수 영화를 볼 때 카메라 구도잡는게 예쁘다 외에는 안보는 저로서는 너무 공감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진기행 싸해서 항상.안샀는데 쎄쎄쎄라더니 역시
친구랑 찰떡궁합이 이런건가봐요 ㅎㅎㅎ 재밌게보고있어요 ㅎ
8: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고생은 여자가 다하는데 남자가 세상 제일 불쌍한 남자
브이로그 같기도 하고 팟캐스트 같기도 하고 오늘 영상 꿀잼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19권을 일시불로 지르시는 순간 제 안의 쾌감이 깨어났습니다...
김연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제는 일시불 아닙니까!!!
유투브 돌아다니다가 1년만에 다시 보게됐네요. 시간이 이리 빨리 가다니... 😰 올해도 쓸어담아와야겠습니다 ㅋㅋ
친구분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
뒤에 아저씨 모자이크를 하셔야 할거 같아요
요즘 책 읽을 일도 없고... 제 공부해야한다는 핑계로 더 책을 안봤는데 철학책 이야기 많이 나오는게 정말 재밌었어요 구독하고 갑니다! 철학책 열심히 읽어서 저도 겨울책방님처럼 바로 바로 말이 나오는 사람이면 좋겠네요... 현실은 국어교육 공부중이라 현대소설만 보고 있거든요^^,,, 홍상수의 할아버지 가득.....
전 뭐 알지도 못하지만 변신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ㅜㅜㅎㅎ 이 지름신의 가호가 깃든 영상을 보니 변신을 출판사별로? 에디션?별로 모으고싶어졌네요...
책 사는영상이 이렇게 재밌다니 !!! 지적쇼핑 대리만족 엄청나요~~
되게 스스로 즐기는 모습 보기 좋네요
+CJ LIM 저의 즐거움이 영상에서 뿜어져나오지요?! ㅋㅋㅋ감사합니다!
두분이서 하는 대화가 아무말인듯 아무말이지 않아서 더 좋았어요!!!
두 분 조합 너무 재미있어요 ㅎㅎㅎ
와 진짜 넘넘 재밌게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저렇게 직접 가서 왕창 쓸어와서 보고 싶네요 ㅠㅠㅠㅠㅠㅠㅠ 겨울서점 보면 영상마다 영업 넘나 잘하시고 읽고 싶은 뽐뿌 오게 하십니다...ㅋㅋㅋㅋㅋㅋ
친구분이랑 케미 짱짱이네여ㅋㅋㅋ 너무 재밌게 봤어요!!
많이 먹는다고 다 소화되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늘 많이 배워갑니다!
내가 좋아하는걸 같이 좋아하고 그것을 함께 할수있는 친구가 있다는게 부럽네요^^
무슨 말을하는지 잘모르겠어요 ㅋㅋㅋㄱㄲㅋㅋㅋ
친구분 목소리가 귀에 쏙쏙!! 재밌어요!ㅋ 그나저나 참 부럽네요. 아~ 나도 가고싶다...
+noisy_ solitude 귀에 팍팍 꽂히죠!ㅋㅋㅋ 다음엔 직접 가보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홍상수의 할아버지 탁월한 비유
패밀리 데이 부럽네요 역시 친구분이랑 같이 티격태격 진행하는 방식이 재미있어요 ㅎㅎ 최근에는 중고서점이 많이 활성화 되서요 크고 튼튼한 가방을 구입해서 서점 순례를 다니고 있습니다 19권이면 거북이가 되어 책을 가져오는 경우도 생각해 볼만 하네요 물론 욕 나올 정도로 무겁지만 집에 도착하면 상당히 행복해요
아는책이 거의없는데 두분 수다가 너무 재밌어요 민음사 고전에 도전해보고 싶을 정도예요
신애님 전설의 시작..♡
잘봤어요👍🏿👍🏿카프카 이야기할때 저도 고민했어요 되게ㅋㅋㅋㅋㅋㅋ그렇지만 저는 선택을 못했어요ㅋㅋㅋ친구분이랑 케미가 완전 좋으세요!!!자주자주 영상올려쥬세요~~저는 맨날 책을 예스이십사에서 사는데 겨울님은 저 출판사에서 직접 구매를 계속하신건가요???
저는 그래도 인간이 좋습니다ㅋㅋㅋㅋㅋ 워낙 오래된 친구라 말이 잘 맞지요? 다음에 또 나와달라고 부탁했습니다ㅋㅋㅋ 민음사 세일은 전에 두어 번 갔었어요! 저는 보통 알라딘을 애용한답니다 :-)
저는 이영상이 너무 재밌어요ㅋㅋㅋ 거짓말안하고 20번은 본거같아요 ㅋㅋ 다시봐도 재밌네요 ㅋㅋㅋ
오 재력 할 때 넘나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완전 재밌게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친구분도 완전 유쾌하셔요!!!ㅎ.ㅎ 나중에 두분 같이 책이야기 하시는거 보여주셔도 넘 재밌을거같아요:)
+진샤 친구 넘 재밌죠!ㅋㅋㅋㅋ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친구와의 새 영상을 기획중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아무말인데 아무말이 아닌 느낌적인 느낌.
이거보고 .... 스튜어디스랑 스튜디어스랑 헷갈리기 시작했고 에코랑 푸코 헷갈리기 시작했어요 ㅠㅠ
너무 재밋게 봤어요 ㅠㅠㅠ친구 분이랑 찰떡이시네요 😄😄😄
언니가 책사는거 보니깐 저도 사서 읽어싶어져요! 수업시간에 배운 광장나오고하니깐 신기하기도하고 ㅋㅋㅋ
은 고등학교 때 참 인상 깊게 읽은 소설이었어요. :-) 의외로 중고등학교 때 배우는 소설과 시들이 정말 좋은 작품들인 것 같아요! 맨날 문제만 풀어서 그렇지...^_ㅠ
공부하면서 한국근대소설에서는 왜 여자는 몸팔고 무능력한 남자는 자기연민에 빠져서 술마시는 장면이 반복되는거지 하고 생각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였어... 문학사적의미가 있대도 읽기싫은걸 오또케오또케
친구분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
진짜 두분 책 많이 읽어셨네요.. 너무 잼나게 봤습니다. ^^*
친구님 ㅋㅋㅋ 재미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미있는 친구죠!ㅋㅋㅋㅋㅋ 다음에 또 나오기로 했습니다.
이번편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친구분과 함께 있어서 그런지 재미있는 멘트가 쏟아졌네요ㅎ
친구과 여행하면서 책이야기 하는 영상을 찍어도 좋을거 같아요.
다음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ㅎ
+junghwan Kwon 워낙 잘 맞는 친구라 즐겁게 촬영했어요! 이 친구와 책 이야기 하는 영상을 또 찍기로 했습니다ㅋㅋㅋ 기대해주세요😍
이 영상 보고 위험한 과학책 샀어요ㅎ 초반인데도 재밌네요~~ 덕분에 좋은 책 만났어요ㅎ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정님! 위험한 과학책 굉장히 흥미로운 책이지요? 즐겁게 읽고 계시다니 기쁩니다 :-)
카프카 디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었어요!20%밖에이해하지 못한거 같지만 재밌었습니다ㅋㅋㅋ그리고 초딩용 과학책 저도 재밌게 읽을꺼 같아요. 예시가 흥미로웠당ㅋㅋㅋ갑자기 친구분 이야기에 궁금한점이 책은 이동시키기 진짜 힘들지 않나요?!몇권안돼는거 같은데 너무 무거워서 친구분 책옮기셨을때 트럭으로 옮기셨을까?!?아버님이 트럭으로??!!그게 궁금했고, 겨울서점님은 이사걱정하신적있나요??
친구분 유쾌하고 좋아요 :) 첫 영상인데 구독 눌렀습니다
오오~ 여기서 공감공감ㅋ 82년생 김지영 읽기 힘들죠ㅠㅠ 저도 겨우겨우 읽긴 했는데ㅎ 그리고ㅋㅋㅋㅋㅋㅋ 책은 산 책 중에 읽는 거라고ㅋㅋㅋㅋㅋ 제 이야기 같네요
버스 뒷자리에 앉으신 분들 모자이크해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친구분 입담이 너무웃김ㅋㅋㅋ
두 분 대화가 너무 재밌어요!!!
친구랑 합이 잘 맞지요? 10년 넘는 우정의 결과랍니다*_*
저는 고래를 최근에 접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고래는 음.. 뭔가 읽으면서 불쾌했어요. 사실 앞에 아주 조금만 읽어서 뒤에 어떤 내용이 이어지는지는 모르겠지만 앞에 인물들 사연들이 펼쳐질 때는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이래저래 많이 ‘선정적’이라고 느껴졌어요. 그런데 리뷰 보면 재밌게 읽었다는 사람이 아주 많아서 쵸큼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저도 앞에 조금 읽고 며칠동안 궁금하긴 했어요ㅋㅋㅋㅋㅋ. 근데 책덕후님들이 재밌다고 하시는거 보면 진짜 재밌나봐요 한 번 더 찾아보려구요..!
와...저도 책 ㅁ나름 많이 읽는다고 생각했는데 철학책은 잘 몰ㄹㅏ서 그런지...다른 신세계@#! 카프카 책 빨리 읽ㄱ어보고싶은뎋!!
안녕하세요 지현님! 카프카의 은 짧고 잘 읽히는 책이니 한번 시도해보셔요!
카프카 드립 볼때마다 웃기넼ㅋㅋㅋㅋㅋ
친구분이 배우 문소리님 닮으신거 같아요...
어제 오후에 박스 왔어요~ 포인트를 20만점 썼답니닼ㅋㅋㅋ 소유욕만 가득한 저는 어차피 읽지도 않을 책들 잔뜩 샀습니다. 이번에 가장 큰 수확은 오늘의 젊은 작가 시리즈랑 못 모은 릿터였습니다. 그나저나 SF도 보이네요. 스페이스 오딧세이... 사고 싶었는데ㅠㅠ 여권도 안 가져가서 스탬프도 못 찍고 이래저래 아쉬웠습니다. ㅠ
그나저나 책 좀 열심히 읽어야겠네요. 영상 보다보니 부끄럽습니다... 시뮬라시옹...
20만점이라니!!! 대단하셔요ㅋㅋㅋ 원래 책은 사고 나서 읽는 걸 정하는 거지요... 문학 위주로 쓸어담으셨군요 :-) 저는 스페이스 오딧세이 전 권과 아서 클라크 단편선을 좀 샀어요! 자세한 책 목록은 다음에 언박싱으로 보여드릴게요. 저도 여권을 깜박하고 안 가져가서ㅠㅠㅠㅠㅠㅠ 다른 종이에 찍어가지고 왔습니다ㅠㅠㅠㅠ
ㅋㅋㅋ 저는 과학을 전공했고 철학을 책으로 읽는데 두분의 대화가 너무 흥미롭네요 ㅋㅋㅋㅋㅋㅋ 과학 책을 읽을 때마다 너무 당연한(?) 얘기를 해서 재미없다고 느꼈는데, 비전공자에게는 다르게 느껴질 수 있겠어요 ㅋㅋㅋㅋㅋ
부러워요 겨울님 ㅠㅠ 어떤 책 사셨는지 정말 궁금해요:) 박스에 가득한 책을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택배가 도착하였으니 이 어찌 하울을 같이 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책 같이 구경하는 영상도 올리겠습니다 :-)
두 분이서 같이 책 소개 코너로 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캐미 굿!!
재미있어요...ㅠ
카프카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공감 ㅋㅋㅋㅋㅋ
지금 한 10번째 보는중인데...겨울님...휴대폰케이스 엄마케이스..
올해는 많이들 가셨네요 저는 작년에 쓸어와서 자제했습니다...ㅋㅋㅋ 친구분 너무재밌으세요 ㅋㅋㅋㅋ
+전유리 작년에 가셨었군요ㅋㅋㅋ 저는 작년을 건너뛰어서 올해 몰빵을 했답니다😎 친구 짱이죠ㅋㅋㅋㅋㅋ 넘 좋은 친구입니다ㅋㅋㅋ
아 그 책 말씀하시는 거 얼마전에 문학 지문으로 읽었는데...!!
재미있어... 친구분이랑 또 나와주세요...
오늘꺼 두번봤어요ㅋㅋㄲ재밌네요
+s44504620 두 번 보셨다니! 뿌듯합니다😍 이 친구는 앞으로도 종종 등장하기로 했습니다ㅋㅋ 감사합니다!
저두요!ㅎㅎ
팔이년생김지영 읽은 자리에서 한시간동안 눈물콧물열내면사 읽은 저는 맨탈이 강했나봐요 ㅜ
Sorae Kim 저도 ㅜㅜ 전 싸패????
저두 읽었는데 공감했는데 뭐지;;;
영상 너무 조아요ㅠㅜㅜ♥♥♥
찾았다 오상원 유예 입니당•
친구분 너무 웃겨욬ㅋㅋ
파쥬에 가고있는 즁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쥬쥬
전 82년생 김지영
초반에는 공감도 하다가
약간 내세대보다 어머니세대 이야기라고 생각이 들어 공감을 못한 부분도 많았는데..
내세대건 어머니세대건 가슴답답해지는 책은 맞는거 같습니다
와.......이게 벌써...3년전이라니........
오 저도 몇주전에 학교동아리에서 우상의 눈물 읽었는데 재밌었어요!ㅋㅋㅋㅋㅋ
+신혜경 우상의 눈물 재밌죠!ㅋㅋㅋ 그게 좀 뭐랄까 제 안의 다크다크함을 깨우는 그런 맛이 있었달까요(...)
민음사 전집은 번역이 시망인 경우가 많아서 일일이 펼쳐보고 문장을 확인한 후에야 구입이 가능하다는.. 나사의 회전 번역됐다고 좋아했다가 스릴은 개뿔 문장 해독불가로 때려침ㅠ ㅠ 민음사 제발 좀 제대로 된 번역 부탁합니다
두분 기억 안나던 책 유예인가요? 이미 책이 뭔지 아시겠죵? ^^;; 저도 한국근대소설은 암울해서 별로ㅜㅜ
개인적으로 카프카 책은 정말 재미를 밥말아 먹은 분 같은데 변신만은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냥그렇다고요 뭐
2권에 3개월 ㅎㅎㅎㅎㅎ
친구분 왠지 멋있네요
뒤에 아저씨가 첨부터 너무 시강이라 ㅠㅠ 모자이크 하셨으면 좋았을거 같네요
홍상수 감독 영화를 안봐서 모르겠지만 무진기행 정말 재밌었어요. 제가 작가가 아니지만 작가가 좋아하는 이유를 알 것 같은 책이예요. 책의 글들이 너무 아름다워요...남녀시각으로 보면 공감되는 말이지만... 그냥 인생으로 봤을 때는 느낄 것이 많은 책이었어요..
사실 카프카가 에서 의도한 벌레는 풍뎅이같은 갑각류 곤충이라고 하지요. 번역이나 일러스트로 인해 바퀴벌레같은 다른 벌레로 읽히게 된 것이라고 해요.
최근 관련기사가 있네요. 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9&aid=0003928822
그렇군요! 음... 풍뎅이로 깨어나도 바퀴벌레로 깨어나는 것과 큰 차이가 있을까...싶어지긴 하네요... 하지만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
나도 아는 사람같아서 만나고 싶은데 아무말이 이런 거면... 난 만나면 묵언수행을 하게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