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hms Piano Concerto No1 op15 “자유롭게, 그러나 고독하게 Frei aber einsam” 브람스피아노협주곡 1번 2악장 Op.15

#브람스 #피아노협주곡1번 #자유롭게그러나고독하게
Rubinstein 1973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베르나르트 하이팅크
콘서트헤보우 오케스트라
가을의 대표작곡가는 단연 브람스죠~~
평생 독신으로 살았던 브람스
그의 삶의 모토는 “자유롭게, 그러나 고독하게
Frei aber einsam”이였답니다.
당시 슈만 요제프요아힘등낭만시대 대표작곡가들의 삶의 모토가 자유롭게,그러사 고독하게 였답니다.
브람스의 피아노협주곡 1번은
1854년 슈만이 자살을기도하고
정신병원에 들어가게되면서
클라라의 어려운처지를 돕게 되면서부터
작곡하기시작한 곡인데요.
처음엔 교향곡으로 작곡하려다가
자신에게 엄격한 브람스는
악곡의 결함과 오케스트레이션의 문제점을 해결하지못하고 피아노협주곡으로 바뀌게된곡이랍니다.
오랜시간의 산고끝에 1858년 가까스로 완성을 했고
그 이듬해에 브람스의 연주와 요제프요아힘의 지휘로 초연이 이루어지게 된답니다.
브람스의 피아노협주곡 1번의 2악장은 클라라에게 보낸편지에 언급이되었는데요~
"요 며칠 저는 협주곡의 제1악장을 정서했습니다.
요아힘은 마지막 악장을 무척 기대하고 있지요.
지금은 당신의 아름다운 초상화를 그리고 있는데,
그것은 아다지오가 될 것입니다.”
이 2악장의 경건함과 아름다움은 슈만을 잃은 클라라에위로와 자신의 가슴에 스며든 클라라에대한 애정이 묻어난답니다.
브람스의 피아노협주곡1번 함께 들어보면서 브람스의 정서에 한껏빠져보시기바랍니다.
강연및 공연문의
[e-mail]
최윤희음악연구소/해설이 있는 클래식
구독하기(무료)
bit.ly/2PkqVGb
클래식여행 밴드
band.us/band/55393422#

[@user-lr4lg6nw4r]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1번2악장
잘 들었습니다
잔잔한 멜로디의 선율이 마음이 포근한 마음으로 시작하는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날 되세요^^
힘내세요 ~~

[@user-jw2ot2xx2y]

클라라에 대한 브람스의 사랑을 알기 때문일까요
가슴이 먹먹히 지는군요 ㅠ

[@user-uc6nl2vd9v]

쌤 ~~가을가을 하는데 올해는 무장산 억새를 볼새도 없이 ~~ㅠ
아침저녁으로 쌀쌀합니다 감기조심하시고 늘 신나고 행복한 하루하루이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