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바비는 유미 안심시켜주려고 만나는 사람 있다고 이야기하고ㅠㅠㅠㅠ 바비가 순록이 서사 많이 가져가서 끝까지 혹시나 바비랑 연결되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기대를 품게 만들만큼 드라마의 바비는 너무 멋지고 따뜻한 사람이라 너무 아쉽다 +의견이 분분한데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바비가 원인을 제공했고, 잘못했다고 생각한다. 다만 그걸 제외하면 너무나 따뜻하고 다정한 사람이고, 유미가 작가의 꿈을 이루는데 큰 도움을 준 사람이라 시청자의 입장에서 아쉬움이 남을 뿐..
유미의 감정을 눈치채고 버스에서 내려 버스정류장에서 유미를 만났던 바비는 결국 유미의 감정을 눈치채고 유미가 헤어지자는 어려운 얘기를 안할 수 있도록 먼저 얘기해주네. 유미가 불편해하지않게 소개팅했다고 거짓말로 거리를 두더니 끝엔 유미가 불편해하지않게 만나는 사람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정말 모든 순간 유바비는 김유미를 너무 사랑했네
바비가 다은과의 일은 분명 잘못했지만.... 이번 회차를 통해 드라마에서 만큼은 절대 바비에게 유미가 아깝다거나, 욕먹을 존재는 결코 아니라고 생각했음 ㅠㅠ 바비는 유미가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누구보다 진심으로 알아봐주고, 응원하고, 조력해줬던 사람이었으니까🥹🥺 둘의 인생 서사에서 서로의 이름을 절대 뺄 수 없을 만큼 서로를 성장시켰으니까 ㅠㅠ 비록 윰밥은 안됐지만 유미도 바비도 둘 다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어 ㅠㅠ (이상 윰세 과몰입러)
유미에게 믿음을 주는 문제를 영원히 해결될 수 없다고 바비는 스스로 생각한 거 같아요. 유미를 좋아하지만 더이상 자기가 뭘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걸 체념하고 납득한 거 같아요. '결혼' 마저도 안 통하니까요. 그래서 놓은 거죠. 잘 가길 바라고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라는 거. 나에게 죄책감 갖지 말고 잘 살라고 거짓말한 거 같아요. 난 썩 괜찮게 살고 있으니 혹시 내게 미안한 거 있으면 이제 털고 그만 가라고. 넘 슬펐어요. 마음이 아직 있음에도 노트북을 계기로 뭘 해 볼 생각조차 못하는 그런 체념.
유미는 유바비를 못 믿어서 헤어지는게 아니라 더이상 사랑하지 않으니까 헤어지기로 한거에요 유바비는 재결합 후에 둘 관계가 더이상 전과 같지 않고 변했다는 것 유미가 이제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느끼고 불안해했죠 눈치가 빠른사람이니까요 유미에게 결혼이 안되는건 당연한 일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결혼할 수는 없으니
현실적인 엔딩이 오히려 안도감을 주네요. 억지로 끼워 맞춘 이야기가 아니라.. 어마어마한 이유가 아니라 사실 작은 균열에서부터 이별을 생각한다는 걸 누구나 알잖아요 근데 마치 그게 잘못된것처럼 드라마는 늘 남녀를 이어주는데만 관심있는거 같은데 그래서 더욱 윰세같은 드라마가 반갑네요 👏👏
ㅋㅋ 예전에 드라마 클리셰가 넘쳐날땐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언젠가부터 클리셰벗어나겠다고 해피엔딩고 새드엔딩도 아닌 열린결말을 하던데 요즘은 정통로맨스물이 귀해서 연애할거면 차라리 확실한 해피엔딩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도 많아요. 현실에서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사랑이라기보단 대부분은 연애가 하고 싶어 사람을 물색하고 조건 급따져서 만나는 그렇게 연애를 위한 연애를 많이 하잖아요. 드라마속에서라도 조건 없는 예쁜 사랑하는게 보고 싶기도 해요 ㅎㅎ 현실에선 남자든 여자든 얼굴 잘나면 얼굴값하고 못생기면 꼴값하는게 대부분 ㅋㅋㅋㅋ
다은이한테 흔들렸다는 점은 잘못한 부분이지만 ㅠㅠ 락커비밀번호도 그렇고 본인은 아직 감정이 남아있는데 저렇게 하기 쉽지 않은데,, 대단한 사람임 매순간 재지 않은 것도, 솔직히 표현하는 것도, 상대의 진가를 알아봐주고 응원해주고 지지해주는 것도 사실 정말 어려운 일들 일 수 있는데 바비는 이걸 갖춘 사람이었다.. 마지막 순간 버스정류장에서도, 공항에서도 본인은 애틋하고 미련이 남은 상대이니 그 노트북을 계기로 뭘 더 해보고 싶은 마음도 분명 있었을텐데 그런 맘을 누르고 여전히 상대의 꿈을 응원하고 만나는 사람이 있다며 본인의 맘 보다 상대를 배려하는 점은 정말 어른이다.. 안쓰럽다가도 사람 인연이라는게 저런 거지 싶고 그래도 안타까운 맘이 드는 복잡미묘한 클립이네요.. 개인적으로는 버정에서도 연애종료한다는 자막이 확실히 안나와서 혹시나 했는데 아니어서 아쉽긴하지만 나름 여운남는 결말 같기도.. 하다가 그래도 이어지지 왔다갔다 하는 마음이네요 ㅠㅠㅠ
처음 캐스팅 기사를 봤을 때 원작때문에 솔직히 걱정이 많았는데 종영 후 드는 생각은 유바비를 다른 사람도 아닌 진영이가 연기해줘서 너무 좋았어. 제제프때부터 거의 11년을 응원했는데 윰세 잘되서 너무 좋고, 윰세를 계기로 배우로도 활짝 펼쳐져서 훨훨 날았으면 좋겠다. 아가새들한테 유바비는 유독 잊지 못할 캐릭터가 될거 같네. 우리들의 영원한 유바비 안녕. 수고 많았어!!
최소한 드라마속의 바비는 저정도면 충분히 완벽했다. 다은이가 고백했을때 잠깐 마음 복잡했던것도 바꿔서 생각하면 유미한테 잘생긴 연하가 고백했더라도 그 순간 잠깐 설렜을수 있으므로 이건 본능이지 바람은 아니라고 본다. 충분히 선 그었고 유미한테 사죄할만큼 했다 뭐 데이트를 했나 키스를 했나. 양다리를 걸쳤나. 유미도 웅이랑 자꾸 얽히는 이해못할 행동 많았고. 단한순간도 흔들리지 않는 영원한 사랑 따위는 현실속에서나 드라마속에서나 없다는걸 감안하면 충분히 비현실적으로 멋있는 캐릭임ㅠ.ㅠ 유미의 이별이유도 갑분이라 당황이고…
유미가 바비를 안믿고 덜사랑해서 그런게 아니예요. 배우들 인터뷰 보면 그 장면에 대해서 바비가 유미에게 너무너무 잘했고 큰 사랑을 줬기 때문에 유미도 그만큼 바비를 많이 사랑했고 믿었던건데, 그런 사람이 이성적으로 흔들려 버린거에 대한 충격이 굉장히 컸어서 그걸 극복 못한거라고 하더라고요. 오히려 정말 진심으로 사랑했기에 어쩌면 끝난 관계예요. 스스로를 지키고 바비가 유미 자신에게 좋은 사람인건 변함 없으니까요.
원작 웹툰과 드라마 둘 다 본 사람으로서 드라마 각색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함 원작과 다르게 유미를 볼 때의 눈빛은 늘 동태눈이 아닌 생태눈이었고 다은이를 아주 단호하게 잘라냈고 다정했고 목소리도 좋고 잘생겼고 드라마 유바비는 정말 손에 꼽히는 남주였다...유미랑 헤어졌으니 이제 이 반휘혈이와 사귀는건 어때 유바비
유바비 소모임은 영원하다.. 스윗바비 절대지켜... 웹툰 속 바비쉑이랑은 너무 다르고, 진영 배우가 연기를 너무 잘 해줘서 더 애정이 갔던 캐릭터... 유바비를 좋아한 건지, 유바비를 연기한 박진영을 좋아한 건지 모를 정도로 빠져서 잘 봤어요🥹 진짜 인생 드라마 리스트에 올라 올 정도.. 김고은 배우도 너무 사랑스럽고 그냥 최고야 윰세.. 윰세 절대 사랑해
유미는 바비를 정말 진심으로 깊게 사랑해본적이 없는 것 같다… 그래서 계속 설레고 다시 만나고 미련이 남았던 거였을 듯… 그래서 헤어지자고 말도 못 꺼냈던 구웅과는 끝까지 사랑해 본 경험이 있어서 구웅에게는 미련이 남지 않았던 거고 바비는 바비의 행동에 설레고 그랬던 감정이 완벽한 사랑은 아니었을 듯 오히려 바비가 유미를 더 좋아했던 것 같아ㅠㅠㅠㅠㅠ 다들 연기를 너무 잘 했어ㅠㅠㅠ
바비 하필 헤어지는 순간이 가장 잘생겨보인다 ㅜㅜ 사랑은 타이밍이라고 유미가 바비랑 헤어져있던 2달이란 시간이 문제였던거 같아. 드라마에 생략되있을뿐 구웅이랑 헤어지고 후폭풍 왔던거처럼 바비랑 헤어지고도 엄청 힘들었겠지. 그 힘든 시간을 견디고 구웅을 잊은거처럼 아마 바비도 그런식으로 잊었을거다. 미련때문에 다시 사귀게 됐지만 그 두달이란 텀이 결국 사랑이 아니게 되버린거 같다.
바비야 내가 정말 많이 응원했어.. (물론 화를 안낸건 아니지만..) 원작과 달라진 점도 있으니까 아주 조금 희망을 걸어도 되지 않을까 생각했어 안될걸 알아도... 그래도 바비야 이제 너도 다시 행복해지면 좋겠어. 내 금요일의 소확행이 되어줘서 고마웠어. 잘가 바비야👋 보고싶을거야 박진영도 너도
마지막화 나오는 날인데ㅜㅜ 진영인스타에 어떤 소식도 안올라오길래.... 아..... 아닌가보다ㅜㅜ 속상해하고 있었는데... 결국 이런 결말이네요ㅠㅜㅜ 진짜 바비 응원하고 진영을 알게해준 드라마였어요ㅠ 순록은 못보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진영이도,,, 아쉬울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주일을 기다렸는데 결귝 하....
강경바비파는...ㅠㅠ 유다은 부재중에 격노했고ㅠㅠ 원작을 알고있어서...마지막에 만나는 사람이 있다기에 아 설마..하면서 조마조마했는데ㅠㅠㅠ 그것또한 유미의 마음이 편하길 바라는 바비의 배려였고ㅠㅠ 아주 그냥 마음이 무너져 광광 우럭...ㅠㅠㅠㅠ 녕바비ㅠㅠㅠ잘가ㅠㅠㅠ 덕분에 행복해따 금요일..ㅠㅠㅠ
바비랑 다은이랑 이어지지 않은거에 만족한다. 아주 깔끔한 결말!
서로를 성장시키며 사랑하고 헤어지고 이별해도 좋은관계 만드는 여주가 너무 멋지네요. 열린결말도 멋지고 !!!!
시즌3 기대합니다
will there be a season 3?
말이좋아 이별해도 좋은관계인거지
전 남친 둘다 유미에게 미련이 남아서 여전히 연락하고 지내는 거잖아요
상대에게 여친이 생기는 순간 유미도 또다른 새이가 될뿐
절대로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좋은관계가 아
@@zzss333 그때되면 유미가 알아서 끊을듯요ㅎㅎ 거기까지 걱정할건 아닌듯 하네요
맞아요...그러면 유미가 또 다른 새이가 된다는거...현실적으로는 이별 후 관계를 이어나간다는건 별로...내로남불 되는거죠
시즌3 안한다고 하지 않았어요??
바비는 왜 마지막 순간까지 저렇게 다정하냐.... 나 진짜 가슴 찢어져....
I love jinyoung so much
me too
그니까요ㅠㅠㅠ흑흑흣극ㄱ ㅠㅠㅠ 이마 때리면서 봄 ㅠㅠ
😢😢😢😢
@@Que_sera 한국남자는 참 찌질 ㅜㅜ
ㅠㅠㅠ처음에 우산 잃어버린거 찾아준것도 바비고 마지막에 노트북 다시 찾아준것도 바비네..그냥 그런 부분이 너무 슬프다ㅠㅠ..바비 최고였어..내 마음속 1위
와~~~~ 그렇군요! 복선!!!!!!
마지막까지 바비는 유미 안심시켜주려고 만나는 사람 있다고 이야기하고ㅠㅠㅠㅠ 바비가 순록이 서사 많이 가져가서 끝까지 혹시나 바비랑 연결되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기대를 품게 만들만큼 드라마의 바비는 너무 멋지고 따뜻한 사람이라 너무 아쉽다
+의견이 분분한데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바비가 원인을 제공했고, 잘못했다고 생각한다. 다만 그걸 제외하면 너무나 따뜻하고 다정한 사람이고, 유미가 작가의 꿈을 이루는데 큰 도움을 준 사람이라 시청자의 입장에서 아쉬움이 남을 뿐..
안심시켜주려고 그랬다는 건 추측인가요 실제로 나왔나요 ? 매번 유튜브 클립으로만 봐서 잘 몰라서요 !
@@_moonoze 상황상 바비가 유미한테 나는 잘 살고있으니 미안해하지 말고 털어버리고 잘 지내라고 만나는 사람 있다고 이야기한 상황같아요...마지막에도 유미 배려해준 바비ㅠㅠ
@@_moonoze 바비가 유미랑 헤어진 이후에 소개팅 들어와도 계속 안한다고 나옵니당
혹시 원작과 다르게 바비와 유미의 해피엔딩도 살짝 기대했는데 아쉽다
@@sunrise0070 저도....
유미의 감정을 눈치채고 버스에서 내려 버스정류장에서 유미를 만났던 바비는 결국 유미의 감정을 눈치채고 유미가 헤어지자는 어려운 얘기를 안할 수 있도록 먼저 얘기해주네. 유미가 불편해하지않게 소개팅했다고 거짓말로 거리를 두더니 끝엔 유미가 불편해하지않게 만나는 사람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정말 모든 순간 유바비는 김유미를 너무 사랑했네
유미는 그런데 왜 맘이 떠난 걸까요… ㅠㅜ 이해가 안가요….
모든 순간은 아니죠. 다은이에게 흔들린 순간은 있었으니까 이어지지 않았지만 서로를 생각하는 멋진 엔딩이였음. 한번 금이간 커플은 이어지기 쉽지 않죠
다은이한테도 흔들린걸로 봐야하나요? 세포마을 지진을 어느 정도로 봐야하는지... 암튼 너무 안타까워요ㅠㅠ찐사랑을 주는데 받는 사람은 준비가 안된걸까요?
바비가 다은과의 일은 분명 잘못했지만.... 이번 회차를 통해 드라마에서 만큼은 절대 바비에게 유미가 아깝다거나, 욕먹을 존재는 결코 아니라고 생각했음 ㅠㅠ
바비는 유미가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누구보다 진심으로 알아봐주고, 응원하고, 조력해줬던 사람이었으니까🥹🥺
둘의 인생 서사에서 서로의 이름을 절대 뺄 수 없을 만큼 서로를 성장시켰으니까 ㅠㅠ 비록 윰밥은 안됐지만 유미도 바비도 둘 다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어 ㅠㅠ
(이상 윰세 과몰입러)
유미에게 믿음을 주는 문제를 영원히 해결될 수 없다고 바비는 스스로 생각한 거 같아요. 유미를 좋아하지만 더이상 자기가 뭘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걸 체념하고 납득한 거 같아요. '결혼' 마저도 안 통하니까요. 그래서 놓은 거죠. 잘 가길 바라고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라는 거. 나에게 죄책감 갖지 말고 잘 살라고 거짓말한 거 같아요. 난 썩 괜찮게 살고 있으니 혹시 내게 미안한 거 있으면 이제 털고 그만 가라고.
넘 슬펐어요. 마음이 아직 있음에도 노트북을 계기로 뭘 해 볼 생각조차 못하는 그런 체념.
바비의 표정에서 그런 체념의 감정이 묻어나와서, 어떤 마음인지 알 것 같아서 너무 슬프더라구요...
@@곽티슈-k8m 그쵸 ㅠㅠ 그 체념 ㅠㅠ 그게 너무 슬펐어요. 그 마음 너무 잘 알 거 같아요. 너무 좋아하지만 나는 이제 더 뭘 할 수 없는 느낌.
아니 그 체념을 왜 해요..? 나같으면 더 매달려서 만나보겠......이면 결국 현실이라면 끝은 똑같겠죠...아..웹툰ㅂㅂ 극혐했는데.. 드라마 바비는 아예 다른인물이라 그저 아쉽
@@식물님-r5d 앜 웹툰 바비는 ㅂㅂ로 말씀하시는 거 넘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유미는 유바비를 못 믿어서 헤어지는게 아니라 더이상 사랑하지 않으니까 헤어지기로 한거에요 유바비는 재결합 후에 둘 관계가 더이상 전과 같지 않고 변했다는 것 유미가 이제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느끼고 불안해했죠 눈치가 빠른사람이니까요 유미에게 결혼이 안되는건 당연한 일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결혼할 수는 없으니
아니 저 진짜 웹툰때 바비때문에 손절했는데… 드라마에서는 바비때문에 ㅠㅠ 진짜 내연에세포 다 살아나고 같이 맘아프고 울고 감동받으며 .. 진짜 너무 몰입해서 좋은 드라마였어요…. ෆ
바비랑 유미가 공항에서 만나게되는 장면에서 바비가 유미 때문에 비행기를 놓친 진부한 전개일줄 알았는데, 역시 바비도 유미도 다 성숙한 연애를 한 으른이었다.... 덤덤하지만 뭔가 가슴깊이 울리는 결말이라 너무 좋았어요.
드라마 속 바비는 어른스럽고 다정하고 점잖고 절제미가 있는 참 괜찮은 캐릭터였어요. 진영씨가 이렇게 연기 잘하는지 몰랐어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할게요. 모든 배우들의 연기와 연출팀 애니매이터 성우 모든분 덕분에 좋은 작품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47 유미, 바비의 시선이 아닌 제3자의 시선으로 멀리서 그들을 바라보는 장면이 너무 좋아…
저도 이 장면이 진짜 그동안 본 드라마, 영화 장면 중에서 손꼽히게 좋더라고요… 진짜 소름끼치게 너무 좋음…!!
저도요 ㅠㅠ 누구 아이디어인지 입틀막하고봤어요
웹툰 원작에서도 이렇게 표현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누가 됐든 천재거 확실함,, ㅠ
게다가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ㅠㅠㅠ
바비가 공항에서 웃으며 보내주는 모습 잊지 못할거예요 유바비 사랑해
현실적인 엔딩이 오히려 안도감을 주네요. 억지로 끼워 맞춘 이야기가 아니라.. 어마어마한 이유가 아니라 사실 작은 균열에서부터 이별을 생각한다는 걸 누구나 알잖아요 근데 마치 그게 잘못된것처럼 드라마는 늘 남녀를 이어주는데만 관심있는거 같은데 그래서 더욱 윰세같은 드라마가 반갑네요 👏👏
ㅋㅋ 예전에 드라마 클리셰가 넘쳐날땐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언젠가부터 클리셰벗어나겠다고 해피엔딩고 새드엔딩도 아닌 열린결말을 하던데 요즘은 정통로맨스물이 귀해서 연애할거면 차라리 확실한 해피엔딩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도 많아요. 현실에서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사랑이라기보단 대부분은 연애가 하고 싶어 사람을 물색하고 조건 급따져서 만나는 그렇게 연애를 위한 연애를 많이 하잖아요. 드라마속에서라도 조건 없는 예쁜 사랑하는게 보고 싶기도 해요 ㅎㅎ 현실에선 남자든 여자든 얼굴 잘나면 얼굴값하고 못생기면 꼴값하는게 대부분 ㅋㅋㅋㅋ
다은이한테 흔들렸다는 점은 잘못한 부분이지만 ㅠㅠ
락커비밀번호도 그렇고 본인은 아직 감정이 남아있는데 저렇게 하기 쉽지 않은데,, 대단한 사람임 매순간 재지 않은 것도, 솔직히 표현하는 것도, 상대의 진가를 알아봐주고 응원해주고 지지해주는 것도 사실 정말 어려운 일들 일 수 있는데 바비는 이걸 갖춘 사람이었다..
마지막 순간 버스정류장에서도, 공항에서도 본인은 애틋하고 미련이 남은 상대이니 그 노트북을 계기로 뭘 더 해보고 싶은 마음도 분명 있었을텐데 그런 맘을 누르고 여전히 상대의 꿈을 응원하고 만나는 사람이 있다며 본인의 맘 보다 상대를 배려하는 점은 정말 어른이다..
안쓰럽다가도 사람 인연이라는게 저런 거지 싶고 그래도 안타까운 맘이 드는 복잡미묘한 클립이네요..
개인적으로는 버정에서도 연애종료한다는 자막이 확실히 안나와서 혹시나 했는데 아니어서 아쉽긴하지만 나름 여운남는 결말 같기도.. 하다가 그래도 이어지지 왔다갔다 하는 마음이네요 ㅠㅠㅠ
락커 비밀번호가 무슨 뜻인지 아는사람 있나요 ㅠㅠ
바비 집 비번이래요 전에 유미 알려줬었던
@@뿌잉-bbuing 1224 12월24일이요
연애 막 시작한 초반 크리스마스이브에 유미가 웅이를 완전 정리하고 바비에게 갔었죠 둘에게 몹시 행복했던 크리스마스이브요
그날을 바비가 집 비번으로하고 유미에게 고백처럼 알려줬었죠
@@뿌잉-bbuing 바비네 집 현관비밀번호.. 크리스마스이브..
바비가 짠하고 아쉽다ㅠ
유바비 왜 끝까지 멋있고 달달한건데…
허니버터의 인간화= 유바비
처음 캐스팅 기사를 봤을 때 원작때문에 솔직히 걱정이 많았는데 종영 후 드는 생각은 유바비를 다른 사람도 아닌 진영이가 연기해줘서 너무 좋았어. 제제프때부터 거의 11년을 응원했는데 윰세 잘되서 너무 좋고, 윰세를 계기로 배우로도 활짝 펼쳐져서 훨훨 날았으면 좋겠다. 아가새들한테 유바비는 유독 잊지 못할 캐릭터가 될거 같네. 우리들의 영원한 유바비 안녕. 수고 많았어!!
진영아ㅠㅠ 고생했어ㅠ
바비 못잃어ㅠㅠ
🐥💚
@@Lovesickgirl2356 thats right even married people will also experience the same feeling that Babi felt when someone confessed to them
바비 얼마나 유미 한테 응원한건데 ㅠㅠ
마지막 바비의 문자 유미 에게:
'항상 작가 김유미를 응원하는거 알지? 우리가 헤어져도 그건 변하지 않을 거야. 좋은 글 쓰기 바래. 잘 지내'
첨에는 원작대로 파토날 걸 예상했는데 지난주 공개된 회차에서 거의 결혼 할 것처럼 나오길래 내심 윰밥 엔딩을 기대해서 그런지 좀 충격적이고 넘 슬프고 아쉬웠음ㅠ바비 그동안 수고 많았어 안녕..😢
Please tell me what happened in this video.... Did yumi accept him or not????? I'm curious but don't understand Korean language 😔😔
@@1929rain she's not😢
@@요뚜-l8h what 😱 😱 😱 Ohh god!
Why???
What happened??
What reason she gave to him for not being with him?
Where is babi going?
Her love cell still don't believe babi?
@@1929rain now, love cell is not prime cell anymore... writer cell is the prime cell now. This change have occured when they had breaked.
이 드라마를 통해 갓세븐 진영님을 알게되었고 아이돌이란걸 뒤늦게 안 만큼 편견을 깨주었던 배우님이었어요. 유바비 역할을 맡아주셔서, 원작 그 이상으로 유바비를 살아숨쉬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그동안 행복한 불금이었어요. 응원할게요-!
아이돌이엇서요..? 와우
살아보니 사랑 별거없어 바비처럼 다정하고 상냥한 사람이 최고야.
웅이한테 헤어졌다고 말할때 진짜 뒤집어엎고싶었는데 계속 보다보니까 유미야 이해할게 . . 난 처음부터 끝까지 윰밥. 마지막까지 바비는 다정해서 더 눈물나온다 나는 정말정말 결혼할줄 알았는데 진짜 믿었는데. 유바비 행복해야해 꼭
유미와 바비 둘이 다시 친구로 돌아가는게 받아들이기가 힘들었지만 그래도 서로 안부를 물고 잘 지내라고 하는 모습 보고 저도 아쉬운 마음 조금씩 놓고 진심으로 두사람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기원하네요.
진짜 유바비캐릭 밉상이었는데 그 유바비를 이렇게 매력적이고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재해석했을줄이야... 아쉽다는 생각만 들게 만드는 진영님의 유바비...미워할수없어...
유바비를 진영이가 연기해서 정말 정말 다행이야. 갓세븐 진영으로도, 배우 박진영으로도 앞으로 활발한 활동 부탁할게!! 수고 많았어 우리 녕긔탱긔!!
지녕이 진짜 수고 많았어ㅜㅜ
솔직히 난 둘이 이어지길 빌었지만.. 괜차나..
헤어질 때도 예쁘면 너네를 어떻게 놔… ㅠㅠㅠㅠㅠㅠ 윰밥 멀티버스에서 결혼해
ㅠㅠㅠㅠㅠㅠ개웃김ㅠㅠㅠㅠ
광광 슬픈데 뿜엇어 ㅜㅜ
최소한 드라마속의 바비는 저정도면 충분히 완벽했다. 다은이가 고백했을때 잠깐 마음 복잡했던것도 바꿔서 생각하면 유미한테 잘생긴 연하가 고백했더라도 그 순간 잠깐 설렜을수 있으므로 이건 본능이지 바람은 아니라고 본다. 충분히 선 그었고 유미한테 사죄할만큼 했다 뭐 데이트를 했나 키스를 했나. 양다리를 걸쳤나. 유미도 웅이랑 자꾸 얽히는 이해못할 행동 많았고. 단한순간도 흔들리지 않는 영원한 사랑 따위는 현실속에서나 드라마속에서나 없다는걸 감안하면 충분히 비현실적으로 멋있는 캐릭임ㅠ.ㅠ 유미의 이별이유도 갑분이라 당황이고…
유미가 바비를 안믿고 덜사랑해서 그런게 아니예요. 배우들 인터뷰 보면 그 장면에 대해서 바비가 유미에게 너무너무 잘했고 큰 사랑을 줬기 때문에 유미도 그만큼 바비를 많이 사랑했고 믿었던건데, 그런 사람이 이성적으로 흔들려 버린거에 대한 충격이 굉장히 컸어서 그걸 극복 못한거라고 하더라고요. 오히려 정말 진심으로 사랑했기에 어쩌면 끝난 관계예요. 스스로를 지키고 바비가 유미 자신에게 좋은 사람인건 변함 없으니까요.
내가 쓴 글인줄..
잠간이 아니지
다은이때문에 헤어졌었는데 유미와결혼하겠다는바비가 다은이 핸폰번호를 그대로? 바비의 의식세게 이해안되고 유미에대한 진심이 ? 글쎄 유미를 무시하는거지? 그런바비니 유미가 별로 관심이 안갔겠지?
나도 그럴것같음
@@more1443 그인터뷰 어디서 보나용?ㅠㅠ
근데 바비가 너무 불쌍해ㅠㅠ 진짜 찐사랑인데 너무 슬프다 진영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그래 진짜 너무 잘했어!
원작 웹툰과 드라마 둘 다 본 사람으로서 드라마 각색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함
원작과 다르게 유미를 볼 때의 눈빛은 늘 동태눈이 아닌 생태눈이었고 다은이를 아주 단호하게 잘라냈고 다정했고 목소리도 좋고 잘생겼고 드라마 유바비는 정말 손에 꼽히는 남주였다...유미랑 헤어졌으니 이제 이 반휘혈이와 사귀는건 어때 유바비
유바비 소모임은 영원하다.. 스윗바비 절대지켜... 웹툰 속 바비쉑이랑은 너무 다르고, 진영 배우가 연기를 너무 잘 해줘서 더 애정이 갔던 캐릭터... 유바비를 좋아한 건지, 유바비를 연기한 박진영을 좋아한 건지 모를 정도로 빠져서 잘 봤어요🥹 진짜 인생 드라마 리스트에 올라 올 정도.. 김고은 배우도 너무 사랑스럽고 그냥 최고야 윰세.. 윰세 절대 사랑해
이토록 상대를 배려하는 다정한 바비...윰세2 보면서 많이 설레고 과몰입 하고..진영배우님 연기 앞으로도 많이 응원하고 기대할게요.(엔딩으로 허한마음 갓칠이들 보면서 힐링해야 할듯. 진영님 덕분에 갓칠까지 입덕완료!)
갓세븐은 잘 몰랐는데 진영님 연기 처음 봐서..지금껏 어떤 연기를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유바비는 눈깜빡임 조차 하나하나 자연스러워서ㅜㅜ 너무 좋았어요….
유미한테도 그렇고 나한테도 그렇다
유바비는 정말 특별한 존재였고 매순간 설레게 한 사람이었다
절대 엊어지지 않을거야,, 그동안 고마웠어
잘 가 바비야 👋🏻
*과몰입중인 시청자의 최애 캐렉터한테 마지막 인사*
진영...이런 아련한 연기 넘 잘한다...사랑하는 금동아 에서부터~~~
은동아♡
내가 유미의세포들2 에서 얻어가는건
1. 언제나 다시 볼수있는 유바비의 따뜻함
2. 박진영이라는 멋지고 매력 흘러넘치는 가수/배우 💚🐥💚🐥
박진영 살앙해ㅜㅜㅠㅠㅠㅠㅠ
저도 박진영이 신인 배우인줄 알았는데 가수인거 보고 깜짝 놀랬어요
덕분에 갓세븐이라는 그룹도 알게 되었던..
지나보니 나를 가장 믿어주고 응원해줬던 사람은 헤어져도 마음 깊이 남아 있더라고요.. 사랑의 감정은 사라졌지만 인간으로서 서로 행복하길 바라고 진심으로 응원하게 되는 그런 사람, 유미에게 바비 같은 사람..
드라마 유바비 끝까지 다정하지말라고ㅠㅠㅠㅠ 진짜 아까워 미치겠네ㅠㅠ
바비 비행기 씬도 클립으로 올려주세요ㅠㅠㅠㅠ 저러고나서 비행기에서 직원한테 소개팅 할 생각 없다고 그러는데 미친..미친..ㅠㅠㅠㅠㅠㅠ평생 드라마바비 못잊게 생겼음ㅠㅠㅠㅠㅠ 2~3화에서 바비가 유미한테 고백한뒤에 유미가 자기 불편해 하는거 같으니까 소개팅 했다고 거짓말 했었는데 마지막화에서도 똑같이 유미 마음 편하라고 거짓말 한게.. 이걸 데칼로 쓴게 너무..너무 미쳤어요.. 바비야ㅠㅠㅠㅠㅠㅠ 이제 너도 행복하게 살아라ㅠㅠㅠㅠㅠ
바비는 진짜 유미를 끝까지 사랑했나보다 ㅜㅜ…
진영이보니 갑자기 눈물이나네요ㅠ 십년동안 봐온 진영이모습 주르륵 지나가고..바비야.진영아. 고마워~
바비덕분에 진영이란 배우를 발견했어요 행복했어요
바비 만나는 사람 있다는거 거짓말인데ㅠㅠ 유미한테 미련 뚝뚝이자나ㅠㅠ
22년 여름 나의 힐링, 바비
흐에에에에에에에유ㅠㅠㅠㅠㅠㅠㅠ 원작하고 다르게 진짜 설득당하다못해 사랑한 바비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까지 스윗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인생 드라마를 좋은 배우들이 해줘서 너무 고맙다 모든 배우들 전부 연기 너무 좋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사랑스러웠다
와중에 바비는 왜캐 존잘인거임ㅠ 넘 잘생겼다
유바비 졸라 사랑했다
박진영 배우를 알게되어 위안이 되네요 응원합니다^^
유미는 바비를 정말 진심으로 깊게 사랑해본적이 없는 것 같다… 그래서 계속 설레고 다시 만나고 미련이 남았던 거였을 듯… 그래서 헤어지자고 말도 못 꺼냈던 구웅과는 끝까지 사랑해 본 경험이 있어서 구웅에게는 미련이 남지 않았던 거고 바비는 바비의 행동에 설레고 그랬던 감정이 완벽한 사랑은 아니었을 듯 오히려 바비가 유미를 더 좋아했던 것 같아ㅠㅠㅠㅠㅠ 다들 연기를 너무 잘 했어ㅠㅠㅠ
유바비가 저리 멋있으니 순록이는 우째여~
어느분을 캐스팅 하시려고 이리 공을 들여 바비 캐릭터를 만드셨나영ㅋㅋ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바뱌 ㅠㅠㅠㅠㅠ지금 바뱌 생각만 해도 맘 아파 ㅠㅠㅠㅠ 너무 잔인해 ㅠㅠ
바비는 끝까지 사랑이구나ㅜㅜ
이번에 새롭게 느끼게 된건 진영 배우님의 연기가 더 진해지면서 감정 표현이 더 짙어진 느낌..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분노...
이 정도면 그냥 유미가 밴댕 소갈딱지임..
쒸익쒸익
바비 하필 헤어지는 순간이 가장 잘생겨보인다 ㅜㅜ 사랑은 타이밍이라고 유미가 바비랑 헤어져있던 2달이란 시간이 문제였던거 같아. 드라마에 생략되있을뿐 구웅이랑 헤어지고 후폭풍 왔던거처럼 바비랑 헤어지고도 엄청 힘들었겠지. 그 힘든 시간을 견디고 구웅을 잊은거처럼 아마 바비도 그런식으로 잊었을거다. 미련때문에 다시 사귀게 됐지만 그 두달이란 텀이 결국 사랑이 아니게 되버린거 같다.
헉 이거다
생각해보니까 그러네요 ㅠㅠㅠ
바뱌 좀 더 일찍 유미 찾아갔어야했어 ㅠㅠㅠㅠㅜ
바비가 내 연애세포 많이 살려줬엉 바비ㅠㅠㅠㅠㅠㅠ 못잊어 ㅠㅠㅠㅠㅠ 고마워 바비야 ㅠㅠㅠ
작가님 바비 잘 풀어내줘서 고마워용
바비야 몰이리 착해 ㅜㅜㅜㅜ 이런결말 받아들이기힘들다
Meaning Yumi didn't accept the marriage proposal?
@@sarahmotol610 yes you're right
드라마 진짜 안보는데 바비때문에 정~말 재밌게 봤어요! 진영님 여기서 처음 보는데 와 연기 쩔구 얼굴은 더 쩔어요! 진짜 팬됐어요!!!!!!!
바비오빠 너무 잘생겼어요
어떤 상황이었든....바비가 유미한테 가장 소중하고 열중할수있는 존재였다면 헤어지지않았을거고..
유미에게 바비는 내가 다치지않을 만큼 사랑하는 사람 이었던거
아 솔직히 예상했던 결말인거 맞지 맞는데... 웹툰에 비해 드라마 바비는 이해가 가는 서사도 많고 순록이 에피소드도 많이 끌어왔기때문에... 나는 윰밥엔딩 기대했다...? ㅠㅠ유미도 바비도 행복하자...
다정함의 끝판왕이라고 해두죠~마음이 많이 아파오네요~
내 맘 속에선 둘이 다시 또 다시 만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바비 마지막까지도 다정한거 진짜 미쳐버리는 포인트.....
진영배우님 화양연화도 잘봤는데 여기서 진짜 연기력쩌네요..너무 안정적이어서 몰입이 더 잘된거같아요~~다음작품도 기다릴꺼요~바비 안녕
개인적으로 웹툰 바비보다 훨씬 납득 가는 전개여서 행복하게 봤다 웹툰은 바비랑 헤어지고 구웅 등장하고 개판되는 게 빡쳐서 하차했었는데 드라마는 둘 다 성숙하고 그래서 약간 슬프지만 너무 좋다...
개인적으로 1:45부터 너무 좋았어요.. 멀리서 바라보는 느낌이 더 몰입하게 만들었음
더이상 이별에 대해 묻지 않고 예상한대로 미련없이 헤어지는게 너무 마음아프다ㅠ
바비야 내가 정말 많이 응원했어..
(물론 화를 안낸건 아니지만..) 원작과 달라진 점도 있으니까 아주 조금 희망을 걸어도 되지 않을까 생각했어 안될걸 알아도... 그래도 바비야 이제 너도 다시 행복해지면 좋겠어. 내 금요일의 소확행이 되어줘서 고마웠어. 잘가 바비야👋 보고싶을거야 박진영도 너도
지난주에 그러면 안됐어요 제작진분들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마음 너덜너덜해짐ㅜㅜㅜㅋㅋㅋㅋㅋ
윰밥 해피엔딩 원했지만….. 그래도 웹툰 바비보다 훨씬 괜찮은 사람으로 남게 해줘서 고마워요ㅠㅠ 다시보기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설레고 싶을때 봐야지😌 진영바비는 인생캐릭터로 남을듯!!
속상해 ㅠㅠ 속상해 ㅠㅠ 부디 해피엔딩 바랬는데... 원작이랑 다르게 가도 되잖아여 엉엉🥺🥺 현생에서는 진짜 저런 남자 없겠죠? 그래서 보내기 더 아쉬워요 🥺🥺 진영씨~~ 연기 잘 보았어요^^
마지막화 나오는 날인데ㅜㅜ 진영인스타에 어떤 소식도 안올라오길래.... 아..... 아닌가보다ㅜㅜ 속상해하고 있었는데... 결국 이런 결말이네요ㅠㅜㅜ 진짜 바비 응원하고 진영을 알게해준 드라마였어요ㅠ 순록은 못보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진영이도,,, 아쉬울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주일을 기다렸는데 결귝 하....
바비윰이 이어지지 않은 건 전개 상 맞는 것 같긴한데 내가 미련이 남는다... 내가!! ㅠㅠ 결말 자체도 좋고 연출도 너무 좋지만 바비윰 커플 너무 좋아했어서 그런가 슬프다
ㅠㅠㅠㅠㅠ바비… 웹툰보다 순화되서 더 슬프네 너가 밉지 않아 행복해라
유바비진짜많이좋아했는데 드라마에서 더멋진듯
바비같은 남편을.. 왜 놓쳐......
그래도 헤어짐의 끝이 성숙해서 바라보는 입장에서 덜 힘들었어요. 유미 바비 모두 서로를 응원해줄 수 있는 멋진 사람이네요. ㅔ
드라마 바비는 끝까지 유미를 배려하고 떠나는구나
잘 안 이어지고 끝이 이러면 자꾸 후유증 남음 ㅠㅠ 괜히 마음 아픔 너의 결혼식 볼때 느낌임 난 못보낸다 윰세 ㅠㅠㅠ
유바비 연기 너무 잘해 ㅠㅠ
그나저나 공항씬에서 김고은 진짜 이쁘네….너무 순수하고 꽃같아…
사랑했다 유바비 ,,,,
진영이 유바비여서 더 못놓았음 ㅠ ....
웹툰 볼 때는 유바비가 너무 미워서 못 참고 하차했었는데… 드라마는 녕바비가 너무 안쓰러워서 끝까지 못 보겠음 ㅠㅠㅠ 웅이도 그렇고… 실제 사람이 연기하니까 더 와닿고 이별장면이 더 슬퍼지는듯 바비야 행복하게 살아…ㅠㅠㅠㅠ
바비야 넌 진짜 잘 살아라... 흐헝
유바비 끝까지 설레게..... 박진영 최고다❤️ 바비역 해줘서 넘 고마워💚
아.. 마음아프다.. 바비가 유미를 진심으로 사랑하니까.. 마음 찢어지네 찢어져..
바뱌..행복해따..
아오 내가 이별한거처럼 맘 한쪽이 너무 아리다… ㅠ
ㅠㅠㅠ둘이 잘 되길 바랬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현실처럼 정말 좋은사람들이였고 사랑했지만 여러 이유로 안된 인연이라는걸 보여진다... 너무 좋은사람이지만 내 인연은 아닌거지 .. 왜 알잖아 다른 드라마는 남주는 남주고 서브는 서븐거... 현실처럼 바뀌는 인연들을 보여준듯
유바비 연기해준 진영아 너무 너무 고마워ㅠㅠㅠ 아이돌이 연기하는 거에 대한 틀을 완벽하게 깨어주어서, 유바비에 너무 잘 맞아서, 앞으로 항상 응원할게!!!
약간의 거리를 두고 마주보고 이야기하는 부분, 그 주위를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의 슬로우모션... 연출이 너무 좋으면서도 슬퍼 ㅠ ㅠ 바비 진짜 가는거야?
한번 바비오빠 영원한 바비오빠~~~
유바비 덕에 진영배우를 알게 되어 감사하다. 결말이 아쉽지만 캐릭터 잘 살려줘서 이걸로 만족 ㅜ
이쯤되면 유미가 너무하다는 생각뿐이야.ㅠ
예전처럼 유미 생각해서 만나는사람 있다해주는 너란 남자 바비야 흑 가지마...
잘생기긴 더럽게 잘생겨가지고
바비 지녕못잃어ㅠㅠㅠ 유미너무해 바비는 슬퍼ㅠㅠㅎㅣㅇ
강경바비파는...ㅠㅠ 유다은 부재중에 격노했고ㅠㅠ
원작을 알고있어서...마지막에 만나는 사람이 있다기에
아 설마..하면서 조마조마했는데ㅠㅠㅠ
그것또한 유미의 마음이 편하길 바라는 바비의 배려였고ㅠㅠ
아주 그냥 마음이 무너져 광광 우럭...ㅠㅠㅠㅠ
녕바비ㅠㅠㅠ잘가ㅠㅠㅠ 덕분에 행복해따 금요일..ㅠㅠㅠ
박진영=남궁민+이진욱+냉정과 열정 사이의 남주 느낌.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