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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라엘이 원했던건 그리고 지금도 원하는건 팔레땅 다 씹어 드시는거죠. 모든 문제의 근원은 스라엘인 이유중 하나이구요. 자꾸 팔레를 국가처럼 묘사하는데 팔레는 국가가 아니라 스라엘 식민지역이죠. 스라엘이 해결할 생각도 능력도 없음. 국제사회가 압박을 해서 팔레를 독립시키는 방향으로 가야 이문제가 해결이될 실마리라도 찾는거죠.
전 이번에 바이든 다시 봤어요. 아마 바이든은 처음부터 대규모 지상전은 부담스럽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그렇게 이야기하면 분노에 찬 이스라엘 사람들을 자극해서 역풍이 불 수 있었죠. 그래서 사람들이 깜짝 놀랄 정도로 신속하고 강렬하게 이스라엘을 지지를 보인게 아닌가 싶어요. 지금 이스라엘 내 인기가 어마어마해졌어요. 지금 이 사태의 책임자로 신뢰를 못받고 있는 녜타냐후와 대비되는 거죠. 그렇게 사람들 마음을 사두고 지상군 투입 신중하자는 말을 던지니까, 그래도 사람들이 한번 더 생각하긴 할겁니다. 그치만 녜타냐후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안해도 국경 뚤린 책임, 그동안의 사법 개혁과 맞물린 정착촌 제한 해제 등의 정책에 대한 책임만으로도 그 자리에 계속 있을 수 있을까 싶어요. 거기에 지상군 투입까지 해서 아무런 성과가 없으면 아마 정치적 생명 끝날지 몰라요. 바이든 말이 아니더라도 신중할 수 밖에 없죠.
듣고 보니 님 말씀 참 설득력 있네요. 바이든 이미지지가 트럼프 대비 좀 미적지근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 이스라엘 지지는 오히려 트럼프보다도 더 빠른 느낌이어서 좀 의외였는데 이런 해석이 가능하네요. 또 지난 우크 러시아 전쟁 때도 바이든이 초장에 미국이 러시아와의 전쟁에 휘말리면 3차대전이라고 못박고 시작한 것도 생각나게 하고. 확실히 바이든이 강렬한 맛은 없어도 노련하긴 엄청 노련한 듯.
제가 듣기로 현재 이스라엘에서 나오는 얘기가 하나 있던데요 그러니까 가자 지구에서 이스라엘군이 지상작전은 분명히 하되 그러나 전면적인 시가전이 아닌, 제한적인 작전으로 규모를 축소하지만 그럼에도 전면적인 지상전을 펼쳤을 경우의 효과 그 이상을 달성하면서, 동시에 하마스에 상당한 타격을 주고 또한 하마스와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는 가자 지구 주민들에게도 일종의 강력한 징벌을 가하는 방안 중 하나로 가자 지구 영토 축소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 이스라엘로서는 굳이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시가전, 그러니까 건물 하나하나 폭파하고 수색하고 게릴라 소탕하고 하는 식의 시가전을 굳이 긴 기간 동안 펼칠 필요가 없죠 그런 전면적 시가전은 2차대전 때 스탈린그라드 전쟁에서 보듯이 공격해 들어가는 이스라엘군에도 피해가 커질 수 있고 특히 그 경우 작전 기간이 자칫 무한정화될 수도 있으니까 이스라엘군도 이런 류의 전면적 시가전은 굳이 할 필요가 없을 거 같습니다 물론 이스라엘 현재 상황으로는 가자 지구로의 진입을 통한 대규모 지상전 자체는 조만간 분명히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렇다면 이스라엘로서는 가자 지구에서의 지상전 기간을 최대한 줄이면서 나름 이스라엘 국민들을 설득시킬 정도의 충분한 전과를 얻어야 한다는 거죠 그 방안 중 하나로 어느 이스라엘 장관이 슬쩍 흘리듯이 얘기하는 게 가자 지구 영토 축소 방안입니다 현재 가자 지구는 길이 약 40km, 폭 10km 정도의 면적이고 행정적으로 가자 지구는 북에서 남쪽으로 대략 5개 정도의 행정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고 하는데요 이스라엘군이 가자 지구에서 대규모 지상전을 전개하여 가자 지구의 가장 북쪽 부분의 이스라엘과 국경을 접하는 부분의 길이 4km, 그리고 폭 부분은 전체적으로 약 1km 정도를 완전하고 철저하게 초토화시킨 다음에 이 구역(면적 약 40km2 정도)를 완전 비무장지대로 만들어 여기에 사는 민간인들을 강제 소개시킨 후 이스라엘군이 상시 경비를 하는 말하자면 완전히 비무장 휴전선 같은 군사지역으로 만든다는 방안이죠 물론 이럴 경우 가자 지구와 서안 지구의 팔레스타인 측에서 엄청나게 강하게 반발을 하겠지만, 이스라엘로서는 그렇지 않으면 가자 지구 전체를 공중폭격 등으로 완전히 초토화시켜 가자 전체를 석기시대로 돌려놓을 것인데 그렇게 하지 않고 또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으로서 이렇게 가자 지구 영역을 축소하는 것이라고 나름 충분한 논리를 댈 수도 있을 겁니다 또 이런 정도로 가자 지구의 영역을 줄이면서 가자 지구와 이스라엘 본토를 직접 접경하지 않게 충분한 공간을 마련해두어야만 이번 하마스의 기습 공격 같은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요르단 강 서안의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에서는 이러한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영역 축소에 강하게 반발을 하겠지만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어차피 현재 가자 지구에 영향력도 전혀 행사하지도 못하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반발은 의외로 크지 않을 것이고 나름 설득할 수 있다고 보는 거 같고요(잘 알다시피 팔레스타인 지역은 영토가 분리되어 남쪽의 가자 지구와 북쪽의 요르단 강 서안 지구의 2개로 분리된 상태인데 남쪽의 가자 지구는 극렬 테러주의 단체인 하마스가 장악한 반면 북부의 서안 지구는 비교적 온건하고 타협적인 파타 정파가 통치하고 있슴. 그런데 하마스와 파타 정부는 극렬하게 대립상황임.) 또 어찌되었던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가 가자 지구도 명목상이더라도 관할하는 책임이 있는 것이니까 이스라엘 정부로서는 요르단 강 서안의 파타 정부에 어떤 식으로던지 이번 하마스의 만행에 따른 여러 책임을 엄중히 물을 것인데 그 책임의 구체적인 모습으로 가자 지구의 영역 축소를 제시할 거라고 봐도 되겠죠 그리고 가자 지구의 민간인들의 경우 보통 하마스와 뒤섞이다 보니 이 둘이 명확하게 구분이 않된다고 많이 이야기하는데 이 말은 불행히도 가자 지구 주민들은 모두가 잠재적 하마스 지지자라고 해석하게 되어 가자 주민들에게는 아주 불리한 이야기가 되는데, 결국 가자 지구 영역 축소론은 이번 하마스 테러의 책임을 잠재적인 하마스 지지자가 되는 가자 지구 일반 주민들에게도 엄중하게 묻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봐야죠 가자 지구의 보통 주민들은 이스라엘 이라는 나라가 한편으로는 증오의 대상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내 생계를 책임져주고 나의 꿈을 이루어줄 수 있는 꿈의 나라이기도 하거든요(즉 가자 사람들에게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좋던 싫던 운명공동체라는 것) 그러니까 보통 가자 지구 사람들은 밥상머리 교육으로 맨날 이스라엘에 대한 증오감을 세뇌되다시피 키우는 것은 맞지만 그와 동시에 가자 지구 내에서는 먹고 사는 일들이 거의 불가능하니까 어떻게해서든 이스라엘로 입국 허가를 받아 막노동이나 파출부 청소부 같은 허드렛일을 하면서 돈을 많이 모아 이스라엘에서 조그만 가게 같은 거를 마련해서 터를 잡고 가자 지구를 떠나 어머니와 누이 동생들을 이스라엘로 데리고 와서 가족이 보다 나은 인간다운 삶을 사는 것이 그들의 소박한 꿈이거든요 그런데 이번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이제 이스라엘에서는 절대 가자 지구의 사람들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고 이렇게 됨으로서 가자 지구의 보통 사람들은 이스라엘에서 내 꿈을 이룬다는 희망을 이룬다는 것 자체가 완전히 사라지게 되어 그들의 삶은 지금부터는 정말로 힘들어질 것이고 이것은 결국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에 대한 실질적인 징벌로 작용하게 될 것입니다
@@최형준-y3v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자 지구 축소도 생각해 볼 수 있고요. 다만, 작전이 성공하든 아니든 녜타냐후 총리에 대해 벼르는 사람이 많아 책임을 세게 물을 것 같긴 합니다. 이게 가자 지구를 축소하고 징벌을 준다고 해서 과연 이스라엘 사람들 마음이 풀릴 것이냐는 좀 다른에요. 그리고 가자 지구 축소도 결국 따지고 보면 그만큼 부분을 점령하에 두는 것인데, 국제 사회에서 그걸 어떻게 볼 지 모르겠습니다. 그 상태로 나중에 가자 지구 상태가 더 나빠지면 지금 이스라엘 군사 행동에 대해 지지하는 사람들도 계속 지지하기 힘들거에요. 하마스가 이스라엘 쳐들어간 지 2주 밖에.안지났는데도 벌써 이스라엘보다 가자 지구 동정하는 목소리가 상당합니다... 여기에 이스라엘 작전 대로 그대로 된 다는 보장도 없고, 정말 북쪽 헤즈볼라 참전 상황까지 벌어지거나 장기화되면 안되니, 신중해야겠죠.
제가 듣기로 현재 이스라엘에서 나오는 얘기가 하나 있던데요 그러니까 가자 지구에서 이스라엘군이 지상작전은 분명히 하되 그러나 전면적인 시가전이 아닌, 제한적인 작전으로 규모를 축소하지만 그럼에도 전면적인 지상전을 펼쳤을 경우의 효과 그 이상을 달성하면서, 동시에 하마스에 상당한 타격을 주고 또한 하마스와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는 가자 지구 주민들에게도 일종의 강력한 징벌을 가하는 방안 중 하나로 가자 지구 영토 축소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 이스라엘로서는 굳이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시가전, 그러니까 건물 하나하나 폭파하고 수색하고 게릴라 소탕하고 하는 식의 시가전을 굳이 긴 기간 동안 펼칠 필요가 없죠 그런 전면적 시가전은 2차대전 때 스탈린그라드 전쟁에서 보듯이 공격해 들어가는 이스라엘군에도 피해가 커질 수 있고 특히 그 경우 작전 기간이 자칫 무한정화될 수도 있으니까 이스라엘군도 이런 류의 전면적 시가전은 굳이 할 필요가 없을 거 같습니다 물론 이스라엘 현재 상황으로는 가자 지구로의 진입을 통한 대규모 지상전 자체는 조만간 분명히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렇다면 이스라엘로서는 가자 지구에서의 지상전 기간을 최대한 줄이면서 나름 이스라엘 국민들을 설득시킬 정도의 충분한 전과를 얻어야 한다는 거죠 그 방안 중 하나로 어느 이스라엘 장관이 슬쩍 흘리듯이 얘기하는 게 가자 지구 영토 축소 방안입니다 현재 가자 지구는 길이 약 40km, 폭 10km 정도의 면적이고 행정적으로 가자 지구는 북에서 남쪽으로 대략 5개 정도의 행정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고 하는데요 이스라엘군이 가자 지구에서 대규모 지상전을 전개하여 가자 지구의 가장 북쪽 부분의 이스라엘과 국경을 접하는 부분의 길이 4km, 그리고 폭 부분은 전체적으로 약 1km 정도를 완전하고 철저하게 초토화시킨 다음에 이 구역(면적 약 40km2 정도)를 완전 비무장지대로 만들어 여기에 사는 민간인들을 강제 소개시킨 후 이스라엘군이 상시 경비를 하는 말하자면 완전히 비무장 휴전선 같은 군사지역으로 만든다는 방안이죠 물론 이럴 경우 가자 지구와 서안 지구의 팔레스타인 측에서 엄청나게 강하게 반발을 하겠지만, 이스라엘로서는 그렇지 않으면 가자 지구 전체를 공중폭격 등으로 완전히 초토화시켜 가자 전체를 석기시대로 돌려놓을 것인데 그렇게 하지 않고 또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으로서 이렇게 가자 지구 영역을 축소하는 것이라고 나름 충분한 논리를 댈 수도 있을 겁니다 또 이런 정도로 가자 지구의 영역을 줄이면서 가자 지구와 이스라엘 본토를 직접 접경하지 않게 충분한 공간을 마련해두어야만 이번 하마스의 기습 공격 같은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요르단 강 서안의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에서는 이러한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영역 축소에 강하게 반발을 하겠지만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어차피 현재 가자 지구에 영향력도 전혀 행사하지도 못하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반발은 의외로 크지 않을 것이고 나름 설득할 수 있다고 보는 거 같고요(잘 알다시피 팔레스타인 지역은 영토가 분리되어 남쪽의 가자 지구와 북쪽의 요르단 강 서안 지구의 2개로 분리된 상태인데 남쪽의 가자 지구는 극렬 테러주의 단체인 하마스가 장악한 반면 북부의 서안 지구는 비교적 온건하고 타협적인 파타 정파가 통치하고 있슴. 그런데 하마스와 파타 정부는 극렬하게 대립상황임.) 또 어찌되었던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가 가자 지구도 명목상이더라도 관할하는 책임이 있는 것이니까 이스라엘 정부로서는 요르단 강 서안의 파타 정부에 어떤 식으로던지 이번 하마스의 만행에 따른 여러 책임을 엄중히 물을 것인데 그 책임의 구체적인 모습으로 가자 지구의 영역 축소를 제시할 거라고 봐도 되겠죠 그리고 가자 지구의 민간인들의 경우 보통 하마스와 뒤섞이다 보니 이 둘이 명확하게 구분이 않된다고 많이 이야기하는데 이 말은 불행히도 가자 지구 주민들은 모두가 잠재적 하마스 지지자라고 해석하게 되어 가자 주민들에게는 아주 불리한 이야기가 되는데, 결국 가자 지구 영역 축소론은 이번 하마스 테러의 책임을 잠재적인 하마스 지지자가 되는 가자 지구 일반 주민들에게도 엄중하게 묻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봐야죠 가자 지구의 보통 주민들은 이스라엘 이라는 나라가 한편으로는 증오의 대상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내 생계를 책임져주고 나의 꿈을 이루어줄 수 있는 꿈의 나라이기도 하거든요(즉 가자 사람들에게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좋던 싫던 운명공동체라는 것) 그러니까 보통 가자 지구 사람들은 밥상머리 교육으로 맨날 이스라엘에 대한 증오감을 세뇌되다시피 키우는 것은 맞지만 그와 동시에 가자 지구 내에서는 먹고 사는 일들이 거의 불가능하니까 어떻게해서든 이스라엘로 입국 허가를 받아 막노동이나 파출부 청소부 같은 허드렛일을 하면서 돈을 많이 모아 이스라엘에서 조그만 가게 같은 거를 마련해서 터를 잡고 가자 지구를 떠나 어머니와 누이 동생들을 이스라엘로 데리고 와서 가족이 보다 나은 인간다운 삶을 사는 것이 그들의 소박한 꿈이거든요 그런데 이번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이제 이스라엘에서는 절대 가자 지구의 사람들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고 이렇게 됨으로서 가자 지구의 보통 사람들은 이스라엘에서 내 꿈을 이룬다는 희망을 이룬다는 것 자체가 완전히 사라지게 되어 그들의 삶은 지금부터는 정말로 힘들어질 것이고 이것은 결국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에 대한 실질적인 징벌로 작용하게 될 것입니다
이 분의 공직자상! 직업의식! 지난 수십년간 제 자신이 겪어 온 경험에 의하면 훌륭한 능력이 본능처럼 따르는 공직사상이라 느끼는 나를 동의하지 않으신 분도 있으려나?생각해 봅니다. 마대사님의 진솔한 대담! 감명깊게 보고 느끼며, 삼프로의 훌륭한 미디어의 역할도 생각해 봅 니다. 감사합니다!
팔-이 평화협정 맺고 공존을 추구하기로 했을 당시엔 여러나라의 원조가 있었어요. 팔레스타인 정부의 국가장악력이 떨어지다보니 일부세력이 지역 장악해서 협정을 파기하고 저러는 거에요. 애초에 팔레스타인과 아랍은 공존하려고가 아니라 이스라엘이란 나라 자체를 없애려고 계속 침공해온 거에요.
그건 님이 완전 잘못 아시는 걸로 보입니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 해결의 시작은 과거의 앙금은 접어두고 현 상태에서 상대방의 존재를 서로 인정하는 것에서 출발하는 것이죠 이런 점에서 1993년 오슬로 협정이 만들어졌고 이 협정에 따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하마스가 아닌 요르단 강 서안의 파타 정부) 간에 서로가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가 만들어지게 되죠 그런데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의 떨어져있는 영역인 남부의 가자 지구는 하마스라는 극단주의 테러 단체가 모든 것을 장악하여 요르단 강 서안의 다소 온건한 파타 정부와 극단적인 대립을 하고 있는 상황이죠(심지어 파타와 하마스 간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내전까지 벌어져 가자 지구의 파타 대원들이 길거리에서 하마스 측에 의해 집단 공개 총살을 당한 적도 있슴) 그런데 잘 알다시피 가자 지구의 하마스는 그 존재 이유가 이스라엘의 완전한 부정, 완전한 이스라엘 멸절이거든요 그런 하마스와 이스라엘이 어떻게 대화와 협상을 합니까? 그러니까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는 거에요 반대로 하마스는 절대로 이스라엘의 모든 것을 부정하고 이스라엘을 지구상에서 멸종시키겠다고 늘상 선언하는 겁니다
평화의길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서안지국영투 지키지도 못하는 무능한 부패정부) 따라 할수만있다면 나도 저 생지옥같은 상황이면 하마스 지지를 할수도… 결국 테러리스트 없애려면 자치정부에 힘을 강화 시켜야되는데 이스라앨은 서안지구 불법점령한 땅을 절때 못 뱉죠? 결국 미국이 자꾸 유엔에서 이스라엘 쉴드 쳐주는게 평화의 제일 큰 걸림돌…
그러니 우리나라 북한 땅굴문제는 Hamas. 보다 더큰 문제이네요... 저 김일성 심대가 지난 70여년을 파왔으니... 모든것을 다 땅굴에 거미줄처럼 파놓고 숨겨 놨을 테니 말입니다... 저 Hamas 굴도 북한이 돈받고 파주었든것이니까요... 눈에 보이는 휴전선 땅굴이 전부가 아니다라는 결론이네요...
포브스 선정 미국 10대부자중 5명이 유대인 3위 Larry Ellison (오라클 창업자) 5위 Larry Page (구글 창업자) 7위 Sergey Brin (구글 창업자) 8위 Mark Zuckerberg (페이스북 창업자) 10위 Michael Bloomberg (블룸버그 창업자)
군사 과학이 첨단을 가는 시대에 ? 땅굴 파악하는 기계가 ? 많이 개발 되었을 것이라고 한다면 ? 😮 땅굴에 들어가면 ? 오히려 땅속에 갇히는 ? 두더지 신세가 ? 되고 마는 지경에 ? 있을 것이지요 ? 😮 땅굴이 ? 처음 얘기할 때 ? 놀라웠겠지만 ? 지금은 ? 무서울 일 ? 있겠읍니까 ? 😮 전자공학이 ? 발달 했다면요 ? 😅
개인적인 생각은 가자지구의 땅만큼 서안지구옆에 붙여서 주고 가자지구 주민을 그쪽으로 이주시키고 이스라엘과 우호적이고 서안지구를 지배하는 파타가 떨어져있던 가자지구를 옆에 붙여서 같이 지배를 하고 기존 가자지구에 있는 하마스는 건물과 함께 싸그리 다 없애버리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하면 어째든 하마스문제는 없어지겠죠.
설사 하마스가 제거되더라도 이스라엘이 절대 반대할 겁니다. 이스라엘 입장에서 볼 때,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200만 인구가 서안지구로 이주 및 집중되면 예루살렘 문제로 갈등이 더 격화될 것이고 요단강으로부터 나오는 식수 공급 문제와 농업 식량조달에 차질이 생길 것이 뻔하겠죠. 게다가 팔레스타인이 국가로서 지위를 얻으면 전세계에 떠돌아 살고 있는 팔레스타인들이 서안지구로 이주할 것이고 국방을 갖춰 군대를 만들 것이 뻔한데 이를 이스라엘이 받아드릴까요?! 이스라엘의 근본적인 목표는 팔레스타인을 몰아내거나 이스라엘의 이등국민으로 살게 하는 것이겠죠. 서안지구내 팔레스타인 정착지도 야금 야금 제거하려고 사법부를 장악하려는 네타냐후의 속셈을 보면 알 수 있죠.
@@youngryuncho6330 가자지구는 폭10km x 길이 40km 에 동굴이 500km나 있다고 합니다. 그곳에 민간인이 있는 상태에서 땅굴을 하나하나 없애가면서 민간인을 피해가면서 하마스를 제거하는게 시간과 물적,인적 피해가 너무 크기때문에 일단 민간인을 옮겨놓아야하는데 이집트도 하마스가 섞여 들어올수 있어 반대한다니까 파타가 지배하는 지역옆으로 민간인을 이주시키면 같은 민족이고 하마스와 파타는 서로 싫어해서 견제도 되고 서안지구는 이스라엘 영향안에 있답니다. 그래서 서안지구에서는 하마스가 세력을 키우기가 쉽지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중동 전문가라는 분들이 너무 노골적으로 하마스 편향적인 거 같아 불편했습니다 가령 한 가지를 들자면 중동 전문가들이 늘상 맨 앞에 하는 얘기가 뭐냐면 가자 지구는 길이 40km, 폭 10km의 좁은 면적에 인구는 200만명이 넘게 사는 창살없는 감옥이자 여기 사는 사람들은 사는 게 아니라 죽지 못해 낑겨 사는 거다.... 뭐 이런 말들을 많이 하던데 제가 느끼기에는 이런 말 부터가 처음부터 지나치게 하마스 편향으로 출발하는 거지요 한번 비교를 해 보죠 가자 지구 : 면적 약 350km2에 인구 약 200만명+ VS 서울특별시 : 면적 약 600km2에 인구 약 1000만명 그러니까 가자 지구라는 곳은 하나의 도시 규모인데 인구 밀도는 서울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곳으로 그냥 중동의 그 정도의 도시들 중 하나인 것입니다 오히려 서울은 북한산, 관악산, 남산 등 산지가 많아 실직적인 주거지 면적은 상당히 더 적어서 실질적 인구밀도는 훨씬 더 높죠(물론 반대로 가자 지구에는 서울에서와 같이 초고층 빌딩들은 없으니까 뭐 이런 부분은 서로 어느 정도 상쇄됩니다만...) 가자는 오히려 인구 100만명이 넘어가는 도시들 중에서는 인구밀도가 그리 높은 편도 아니라고 말할 수도 있죠 저는 서울에 사는데 중동 전문가분들이 말하듯 가자 지구가 사람들이 낑겨 죽지 못해 억지로 사는 지옥이라면 서울에 사는 저는 뭐가 됩니까? 다 저는 2×지옥 불반도에 사는 겁니까? 그러니까 이런 식의 가벼운 말 같은 것에서부터 지나치게 하마스 편향적인 편견으로 시작된다는 거죠
제가 듣기로 현재 이스라엘에서 나오는 얘기가 하나 있던데요 그러니까 가자 지구에서 이스라엘군이 지상작전은 분명히 하되 그러나 전면적인 시가전이 아닌, 제한적인 작전으로 규모를 축소하지만 그럼에도 전면적인 지상전을 펼쳤을 경우의 효과 그 이상을 달성하면서, 동시에 하마스에 상당한 타격을 주고 또한 하마스와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는 가자 지구 주민들에게도 일종의 강력한 징벌을 가하는 방안 중 하나로 가자 지구 영토 축소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 이스라엘로서는 굳이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시가전, 그러니까 건물 하나하나 폭파하고 수색하고 게릴라 소탕하고 하는 식의 시가전을 굳이 긴 기간 동안 펼칠 필요가 없죠 그런 전면적 시가전은 2차대전 때 스탈린그라드 전쟁에서 보듯이 공격해 들어가는 이스라엘군에도 피해가 커질 수 있고 특히 그 경우 작전 기간이 자칫 무한정화될 수도 있으니까 이스라엘군도 이런 류의 전면적 시가전은 굳이 할 필요가 없을 거 같습니다 물론 이스라엘 현재 상황으로는 가자 지구로의 진입을 통한 대규모 지상전 자체는 조만간 분명히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렇다면 이스라엘로서는 가자 지구에서의 지상전 기간을 최대한 줄이면서 나름 이스라엘 국민들을 설득시킬 정도의 충분한 전과를 얻어야 한다는 거죠 그 방안 중 하나로 어느 이스라엘 장관이 슬쩍 흘리듯이 얘기하는 게 가자 지구 영토 축소 방안입니다 현재 가자 지구는 길이 약 40km, 폭 10km 정도의 면적이고 행정적으로 가자 지구는 북에서 남쪽으로 대략 5개 정도의 행정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고 하는데요 이스라엘군이 가자 지구에서 대규모 지상전을 전개하여 가자 지구의 가장 북쪽 부분의 이스라엘과 국경을 접하는 부분의 길이 4km, 그리고 폭 부분은 전체적으로 약 1km 정도를 완전하고 철저하게 초토화시킨 다음에 이 구역(면적 약 40km2 정도)를 완전 비무장지대로 만들어 여기에 사는 민간인들을 강제 소개시킨 후 이스라엘군이 상시 경비를 하는 말하자면 완전히 비무장 휴전선 같은 군사지역으로 만든다는 방안이죠 물론 이럴 경우 가자 지구와 서안 지구의 팔레스타인 측에서 엄청나게 강하게 반발을 하겠지만, 이스라엘로서는 그렇지 않으면 가자 지구 전체를 공중폭격 등으로 완전히 초토화시켜 가자 전체를 석기시대로 돌려놓을 것인데 그렇게 하지 않고 또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으로서 이렇게 가자 지구 영역을 축소하는 것이라고 나름 충분한 논리를 댈 수도 있을 겁니다 또 이런 정도로 가자 지구의 영역을 줄이면서 가자 지구와 이스라엘 본토를 직접 접경하지 않게 충분한 공간을 마련해두어야만 이번 하마스의 기습 공격 같은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요르단 강 서안의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에서는 이러한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영역 축소에 강하게 반발을 하겠지만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어차피 현재 가자 지구에 영향력도 전혀 행사하지도 못하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반발은 의외로 크지 않을 것이고 나름 설득할 수 있다고 보는 거 같고요(잘 알다시피 팔레스타인 지역은 영토가 분리되어 남쪽의 가자 지구와 북쪽의 요르단 강 서안 지구의 2개로 분리된 상태인데 남쪽의 가자 지구는 극렬 테러주의 단체인 하마스가 장악한 반면 북부의 서안 지구는 비교적 온건하고 타협적인 파타 정파가 통치하고 있슴. 그런데 하마스와 파타 정부는 극렬하게 대립상황임.) 또 어찌되었던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가 가자 지구도 명목상이더라도 관할하는 책임이 있는 것이니까 이스라엘 정부로서는 요르단 강 서안의 파타 정부에 어떤 식으로던지 이번 하마스의 만행에 따른 여러 책임을 엄중히 물을 것인데 그 책임의 구체적인 모습으로 가자 지구의 영역 축소를 제시할 거라고 봐도 되겠죠 그리고 가자 지구의 민간인들의 경우 보통 하마스와 뒤섞이다 보니 이 둘이 명확하게 구분이 않된다고 많이 이야기하는데 이 말은 불행히도 가자 지구 주민들은 모두가 잠재적 하마스 지지자라고 해석하게 되어 가자 주민들에게는 아주 불리한 이야기가 되는데, 결국 가자 지구 영역 축소론은 이번 하마스 테러의 책임을 잠재적인 하마스 지지자가 되는 가자 지구 일반 주민들에게도 엄중하게 묻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봐야죠 가자 지구의 보통 주민들은 이스라엘 이라는 나라가 한편으로는 증오의 대상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내 생계를 책임져주고 나의 꿈을 이루어줄 수 있는 꿈의 나라이기도 하거든요(즉 가자 사람들에게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좋던 싫던 운명공동체라는 것) 그러니까 보통 가자 지구 사람들은 밥상머리 교육으로 맨날 이스라엘에 대한 증오감을 세뇌되다시피 키우는 것은 맞지만 그와 동시에 가자 지구 내에서는 먹고 사는 일들이 거의 불가능하니까 어떻게해서든 이스라엘로 입국 허가를 받아 막노동이나 파출부 청소부 같은 허드렛일을 하면서 돈을 많이 모아 이스라엘에서 조그만 가게 같은 거를 마련해서 터를 잡고 가자 지구를 떠나 어머니와 누이 동생들을 이스라엘로 데리고 와서 가족이 보다 나은 인간다운 삶을 사는 것이 그들의 소박한 꿈이거든요 그런데 이번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이제 이스라엘에서는 절대 가자 지구의 사람들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고 이렇게 됨으로서 가자 지구의 보통 사람들은 이스라엘에서 내 꿈을 이룬다는 희망을 이룬다는 것 자체가 완전히 사라지게 되어 그들의 삶은 지금부터는 정말로 힘들어질 것이고 이것은 결국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에 대한 실질적인 징벌로 작용하게 될 것입니다
근데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가 지상전 출격 했을때 미국 당황 했지만! 결론적으로 보면 바이든+젤렌스키=절대 전쟁 끝낼 수 없는! 나토가입 강행으로 1. 러시아 전세계 공공의적 만들고 2. 미국은 나토국 방위비 걷고 3. 미국vs중국 무역전쟁 끝내고 4. 무기팔고 미국이익이 큰거 같은데… 이번 이스라엘 전으로 바이든이 대선공략 아닐지 생각해 봅니다.
1.이스라엘이 주장한 녹취파일 사진의 진위여부도 전혀 안밝혀졌음 (일반 전문가들도 얼마든지 조작 가능) 2.이미 이스라엘은 영유아 참수 가짜뉴스를 퍼트린 전적이 있음 (바이든이 봤다던 아기 참수 사진은 AI로 만든 가짜사진이었고 CNN앵커는 오보라고 실수 인정) 이스라엘 말만 믿고 서방언론들이 섣불리 퍼트린 가짜 선동뉴스로 결론 3.이스라엘은 그 이전에도 가자지구의 병원, 학교, UN본부, 언론사 등등 할거 없이 무차별 폭격을 수없이 많이 해왔음 그때와 다르게 이번엔 전세계가 지켜보고 있으니 부담을 느낀 이스라엘이 조작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음
우리는 중립을 지키되 가자지구 이스라엘 서안지구 3국가가 분리독립하는 방향으로 가야 더 이상 싸울 일이 없어진다. 그 방향으로 가는게 맞고 안그러면 맨날 죽고 죽이는 전쟁 반복되면서 유가가 가치가 없어질때까지 반복된다. 그러다 석유가 인류가 없어지면 영원히 묻히면서 힘쎈 놈이 힘 없는 놈 몰살시키면서 끝날테고. 그 전에 각기 독립국가로 인정하고 끝내는게 인류 평화를 위한 유일한 길이다.
이전쟁 중에도 서안지구 사람들 총쏴 죽이기도 했다네요. 애초에 자꾸 알박기 넓혀서 그 많은 사람들 못살게 하고 차별하고 죽이고, 가자지구는 물도 전기도 모든게 부족한데 봉쇠하고 아무것도 못하게 막고 있으면서 진짜 사람들이 맞나 싶어요. 신을 믿는다면서,,, 제가 종교가 없어서 그러는데 신이 그러라고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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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마대사님께서 현직시절 대학에 특강 오셔서 해주셨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우리는 독도를 두고도 치열하게 대립하는데, 자기가 사는 터전이 걸려있는 이곳은 오죽하겠냐'라고 말이죠. 참 해결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theworld4369😮 언어가 좀 과격하시네요…
저도 나이를 꽤 쳐 먹고도 😂 머리가 주황색인 사람으로서….
이유가 있어서 그럴 수도 있어요, 저처럼 염색을 천연 헤나로 하면 저 비슷한 색이 나옵니다.
탈모로 인해 인공염색을 못하므로… ㅠㅠ
@@ukkim9624ㅎㅎ 나이도 처서 먹나요?나는 나이를 줏어먹는데요~❤
😂
그렇군요!
종교는 갈라져 있지만 모두 아브라함의 자손들입니다
더 이상 단 한 명의 희생도 없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대표들이 담판과 대타협을 통해 서로를 인정하고 평화를 구축하길 기원합니다
놀랍습니다.. 때에 따른 적합한 말씀으로 한국인 기자를 빼내주시고 신께서 도와주신 것이 아닌가 싵습니다. 대사님 넘 담대하시고 거침없고 넘 존경스러워요...
때에따라 적절한 말이 떠오르게 하시고 놀랍습니다~~
민간인들이 너무 가슴아픕니다.ㅠㅠ
특히 아이들
가장 신뢰가 가는 마영삼 대사님의 중동 견해.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틴의 온건파 간의 대화와 발전을 기원합니다.
이스라엘이 안 하겠죠!!오슬로협정후 아라파트견제위해 하마스를 만든게 이스라엘인데...
스라엘이 원했던건 그리고 지금도 원하는건 팔레땅 다 씹어 드시는거죠. 모든 문제의 근원은 스라엘인 이유중 하나이구요. 자꾸 팔레를 국가처럼 묘사하는데 팔레는 국가가 아니라 스라엘 식민지역이죠. 스라엘이 해결할 생각도 능력도 없음. 국제사회가 압박을 해서 팔레를 독립시키는 방향으로 가야 이문제가 해결이될 실마리라도 찾는거죠.
@@정대-r9p 해결할 생각도 능력도 없으면 왜 그동안 햇볕정책을 했겠어요ㅋㅋㅋ
별로 아는 것도 없이 그냥 신념만 있는 제일 역한 부류네요.
@@ssems09 ㅋㅋ부터 답이나오는 역겨운 노예종이시네.스라엘이 그렇게좋음 정말궁금해서 그런데 스라엘주인님이 뭘 잘해주심? 잘 빨아줌? 유대스탈로? 히틀러 마렵네.ㅎ
8~90년대인가 한 번 평화협정을 맺은 적이 있었죠. 그것을 주도한 이스라엘 총리는 암살당하고 팔레스타인쪽도 강경파가 주도권을 잡았나 그랬던 것같아요.
님이 말한대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민간인들 피해가 너무 심해서 가슴이 아프네요….
매우 현실감있는 묘사, 현직에 있지 않으면 불가능한 이야기였습니다. 흥미진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마스(알라는 질기다)
다시 또 다른 하마스가
나타날것임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서 좀더 가진자가 양보할 줄아는 세상이 되어야지 문제 해결의 실마리늘 찾을 수 있다고 생각
고퀄러티 섭외 좋아요 자세한설명좋네요
땅굴은 입구을 지키면서 바다물 채우면 다 겨나오고 모든 장비와 폭탄 다 못쓰게 됨니다
전 이번에 바이든 다시 봤어요. 아마 바이든은 처음부터 대규모 지상전은 부담스럽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그렇게 이야기하면 분노에 찬 이스라엘 사람들을 자극해서 역풍이 불 수 있었죠. 그래서 사람들이 깜짝 놀랄 정도로 신속하고 강렬하게 이스라엘을 지지를 보인게 아닌가 싶어요. 지금 이스라엘 내 인기가 어마어마해졌어요. 지금 이 사태의 책임자로 신뢰를 못받고 있는 녜타냐후와 대비되는 거죠. 그렇게 사람들 마음을 사두고 지상군 투입 신중하자는 말을 던지니까, 그래도 사람들이 한번 더 생각하긴 할겁니다. 그치만 녜타냐후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안해도 국경 뚤린 책임, 그동안의 사법 개혁과 맞물린 정착촌 제한 해제 등의 정책에 대한 책임만으로도 그 자리에 계속 있을 수 있을까 싶어요. 거기에 지상군 투입까지 해서 아무런 성과가 없으면 아마 정치적 생명 끝날지 몰라요. 바이든 말이 아니더라도 신중할 수 밖에 없죠.
듣고 보니 님 말씀 참 설득력 있네요. 바이든 이미지지가 트럼프 대비 좀 미적지근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 이스라엘 지지는 오히려 트럼프보다도 더 빠른 느낌이어서 좀 의외였는데 이런 해석이 가능하네요. 또 지난 우크 러시아 전쟁 때도 바이든이 초장에 미국이 러시아와의 전쟁에 휘말리면 3차대전이라고 못박고 시작한 것도 생각나게 하고. 확실히 바이든이 강렬한 맛은 없어도 노련하긴 엄청 노련한 듯.
의도된 전쟁인 만큼 네타냐후가 그렇게 어중간하게 이쯤에서 그만둘리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듣기로 현재 이스라엘에서 나오는 얘기가 하나 있던데요
그러니까 가자 지구에서 이스라엘군이 지상작전은 분명히 하되 그러나 전면적인 시가전이 아닌, 제한적인 작전으로 규모를 축소하지만 그럼에도 전면적인 지상전을 펼쳤을 경우의 효과 그 이상을 달성하면서, 동시에 하마스에 상당한 타격을 주고 또한 하마스와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는 가자 지구 주민들에게도 일종의 강력한 징벌을 가하는 방안 중 하나로 가자 지구 영토 축소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 이스라엘로서는 굳이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시가전, 그러니까 건물 하나하나 폭파하고 수색하고 게릴라 소탕하고 하는 식의 시가전을 굳이 긴 기간 동안 펼칠 필요가 없죠
그런 전면적 시가전은 2차대전 때 스탈린그라드 전쟁에서 보듯이 공격해 들어가는 이스라엘군에도 피해가 커질 수 있고 특히 그 경우 작전 기간이 자칫 무한정화될 수도 있으니까 이스라엘군도 이런 류의 전면적 시가전은 굳이 할 필요가 없을 거 같습니다
물론 이스라엘 현재 상황으로는 가자 지구로의 진입을 통한 대규모 지상전 자체는 조만간 분명히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렇다면 이스라엘로서는 가자 지구에서의 지상전 기간을 최대한 줄이면서 나름 이스라엘 국민들을 설득시킬 정도의 충분한 전과를 얻어야 한다는 거죠
그 방안 중 하나로 어느 이스라엘 장관이 슬쩍 흘리듯이 얘기하는 게 가자 지구 영토 축소 방안입니다
현재 가자 지구는 길이 약 40km, 폭 10km 정도의 면적이고 행정적으로 가자 지구는 북에서 남쪽으로 대략 5개 정도의 행정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고 하는데요
이스라엘군이 가자 지구에서 대규모 지상전을 전개하여 가자 지구의 가장 북쪽 부분의 이스라엘과 국경을 접하는 부분의 길이 4km, 그리고 폭 부분은 전체적으로 약 1km 정도를 완전하고 철저하게 초토화시킨 다음에 이 구역(면적 약 40km2 정도)를 완전 비무장지대로 만들어 여기에 사는 민간인들을 강제 소개시킨 후 이스라엘군이 상시 경비를 하는 말하자면 완전히 비무장 휴전선 같은 군사지역으로 만든다는 방안이죠
물론 이럴 경우 가자 지구와 서안 지구의 팔레스타인 측에서 엄청나게 강하게 반발을 하겠지만, 이스라엘로서는 그렇지 않으면 가자 지구 전체를 공중폭격 등으로 완전히 초토화시켜 가자 전체를 석기시대로 돌려놓을 것인데 그렇게 하지 않고 또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으로서 이렇게 가자 지구 영역을 축소하는 것이라고 나름 충분한 논리를 댈 수도 있을 겁니다
또 이런 정도로 가자 지구의 영역을 줄이면서 가자 지구와 이스라엘 본토를 직접 접경하지 않게 충분한 공간을 마련해두어야만 이번 하마스의 기습 공격 같은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요르단 강 서안의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에서는 이러한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영역 축소에 강하게 반발을 하겠지만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어차피 현재 가자 지구에 영향력도 전혀 행사하지도 못하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반발은 의외로 크지 않을 것이고 나름 설득할 수 있다고 보는 거 같고요(잘 알다시피 팔레스타인 지역은 영토가 분리되어 남쪽의 가자 지구와 북쪽의 요르단 강 서안 지구의 2개로 분리된 상태인데 남쪽의 가자 지구는 극렬 테러주의 단체인 하마스가 장악한 반면 북부의 서안 지구는 비교적 온건하고 타협적인 파타 정파가 통치하고 있슴. 그런데 하마스와 파타 정부는 극렬하게 대립상황임.)
또 어찌되었던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가 가자 지구도 명목상이더라도 관할하는 책임이 있는 것이니까 이스라엘 정부로서는 요르단 강 서안의 파타 정부에 어떤 식으로던지 이번 하마스의 만행에 따른 여러 책임을 엄중히 물을 것인데 그 책임의 구체적인 모습으로 가자 지구의 영역 축소를 제시할 거라고 봐도 되겠죠
그리고 가자 지구의 민간인들의 경우 보통 하마스와 뒤섞이다 보니 이 둘이 명확하게 구분이 않된다고 많이 이야기하는데 이 말은 불행히도 가자 지구 주민들은 모두가 잠재적 하마스 지지자라고 해석하게 되어 가자 주민들에게는 아주 불리한 이야기가 되는데, 결국 가자 지구 영역 축소론은 이번 하마스 테러의 책임을 잠재적인 하마스 지지자가 되는 가자 지구 일반 주민들에게도 엄중하게 묻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봐야죠
가자 지구의 보통 주민들은 이스라엘 이라는 나라가 한편으로는 증오의 대상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내 생계를 책임져주고 나의 꿈을 이루어줄 수 있는 꿈의 나라이기도 하거든요(즉 가자 사람들에게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좋던 싫던 운명공동체라는 것)
그러니까 보통 가자 지구 사람들은 밥상머리 교육으로 맨날 이스라엘에 대한 증오감을 세뇌되다시피 키우는 것은 맞지만 그와 동시에 가자 지구 내에서는 먹고 사는 일들이 거의 불가능하니까 어떻게해서든 이스라엘로 입국 허가를 받아 막노동이나 파출부 청소부 같은 허드렛일을 하면서 돈을 많이 모아 이스라엘에서 조그만 가게 같은 거를 마련해서 터를 잡고 가자 지구를 떠나 어머니와 누이 동생들을 이스라엘로 데리고 와서 가족이 보다 나은 인간다운 삶을 사는 것이 그들의 소박한 꿈이거든요
그런데 이번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이제 이스라엘에서는 절대 가자 지구의 사람들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고 이렇게 됨으로서 가자 지구의 보통 사람들은 이스라엘에서 내 꿈을 이룬다는 희망을 이룬다는 것 자체가 완전히 사라지게 되어 그들의 삶은 지금부터는 정말로 힘들어질 것이고 이것은 결국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에 대한 실질적인 징벌로 작용하게 될 것입니다
@@최형준-y3v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자 지구 축소도 생각해 볼 수 있고요. 다만, 작전이 성공하든 아니든 녜타냐후 총리에 대해 벼르는 사람이 많아 책임을 세게 물을 것 같긴 합니다. 이게 가자 지구를 축소하고 징벌을 준다고 해서 과연 이스라엘 사람들 마음이 풀릴 것이냐는 좀 다른에요. 그리고 가자 지구 축소도 결국 따지고 보면 그만큼 부분을 점령하에 두는 것인데, 국제 사회에서 그걸 어떻게 볼 지 모르겠습니다. 그 상태로 나중에 가자 지구 상태가 더 나빠지면 지금 이스라엘 군사 행동에 대해 지지하는 사람들도 계속 지지하기 힘들거에요. 하마스가 이스라엘 쳐들어간 지 2주 밖에.안지났는데도 벌써 이스라엘보다 가자 지구 동정하는 목소리가 상당합니다... 여기에 이스라엘 작전 대로 그대로 된 다는 보장도 없고, 정말 북쪽 헤즈볼라 참전 상황까지 벌어지거나 장기화되면 안되니, 신중해야겠죠.
Go-
인남식 교수님 강의 들어본 결과 이 동네는 답이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둘 중 하나가 없어지지 않는 한 이건 끝나지 않는 전쟁입니다.
두 국가 중 하나보단 이슬람-유대 중 하나가 없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ㅠ
나오신 대사님이 입장때문에 돌려 말한거지 하마스나 이스라엘 강경파 둘다 똑같은 놈들이고 사악한 짓거리는 누가 먼저 했느냐일 뿐이다.
@@UnsolRham한반도도 공존 불가능한건 마찬가지
통일교육 받은 세대 말고는 요즘 통일은 아예 기대도 안함
@@밀-d8j중동의 일본제국 편을 들라는 말씀이시군요. 누구편을든다는건 생각보다 복잡한일입니다
@@밀-d8j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땅을 이놈 저놈 요놈이 점령하고 있을 뿐인데 누구 편을 들라는건가? 그 말을 가자지구 가서 팔레스타인 사람들 한테 직접 해봐라. 그럴 용기도 자격도 없는 자가 누구편을 들라는거냐? 혼자 들던가.
대사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어쨌든 정해진 기준이니
'UN에서 정한 기준대로
이스라엘이 양보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100년 안에는 어려울 것 같아요.
더구나 이스라엘은 핵무장도 했으니...
제가 듣기로 현재 이스라엘에서 나오는 얘기가 하나 있던데요
그러니까 가자 지구에서 이스라엘군이 지상작전은 분명히 하되 그러나 전면적인 시가전이 아닌, 제한적인 작전으로 규모를 축소하지만 그럼에도 전면적인 지상전을 펼쳤을 경우의 효과 그 이상을 달성하면서, 동시에 하마스에 상당한 타격을 주고 또한 하마스와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는 가자 지구 주민들에게도 일종의 강력한 징벌을 가하는 방안 중 하나로 가자 지구 영토 축소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 이스라엘로서는 굳이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시가전, 그러니까 건물 하나하나 폭파하고 수색하고 게릴라 소탕하고 하는 식의 시가전을 굳이 긴 기간 동안 펼칠 필요가 없죠
그런 전면적 시가전은 2차대전 때 스탈린그라드 전쟁에서 보듯이 공격해 들어가는 이스라엘군에도 피해가 커질 수 있고 특히 그 경우 작전 기간이 자칫 무한정화될 수도 있으니까 이스라엘군도 이런 류의 전면적 시가전은 굳이 할 필요가 없을 거 같습니다
물론 이스라엘 현재 상황으로는 가자 지구로의 진입을 통한 대규모 지상전 자체는 조만간 분명히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렇다면 이스라엘로서는 가자 지구에서의 지상전 기간을 최대한 줄이면서 나름 이스라엘 국민들을 설득시킬 정도의 충분한 전과를 얻어야 한다는 거죠
그 방안 중 하나로 어느 이스라엘 장관이 슬쩍 흘리듯이 얘기하는 게 가자 지구 영토 축소 방안입니다
현재 가자 지구는 길이 약 40km, 폭 10km 정도의 면적이고 행정적으로 가자 지구는 북에서 남쪽으로 대략 5개 정도의 행정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고 하는데요
이스라엘군이 가자 지구에서 대규모 지상전을 전개하여 가자 지구의 가장 북쪽 부분의 이스라엘과 국경을 접하는 부분의 길이 4km, 그리고 폭 부분은 전체적으로 약 1km 정도를 완전하고 철저하게 초토화시킨 다음에 이 구역(면적 약 40km2 정도)를 완전 비무장지대로 만들어 여기에 사는 민간인들을 강제 소개시킨 후 이스라엘군이 상시 경비를 하는 말하자면 완전히 비무장 휴전선 같은 군사지역으로 만든다는 방안이죠
물론 이럴 경우 가자 지구와 서안 지구의 팔레스타인 측에서 엄청나게 강하게 반발을 하겠지만, 이스라엘로서는 그렇지 않으면 가자 지구 전체를 공중폭격 등으로 완전히 초토화시켜 가자 전체를 석기시대로 돌려놓을 것인데 그렇게 하지 않고 또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으로서 이렇게 가자 지구 영역을 축소하는 것이라고 나름 충분한 논리를 댈 수도 있을 겁니다
또 이런 정도로 가자 지구의 영역을 줄이면서 가자 지구와 이스라엘 본토를 직접 접경하지 않게 충분한 공간을 마련해두어야만 이번 하마스의 기습 공격 같은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요르단 강 서안의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에서는 이러한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영역 축소에 강하게 반발을 하겠지만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어차피 현재 가자 지구에 영향력도 전혀 행사하지도 못하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반발은 의외로 크지 않을 것이고 나름 설득할 수 있다고 보는 거 같고요(잘 알다시피 팔레스타인 지역은 영토가 분리되어 남쪽의 가자 지구와 북쪽의 요르단 강 서안 지구의 2개로 분리된 상태인데 남쪽의 가자 지구는 극렬 테러주의 단체인 하마스가 장악한 반면 북부의 서안 지구는 비교적 온건하고 타협적인 파타 정파가 통치하고 있슴. 그런데 하마스와 파타 정부는 극렬하게 대립상황임.)
또 어찌되었던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가 가자 지구도 명목상이더라도 관할하는 책임이 있는 것이니까 이스라엘 정부로서는 요르단 강 서안의 파타 정부에 어떤 식으로던지 이번 하마스의 만행에 따른 여러 책임을 엄중히 물을 것인데 그 책임의 구체적인 모습으로 가자 지구의 영역 축소를 제시할 거라고 봐도 되겠죠
그리고 가자 지구의 민간인들의 경우 보통 하마스와 뒤섞이다 보니 이 둘이 명확하게 구분이 않된다고 많이 이야기하는데 이 말은 불행히도 가자 지구 주민들은 모두가 잠재적 하마스 지지자라고 해석하게 되어 가자 주민들에게는 아주 불리한 이야기가 되는데, 결국 가자 지구 영역 축소론은 이번 하마스 테러의 책임을 잠재적인 하마스 지지자가 되는 가자 지구 일반 주민들에게도 엄중하게 묻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봐야죠
가자 지구의 보통 주민들은 이스라엘 이라는 나라가 한편으로는 증오의 대상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내 생계를 책임져주고 나의 꿈을 이루어줄 수 있는 꿈의 나라이기도 하거든요(즉 가자 사람들에게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좋던 싫던 운명공동체라는 것)
그러니까 보통 가자 지구 사람들은 밥상머리 교육으로 맨날 이스라엘에 대한 증오감을 세뇌되다시피 키우는 것은 맞지만 그와 동시에 가자 지구 내에서는 먹고 사는 일들이 거의 불가능하니까 어떻게해서든 이스라엘로 입국 허가를 받아 막노동이나 파출부 청소부 같은 허드렛일을 하면서 돈을 많이 모아 이스라엘에서 조그만 가게 같은 거를 마련해서 터를 잡고 가자 지구를 떠나 어머니와 누이 동생들을 이스라엘로 데리고 와서 가족이 보다 나은 인간다운 삶을 사는 것이 그들의 소박한 꿈이거든요
그런데 이번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이제 이스라엘에서는 절대 가자 지구의 사람들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고 이렇게 됨으로서 가자 지구의 보통 사람들은 이스라엘에서 내 꿈을 이룬다는 희망을 이룬다는 것 자체가 완전히 사라지게 되어 그들의 삶은 지금부터는 정말로 힘들어질 것이고 이것은 결국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에 대한 실질적인 징벌로 작용하게 될 것입니다
이 분의 공직자상! 직업의식!
지난 수십년간 제 자신이 겪어 온 경험에 의하면 훌륭한 능력이 본능처럼 따르는 공직사상이라 느끼는 나를 동의하지 않으신 분도 있으려나?생각해 봅니다.
마대사님의 진솔한 대담!
감명깊게 보고 느끼며, 삼프로의 훌륭한 미디어의 역할도 생각해 봅 니다.
감사합니다!
끝나지 않는 죽이고 죽는 게임을 언제까지 할 것인지ᆢ증오는 증오를 남길 뿐이다.
하나님께서 뜻이 있으시라라 확신합니다
프랑스 군사정보국에서도 사고의원인을 조사하고 이스라엘이 아니라고 결론냈는데 아랍국가들은 이성적인 조사는 하지않고 무조건 우기기만하네.
답없는 것들...
프랑스 영국 한국
다 로스차일드 하수인들이
지배하는 나라
서방이 친이스라엘 성향이 강하니 신뢰를 주지 못하는거지
섭외력 무엇 ㄷ ㄷ
팔레스타인도 종족이 3개가 넘어. 복잡한 단체란다.🤗🌹🕯🇰🇷.
오메, 한국정부가 팔레스타인을 위해서 IT센터, 보건소, 학교를 지어줬었네요..
그니까 모자란 민족이고 곧 멸망할 국가지 피아구분을 못해
팔-이 평화협정 맺고 공존을 추구하기로 했을 당시엔 여러나라의 원조가 있었어요. 팔레스타인 정부의 국가장악력이 떨어지다보니 일부세력이 지역 장악해서 협정을 파기하고 저러는 거에요. 애초에 팔레스타인과 아랍은 공존하려고가 아니라 이스라엘이란 나라 자체를 없애려고 계속 침공해온 거에요.
12:30 이래서 괜히 적을 만들면 안되는거 같아요.
그런데 누구는 괜히 나서서..
이번정부가 일 잘하긴 하죠. 나라말아먹는일^^ 남의나라가서 함부로 타국의 주적은 누구다라고 선언하고, 준비 하나도 안하고 일방적으로 굴어서 수출거래처 없애버리고~ 진짜 잘하더라고요!!
팔레스타인 독립국가를 인정하지 않는 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현 무장정파를 제거한다해도 또 다른 정파가 이를 대신 할것으로 보임.
끝없는 싸움이 계속!
이스라엘이 양보가 절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건 님이 완전 잘못 아시는 걸로 보입니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 해결의 시작은 과거의 앙금은 접어두고 현 상태에서 상대방의 존재를 서로 인정하는 것에서 출발하는 것이죠
이런 점에서 1993년 오슬로 협정이 만들어졌고 이 협정에 따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하마스가 아닌 요르단 강 서안의 파타 정부) 간에 서로가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가 만들어지게 되죠
그런데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의 떨어져있는 영역인 남부의 가자 지구는 하마스라는 극단주의 테러 단체가 모든 것을 장악하여 요르단 강 서안의 다소 온건한 파타 정부와 극단적인 대립을 하고 있는 상황이죠(심지어 파타와 하마스 간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내전까지 벌어져 가자 지구의 파타 대원들이 길거리에서 하마스 측에 의해 집단 공개 총살을 당한 적도 있슴)
그런데 잘 알다시피 가자 지구의 하마스는 그 존재 이유가 이스라엘의 완전한 부정, 완전한 이스라엘 멸절이거든요
그런 하마스와 이스라엘이 어떻게 대화와 협상을 합니까?
그러니까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는 거에요
반대로 하마스는 절대로 이스라엘의 모든 것을 부정하고 이스라엘을 지구상에서 멸종시키겠다고 늘상 선언하는 겁니다
평화의길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서안지국영투 지키지도 못하는 무능한 부패정부) 따라 할수만있다면 나도 저 생지옥같은 상황이면 하마스 지지를 할수도… 결국 테러리스트 없애려면 자치정부에 힘을 강화 시켜야되는데 이스라앨은 서안지구 불법점령한 땅을 절때 못 뱉죠? 결국 미국이 자꾸 유엔에서 이스라엘 쉴드 쳐주는게 평화의 제일 큰 걸림돌…
@@최형준-y3v누가..누구보고 잘못안다고하지..? ㅋ
세상끝날 마지막날 모든전쟁은 끝이나고
지정학적으로 둘중 하나는 없어져야 끝나는 게임이 아닐까 싶네요. 안타깝습니다.
어느한쪽이 아작 나지 않는한 이동네 전쟁상태는 끝나지 않을듯 하네요
가장 안민식 교수님의 견해는 한국 입장에서 볼수있는 두나라의 사상을 가장 정확한 분석이 아닌가 싶네요.
❤ 둘중에 하나는 사라져야 싸움이 없어진다 이스라이엘과 팔레스타인은 영원한 적이다 ❤
똑같은 얘기만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패널들 얘기 지겨웠는데 역시 현장에 계셨던 분이라 다르긴 하네요.
서로 양보할수없는상황은
한일간의 독도문제와 별반다른게없다
양쪽 다 살아보니 알겠드라
절대 타협점이 없다는점!
나는 감히주장한다
독도를 폭파시키고 동해. 일본해를 반반씩 가르자고!
그러지않는한 영원한 싸움판의근원이 된다
빨리 전쟁은 종결 시켜야 하지만 ,
중재자가 강하지 않다면 ... 시간이 걸리겠죠.
미국이 강국이지만 ....중국도 강국고... 달.ㄴ 군사강국과 주변국이 있더라도 그들은 정치적 계산이 우선이라서 피해는 커지겠네요.
희생만 늘겠네요.
이대사님말씀 들어보면덕을베풀어야된다
결국 현대전은 아무리 강한 군사를 가져도 땅뺏기가 쉽지가 않다,,,
현 가자지구 사태를 이렇게 고퀄 시각으로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사가 영부인이 낙하산으로 보낸 사람일줄 알았는데 마영삼 대사님 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마영삼 교수는 이미 외무부 은퇴하신 분인데
무슨 영부인의 낙하산....???
이상한 소리를 하시네
이재명지지자는 여기까지와서 분탕치네
@@ecc6049
???
뭔 이재명 지지자?
그러니 우리나라 북한 땅굴문제는 Hamas. 보다 더큰 문제이네요... 저 김일성 심대가 지난 70여년을 파왔으니... 모든것을
다 땅굴에 거미줄처럼 파놓고 숨겨 놨을 테니 말입니다...
저 Hamas 굴도 북한이 돈받고
파주었든것이니까요...
눈에 보이는 휴전선 땅굴이 전부가 아니다라는 결론이네요...
가자지구 360km^2 인구 210만명
서울시 605km^2 인구 1000만명
서울보단 쾌적하네요?!
서울에는 아파트가 많지만 가자지구에는 아파트가 없어서 비교불가
가자의 인구밀도는 홍콩, 싱가포르, 뭄바이보다 낮음
서울도 컨크리트 감옥
유대족 시다바리들인
개대중계 카르텔과
국힘당 합작
그냥 자라
중동에서 평화를 말하는 것은 너무 비싸다
그 기자 누굽니까? 그분도 보통이 아니시네요…
중립 외교가 얼마나 국가와 국민안전에 중요한지마대사 님의 말씀이 증언이자증명 이다 이정권 전엔한국도중립 외교였다
하마스가 먼저 전쟁을시작했기에 하마스가 항복해야 전쟁이 끝날것같다 하마스가 이길가능성이 없다고생각합니다
하마스가 바보짓한건 초반 민간인 축제 현장에서 무자비하게 살상하고 인질을 끌고간것이지.. 전세계로 부터 지지받지 못할 바보 짓을 왜 한건지... 휴전하고 싶어도 이스라엘이 휴전 거부할 명분을 주고 전력도 막강한 나라를 친다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전쟁의 현실은 더 냉혹하고 더 참혹함을 모르는 전쟁주의자들 정신 단디 잡아라 세상은 일반 국민들만 피보는걸 어느나라들 봐도 이것이 팩트다 짧은 지식으로 쉽게 판단하지마라
가자에는 500명 수용 가능한 1층 건물의 병원이 없습니다.
포브스 선정 미국 10대부자중 5명이 유대인
3위 Larry Ellison (오라클 창업자) 5위 Larry Page (구글 창업자) 7위 Sergey Brin (구글 창업자) 8위 Mark Zuckerberg (페이스북 창업자) 10위 Michael Bloomberg (블룸버그 창업자)
와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너무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이스라엘 (서방 세계)의 입장에서 말씀을 해 주신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원수를 갚으려고 하지 말고, 원한을 서로 풀기를 바랍니다.
전쟁을 끝날수 없는 이유 너도 알고 나도 알고 모든 사람이 다 알고 있죠. 두 민족 중에 하나가 말살되지 않는 한.
유엔에선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은 왜 말리지않고
이스라엘만 말리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두나라의 차잇점이 뭰가요🎉?
가자지구는 지금 전 시민이 죽을 위기에요. 전기도 물도 아무것도 없어요. 우크라이나는 그렇진 않죠
국가대 국가 전쟁과 무장단체가 벌인 전쟁이 같을수가 없지 않을까요
가자지구는 4면에 출구가 없어요
이스라엘이 다 막고 있어요
탈출하라고 해서 탈출할곳이 없어요
감옥입니다
죽이겠다는 선전포고입니다
UN 윗대가리 미국 금융업 큰손들이 유대인이라서
그렇군요 으흐으 ㅡㅡ뭐 지상군투입으로 하마스제거가 불가능할거같고 비효율적인 작전이라 이스라엘은 하마스제거는 그런방법으로는 어려울것같습니다. 그러므로 고민중일거같습니다 ㅡㅁㅁㅁ전 주이.팔 대사
마용성!😂
지구인의생각하는능력.분별하는능력은,완전무결한것아님.이런지구인의생각과분별하는능력으로,종교든정치든뭐든,지구인의생각과판단으로한것은,완전무결한것아님.부족하거나틀린것임.지구인의생각과분별력으로한것은,지구인끼리는인정받을수도있는수준일뿐.어둠이없게되면.밝음은저절로되듯이,지구인이,생각과분별하는생각을멈추면,어둠이없게되면,밝음은저절로되듯이.지구인의생각하는능력,분별하는능력은 어두움인수준으로비유됨.그래서 성현들이
너자신을알라,지구인의생각과분별력은 불완전한것이니,멈추라한것임.지구인의분별력은 잠시순간도,지구인과분리되지않음.이러니
지구인의모든생각과분별은 완전무결않함.
지구인하고있는분별력이란,옳다그르다,있다없다.좋다나쁘다.진리다아니다.길다짧다,검다희다등등의수준임.이수준은현실에서지구인끼리는인정이나소통되지만,완전무결한것아님.그러나.지구인은,자기가생각한것.분별한것은 옳다고고집함.이것이원인으로종교.정치.사법.과학.교육.경제등등에서,내가생각한것만옳다다고,시비.싸움.전쟁도함.세계사가증거함.지구가돈다하니죽이는지구인.너자신을알라하니죽이는지구인임.내생각은옳고너생각은틀렸쓰니죽인다는논리임.이것이지구인의분별력이고생각임.지금현대도,지구인의분별력과생각으로,오만한짓을계속하느지구인임.종교가르침이거짓이아니면.고통이나지옥갈수준임.어떤종교인은어떤죄를지어도,죽기전뉘우치면,죄가없어진다는말하는대.죄가없어진다고,가정해주자.그러면,피해입은지구인이나국가는누가피해보상해주나,현실에서.
생명죽인것은보상해줄수없음.죽은자를살려낼수도없으니.
지구인들은 아전인수가심함.
지구인생각대로 멋대로살도록둘수밖에 .소수몇지구인을제외하고는,정도의차이뿐,지구인은비슷함.
내생각.내분별력을멈추면,완전무결한생각
이나분별을할수있다고,성현들이가르쳤지만,지구인은눈앞의이익이나물질에 정신이빠져,성현말을듣지않음.이러니,그냥둘수밖에.고통받든,전쟁하는.지옥가든.발전시키려고 말하면.죽이는수준이지구인임.너는뭐냐식임.지구돈다고말않했어면죽임않당했을것임.너자신을알라않했어면,죽지않았을것임.오래산다고꼭옳고진리는아니겠지만.
말 먾은 필요 없이 3차대전 외 답 없슴.
만약 병원 폭발사고가 이스라엘이 하지 않았다 손치더라도 이슬람쪽 국민들이 결과에 흥분했다면,이슬람 국민들도 참 순진한거고, 결국
이용당하기 쉽겠어 .
거기 병원건물 아니고 주차장인데 다른 뉴스도 확인하면 좋았을건데요.
그리고 단층에 무슨 500명이 있지도 않은 주차장인데.
자기들 실수였음이 나왔잖아요.
군사 과학이 첨단을 가는 시대에 ? 땅굴 파악하는 기계가 ? 많이 개발 되었을 것이라고 한다면 ? 😮 땅굴에 들어가면 ? 오히려 땅속에 갇히는 ? 두더지 신세가 ? 되고 마는 지경에 ? 있을 것이지요 ? 😮 땅굴이 ? 처음 얘기할 때 ? 놀라웠겠지만 ? 지금은 ? 무서울 일 ? 있겠읍니까 ? 😮 전자공학이 ? 발달 했다면요 ? 😅
에스더 머든 참잘먹네 그래서 건강한가봐 ㅎㅎ 포동포동
답이 없어보이네요. 😢
대사님 머리색으로 보면 스코틀랜드 계?
저긴 종교전쟁이 아닌 영토전쟁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바닷물을 채우고, 고압전기를 투입하면 될것같아요
그게 안되니 땅굴 전용 폭탄을 쓰지요
개인적인 생각은 가자지구의 땅만큼 서안지구옆에 붙여서 주고 가자지구 주민을 그쪽으로 이주시키고 이스라엘과 우호적이고 서안지구를 지배하는 파타가 떨어져있던 가자지구를 옆에 붙여서 같이 지배를 하고 기존 가자지구에 있는 하마스는 건물과 함께 싸그리 다 없애버리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하면 어째든 하마스문제는 없어지겠죠.
설사 하마스가 제거되더라도 이스라엘이 절대 반대할 겁니다. 이스라엘 입장에서 볼 때,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200만 인구가 서안지구로 이주 및 집중되면 예루살렘 문제로 갈등이 더 격화될 것이고 요단강으로부터 나오는 식수 공급 문제와 농업 식량조달에 차질이 생길 것이 뻔하겠죠. 게다가 팔레스타인이 국가로서 지위를 얻으면 전세계에 떠돌아 살고 있는 팔레스타인들이 서안지구로 이주할 것이고 국방을 갖춰 군대를 만들 것이 뻔한데 이를 이스라엘이 받아드릴까요?! 이스라엘의 근본적인 목표는 팔레스타인을 몰아내거나 이스라엘의 이등국민으로 살게 하는 것이겠죠. 서안지구내 팔레스타인 정착지도 야금 야금 제거하려고 사법부를 장악하려는 네타냐후의 속셈을 보면 알 수 있죠.
세상을 니뽕애니뽕으로 배우신분!!
하마스가 주민들틈에 다 같이 지내고 있는데 구별이 안되죠
@@youngryuncho6330 가자지구는 폭10km x 길이 40km 에 동굴이 500km나 있다고 합니다. 그곳에 민간인이 있는 상태에서 땅굴을 하나하나 없애가면서 민간인을 피해가면서 하마스를 제거하는게 시간과 물적,인적 피해가 너무 크기때문에 일단 민간인을 옮겨놓아야하는데 이집트도 하마스가 섞여 들어올수 있어 반대한다니까 파타가 지배하는 지역옆으로 민간인을 이주시키면 같은 민족이고 하마스와 파타는 서로 싫어해서 견제도 되고 서안지구는 이스라엘 영향안에 있답니다. 그래서 서안지구에서는 하마스가 세력을 키우기가 쉽지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제시대 조선반도에 쪽바리가 살아야하니 조선 사람은 만주로 가라라는것과 같은 거. 한심한 인간.
이스라엘대번인방송
답은 없다 라엘은 마일쪽 전멸을 하려 하지만 국제여론이 걸리고 . 남의집에 들어와서 내집이다하고 강도짓이니까 . 공생 두 집단이 섞여서 살아가라 .. 예수의 사상같이 공생하며 사랑해라. 민족 구분 하지 말라 .
유엔의 결정을 무시한것은 이스라엘이니까... 이스라엘이 죄값을 받아야죠
이란의 대규모 드론의 항모 작전......?
개인적으로 한사람 한사람의
가치는 동일하다라고 보는 일인으로써
어느 한 사람이 수장이라고 해서 다른사람을 인질로써 필요하다라며 컨트롤 하려는거 자체가 너무 싫음
같은 인간인데 어찌 그렇게 되는지 이세상이 너무 원망스러움
이세상이 원망스러울필요없음 팔레놈들을 원망하셈
우리도 북한이 도발하면 이스라엘 처럼 몇배의 보복으로 갚아줍시다, 용서는 잘못된 선례를 남깁니다.
이 대사님 께 제일 재미 있다 대부분 뭐 교수들도 다 알고 있는것 하고 목소리도 남자가 여자 아줌마 같고 무수히 많은 유투부 대부분 재미 없어요 이스라엘 사태.
결국엔 핵이 나오고 꺼낸 놈이나 꺼내서 대준 놈 없애버릴 듯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관리하는게 중요하다.
이득을 보는건 양국의 정치인들뿐
국민들은 두 국가 다 죽어나고..
그런데 어느나라의 대통령은 적국을 늘리고 있으니 문제
사쿠라 냄새가 솔솔....
중동 이슬람 전문 교수들은 대놓고 하마스편 들던데 이 분은 전체적이고 중립적인 견지에서 국제 정치까지 설명해 주시네요.
님이 그렇게 해석한거겠죠
저도 중동 전문가라는 분들이 너무 노골적으로 하마스 편향적인 거 같아 불편했습니다
가령 한 가지를 들자면 중동 전문가들이 늘상 맨 앞에 하는 얘기가 뭐냐면 가자 지구는 길이 40km, 폭 10km의 좁은 면적에 인구는 200만명이 넘게 사는 창살없는 감옥이자 여기 사는 사람들은 사는 게 아니라 죽지 못해 낑겨 사는 거다....
뭐 이런 말들을 많이 하던데
제가 느끼기에는 이런 말 부터가 처음부터 지나치게 하마스 편향으로 출발하는 거지요
한번 비교를 해 보죠
가자 지구 : 면적 약 350km2에 인구 약 200만명+
VS
서울특별시 : 면적 약 600km2에 인구 약 1000만명
그러니까 가자 지구라는 곳은 하나의 도시 규모인데 인구 밀도는 서울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곳으로 그냥 중동의 그 정도의 도시들 중 하나인 것입니다
오히려 서울은 북한산, 관악산, 남산 등 산지가 많아 실직적인 주거지 면적은 상당히 더 적어서 실질적 인구밀도는 훨씬 더 높죠(물론 반대로 가자 지구에는 서울에서와 같이 초고층 빌딩들은 없으니까 뭐 이런 부분은 서로 어느 정도 상쇄됩니다만...)
가자는 오히려 인구 100만명이 넘어가는 도시들 중에서는 인구밀도가 그리 높은 편도 아니라고 말할 수도 있죠
저는 서울에 사는데 중동 전문가분들이 말하듯 가자 지구가 사람들이 낑겨 죽지 못해 억지로 사는 지옥이라면 서울에 사는 저는 뭐가 됩니까?
다
저는 2×지옥 불반도에 사는 겁니까?
그러니까 이런 식의 가벼운 말 같은 것에서부터 지나치게 하마스 편향적인 편견으로 시작된다는 거죠
제가 듣기로 현재 이스라엘에서 나오는 얘기가 하나 있던데요
그러니까 가자 지구에서 이스라엘군이 지상작전은 분명히 하되 그러나 전면적인 시가전이 아닌, 제한적인 작전으로 규모를 축소하지만 그럼에도 전면적인 지상전을 펼쳤을 경우의 효과 그 이상을 달성하면서, 동시에 하마스에 상당한 타격을 주고 또한 하마스와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는 가자 지구 주민들에게도 일종의 강력한 징벌을 가하는 방안 중 하나로 가자 지구 영토 축소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 이스라엘로서는 굳이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시가전, 그러니까 건물 하나하나 폭파하고 수색하고 게릴라 소탕하고 하는 식의 시가전을 굳이 긴 기간 동안 펼칠 필요가 없죠
그런 전면적 시가전은 2차대전 때 스탈린그라드 전쟁에서 보듯이 공격해 들어가는 이스라엘군에도 피해가 커질 수 있고 특히 그 경우 작전 기간이 자칫 무한정화될 수도 있으니까 이스라엘군도 이런 류의 전면적 시가전은 굳이 할 필요가 없을 거 같습니다
물론 이스라엘 현재 상황으로는 가자 지구로의 진입을 통한 대규모 지상전 자체는 조만간 분명히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렇다면 이스라엘로서는 가자 지구에서의 지상전 기간을 최대한 줄이면서 나름 이스라엘 국민들을 설득시킬 정도의 충분한 전과를 얻어야 한다는 거죠
그 방안 중 하나로 어느 이스라엘 장관이 슬쩍 흘리듯이 얘기하는 게 가자 지구 영토 축소 방안입니다
현재 가자 지구는 길이 약 40km, 폭 10km 정도의 면적이고 행정적으로 가자 지구는 북에서 남쪽으로 대략 5개 정도의 행정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고 하는데요
이스라엘군이 가자 지구에서 대규모 지상전을 전개하여 가자 지구의 가장 북쪽 부분의 이스라엘과 국경을 접하는 부분의 길이 4km, 그리고 폭 부분은 전체적으로 약 1km 정도를 완전하고 철저하게 초토화시킨 다음에 이 구역(면적 약 40km2 정도)를 완전 비무장지대로 만들어 여기에 사는 민간인들을 강제 소개시킨 후 이스라엘군이 상시 경비를 하는 말하자면 완전히 비무장 휴전선 같은 군사지역으로 만든다는 방안이죠
물론 이럴 경우 가자 지구와 서안 지구의 팔레스타인 측에서 엄청나게 강하게 반발을 하겠지만, 이스라엘로서는 그렇지 않으면 가자 지구 전체를 공중폭격 등으로 완전히 초토화시켜 가자 전체를 석기시대로 돌려놓을 것인데 그렇게 하지 않고 또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으로서 이렇게 가자 지구 영역을 축소하는 것이라고 나름 충분한 논리를 댈 수도 있을 겁니다
또 이런 정도로 가자 지구의 영역을 줄이면서 가자 지구와 이스라엘 본토를 직접 접경하지 않게 충분한 공간을 마련해두어야만 이번 하마스의 기습 공격 같은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요르단 강 서안의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에서는 이러한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영역 축소에 강하게 반발을 하겠지만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어차피 현재 가자 지구에 영향력도 전혀 행사하지도 못하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반발은 의외로 크지 않을 것이고 나름 설득할 수 있다고 보는 거 같고요(잘 알다시피 팔레스타인 지역은 영토가 분리되어 남쪽의 가자 지구와 북쪽의 요르단 강 서안 지구의 2개로 분리된 상태인데 남쪽의 가자 지구는 극렬 테러주의 단체인 하마스가 장악한 반면 북부의 서안 지구는 비교적 온건하고 타협적인 파타 정파가 통치하고 있슴. 그런데 하마스와 파타 정부는 극렬하게 대립상황임.)
또 어찌되었던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가 가자 지구도 명목상이더라도 관할하는 책임이 있는 것이니까 이스라엘 정부로서는 요르단 강 서안의 파타 정부에 어떤 식으로던지 이번 하마스의 만행에 따른 여러 책임을 엄중히 물을 것인데 그 책임의 구체적인 모습으로 가자 지구의 영역 축소를 제시할 거라고 봐도 되겠죠
그리고 가자 지구의 민간인들의 경우 보통 하마스와 뒤섞이다 보니 이 둘이 명확하게 구분이 않된다고 많이 이야기하는데 이 말은 불행히도 가자 지구 주민들은 모두가 잠재적 하마스 지지자라고 해석하게 되어 가자 주민들에게는 아주 불리한 이야기가 되는데, 결국 가자 지구 영역 축소론은 이번 하마스 테러의 책임을 잠재적인 하마스 지지자가 되는 가자 지구 일반 주민들에게도 엄중하게 묻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봐야죠
가자 지구의 보통 주민들은 이스라엘 이라는 나라가 한편으로는 증오의 대상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내 생계를 책임져주고 나의 꿈을 이루어줄 수 있는 꿈의 나라이기도 하거든요(즉 가자 사람들에게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좋던 싫던 운명공동체라는 것)
그러니까 보통 가자 지구 사람들은 밥상머리 교육으로 맨날 이스라엘에 대한 증오감을 세뇌되다시피 키우는 것은 맞지만 그와 동시에 가자 지구 내에서는 먹고 사는 일들이 거의 불가능하니까 어떻게해서든 이스라엘로 입국 허가를 받아 막노동이나 파출부 청소부 같은 허드렛일을 하면서 돈을 많이 모아 이스라엘에서 조그만 가게 같은 거를 마련해서 터를 잡고 가자 지구를 떠나 어머니와 누이 동생들을 이스라엘로 데리고 와서 가족이 보다 나은 인간다운 삶을 사는 것이 그들의 소박한 꿈이거든요
그런데 이번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이제 이스라엘에서는 절대 가자 지구의 사람들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고 이렇게 됨으로서 가자 지구의 보통 사람들은 이스라엘에서 내 꿈을 이룬다는 희망을 이룬다는 것 자체가 완전히 사라지게 되어 그들의 삶은 지금부터는 정말로 힘들어질 것이고 이것은 결국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에 대한 실질적인 징벌로 작용하게 될 것입니다
🫡 🇰🇷 🤝 🇮🇱 🫡
이분 중립 아닙니다. 이스라엘 국기 단 아이디들이 고맙다고 날리더랍니다. 내용보고도 중립이라는 판단을 하신거면 사실 난 댓글 달 필요도 없긴 한데 .
근데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가 지상전 출격 했을때 미국 당황 했지만!
결론적으로 보면
바이든+젤렌스키=절대 전쟁 끝낼 수 없는! 나토가입 강행으로
1. 러시아 전세계 공공의적 만들고
2. 미국은 나토국 방위비 걷고
3. 미국vs중국 무역전쟁 끝내고
4. 무기팔고
미국이익이 큰거 같은데…
이번 이스라엘 전으로 바이든이 대선공략 아닐지 생각해 봅니다.
어찌 되었던 전쟁이 일어나면 미국은 무기장사하고 굉장한 수해국이돼죠!!!
미국현재 매출 1위가 무기입니다...앞에선 정의를 민주주의를 주장하는나라 미국 매출1위가 무기라는 참 아이러니하죠..
병원폭파는 거짓선동이라 이미나온 부분 아닌가요? 사진 및 녹취록도 공개되었두데 ...
1.이스라엘이 주장한 녹취파일 사진의 진위여부도 전혀 안밝혀졌음
(일반 전문가들도 얼마든지 조작 가능)
2.이미 이스라엘은 영유아 참수 가짜뉴스를 퍼트린 전적이 있음 (바이든이 봤다던 아기 참수 사진은 AI로 만든 가짜사진이었고 CNN앵커는 오보라고 실수 인정)
이스라엘 말만 믿고 서방언론들이 섣불리 퍼트린 가짜 선동뉴스로 결론
3.이스라엘은 그 이전에도 가자지구의 병원, 학교, UN본부, 언론사 등등 할거 없이 무차별 폭격을 수없이 많이 해왔음
그때와 다르게 이번엔 전세계가 지켜보고 있으니 부담을 느낀 이스라엘이 조작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음
뭐가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기 힘듭니다. 특히 전쟁중.
녹취록도 카더라 로 팔레스타인대표를 바이든과 못만나게 하는 작전일 수 있죠. 최고의 첩보 조직을 가진게 이스라엘이에요. 온갖 조작질의 달인들.🎉
@@gracekyungpark2143
팔레스타인을 국빈예우하는 나라 튀르키에, 이란이라더군요
알자지라는 하마스 수장 하니에와 일당들이 호위호식하며 지내도록 보장해주고있는 카타르 언론사입니다
전쟁의 승패에는 심리전이 크게 작용하죠
사회자분 시작할때 이 필 전쟁이라고 언급하시던데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아닌가요? 서방언론에서도 이스라엘 하마스전쟁으로 표현하던데요
지금의 상황을 성경으로 찾아보시면
나오는데 모르시니 수박 🍉 겉 얘기만
하시는 대사님이시네요
마지막 때를 아시면 하마스가
바락을 하는거입니다
우리는 중립을 지키되 가자지구 이스라엘 서안지구 3국가가 분리독립하는 방향으로 가야 더 이상 싸울 일이 없어진다. 그 방향으로 가는게 맞고 안그러면 맨날 죽고 죽이는 전쟁 반복되면서 유가가 가치가 없어질때까지 반복된다. 그러다 석유가 인류가 없어지면 영원히 묻히면서 힘쎈 놈이 힘 없는 놈 몰살시키면서 끝날테고. 그 전에 각기 독립국가로 인정하고 끝내는게 인류 평화를 위한 유일한 길이다.
인질이 필요해서 잡았는데 하필 한국사람이다??새빨간 거짓말아닌가??
전쟁에 자비란 없다. 오직 승리 뿐. 집단살인 전쟁에 무슨 도덕,정의,법이 있나 ! 궁금하면 😱푸틴 🐕🦺개정은에게 물어보든가.역사는 오직 승자의 편이다.
지나간 이야기지만 만약에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 대한 영토문제에 어느정도 탐욕을 덜 부렸다면 현재의 팔레스타인은 엄청난 큰 나라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북한을 봐도 알 수 있는게 아무리 막힌 북한이라도 엄청난 발전을 보면 알 수 있지요!!
팔레스타인의 침공과 대량 학살은 천인공노할 일이나
가자지구를 가두리 양식장 물고기처럼 몰아넣고 분노
와 증오를 키운 것은
이스라엘측이 아니었던가?
결과 중심으로 보지 말고
원인과 과정 중심으로
접근해야 해법이 나올 듯ᆢ
바이든께서.
돌아가실때.
너무 존대말고 일반인처럼 말해주시면 자연스럽겠어요.
미국대통령을 추앙하는 말투는 지양바랍니다.
내용은 잘 들었어요 ~~
다들 알고있는 내용을 전직 외교관이 말하면 뭐가 달라지나요?
그리고 왠 팔레스타인 대사?
사적인 에피소드. (한국 기자 구출.) 말고는 대부분 다 아는 얘기인데?/ 이스라엘을 변론하는 모습도 보이고. 바이든 기준이고./ 진행하는 분들 응대가./
양적완화하여 가계부채 청산하자.
대사님이 이스라엘 가자지구가서 영화를 찍고 오셨네 ㅋㅋㅋㅋㅋ
Jehovah is Jesus.
God angry digaster. Jesus C is the true God and eternal life.
김선일 사건? 샘물교회? 그건 2007년 7월인대요 ^^ 가자에서 기자 납치된 건 2006년 3월. 앞뒤가 바뀌었네요
김선일 사건은 2004년입니다. 샘물교회랑 다름.
가재도 게편이다
초록도 동색이다
오타 수정 아래
게편이다
뭔 별 내용없는....
영국이 뿌린 똥의 결과..
똥을 싸고있네
여윽시 극단적 뿕갱이의 능지 수준
민간인 학살은 이스라엘이 계속하고 있었고 그게 하마스 공격의 원인인데 그 부문은 무시해도 되나요?
그러게요..일본이 우리나라를 36년간 괴롭혔듯이 이스라엘은 하마스공격 전부터 계속 괴롭히고 비인간적이었는데..거기에 대한 책임을 절대 얘길안하네요 그래서 전세계 모든 사람들은 이런 이스라엘을 비난하고 팔레스타인들을 지지하는 이유이죠..
이전쟁 중에도 서안지구 사람들 총쏴 죽이기도 했다네요.
애초에 자꾸 알박기 넓혀서 그 많은 사람들 못살게 하고 차별하고 죽이고, 가자지구는 물도 전기도 모든게 부족한데 봉쇠하고 아무것도 못하게 막고 있으면서 진짜 사람들이 맞나 싶어요. 신을 믿는다면서,,,
제가 종교가 없어서 그러는데 신이 그러라고 했나요??
그게 어찌사법개혁이지,,개혁뜻도모르나
김정남도 타국에서 암살당했는데 카타르에서 암살 못할게 뭐가있죠? 가뜩이나 이스라엘은 암살 즐겨하는 나란데
기자를 납치하냐;
불행의 씨앗은 1948년 유앤이 이스라엘 이란 국가? 를 승인해 팔래스타인이 2000 년 동안 산 땅에 세워준 것이 결정적 실수,그래서 어느한 쪽이 없어지지 안는한 해결방법이 없다.
📛몇살?노랑염색?열등감?...📛📛
이 셰끠들 진짜 진행 참 유치하게 하네 무슨 심파극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