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하고 90% 똑같은 게임이 7년전에 있었음...자이겐틱이라고 사후지원, 홍보가 부족했음에도 인기 ㅈㄴ 많았습니다. 롤은 하는 게임에서 보는 게임으로 가는 추세이고 오버워치는 죽은 지 오래됐고 발로란트같은 FPS는 아예 장르가 다르니 패스 결론 = 이 게임은 흥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동의하기가 힘든게 전세계적으로 TPS AOS로 출시한 게임 생각보다 많은데 성공한 게임이 거의 없음. 내가 아는 것만 해도 파라곤, 스마이트, 사이퍼즈하고 님이 말한 자이겐틱 정도. 파라곤 한번 망하고 누가 IP 사서 다시 개발했는데 얼리 엑세스만 몇년하다 정식출시 못하고 섭종하고 사이퍼즈는 그 망겜이라는 옵치보다도 한국 내 게임 순위가 한참 낮고 한때 3대 AOS라고 했던 스마이트는 동접자 수 1만도 안 되고(스팀 옵치가 동접자 2만~5만 정도인데 대다수 옵치 유저들은 배틀넷 유저라 스팀 옵치 동접자 수는 전체 옵치 유저의 일부분일뿐임.) 자이겐틱은 최근 다시 열었는데 동접 2천명... 이쯤하면 장르에 큰 결합이 있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인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TPS 장르의 문제와 진입장벽 문제가 큰거 같음. 3인칭 시점 게임의 문제가 시야가 너무 열려 있음. 시각적 정보가 제한이 되어 있는 FPS 게임에선 상대가 좋은 자리 잡으면 상대가 못 보는 샛길 돌아서 옆을 치거나 구석에 숨어있다가 적이 나타날때 쳐서 변수라도 낼 수 있지 TPS 게임은 시각적 정보가 제한이 없어서 그런 플레이도 거의 불가능하고 되려 벽 끼고 좋은 자리에서 진 치면 상대는 진짜 아무것도 못함. 장르자체가 변수가 적을 수 밖에 없는데 그럼 다른 변수 요소라도 만들어 내야 하는데 그래서 일반적으로 3인칭이나 탑뷰 AOS에선 아이템이라는지 룬, 특성이라든지 성장 요소 같은 별도의 변수 요소를 추가하는데 문제는 그거 자체가 진입장벽이 된다는 거임. 그런 게임이 하나면 상관없는데 그런 게임이 여러개다? 그럼 사람들이 그 중 하나만 하게 되는거임. 그래서 한국에서는 AOS 게임 중 롤만 거의 살아남은 거고. 카오스 온라인, 도타2, 사이퍼즈 등등 대부분 AOS 게임들이 섭종하거나 유저 수가 급락하는 일이 벌어지는 거고.(히오스는 게임 자체가 경험치 공유 등 개인 변수를 아예 없애는 방향으로 만들어서 망하거에 가까워서 제외). 외국에서도 미국, 서유럽, 중국, 한국, 베트남은 롤이 지배하고 동유럽, 중앙 아시아에선 도타2가 지배하고 있더만.
그리고 옵치를 사람들이 많이 무시하지만 옵치가 메이저 게임보단 못하지만 적어도 레식과 비슷한 인기는 있는 게임임. 워낙 포지션 불균형이 심해서 포지션 매칭할 때 딜러 매칭이 오래 걸려서 옵치가 팀포보다 인기가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되는 경우도 많은데 구글 트렌드나 외국 게임 순위나 트위치 게임별 시청자 수를 봐도 옵치는 팀포보다 훨씬 인기가 있고 레식과 비슷하거나 약간 아래 수준 정도 됨. 옵치는 주력이 PC인데도 Xbox에선 동접자 수로 16위 정도 하더만. 워낙 옵치가 다이나믹하게 인기가 급락한 사례이고(16년도, 22년도 출시 때 빵 떴다가 급격히 가라앉은 감이 없지 않아 있긴 하지.) 포지션 간 불균형이 심해서 다들 딜러만 하다보니 포지션 매칭에서 딜러 매칭이 오래 걸리는 거 때문에 망겜 인식이 제대로 박혀있어서 그렇지(3탱 3힐, 2방벽 등등의 밸런스 문제, 신규 컨텐츠 업데이트 문제, PVE 개발 축소 및 취소 등 게임 인식을 낮추는 일들이 많기도 했고.) 그럭저럭 돌아가는 게임임. 팀포2, 히오스, 스타2 이런류의 게임에 비하면 꽤 인기가 높은 게임이고 도타2, 카스2, 발로란트, 에이펙스 레전드 등등 메이저 게임들과 비교하면 많이 인기가 떨어지는 수준. 굳이 비슷한 급의 게임을 찾으라면 배그, 레식과 비슷한 정도. 그 망했다는 이스포츠 시청자 수도 작년 옵치리그 플레이오프 최고 시청자 수 15만명 정도에 23년 옵드컵 최고 시청자수 31만명 정도인데 옵드컵 최고 시청자와 23년 배그, 레식 이스포츠 최고 시청자 수랑 비교하면 23년 옵드컵이 더 시청자 수가 많았음. 옵치가 많이 내려간건 맞지만 진짜 망겜 수준으로 동접, 인기가 내려간건 아니고 솔직히 그동안의 TPS AOS 게임의 흥행 성적을 봤을때 밸브 신작이 옵치보다 인기를 더 끌거라고 예측하기는 힘들거 같음.(물론 밸브가 과거 뛰어난 개발력으로 돌아와서 하프라이프, 카스, 도타2 급의 게임을 개발한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지금까지 TPS AOS 장르 게임이 메이저 게임 축에 오르기는 커녕 지금 옵치만큼의 인기에 오른적도 없거든.
3인칭은 FPS가 아니라 TPS 아닌가요? 캐릭터 디자인보니 딱 봐도 3인칭 도타 슈팅 게임 버전 같은 게임이네요.
ㄹㅇㅋㅋ 배그도 그렇고 이런 3인칭 벽딸하면서 시야따는게임이 무슨 FPS? 근본 다뒤졌는데 애초에 명칭부터틀림 ㅋㅋ
이젠 총게임의 대명사가 돼버린;
맞음 tps임
@@밀크초콜릿 배그는 아시아서버 가서 1인칭 하면됨
3인칭 게임을 도대체 왜 first person shooter로 엮는건지 이해 x
한국인 특: FPS인줄 알고 들어왔다가 TPS인거보고 팍 식어버림
이게 밸브겜 일리가 없어.... 분명 아티팩트 만든 회사에서 만들었을거야....
브밸에서 만든 게임인건가요 ㅋㅋ
게임 관련 유튜버를 하실거면 fps랑 tps정도는 구분합시다
0:39 이거 완전 왕의 길 입구쪽 아님?
Fps랑 tps는 달라요
과연 밸브의 신작은 흥할 수 있을 것인가...
밸브가 발로란트, 오버워치 유저들 흡수하려고 작정을 했구만..밸브니까 재미는 있겠지
어쩌면 옵치의 빈자리를 채워주지 않을까라고 온라인게임을 안하는 사람이 예상해봅니다, 그래도 밸브치곤 좀 실망이 가는건 어쩔수 없네요
밸브답게 도타2 요소 많이 도입한건데 그놈의 롤팔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벨브의 팀 포트리스2를 벤치마킹한 오버워치를 다시 벤치마킹?
이럴거면 팀포3를 만들어주던가 최소한 같은게임성이라도 카스2처럼 그래픽이라도 미려하게 만들어주지 . . .
이거하고 90% 똑같은 게임이 7년전에 있었음...자이겐틱이라고
사후지원, 홍보가 부족했음에도 인기 ㅈㄴ 많았습니다.
롤은 하는 게임에서 보는 게임으로 가는 추세이고
오버워치는 죽은 지 오래됐고
발로란트같은 FPS는 아예 장르가 다르니 패스
결론 = 이 게임은 흥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동의하기가 힘든게 전세계적으로 TPS AOS로 출시한 게임 생각보다 많은데 성공한 게임이 거의 없음. 내가 아는 것만 해도 파라곤, 스마이트, 사이퍼즈하고 님이 말한 자이겐틱 정도. 파라곤 한번 망하고 누가 IP 사서 다시 개발했는데 얼리 엑세스만 몇년하다 정식출시 못하고 섭종하고 사이퍼즈는 그 망겜이라는 옵치보다도 한국 내 게임 순위가 한참 낮고 한때 3대 AOS라고 했던 스마이트는 동접자 수 1만도 안 되고(스팀 옵치가 동접자 2만~5만 정도인데 대다수 옵치 유저들은 배틀넷 유저라 스팀 옵치 동접자 수는 전체 옵치 유저의 일부분일뿐임.) 자이겐틱은 최근 다시 열었는데 동접 2천명... 이쯤하면 장르에 큰 결합이 있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인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TPS 장르의 문제와 진입장벽 문제가 큰거 같음. 3인칭 시점 게임의 문제가 시야가 너무 열려 있음. 시각적 정보가 제한이 되어 있는 FPS 게임에선 상대가 좋은 자리 잡으면 상대가 못 보는 샛길 돌아서 옆을 치거나 구석에 숨어있다가 적이 나타날때 쳐서 변수라도 낼 수 있지 TPS 게임은 시각적 정보가 제한이 없어서 그런 플레이도 거의 불가능하고 되려 벽 끼고 좋은 자리에서 진 치면 상대는 진짜 아무것도 못함. 장르자체가 변수가 적을 수 밖에 없는데 그럼 다른 변수 요소라도 만들어 내야 하는데 그래서 일반적으로 3인칭이나 탑뷰 AOS에선 아이템이라는지 룬, 특성이라든지 성장 요소 같은 별도의 변수 요소를 추가하는데 문제는 그거 자체가 진입장벽이 된다는 거임. 그런 게임이 하나면 상관없는데 그런 게임이 여러개다? 그럼 사람들이 그 중 하나만 하게 되는거임. 그래서 한국에서는 AOS 게임 중 롤만 거의 살아남은 거고. 카오스 온라인, 도타2, 사이퍼즈 등등 대부분 AOS 게임들이 섭종하거나 유저 수가 급락하는 일이 벌어지는 거고.(히오스는 게임 자체가 경험치 공유 등 개인 변수를 아예 없애는 방향으로 만들어서 망하거에 가까워서 제외). 외국에서도 미국, 서유럽, 중국, 한국, 베트남은 롤이 지배하고 동유럽, 중앙 아시아에선 도타2가 지배하고 있더만.
그리고 옵치를 사람들이 많이 무시하지만 옵치가 메이저 게임보단 못하지만 적어도 레식과 비슷한 인기는 있는 게임임. 워낙 포지션 불균형이 심해서 포지션 매칭할 때 딜러 매칭이 오래 걸려서 옵치가 팀포보다 인기가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되는 경우도 많은데 구글 트렌드나 외국 게임 순위나 트위치 게임별 시청자 수를 봐도 옵치는 팀포보다 훨씬 인기가 있고 레식과 비슷하거나 약간 아래 수준 정도 됨. 옵치는 주력이 PC인데도 Xbox에선 동접자 수로 16위 정도 하더만. 워낙 옵치가 다이나믹하게 인기가 급락한 사례이고(16년도, 22년도 출시 때 빵 떴다가 급격히 가라앉은 감이 없지 않아 있긴 하지.) 포지션 간 불균형이 심해서 다들 딜러만 하다보니 포지션 매칭에서 딜러 매칭이 오래 걸리는 거 때문에 망겜 인식이 제대로 박혀있어서 그렇지(3탱 3힐, 2방벽 등등의 밸런스 문제, 신규 컨텐츠 업데이트 문제, PVE 개발 축소 및 취소 등 게임 인식을 낮추는 일들이 많기도 했고.) 그럭저럭 돌아가는 게임임. 팀포2, 히오스, 스타2 이런류의 게임에 비하면 꽤 인기가 높은 게임이고 도타2, 카스2, 발로란트, 에이펙스 레전드 등등 메이저 게임들과 비교하면 많이 인기가 떨어지는 수준. 굳이 비슷한 급의 게임을 찾으라면 배그, 레식과 비슷한 정도. 그 망했다는 이스포츠 시청자 수도 작년 옵치리그 플레이오프 최고 시청자 수 15만명 정도에 23년 옵드컵 최고 시청자수 31만명 정도인데 옵드컵 최고 시청자와 23년 배그, 레식 이스포츠 최고 시청자 수랑 비교하면 23년 옵드컵이 더 시청자 수가 많았음.
옵치가 많이 내려간건 맞지만 진짜 망겜 수준으로 동접, 인기가 내려간건 아니고 솔직히 그동안의 TPS AOS 게임의 흥행 성적을 봤을때 밸브 신작이 옵치보다 인기를 더 끌거라고 예측하기는 힘들거 같음.(물론 밸브가 과거 뛰어난 개발력으로 돌아와서 하프라이프, 카스, 도타2 급의 게임을 개발한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지금까지 TPS AOS 장르 게임이 메이저 게임 축에 오르기는 커녕 지금 옵치만큼의 인기에 오른적도 없거든.
tps+aos 방식은 사퍼가 제일 빠른거 아닌가 싶은데 결국 게임은 후발주자가 더 유리함 단점 다 고치고 출시해버리면 되니까
데드락은 딱봐도 자본+기술력의 힘이 느껴짐 디자인의 교본으로 삼는 곳 답게 디자인도 잘뽑았구
@@k.치킨매니아3인칭이 오히려 진입장벽이 제일 적음
밸브식 오버워치라기에는 옵치 원조가 팀포트리스2인데...
FPS....TPS...
빨리 하프라이프나 만들지 밸브만의 독창성은 어디가고 지금 뭐하고 있는거임
뭔가 싸이퍼즈 같네 3인칭이라 그런가
아이 돈 라이크 3인칭 슈팅게임 쏘 슬픔
팀포 차기작이나 만들어주면 좀 좋을까 ㅜ
팀포3나 만들어죠
소개영상에서부터 똥내가
밸브 신작 심상치않은데?
애매하다
재밌겠다 ㄷㄷ
사이*즈 생각나지...?
문제는 이런 게임이 성공한적이 없다는건데.. tps에 moba 섞으면 항상 망하더라
그거 완전 파라곤
롤버워치 3인칭 느낌이네
걍 팀포3나 내주지
밸브식 사이퍼즈네 ㅋㅋ
캐릭터가 매력이 없냐
원래 밸브 캐릭터들은 외모가 아니라 게임 서사로 고평가하는거라
팀포는 처 버렸구나
20년이 지났는데 제발 놔주자 말이 되냐 그게
나중에 서버닫는거 아닐까 무섭다
자이겐틱스럽네
잼민이들이 할것같은 발로란트와 비슷한 그윽한 똥내가
24년 겜 맞나
발로란트같은 카툰풍 겜 벨브가 원조인데 그게 무슨 소리임
@@n.o.p.e9953 누가 먼저했냐 원조 따진 사람이 있어? 어디? 발로란트는 그냥 예임;;
카툰 풍 게임 나쁘지 않은데
오버워치 + 포트나이트...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