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외벌이 아버지가 퇴근길에 신문지에 둘둘말린 돼지고기 한근만 사와도 신김치에 돼지고기 넣고 김치찌게 먹고 따듯한 방안에 온가족이 모여 티비만 봐도 그게 행복인줄 알고 살았습니다. 지금은 그게 행복이라 부르지 않죠. 사람들 개개인이 기대치가 많이 높아졌어요. 해외여행 한번씩 가야지. 고급진 레스토랑에서 정기적으로 외식한번 해야지. 어느정도 좋은 아파트에서 신혼생활 시작해야지 등등
이건 실화 입니다! 꼰대삼촌 : 월급쟁이기 왜 자가용 사냐? 나 : 장가가라면서요? 자가용 없이 어떻게 여자랑 데이트? 꼰대:그런거 바라는 여자 처다도 보지마라! 나 : 사촌여동생들아! 너네 차 없는 남자랑 사귀고 결혼할겨? 여동생들: 미쳤어? 나 : 보세요! 삼촌 딸들도 이러고 요새 여자들 다 이래요~ 꼰대:라떼는 단칸방부터 신혼시작했다 나:그래요? 그럼 사윗감들이 찾아와 결혼 허락 구하고 그때 신혼집 어디서 시작할래? 물음에 단칸월세방 부터 할래요. 아버님도 그랬잖아요. 그럼 삼촌 반응은? 당장 "이런 미친놈!" 이럴꺼잖아요? 꼰대 : (대답 X) 아무튼 기존 꼰대들 내로남불 사상과 여자들 퐁퐁ㆍ설거지ㆍ마통론 버리기 전까지 남자들도 신념 접으면 절대 안됩니다. 접는 순간 인생박살 나는거 시간문제예요.
제가 듣기로는 저희 부모님도 80년대에 설악산으로 신혼여행가고, 단칸방에서 시작했습니다. 또한, 제가 유치원 ~ 초등학교 저학년 떄, 산속에서 판자로 대충 만든 부엌 딸린 단칸방에서 부모님과 저, 동생 이렇게 4이서 잤었습니다. 지붕에 안테나 달고, 지직 거리는 TV를 보면서 일주일에 한번 냉동삼겹살 구워 밥먹을 때가 가장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통닭 튀기는 날은 아버지가 보너스를 받거나, 가족 중의 생일이었죠. 저는 고등학교나 되어서야 엘리베이터 없는 낡은 소형 아파트에 들어가 살아볼 수 있었습니다. (옛날식 저층형 ㅈㄱ??) 요즘은 결혼하면 대출 받고 거의 전세든지, 매매든지 아파트 아니면 빌라에서 시작하더군요. 저희 어머니가 요즘 또래 친구분들 만나면 그 때는 다 그렇게 사는줄 알았다고, 하는데 막상 딸가진 어머니나 딸은 싫다고 한다고 하더라고요. 결혼에 대한 시작 눈높이가 많이 높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자꾸 요즘 젊은 세대 남자들이 결혼을 안하거나 못하는 것을 탓하는데, 결혼에 대한 부분은 일방적인 남성들 만의 의무나 과제도 아니고, 있다고 한다면 상대자인 여성들에게도 있습니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이 결혼은 상대자가 있어야 하는 것이며, 반반씩 책임과 의무를지는 것이니깐요. 만약, 요즘 시대에 우리 아버지 세대가 자식 세대로 태어났어도 혼인율이 지금 세대와 별반 다르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사람이 같은 값이면 부모는 오래 사는 세상이고 아파트값은 터무니 없으니까 할아버지가 잘 살았던 집 애들이 결혼을 빨리 하더라고요. 그래서 부모가 결혼 다그치는것이 웃긴 세상인거지요. 불편한 진실이니까 사람들이 잘 이야기 안할려고 하고 여자들 보고 눈 낮추라고 그게 정신건강에 이롭고 쉬우니까..먹이가 많은 짐승 쫒아가는것이 그게 동물이고 자연이지요.
옛날에는 외벌이 아버지가 퇴근길에 신문지에 둘둘말린 돼지고기 한근만 사와도 신김치에 돼지고기 넣고 김치찌게 먹고 따듯한 방안에 온가족이 모여 티비만 봐도 그게 행복인줄 알고 살았습니다. 지금은 그게 행복이라 부르지 않죠. 사람들 개개인이 기대치가 많이 높아졌어요. 해외여행 한번씩 가야지. 고급진 레스토랑에서 정기적으로 외식한번 해야지. 어느정도 좋은 아파트에서 신혼생활 시작해야지 등등
과도한 발달이 오히려 엄청난 독이 되어버림
20대 여자들은 할거 없으면 시집가자 이랬던 시기였음
이건 실화 입니다!
꼰대삼촌 : 월급쟁이기 왜 자가용 사냐?
나 : 장가가라면서요? 자가용 없이 어떻게 여자랑 데이트?
꼰대:그런거 바라는 여자 처다도 보지마라!
나 : 사촌여동생들아! 너네 차 없는 남자랑 사귀고 결혼할겨?
여동생들: 미쳤어?
나 : 보세요! 삼촌 딸들도 이러고 요새 여자들 다 이래요~
꼰대:라떼는 단칸방부터 신혼시작했다
나:그래요? 그럼 사윗감들이 찾아와 결혼 허락 구하고 그때 신혼집 어디서 시작할래? 물음에 단칸월세방 부터 할래요. 아버님도 그랬잖아요.
그럼 삼촌 반응은? 당장 "이런 미친놈!" 이럴꺼잖아요?
꼰대 : (대답 X)
아무튼 기존 꼰대들 내로남불 사상과 여자들 퐁퐁ㆍ설거지ㆍ마통론 버리기 전까지 남자들도 신념 접으면 절대 안됩니다. 접는 순간 인생박살 나는거 시간문제예요.
63세 결혼을 절대로 한 번도 안한 남자 회사 오너입니다. 잘 머고 잘 살고 여자는 좋아합니다. 햐수 어퍼리들이 결혼 타령하는 겁니다.
제가 듣기로는 저희 부모님도 80년대에 설악산으로 신혼여행가고, 단칸방에서 시작했습니다.
또한, 제가 유치원 ~ 초등학교 저학년 떄, 산속에서 판자로 대충 만든 부엌 딸린 단칸방에서 부모님과 저, 동생 이렇게 4이서 잤었습니다.
지붕에 안테나 달고, 지직 거리는 TV를 보면서 일주일에 한번 냉동삼겹살 구워 밥먹을 때가 가장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통닭 튀기는 날은 아버지가 보너스를 받거나, 가족 중의 생일이었죠.
저는 고등학교나 되어서야 엘리베이터 없는 낡은 소형 아파트에 들어가 살아볼 수 있었습니다.
(옛날식 저층형 ㅈㄱ??)
요즘은 결혼하면 대출 받고 거의 전세든지, 매매든지 아파트 아니면 빌라에서 시작하더군요.
저희 어머니가 요즘 또래 친구분들 만나면 그 때는 다 그렇게 사는줄 알았다고, 하는데 막상 딸가진 어머니나 딸은 싫다고 한다고 하더라고요.
결혼에 대한 시작 눈높이가 많이 높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자꾸 요즘 젊은 세대 남자들이 결혼을 안하거나 못하는 것을 탓하는데, 결혼에 대한 부분은 일방적인 남성들 만의 의무나 과제도 아니고, 있다고 한다면 상대자인 여성들에게도 있습니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이 결혼은 상대자가 있어야 하는 것이며, 반반씩 책임과 의무를지는 것이니깐요.
만약, 요즘 시대에 우리 아버지 세대가 자식 세대로 태어났어도 혼인율이 지금 세대와 별반 다르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반대로
아버지가 딸한테는 너는 부자 & 재력있고
직장 좋은 남자한테 시집가야 된다고 까다롭게 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이였으면 장가 시집 갔죠..지금은 그게 아닙니다..
티비나 주변만 봐도 괴로운걸 많이 봐서
돈 있던 없던..가야할까 말아야할까 생각이드네요
@푸른하늘 설거지남 퐁퐁남 안되게 해주세용..각방쓸꺼면 뭐하러 결혼함ㅋ
저희 어머니는 요즘 여자들 썩은거 알아채고 저한테 강요해서 미안했다고 하셨죠
공주처럼 자라서 그러죠
5060세대들 이딴말할때마다 극혐이다 결혼을 하고 안하는건 내마음이지
부모님 입장을 헤아릴 필요 없습니다.
우리 인생은 우리가 살아나가는 것이지 부모님이 결혼 후에도 우리를 책임져주지 않아요.
부모님 세대는 젊을 적 자기들에게 처한 현실대로 헤쳐 나간 것이고, 우리 세대는 지금 우리에게 처한 현실대로 헤쳐 나갈 뿐입니다.
이제는 남자기준 상위20%까지만 결혼가능합니다 ㅋㅋ
부모님에게. 아파트. 사달라고. 하세요. 서울. 아파트요. 십엇넘는데. 자신있으시려나
90년대 때에는 결혼해서 아파트 들어가는 신혼부부는 극소수에 불과 했다.
요즘 젊은 여자들 결혼에 필요한 조건을 보면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다
사람이 같은 값이면 부모는 오래 사는 세상이고 아파트값은 터무니 없으니까 할아버지가 잘 살았던 집 애들이 결혼을 빨리 하더라고요. 그래서 부모가 결혼 다그치는것이 웃긴 세상인거지요. 불편한 진실이니까 사람들이 잘 이야기 안할려고 하고 여자들 보고 눈 낮추라고 그게 정신건강에 이롭고 쉬우니까..먹이가 많은 짐승 쫒아가는것이 그게 동물이고 자연이지요.
1990년하고 지금은 차이가 크죠. 1990년은 열심히 노력하면 잘살수 있었지만, 지금은 열심히 노력해도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ㄷㄷ
요즘시대는... 남자는 돈때문에, 결혼 하면 안돼고, 여자는 돈때문에, 결혼 해야 됌.., , 결혼하면 여자가 이기는거고, 결혼 안하 면, 남자가 이기는 인생 게임......
쟤는 결혼 안한다는데, 너는 뭐하러 결혼하냐. 지금은 이렇게 변하고있음. 아들둔 부모는 아들이 결혼 안하기를 바라는사람 엄청많음. 세상이 이렇게 변했다
50대인대 언제쩍 애기하나?
팩트인건 그땐 집 사기 쉬웠음
저땐 신혼여행도 강원도나, 제주도 많이들 갔죠 시댁살이도 많았구요
저희 부모님도 신혼여행도 제주도에서 하셨죠 ㅎ 요즘은 해외로 가야되고 스드메? 그런것도 있고 신혼집도 신축이 기본... 에혀...
그때 집값이 싸더라도, 그때 사람들에게는 버거운 일이었죠.
그게 아니고 그 때 여자들은 단칸방에 사는 신혼생활도 기꺼이 허용했기에 가능했습니다.
물가도 ㄷㄷ
그렇다고 정작 부모님이 뭔가를 도와주거나 하는건 1도 없다는게 함정.
ㅅㅂ 이거 개공감킹공감이요 자녀한테 빚이나 물려주지 않으면 다행일 집안의 부모라는 사람들이 결혼 타령하고 앉아있습니다 진짜 없애버리고 싶지만 참습니다 후..
그 옛날에도 전세금 없는 남자는 결혼하기 힘들었답니다. 중매결혼이 대세였을때는 더 따졌지요 심지어는 할아버지세대는 양반까지 따졌습니다.
그래도 수도권 수억짜리 아파트 있냐없냐는
아녔죠 뭐
이때는 눈 코 입만있으면 하던시절이죠
연예인 서인국 어머니도 사귀는 날에 바로 임신 했다던데
사람의 본질을보고 결혼하고 살아야지 형식적인것만 보고 결혼한다면 그건 파멸로 가는겁니다 사람의 본질을 못보고 허장성세만 보고 하면요 정신좀차립시다 여자들이여 그리고 5060세대여 결혼안하냐고 하는사람들이여 당신들 인생이나 잘사소
꼰대말투 그런거 잘 안통합니다.
장가 못가서 고통받는 남자 이나라 한국땅에 겁나게 많습니다 ~~
결혼할 만한 여자 부족 ??
정말 안타까운 일 입니다~
국가는 장가보내기 위해 필요한 것 모두 사용해야 만 합니다
못가는게 아니라 이젠 안가는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