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살아가는데 있어서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가면 어느듯 나이가 먹습니다 ^^ 나이가 들고 하면 후회하는일이 생깁니다 ^^ 단순하게 소박한 인생을 살고싶습니다 ^^^ 어려운사람 특히 한부모가정 과 노인들 조금 이나마 나의 정성을 다해서 베풀고싶고 도와주고 싶습니다 ^^ 원장님 앞만 바라보고 살았지만 정성과 진솔한 마음이 원장님의 매력입니다 ^^ 항상 올해에는 좋은일만 생기시고 응원합니다 ♡♡♡
봄이 기다려지는 요즘입니다 원장님의 영상을 보며 봄길을 상상해 보며 걸었습니다~^^ '모든 삶은 선물이다' 참 좋은 말이예요 그런데 요즘 청년들에겐 삶이 어떻게 느껴질지.... 이번주에 아들이 회계사 1차 시험을 앞두고 있는데 뒤돌아 보니 저희 부부는 뭐 해준것이 없어요. 넉넉하지 못한 용돈 조금 보내주는것 외엔.. 그렀다고 공부를 대신 해줄수 있는것도 아니고, 힘든 취업 준비를 해야하는 청년들의 삶이 좀 나야졌음 좋겠습니다 혼자 남은 아침에 이러저런 생각에 맘이 심란하던차 원장님의 영상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 좋은 날 되세요
욕심이 일상의 고마움을 가릴때가 많은 거 같아요. 알면서도 한갓 범인이라, 그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하루에도 몇 번씩 좋았다가 싫었다가를 반복하네요. 이리 저리 흔들리다보면, 범사에 감사하는 어른이 될 수 있을까요?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에 편안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버러진 아이들 120명을 위한 기도 🙏 * 초 하나 올리며 초 하나 올리며 내 아이를 생각하고. 초 하나 더 올려 또 한 아이를 생각하고. 또 하나를 올려 이 기도가 필요한 이들을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올려진 마음이 이 세상을 밝힐 수 있다면. - Mk 9, 29 “그러한 것은 기도가 아니면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나가게 할 수 없다.” “This kind can only come out through prayer.”
재생을 반복하며.. 120명의 아이가 버려지는..ㅠㅠ . . . 원장님의 소회는 언제나 잔잔한 평온과 따뜻함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나이예찬' 글이 있어 나눕니다. 📄📄📄📄📄📄📄 소년 시절엔 어서 커서 어른이 되고 싶었지만 지금은 세월이 너무 빨리 가서 멀미가 납니다 말이 좋아 익어가는 거지 날마다-- 늙어만 가는데.. 그 맑던 총기(聰氣)는 다 어디로 마실을 나갔는지.. 눈앞에 뻔히 보이는 것도 이름이 떠오르지 않아 꿀먹은 벙어리가 되고.. 책장 앞에서 냉장고 앞에서 발코니에서 내가-- 왜 --여길 왔지? 약봉지를 들고서 약을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도무지 생각이 나지않아 집나간 총기(聰氣)를 기다리며 우두커니 서 있습니다 다음 날 까지 돌아오지 않아서 애태우는 때도 있지요 이렇게 세월따라 늙어가면서 나 자신이 많이도 변해갑니다 젊은 날에 받은 선물은 그냥 고맙게 받았지만, 지금은 뜨거운 가슴으로 느껴지고... 젊은날에 친구의 푸념은 소화해 내기가 부담이 되었지만 지금은 가슴이 절절함을 함께 합니다 젊은날의 친구가 잘되는 것을 보면 부러웠지만 지금은 친구가 행복해 하는 만큼 같이 행복하고 젊은날의 친구의 아픔은 그냥 지켜볼 수 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나의 아픔 처럼 생각이 깊어집니다 젊은날의 친구는 지적인 친구를 좋아 했지만 지금의 친구는 내마음을 읽어주는 편안한 친구가 더 좋습니다 세월이 가면서 익어가는 나이가 준 선물이 아닐까 합니다 - SNS에서..
![YoungBoy Never Broke Again - Sneaking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1ILUps2zDFU/mqdefault.jpg)
모든 삶은 아름답다
가슴에 와닿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늦게나마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힐링되는 목소리ᆢ 목소리까지 명품이신 원장님ᆢ
원장님 영상 잘봤습니다 ~~~
진오비 식구들 그리고 구독자님들 모두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
원장님은 긍정의 아이콘이십니다~👍👍👍👍👍👍
오늘도 원장님 목소리에 위로 받으며 행복하게 하루를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장님의 부드럽고 잔잔한 목소리를 들으며 문득 책의 한 구절이 생각납니다."부드럽고 잔잔한 목소리는 사람의 잠재력을 깨운다" 많은 생각을 하게됬습니다.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영상과 해설 목소리 너무 멋진 작품 입니다 이러다가 영상감독 하신다그 하실듯여 ㅎㅎ😁👍👍
좋게 보아 주시어 감사합니다.
내 인생에 주어진 삶의 숙제를 어제도 잘 했고 오늘도 해 나가고 있네요
원장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생은 살아가는데 있어서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가면 어느듯 나이가 먹습니다 ^^
나이가 들고 하면 후회하는일이
생깁니다 ^^
단순하게 소박한 인생을 살고싶습니다 ^^^
어려운사람 특히 한부모가정
과 노인들 조금 이나마 나의
정성을 다해서 베풀고싶고
도와주고 싶습니다 ^^
원장님 앞만 바라보고 살았지만
정성과 진솔한 마음이 원장님의
매력입니다 ^^
항상 올해에는 좋은일만 생기시고 응원합니다 ♡♡♡
원장님과 진오비가족들 모두모두 존경합니다*^
5분의 짧은 영상을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 들어요
인생예찬을 알아가는 중이기에
더 마음의 와닿는 것같아요
감사히 잘 봤어요
구구절절 가슴에 와 닿습니다.남은 인생 화려하고 멋진 삶이 아니더라도 내가 하고자했던 일에 자부심 하나만으로도 큰 행복이 아닐 수없습니다.
공감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따뜻함과 쓸쓸함이 함께여서
더욱 좋습니다~~
무조건 건강하세요~~^
앗!!,제 남편이랑 이름이 같아서 눈에 확 들어왔어요~~^^
즐건 월욜 되세요
덤덤하게 말씀하시는 원장님의 마음이
움악과 영상에 잘 어우러집니다
늘 응원합니다
오늘따라 저음악이 참좋습니다... 좋은날되시길요😊
존경하는 원장님^^
이유없는 월요병을 원장님의 꿀 보이스로 치유해봅니다
진정한 최고 명의이십니다:D
즐거운 월요일 보내시길...
빛과 그림자가 있고
긍정과 부정의 감정속에 살지만 늘 빛을 보려하고
긍정을 추종하려 합니다
내게 주어진 시간이 소중해서요~
영상이 좋아요!!
배경음악도 좋아요!!
마음이 청량해져요~~~!
봄이 기다려지는 요즘입니다
원장님의 영상을 보며 봄길을 상상해 보며 걸었습니다~^^
'모든 삶은 선물이다' 참 좋은 말이예요
그런데 요즘 청년들에겐 삶이 어떻게 느껴질지....
이번주에 아들이 회계사 1차 시험을 앞두고 있는데 뒤돌아 보니 저희 부부는 뭐 해준것이 없어요.
넉넉하지 못한 용돈 조금 보내주는것 외엔..
그렀다고 공부를 대신 해줄수 있는것도 아니고, 힘든 취업 준비를 해야하는 청년들의 삶이 좀 나야졌음 좋겠습니다
혼자 남은 아침에 이러저런 생각에 맘이 심란하던차 원장님의 영상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
좋은 날 되세요
젊은이들은 요즘 헬조선이라고들 말하지만 저는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는 말이 더 와 닿더군요. 아드님께서 좋은 성과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회장님~~ 아드님 시험 잘 보시길 바랍니다♡♡
왜 해주신게 없다고 겸손한 말씀을 하시는지요?ㅜㅜ
밴드에서 보여주신 훌륭한 음식만들어 먹이시면서 아주 귀하게 사랑을 쏟아부으시며 잘 키우신걸 안 봐도 알수 있습니다♡♡^^
@@진오비 응원 감사합니다~
요즘 애들도 그런 맘이면 좋겠어요
@@심성련 성련님~
울 큰애는 밥도 안해먹는지라 반찬도 해준적이 없어요 ㅠㅠ
늘 맘으로만 응원중입니다
저희집에 녹보수 꽃이 2월초부터 피고지고 피고지고하는 중이라 그 꽃이 금전운과 행운이 있다기에 그 소식을 전해주며 화이팅하라고 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그 길이나 모습에 관계없이 모든 삶은 선물이다~
감사한 말씀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ᆢ삶은 선물이다ㆍ
또 보고 또 봐도 여운이 남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ᆢ
원장님은 진정 행복이 무엇인줄 아는 분 같아요~
자연의 변화 계절의 변화를 일찍 알아차리는 사람들은 행복감이 높다했지요?
영상보신 분들 모두 감사와 행복을 전달받으셨을 것 같아요~
목소리가 너무 미남이세요 😊😊
잔잔한 음악과 원장님 목소리 늘 좋은 말씀만 하시고 항상 공감 합니다
항상 함께 하고 싶은 사람 입니다
다큐멘터리를 한편을 본 느낌입니다.
희노애락의 반복이 인생 같습니다.
다만 기쁘거나 슬플때 일희일비 하지않는다면 인생의 괴로움이 조금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주는 조금 추워졌네요. 건강유의하시고 이번주도 잘 보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
모든 삶은 선물이다♡♡♡
아름다운 영상,진실 느껴지는목소리.
그리고
주옥같은 말~~
감사합니다.
누구의 인생이든 행복 하기만 한 삶은 없어요 .. 한번 뿐인 삶을 성실히 살아가는 많은 분들이 있기에.... 그럼에도 살아 있음이 감사 한 순간도 있으니까요!!
모두 행복하세요~~
원장님!
가슴에 와닿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세요^^
영상 수필을 보며 맘이 아프네요,,,,원장님의 선하디 선한 ㅠ..ㅠ
모든 삶은 선물인것을 매일매일 느끼는 날들 입니다.
살아온 날들이 훨씬 많아진 나이가 되고 보니 저도 이승에 잘 머물고 싶네요
영상 잘 보았어요 ^^
저마다 내일이 오늘보다 낫도록 행동하는 그것이 인생이니라.
죽은과거는 묻어두고 살아있는 현재에서 행동하라.
이두글귀만 생각나네요.
흙으로돌아간다는것도 있었던것같은데..오랫만에 다시 찾아봐야겠습니다.
원장님의 맑고 진솔하신 말씀이
가슴에 깊이 닿습니다
오늘 그리고 앞으로의 날들도
아름답게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모든건. 행복과 불행은 백지장 한장 차입니다. 잔잔한 영상 감사합니다.봄냉이 캐서 된장국 끓였더니 너무 맛있습니다.이런게 행복이죠~~😁😁😁
옳습니다^^
학창시절 교과서에 신록예찬은 기억이 납니다
청춘예찬, 신록예찬, 인생예찬
생각해보면 의미있고 예찬할 것들로 가득차있는 세상이네요
좋은말씀과 영상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그 수필이 지금도 있나 모르겠습니다. 참 좋은 글이었는데 말이죠.
병원다녀오느라 지각했어요~
빨리 보고싶지만 긴광고 다봐야하니까 참아야죠~^^
광고하나에 두시간이 넘어요~ㅋ
진짜요? ㅋㅋㅋ
@@꽃천사루루-o8e
울산TV였나ㅋㅋ
좋은 기회가 또 와야 할텐데요~^^
근데 오늘은 앞광고가 안나와요 😢
@@파드티TV 맞아요.전 좋은 기회를 놓쳤네요ㅠㅠ 기회 잡으신거 축하드립니다~🎉 ㅎㅎ
@@꽃천사루루-o8e
광고없다 투덜거린걸 AI가 들은건지 오늘 또 2시간반 박문각 광고 떠서 다봤어요~
제가 루루님대신 본 걸로 해요~^^
원장님 안녕하세요^^
목소리가 너무너무 좋으세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욕심이 일상의 고마움을 가릴때가 많은 거 같아요.
알면서도 한갓 범인이라, 그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하루에도 몇 번씩 좋았다가 싫었다가를 반복하네요.
이리 저리 흔들리다보면, 범사에 감사하는 어른이 될 수 있을까요?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에 편안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제목의 영화가 생각이 나네요
프랑스 영화던가요? 원제는 셀라비?
이탈리아 영화입니다. La vita e bella (1997)
맹인들이 웃으며 살아가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지옥같은 세상을 보지못해서 일까요?
소리와 느낌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세상이 라는걸 느끼고 살아가는게 정말 대단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들곁엔 항상 가족이 함께하고 있다는것...
생명도 소중한데 말입니다. 둘만 낳아서 잘 기르자 하던 때도 있었는데 ㅜ 아유 애를 버리다니 ㅜ 그사람들에게 나중에 나이들어 인생이 아름답고 생명이 소중한것을 알까요 ㅜ 피임을 했더라면 ㅜ
버러진 아이들 120명을 위한 기도 🙏
* 초 하나 올리며
초 하나 올리며
내 아이를 생각하고.
초 하나 더 올려
또 한 아이를 생각하고.
또 하나를 올려
이 기도가 필요한
이들을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올려진 마음이
이 세상을 밝힐 수 있다면.
- Mk 9, 29
“그러한 것은 기도가 아니면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나가게 할 수 없다.”
“This kind can only come out through prayer.”
저는 아버지, 어머니, 나, 여동생,남동생 5명이 제가 중학교때까지 방한칸에 다 잤어요, 가난은 제가 성인이 되서도 가슴속에 아프게 남았어여, 괴로웠어여, 그래서 명절되도 부모님 용돈도 드리기 싫고, 부모님 용돈을 아예 안주고 있어여, 가난 대물림 해주는게 죽기 보다 싫어서 결혼도 일찍 포기했어여,
1등
1듬 축하드려요 ~~~~ ^^
즐거운 월요일 보내시길...
@@이태영-j5u 감사합니다
어쩌다 1등이예요 ㅎㅎ
가난한 집안은 인생이 아름답지않아여, 요즘 왜 태어났나 ? 부모님이 원망스러워여,
저도 가난한 집에 태어났고 지금도 가난하지만 그럼에도 가만히 살펴 보면 아름다운 구석도 많이 있더군요. 인생 다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건투하시길...
님~!
가난이 불편하긴 해요
내 좌절에 빠져 있을때
옆을 보아요
모두가 힘듦이 있어 허덕이는 면이 있답니다
다만 안 보이거나
모를뿐입니다
나만의 무게가 아니니
힘내요
자기의 인생은 내가 잘 가꿔가는거지요
저도 아이들에게 부에 있어서는 부족한지라 원망의 소리를 듣지 않을까 하지만
잘 살아왔다고 지금까지의 저를 다독입니다
힘내세요~~
ㅠㅠ 네팔 짐 옮기던 소년이 떠오르네요.ㅠㅠ
재생을 반복하며..
120명의 아이가 버려지는..ㅠㅠ
.
.
.
원장님의 소회는
언제나 잔잔한 평온과
따뜻함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나이예찬' 글이 있어 나눕니다.
📄📄📄📄📄📄📄
소년 시절엔
어서 커서
어른이 되고
싶었지만
지금은
세월이 너무
빨리 가서
멀미가 납니다
말이 좋아
익어가는 거지
날마다--
늙어만 가는데..
그 맑던 총기(聰氣)는
다 어디로
마실을 나갔는지..
눈앞에
뻔히 보이는 것도
이름이
떠오르지 않아
꿀먹은
벙어리가 되고..
책장 앞에서
냉장고 앞에서
발코니에서
내가-- 왜 --여길 왔지?
약봉지를 들고서
약을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도무지 생각이 나지않아
집나간 총기(聰氣)를 기다리며
우두커니 서 있습니다
다음 날 까지
돌아오지 않아서
애태우는 때도 있지요
이렇게
세월따라
늙어가면서
나 자신이
많이도 변해갑니다
젊은 날에
받은 선물은
그냥 고맙게 받았지만,
지금은
뜨거운 가슴으로
느껴지고...
젊은날에
친구의 푸념은
소화해 내기가
부담이 되었지만
지금은
가슴이 절절함을
함께 합니다
젊은날의
친구가 잘되는
것을 보면 부러웠지만
지금은
친구가 행복해 하는 만큼
같이 행복하고
젊은날의
친구의 아픔은
그냥 지켜볼 수 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나의 아픔 처럼
생각이 깊어집니다
젊은날의 친구는
지적인 친구를 좋아 했지만
지금의 친구는
내마음을 읽어주는
편안한 친구가 더 좋습니다
세월이 가면서
익어가는
나이가 준 선물이
아닐까 합니다
- SNS에서..
좋은 시 감동 입니다
그런 글도 있었군요. 좋은 글이네요. 나이가 들어 갈수록 삶이 더 아름답고 소중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도종환 / '흔들리며 피는 꽃'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