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어릴적 추억이 생각나네요. 남포수제비.. 돌고래.. 완당.. 엄마 손잡고 다 가봤던... 그리고 저 거리들.. 고교시절까지 친구들과 만나서 놀던 추억이... 이젠 서울생활 20년넘게 해서 서울 사람 다 되어버렸지만... 짠.. 하게 생각나고 그 시절이 엊그제 같네요.. 인생이 참 빠르네요.. 이제 내 나이 40이넘어 흰머리가 조금씩 나기 시작하니.. 제 고향 부산이 요즘 그리워집니다.
추억이 서린 곳이라서 좀 울컥했네요. 물론 과거와는 다르지만... 항상 보수동 그 옛날 책들 쌓아놓고 팔던 책방 골목에서 신기하고 오래된 책들 찾고 뒤지는 재미로 자주 갔었는데 이제는 학습지 골목이 되어버려 발길을 끊은지 오래되었고 깡통시장이나 그 너머 자갈치도 시간이 많이 흘렀다는 느낌만 나네요. 저 자체가 옛날 사람이라 그런지 예전만 못하다는 느낌이 좀 강함... 밤에 문여는 부산 근대역사관 근처 닭꼬치집 아직도 있나 싶네요. 양곱창 골목이나 고등어 쌈밥집도 자주 갔었는데... 보수동 안에 있던 분식집은 다 없어졌지만... 예전부터 가던 집은 일광집 하나 믿고 가네요.
중동구 주민으로서 여기서 나온집중 개미집 돌고래집은 인정. 나머지는 쏘쏘합니다. 그리고 비빔당면이 나오는데 이건 부산 명물도 아니고 토박이들도 모르는 음식이 미디어에 의해 관광상품화된겁니다. 뭔 니맛도 내맛도 안나는 당면에 국수 다대기 비빈게 뭔 부산음식입니까.. 옛날 깡통시장서 좌판 아지매들이 국수 없음 당면 넣고 그냥 쓱쓱 비벼서 한끼하던게 뭔 부산 명물이라고 떠드는지.. 맛대가리도 없는데.. 정도껏 합시다
부산토박이로 솔직히 이야기해보면 18번완당집 - 왜 돈주고 저런 음식을 사먹는지 이해가 안감 종각집 - 별다른 특징도 맛도 그저 그런 우동 할매회국수 - 못살았을때나 사먹던 음식을 그시절 그수준으로 가격은 비싸게 받는 맛없는집 각종 족발집 - 비슷비슷한 맛에 엄청나게 비싼 가격 수중전골 - 예전에비해 양은 적으지고 가격은 엄청 급등한 그렇다고 옛맛도 안나는 티비땜에 먹고 사는집 먹자골목 리어카 음식 - 어느집이나 똑같은 맛 똑같은 가격 - 재료를 똑같은 사람이 공급함. 나는 위생상 안먹음. 정말 정말 어느한군데 칭찬할만한 음식점 없음.
이 영상 믿고 가는 타지인들이 없길 바랍니다. 부산사람들은 잘안갑니다. 어차피 북적대는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니 가는 곳이지...그렇다고 맛집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부산을 떠난지가 얼추 15년 쯤 되서 지금은 어떤 집이 생겼는진 모르지만 예전부터 있던 가게중 들를만한 곳이 몇 곳 있습니다만. 부평동 복어지리하는 곳이라던가, 죽집이라던가, 광복동 비빔밥집. 한정식집등등 여러 곳 있긴 합니다만...지금도 영업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 영상보고 가서 실망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PS. 예를 들자면 서울의 홍대앞이나 인천의 부평 같은 곳이라 그냥 가게만 내놓으면 대충 장사가 되는 지역이라는 얘깁니다. 물론 PIFF가 들어서기전 대형극장등이 다른 지역에 들어서서 남포동이 좀 몰락한 적이 있었습니다만...
지금도 여전히 가고싶은곳.
영상 감사합니다.
보잘것없는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부산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곳인거 같아요!
구독은사랑입니다 좋아요
보고있으니 옛추억이새록새록 피어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어릴적 추억이 생각나네요.
남포수제비.. 돌고래.. 완당.. 엄마 손잡고 다 가봤던...
그리고 저 거리들.. 고교시절까지 친구들과 만나서 놀던 추억이...
이젠 서울생활 20년넘게 해서 서울 사람 다 되어버렸지만... 짠.. 하게 생각나고 그 시절이 엊그제 같네요..
인생이 참 빠르네요..
이제 내 나이 40이넘어 흰머리가 조금씩 나기 시작하니..
제 고향 부산이 요즘 그리워집니다.
우리동네를
소개해주니고맙쬬
저도한부산서
50여년살아왔꾼요?
마치 직접 가 본듯한 느낌을 주는 유익하고 알찬 내용과 감성이 충만한 영상 잘보고 갑니다.학창시절 자주 들리던 가게도 몇몇 보이네요 ㅎ 담에 부산들릴때 참고할게요.
편안한 휴일보내세요
현재 남포동 거주중인 사람입니다. 남포동에 먹을거 진짜 없고, 맛집은 거의 전무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맛집을 원하신다면 중앙동이나 초량쪽에 가시면 됩니다.
네 ㅎ
ㄹㅇ 팩트야 ㅅㅂ 술집도 개긋히 적어서 항상 고민함
차라리 초량 불백 더 마싯음 ㅠㅠ
선생님
저 10년 만에
부산 가요
초량 중앙
근처
가성비 숙소좀
알려주세요
친구랑 둘이가요^^
답장 기다릴께요
고 맙 습 니 다^^
그렇게 맛없게 만들기도 힘들다
40 50 노장군들만 아는집들이네요.
진짜 부산사람이군요...
그리운 저골목..
갈비골목에 산수갑산도 유명하죠 ㅎㅎ
덕분에 잘 보고갑니다.
어릴때 남포동가면 늘 먹던 종각집 우동..아직도 있네요^^
서울로 이사온후 어릴때 자주먹던 원산면옥 회냉면과 종각집 가락국수는 가끔 생각이났는데 종각집이아직도 있는걸보니 너무너무 반갑네요
이분 남포,부평동에대해 아주잘아시는분입니다. ㅇㅈ
부산, 어릴적 추억이 생각나는 곳 특히 용두산 공원가는길 할매집(당시는 2층)에서 먹던 회국수는 우째 그리 맛있던지, 그리고 완당집의 달콤한 콩국 ~ 아 정말 그립다 ~ 그 시절 ~
내 이십대때 한창 부산이 전성기였지요 지금 내나이 오십이 다되어가는데 다시 보니 옛날에 다 다녔던 곳이네요 그때가 그리워집니다
응?? 부산 30년전엔 개깡촌이였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정말 고향이라 다시가봐야하는데 이번에 기회되면 꼭 가봐야겠습니다.
충무김밥집 아직 그대로 있군요 늘 생각나는 곳인데 고등학교 다닐때 친구랑 늘갔었는데..벌써 제나이 50을 바라봅니다. 국제시장 다 그립네요..
인천에 살다보니.. 부산이 이제는 그리운 곳이 되었네요 ㅠㅠ
78년생으로 저 동네출신이죠
언제까지나 저곳에 머물거라 생각했는데 마음처럼 안돼더군요
지금은 외국에 있는 시간이 더 많은 늙어가는 아재가 되어 고향을 그리워 합니다
본래의 부산숯불간비집은 근 20년전에 호주로 갔지요 거인통닭은 친구집..
와 진짜 어릴 때 엄마 아빠하고 자주 가던 집들이네요ㅠㅠ 그리워요. 서울깍두기, 남포 삼계랑 부산 갈비.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좋아하시던 부산족발 순간 눈물 나네요
PIFF 광장 생기기전에 아빠가 먼저 표 사고 저희는 서울깍두기에서 후루룩 곰탕먹고 쥐포사서 영화보던 기억나네요..
맞아요 옛날 생각이 나네요
개미집 맛있죠 ㅎㅎ 슥슥 밥한그릇 뚝딱 ㅎㅎ
부산 떠난지 36 년 가끔은 일보러 가 지만 이렇게 보니 좋은 것 같네요 ,,, 구독자 입니다,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
이 영상보고 여친에게 부산가자고 문자함! 부산은 중학교 수학여행이 전부라서! 가보고 싶네요. 나이드니 편견도 없어지고!🥳🥳🥳🥳🥳
오래전 전부 유명한곳이었죠.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그냥 세월이 많이 흘러 나도 곧60...
예전엔 원산면옥냉면 최고였는데 요즘도 맛있나요 ? 무슨 극장앞에 있던 18번 완당도 여전히 맛있나요?종각우동은요? 지금은 서울살아서 궁금하네요
예전에 맛있던게 현재도 꼭 맛있는건 아닌것 같아요!
저도 옛날에 원산면옥 맛있게 먹었어요~ 갓난쟁이 아들이 설사를 해서 문앞에 수돗가에서 씻기던 난감한 기억이 있네요 ㅋ
원산면옥 예전맛 아님 구(제일극장)맞은편 완당집 그대로 종각집도 그런대로
부산에 삽니다 오래된 집 소개 맞아요 근데 맛은 보장안될듯
맞아요 맛데기리 없어요
맛이 없어져서라기 보단... 걍 제 생각이지만.. 요즘 워낙 맛있는것들이 다양해지고 많아져서.. 그들은 그대론데 우리가 변한건지도...
거의 전부 뭐,
ㅋ솔직히 맛은 그닥~~
맛은 없습니다
원래 소문난 잔치 멋을 것 없는것 맞아요
할매국수도 진짜 맛 없는데 비싸기만하고~
부산족발,원산면옥,할매회국수
서울깍두기(설렁탕) 바다집(수중전골)
옥생관(중식)대복밀면,이가네떡볶이
백화양곱창,산수갑산(돼지갈비)
이승학돈까스,18번 완당,종각우동
개화(중식)유성실비(고등어구이정식)
대충 이정도~절대 강추 맛집
보면서 눈물이 납니다.....제 유년 시절, 청소년 시절을 온전히 보낸 곳이라...
남포동쪽은 김송오 돈까스 추천..
깡통시장은 사거리분식이 먹기도 편하고 빨리 나오더군요.
맛도 괜찮고..분식류는 가급적 리어카에 파는건 비추 합니다.
식당형태로 되어 있는곳이 좋아요.
어릴때 가던 집들이 많네요.. 전 부산족발이 났던데 , 돌고래 순부두 정말...많이 갔죠.. 학생들 호주머니 사정에 맞는 식대라...
솔직 맛은 예전만 못한 곳 있긴하죠~^
가격에 비해 터무니 없이 비싸기만하고
졸라 잘사셧네요...어릴때 아버지가 다데리고 가셧네요,,우린 구르마에 간식 사달래도...집에가서 보자...하고 쳐맞았는데,,ㅎ 가난햿던 시절,,,
오래된 맛집들이라는 표현보다는
오래된 집이라는 표현들이 맞는듯ㅎㅎㅎ
물론 맛집들도 섞여있지만...ㅎㅎ
이새키 존나 태클거네... 와우ㅋ
오래되긴 했는데 맛은 옛날하곤 많이 달라졌어요. 한두번 쯤 별미로 생각하고 가볼만 합니다.
58년 세월과 함께
부산에서 늘 가는곳
특히 깡통은 피할수 없음
맛집들을 많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맛있을것 같아요 먹고싶네요
이웃 ~맺고 꾹 ~^^
저의 채널에도 놀러 오세요
네 고맙습니다 구독했어요!
이걸보면 헷갈릴수 있겠네요
별로라고 하는집들이
많이 나와서요ㅜㅜ
오래된 맛집이 아니라
그냥 오래된 집.
워낙 맛난게 많은 세상이라 추억팔이 아니고선 맛으로는 죄다 가기싫은곳
두부 인정이요
ㄹㅇ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지마라병신아 ㅋㅋㅋㅋㅋ
이분 말 사실임. 전통 느낌보다 그냥 고집으로 하던데로 변함도 없는 동네. 그걸 인지하고 인정해야 광복동 남포동 상권 예전처럼 살아날거다
남포삼계탕 한양족발집은 별룬데,, 그리구 비빔당면 솔직히 노맛입니댱ㅋㅋㅋㅋㅠㅠ
남포삼계탕은 왕비추죠
할매국수도 왕비추임다
@@호보노 빙고 가격대비 맛별로 그리고 자리 값인지 너무비쌈
@@pulgacsi 인정 육수맛은 있는데 가격이 너무 비쌈 양도 그렇고 예전에 자주 갔는데
최근엔 뚝
부평족발골목은 새로생긴집이 맛이 짱.
반세기전 남포동 트리오 할매회국수 18번완당 그리고 (매운얼얼한 입을 달래줄)석빙고아이스케키가 빠졌네요
부산 분인가요?
현지에서 살고 있다보니
아무 감상도 안 생깁니다
맛집인가?ㅋ
주마간산 방송
저기 딴덴 다 모르겠는데 남포삼계탕은 진짜 맛있긴 맛있습니다. 가끔 부산 삼계탕 생각나면 동래삼계탕이나 남포삼계탕 갑니다 이 둘이 삼계탕 최강
20년 전 친구와 누볐던 남포동 거리
아직 있는 가게가 많아 반갑네요
저도 부산사는 사람으로 한양족발은 진짜 추천안해드려요
손님을 무시하고 맛도 좋은거도 아니고 서울친구들 데리고 갔다가 개쪽팔고왔어요ㅠㅠ
맛이 없는 한양족발 보다 진족발을
더럽게 맛없음 부평 족발골목
노상 떡볶이는 최악의 맛
현지인인데 홍소족발 빼고 다 관광객용
홍소도 남사장이랑 직원 개싸가지입니다.
족발골목 설명중 중화요리집 개화 소개가 빠졌내요 아 그립습니다 내고향 부산 ^^
이제 떡볶이 노점 안나오나요?저번주 낮에갔었는데 씨앗호떡이랑 포장마차가 없어서 그냥 돌아왔어요ㅜㅜ
70년된 완당집은 부민동 동아대부근에
있어요 중부산 등기소옆이요
저집과는 관계가 없는걸로 압니다
맞네요 동대 부민캠퍼스 건너편 완당 발국수가 유명하죠
울 동네 시장이 제일 맛남
초량시장.수정시장 내가 나고자란 고향시장이 다른 맛집보다 내입맛엔 최고였습니다
좋아요가 999개여서 눌렀당ㅎㅎ(반말죄송해요ㅜ) 999개에서 1천 으로!!!ㅎ
볼거리 먹거리 ... 남포동은 정말재밋는곳...
남포동 거주 26년차입니다. 언제 맛집 나오나 계속 봤네요. 맛집은 중앙동에 많습니다. 오래전부터 옛시청을 중심으로 많은 회사원들이 드나들었기 때문에 노포와 맛집이 많죠. 남포동은 서울깍두기,18번완당,하카다라멘 정도 꼽을수 있겠네요. 맛집 원하면 중앙동 가세요.
맞습니다 제가 중앙동에 사는데 중부경찰서 건너편에 회사가 참 많지요 그 골목에 맛집도 정말 많구요 그래서 그런지 밥 사먹을땐 남포동보단 집근처에서 많이 사먹죠 ㅎㅎ
중앙동은 제가 살아서 그런게 아니라 맛집이 많은곳이다 생각합니다
저 담주에 부산국제시장쪽에 여행가는데 혹시 맛집추천해주실수있나요?ㅠㅠㅠㅠ
변한건 지금의 내 밖에 업헤.. 아.. 그립고 그리운 남포동 거리..
헉 서울깍뚜기 넘비쌈
온천장 조옥규곰탕 싸고
맛남 무려 한우
할매 국수집도 양적고
비쌈 돌고래집은 인정
김치 개맛있음
책방골목으로 건너기전
부산은행 왼쪽 이층 참맛고을
식당 가성비있고 맛있음
부평동 비빔당면. 양도작고 가격도비싸고 어찌소문난는지 궁금하네
지금은 없지만 돌고래양분식이라고 있지않았나요. 충무김밥집은 아직 있네요 90년대에 한번 가보고 충무김밥이 이런거구나 느끼게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와 돌고래 진짜 올만에 들어보네요 ㅋ
부산과 제주도 죽기 전에 꼭 한번은 가보고 싶네.
난 평양.
그냥 남포동,부평시장은 오후에 길거리 김밥,순대,만두나,부침개1장,떡뽁이.. 1인분식 먹는게 싸고 배부름^^1만원대면 4종류 다먹음^^ 단, 포장마차 떡뽁이 를색깔보고 골라 드시기를... 20곳?중에 2,3곳만 맛있음
원산면옥 냉면, bnc빵집 파이만쥬 산도마드렌느 맛있어요👍
Bnc!! 정말 그 시절엔 없던 고오급 베이커리였죠.
원산면옥 예전맛 아님 가격대비 밋 졸라 없음
추억이 서린 곳이라서 좀 울컥했네요. 물론 과거와는 다르지만... 항상 보수동 그 옛날 책들 쌓아놓고 팔던 책방 골목에서 신기하고 오래된 책들 찾고 뒤지는 재미로 자주 갔었는데 이제는 학습지 골목이 되어버려 발길을 끊은지 오래되었고 깡통시장이나 그 너머 자갈치도 시간이 많이 흘렀다는 느낌만 나네요. 저 자체가 옛날 사람이라 그런지 예전만 못하다는 느낌이 좀 강함...
밤에 문여는 부산 근대역사관 근처 닭꼬치집 아직도 있나 싶네요. 양곱창 골목이나 고등어 쌈밥집도 자주 갔었는데... 보수동 안에 있던 분식집은 다 없어졌지만... 예전부터 가던 집은 일광집 하나 믿고 가네요.
부산시민의 일인 입장에서..
솔직히 유명세타고 가격은 오르는데 발전하는건 없고 퇴보만 하는 기분이 자주들죠. 옛날이랑은 너무 달라진 곳..
그리고 그 와중에도 간간히 숨어있는 엄마손같은 솜씨와 인심들..
분명 오랫동안 지켜온 가게맞습니다 어릴때 추억이 새록새록 구석구석 잘찍었네요 맛은 모두 맛있지않아요 그냥 한번씩먹고 부평동 남포동 광복동 볼거리 보면서 즐긴다 생각하시면 좋을듯
좋아요^^
^~^ 부산살아도 잘 못가봣네요.
괜히 영상으로 보면 자주 가는 곳이라도 또 가고 싶어지는 욕구가 생기네요
중동구 주민으로서 여기서 나온집중 개미집 돌고래집은 인정. 나머지는 쏘쏘합니다. 그리고 비빔당면이 나오는데 이건 부산 명물도 아니고 토박이들도 모르는 음식이 미디어에 의해 관광상품화된겁니다. 뭔 니맛도 내맛도 안나는 당면에 국수 다대기 비빈게 뭔 부산음식입니까.. 옛날 깡통시장서 좌판 아지매들이 국수 없음 당면 넣고 그냥 쓱쓱 비벼서 한끼하던게 뭔 부산 명물이라고 떠드는지.. 맛대가리도 없는데.. 정도껏 합시다
음악 너무 슬프다 꼭 잊혀져가는 옛날 명물소개영상같다
포장마차 떡볶이 어묵 등등 넘 비싸요 ㅜㅜ
돌고래가
이젠더이상싸지는않다는
부산33년 남포동에서만20년살았네요
지금소개한집들 맛집아닙니다ㅡㅡ
지금도 남포동 사세요?ㅎㅎ
부산 족발집 냉채족발 맛있는데 소주 안주에 끝내줌
맛집이 아니고 노포라는 댓글에 공감중~
음악이 너무 슬퍼요..ㅠㅠ
부평시장과 깡통시장은 다른걸로 알고있는데요. 깡통시장은 6ㆍ25때부터 미군 깡통음식을(통조림) 갖다 팔아서 깡통시장으로 불리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아는체는 아니고요 제가 잘못알고 있나싶어서요^^
같은곳이에요
부평동시장 끝자락 즉 국제시장과 도로 하나를 두고
마주보고 있어요 깡통골목
솔까 영상 만드시느라 수고 하셨지만
별로 추천 드릴만한게 이제 없네요
족발 회국수 등등 이젠 예전의 그 맛이 아니더라고요
삼십년전 국제시장 골목 리어카에서 팔던 정구지찌짐이랑 오징어 회무칭 그립네요
찌짐이랑 오징어 회무침 아직 있지 않나요 제가 좋아하는 것들중 하나인지라... 맛이 바뀐건가요...
부산가고 싶다 ㅠ
28년이 지난는데 향수병에 ㅠ
국밥집은
밀양돼지국밥 이 유명한데 빠졌는데 요
이제는 밀양집도 별로예요
자기동네 돼지국밥 유명한집 가세요
부평동시장 국밥집은 이제 별로~~
차라리 화명동 '장터국밥' 추천합니다.. 밀양돼지국밥이나 양산집보다 훨 맛있어요
👍👍👍
내고향 부산 가고 싶어라
비빔당면과 돌고래집 비추입니다.
어릴 땐 싼 맛에 갔지만 조미료범벅에 불친절까지... 부산사람으로써 부끄럽습니다..
지금은 세집중 한집 문 닫았습니다.
족발집은 바가지가 심하네요.
지나친 기대는 하지마세요.
결론은 다 별로라는 얘기네요 ㅋ
국제시장인가 깡통시장에 쭈그려 앉아서 먹는 충무김밥같은거 먹었는데..
할매가 둘이서 하나 시켰다고 얼마나 갈구던지 먹다 오바이트할뻔...
전체적으로 친절함은 찾아볼수 없었던 부산....ㅜ
그래도 용궁사 가고싶당~~
자갈치보단 신동아가 맛있어용
브금이 너무 쳐지는것 빼곤 좋은 정보네요
오래됐다=맛집이다 이공식은 이제 틀렸죠 오래된건 땅값의 상승 이런 요인도 있어요
집근처라 오래전부터 활개치든 부산 남포동 ㅠㅠ.
부산토박이로 솔직히 이야기해보면 18번완당집 - 왜 돈주고 저런 음식을 사먹는지 이해가 안감
종각집 - 별다른 특징도 맛도 그저 그런 우동
할매회국수 - 못살았을때나 사먹던 음식을 그시절 그수준으로 가격은 비싸게 받는 맛없는집
각종 족발집 - 비슷비슷한 맛에 엄청나게 비싼 가격
수중전골 - 예전에비해 양은 적으지고 가격은 엄청 급등한 그렇다고 옛맛도 안나는 티비땜에 먹고 사는집
먹자골목 리어카 음식 - 어느집이나 똑같은 맛 똑같은 가격 - 재료를 똑같은 사람이 공급함. 나는 위생상 안먹음.
정말 정말 어느한군데 칭찬할만한 음식점 없음.
그냥 오랜 추억의 식당이지 맛집이라고 소개하면 욕먹을듯 ㅋㅋ
아님 미각이 별로시던지...의외로 진짜 맛집은 잘 안알려진듯함..
좀 알려줘보셈 그럼
잘 돼면 뭐해요?
가게세 올라요 ㆍㆍ건물주가 보내요
남포동말고 초량이나 보수동에 맛있는게 짱 많음
한양족발집 정말 실망 족발을 얼마나 말렸는지 굳어서 씹을수 없고 참~ 기가 막힐정도...
음악이ㅋㅋ좀밝은음악으로바꾸는게ㅋㅋㅋ
남포삼계탕은 진짜 비추입니다. 가면 닭똥집을 서비스로 주는데 말라 비틀어져 식은거 주고 삼계탕은 와.. 정말 옛날맛이랑 많이 달라요
휴~ 추억의 맛 세월의맛 기억의맛 이죠 참고로 방송에서 맨날 팔고있는 엄마의 손맛은 그집 아들 딸이나 좋아하지 대부분은 ㅋㅋㅋ 제발 먹는것 가지고 장난하지마 재료던 추억의 향수팔이던 특히유튜브분들
노래데목좀알려주세요 ㅍ
할매집 OUT 턱없이 비싸고 맛도 옛맛과 틀려버렸음
할매집 정말 비싸고 맛없어졌나요? 부산 떠난지 20년인데 이 영상 보면서 꼭 다시 가야지 했던 집이거든요. 그런데 변했다니...ㅠㅠ
@@sookjung6283 네 저는 한번가면 곱배기 두번시켜 먹는데 원조의맛이 싹 사라졌씀니다 그리고 비싸죠
지금 남포옆 토성동에분가해 살지만 남포동잘안갑니다
넘 복잡해서요 저거리를 지날때면 언능 빠져나가고싶음 분위기자체가싫음
남포동이 외식비도비싸고 저부평족발집비싸고 앞다리는 잘안주고요
네군데 가봤음
그옆 중앙동 청기와가 나음
갠적으로
청기와 맛잇죠
그리고 남포족발골목 족발집보다 그 충무동우체국 건너편쪽에 있는 한방이 있는족발 서대시장에있는 족발집이 맛집이죠
@@판슥깜틀맨 대신시장 족발도 먹어봤는데 비린내 나고 영 아니였어요
3만원짜리도 별론데 그밑은 오죽하겠
저도 부산살지만 남포동 맛집이라는 타이틀은 글쎄요
부산은 밀면 어묵 돼지국밥이 제일 명물인듯.
안락동 서원시장이 먹거리가 싸고 더맛있는 맛집많습니다 ㅡㅡ충렬사 맞은편입니다
동래시장...백반5천원...very good !!ㅡ
노래제목점여 ㅠㅠ
이 영상 믿고 가는 타지인들이 없길 바랍니다.
부산사람들은 잘안갑니다. 어차피 북적대는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니 가는 곳이지...그렇다고 맛집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부산을 떠난지가 얼추 15년 쯤 되서 지금은 어떤 집이 생겼는진 모르지만 예전부터 있던 가게중 들를만한 곳이 몇 곳 있습니다만.
부평동 복어지리하는 곳이라던가, 죽집이라던가, 광복동 비빔밥집. 한정식집등등 여러 곳 있긴 합니다만...지금도 영업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 영상보고 가서 실망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PS. 예를 들자면 서울의 홍대앞이나 인천의 부평 같은 곳이라 그냥 가게만 내놓으면 대충 장사가 되는 지역이라는 얘깁니다. 물론 PIFF가 들어서기전 대형극장등이 다른 지역에 들어서서 남포동이 좀 몰락한 적이 있었습니다만...
부산사람인데 저 근처에선 그냥 곰장어 먹는 게 제일 나은 듯.
서울깍두기 어머니하고 밥무러갔다가 불친절한태도와말투 에 두번다시 안갑니다..
영상 올리신 분 부산사람 아닌것 같은데ㅋㅋㅋ 오래됐기만 하고 비싸고 맛없어요 ..가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