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물리적 영향을 받지 않는 영혼들은 그냥 우주 공간에 남긴 채로 지구는 빠른 속도로 떠나 가겠네요.. 물론 영혼이 신의 능력이 있어서 자신이 가고자 하는 곳을 갈 수 있다면 지구와 함께 움직일 수도 있겠지만... 신이 아니니.. 그건 힘들겠고.. 영혼을 지구의 중력이 잡아 준다면 지구에 머물 수도 있지만 지구상의 건물과 땅을 투과한다고 표현되는 영혼은 지구 중력의 힘에 의해 지구 중심으로 끌려 들어가겠죠... 그냥 땅속으로 스며들어 버리겠죠...
우주에 대한 대부분 질문의 답은 사실 잘 모른다인데요, 우주는 그 자체로 모든 것이므로 우주 팽창이 향하는 어떤 공간은 상상하기가 어렵습니다. 우주 가속팽창의 원인은 정체를 모르는 암흑에너지입니다. 암흑에너지의 대안을 찾으려는 시도도 있습니다만 아직 유력하진 않은 듯합니다. 우주가 무한하다는 말은 세상 그 어떤 것도 유한하지만 우주는 무한하다는 말도 되겠지만, 우주가 유한한지 무한한지 알 수 없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물리학에서 무한이라는 말은 모른다라는 말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빠른 지구 공전속도와 자전속도를
다 계산해서 우주선들을 쏘고
돌아오고 한다는게 대단들 함
내용 너무 궁금했던 것인데 잘 풀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잘 편집 하셨고 재밌네요 ㅎㅎ
참 좋아요 ~!^^
우리 은하가 583km/s 속도로 이동하고있으면, 결국 지구도 583km/s속도로 우리 은하와 함께 움직이고 있는거네요.
네, 태양계의 이동, 은하의 회전, 은하의 이동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지구는 엄청난 속도로 우주를 이동하고 있습니다.
@@interstellartv 지구만의 속도를 측정하려면 우리은하 속도에 지구의 자전 공전 태양계의 이동속도 등을 다 더하는건가요?
검색 결과, 거리=속도X시간 이라 대략 9억 4천만 킬로미터(지구 1년 공전 길이) 그리고 약 365일을 계산 해서 나오는 것 같네요.
국부 은하군 이동 속도는요? 누가말하는 가상세계라는게 실감이 나네요
태양공전속도 오류? 200kn/초 아닌가요?
그럼 물리적 영향을 받지 않는 영혼들은 그냥 우주 공간에 남긴 채로 지구는 빠른 속도로 떠나 가겠네요.. 물론 영혼이 신의 능력이 있어서 자신이 가고자 하는 곳을 갈 수 있다면 지구와 함께 움직일 수도 있겠지만... 신이 아니니.. 그건 힘들겠고.. 영혼을 지구의 중력이 잡아 준다면 지구에 머물 수도 있지만 지구상의 건물과 땅을 투과한다고 표현되는 영혼은 지구 중력의 힘에 의해 지구 중심으로 끌려 들어가겠죠... 그냥 땅속으로 스며들어 버리겠죠...
태양은 시속 7만km 속도로 움직인다. 태양은 시속 80만km로 은하를 공전한다. 라고 설명해주셨는데, 7만과 80만... 무슨 차이인지요?
두 가지 이동을 동시에 한다는 의미입니다.
크게는 은하 회전에 따라 시속 80만 km로 돌면서 개별적으로 (주변 중력에 따라) 시속 7만 km로 이동한다는 것입니다.
지구의 둘레 수치에 오류가 있었습니다. 지구의 둘레는 46,250km가 아니라 40,075km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딘가로 이동하는 큰 우주선 안에 존재하는, 움직이는 지하철 안에서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느낌이네요 ㅎㅎ
요약 너무 잘 하섰네요 ㅋㅋㅋㅋ
= 귀신같은 영적인 존재가 없는 이유.
많이 업데이트 되셨네요 계속 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레이션이 좀 더 활기차면 좋을 텐데 쉽지 않네요. ^^
우주는 어디를 향해 팽창하고 팽창하는 원인은 무엇인지?
과연 우주는 무한한 공간인가요..?
우주에 대한 대부분 질문의 답은 사실 잘 모른다인데요,
우주는 그 자체로 모든 것이므로 우주 팽창이 향하는 어떤 공간은 상상하기가 어렵습니다.
우주 가속팽창의 원인은 정체를 모르는 암흑에너지입니다.
암흑에너지의 대안을 찾으려는 시도도 있습니다만 아직 유력하진 않은 듯합니다.
우주가 무한하다는 말은 세상 그 어떤 것도 유한하지만 우주는 무한하다는 말도 되겠지만, 우주가 유한한지 무한한지 알 수 없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물리학에서 무한이라는 말은 모른다라는 말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속도감을 못 느끼는 건 지구의 중력 때문인가요..?
네 속도감을 느끼려면 상대적인 기준이 필요한데요, 지구는 같이 움직이고 있고 하늘의 천체는 워낙 멀리 떨어져 있어서 변화를 감지하기가 어렵습니다.
지구 반경이 6,378km인데
둘레가 46,250km 라 ?
지구 둘레는 40,075 km입니다.
자료 참고 시 실수가 있었네요.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태양계가 우리은하 중심의 주위를 공전하듯 우리은하도
무언가의 주위를 공전하고 있을테고 그 무언가도 무언가의
주위를 공전하고 있을듯 끝없는 수레바퀴
재미있네요ㅋㅋㅋ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다더하면 속도가 나오겠군요 근데 이런 엄청난 속도로 움직이면서 우주를 제대로 관측할수 있을까요? 혹시 빅뱅의 팽창이 아니라 우리가 엄청난 속도로 움직여서 멀어지는거 아닌지 예전부터 궁금했습니다 ㅎㅎ 오래전 지구의 자전을 태양이 뜬다로 해석한것처럼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