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년차 페이닥은 정말 적게 주는군요;;; 현 환율 기준으로 미국 치과의사 1년차 연봉은 평균 2억 정도이고 1년 지나면 2억5천 이상 쉽게 찍는 편입니다. 보통 본인 매출의 30프로 정도를 가져가기 때문에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임플란트, 엔도, 사랑니 발치 등 fee가 높은 시술을 잘하게 되면 4억 이상도 심심찮게 가져갑니다. 이건 페이닥이고.. 개원의는 평균적으로 4억정도인것같고 6-7억 이상 가져가는 사람들도 꽤 많습니다. 물론 미국은 동네에 따라 생활비 차이가 크기 때문에 체감연봉은 동네에 따라 달라집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치대 예과 학생인데 궁금한점이 있어 질문드려요~~ 치대에서 내신 상위권인 친구들이 국시에서도 결국 상워권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은가요? 인턴 지원할 때 국시 성적이 50퍼로 엄청 큰데 반해 내신은 30프로더라구요. 물론 30프로도 작은건 아니지만 국시 결과로 뒤집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아 의대도 국시 반영률이 50퍼던데 내신 경쟁이 극도로 치열한거 보면 국시는 다들 점수가 비슷해서 변별력? 이 없어서 그런건가요?
의치대 공부는 관성이라, 보통 열심히 하던 애들이 계속 열심히 하기때문에 학점과 국시가 비례하는 경우가 많지만, 의치대공부는 또 보통 오래 하는 만큼 나오기때문에 4년간 열심히 안 해도 국시 앞두고 남들보다 열심히 하면 내신은 바닥이던 애가 국시에선 상위권 성적으로 합격하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근데 사실 50%, 30% 라고 하지만, 이는 사실 숫자 장난(?!!)이고, 기본 점수를 몇점으로 주냐에 따라 퍼센티지는 국시가 높아보여도 내신이 훨씬 중요할수도 있기때문에, 사실 예과때부터 그런거 걱정하실 이유는 전혀 없으세요. 그리고, 어느 학교이신지 모르는데, 서울대는 의대도 치대도 그렇게 내신 몇퍼센트, 국시 몇퍼센드 이렇게 나눠서 인턴, 레지던트를 뽑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치대와 달리 의대 인턴은 사실 쓰면 거의 다 붙거든요 TO 자체가 워낙 많아서요 ^^;; 궁금하신건 아시겠지만, 사실 그거까지 신경쓰실 필요도 없고, 실제로 본과에 가도, 그 퍼센티지를 별로 신경쓰지는 않으셔도 될거 같아요. 그냥 숫자화 시켜놔야되기때문에 저렇게 50, 30%로 설정하고 그때그때 기본점수 바꾼다고 보시면 됩니다 ^^;;
@@ねこおうじょ Med프로듀스 101의 대상은 병원 홈페이지 같은 공개적인 장소에 본인의 사진을 올리신 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법적인 규정을 준수하기때문에요..ㅋ 인턴은 제가 알기론 사진을 대학 홈페이지에 올리지 않기때문에 아쉽지는 참가(?!!)가 어려우실거 같네요 ㅋ ^^;;
네 이미 여러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나이는 페이와 개원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나이가 들거나 나이 들어보이는 외모는 환자가 보기에 실제 실력보다 더 실력있는 의사라고 느끼게 해줄수 있습니다. 치대를 다닐때도 본인 성격만 좋으면 나이가 많다고 왕따를 당하거나 불이익을 보지는 않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그랬습니다.
지금보다 나빠지겠지만, 제가 늘 하는 얘기중의 하나가 치과의사는 의사가 안 좋은 여러 정책의 변화같은 소나기를 고맙게도(?) 몰아서 맞아주기때문에 상대적으로 나빠지는 폭이나 변화가 적은 편입니다. 그래서 사실, 우리나라가 경제 침체기 및 인구 감소로, 모든 사회 분야의 기대 소득이나 전망이 나빠지는 상황에서 사실, 주로 노인을 상대로 하는 직업이기때문에 그렇게 많이 나빠지거나 평균이상으로 나빠질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냉정하게 분석중입니다 ^^ 이미 이런 얘기를 이전 제 영상을 찾아보면 자세히 언급한 부분들이 있을겁니다.
@@snu14junseok 제가 올해 약대를 입학할거 같은데 치대를 가기 위해 반수 생각중입니다. 페이약사 및 개국 전망은 어떻게 보시나요? 저는 내년에 수능을 잘 봐도 의대 말고 치대를 갈 거 같은데, 그 원장님이 의대 졸업 후 치대를 가게 된 이유 영상을 보고 젊었을 때의 삶의 소중함에 저도 공감이 많이 되서 워라밸이 좀 더 좋은 치과의사에 매력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포화라는 얘기도 있고 나중에는 전문의가 필수라는 얘기도 있고 치과는 페이로 일하기도 힘드니까 걱정이 됩니다
@@김형준-n1i 약사는 가늘고 길게 가는데 최적화된 포지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사,치과의사에 비하면요 ^^ 남자시라면 치대를 가는게 약사보다는 여러모로 낫다고 봅니다. 제 영상을 선택적으로 보신거 같은데 ㅋ 적어도 김형준님이 치과의사로 죽을떄까지 치과의 전문의는 절대 필수일리가 없고 전문의가 아니어도 페이 잘 하고 잘 사실수 있습니다. 의사 전문의에 비해 치과 페이가 좀 낮을뿐 치과 페이의 안정성이나 비전문의로서의 역할은 오히려 의사보다 더 낫다고 저는 제 영상에서도 말씀드렸고, 지금도 역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려도 선택적으로 선택을 하실수도 있지만, 사실 의사로 가서 최고 페이를 받는 전문의가 되도 어짜피 자수성가는 이젠 점점 힘들어지고 있어서 20대,30대때 어느정도 개인적인 시간도 내고 싶으면 전 여전히 의대보다는 치대가 더 낫다고 이전 영상에서도 지금 답글에서도 말씀드립니다. 물론 선택은 김형준님이 하시는거구요 ^^;;
원장님 안녕하세요! 매번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ㅎㅎ 이번에 y대 치대와 지방국립대 의대에 수시지원한 학생입니다. 다소 노골적인 질문인것같아 고민이 됐지만.. 주변에 의사 /치과의사분이 한분도 안계셔서 실례 무릅쓰고 여쭤보겠습니다 ㅜㅜ 의원과 치과의 개원가에서의 수입 차이가 어느정도는 나는 편이라고 봐야하나요? 딱 놓고 봤을때는 치대가 수련과정을 스킵할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학과공부량도 의대보다는 적은데 의대와 치대의 입결차이(주변에 관련 업종에 몸담으신 어른이 없는 학생입장에서 판단기준이 '배치표'하나밖에 없었다는 점 양해부탁드려요 ㅜ)가 꽤나 나는편이다보니 '그냥 의사가 일반적으로 치과의사보다 잘벌어서 그런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주변에 친구들은 '그냥 의대가. 우리 아빠가 주변 의사들 중에 한달에 1000만원 못버는 의사 한명도 없대'라고 말하는데 저는 치과의사의 삶이 꽤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고민이 됩니다. 민감한 질문드린것 같아 너무너무 죄송해요 ㅜㅜ(이번 영상에서도 치과의사 페이에 대한 디스가 있었고..)
페이는 의사의 우위, 개업은 치과의사의 우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본인이 하기 나름이고, 사실 수입이나 삶의질을 최우선으로 의사, 치과의사를 선택하실려는 쪽이라면, 저는 치대를 가는게 여러모로 낫다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여성이라면요...이에 대한 이유는 이전 제 영상을 찾아보면, 더 잘 아실수 있을겁니다. ^^
성적이 굉장히 좋으신 고등학생인가 본데. . 적성 고려해 선택하시면 될거 같은데요. 남의 입속을 하루쥉일 보는게 스트레스로 와닿을거 같다 하시면 치대말고 진로의 폭 선택의 폭이 넓은 의대로. .. 그리고 돈은; 요즘엔 한 직군안에서 그 차이가 커서 그냥 적성 맞는곳 가면 물만난 물고기 마냥 벌 수 있겠죠; 돈많이 번다해서가도 내 적성에 안맞으면 말짱꽝!
7:54 로스쿨보단 치대로 가는게 나을 듯
한국 1년차 페이닥은 정말 적게 주는군요;;; 현 환율 기준으로 미국 치과의사 1년차 연봉은 평균 2억 정도이고 1년 지나면 2억5천 이상 쉽게 찍는 편입니다. 보통 본인 매출의 30프로 정도를 가져가기 때문에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임플란트, 엔도, 사랑니 발치 등 fee가 높은 시술을 잘하게 되면 4억 이상도 심심찮게 가져갑니다. 이건 페이닥이고.. 개원의는 평균적으로 4억정도인것같고 6-7억 이상 가져가는 사람들도 꽤 많습니다. 물론 미국은 동네에 따라 생활비 차이가 크기 때문에 체감연봉은 동네에 따라 달라집니다.
동영상 내용 살짝 정정하자면, 빅펌을 기준으로 했을때 초봉 세후 900~1000정도 가져간다고 합니다! 서초동 막변도 500정도는 준다고 합니다
막변은 꼴찌페이 변호사인가요? ^^ 정보 감사합니다
진짜 잘생기셨어요!! 외모보고 구독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빈말이어도, 정말 감사합니다 ㅋㅋ 구독의 이유중 진심으로 제일 맘에 드네요 ㅋㅋㅋ ^^;;
두분다 센스가(댓글)ㅋㅋㅋㅋ 센스마저 수준높으신 두분ㅋㅋㅋ
^^ 질서정연한 팩폭 재밌네요 영상 잘 보았어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맛뵈기 리뷰로 한개 영상이 나올지는 몰랐습니다. 다음 영상부터 본격적인 팩폭(?!!)이 시작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릴게요 ^^
살다보면.... 내가 직접 가보아야만 느끼는것들이 있더라고요..... 내가 직접 겪어보아야만 느끼는것들이 있더라고요. . . .
네 사실 직접 겪어보기전에는, 아무리 말로 해도 알기가 힘든것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
부조리는 없어져야죠! 감사합니다!!!
네 쇼생크 탈출의 명대사가 생각나네요. 부조리가 없어져야 된다는 희망은 좋은 것이고, 희망은 사라지지 않으니까요. 화이팅입니다!! ^^
항상 응원합니다
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몸에서 접을 수 있는 모든 부위가 박살날거예욬ㅋㅋㅋ 너무 웃기네요
근데 환자 많아서 종일 일하면 정말로 박살날지도..
눈알도 너무 피로하구.... 으휴
40년동안 미친듯이 환자보고, 지금도 70에 환자 보고 계시는 치과의사분도 박살 안 나고 눈도 좋으십니다. 그냥 관리여부 및 타고난 체력 여부에 따라 천차만별인거 같습니다 ㅋㅋ
미래의 선생님 위치를 위하여
미래의 제 위치는 늙고 병들어, 지금보다 하락세에 있을게 확실해서 별로 위하여를 붙이고 싶지 않네요 흑 T.T
진짜 고쳐지길 ㅠㅠ
안고쳐져요. 고쳐질 수 없어요.. 절대 불가능ㅜ
그냥 빠-른 졸업, 빠-른 개원으로 자리잡기 이게 다들 목표
저랑관심사가 비슷하신가봐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치대 예과 학생인데 궁금한점이 있어 질문드려요~~ 치대에서 내신 상위권인 친구들이 국시에서도 결국 상워권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은가요? 인턴 지원할 때 국시 성적이 50퍼로 엄청 큰데 반해 내신은 30프로더라구요. 물론 30프로도 작은건 아니지만 국시 결과로 뒤집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아 의대도 국시 반영률이 50퍼던데 내신 경쟁이 극도로 치열한거 보면 국시는 다들 점수가 비슷해서 변별력? 이 없어서 그런건가요?
의치대 공부는 관성이라, 보통 열심히 하던 애들이 계속 열심히 하기때문에 학점과 국시가 비례하는 경우가 많지만, 의치대공부는 또 보통 오래 하는 만큼 나오기때문에 4년간 열심히 안 해도 국시 앞두고 남들보다 열심히 하면 내신은 바닥이던 애가 국시에선 상위권 성적으로 합격하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근데 사실 50%, 30% 라고 하지만, 이는 사실 숫자 장난(?!!)이고, 기본 점수를 몇점으로 주냐에 따라 퍼센티지는 국시가 높아보여도 내신이 훨씬 중요할수도 있기때문에, 사실 예과때부터 그런거 걱정하실 이유는 전혀 없으세요. 그리고, 어느 학교이신지 모르는데, 서울대는 의대도 치대도 그렇게 내신 몇퍼센트, 국시 몇퍼센드 이렇게 나눠서 인턴, 레지던트를 뽑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치대와 달리 의대 인턴은 사실 쓰면 거의 다 붙거든요 TO 자체가 워낙 많아서요 ^^;; 궁금하신건 아시겠지만, 사실 그거까지 신경쓰실 필요도 없고, 실제로 본과에 가도, 그 퍼센티지를 별로 신경쓰지는 않으셔도 될거 같아요. 그냥 숫자화 시켜놔야되기때문에 저렇게 50, 30%로 설정하고 그때그때 기본점수 바꾼다고 보시면 됩니다 ^^;;
지방에서 다니고 있어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ㅎㅎ
미래 담보로 현재를 저당잡혀 인격이 묵살당하다니 ㅠㅠ 한국인들의 건강을 책임질 엘리트들인데 ㅠㅠ
한국의 건강을 책임질 엘리트들이 정작 본인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희생하면서 의사,치과의사로 육성되는 면이 없지 않아 있죠 T.T
정확한 말씀이시네요.
미래담보 현재저당잡혀 인격묵살... 완전묵살!!
직장인의 자기개발 ㅡ 이 제목으로 동영상 부탁드립니다 ^^
근데 그 미남미녀 의사분 찾기요... 가정의학과 전문의 최보윤씨가 되게 미인이시네요 ㄷㄷ
ruclips.net/video/XbzA-6-wDbs/видео.html
오 이런건 아껴두셨다가, 곧 돌아올 Med프로듀스 라이브 방송에서 제보(?!!)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억해둘게요 제보(?!!) 감사합니다 ^^ ㅋㅋ
@@ねこおうじょ 근데 화장이 잘못된 건진 모르겠는데.. 눈꼬리가 흉진줄알았네요 ㅠ 다시 보니 보이네요..
@@ねこおうじょ Med프로듀스 101의 대상은 병원 홈페이지 같은 공개적인 장소에 본인의 사진을 올리신 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법적인 규정을 준수하기때문에요..ㅋ 인턴은 제가 알기론 사진을 대학 홈페이지에 올리지 않기때문에 아쉽지는 참가(?!!)가 어려우실거 같네요 ㅋ ^^;;
ruclips.net/channel/UCCVlgq6Y7Lkz0nhGCGoZvHg
외과의사부부
예수병원 대장항문외과 정진용
예수병원 혈관이식외과 김미진
추천합니다!
원장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질문하나 드려요 30대 후반에 치대편입해서 졸업하면 40대인데 이렇게 나이가 많아도 페이닥터하고 개원하는데 차별이나 생활에 어려움은 없나요?
네 이미 여러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나이는 페이와 개원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나이가 들거나 나이 들어보이는 외모는 환자가 보기에 실제 실력보다 더 실력있는 의사라고 느끼게 해줄수 있습니다. 치대를 다닐때도 본인 성격만 좋으면 나이가 많다고 왕따를 당하거나 불이익을 보지는 않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그랬습니다.
치과의사 전망은 어떤가요? 지금보다 많이 나빠질 수도 있나요?
지금보다 나빠지겠지만, 제가 늘 하는 얘기중의 하나가 치과의사는 의사가 안 좋은 여러 정책의 변화같은 소나기를 고맙게도(?) 몰아서 맞아주기때문에 상대적으로 나빠지는 폭이나 변화가 적은 편입니다. 그래서 사실, 우리나라가 경제 침체기 및 인구 감소로, 모든 사회 분야의 기대 소득이나 전망이 나빠지는 상황에서 사실, 주로 노인을 상대로 하는 직업이기때문에 그렇게 많이 나빠지거나 평균이상으로 나빠질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냉정하게 분석중입니다 ^^ 이미 이런 얘기를 이전 제 영상을 찾아보면 자세히 언급한 부분들이 있을겁니다.
@@snu14junseok 제가 올해 약대를 입학할거 같은데 치대를 가기 위해 반수 생각중입니다. 페이약사 및 개국 전망은 어떻게 보시나요?
저는 내년에 수능을 잘 봐도 의대 말고 치대를 갈 거 같은데, 그 원장님이 의대 졸업 후 치대를 가게 된 이유 영상을 보고 젊었을 때의 삶의 소중함에 저도 공감이 많이 되서 워라밸이 좀 더 좋은 치과의사에 매력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포화라는 얘기도 있고 나중에는 전문의가 필수라는 얘기도 있고 치과는 페이로 일하기도 힘드니까 걱정이 됩니다
@@김형준-n1i 약사는 가늘고 길게 가는데 최적화된 포지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사,치과의사에 비하면요 ^^ 남자시라면 치대를 가는게 약사보다는 여러모로 낫다고 봅니다. 제 영상을 선택적으로 보신거 같은데 ㅋ 적어도 김형준님이 치과의사로 죽을떄까지 치과의 전문의는 절대 필수일리가 없고 전문의가 아니어도 페이 잘 하고 잘 사실수 있습니다. 의사 전문의에 비해 치과 페이가 좀 낮을뿐 치과 페이의 안정성이나 비전문의로서의 역할은 오히려 의사보다 더 낫다고 저는 제 영상에서도 말씀드렸고, 지금도 역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려도 선택적으로 선택을 하실수도 있지만, 사실 의사로 가서 최고 페이를 받는 전문의가 되도 어짜피 자수성가는 이젠 점점 힘들어지고 있어서 20대,30대때 어느정도 개인적인 시간도 내고 싶으면 전 여전히 의대보다는 치대가 더 낫다고 이전 영상에서도 지금 답글에서도 말씀드립니다. 물론 선택은 김형준님이 하시는거구요 ^^;;
@@snu14junseok 아 저 얘기는 다른데서 들은거에요. 수능 공부 하느라 유튜브 못 하다가 이제 보느라 아직 영상 몇개 못 봤네요ㅎ
@@snu14junseok 치과 개원가가 포화라는 부분에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의대 본과랑 인턴 레지 때의 연애는 보통 어떻게 하나요?
원장님 안녕하세요! 매번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ㅎㅎ 이번에 y대 치대와 지방국립대 의대에 수시지원한 학생입니다. 다소 노골적인 질문인것같아 고민이 됐지만.. 주변에 의사 /치과의사분이 한분도 안계셔서 실례 무릅쓰고 여쭤보겠습니다 ㅜㅜ 의원과 치과의 개원가에서의 수입 차이가 어느정도는 나는 편이라고 봐야하나요? 딱 놓고 봤을때는 치대가 수련과정을 스킵할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학과공부량도 의대보다는 적은데 의대와 치대의 입결차이(주변에 관련 업종에 몸담으신 어른이 없는 학생입장에서 판단기준이 '배치표'하나밖에 없었다는 점 양해부탁드려요 ㅜ)가 꽤나 나는편이다보니 '그냥 의사가 일반적으로 치과의사보다 잘벌어서 그런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주변에 친구들은 '그냥 의대가. 우리 아빠가 주변 의사들 중에 한달에 1000만원 못버는 의사 한명도 없대'라고 말하는데 저는 치과의사의 삶이 꽤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고민이 됩니다. 민감한 질문드린것 같아 너무너무 죄송해요 ㅜㅜ(이번 영상에서도 치과의사 페이에 대한 디스가 있었고..)
페이는 의사의 우위, 개업은 치과의사의 우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본인이 하기 나름이고, 사실 수입이나 삶의질을 최우선으로 의사, 치과의사를 선택하실려는 쪽이라면, 저는 치대를 가는게 여러모로 낫다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여성이라면요...이에 대한 이유는 이전 제 영상을 찾아보면, 더 잘 아실수 있을겁니다. ^^
@@snu14junseok 캬...진짜 이렇게 솔직하게 얘기해주시는 분은 여기밖에 없다 정말...
성적이 굉장히 좋으신 고등학생인가 본데. . 적성 고려해 선택하시면 될거 같은데요. 남의 입속을 하루쥉일 보는게 스트레스로 와닿을거 같다 하시면 치대말고 진로의 폭 선택의 폭이 넓은 의대로. .. 그리고 돈은; 요즘엔 한 직군안에서 그 차이가 커서 그냥 적성 맞는곳 가면 물만난 물고기 마냥 벌 수 있겠죠; 돈많이 번다해서가도 내 적성에 안맞으면 말짱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