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팬이라면 반드시 챙겨 봐야 할 복싱 헤비급 레전드 명경기 KO 모음집, 마이크 타이슨부터 조지포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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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дек 2024
- 안녕하세요! 프로복싱선수가 들려주는 진짜 복싱이야기, Dares 입니다.
오늘도 클래식! 복싱 역사상 가장 화끈하고 흥미진진했던
헤비급 복싱 KO 모음집 2편입니다!
1980~2000년까지 활동한 레전드 선수들이 나옵니다^^
재미있게 봐주시고 좋아요!! 구독!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복싱 #boxing #권투 #챔피언
포먼이 진짜 레전드다
역시 KO하면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 짧은 전성기만큼 강력한 임팩트가 최고...
역시 타이슨 복싱이 멋있어
오늘 흥미 진진한 주요 경기내용 유쾌하게 감상하고 갑니다 펀치력이 대단한데요~ㅎㅎ 🙏🙆♂️🙋♂️💕💕
항상 잼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마이크 타이슨 경기가 압도적으로 많네요. 그만큼 강했다는 증거
위대한 복서는 많지만 임팩트로 따지면 축구에서 호나우지뉴 호나우두급 올타임 레전드긴함
타이슨 경기만 몇개여 와...
조지포먼 핵주먹♡
홀리필드 경기는 볼 때마다 좀 화가 나는게, 어깨랑 머리로 고의적 버팅을 너무 자주해서... 대단한 복서는 맞습니다
최고의 비매너이자 양아치 복서.. 홀리필드..
조지 포먼이 홀리필드 하고 경기하고 난뒤에 이렇게 더럽하는 사람 첨이라고 했다고 함
타이슨이 물어뜯은게 되려 이해가 갈정도로 사실 홀리필드의 매너없는 양상은 습관임다.꼭 저래요. 고메스가 화려한 전적에도 안티가 많았던게 다운된 상대를 추가로 가격하는 습관때문이었듯이...
@@unclerock2527그때 홀리필드는 링사이드에서 관중들에게도 오지게 야유듣고 욕 먹었죠. 노인네 데리고 너 지금 뭐하냐고? 좋게보면 영악한거지만 사실은 그냥 양아치권투.
1빠^^2탄도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20 저건 쳐맞고 후유증 안남았을까 ㄷㄷ
관자놀이를 저렇게 정통으로 쳐맞으면 하루종일 말도 제대로 못할듯
마이클 더글라스와 타이슨 경기 재미 있었네요~^^🙏🙆♂️🙋♂️💕💕
마이클 더글라스가 아니라 제임스 더글라스여. 마이클 더글라스는 원초적 본능의 그 유명한 배우고~!!!
@@정진용-b7u 우와 님!! 저 30여년전 그당시에 친구한테 해줬던 말이랑 똑같아요
@@HennryK-c5s 이 유튜브 해설하는 사람은 영화배우 마이클 더글라스와 복싱선수 제임스 더글라스도 구분 못하는데 어떻게 해설까지 했는 지~ㅉㅉㅉ
그래도 커크 더글라스 아닌게 다행입니다
@@jinseoksohn917 난 뿜었는데 다른분들은..
조지포먼 걸어가다 어퍼한방... 그것도 그냥 툭 친거 같은데... 저 큰놈들이 그냥 넘어가네
크 2탄기다렷다구요.!!!!!!!!?♡♡♡
ㅎㅎㅎㅎㅎㅎ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막아도 아픈 헤비급 클라스
타이슨..진짜 ㅎㄷㄱ
타이슨 180도 안되는키로 2m터 선수를 초살진짜 대단하네요
체급은 헤비급인데 스피드는 라이트급이나 웰터급이니
러독 선수 이름이 도노반이고 래이저는 별명이죠.
타이슨 경기를 보면 드는 생각이
상대를 압도하거나 이긴다라는 느낌 보다는
상대를 망가트린다는 느낌.....
더글라스는 너무 오래전이라 못봤고, 홀리필드한테 질때 그 충격은 어마어마 했음.
뭔가 감량을 제대로 못해서 그런가 힘을 못쓰는 느낌이었음.
타이슨과 대전했던 복서들이 경기후 소감이 이렇게 두들겨 맞다간 자칫하면 맞아죽을수도 있겠다는 공포감이 들었다고 하죠. 타이슨에게 맞고 다운되서 일어나려고 하는데 코너에서 칩세컨이 "일어나지마! 그러다 너 죽어!"하고 말린 경우도 있었답니다.
1:03 홀리필드는 몇살때부터
박치기를 한건가용😂
피니쉬 브로우가 박치기네요. 야비한 넘.
0:50 그대로 몰아치는...줄 알았는데..아니...스트레이트도 아니고 훅도 아니고 달려가서 냅다 박치기를 해버리냐ㅋㅋㅋ 아놔 진짜 전혀 홀리 하지 않은 홀리필드
ㅎㅎㅎㅎ 맞습니다!
Holy shit
와 스쳐도죽을거같네요 저거맞고 살아있는것도 신기하네ㄷㄷ
와~ 헤배급이라서 그런지 진짜 한 방이 정말 무시무시 하네요~
헤비급은 그냥 어퍼컷 한방싸움이네...ㅋㅋㅋ
몸의 근육은 커져도 두피나 두개골은 커질 수 없기 때문...
그게 헤비급의 매력이기도 하죠
포먼...ㄷㄷㄷ;;
개인적으로 가장충격의 ko장면은 게리쿠니 vs 켄노튼 경기였는데 코너에 앉은채로 양훅 4방을 맞고 켄노튼이 눈만 꿈뻑거리다가 결국 들것에 실려나가는 마치 죽은것처럼 보였었죠
노튼이 전성기가 한참 지난때라서 한참때 켄 노튼이라면 좋은 승부가 되었겠지만.
좋은 복싱 채널이네요 어제부터 구독 했습니다
근데 볼때마다 느끼는군데
프랭크 브루노 맷집 너무좋음
s급 선수들 한테 져서 그러는거지
하이라이트 영상에 자주 등장하는거보면 그만큼 그 선수들이랑 매치가 잡힐수있는 실력이였다는건데 ㅋㅋ
구독 감사합니다! 네 말씀하신것처럼 브루노 정말 많이 등장합니다!ㅎㅎ의외의 실력자!
프랭크 브루노, 브루스 셀던 이런 선수들이 대체로 맷집이 강합니다
현장음이 약한게 아쉽네요
조지포먼 마실 케이오 역시 멋지다
와 예전경기까지 잘봤습니다.
1:02 확인사살 헤드버팅
수원에서 조지포먼싸인받은 추억있어요
역시 포먼옹 툭툭치는게 실제로는 전혀 툭툭이 아니라는 것이 공포
스치기만 해도 요단강 기슭에 데려다준다죠 ㅋㅋㅋㅋㅋ
잽잽만 맞고도 이빨 다 빠지는 줄 알았다던 홀리필드...
포먼에게 정타로 두대이상 맞으면 링바닥에 쓰러지는 게 정상 ㅋㅋㅋㅋㅋ
저정도 툭툭에 맞으면 보통사람은 바로 요단강익스프레스 탑승함
@@이정환-x7p 정환아재 기엽노 ㅋㅋ
오함마로 툭툭치면 공구리도 깨지죠
진지하게 포먼 펀치력이 은가누보다 센거같은데 포먼 현역 당시 측정할 기계가 없었다는게 아쉬움
이후 최근까지의 헤비급 케이오 영상도 부탁드립니다~~~~
넵!!^^
진짜 테크니션은 타이슨이고
진짜 인자강은 조지포먼이다
아무리 봐도 45살 포먼이 18살이나 어린 무어러를 툭툭 두번에 딴세상 보낸건 믿어지지가 않는다. 20대 전성기에 하드펀처들이야 차고도 넘치지만 10년공백후에 돌아와서 다시 왕좌에 올랐다는 거...
신의 펀치ㆍ목사.
@@옹달샘-j7t 직접 주님곁으로 보내주기 위해..
예수 믿으세요^^(물리)
저때는 몽땅 육덕장신들인데 요즘복싱선수들은 다 작고 비쩍마름
1:02 홀리필드 개양아치 버팅... 아니 박치기했음...
홀리필드는 버팅 습관이네 ㅋㅋㅋㅋ
2:16 갑자기 뿅! 하고 '옹'자 붙는거 왤케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홀리필드는 이때도 습관적으로 버팅을 노리는구만
워낙에 양아치권투 전문임
포먼옹의 동네마실펀치는 진짜 핵펀치였네 ㅋㅋㅋ
워낙 피지컬이 우월한데다 펀치에 온몸의 체중을 실어보내기 땜에 당하는 상대는 겉보기보다 더 엄청난 대미지를 입었죠. 제대로 가드를 했는데도 팔이 끔찍하게 아팠다니 말다한거임.
나의 우상 레녹스 루이스
머서와 모리슨 경기는 SBS가 개국초기때 화요복싱인지 목요복싱인지 기억이 가물한데 방송에서 심야시간에 봤었던 경기네요 백인의 희망이었던 모리슨이 심하다 싶을정도로 구겨져버렸던 모습 기억나네요
정말 모든 KO영상이 이게 사람들이 하는 스포츠가 맞는지 목숨이 몇십개는 있어야 가능한 종목입니다
7:41 저정도면 총 아니냐..
마이크가 문제인지 목소리 음질이 조금 갈라지네요
다아시겠지만 도너번 레이저의 어퍼가 센도의 스매시 모티브입니다
항상 느끼는건데 무하마드 알리, 조지 포먼, 마이크 타이슨 이 세 명은 진짜 신체구조가 우리랑 다른것만같음..조지 포먼은 무슨 그냥 툭툭 건드리는것처럼 보이는데 상대방은 볼링공에 맞은 볼링핀마냥 쓰러지고, 타이슨은 체급은 헤비급인데 스피드가 라이트급 수준인 상식을 벗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알리는 웹툰 '더 복서'의 유처럼 혼자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는듯한 움직임을 보여줌
진짜 연구대상임
포먼은 그냥 커리어 20년내내 인자강이었고 타이슨은 스피드와 순발력이 사기캐릭터 수준이었죠. 알리는 복싱에도 단이 존재한다면 그냥 10단의 고수.
20세기 후반 헤비급을 대표하는 최고의 레전드 3인입니다.
타이슨은 빼고 조 프레이저를 넣는 게 맞는 거 같은데
과거에 한 주먹이 아니고 3주먹 4~5주먹 하신 분들이죠 ^^
사실 타이슨보다 더 하드펀처는 레녹스루이스
타이슨과 리틀 다이슨이라 불리던 데이비드투아가 경기를 가졌더라면 결과는?
물론 6년정도의 나이차는 있지만 비슷한 펀치력이라 생각한다면 타고난 맵집을 가진 투아가 이길 확율이 더많지 않을까합니다.타이슨은 더글라스 경기이후에 펀치에대한 강박관념이 생기면서 맵집이 너무 약해진것도 투아의 승리를 예측해봅니다.돈킹이 포먼과 타이슨.투아와 타이슨의 경기를 추진하려했으나 타이슨이 고사를 했다는 얘기도 있었지요.물론 전성기와 전성기때 경기를 했다면 제 예상도 바꼈겠지만요.타이슨 포먼전 포먼의 승리.투아와 타이슨 투아의 승리를 예측해봅니다.물론 볼수없는 경기지만.
홀리필드 이색히는 아무리 봐도 은근슬쩍 버팅 갈기는거 같은데? ㅋㅋㅋ
진짜 홀리필드 생양아치 복서 ㅋㅋㅋ
반칙왕이었죠!!!
펀치력 자체는 포먼이 더 쎈듯... 툭툭치는데 상대가 쓰러지네;; 반면 타이슨은 온몸을 이용한 스윙
더 쎌수밖에 없죠 ㅋㅋㅋ 포먼 191cm 120kg
타이슨 178cm 100kg 신체차이가 많이 나서 어찌보면 타이슨이 더 대단한거임
타이슨은 펀치력만 두고보면 최강자의 반열은 아님. 부족한 신체능력을 스피드와 피커부 스타일을 이용한 사각지대에서 때리는걸로 극복한거임 이게 타이슨 펀치가 보기에 더 쎄보이는 이유고 뭐 어찌보면 이게 더 대단하긴하죠
@@poiuy6655 타이슨하고 포먼하고 체중은 비슷합니다.
@@gabriel-p7j 뭔 헛소리인지ㅡㅡ15키로이상 차이가 안난적이 없는데
@@baeaas25 타이슨이 100kg 포먼이 100~105kg 입니다.
타이슨
해리슨
제퍼슨
아니 홀리필드는 어퍼 치고 박치기로 끝내네...
오랜 커리어의 포먼조차 이렇게 더티하게 경기하는 상대는 첨봤다고 한마디했죠. 타이슨이 빡칠만 했습니다. 오죽하면 핵이빨을 썼겠어요.
무어는 멘탈만 좀더 좋았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ㅎㅎ
포먼 존나 툭툭 치는 것 같은데 지리네
온몸의 체중을 실어서 가격하는 데 워낙 능한 포먼이라서 살살 맞은거 같지만 맞아본 선수들 거개가 아픈정도가 아니라 전신에 마비가 온거같았다거나 대형트럭에 받힌 기분이 들었다고. 타이슨에게 맞으면 무지하게 아프지만 포먼에게 맞으면 기절해서 아무 느낌이 없거나 전신에 쇼크내지는 마비가 오는 느낌이라고...포먼의 주먹은 그냥 넘사벽의 위력!
포먼 저게 가능하나?
잘몰라서그런데 왜 타이슨이랑 포먼은 안붙은거죠?
포먼은 복귀후 타이슨과 매칭을 강력하게 원했으나
타이슨측에서 회피했다고 합니다.
당시 타이슨쪽 돈킹역시 포먼과의 경기는 엄청난 돈이 될거라며
그는 나이먹은 늙은이라고 부추겼지만
타이슨이 거부하고 아마때 자신을 이겼지만 프로로써 전적은 형편없었던
헨리 선수와 경기를 하므로 포먼과의 매치는 성사될뜻 하다 결국 흐지부지하게 없어졌습니다.
포먼같은 스타일이 타이슨같은 스타일 상대로 유리해서 타이슨 스승이 타이슨한테 포먼이랑은 경기하지 말라고 했던걸로 알아요
둘이 붙어서 타이슨이 이기려면 한 대의 정타도 허용하지 않고 근접해야 하는데..굉장히 힘들죠
스핑크스 는 진짜 궁금한게 같은 무패인데도 불구하고 어째서 경기도 전에 겁먹은걸까 보통의 경우는 아니지않나
프로복서채널맞나..
흑인 운동신경 최고
포먼 할배는 때릴때나 맞을 따나 표정이 똑같음ㅋㅋㅋ
타이슨이 역대 최강임
난 알리
난 알리, 포먼, 타이슨..각자의 상성때문에 누가 최고인지는 고르기 어렵네..근데 경기자체는 타이슨 경기가 가장 재미있었음. 일단 화끈하고, 헤비급치곤 작은 키로 본인보다 10cm이상 큰 거인들을 이기는 모습이 너무 짜릿했음
스타성으로는 타이슨이 좋은 편이긴한데 역대 최강은 좀...? 일단 전성기 기준으로도 10위권에도 들까말까 해서...
타이슨이 아니라 조 프레이저가 들어가야지
포먼 할배 가드 내리고 설렁설렁
그래도 이기네 ㅋㅋㅋㅋ
포먼옹과 타이슨이 한번 붙었어야 했는데
그럼 둘중 누군가는 샌드백
스타일상으론 포먼이 유리합니다. 타이슨은 인파이터고 포먼은 슬러거라서요.
여지껏 포먼은 조 프레이저를 비롯한 인파이터들과의 대결에서 가장 압도적인 케이오승을 이끌어냈었습니다.
포먼은 파고들어오는 상대가 세상편하고 쉬웠던 복서였으니까요. 반면 알리같은 아웃복서에겐 약했죠.
타이슨의 멘토이자 스승이었던 커스 다마토가 늘 포먼같은 유형과는 상대하지 말라고 충고했었습니다. 아마도 다마토는 타이슨같은 인파이터유형이 포먼의 슬러거스타일에 약하다는 걸 간파해서 말린거죠. 타이슨 역시 여러번 포먼과의 대결주선에 그닥 열의를 보이지 않았지요. 뭐 사실 한창때 타이슨에게 이겨도 본전이고 지면 개망신인 게임인데 굳이 싸울필요가 있겠나 싶긴 합니다.
포먼 타이슨 전은 실제 벌어지지 않았으니 뭐라고 단정하긴 어려워도 포먼과 타이슨이 같은 나이대에 붙었다면 저는 포먼에게 걸겠습니다. 타이슨이 인파이팅으로 파고드는 순간 포먼은 맞받아쳤을거구 오래 버티긴 힘들지 싶네요. 포먼의 펀치력이야 권투역사상 손꼽히고 정타로 몇개만 들어가면 버티는 선수가 없었으니까요 45살에도 18살이나 어린 무어러를 툭툭 두번에 골로 보낸 주먹이 어디 흔한가요?
복귀한포먼이 타이슨에게 도전신청했지만
커스다마토의 조언이나 상성의 이유로 타이슨이
거부하죠…
타이슨이 피커브로 근접전한다해도 포먼특유의
긴리치의 양훅으로 척추때리기에 노출되기 쉽죠…
둘다 붙어본 홀리필드가 말했음. 타이슨 펀치는 정말 고통스럽지만 포먼펀치는 정신이 날아간다고…
@@황갑준 홀리필드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고 타이슨,포먼과 둘다 붙어본 복서들의 증언을 봐도 포먼의 펀치강도는 먼가 차원이 다른 뉘앙스가 대부분임다.
타이슨에게 맞으면 무지 아픈데 포먼에게 맞았을땐 아무 느낌도 안났다.바로 기절해서.
타이슨에게 맞자마자 엄청난 통증을 느꼈는데 포먼에게 맞으니까 전신에 마비가 오는 느낌이었다.
버팅 기계는 하이라이트에서 빠졌으면 좋겠네요.
타이슨이 나타나기 이전 최고의 핵펀치는 조지 포먼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성기의 두 선수가 붙는다고 가정한다면 누가 더 쎌까?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저는 타이슨이 이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타이슨 스승이 타이슨한테 포먼이랑 싸우지말라 햇다고들엇네요
타이슨의 폭발적인 연타집중력?이걸 포먼이 버틸수있을까?
포먼의 원히터 최고의 핵펀치에 타이슨이 버틸수있느냐? 하는 싸움.
누가 이기든 누가 지든 그러싸함.
포먼이 진 경기들... 알리, 홀리필드, 지미영, 타미 모리슨 모두 철저하게 포먼에게 거리를 주지 않고 치고빠지는 아웃복싱을 했다는 공통점이 있죠.
이말은 반대로 포먼에게 강대강 정면승부를 걸어서 이긴 선수가 전무했다는 소립니다.
켄 노튼과 조프레이저 둘다 알리에게 치욕을 안긴 당대 최고의 인파이터였지만 조지포먼과 각각 두번씩 싸워 총 네번다 포먼과의 강대강 승부에서 무참하게 두들겨 맞고 떡실신되고 말았습니다.
타이슨이 알리나 홀리필드처럼 아웃복싱을 시도하면 모르겠으나 프레이저나 노턴식으로 인파이팅 정면대결하면 10번싸워도 10번 모두 포먼의 강펀치를 감당하지 못할겁니다. 30대후반에 돌아온 포먼은 이후 은퇴할때까지 단한번도 다운당하지 않았을 정도로 인자강맷집인 복서였죠. 핵주먹타이슨이라도 이런 포먼을 다운시키려면 3대이상의 정타를 연이어 적중시켜야하는데 문젠 그사이에 포먼에게 한두대만 맞아도 타이슨은 버티지 못했을거에요. 프레이저나 노튼처럼요. 한두대 맞아주고 파고들면 아작을 낼거 같지만 포먼에게 한대만 걸려도 여긴 어디? 난누구?가 되버리져... 스치기만 해도 요단강 구경시켜준다는 포먼의 펀치는 분명 타이슨보다 한수 위니까여.
@@derimouriantito3157 타이슨이 연타를 치기전에 포먼의 한방으러 타이슨이 링바닥에 쓰러졌을 개연성이 크죠. ㅋㅋㅋㅋ 타이슨의 멘토 디마토가 그래서 타이슨에게 포먼하고는 붙지 말라고 충고한거구요.
타이슨이 프레이저보다 기술력으로 훨씬 좋지만 상성이 좀 많이 차이난다고 전 보네요. 포먼이 이길거라 봅니다
확실히 예전엔 지금보다 흑인들이 많이 잘했네요 지금도 많지만 😎
네네 그렇죠?
조지포먼보면 아랑전설스페셜 복싱하는
케릭터생각남 체형도 비슷한게
1:02 홀리필드 유리한 상황에서도 들어가면서 버팅 아님?
긍께요. 머리로 먼저 들이받은것처럼 보이는데..
원래 저런 상황에서는 들이받아도 인플레이 상황인가요??
언젠간 한국선수가 저렇게 세계무대에서 ko승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동양인은 격투기 헤비급에선 이길수가 없습니다 덩치가 커지면 엄청 느려짐
타이슨과 스핑크스의 시합이 제일 허무했지. 저게 어떻게 헤비급 32승 무패의 선수인지 의심스럽더라...
포먼 주먹은 쎈거 ㅇㅈ 근데 그 느린 주먹을 타이슨이 왜 맞아주냐고 ㅋㅋㅋㅋ애초에 피커브 스타일이 거인 잡을라고 만들어진건데 타이슨이 왜 맞아주냐부터 시작해서 포몬은 체력이 안댐
ㅋㅋ 동네 마실 ㅋㅋㅋ
홀리필드는 저때도 대갈이 버팅을 했군
브루노 이 원생이 닮은 놈은 팔를 한번 못 뻗네..
경기 중 효과음이 없어서 실감이 안되네요
더글라스 다운땐 카운터 느리게, 타이슨 다운땐 빠르게 ;;;;;
진짜 타이슨 무슨 고릴라가 날뛰는거.같냐
타이슨: 귀를 물어뜯지 않았으면 난 실명했을 것이다
여기 나온 경기서부터 계속 홀리필드가 눈알에 박치기했는데도 꾹꾹 참다가
결국 두번째 경기에 귀때기 냠냠. 두경기 내내 모른척한 심판련들도 한짝씩 물어줬어야 됐는데
홀리필드 경기는 너무 지저분하다 머리로 너무 들이 미는
아니 복싱은 왜이리 34승 1패 20승 무패 27승 2패 이런 애들이 많음??
전적 부풀리기 때문에 그래요. 선수 중에 싹이 보이는 애들은 일부러 걔네끼리 매치를 안 시킵니다. 일단 만만한 애들만 매칭시켜서 승수 쌓아놓고 흥행력 키운 다음에 걔네들끼리 매치를 시키면 그게 빅매치가 되거든요.
@@이방인-z3u 어쩐지 시팔.. 다들 전적 화려한 애들 많은 이유가 있었네 복싱보면 다 뭔 무패복서들만 있는게 그런거고만
더글라스ㅋ
타이슨은 약물을 했기에
알리,포먼이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제 기억상 저희가 아는 전성기의 타이슨은 약물 안 했고 다마토 죽고나서 전성기 지나고 삐뚤어질 때쯤에 약물 한거라고 들었던 적이 있는거 같은데..
무시무시하네....
홀리필드는 스타일자체가 지저분하긴 한듯
타이슨에게 첫 패배를 안긴 선수가 제임스 더글라스인데 마이클 더글라스라네. 마이클 더글라스, 무슨 원초적 본능의 그 유명한 배우가 복싱선수로 전환했냐~???
무어러는 포먼을
이기지도 못할 거면서
뭐허러 도전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