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구매할 때나 새로운 좋은 기술을 사용할 땐, 기준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나의 사용 패턴과 용도에 맞는 기준 말이죠. 그런 관점에서 계속 튜블리스로 가는게 맞나 했는데 좋은 영상을 봤습니다. 좀 더 균형 있게 비교해 볼 수 있겠네요. 새 자건거가 튜블리스 레디라 그냥 바꿀까 했는데 한동안은 클린처로 좀 타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etsgominju 튜브리스도 비상시에는 여분 튜브를 넣어서 클린처와 똑같이 주행이 가능합니다. 다만 클린처보다 타이어 탈착이 약간 더 어렵고 실란트가 여기저기 묻을 수 있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요.. 실란트로 알아서 막히지 않을 경우에는 튜브리스 플러그, 스탠스 다트 등을 넣어서 막거나(튜브교체보다 빠름) 타이어 안쪽에 펑크패치를 붙이는데, 그걸로도 막히지 않을 정도로 구멍이 크거나 타이어가 아예 찢어진 경우에는 튜브리스건 클린처건 새 튜브를 넣는다고 해도 정상적인 주행이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펑크 빈도, 수리 난이도/소요시간/비용 등을 생각했을때 뭐가 더 좋다고 느낄지는 각자의 성향이나 라이딩 상황마다 다 다르고 펑크 확률도 어디까지나 랜덤이니 저도 꼭 튜브리스가 더 우월하다고 말하고 싶은 것은 아닙니다.
타이어 펑크났을때, 막막함이... 현장 조치 가능한 타이어 끼시는게 나중에 덜 고생하는 중요팁!!! 알려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타이어 펑크 대처 중요합니다. 펑크나고 자전거 끌고 집에 한번 오면 자전거 접게 될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매번 펑크 짜증나서 다음 자전거는 무조건 튜블리스 갈려고 했는데...참고 해야겠네요.어제도ㅜ라이딩 막바지에서 펑크ㅜ
네 원인을 다른곳에서 찾으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클린처는 튜브를 갈수 있으니까요^^;;;
혹시 마빅 코스믹 카본 40C 휠 좀 아시나요??지금 이거 쓰는데 ...중고로 살때 림 테이프가 없는 상태로 사서 1년 잘 썼는데..올해는 나가기만 하면 펑크네요.림 테이프가 없어서 그럴까요?구글에 찾아봐도 정보가 없네요ㅜ
@@grupetto7116 좋은거 쓰시네요 ^^ 나갈때마다 펑크면 큰일이네요. 펑크 날때마다 원인은 찾으신건가요? 아니면 바람이 원인도 모르게 빠지는건지...
압축펌프 말고 co2 로는 공기 넣는게 안될까요? 최근 튜브리스로 자출하려고 하는데 고민되네요.
co2로 어느정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대신 실패할 경우를 대비해서 co2여분 충분히 준비하셔야 할거 같아요! ^^
올만입니다...잘 지내시죠? 언제 한번 한국오면 놀러 오세요~~~저도 매장에서 잔차 구입하면서 튜브리스 해달라하는 분들 많은데 그런분들에게 이영상 참고하라고 해야겠어요...손님들에게 드리는 말 저하고 똑같이 말씀하시네요...
안녕하세요 말씀 감사합니다^^ 한국 가게 되면 꼭 들리겠습니다^^ 튜블리스 아직은 로드에는 무리같아요^^
자전거를 구매할 때나 새로운 좋은 기술을 사용할 땐, 기준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나의 사용 패턴과 용도에 맞는 기준 말이죠. 그런 관점에서 계속 튜블리스로 가는게 맞나 했는데 좋은 영상을 봤습니다. 좀 더 균형 있게 비교해 볼 수 있겠네요.
새 자건거가 튜블리스 레디라 그냥 바꿀까 했는데 한동안은 클린처로 좀 타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튜블리스 나쁘지는 않은데요, 장거리 라이딩 하다가 펑크났을때 대처가 가장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단거리라면 별 문제될 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아파트는 에어건이랑 컴푸레셔있네요^^ 그래서 집에거 튜브리스타이어 작업했네요.
그럼 가능합니다^^ 문제는 라이딩하다가 펑크났을때 대처가 쉽지 않다는 점이네요! ^^
클린처에서 타이어 펑크를 튜브 교체로 대처할 수 없을겁니다. 타이어는 멀쩡하고 튜브만 손상된 경우에 튜브를 교체하는거죠. 튜브리스는 그런 경우가 없는거고요.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타이어가 무언가에 찔리면 클린처는 튜브교체로 라이딩이 가능한거고 튜블리스는 실란트로 막아주면 가능하나 못막아주면 맨붕이지 않을까요? 둘다 타이어는 어쨌든 손상되는거구요. 아닌가요?
@@letsgominju 튜브리스도 비상시에는 여분 튜브를 넣어서 클린처와 똑같이 주행이 가능합니다. 다만 클린처보다 타이어 탈착이 약간 더 어렵고 실란트가 여기저기 묻을 수 있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요.. 실란트로 알아서 막히지 않을 경우에는 튜브리스 플러그, 스탠스 다트 등을 넣어서 막거나(튜브교체보다 빠름) 타이어 안쪽에 펑크패치를 붙이는데, 그걸로도 막히지 않을 정도로 구멍이 크거나 타이어가 아예 찢어진 경우에는 튜브리스건 클린처건 새 튜브를 넣는다고 해도 정상적인 주행이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펑크 빈도, 수리 난이도/소요시간/비용 등을 생각했을때 뭐가 더 좋다고 느낄지는 각자의 성향이나 라이딩 상황마다 다 다르고 펑크 확률도 어디까지나 랜덤이니 저도 꼭 튜브리스가 더 우월하다고 말하고 싶은 것은 아닙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바람만 잘 넣을수 있다면 튜블리스도 야외에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바람을 넣기가 너무 힘드니 ㅠㅠ
응급상황에서는 튜브 넣어서 클린처처럼 가능하지 않나요?
문제는 응급상황에서 소형펌프나 일반펌프로도 바람을 넣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펌프는 압축펌프 같은게 있어야 수월하게 바람을 넣을 수가 있습니다.
튜브리스에 클린처용 림테이프 장착한 상태에서 스페어로 튜브들고 다니다가, 펑크나면 클린처로 교체하면 될 텐데요...
네 그게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아무리 튜브리스 타이어어도 펑크 때문에 튜브 들고 다녀야 하는군요.
타이어를 들고다니는 것도 부담이지만 타이어 교체가 거의 불가능한게 더 큰 문제라 생각합니다^^
펑크는 늘 환영할 수 없는 손님이죠
자전거는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게 때문에 튼튼하게 만드는데 한계가 있죠. 대신 빠르게 수리 가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