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게 가장 크게 느껴진 부분이었습니다. 모자란 출력을 그나마 dct로 좀 더 직결감있게 끌어내려고 한 게 아닌가, 변속할 때 오히려 좀 더 스포티한 느낌을 내도록 한 게 아닐까 예상은 했는데 충분히 감추진 못한 것 같습니다. ㅎㅎ 사실 s모델은 기존과 같아서 이번엔 노멀이 많이 기대됐는데 많이 효율로 맞춘 것 같습니다.
이번에 아내 출퇴근차 사려고 하는데, 오직 시내주행 왕복 30km인데요, 아래 차 중에서 어떤 차가 좋을까요?? 주안점 : 연비, 세금 등 4천만원 미만입니다. - 미니 클럽맨 하이트림 - 혼다 어코드 1.5터보 - 쉐보레 이커녹스 사륜 1.6디젤터보 - 쌍용 코란도 사륜 1.5가솔린터보 - 현대 쏘나타 센슈어스 1.6터보 - 포드 몬데오 2.0디젤터보
선택지가 많아서 주어진 조건에 맞지 않는(상대적이지만) 차부터 하나씩 탈락시켜보면 세금-몬데오 2L라 탈락 왕복 30km-이쿼녹스 디젤이라 탈락 나머진 혼다, 미니, 쌍용, 현대인데 아무래도 시내 주행이고 출퇴근 용도니까 세단이면 충분할 것 같아 쌍용 탈락 어코드, 미니, 쏘나타 중에 가장 무난한 건 현대입니다. 모든 조건에 부합되기도 하고요. 미니는 디자인을 보신다면 다른 건 고민할 것 없이 택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어코드인데... 개인적으론 되게 좋아합니다. 디자인, 성능, 공간 빠지는 게 없죠. 프로모션도 아마 지금 꽤 좋을 거에요. 근데 결정적인 문제가 분위기인지라.. 선뜻 이렇다저렇다 말씀을 드리리가 어렵습니다. 부디 마음에 드는 차 꼭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시승은 필수고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이코닉한 걸 유지하는 차들이 보면 대체로 그런 아래위 솟구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형태는 유지하면서 뭔가 디자인적인 요소에서 변화를 주다보니 주변에 전위적인 디자인들의 차가 더 많아질 때면 또 “쟤는 아직도 저러네”라는 생각을 들게 하기도 하나봐요. 그런 와중에 또 마니아층의 충성도는 더욱 올라가는 것 같고요. 이번 미니는 페이스리프트라 변화가 더욱 크게 느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LA오토쇼에 가서 본 전기 미니도 아이콘이나 뱃지정도 빼고는 그냥 미니더라고요. 이게 참 미니의 방향성인 것 같긴 한데 이해하기 보단 받아들여야 할 것 같아요. 사견이지만 전 그냥... 노코멘트하겠습니다. ^^
으으....클럽맨 넘 이뿝니다... 항상 댓글달때마다 다 이뿌다고 하는거 같은데..이뿐걸 어쩌겠어용... ㅠ
그 마음 저도 너무 잘 알지요. 근데 예쁜 건 예쁘다고 해야죠. 숨기면 더 힘듭니다. ^^
이번 클럽맨 F/L는 변속기가 7단 DCT로 변경되었어요.. 저도 F/L전 6단 자동변속기 모델하고 F/L후 7단 DCT모델을 다 시승을 했는데 주행질감하고 소음면에서 변화가 있습니다.
F/L전 클럽맨S가 8단 자동 변속기였죠
저도 그게 가장 크게 느껴진 부분이었습니다. 모자란 출력을 그나마 dct로 좀 더 직결감있게 끌어내려고 한 게 아닌가, 변속할 때 오히려 좀 더 스포티한 느낌을 내도록 한 게 아닐까 예상은 했는데 충분히 감추진 못한 것 같습니다. ㅎㅎ 사실 s모델은 기존과 같아서 이번엔 노멀이 많이 기대됐는데 많이 효율로 맞춘 것 같습니다.
클럽맨 멋지군요. ❤ 트렁크도어가 양쪽으로 열려서 맘에드네요!!
이번에 아내 출퇴근차 사려고 하는데, 오직 시내주행 왕복 30km인데요, 아래 차 중에서 어떤 차가 좋을까요?? 주안점 : 연비, 세금 등 4천만원 미만입니다.
- 미니 클럽맨 하이트림
- 혼다 어코드 1.5터보
- 쉐보레 이커녹스 사륜 1.6디젤터보
- 쌍용 코란도 사륜 1.5가솔린터보
- 현대 쏘나타 센슈어스 1.6터보
- 포드 몬데오 2.0디젤터보
선택지가 많아서 주어진 조건에 맞지 않는(상대적이지만) 차부터 하나씩 탈락시켜보면
세금-몬데오 2L라 탈락
왕복 30km-이쿼녹스 디젤이라 탈락
나머진 혼다, 미니, 쌍용, 현대인데
아무래도 시내 주행이고 출퇴근 용도니까 세단이면 충분할 것 같아 쌍용 탈락
어코드, 미니, 쏘나타 중에 가장 무난한 건 현대입니다. 모든 조건에 부합되기도 하고요. 미니는 디자인을 보신다면 다른 건 고민할 것 없이 택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어코드인데... 개인적으론 되게 좋아합니다. 디자인, 성능, 공간 빠지는 게 없죠. 프로모션도 아마 지금 꽤 좋을 거에요. 근데 결정적인 문제가 분위기인지라.. 선뜻 이렇다저렇다 말씀을 드리리가 어렵습니다. 부디 마음에 드는 차 꼭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시승은 필수고요^^
테일게이트가 공격적으로 열려서 지나가는 차량이나 보행자가 놀라겠어요.
ㅎㅎ 좀 세게 열리죠? 그나마 옆으로 열리긴 하지만 무엇보다 킥을 두 번 차는 게 좀 걸립니다. 물론 버튼은 한 번만 눌러도 다 열리긴 합니다만^^
뒷좌석은 대리석에 앉은 느낌이죠. 제일 아쉬움.
클럽맨인데도 말이죠 ㅠㅠ
개인적으로는 요즘 차들이 워낙 외장디자인이 좋아서 미니의 외장디자인이 이제는그닦 인상적이지 않네요. 그리고 실내소음이 상당히 유입되나 봐요?
주행영상 앵글이 맘에 듭니다. 직접운전하는 느낌이 드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이코닉한 걸 유지하는 차들이 보면 대체로 그런 아래위 솟구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형태는 유지하면서 뭔가 디자인적인 요소에서 변화를 주다보니 주변에 전위적인 디자인들의 차가 더 많아질 때면 또 “쟤는 아직도 저러네”라는 생각을 들게 하기도 하나봐요. 그런 와중에 또 마니아층의 충성도는 더욱 올라가는 것 같고요. 이번 미니는 페이스리프트라 변화가 더욱 크게 느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LA오토쇼에 가서 본 전기 미니도 아이콘이나 뱃지정도 빼고는 그냥 미니더라고요. 이게 참 미니의 방향성인 것 같긴 한데 이해하기 보단 받아들여야 할 것 같아요. 사견이지만 전 그냥... 노코멘트하겠습니다. ^^
S가 답일듯...3기통은 좀...
왜 s로 모델이 올라가면 외부 디자인이 바껴버리는지.. ㅠ
노멀 디자인을 더 좋아하시나 보군요
아니 우리말두고 발을 왜 영어로 하시는지 ~그것참
첫번째!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