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시작 00:55 어깨 관절(견관절) 탈구란? 03:20 어깨 관절의 특징 05:35 어깨 관절 탈구의 특징 07:45 어깨 관절 탈구 시 관절 속 병변 08:55 어깨 탈구 치료 방법 09:26 어깨 탈구 보존적 치료 방법 14:54 보존적 치료 16:00 수술적 치료 방법 19:20 야구 선수에서는? 22:07 어꺠 관절 탈구는 언제 수술하나요? 23:47 저는 아프지는 않은데 어깨 움직이면 맨날 소리나여 24:29 어깨탈구 스트레칭하다가 뚝 소리나고 그러면 의심해봐야할까요? 24:48 애들 팔 들고 그네 태우면 어깨 잘 빠지겠죠? 26:10 저는 어깨에서 우글?거리는 뼈조각 소리가 나는데 병원에서는 아직 괜찮다구... 근데 골프칠 때 백스윙할때 어깨가 시려요 27:50 어렸을 때 어깨 빠지면 나이들어서도 고생하나요? 28:57 현재 어깨관련 부상이나 병변에 대해서 어떤 방향으로 연구를 하고 있고, 어떤 주제가 화두인지 궁금합니다. 31:41 오승환 선수같은 사람은 타고나는 건가요? 일반인은 그정도로 던지면 고장나겠죠? 33:17 저는 요즘 플랭크 마니하는데 어깨에 괜찮을까요 34:03 탈구의 전조증상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 있을까요? 34:33 야구선수가 슬랩에 많이 노출되는 이유와 특히 사이드투수에 비해서 오버핸드 투수가 어깨부상이 많은 이유가 궁금합니다. 37:15 관절와순이 슬랩일까요? 37:55 비수술로 치료는 어렵나요? 아직 어린데 수술 무서워요 38:30 선생님 군대에 있을때 가끔 어깨가 묵직해지면서 안 움직이길래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었는데요 머가 있다고 해서 엠알아이를 찍었는데요 슬랩이여서 수술을 해야한다고 해서 다른 사제 병원가니까요 신경 안써도 되고 슬랩도 아니라고하더라고요 선생님들마다 보는 관점이 약간씩 차이가 있을까요? 40:05 6-7년전에 교수님께 방카트수술받은 30대남자입니다.탈구는 재발하지않았는데 수술후1년이후로 배구를 좋아하는지라 2-3년간 스파이크 및 헬스를 많이 했습니다 이후로 수술받았던 어깨가 다시 좀 아프기 시작했어요. 좀 쉬면 다시 완화되고 다시 스파이크치면 어깨전방 쪽이 많이 아파지고 통증이있을때는 익상견갑도 심해집니다 42:45 선생님 양팔을 귀 옆 또는 귀 뒷쪽으로 올리지 못하는 이유가 유연성의 부족일까요? 아니면 어깨 질환이 있어서일까요? 43:42 그리고 스쿼트 할때 바벨을 잡으면 가끔 어깨가 저리면서 뻐근하듯이 통증이 오면서 어깨가 안움직여지는 것 같은데 이런 증상이 어떠한 문제때문일까요? 44:37 현직 격투기 선수입니다... 저번에도 여쭤보긴 했지만, 아직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가장 좋은 것은 병원을 계속 다니는 것이지만, 돈이 부족해서 진료를 잘 받고 있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어깨를 강화할 수 있는 운동 및 동작이 있는지 배우고 싶습니다. 주먹구구식으로 운동하다 보니, 부상이 많습니다. 46:03 어깨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싶은데, 어떤 방식으로 공부하면 좋을까요? 47:02 갑자기 팔이 접시 하나를 들어도 아프고 팔이 아픈데 무엇이 문제일까요? 나이는 48세 여입니다. 49:36 슬랩 53:00 관절이 굳게하지않는 방법 58:22 어깨 힘줄이 끈어졌으면 수술해야 맞나요? 59:20 마무리 인사
바쁘신 전문의 분께서 댓글까지 주실 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해외 사는 교민입니다. 딱 30년 전에 기마전 시합도중, 레스링/유도 선수로 구성된 기마와 붙었다가 경기 중 처음 어깨가 빠지고, 빠진 상태에서도 계속 상대 기마에 버티는 도중에 다시 끼워넣고 난 뒤, 평소에 잠을 자다가도, 티셔츠나 남방을 입다가도 등등 수시로 빠졌다가 최근 몇년동안 다행히 탈구가 진행되지 않았었는데, 몇달 전에 짐에서 운동하다가, 운동 중에 다시 빠졌고 다시 끼워 넣고, 어깨 탈구를 검색을 해보고 수술이라는 것이 있는 것을 처음 알게 됐습니다. 30년 전에는 습관성 어깨 탈구는 별다른 방법이 없다는 말만 듣고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주의만 했어왔죠. 검색 후 수술에 대해 알게 되어, 현지에서 여러 과정을 거쳐 MRI도 찌고 이곳 전문의와 상담을 했는데, 피지오를 만나 개선을 해봐도 좋고, key hole surgery를 해서 카메라로 내부를 봤을 때, 예상대로 큰 문제가 아니면 간단히 수술하고, 내부를 봤을 때, 좀 심각하면 어깨를 칼로 째서 큰 수술을 하게 될 수도 있다고 설명해 주더라구요. 제가 길~게 적었지만, 여쭙고 싶은 것은 다른 게 아니라, 수술 후 회복 시간입니다. 여기 전문의가 상담 시에 말하길, 현재 제가 하는 일이 사무직이 아닌 약간 몸을 쓰는 경우도 있는 일이라선지, 키홀 수술을 받더라도 5~6개월간 일을 할 수 없게 된다고 하고, 큰 수술이 되면, 훨씬 더 오래 현재 일을 할 수 없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한국만큼 의료기술이 발달된 나라가 전세계에 별로 없다보니... 1. 한국에서 만약 키홀 수술을 하게 된다면, 회복 기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2. 의료보험으로 수술할 경우와 만약 의료보험이 없을 경우 수술비용이 대략 얼마나 할런지 원장님께서 언급해 주실 수 있는만큼까지만이라도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 싶어 긴 댓글을 적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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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시작
00:55 어깨 관절(견관절) 탈구란?
03:20 어깨 관절의 특징
05:35 어깨 관절 탈구의 특징
07:45 어깨 관절 탈구 시 관절 속 병변
08:55 어깨 탈구 치료 방법
09:26 어깨 탈구 보존적 치료 방법
14:54 보존적 치료
16:00 수술적 치료 방법
19:20 야구 선수에서는?
22:07 어꺠 관절 탈구는 언제 수술하나요?
23:47 저는 아프지는 않은데 어깨 움직이면 맨날 소리나여
24:29 어깨탈구 스트레칭하다가 뚝 소리나고 그러면 의심해봐야할까요?
24:48 애들 팔 들고 그네 태우면 어깨 잘 빠지겠죠?
26:10 저는 어깨에서 우글?거리는 뼈조각 소리가 나는데 병원에서는 아직 괜찮다구... 근데 골프칠 때 백스윙할때 어깨가 시려요
27:50 어렸을 때 어깨 빠지면 나이들어서도 고생하나요?
28:57 현재 어깨관련 부상이나 병변에 대해서 어떤 방향으로 연구를 하고 있고, 어떤 주제가 화두인지 궁금합니다.
31:41 오승환 선수같은 사람은 타고나는 건가요? 일반인은 그정도로 던지면 고장나겠죠?
33:17 저는 요즘 플랭크 마니하는데 어깨에 괜찮을까요
34:03 탈구의 전조증상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 있을까요?
34:33 야구선수가 슬랩에 많이 노출되는 이유와 특히 사이드투수에 비해서 오버핸드 투수가 어깨부상이 많은 이유가 궁금합니다.
37:15 관절와순이 슬랩일까요?
37:55 비수술로 치료는 어렵나요? 아직 어린데 수술 무서워요
38:30 선생님 군대에 있을때 가끔 어깨가 묵직해지면서 안 움직이길래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었는데요 머가 있다고 해서 엠알아이를 찍었는데요 슬랩이여서 수술을 해야한다고 해서 다른 사제 병원가니까요 신경 안써도 되고 슬랩도 아니라고하더라고요 선생님들마다 보는 관점이 약간씩 차이가 있을까요?
40:05 6-7년전에 교수님께 방카트수술받은 30대남자입니다.탈구는 재발하지않았는데 수술후1년이후로 배구를 좋아하는지라 2-3년간 스파이크 및 헬스를 많이 했습니다 이후로 수술받았던 어깨가 다시 좀 아프기 시작했어요. 좀 쉬면 다시 완화되고 다시 스파이크치면 어깨전방 쪽이 많이 아파지고 통증이있을때는 익상견갑도 심해집니다
42:45 선생님 양팔을 귀 옆 또는 귀 뒷쪽으로 올리지 못하는 이유가 유연성의 부족일까요? 아니면 어깨 질환이 있어서일까요?
43:42 그리고 스쿼트 할때 바벨을 잡으면 가끔 어깨가 저리면서 뻐근하듯이 통증이 오면서 어깨가 안움직여지는 것 같은데 이런 증상이 어떠한 문제때문일까요?
44:37 현직 격투기 선수입니다... 저번에도 여쭤보긴 했지만, 아직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가장 좋은 것은 병원을 계속 다니는 것이지만, 돈이 부족해서 진료를 잘 받고 있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어깨를 강화할 수 있는 운동 및 동작이 있는지 배우고 싶습니다. 주먹구구식으로 운동하다 보니, 부상이 많습니다.
46:03 어깨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싶은데, 어떤 방식으로 공부하면 좋을까요?
47:02 갑자기 팔이 접시 하나를 들어도 아프고 팔이 아픈데 무엇이 문제일까요? 나이는 48세 여입니다.
49:36 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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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차분하고 친절하게 설명 해주시네요.. 담. 주도. 기대하고. 볼께요... 감사합니다..
바쁘신 전문의 분께서 댓글까지 주실 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해외 사는 교민입니다. 딱 30년 전에 기마전 시합도중, 레스링/유도 선수로 구성된 기마와 붙었다가 경기 중 처음 어깨가 빠지고, 빠진 상태에서도 계속 상대 기마에 버티는 도중에 다시 끼워넣고 난 뒤, 평소에 잠을 자다가도, 티셔츠나 남방을 입다가도 등등 수시로 빠졌다가 최근 몇년동안 다행히 탈구가 진행되지 않았었는데, 몇달 전에 짐에서 운동하다가, 운동 중에 다시 빠졌고 다시 끼워 넣고, 어깨 탈구를 검색을 해보고 수술이라는 것이 있는 것을 처음 알게 됐습니다.
30년 전에는 습관성 어깨 탈구는 별다른 방법이 없다는 말만 듣고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주의만 했어왔죠. 검색 후 수술에 대해 알게 되어, 현지에서 여러 과정을 거쳐 MRI도 찌고 이곳 전문의와 상담을 했는데, 피지오를 만나 개선을 해봐도 좋고, key hole surgery를 해서 카메라로 내부를 봤을 때, 예상대로 큰 문제가 아니면 간단히 수술하고, 내부를 봤을 때, 좀 심각하면 어깨를 칼로 째서 큰 수술을 하게 될 수도 있다고 설명해 주더라구요.
제가 길~게 적었지만, 여쭙고 싶은 것은 다른 게 아니라, 수술 후 회복 시간입니다.
여기 전문의가 상담 시에 말하길, 현재 제가 하는 일이 사무직이 아닌 약간 몸을 쓰는 경우도 있는 일이라선지, 키홀 수술을 받더라도 5~6개월간 일을 할 수 없게 된다고 하고, 큰 수술이 되면, 훨씬 더 오래 현재 일을 할 수 없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한국만큼 의료기술이 발달된 나라가 전세계에 별로 없다보니...
1. 한국에서 만약 키홀 수술을 하게 된다면, 회복 기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2. 의료보험으로 수술할 경우와 만약 의료보험이 없을 경우 수술비용이 대략 얼마나 할런지
원장님께서 언급해 주실 수 있는만큼까지만이라도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 싶어 긴 댓글을 적습니다. 감사합니다.
75세여사님 인공뻬술수해야한다는데극정
제발 두번다시 탈구 안되게 해주세요
네온정형외가 가면 국가대표 팀닥터분에게 수술 받을 수 있는건가요?ㅎㅎ 중학교때 습관성 탈골 진단을 받고 9년이 지났는데 정말 매일매일이 지옥입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