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준-f2v 시민들이 정상적인 플레이를 했다면 카드주작을 못 알아차릴 수가 없음.. 본인들이 8시에 만나서 10분에 다 같이 들어가자, 먼저 들어간 사람은 무조건 공범이다, 이미 방 조작을 염두에 두고 한 말들임. 시민들이 빠르게 나오지도 않았고, 오현민이랑 곽토리가 먼저 들어갔으면 의심했었어야 했는데 하지도 않음, 형사가 공범이고 짱재가 죽었으면 의심했었어야 했는데 모야 ㅋㅋ 하고 넘김. 카드조작을 하려면 공범은 아주 큰 리스크를 감수해야 함. 카드 몰래 잘 숨겨서 저렇게 1박2일 기상미션마냥 개 뛰어서 몰래 들어가서 몰래 카드 두고 몰래 나와서 안 들어간 척 해야 함. 충분히 시민들은 알아차릴 수 있었고 이길 가능성 있었음..
@@전형준-f2v 엥 마피아가 죽으면 어떻게 표현된다라는 건 공범이 한번도 잡히지 않았기 때문에 모름. 공범카드로 표현이 되는 지 아니면 직접 표현해주는 지 모르는데 단순히 카드를 남겨서 이 사람이 공범인지 아닌지를 알려준다.는 오현민이 카드주작으로 만들어낸 예시일뿐. 오현민이 투표로 죽어서 공범이었다는 다른 증거를 남겼거나 게임이 끝나지 않았다면 카드가 주작이었음이 드러났음. 이건 시민들이 '못'해서 진거임.
@@user-jg2ih1ld2v 1. 츄정방에서 물건을 증거라고 생각 2. 방을 증거인멸 할수있으니 같이 동시에들어가자 제안 3.김농밀방가서 확인( 큰 껀덕지없었음) 4. 오메가방가서 물건이 증거가 아니라 단순 소지품이란걸암 그래서 다같이 들어가는게 신경안쓰게된거 증거가 아니고 단순소지품이란걸 알았으니
오현민이 룰북 모두 뒤져서 신의 한수를 찾아낸거고 게임내 제작진이 개입하지 않기 때문에 사망현장도 조작될수 있다는걸 시민들도 알고 임의의 룰을 만들었다. '아침종 치자마자 모여서 다같이 들어가고 먼저 들어가면 죽이자'고. 들키면 자기가 죽는 리스크를 감안하고 계획, 실행했고 성공했기때문에 이긴거고 하다못해 사건현장이랑 같은 층인데도 안일하게 늦잠자고 공범이 사건현장 조작할 틈을 준 시민의 잘못이다. 시민들도 오현민이랑 같은 룰북 받고 같은 시간에 아침종 울리고 같은 공간에서 게임 했고 모두 같은 조건인데 누가 더 영리하고 과감하게 잘 이용했느냐의 차이일뿐. 100프로 같은 조건이기때문에 시민도 같은 방법을 경계, 의심 했어야 했지만 시민들의 역량이 부족했다. 오현민이 욕 먹을 이유는 하나도 없다. 악플 달지마라
@@중딱 2일차는 투표전부터 공범2상태었음 공범인 곽토리도 애초에 염두해두고 있었는데 리뷰보니까 그냥 오현민이 밖에서도 그런식의 의심같은걸 받는데 여기서는 한번 이미지 그런거 안보고 싹 백지상태에서 보자해서 처음에 안죽이고 끌고간거래요 아니었으면 김농밀죽고 형사vs오현민일때 오현민 짤렸을듯
여기서 시민이 100% 이길 수 없었다는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거임.. 진작에 "공범전용 룰북"도 있는데 그게 없다는걸 알아채지 못한 시민이 수사력이 부족한거지. 공범은 어떤 룰을 받았고 어떤식으로 게임을 임하고 있었을까? -> 공범전용 룰북이 없네? 왜지? 라는 생각조차 안한 시민의 안일함임
저렇게 조작할걸 출연자들도 다 예상했음. 그래서 초반엔 희생자방 들어갈 때 누가 먼저 들어가지 말고 8시 5분까지 문 앞에서 기다렸다가 같이 들어가자고 합의했었고. 근데 한번 그러고는 그 다음 흐지부지됐고 시민들이 경각심을 잃은 틈을 타 오현민이 머리를 잘 쓴 것 뿐...1층에서 저렇게 쿵쾅쿵쾅 뛰어서 올라갔는데 2층에 그 누구도 8시에 바로 나오지도 않았고 그 발소리를 듣지도 못함...이건 그냥 시민쪽이 방심해서 헛점 보였던거
@@sim2735 1. 애초에 시민은 아무런 근거도 없이 감으로만 초반에 형사 아니면 김농밀로 몰아감 (그 밖으론 아무도 사고안했음) 2. 애초에 저건 시민들 중에 아무도 그 정도로 일찍 나와서 감시, 관찰을 하는 놈이 없었다는 걸 방증 3. 애초에 머니게임이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게 공혁준의 돌발행동. 반칙도 잘 사용하면 게임메이커가 될 수 있음 4. 시민들 (릴펄, 조나단) 개빡대가리 새끼들이였음 결론적으로 시민이 개무능한 건 맞음.. 물론 제작진도 반칙의 여지를 주긴 했지만, 오히려 그걸 잘 사용한 오현민이 똑똑한 거 아님? 시민이 굉장히 안일하고 무능했지; 애초에 저것도 조작 가능한 건데 두번 꼬아서 아닌 걸로 볼 수도 있었음 (김농밀 케이스처럼, 원피스 있고 담배 있어도 사실은 범인이 아니었다거나)
@@sim2735 아니 애초에 통상적으로 그렇게 하면 밸런스가 안맞는데 뭔ㅋㅋㅋㅋㅋㅋㅋ 게임 구조상 오랫동안 지내니 마피아한테 불리한 구조임. 현민이가 말했듯 마피아는 상시 거짓말을 하고 있어야 하고 숨겨야 하는데, 거기서 정보혼란도 못시킨다? 너무 똥밸이지 친구야..ㅋㅋ 생각 좀 해라
공범은 하루종일 노트 붙잡고 어떻게 판을 짜야되는지 하루종일 고민하는데 시민들은 게임하고 자기 주관없이 그냥 누가 의견 제시하면 그대로 흘러감. 그리고 공범은 룰 허점을 잘 이용한 거라 욕 할 수도 없지. 애초에 카드를 방 밖으로 옮기면 안되는 것도 아니었고 처음부터 8시에 다 같이 모여서 들어가자고 했던것도 안지켜짐. 시민들이 룰만 잘 읽었어도 카드를 옮길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었을텐데 이건 시민들이 생각 못했던 걸 공범이 잘 캐치한 건데 갑자기 공범을 욕할 수 없음. 그냥 공범이 존나 잘한거임.
@@탐사수-c9j 2층에 전기가 있었고 1층에서 오현민이 뛰어 올라갔으니 전기가 오현민보다 빨리 나온다는걸 생각해보면 리스크가 큰 행동인건 맞지 않나요? 전날 투표때 보면 전기는 계속 형사를 마피아로 몰았고 마지막에 살릴려다가 두번째 투표때 죽였으니 다른 시민 입장으로 보면 의심을 피하기 위해 전기가 한번 꼬았다고 생각을 할 수 있었을거 같은데.. 그러므로 카드 조작을 하지 않았어도 전기가 투표로 탈락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함 카드 조작을 하지 않으면 조나단의 의심은 확실한걸로 되는거지만 오현민은 말빨로 릴펄만 자기편으로 만들면 되는거임
@@탐사수-c9j 행동 자체만 보면 애초에 저 행동 전에 '아침 8시 되자마자 모든 시민들이 모여서 다 같이 현장에 들어가기로 하고 이걸 어긴 시민은 무조건 추방투표하자'는 내부 룰을 만든 상황임. 이걸 어기는거 자체도 리스크인데 이걸 1층에 사는 사람이 8시 땡하자마자 뛰어와서 집어넣는데 리스크가 아니라고? 까놓고 말해 해당 편에 나왔던것처럼 전기가 조금만 더 일찍 일어나서 문앞에 대기하고 있다가 땡 하자마자 문 열고 오현민 봤으면 오현민은 바로 추방이었음. 그외에 2층에 누구라도 문을 열거나 누가 급하게 올라와서 문에 들어가는 소리를 들었다 라는 말이라도 했으면 오히려 오현민은 확정적으로 추방되었을거임.
@@temuyangdail 그러면 시민이 이길수있는 방법이 없음 시민은 오직 감 하나로만 찍어서 마피아를 골라내야하는데 시민이 죽더라도 시민인걸 확실히 알면 점점 좁혀가면서 추리할수 있는거지 저렇게 치트 행위 하면 시민 죽을때마다 공범 카드 갖다놓으면? 공범이 죽었는데 공범카드 치워버리면?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지고 공범이 두명이 아니라 3명 4명으로 만들수도 있는거라서 애초에 게임 성립이 안됨 시민이 이길수있는 방법이 없어짐
@@깐부-u3q 공범은 마피아게임이랑 유사한 게임이지 님이 아는 마피아 게임이 아님 김농밀이 첫번째로 투표로 추방될 때 사회자나 제작진이 실시간으로 시민or공범이 추방되었다 알려주지 않았을 때 시민들은 시민or공범인지 확신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을 찾았어야함. 근데 그 방법을 만든건 첫추방 투표때 이미 공범이된 오현민이였음.'8시에 다 같이 들어가자' 시민들은 확신할수있는 유일한 방법을 공범이 알려줬는데도 악용방지를 아무도 안함. 김수환 추방된 다음날아침 조나단이 3등으로 2층에 올라왔는데 오현민을 의심한다면서 먼저 와있던 오현민이 기다렸다 같이 들어가는건지 의심조차 안함 나머지 시민들도 그렇고.
오현민이 룰북에 규제가 없기때문에 공범카드를 바꿔치기 했다는건 변명에 불과하고 게임을 파괴하는 행위임. 룰북에 폭력을 사용하면 안된다는 규정이 없으면 형사님하고 짱재님이 무력으로 사람들 주워패면서 공범 자백받고 승리하여 상금타 먹어도 되겠네요. 룰북을 게임의 방향을 알려주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가이드를 하는것이지 탈선을 막아주는 장치가 아닌겁니다. 룰북에 하지말라고 정해진게 없으면 모든걸 할수있는게 아니라 룰북에 적혀있는 내용에 따라 행동해야하고 암묵적으로 룰북에 없는 행동은 하면 안되는겁니다.. 하지 말아야할 행동을 모두 룰북에 적으면 법전만큼 두꺼워 지겠네요.
애초에 오현민급으로 이기기 위한 열망과 룰 이해도가 있는 사람이 시민팀에 있었다면 오현민처럼 룰북 다 하나하나 봐 가면서 방을 조작하면 안된다라는 규칙이 없다는 것을 알아챘을거임 그걸 알아챘다면 방에서 나온 카드는 단서가 되지않는다고도 알았을거고 애초에 이 게임에서 시민입장에서 단서를 얻는 루트가 사망자가 시민인지 공범인지 여부를 알려주는 카드랑 미션으로 주는 특수직업뿐인데 진짜 이기려면 그 단서에 대한 룰의 상황을 알았었어야 했음 "단순한 마피아게임이니까~ 에이 설마 죽은사람 카드를 컨트롤해도 되나?" 같은 생각을 오현민 한명만 하고 쪽수많은 나머지 모든 시민이 못한거부터가 시민이 질 수 밖에 없는 이유 뿐만아니라 저 행동은 카드를 안걸리게 두고나와야 해서 리스크도 굉장히 크기도 하고 다같이들어가자는 약속을 전에 했는데도 오현민이 들어갔다 나오면서 "수환이형 공범이야" 라고 말 해서 오현민의 판짜기가 모든시민을 낚는데 이 모든 부분을 허용한 시민팀이 지는건 당연한 부분이 아닐까 라고생각함
아니 근데 애초에 저건 오현민의 리스크를 감수한 플레이 스타일이었고 작전이었음. 먼저 들어간 걸 들켰으면 공범이라고 몰아가자! 했던 상황인 건데 그걸 감수하고 자신의 작전을 위해서 그 리스크를 감수하고 먼저 방에 들어가서 카드를 놓고 나온 거고, 다같이 들어가자고 했지만 먼저 들어갔다가 나온 곽토리와 오현민을 신경쓰지 못한 조나단도 있었고 그냥 이건 오현민의 도박적인 플레이었는데 도박 성공한 거지.
@@letsgopadres360 다짜고짜 너한테 욕 짓거리 할 정도의 억쉴드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그냥 내 생각을 말한 것 뿐이고 너 말대로 주머니에 넣어두고 공범카드네? 이랬어도 그것 또한 플레이인 거지 그걸 생각해내느냐 못해내느냐의 차이인 거고 카드 조작에 중점을 두고 심각한 욕을 사람들이 해대니까 그냥 나는 그것 또한 플레이 스타일이었을 뿐이고 도박에 성공한 거다. 라고 말한 거임
허점 허점 하시는데, 그럼 '방에 있는 보드판과 필기구를 전부 모아줘. 내가 갖고 있을게. 거부하는 사람은 마피아야. 이 보드판을 전부 수거하면 미션도 할 수 없지만, 마피아들이 밤킬도 할 수 없어 ' 이것도 룰북에 없으니 가능? , 남의 우편함 열어보면 안된다는 말 없던데 열어봐도 됨? 남의 방에 무단침입할 경우 탈락이라는 룰 있던데, 남의 방문 열고 아무나 밀어 넣어버리면 탈락 가능? , 방마다 설치된 카메라 떼어다가, 마피아 밤킬 막는거 가능? 룰북에 없는데? 이런거 다 상식적으로 안하잖아요. 생각해보세요. 마피아 게임을 하는데 사회자가 '시민이 죽었는데 마피아가 죽었다'고 말하고, '마피아가 죽었는데 시민이 죽었다' 거짓말한다면 그 게임 시민이 이길 수 있을까요? 사회자가 이런 짓 안하죠? 룰북에 없는데. 안하는게 상식이니까요. 장기 두는데 장기판을 엎으면 안된다는 룰 없으니까 장기판 엎으면 그 판 리셋되나요?
진언님께서 말씀하신 상당수 반례들은 '무력'을 이용하거나, '단체 여론'을 이용한 것이기 때문에 적절한 비교가 아닌 듯 합니다. 만약 제작진이 "시민 김수환이 추방당했습니다" 이렇게 정확히 고지만 했어도, 오현민 작전은 통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오현민이 룰과 상황을 종합적으로 잘 고려해서 빈틈을 찾았다고 봐야죠
@@참교육-r1n 대댓글들 가관이네 ㅋㅋㅋㅋ 룰북에 없다고 버그플레이로 이긴 걸 떳떳하다고 할 수 있냐?? 님들 스타 대회에서 2:2 맵핵 켜 가지고 상대 가지고 놀았으면 그게 잘 한건가요?? 대신 상대팀과 시청자들은 끝까지 모름. 해설자는 맵핵 유저를 알고 있는데 감춰주고 핵 유저가 매 게임마다 말도 안 되게 상대의 모든 전략을 읽어내고 있음에도 해설자는 방관만 함. 마지막에 찝찝하게 우승 후 사실 룰에 "맵핵 쓰면 안 된다" 라고 명시가 안 되어 있길래 사용했고, "매 게임마다 상대는 너무 착하고 최선을 다해줬는데 내가 이겨서 미안했다 ㅠnㅜ" 이러면서 혼자 난리브루스를 추는데 몰입했던 시청자들이 빡이 안 돌겠냐고?? 추가로 게임에 무기력하게 진 상대선수들은 빡이 돈 시청자로부터 뭐 그딴 전략을 쓸 생각을 하냐?? 연습 안 해왔냐 뭔 생각으로 시합에 나왔냐?? 이런 소리는 덤으로 얻어가는 중. 자! 그럼 누가 잘못했지?
원래 정한 규칙대로 다 같이 들어갔으면 이런일은 없었을거같은데. 애초에 이걸 안지킨 사람이 발각되면 의심 1순위라고 다 같이 얘기해놓고 그 날 아침이 제일 중요한 날인데 공범이 너무나 쉽게 저런 행동을 하게 두었다? 그럼 지는거지 뭐. 딱히 말이 안되는 룰은 아닌듯한데... 2층 유일한 생존자 전기인데 퍼질러자고 제일 늦게 나온게 너무 안일했음. 또 조나단 릴펄도 늦게 왔고 이미 오현민 곽토리는 먼저 도착한 상태인데 다같이 들어갔다고 생각하고 의심 못할거면 시민이 지는게 맞음.
@@이은호-b3v 전기는 일찍 나왔더라도 의심받을 혐의가 전혀 없음. 본인이 시민이고 전날 형사를 몰아갔는데 다같이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어?시민이었네?가 밝혀지면 여기서 다른 사람들이 전기한테 너 주작한거 아니냐고 의심하는게 자연스러움? 제 생각엔 아님. 님 말대로 진짜 전기가 미리 나와서 대기할거까진 없는데 적어도 튀어나오는 오현민 발견 또는 주작하고 나오는 오현민 발견 정도는 해줬어야함.
끝까지 읽어보셈 만약 카드주작이 정당화된다면, "참가자방에 무단으로 침입할수 없습니다" 라는 룰에 대해, 허락을 받으면 들어갈수 있다는거아냐? 그냥 다같이 모여서 허락받으면서 들어가서 소지품 샅샅이 뒤지고 공범카드 안나오면 시민인거고 만약 방수색 거부하거나 카드나오면 공범인거고. 전기였으면 분명 이런생각은 한번쯤 해봤을것 같은데 당연히 실행으로는 안옮겼겠지 하루만에 게임 자체가 좆창나는게 뻔하니까... 이처럼 정상인이라면 게임의 틀 안에서 행동하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마피아게임이라는 틀안에서 행동을 해야 이해가 가는데 카드주작이 가능하다는 말은 애초에 상식선을 벗어난다는 얘기다. 근데 이 카드주작을 가지고 단지 룰북에 안적혀있으니까 가능한거라고??? 그냥 무적의 논리아님?? 하면 안된다는 룰이 안적혀있으니까 해도된다고????? 그냥 이건 "해도 된다 안된다"를 넘어서, "암묵적 합의"인거야. 모든 사람들이 당연히 기본으로 깔고가는 전제라고. 누군가 가위바위보를 하자고 했을때 진짜 가위나 돌이 아니라, 손을 이용해서 하는게 당연하듯이, "강의중에 교수에게 똥을 던지지마세요" 라고 칠판에 적을 필요가 없는게 당연하듯이, 사람이라면 당연하게 깔고가는 암묵적인 합의인데, 이 경우는 말도안되는 합리화로 게임을 망가뜨린것임 -공갤 개념글 퍼옴-
@@SungGam 그건 게임에 진행을 방해하기때문에 당연히 안되는거지 애초에 게임을 하려고 모인사람들인데 게임에 진행을 파괴하는걸 하면 그게 전략이냐? 당연히 게임 진행을 해치지 않는선에서 해야지 전략이지 게임은 룰이 전부고 거기에 나오지 않은 방법을 새롭게 제시해서 진행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사용한게 똑똑한거지 뭐임?ㅋㅋ
이 행위가 바로 게임의 대전제, 가장 중요한 근간이 되는 룰이 터진 순간임 물론 오현민은 잘못한 것 없음, 룰북에 허점을 만들고 중간에 개입하지 않은 제작진의 잘못임 그리고 룰북에 없으면 다 해도 된다는 말은 실드가 안됨 짱재가 토끼 때려눕히고, 전기가 우체통 박살내고 편지 꺼내서 바꿔치기 해도 되는거임? 룰북에 하지말라는 말이 없다는 이유로??
카드조작이 ㅈㄴ 아쉬운 이유 룰북을 어기지 않고 카드 바꿔치기를 발상한 오현민의 슈퍼캐리는 맞음. 이 행동으로 마피아는 매우 유리해짐 하지만 그 논리라면 시민 또한 "방에 들어가서 카드를 수색하면 안된다" 라는 룰도 없기 때문에 이 경우 또한 식은죽먹기로 게임이 끝남. 다시말해 시청자들은 게임의 근간이 흐트러지지않는 선에서 진행이 되길 바랬지만 이 행동 하나로 게임의 밸런스가 붕괴되어버렸기 때문에 김이 매우새는 엔딩을 보게 됨. 원인제공 : 카드 바꿔치기는 당연히 배제시키고 게임을 플레이한 시민들의 무지 or 이 행동을 허용할 경우의 밸런스 붕괴를 예상못한 제작진의 설계미스 물론 제가 막상 시민이었다면 카드 바꿔치기는 생각도 못했을거같긴 하네요
솔직히 룰북에 없었어도 오현민 정도 센스였으면 하지말았어야 할 플레이라고 봄. 저런 치트행위를 해서 공범이 죽어도 공범카드 치워버리고 시민이 죽어도 공범카드 갖다놓고 이래버리면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져서 시민이 이길수가 없음. 룰북에 없다는 이유로 저런 마피아 게임의 근간을 해치는 행위는 하지 않았길 바랬는데 오현민 팬으로써 안타까움 유튜브와 지니어스 같은 철저한 방송국 피디 작가들의 연출과의 차이라고 생각함
@@의왕이 제작진이 저걸 허용했다? 그럼 시민입장에서는 이길방법이 없는데?? 애초에 공범 승리를 내정했다고 봐도 무방하지않음? 시민이 이길방법이 없는데 저걸 허용하면. 죽은사람이 시민인지 공범인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찾아냄. 마피아 게임의 근간은 시민이 죽더라도 죽은사람의 신분을 확인해서 남은 사람들 중에 추려내는건데 죽은사람의 신분을 모르는데 뭔수로 찾아냄 찍기 게임하는것도 아니고
이게 얼마나 말이 안되는 룰이냐, 공범은 이미 밤에 시민하나를 확정적으로 죽일수 있는 능력이 있음 심지어 다른 시민의 특수능력을 게임을 통해서 가져올수도(없엘수도) 있음 이미 여기서 수적인 불리함은 대부분 상쇄가능한데 이런플레이가 용납이 되는순간 공범은 이미 능력이있는상태에서 공범이라는 직업카드 자체가 능력이 되어버리는거임 이게 정당한 룰이였다고 할거였으면 애초에 사망자에 대해 아무것도 알려주지 말던가 아니면 다른 증거품을 배치해서 추리할수 있게 만들었어야지 이건 결함게임이 맞음
김농밀이 첫번째로 추방될 때 사회자나 제작진이 실시간으로 시민or공범이 추방되었다 알려주지 않았음. 시민들은 시민or공범인지 확신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을 찾았어야함. 근데 그 방법을 만든건 첫추방 투표때 이미 공범이된 오현민이였음.'8시에 다 같이 들어가자' 시민들은 확신할수있는 유일한 방법을 공범이 알려줬는데도 악용방지를 아무도 안함. 김수환 추방된 다음날아침 조나단이 3등으로 2층에 올라왔는데 오현민을 의심한다면서 먼저 와있던 오현민이 기다렸다 같이 들어가는건지 의심조차 안함 나머지 시민들도 그렇고.
@@Ye0B 실시간으로 알려주진 않았지 다만 김농밀을 추방투표한 바로 그날밤에 참가자들은 이미 '내일 확인할수있다' 라는정보를 알고있었음 어떻게? 애초부터 그런룰이 있었으니까ㅋㅋ 그리고 8시에 다같이 모여서 가자고 한거는 누누히말하지만 공범에 의해서 살해당한 사람의 방이였음 잘못된 증거로 무고한 김농밀을 죽이고 나서 나온말이지 아무도 투표로죽은사람 카드를 조작했을거라곤 상상도 못하고있었지 왜? 첫 추방자가 정해지기 전부터 이미 '추방된사람의 정채를 다음날 알수있다.' 라는 정보를 플레이어들이 다 알고있었거든 설사 카드조작을 막있거나 들켰어도 오현민 한텐 아무런 리스크가 없음 '카드를 조작할수있다' 라는 사실 하나만 남기면 무조건 이길수있거든 자기 공범카드를 토리한테 주고 죽어도 게임은 터지는거니까
이건 룰을 어긴 행동도 아니였고 행동 자체가 하이리스크-하이리턴임 안 했다면 다음날 전기와 오현민 중에 한 명이 떨어져야 함 저 행동을 다른 사람에게 들켰다면 공범이 빼박인 상황이지만 저게 성공한다면 오현민은 입지를 굳힐 수 있음과 동시에 전기는 오현민을 계속 신뢰할 수 있기 때문에 저걸 시도한 거임 마지막에 조나단이 오현민이 형사 방에 먼저 들어간 걸 지적할 수 있었는데 지적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스무스하게 넘어가서 별 말 없었지 전기랑 대화할 때 말 했으면 토론 때 달라졌을 수도...
@@뒷광고의개들 아침에 다같이 방에 들어가기로 약속했다는 걸 보면 다른 참가자들도 탈락한 참가자 방에 다른 사람이 물건을 놓을 수 있다는 걸 어느정도 인식했다고 봄 그리고 공범이 시민카드랑 공범카드 둘 다 가지고 있다고도 유추했으니까 카드로 페이크 친다까지 생각할 수 있다고 봄 물론 실제 게임 안이라면 정신 없으니까 이성적으로 추리할 수 없다고는 생각함 그리고 애초에 룰에서 벗어나지 않게 행동한 오현민한테 주작질이라느니 뭐라고 하는 거부터가 이상함 ㅋㅋ
@@いしいあんな-j1e 댓글을 달아주셔서 말씀 한마디 하겠습니다 일단 게임은 게임일 뿐이다 라는 걸 아셨으면 좋겠고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 사람에게 폭력을 가하면 사람이 할 도리가 아닐 뿐더러 그냥 범죄 행위라고 생각합니다ㅎㅎㅎ 눈살 찌푸리는 영상이 되고도 남았을테지요 비유를 하실 거면 제대로 된 예시를 가지고 상황에 빗대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오현민은 룰이적혀있는 카드를보고 살인현장 조작 또는 본인의카드를 방밖으로 가져가면 안되는지에 대한 룰이적혀있나 계속 확인하고 없는걸 확인했기에 이런플레이를 함 (만약 공범2를 한다면 이런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한 설정이 있어야는건 맞지만 이건 주최측에서 처음이라 미숙했던거라 누구도 욕하면 안되는거임) 2.공범이 잡힌적이 없기에 저런플레이가 가능했던거임 공범이 잡히면 어떻게되는지 아무도 모른다는점을 잘이용한것 3.오현민과형사님은 다른 층에있었다 즉 오현민이 조작하는게 제일 어려웠는데도 불구하고 미리일어나서 8시가 되자마자 2층으로 뛰어가서 조작했고 그다음 나온사람은 공범인 곽토리였다 즉 공범들이 제일먼저 제일 부지런하게 움직여서 이런결과가 나올수있었고 남아있던 같은층에 시민3명중 누구한명이라도 문앞에 대기하고있었다면 조작은 불가능했다 그냥 오현민이 열심히하고 잘했기때문에 좋은결과를 가지고올수있었고 그만큼 몰입했기때문에 끝나고 미안한마음에 눈물을 보였다 팩트는 오현민없었으면 이정도 재미는 보장못했을거라는거다 그런데도 무지성 억까들이 존재하더라ㅋㅋ
솔직히 제작진 문제라기엔 너무 룰의 범위가 넓어지지ㅋㅋㅋㅋ 그럼 살해당한 시민은 토끼에게 대적해선 안됩니다. 시민과 공범 카드를 조작해서는 안됩니다. 타인의 우편함을 보아서는 안됩나다. 이런걸 다 써놔? 전제로 깔려있는 암묵적인 룰이 살해당하거나 추방당한 시민 물품이나 카드는 방에 남겨져있는건데 그걸 조작하면 시민이 어떻게 이겨ㅋㅋㅋㅋㅋ 인원수 줄면서 공범 용의자 줄여나가는게 시민이 알 수 있는 유일한 단서인데 그걸 조작한건 치트키 쓴거랑 다를바없다고 본다. 애초에 룰북에 없는게 다 허용된다고 할거였으면 컨텐츠 망하니까 다들 안한거지 생각이없어서 안했겠니
제작진의 실수라는 사람들 많네ㄷㄷ 아니 이건 도박판에서 밑장빼기 한거랑 똑같은거잖아~ 포커게임 하는데 게임 진행을 위한 룰만이 존재하지 (1.밑장빼기를 하면 안됩니다.) 라는 룰이 있냐고ㅋ 지금 논쟁이 되는 룰북에 없는 얘기니까 괜찮다?? 그럼 반대로 룰북에 없으니 새로운 룰을 만들어서 이용하는건 괜찮고?? 시민들이 쳐자면서 노력을 했건 안 했건 저런식의 게임 방식은 본인이 알아서 제작진이 얘기 안해줘도 조금만 생각하면 문제가 되는 행동이란건 본인이 알아서 판단하는게 맞지. 저런식으로 해버리면 간단하게 시민들이 추론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증거가 없어진거니 시민들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음. 예를 들어 누가 누굴 못 죽이게 정치질을 하고 다녔는데 그 누군가가 나중에 잡고 보니 마피아였다. 그럼 그 마피아가 지키려던 사람이 또 다른 마피아일거라는 합리적인 의심을 시작으로 마피아를 찾기 시작하지. 하지만 오현민의 저 행동은 그런 최소한의 기초적인 추론 조차 못하게 하고 마피아 게임의 본질을 흐리는 행동이었음. 간단히 시민들은 같은 게임을 하는데 조작패드가 없어진거임.
제작진실수: 마피아게임에서 제일 기본적이고 중요한 경찰 시민들한테 안줌ㅋㅋㅋ, 경찰을 안줬으면 살해현장에 ㅈㄴ 알아내기 어려운 힌트라도 줬어야함, 퀴즈 공범들도 같이 풀수있음ㅋㅋㅋㅋㅋ 심지어 퀴즈로 주는 직업도 그나마 형사짱이 맞춘거 제외하고는 거의다 필요없는 직업이였음ㅋㅋㅋ애초에 제작진들조차도 게임 이해못하고 만들었다는거임ㅋㅋㅋㅋㅋ
룰북에 없었단 근거로 저런 행동을 했다고 하지만 논란이 되는 이유는 그 근거로 인해 저 행동이 얼마나 게임에 통용될수 있는 합리적 방법인가 아닌가 인것이다 롤북에 폭행 감금 살인 방화 등등 명시가 없다고 해서 범죄를 저질러도 된다는 것이 아닌것이다 오현민은 단지 저행동을 롤북에 없단 근거로 합리화했을 뿐이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저 행동이 충분한 합리화의 근거로 생각 되지 않기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고 저행동 뿐만아니라 자신이 생각 한대로 흘러가지 않으면 분을 못이기는 모습 , 상대방을 배려 하지 않은 모습, 논쟁을 할때 내로남불의 모습 (ex. 자기배제 하고나머지들 모아서 이야기 하니 그모습을 뭐라고함 , 정작본인은 한명씩대리고가서 이야기함) 지니어스 때와 다른점은 오현민을 컨트롤 할수 있는 사람(장동민)의 유무 인듯하다 그때부터 느꼈지만 어려서부터 공부도 잘하고 생긴것도 귀염상에 주변에서 이쁘다이쁘다 잘한다잘한다 하면서 컸을 것 으로 짐작된다
오현민이야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거니까 뭐라 못하겠는데, 제작진은 욕 좀 먹어야 함. 처음에 오현민을 막을 순 없었더라도 그 이후에 어떤 조치든 취했어야 함. 무조건 벨붕나는 건데, 이걸 그냥 둔다고? 시민이 그 어떤 수를 써도 못이김. 도대체 어떻게 이기냐고 이 상황에서.. 머니게임 때도 그렇지만, 참가자가 치트키를 쓰면 제작진은 무조건 조치를 취해야함.... 시청자들은 치트키를 보고 싶은 게 아님... 제작진이 더욱 괘씸한 건, "밝혀진 두 명의 공범" ㅇㅈㄹ 하면서 시청자들 속이기까지 함. (곽토리도 마찬가지임, 형사 공범인지에 대해서 말씀 못드린다고 해야 했음.) 여튼 편집점이 너무 이상해서 계속 카드주작 친 거 같았는데, 끝끝내 카드 주작이라 매우 허무함. 이런 이유들로 진짜 보고나서 불쾌했음. 오현민 전기가 잘해줬으니 그래도 재밌던 거지.....
맞음 저렇게 치트행위 해버리면 시민이 이길수있는 방법이 아예 없음 시민은 오직 감 하나로만 찍어서 마피아를 골라내야 하는데 시민이 죽더라도 시민인걸 확실히 알면 점점 좁혀가면서 추리할 수 있는거지 저렇게 치트 행위 하면 시민 죽을때마다 공범 카드 갖다놓고 공범이 죽어도 공범카드 치워서 시민인척하면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지고 공범을 두명이 아니라 3명 4명으로 만들수도 있는거라서 애초에 게임 성립이 안됨 시민이 이길수있는 방법이 없어짐
@@jerrycommand 정치질과 거짓말, 선동이 주 게임방식인 마피아 게임에서 오직 감으로만 찍어서 범인을 맞춰야하는 시민이 얻을 수 있는 단 하나의 확실한 팩트는 사망자의 신분임. 그런데 저 장면으로 인해서 확실한 팩트마저 조작 가능하게 바뀌어버림. 그렇게 되면 죽은시민을 공범으로, 죽은공범은 시민으로 얼마든지 조작가능해져버림. 만약 오현민이 투표로 추방되면 자신의 공범카드가 형사방 현장조작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오현민 방에는 시민카드만 남게되고 시민이 추방되었다고 믿게 된 진짜 시민들은 승리방법이 없어지는거임. 오현민의 잘못보다 제작진의 진행판단 미스이고 룰북에 없다고해서 가능하다는게 인정된다면 짱재와 형사는 토끼살인마를 제압하고 생존가능함. 그러면 끝도없는 룰 브레이커가 생겨나는거고.
@@깐부-u3q 대신 시민이 이기면 그 상금을 철저히 나눠가지죠. 반대로 공범이 이긴다는건 쉽지는 않은 일이죠. 말잘하는 오현민이나 티안나게 시민 플레이를 잘했던 곽토리나 어차피 둘다 탈락 위기에서 벗어난건 본인들의 역량이잖아요? 알아서 하는거죠 뭐 그렇게까지 진지하게 봄?
@@jerrycommand 진지? ㅋㅋ 그렇게 말 할거면 논리가 필요없죠 ㅋㅋ 그리고 시민이 살아서 공범 둘 다 잡아야 상금 나눠가질수 있는거고 공범은 한명만 살아도 승리하는데 그게 더 쉬운 조건인데 거꾸로 이해하신듯? 내가 말한건 저런 플레이를 해버리면 시민이 이길 방법이 없어진다는 얘기임 시민이 마피아를 이길수있는방법은 시민이 죽더라도 죽고나서 그 사람이 시민임을 확인하면서 남은 사람들중에 차츰 좁혀 나가는건데 죽은 사람의 신분을 조작해버리면 시민의 좁혀나가는 추리가 의미가 없어지는거임 시민이 죽어도 공범이라고 할수있고 공범이 죽어도 시민이라고 할수있는건데 경우의 수가 너무많아지고 그렇게 되면 그냥 찍기 게임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지 이해안됨?
룰지에 없으니까 해도된다? 그 건물안에서는 오로지 룰지가 법이라면 사람을 패면안된다는 룰이없으니 그냥 줘패버리고 강제퇴소 시켜버릴수도 있고, 투표함을 부시거나 훼손시키면 안됀다는 룰이 없으니 투표함 뜯어버리고 그냥 보거나 할수도 있고, 그런 행동을 안한 이유는 룰에 적혀있지 않더라도 법 이전에 사람이라면 도덕이 있기 때문임 대한민국 헌법,형사법,민사법,토지법 등등도 마찬가지임 법에 안걸리는 교묘한 행위를 하는 인간들을 와 똒똑하네 머리좋네 법에 허점을 이용한 부지런하고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들이지라며 추앙하는 븅신들은 절대없음 오현민은 전혀 옹호 받을수있는 행동을 한게 아님 도의적으로 암암리에 각자에게 시민과 공범이라는 표를 줬는데 그걸 주작하는건 그사람들과의 도덕성을 깬 행위이고, 더불어 극 중 재미를 매우 반감시켰음 룰에 없는 내용을 이용하는것으로써 현명한것은 적어도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하면 안돼는건데 (대표적인게 지니어스1의 홍진호) 이건 그냥 남들에게 피해줄거 다주고 게임의 판도자체를 너무 엉뚱하게 깽판쳐버린 퍼포먼스라 별로 옹호하고 싶지 않음
너무 과몰입하고 계신거 같은게, 그냥 단순 미니게임일 뿐임. 저기 나오는 사람들은 다 돈 필요한 사람들이고. 님같으면 1억 준다는데 교묘한 행동 안하겠어요? 그런 교묘한 행동도 머리가 좋아야 가능한거고 그 근거로 시민들 중 아무도 카드 조작이라 생각 안했음. 카드조작은 성공하면 너무나도 유리하지만 실패하고 적발될시 바로 공범으로 낙인 찍히는 리스크가 큰 도박임. 또 비유를 사람을 팬다는 얘기를 하는데 파이꼴 나려고 사람을 패겠어요? 당연히 이미지 생각해서 행동하지. 저 사람들도 다 일하고 먹고사는 사람들인데. 생각이란걸 하시길 뇌가 장식도 아니고
@@홍길동-c3x 맞네 오현민이 룰의 허점을 이용해서 카드를 스왑한게 영리한 플레이라고 한다면 우편실 이용 규칙에 비밀리에 소통할 수 있다고만 했지 남의 우편함을 뒤지면 안 된다라는 규칙은 없음 그렇다면 곽토리가 오현민을 포섭했을 때 보낸 우편을 다른 시민이 오현민의 우편함을 뒤져서 포섭한 우편을 봤다면 곽토리와 오현민 바로 걸리는건데 과연 이 플레이를 영리하다라고 할 사람 몇이나 될까?
다같이 들어가자. 먼저 들어가면 범인이다. 그때까지 안나온사람은 기다리지 말거니 다들 제때 나와달라. 라고 분명 약속하고 게임했으면서 왜 저 날만 오현민이 공범이야 라고 먼저 확인한 이야기를 아무도 딴지 안걸고 넘어갔는지. 의심해봣으면 게임 더 재미있게 흘러갔을거라 생각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전기 1인만 응원함...
이게 룰의 헛점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이해는 가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거 일부러 이런 상황을 유도 하고 열어놓은건 아닐까 생각해요. 이러한 증거 조작을 막으려면 여러가지 선택지가 있었어요. 뭐.. 카드가 아닌 전화로 직업을 배정해준다던가 하는 애초에 조작 불가능하게 만들어놓을수도 있게끔 만들어놓는다던가 제작진 입장에서는 절대 이 사안을 안생각했을리가 없다 생각해요. 오히려 마피아가 시민을 죽였을때는 "어젯방 무고한 시민이 죽었습니다" 와같은 방송을 하는데 투표로는 아무말 없던게 이러한 조작 가능성을 배제할수없다는걸 보여준거라고 생각해서 룰의 헛점이라기보다는 룰을 읽고 서로 규칙을 정한후에 당연히 지켜지겠지라는 생각을 한 참가자들의 허를 찌른게 아닌가 싶어요!
내가 진짜 답답해서 말하는데 1.자기 카드를 남에게 보여주는 행위 2.시민카드가 마피아로 바뀌는 행위 3.룰 북에 조작관련 규제 없어서 카드조작하는 행위 시민들이 여기서 뭘 어겼어? 공범이 싸지른 물 제작진이 편집으로라도 주워 담아야지 않겠어? 늬들 재밌게 다보고 정작 시민들 진 이유: 너네가 빨리 일어나라고? 참 ㅋㅋㅋ 이야~~ 진짜 무뇌인가.. 시민들 카드 대놓고 들고다니지 왜?? 안그래? 카드조작 이거 인정 해주는거 아니야? 자기 카드 까발려놓고..ㅋ? 애초에 암묵적인 '룰'이 라는게 있는거야 리뷰영상보면 또는 참가자들중에 한명이라도 눈치챈 사람 있어? 그만큼 리스크가 큰거야 이건ㅋㅋ 편집으로 잘 주워 담아준거지ㅋㅋ원시적인 방법으로 카드조작이나 하고..~~ 생각을 해봐라 짱재님이 운동실에 가둬놓고 정체 말할때까지 스퀴트 무한반복 이거 룰에 없잖아? ㅋㅋㅋ 이정도라니깐ㅋㅋ? 오현민왈:룰 북에 규제 없다고 저지른 카드조작 헤헷 제작진이 하느님이냐 그런거 다 적다간 성경책 만들고 말지 그리고 공범이 죽으면 카드 어떤식으로 나올지 모른다라는 말들이 있는데 제작진이 개입이라도 하라는거야? 게임 처 망할려고? 카드괜히 손대면 시청자들 ㅈ 머라할텐데 ㅋㅋ 에효
이것도 플레이의 일부분아닌가? 오현민급의 똑똑한 인물이 있었으면 룰북보고 사건 현장 조작이 가능한건 추리할 수 있다고 생각 가능함. 당장의 현재 나와있는 추리게임중애서도 이런 룰의 빈틈을 찌르는 플레이는 많이 나옴. 예를들어 단간론파1 의 카드키 트릭같은거. 공범 내용이 사람들 심리묘사에 치우쳐져 있어서 심리 싸움이 부각되어 보여서 그렇지, 추리게임 영역으로 들어가면 저것마저도 플레이의 일부분임.
애초에 저렇게하면 정보벨런스가 완전히 무너져서 공범팀이 모든정보를 독식하게되는건데 이게 어떻게 공평한게임임ㅋㅋ 리스크가 컸다? 아니 다같이 들어가자고 합의본거는 살해당한시민의 방이였고 투표로죽은사람은 뭐 이렇다 저렇다 할게 없었음 이런 주장이 가능할려면 직업카드외에 제작진측에서 추가로 추리가가능하거나 조작이가능한 증거를 따로 만들어 줬어야지
@@스앵님-x1v. 그런것도 사전에 충분히 방지할 수 있었음. 초반에 시간을 정해놓고 다같이 들어가자는 임의의 룰을 만들었었는데 그게 저때까지 잘 이행되었다면 오현민은 충분히 의심받아 탈락 될만했음. 또 룰의 허점을 인지하고 '진짜 형사님이 공범인가?' 라고 의심하는것만으로 '저때 누가 먼저들어갔지?'라면서 하나하나 짚어서 상황자체는 충분히 변할 수 있다고 생각됨. +투표로 죽은사람 방에는 같이 들어가기로 한적이없다고 하셨는데, 그렇다해도 그런 임의의 룰을 만들어 두거나 여러 방편으로 충분히 시민 쪽에서도 방지 가능했단 말임.
난 다른것보다 오현민이 곽토리한테 마지막까지 둘이 친하지않고 반감가지고 행동한거 화낸거 짜증낸거 졸라웃김 어쨌든 본인은 게임에 최선을 다했으면 그 곽토리한테도 그렇게 해선안되는거아닌가? 그저 시민이 희생당했고 본인이 이용한 죄책감때문에 곽토리한테 그렇게까지 한다고?? 본인도 그 헛점을 이용했는데 떳떳하지 못한거같음 그럴거면 그렇게까지 하질말던가 왜 굳이 곽토리까지 눈치보게 만드냐 일관성있는 태도면 말을안함 역으로 본인이 공범이 될거라는 생각가지고 경우의 수를 따지고 게임에 참가한거 아니야? 왜 화살이 곽토리한테 가냐고...
다들 시민이 이길수있다없다를 얘기하는데, 공범은 마피아게임을 모티브로 만든것이고 마피아게임에서는 사망하면 신분을 알려주는게 룰입니다. 이 맹목적인 룰을 무시하게 만든 제작진이 잘못되었다는것입니다. 룰북에 적힌내용이외에는 모든방법을 써도된다라는 항목을 넣거나 오현민이 돌발행동을 하고난후라도 방송으로 형사님의 신분을 알려줬어야합니다. 아니면 애초에 마피아게임 룰대로 방송으로 신분을 알려주는 시스템이거나. 시민이 이길수있고없고 누가 유리하다를 떠나서 룰이 변질되게 만든게 잘못된겁니다.
@@smallwings4126 님이 말한거를 비유 하자면.... 친구들 10명 다 모여서 동아리실에서 마피아 하는데 1낮에서 1밤 가기 직전에 갑자기 시민한명이 "야 이제 1밤에 시민8명 다 눈감고 마피아 2명은 눈뜨고 손가락으로 죽일사람 지정하는데 그때 우리 그냥 8명도 다 고개들고 눈뜨고 마피아 두명이 누군지 알고나서 2낮 하자 자 반대하는사람 있어? 아무문제 없지? 자 사회자님 1밤 타임 주세요~!!" 말하는거랑 똑같은거에요. 님 같은 억지논리가 옳은 논리라고 주장하는 사람 10명 모여있으면 동의할듯 ㅋㅋㅋㅋ... 답글 안달려다가 무슨 어린이들 억지주장같이 황당해서 달아드립니다...ㅠㅠ [추가 : 아 그리고 룰 고지 기획 말씀하신거는 애초에 2낮 추방투표 후에 그냥 그거 자체가 룰공지입니다. 추방자 직업 말안해줬으니까, (여기서 또 뭐 빼액!! 첫날 얼굴 처음본날 룰 공지 해줘야지!! 빼액!!) 이라고 한다면 뭐 더이상 이번 공범컨텐츠 정주행 안하신걸로 알겠습니다]
이걸 제작진 실수 아니라고 우기는 것도 참.... 처음에 죽거나 추방된 사람의 방에 증거가 있다고 룰북에 써놨거나 사망자 추방자의 직업 공개유무를 룰북에 써놨으면 시민들이 조작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음. 첫날 츄정방 보고 증거가 있다는걸 알고 둘째날 오메가와 김농밀이 죽고 시민이라 추리가 틀린걸 알고 증거가 아니라고 확신을 함. 차라리 사람을 늘리고 기간도 늘렸으면 중간에 다시 의심할 계기가 생겼을텐데 시간이 짧으니 추리할 시간도 별로 없고. 그리고 애초에 마피아게임 하는데 직업을 비공개로 해도 직업을 바꿔 공지하는 사회자는 없음.
@@스앵님-x1v 오현민 민폐짓은 에바임 그냥 오현민이 머리를 잘쓴거지 애초에 저런 룰은 사전에 공지하는게 맞지 마피아 게임에서 기본적인 룰중에 하나인데 마피아 죽었을때 사회자가 마피아가 죽었습니다.라고 원래 기본적으로 말해줌; 저거는 마피아 게임에서 마피아가 시민 죽였는데 사회자가 마피아 죽었다고 하는거랑 뭐가 다름 그냥 그렇게 되면 마피아 승률이 개 떡상하는 룰인데 사전 공지하는게 맞지
나는 시청자 입장이니까 + 댓글에 계속 곽토리 오현민 이라는 얘기도 있어서 오현민 발상처럼 공범카드 놓지말라는 룰은 없잖아?라 생각하면서 카드주작 예상은 했는데 ㄹㅇ 참여자 시민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절대 생각못할듯.... 솔직히 형사짱 죽고 대외적인 공범 프레임 씌였을때부터 밸붕이었음
오현민이 마피아게임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진심으로 임하는 모습이 멋있었다.... 카드주작은 오현민이 게임의 헛점을 이용한것이고 제작진의 잘못...
지니어스를 참가한놈이고. 시즌 2에서 신분증 주작 사건으로 그 지랄 난거 뻔히 알고.. 여론 ㅈ 되서 욕오지게 처먹은걸 아는애가???
ㅇㅈ 그냥 사람들이 개꼬여있음 뭐 하나 트집 잡아사 졸라 달려듦 그리고 걔네 특 시민이 이기길 바랬는데 오현민이 오현민하니까 지 뜻대로 안 됐다고 물고 뜯는 거임
근데 왜 제작진의 잘못이라는지 이해가 안가는데 제일 빨리 일어나서 수환님의 방에 카드를 놓는 행위자체가 시민한테 들킬 리스크를 감수한행동이잖아요 이건 빨리 안일어난 시민의 잘못이 크다고 봐요
@@user-ux5es3pw2l 저두 제작진이 이미 충분히 생각해본 상황이고 기획의도 안에서의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엔 공범2명보다 늦은 시민들잘못이죠
살려면 어쩔수 없었다고 생각함 저거덕분에 어느정도 목숨연장했으니 리스크도 컸고 사회자가 누구누구는 공범이 맞습니다 아닙니다 공지한것도 아니고
근데 진짜 공범이 죽은적이 없어서 비교를 못한것도 있네
카드주작자체가 가능하면 시민이 이길 가능성이 아예없음 오현민이 투표로 죽어도 카드주작으로 공범카드 치우면되잖아 ㅅㅂ ㅋㅋㅋㅋㅋ
@@전형준-f2v ㄹㅇㅋㅋ 시민끼리 쉐도우 복싱 ㅈ될듯
@@전형준-f2v 시민들이 정상적인 플레이를 했다면 카드주작을 못 알아차릴 수가 없음.. 본인들이 8시에 만나서 10분에 다 같이 들어가자, 먼저 들어간 사람은 무조건 공범이다, 이미 방 조작을 염두에 두고 한 말들임. 시민들이 빠르게 나오지도 않았고, 오현민이랑 곽토리가 먼저 들어갔으면 의심했었어야 했는데 하지도 않음, 형사가 공범이고 짱재가 죽었으면 의심했었어야 했는데 모야 ㅋㅋ 하고 넘김. 카드조작을 하려면 공범은 아주 큰 리스크를 감수해야 함. 카드 몰래 잘 숨겨서 저렇게 1박2일 기상미션마냥 개 뛰어서 몰래 들어가서 몰래 카드 두고 몰래 나와서 안 들어간 척 해야 함. 충분히 시민들은 알아차릴 수 있었고 이길 가능성 있었음..
@@전형준-f2v 엥 마피아가 죽으면 어떻게 표현된다라는 건 공범이 한번도 잡히지 않았기 때문에 모름. 공범카드로 표현이 되는 지 아니면 직접 표현해주는 지 모르는데 단순히 카드를 남겨서 이 사람이 공범인지 아닌지를 알려준다.는 오현민이 카드주작으로 만들어낸 예시일뿐. 오현민이 투표로 죽어서 공범이었다는 다른 증거를 남겼거나 게임이 끝나지 않았다면 카드가 주작이었음이 드러났음. 이건 시민들이 '못'해서 진거임.
@@user-jg2ih1ld2v 1. 츄정방에서 물건을 증거라고 생각
2. 방을 증거인멸 할수있으니 같이 동시에들어가자 제안
3.김농밀방가서 확인( 큰 껀덕지없었음)
4. 오메가방가서 물건이 증거가 아니라 단순 소지품이란걸암
그래서 다같이 들어가는게 신경안쓰게된거 증거가 아니고 단순소지품이란걸 알았으니
오현민이 룰북 모두 뒤져서 신의 한수를 찾아낸거고 게임내 제작진이 개입하지 않기 때문에 사망현장도 조작될수 있다는걸 시민들도 알고 임의의 룰을 만들었다. '아침종 치자마자 모여서 다같이 들어가고 먼저 들어가면 죽이자'고. 들키면 자기가 죽는 리스크를 감안하고 계획, 실행했고 성공했기때문에 이긴거고 하다못해 사건현장이랑 같은 층인데도 안일하게 늦잠자고 공범이 사건현장 조작할 틈을 준 시민의 잘못이다. 시민들도 오현민이랑 같은 룰북 받고 같은 시간에 아침종 울리고 같은 공간에서 게임 했고 모두 같은 조건인데 누가 더 영리하고 과감하게 잘 이용했느냐의 차이일뿐. 100프로 같은 조건이기때문에 시민도 같은 방법을 경계, 의심 했어야 했지만 시민들의 역량이 부족했다. 오현민이 욕 먹을 이유는 하나도 없다. 악플 달지마라
전기님한테 더 간절하게 됐던 시청자의 입장도 있지만
영리하게 플레이 한 오현민님이
진짜 대박이다
이게 맞지 초반에 죽은 사람방 주작 못하게 다같이 들어가자 했으면서 까묵어버리기.. 시민들의 순간 안일함이 아쉬울 뿐이었다
오현민은 그저 가장 똑똑하고 게임에 가장 몰입했고 감정이 가장 예민한 사람일 뿐임. 욕먹을 이유가 없음
ㅇㅈ.. 눈물이 연기는 아닌게 지니어스에서도 멘탈 잘흔들리고 그때도 눈물 흘렸음
@@hdli715 맞아요 너무 똑똑하지만 아직은 어리기도하고 몰입을 깊게하는 성격이라 그런것 같네요. 인간적인 면이라 응원하고싶네요
부족한 제작진의 능력.
부지런하고 똑똑한 오현민.
게으른 시민들. 3박자가 어우러져 일어날수있었던
펄준식
ㅇㄱㄹㅇ
제작진이 뭔 잘못? 애초에 초반에 그래서 방 훼손하지 말자고 다들 합의본거아님? 마피아가 저런짓 할걸 예상못한 참가자가 잘못이지. 전기가 쳐자지만 않고 일어났으면 딱걸리는거임
게으른시민들x
국밥시민들O
그냥 조나단이 보고 왜 먼저들어갔어? 하면 공범 둘다 나가리야
카드바꿔치기 한 순간부터 이건 이길수가없었음 ㄹㅇ
바꿔치기 안해도 공범이 이겼을듯
@@Gkdjxjejskzk 그렇긴한데 바꿔치기한순간부터 확률이 싹사라짐
바꿔도 이길 수 있었음 마지막에 오현민이 죽었다면 몰랐음
난예상함
@@넝야망 오현민 죽었어도 게임 안끝났기 때문에 투표는 전기한테 박혔을듯
오현민은 퀴즈 잘풀어서 무조건 포섭 아니면 첫킬인데 이걸 오현민을 끝까지 살린다고
ㅇㄱㄹㅇ 대구빡을 못굴림 사람들이
그것도 경우의수임 당연히 모두가 생각하는거고. 하지만 반대로 오현민이 포섭당하지 않고 시민 편이라면 시민이 엄청나게 유리해지는것도 맞아서 쉽게 결정 못내리지
공범 아니었던 2일차까지도 무고한 시민 2명을 알아서 제거해주는데 일찍 죽일 이유가 뭐있음 ㅋㅋㅋ
@@중딱 2일차는 투표전부터 공범2상태었음
공범인 곽토리도 애초에 염두해두고 있었는데
리뷰보니까 그냥 오현민이 밖에서도 그런식의 의심같은걸 받는데 여기서는 한번 이미지 그런거 안보고 싹 백지상태에서 보자해서 처음에 안죽이고 끌고간거래요
아니었으면 김농밀죽고 형사vs오현민일때 오현민 짤렸을듯
너같은애들이 바둑, 장기, 체스같은 수싸움 심리전 못하는애들임
오현민은 누구보다 게임의 룰을 이해하려 했으며,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게임에 임했다.
그는 출연하는 동안 진심이었다.
그래서 주작이란 사실을 알기 전까지 너무 흥미진진했다~
난 카드씬 보고 더 흥미진진하고 소름끼쳤는데
아니 근데 무고한 시민이 살해당했다고 떴는데 ㅋㅋㅋ
@@Dbdb-_- 그거는 짱재님 얘기 입니다
릴펄준식
첫날여자애죽고 오해할구잇으니 다음날아침부터 살해현장에 모두가 한번에 같이들어가자고햇는데 그걸어긴거임 십새키가
이건 오현민을 욕할게 아니라 제작진을 욕해야지
오현민은 주어진 상황을 ㅈㄴ 잘 활용한거잖아
이거 진짜 인정 룰 허점도 오현민이 열심히 머리 굴려서 찾은건데…
제작진을 왜 욕함 출연진이든 제작진이든 욕할 부분은 없음
제작진도 오현민처럼 하라고 카드 준거일듯
진짜 머니게임 공혁진처럼 잘했음
@@요진-t8h 주십시오...
여기서 시민이 100% 이길 수 없었다는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거임..
진작에 "공범전용 룰북"도 있는데 그게 없다는걸 알아채지 못한 시민이 수사력이 부족한거지.
공범은 어떤 룰을 받았고 어떤식으로 게임을 임하고 있었을까? -> 공범전용 룰북이 없네? 왜지? 라는 생각조차 안한 시민의 안일함임
지니어스 였으면 이번편 마지막에 게으른 시민은 부지런한 공범을 잡을 수 없다. 같은 대사가 흘러나왔을 것같은....
찐 공범이었노 ㅋㅋㅋㅋ
진짜 주작이였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조작할걸 출연자들도 다 예상했음. 그래서 초반엔 희생자방 들어갈 때 누가 먼저 들어가지 말고 8시 5분까지 문 앞에서 기다렸다가 같이 들어가자고 합의했었고. 근데 한번 그러고는 그 다음 흐지부지됐고 시민들이 경각심을 잃은 틈을 타 오현민이 머리를 잘 쓴 것 뿐...1층에서 저렇게 쿵쾅쿵쾅 뛰어서 올라갔는데 2층에 그 누구도 8시에 바로 나오지도 않았고 그 발소리를 듣지도 못함...이건 그냥 시민쪽이 방심해서 헛점 보였던거
ㅇㅈ 시민들이 너무 방심하고 생각을안했음
팩추
아니지 사피엔 죽었을때 방수색결과 그냥 본인이 가지고 있던 물품들이지 증거물품은 하나도 없었음 그래서 그때부터 조작할만한 증거는 방에안남겠구나 해서 그뒤로 다함께 들어가자는 룰은 사실상 폐지가된거임 같이들어간적없음
그냥 제작진룰 미스임이건
근데 현장 조작이랑 신분 조작이랑 같나?
@@익명-n8y 흐지부지 된거면 왜 오현민이 전기가 먼저 나오면 ㅈ된다고 도박하는 심정으로 ㅈ나게 뛰어갔을까? 그리고 전날까지도 계속 아침에 모여서 밤킬당한 방 확인했었는데 뭐가 흐지부지 됐다는거임
나는 오현민이 있었기에 공범이 재밌었다고 느낀다.솔직히 오현민 만큼 할 사람은 없을것이다
확실히 대중들의 인식도 높아진 것 같네요
룰을 깬 플레이어를 욕하는게 아닌 헛점을 제공한 제작진에게 화살을 돌리는게.. 좋은 태도라 봅니다 ㅎㅎ
이건 제작진이 아니라 시민이 무능한건데?
@@스티라코-n3d 아니 저건 애초에 오류야 시민들이 유능해도 ㅅㅂ몰래 성공만 하면 무조건 마피아가 이긴다는 거잖니 반대로 규칙 어겨서 우편함 싹 뒤져도 암말 못하겠네?
@@sim2735
1. 애초에 시민은 아무런 근거도 없이 감으로만 초반에 형사 아니면 김농밀로 몰아감 (그 밖으론 아무도 사고안했음)
2. 애초에 저건 시민들 중에 아무도 그 정도로 일찍 나와서 감시, 관찰을 하는 놈이 없었다는 걸 방증
3. 애초에 머니게임이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게 공혁준의 돌발행동. 반칙도 잘 사용하면 게임메이커가 될 수 있음
4. 시민들 (릴펄, 조나단) 개빡대가리 새끼들이였음
결론적으로 시민이 개무능한 건 맞음.. 물론 제작진도 반칙의 여지를 주긴 했지만, 오히려 그걸 잘 사용한 오현민이 똑똑한 거 아님? 시민이 굉장히 안일하고 무능했지; 애초에 저것도 조작 가능한 건데 두번 꼬아서 아닌 걸로 볼 수도 있었음 (김농밀 케이스처럼, 원피스 있고 담배 있어도 사실은 범인이 아니었다거나)
@@스티라코-n3d 아니 적어도 누구 죽으면 방송으로 ???은 마피아였습니다 ???은 의사였습니다 확실히 알려야지 그게 조작될 여지가 있으면 그거 하나 성공하면 게임이 걍 끝임 ㅋㅋ
@@sim2735 아니 애초에 통상적으로 그렇게 하면 밸런스가 안맞는데 뭔ㅋㅋㅋㅋㅋㅋㅋ 게임 구조상 오랫동안 지내니 마피아한테 불리한 구조임. 현민이가 말했듯 마피아는 상시 거짓말을 하고 있어야 하고 숨겨야 하는데, 거기서 정보혼란도 못시킨다? 너무 똥밸이지 친구야..ㅋㅋ 생각 좀 해라
룰의 허점을 이용한 플레이는 대부분의 게임시즈에 다 있는 전략임.
오징어게임에도, 더지니어스에도, 머니게임에도.
느금마게임 언급좀 그만해라
@@차박-p3y 엄 ㅋㅋㅋ
@@차박-p3y 씹ㅋㅋㅋ
그죠ㅋㅋ파이도 "4명퇴소시 게임을 종료한다"허점을 이용한 협박플레이 전략했는데 그땐 최고의 플레이라고 칭찬하셨죠?
설마 선택적비판하시는분은 아니죠?
@@jwchoi1266 그건 승리를 위해 한 플레이가 아니기에 동일선상은 절대 아니지만, 굳이 욕해야 하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마피아 42 기반이라 죽거나 추방된 사람이 공범인지 시민인지는 확실히 알려줘야지 룰북에 없다고 다 가능하면 그냥 짱재가 오함마 뺏어서 다 통제해도 상관 없는거잖아
이댓글 왤캐웃기냐 ㅋㅋㅋㅋㅋㅋ
카드주작이 허용되면 짱재는 죽이러왔을때 맞서싸워도 되긴하지 룰에 안나와있으니깐..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맞써싸운다는거 개웃기네 상상되네
이게맞지
마피아42 룰이라고 하는 비응sin들아
마피아42는 시민 개인이 능력을 다 가지고 있고
여긴 그게 없는데 뭔 개소리들을 하는거야
룰에 없다는 이유로 다 해도 되는거냐?
룰이 법전도 아니고 시8
공범은 하루종일 노트 붙잡고 어떻게 판을 짜야되는지 하루종일 고민하는데 시민들은 게임하고 자기 주관없이 그냥 누가 의견 제시하면 그대로 흘러감.
그리고 공범은 룰 허점을 잘 이용한 거라 욕 할 수도 없지. 애초에 카드를 방 밖으로 옮기면 안되는 것도 아니었고 처음부터 8시에 다 같이 모여서 들어가자고 했던것도 안지켜짐.
시민들이 룰만 잘 읽었어도 카드를 옮길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었을텐데 이건 시민들이 생각 못했던 걸 공범이 잘 캐치한 건데 갑자기 공범을 욕할 수 없음.
그냥 공범이 존나 잘한거임.
이건 말이 안됨.. 카드 바꿔치기 오늘안되면 내일하면 되는것입니다 걸릴확률보다 안걸릴 확률이 더 많습니다 이건 게임오류가 맞음
공범이 잘한 것도 있지만 시민이 ㅈㄴ 못한게 크지ㅋㅋ
룰브가 맞다고 생각은 하지만 결국 이것도 리스크가 큰 행동이었고 그걸 계획대로 잘실행한거가 잘한거라고 봄 저러다가 걸렸으면 오히려 더 허무하게 끝났을꺼임
어떻게 리스크가 큰행동임?
정상적인 흐름이라면 형사가 추방되고 시민인게 밝혀지면 확정적으로 오현민은 추방되는건데
들키는게 왜 리스크가 큰행동임?
어차피 카드조작하다 걸려도 추방이고 안해도 추방인데?
형사의 카드를 조작함으로써 제로리스크로 혐의를 벗어난상황을 아예이해를 못하네
@@탐사수-c9j 2층에 전기가 있었고 1층에서 오현민이 뛰어 올라갔으니 전기가 오현민보다 빨리 나온다는걸 생각해보면 리스크가 큰 행동인건 맞지 않나요?
전날 투표때 보면 전기는 계속 형사를 마피아로 몰았고 마지막에 살릴려다가 두번째 투표때 죽였으니 다른 시민 입장으로 보면 의심을 피하기 위해 전기가 한번 꼬았다고 생각을 할 수 있었을거 같은데..
그러므로 카드 조작을 하지 않았어도 전기가 투표로 탈락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함
카드 조작을 하지 않으면 조나단의 의심은 확실한걸로 되는거지만 오현민은 말빨로 릴펄만 자기편으로 만들면 되는거임
@@도래미파-e4v 그럼 카드조작을 왜 했겠냐 멍청아 ㅋㅋㅋ 진짜 생각없이 사네
@@도래미파-e4v 지랄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전날 투표가 1위 형사 2위 오현민이였는데
형사가 시민인게밝혀지면 자연스럽게 오현민팀이던 전기마저 떠나가고
오현민은 고립되는거 확정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능성 이지랄하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탐사수-c9j 행동 자체만 보면 애초에 저 행동 전에 '아침 8시 되자마자 모든 시민들이 모여서 다 같이 현장에 들어가기로 하고 이걸 어긴 시민은 무조건 추방투표하자'는 내부 룰을 만든 상황임.
이걸 어기는거 자체도 리스크인데 이걸 1층에 사는 사람이 8시 땡하자마자 뛰어와서 집어넣는데 리스크가 아니라고?
까놓고 말해 해당 편에 나왔던것처럼 전기가 조금만 더 일찍 일어나서 문앞에 대기하고 있다가 땡 하자마자 문 열고 오현민 봤으면 오현민은 바로 추방이었음.
그외에 2층에 누구라도 문을 열거나 누가 급하게 올라와서 문에 들어가는 소리를 들었다 라는 말이라도 했으면 오히려 오현민은 확정적으로 추방되었을거임.
nft사장님! 현실판 공범이십니다
이게 왜 제작진 능력부족이야? 카드조작도 일종의 변수임 오현민만 먼저 들어갈수있는 특권이 있는것도 아니었고 시민들이 조금만 일찍일어났으면 카드조작하는 오현민을 발견할수도있었음 오현민은 리스크가 큰 도박을 한거고 참가자들의 게으름과 짧은 판단력이 오현민의 도박성공으로 이어진것
카드를 방 밖으로 가지고 나가게 했음 안됬음
그걸 오현민이 눈치 챈거고
가지고 가고말고는 시민들의 역량이지 않음?
첫날에도 바꿔치기 할 수 있으니까 자기들이 한번에 들어가자고 룰도 정했는데, 충분히 의심할 수도 있자나
@@temuyangdail 그러면 시민이 이길수있는 방법이 없음 시민은 오직 감 하나로만 찍어서 마피아를 골라내야하는데 시민이 죽더라도 시민인걸 확실히 알면 점점 좁혀가면서 추리할수 있는거지 저렇게 치트 행위 하면 시민 죽을때마다 공범 카드 갖다놓으면? 공범이 죽었는데 공범카드 치워버리면?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지고 공범이 두명이 아니라 3명 4명으로 만들수도 있는거라서 애초에 게임 성립이 안됨 시민이 이길수있는 방법이 없어짐
@@깐부-u3q 그래서 다같이 모여서 들어가자고 한거임 오현민이 시민이었으면 먼저 들어간 사람 무조건 죽였을거고.. 뭔 이길 방법이 없어
@@깐부-u3q 공범은 마피아게임이랑 유사한 게임이지 님이 아는 마피아 게임이 아님 김농밀이 첫번째로 투표로 추방될 때 사회자나 제작진이 실시간으로 시민or공범이 추방되었다 알려주지 않았을 때 시민들은 시민or공범인지 확신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을 찾았어야함. 근데 그 방법을 만든건 첫추방 투표때 이미 공범이된 오현민이였음.'8시에 다 같이 들어가자' 시민들은 확신할수있는 유일한 방법을 공범이 알려줬는데도 악용방지를 아무도 안함. 김수환 추방된 다음날아침 조나단이 3등으로 2층에 올라왔는데 오현민을 의심한다면서 먼저 와있던 오현민이 기다렸다 같이 들어가는건지 의심조차 안함 나머지 시민들도 그렇고.
8시까지 문앞에 모이기로 했는데, 안나온 시민이 잘못이지 ㅋㅋ
시민팀은 오현민이 카드 바꿔치기 하는걸 딱 잡아낼 수 있는 방법이 있었음 ㅋㅋ
그 기회를 늦장부리다 날려버린거고 ㅋㅋ
오현민이 룰북에 규제가 없기때문에 공범카드를 바꿔치기 했다는건 변명에 불과하고 게임을 파괴하는 행위임.
룰북에 폭력을 사용하면 안된다는 규정이 없으면 형사님하고 짱재님이 무력으로 사람들 주워패면서 공범 자백받고 승리하여 상금타 먹어도 되겠네요.
룰북을 게임의 방향을 알려주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가이드를 하는것이지 탈선을 막아주는 장치가 아닌겁니다.
룰북에 하지말라고 정해진게 없으면 모든걸 할수있는게 아니라 룰북에 적혀있는 내용에 따라 행동해야하고 암묵적으로 룰북에 없는 행동은 하면 안되는겁니다..
하지 말아야할 행동을 모두 룰북에 적으면 법전만큼 두꺼워 지겠네요.
폭행과 카드바꿔치기는 엄연한 다른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폭행은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카드 바꿔치기 했다고 법적으로 처벌받을 일인가요? 비교하기는건 좋은데 너무 비교가 극단적이였던거 같습니다
ㅋㅋ 폭력이랑 저거같음 ㅂㅅ아? ㅋㅋㅋ 시민들도 알고 막으려고 하다가 귀찮아서 안한 시민잘못
@@lukaskim8944 세계관이 달라요, 저건 마피아게임속의 세계관인데 법이 왜나오나요??토끼살인마가 오함마로 문깨고 들어와서 살해하는건 합법이아니잖아요??룰북에 없는 행동이 정당화되면 수많은 행동들이 정당화 되어야한다는 논리를 말하려는것 같습니다
카드를 현물로 준 이유
사람이 죽고 노트와 카드만 남겨놓는 이유
이거 2개만 봐도 오현민의 행동이 상관 없는거임
제작진이 1억을 걸고도 이런 단순한 경우를 생각 못했을까?
너무 단순한데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 많네
@@의왕이 현물인이유는 몰입도를 위한거죠, 실제세트장과 오함마를들고 보여준 액션등.. 귀속말로 말해줘야 아! 현물이 아닐 이유가 있구나 합니까?
다시봐도 멍청하면 지는거라는걸 똑똑히 깨닫는다.
오현민 임기응변은 진짜 알아준다 지니어스때도 찰나의 순간 배신자의 무빙 간파하고 바로 따라가는거 ㄹㅇ 멋있었음
그건 미리 이상민한테 들어서 알고 있었다고 하네요
그 짜장면 짬뽕 볶음밥 말하는 건가
이게 무슨 프로인가요?
@@지수법칙-q6m 공범이라는 픈소 일수도잏ㄱㅅ보 아닐 숩도 있ㅅㄷㅂ니다
@@권민철-t2b ㅋㅋㅋㅋㅋ 철수의 계절을 맞아~
ㄹㅇ 이거보고 짱재님 촉이 ㅈㄴ 좋다는걸 개느낌...
ㄹㅇ 짱재가 촉으로 거의다 맞춤 ㄷㄷ
군인의 훈련된 고도의 감각
짱재님은 첫날부터 오현민을 의심했음
첫날엔 오현민 포섭 전이여서 시민이였고 ㅋㅋ
@@sscsyj 미래까지예언해버렸네
@@sscsyj 오현민 같은 거기에서 거의 유일한 지능캐를 의심하는건 어쩔수없음 곽토리 말대로 마피아의 첫먹잇감이던지 공범으로 포섭해서 밤에 퀴즈를 시민들이 못 맞추게 하던지였어서
특수능력을 좀 더 넌센스로 했어야했고
공범슷자확인, 시민 부활, 살해 방어 등
좀 더 다양한 장치가 있었어야 했음
퀴즈는 충분히 넌센스였음
@@김호연-s4n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네
애초에 오현민급으로 이기기 위한 열망과 룰 이해도가 있는 사람이 시민팀에 있었다면 오현민처럼 룰북 다 하나하나 봐 가면서 방을 조작하면 안된다라는 규칙이 없다는 것을 알아챘을거임 그걸 알아챘다면 방에서 나온 카드는 단서가 되지않는다고도 알았을거고
애초에 이 게임에서 시민입장에서 단서를 얻는 루트가 사망자가 시민인지 공범인지 여부를 알려주는 카드랑
미션으로 주는 특수직업뿐인데
진짜 이기려면 그 단서에 대한 룰의 상황을 알았었어야 했음
"단순한 마피아게임이니까~ 에이 설마 죽은사람 카드를 컨트롤해도 되나?" 같은 생각을 오현민 한명만 하고 쪽수많은 나머지 모든 시민이 못한거부터가 시민이 질 수 밖에 없는 이유
뿐만아니라 저 행동은 카드를 안걸리게 두고나와야 해서 리스크도 굉장히 크기도 하고 다같이들어가자는 약속을 전에 했는데도 오현민이 들어갔다 나오면서 "수환이형 공범이야" 라고 말 해서 오현민의 판짜기가 모든시민을 낚는데
이 모든 부분을 허용한 시민팀이 지는건 당연한 부분이 아닐까 라고생각함
오현민급인 시민이 있었어도 시민이 이거 주작되었을수도있어 그것도 잘 생각해봐야 되라고 하면 오히려 의심받음..
아마추어는 룰안에서 게임할것이고
프로는 룰을 이용할것이다
마피아는 가장 멍청한 시민을 가장 오래 살아남긴다...
아니 근데 애초에 저건 오현민의 리스크를 감수한 플레이 스타일이었고 작전이었음.
먼저 들어간 걸 들켰으면 공범이라고 몰아가자! 했던 상황인 건데
그걸 감수하고 자신의 작전을 위해서 그 리스크를 감수하고 먼저 방에 들어가서 카드를 놓고 나온 거고,
다같이 들어가자고 했지만 먼저 들어갔다가 나온 곽토리와 오현민을 신경쓰지 못한 조나단도 있었고
그냥 이건 오현민의 도박적인 플레이었는데 도박 성공한 거지.
ㅈㄹ하지마 ㅋㅋ 그게 뭔 도박이냐
영상으로만 봐서 도박같지
오현민이 주머니에 공범카드 숨기고있다가
사람들 방안에 다있는 곳에서"어 이거뭐야
수환이형 공범맞네" 이렇게만해도
카드조작이 가능한건데
억쉴드치지마셈
밤킬 당한 사람 방에 들어갈 때만 증거 있을까봐 다같이 들어가자는 거 아니었음?
오현민도 대단한데 걍 룰이 좀.. 죽은사람을 조작하면 어케이기냐..
@@letsgopadres360 공범카드 들고있다가 어 이거뭐야 하면서 꺼내는거조차도 도박아니냐?? 꺼내다 걸리면 ㅈ되는건데ㅋㅋㅋㅋ
@@letsgopadres360 다짜고짜 너한테 욕 짓거리 할 정도의 억쉴드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그냥 내 생각을 말한 것 뿐이고 너 말대로 주머니에 넣어두고 공범카드네? 이랬어도 그것 또한 플레이인 거지
그걸 생각해내느냐 못해내느냐의 차이인 거고 카드 조작에 중점을 두고 심각한 욕을 사람들이 해대니까 그냥 나는 그것 또한 플레이 스타일이었을 뿐이고 도박에 성공한 거다. 라고 말한 거임
허점 허점 하시는데, 그럼 '방에 있는 보드판과 필기구를 전부 모아줘. 내가 갖고 있을게. 거부하는 사람은 마피아야. 이 보드판을 전부 수거하면 미션도 할 수 없지만, 마피아들이 밤킬도 할 수 없어 ' 이것도 룰북에 없으니 가능? , 남의 우편함 열어보면 안된다는 말 없던데 열어봐도 됨? 남의 방에 무단침입할 경우 탈락이라는 룰 있던데, 남의 방문 열고 아무나 밀어 넣어버리면 탈락 가능? , 방마다 설치된 카메라 떼어다가, 마피아 밤킬 막는거 가능? 룰북에 없는데? 이런거 다 상식적으로 안하잖아요. 생각해보세요. 마피아 게임을 하는데 사회자가 '시민이 죽었는데 마피아가 죽었다'고 말하고, '마피아가 죽었는데 시민이 죽었다' 거짓말한다면 그 게임 시민이 이길 수 있을까요? 사회자가 이런 짓 안하죠? 룰북에 없는데. 안하는게 상식이니까요. 장기 두는데 장기판을 엎으면 안된다는 룰 없으니까 장기판 엎으면 그 판 리셋되나요?
진언님께서 말씀하신 상당수 반례들은
'무력'을 이용하거나, '단체 여론'을 이용한 것이기 때문에 적절한 비교가 아닌 듯 합니다.
만약 제작진이 "시민 김수환이 추방당했습니다" 이렇게 정확히 고지만 했어도, 오현민 작전은 통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오현민이 룰과 상황을 종합적으로 잘 고려해서 빈틈을 찾았다고 봐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
본인 머리가 나쁘다는 것을 이렇게 길게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름은 진언인데 하는말은 허언
@@참교육-r1n 대댓글들 가관이네 ㅋㅋㅋㅋ 룰북에 없다고 버그플레이로 이긴 걸 떳떳하다고 할 수 있냐?? 님들 스타 대회에서 2:2 맵핵 켜 가지고 상대 가지고 놀았으면 그게 잘 한건가요?? 대신 상대팀과 시청자들은 끝까지 모름. 해설자는 맵핵 유저를 알고 있는데 감춰주고 핵 유저가 매 게임마다 말도 안 되게 상대의 모든 전략을 읽어내고 있음에도 해설자는 방관만 함.
마지막에 찝찝하게 우승 후 사실 룰에 "맵핵 쓰면 안 된다" 라고 명시가 안 되어 있길래 사용했고, "매 게임마다 상대는 너무 착하고 최선을 다해줬는데 내가 이겨서 미안했다 ㅠnㅜ" 이러면서 혼자 난리브루스를 추는데 몰입했던 시청자들이 빡이 안 돌겠냐고??
추가로 게임에 무기력하게 진 상대선수들은 빡이 돈 시청자로부터 뭐 그딴 전략을 쓸 생각을 하냐?? 연습 안 해왔냐 뭔 생각으로 시합에 나왔냐?? 이런 소리는 덤으로 얻어가는 중.
자! 그럼 누가 잘못했지?
이말이 충분히 일리가있는데? 조유영 신분증훔친것도 룰을 이용한전략아닌가?? 예전에스타크레프트 유즈맵 방장이 사기맵만들어서 하면 안걸리거나 마지막쯤 걸려서 욕하는데 딱 그꼴이라고봄
솔직히 오현민이 캐리했다..ㅋㅋ 감독이랑 연출진이 해야할걸 오현민이 다함 ㅋㅋㅋ
원래 정한 규칙대로 다 같이 들어갔으면 이런일은 없었을거같은데. 애초에 이걸 안지킨 사람이 발각되면 의심 1순위라고 다 같이 얘기해놓고 그 날 아침이 제일 중요한 날인데 공범이 너무나 쉽게 저런 행동을 하게 두었다? 그럼 지는거지 뭐. 딱히 말이 안되는 룰은 아닌듯한데... 2층 유일한 생존자 전기인데 퍼질러자고 제일 늦게 나온게 너무 안일했음. 또 조나단 릴펄도 늦게 왔고 이미 오현민 곽토리는 먼저 도착한 상태인데 다같이 들어갔다고 생각하고 의심 못할거면 시민이 지는게 맞음.
이게 ㄹㅇ
ㅇㅈ
근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2층에 전기밖에 없는데 전기가먼저나와서 기다리고있다? 그럼 의심받을 건덕지하나주는거임 1층사람들이 모여서 2층 오는 시간까지 전기가 무슨짓을 했다라고 몰아가면 아니라고 반박할 증거가없어서 1층사람들이 올라올때까지 방밖으로 안나가는게 맞음
여기선 조나단이 먼저들어가서 확인했다는 오현민이나 곽토리를 한번이라도 의심했어야했다고 생각함
@@이은호-b3v 전기는 일찍 나왔더라도 의심받을 혐의가 전혀 없음. 본인이 시민이고 전날 형사를 몰아갔는데 다같이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어?시민이었네?가 밝혀지면 여기서 다른 사람들이 전기한테 너 주작한거 아니냐고 의심하는게 자연스러움? 제 생각엔 아님. 님 말대로 진짜 전기가 미리 나와서 대기할거까진 없는데 적어도 튀어나오는 오현민 발견 또는 주작하고 나오는 오현민 발견 정도는 해줬어야함.
형사님은 절대 공범 아닐 것 같았는데 공범인 것 처럼 보여졌을때
어라? 이거 카드를 몰래 가져다놓은거 아니야?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했다
룰을 어긴게 아니기 때문에 이건 영리한 플레이었지.
끝까지 읽어보셈
만약 카드주작이 정당화된다면,
"참가자방에 무단으로 침입할수 없습니다"
라는 룰에 대해, 허락을 받으면 들어갈수 있다는거아냐?
그냥 다같이 모여서 허락받으면서 들어가서 소지품 샅샅이 뒤지고 공범카드 안나오면 시민인거고
만약 방수색 거부하거나 카드나오면 공범인거고.
전기였으면 분명 이런생각은 한번쯤 해봤을것 같은데
당연히 실행으로는 안옮겼겠지
하루만에 게임 자체가 좆창나는게 뻔하니까...
이처럼 정상인이라면 게임의 틀 안에서 행동하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마피아게임이라는 틀안에서 행동을 해야 이해가 가는데
카드주작이 가능하다는 말은 애초에 상식선을 벗어난다는 얘기다.
근데 이 카드주작을 가지고
단지 룰북에 안적혀있으니까 가능한거라고???
그냥 무적의 논리아님??
하면 안된다는 룰이 안적혀있으니까 해도된다고?????
그냥 이건 "해도 된다 안된다"를 넘어서,
"암묵적 합의"인거야.
모든 사람들이 당연히 기본으로 깔고가는 전제라고.
누군가 가위바위보를 하자고 했을때
진짜 가위나 돌이 아니라,
손을 이용해서 하는게 당연하듯이,
"강의중에 교수에게 똥을 던지지마세요" 라고 칠판에 적을 필요가 없는게 당연하듯이,
사람이라면 당연하게 깔고가는 암묵적인 합의인데,
이 경우는 말도안되는 합리화로 게임을 망가뜨린것임
-공갤 개념글 퍼옴-
@@SungGam 음.. 근데 형사는 이미 탈락한 사람이니까 참가자에서는 제외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
그럼 현실에서 법을 어기지 않고 허점을 이용해서 누군가의 성공 기회를 빼았고 나혼자 막대한 이득을 취한 경우도 영리한 거로구나~
@@김용민-x2t 현실에서 욕먹는건 도의적책임 이라는게 있어서에요 ㅋㅋ 애초에 마피아 게임은 승리를 목적으로 하고 제작진 또한 룰을 세세히 적었을텐데 그걸 하나하나 찾아보고 생각한게 대단한거지 비유도 ㅈ같이도 드시네요 설령 제작진이 생각치 못했다해도 그건 제작진잘못이지 ㅋㅋ
@@SungGam 그건 게임에 진행을 방해하기때문에 당연히 안되는거지 애초에 게임을 하려고 모인사람들인데 게임에 진행을 파괴하는걸 하면 그게 전략이냐? 당연히 게임 진행을 해치지 않는선에서 해야지 전략이지 게임은 룰이 전부고 거기에 나오지 않은 방법을 새롭게 제시해서 진행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사용한게 똑똑한거지 뭐임?ㅋㅋ
1박2일 아침미션급 스피드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인성이니깐 코인 nft ? 이거터지고 잠적한는거 진짜 노양심이다
이 행위가 바로 게임의 대전제,
가장 중요한 근간이 되는 룰이 터진 순간임
물론 오현민은 잘못한 것 없음,
룰북에 허점을 만들고 중간에 개입하지 않은 제작진의 잘못임
그리고 룰북에 없으면 다 해도 된다는 말은 실드가 안됨
짱재가 토끼 때려눕히고, 전기가 우체통 박살내고 편지 꺼내서 바꿔치기 해도 되는거임?
룰북에 하지말라는 말이 없다는 이유로??
억지 ㄴㄴ 그럼 돈가빙 들고 튀어도 된다그러지 룰북에 없는데
이 행동으로 공범에게 유리하게 흘러간건 사실임 다른예로 곽토리가 사망했을때 오현민이 먼저들어가서 공범카드만 들고나와서 시민이라고 조작해버리면 다른사람은 그냥 손바닥위에서 놀아나는거임..촉이 아닌이상 절때 공범 못맞춤
예측못한 제작진잘못임 오현민은 꾀부린거고ㅋㅋ
@@데이빗-h4c 유리한게 아니라 그냥 우승확정이지.. 만약 곽토리가 죽었을때 카드조작해서 시민뜨면 의심했던 사람 다 죽이고 계속 그거 반복하면 시민이 질 수 바께 없는 구조임.
@@박도현-x7l-w3e ㅋㅋㅋㅋㅅㅂ
@@박도현-x7l-w3e 그러니까 오현민이 억지지ㅋㅋㅋㅋ개웃기네 롤북에 없다고 한거니까
이길려고 나왔는데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이겨야죠. 게임 안에서의 행동이 밖에서의 이미지에 영향을 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작진의 잘못일 수는 있어도 오현민님을 욕하는 건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현민이 진짜 열심히했음...그래서 난 포섭공범이라곤 생각도못함 ㅠ 솔직히 공범인건 어느순간부터 너무 한명씩 잡고 몰아갈때마다 의심스러웠는데 포섭이란게 반전이라면 반전 ㅋㅋㅋ 게임 열심히한걸로 욕먹는게 안타깝다 ㅠ 솔직히 오현민이랑 전기때문에 몰입했지 나머진 그냥 오늘은 내가 안죽었으면 좋겠다로만 끝나서 아쉬움...
카드조작이 ㅈㄴ 아쉬운 이유
룰북을 어기지 않고 카드 바꿔치기를 발상한 오현민의 슈퍼캐리는 맞음. 이 행동으로 마피아는 매우 유리해짐
하지만 그 논리라면 시민 또한 "방에 들어가서 카드를 수색하면 안된다" 라는 룰도 없기 때문에 이 경우 또한 식은죽먹기로 게임이 끝남.
다시말해 시청자들은 게임의 근간이 흐트러지지않는 선에서 진행이 되길 바랬지만 이 행동 하나로 게임의 밸런스가 붕괴되어버렸기 때문에 김이 매우새는 엔딩을 보게 됨.
원인제공 : 카드 바꿔치기는 당연히 배제시키고 게임을 플레이한 시민들의 무지 or 이 행동을 허용할 경우의 밸런스 붕괴를 예상못한 제작진의 설계미스
물론 제가 막상 시민이었다면 카드 바꿔치기는 생각도 못했을거같긴 하네요
프라이빗룸엔 다른 사람 못들어간다고 명시되어있어요 사망자방만 출입가능해여
솔직히 룰북에 없었어도 오현민 정도 센스였으면 하지말았어야 할 플레이라고 봄. 저런 치트행위를 해서 공범이 죽어도 공범카드 치워버리고 시민이 죽어도 공범카드 갖다놓고 이래버리면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져서 시민이 이길수가 없음. 룰북에 없다는 이유로 저런 마피아 게임의 근간을 해치는 행위는 하지 않았길 바랬는데 오현민 팬으로써 안타까움 유튜브와 지니어스 같은 철저한 방송국 피디 작가들의 연출과의 차이라고 생각함
@@yj2873 ㄴㄴ 무단으로 출입 불가능하다고 하지 허락맡아도 안된다는 룰은 없었음...
카드를 현물로 준 이유
사람이 죽고 노트와 카드만 남겨놓는 이유
이거 2개만 봐도 오현민의 행동이 상관 없는거임
제작진이 1억을 걸고도 이런 단순한 경우를 생각 못했을까?
너무 단순한데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 많네
@@의왕이 제작진이 저걸 허용했다? 그럼 시민입장에서는 이길방법이 없는데?? 애초에 공범 승리를 내정했다고 봐도 무방하지않음? 시민이 이길방법이 없는데 저걸 허용하면. 죽은사람이 시민인지 공범인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찾아냄. 마피아 게임의 근간은 시민이 죽더라도 죽은사람의 신분을 확인해서 남은 사람들 중에 추려내는건데 죽은사람의 신분을 모르는데 뭔수로 찾아냄 찍기 게임하는것도 아니고
이건 진짜 시민이 먼저 일어났어야지 시민이 늦게 일어나서 속은 건데 뭐 어쩔 수 있나
카드주작은 제작진 잘못이고 오현민은 그저 그 상황에서 최고의 플레이를 한거지
오현민이 참가한 순간부터 제작진들은 저런 사소한것들 하나하나 점검했어야함
이게 얼마나 말이 안되는 룰이냐,
공범은 이미 밤에 시민하나를 확정적으로 죽일수 있는 능력이 있음 심지어 다른 시민의 특수능력을 게임을 통해서 가져올수도(없엘수도) 있음 이미 여기서 수적인 불리함은 대부분 상쇄가능한데
이런플레이가 용납이 되는순간 공범은 이미 능력이있는상태에서 공범이라는 직업카드 자체가 능력이 되어버리는거임
이게 정당한 룰이였다고 할거였으면 애초에 사망자에 대해 아무것도 알려주지 말던가
아니면 다른 증거품을 배치해서 추리할수 있게 만들었어야지 이건 결함게임이 맞음
애초에 미션으로 능력 얻는것도 말이안됌ㅋ 어떤 마피아가 퀴즈 풀어서 능력 얻게해주냐 어이가 없어서 오현민이 다풀고 다 능력 지우고 가져가고 ㅋㅋ 장난하나
김농밀이 첫번째로 추방될 때 사회자나 제작진이 실시간으로 시민or공범이 추방되었다 알려주지 않았음. 시민들은 시민or공범인지 확신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을 찾았어야함. 근데 그 방법을 만든건 첫추방 투표때 이미 공범이된 오현민이였음.'8시에 다 같이 들어가자' 시민들은 확신할수있는 유일한 방법을 공범이 알려줬는데도 악용방지를 아무도 안함. 김수환 추방된 다음날아침 조나단이 3등으로 2층에 올라왔는데 오현민을 의심한다면서 먼저 와있던 오현민이 기다렸다 같이 들어가는건지 의심조차 안함 나머지 시민들도 그렇고.
@@Ye0B 실시간으로 알려주진 않았지 다만 김농밀을 추방투표한 바로 그날밤에 참가자들은 이미 '내일 확인할수있다' 라는정보를 알고있었음
어떻게? 애초부터 그런룰이 있었으니까ㅋㅋ
그리고 8시에 다같이 모여서 가자고 한거는
누누히말하지만 공범에 의해서 살해당한 사람의 방이였음 잘못된 증거로 무고한 김농밀을 죽이고 나서 나온말이지 아무도 투표로죽은사람 카드를 조작했을거라곤 상상도 못하고있었지 왜? 첫 추방자가 정해지기 전부터 이미 '추방된사람의 정채를 다음날 알수있다.' 라는 정보를 플레이어들이 다 알고있었거든
설사 카드조작을 막있거나 들켰어도 오현민
한텐 아무런 리스크가 없음 '카드를 조작할수있다' 라는 사실 하나만 남기면 무조건 이길수있거든 자기 공범카드를 토리한테 주고 죽어도 게임은 터지는거니까
일고리즘 지리네ㅋㅋㅋㅋㅋㅋ
이건 룰을 어긴 행동도 아니였고 행동 자체가 하이리스크-하이리턴임 안 했다면 다음날 전기와 오현민 중에 한 명이 떨어져야 함 저 행동을 다른 사람에게 들켰다면 공범이 빼박인 상황이지만 저게 성공한다면 오현민은 입지를 굳힐 수 있음과 동시에 전기는 오현민을 계속 신뢰할 수 있기 때문에 저걸 시도한 거임 마지막에 조나단이 오현민이 형사 방에 먼저 들어간 걸 지적할 수 있었는데 지적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스무스하게 넘어가서 별 말 없었지 전기랑 대화할 때 말 했으면 토론 때 달라졌을 수도...
근데 이게 걸려도 오현민이고 안걸려도 어차피 오현민이였음.. 카드주작하나로 승패가 바뀌는게임이 되어버렸는데 이건 문제가 맞지
@@뒷광고의개들 아침에 다같이 방에 들어가기로 약속했다는 걸 보면 다른 참가자들도 탈락한 참가자 방에 다른 사람이 물건을 놓을 수 있다는 걸 어느정도 인식했다고 봄 그리고 공범이 시민카드랑 공범카드 둘 다 가지고 있다고도 유추했으니까 카드로 페이크 친다까지 생각할 수 있다고 봄 물론 실제 게임 안이라면 정신 없으니까 이성적으로 추리할 수 없다고는 생각함 그리고 애초에 룰에서 벗어나지 않게 행동한 오현민한테 주작질이라느니 뭐라고 하는 거부터가 이상함 ㅋㅋ
@@임우빈-k9g 다 같이 가자고 헀던게 죽는 사람이 단서를 놓고 죽지 않나 라는 생각 때문에 딱 한회 그랬다가 그 이후에는 아 그게 아니네 하고 다들 의심안하게 된것임
오현민 덕분에 다음 컨텐츠는 룰을 더 견고하게 가져갈수있으니깐 현민님의 캐리다
오현민 지리긴하네ㅋㅋㅋ
구독자의 입장으로서 전혀 비난할 저기도 없었는데 논란이 되고 있다하니까 약간 당황ㅋㅋ 룰을 어긴 것도 아니고 그저 게임에 충실히 임한 모습밖에 안보이는데 8화 본 순간 말잇못밖에는 없었다 정말 재밌었어요~!!
룰지에 사람패면안됀다 없으니 그냥 줘패고 강제퇴소 시켜버렸으면 됐는데 까비ㅏ
@@いしいあんな-j1e 댓글을 달아주셔서 말씀 한마디 하겠습니다 일단 게임은 게임일 뿐이다 라는 걸 아셨으면 좋겠고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 사람에게 폭력을 가하면 사람이 할 도리가 아닐 뿐더러 그냥 범죄 행위라고 생각합니다ㅎㅎㅎ 눈살 찌푸리는 영상이 되고도 남았을테지요 비유를 하실 거면 제대로 된 예시를 가지고 상황에 빗대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니들이게맛을알어-c9c 카드조작도 눈쌀 찌푸려지며 사람들마다 가치관이 다르고 받아드리는게 다른데 과한비유라고 혼자서 쓴건뱉고 단것만 받아들이려는 그런 썩은마인드부터 고치고 감히 댓글다시기 바랍니다 님한테 불리한건 말하지마 빼애액은 전혀 어필이 안됩니다^^ 작은죄는 죄가 아니고 큰죄면 죄입니까? 어디 개 썩어빠진 개소리를 하십니까^^
@@いしいあんな-j1e 무논리들이 논리적인척할때 가장많이 쓰는단어:가치관
@@231-f4v 무논리들이 가장 많이 쓰는단어가 가치관이라는 팩트근거를 제시하세염 멍청한거 티내지마시고ㅋㅋㅋ 들어본적도없는 혼자만의 망상에서 빠져나오세여 언어구사능력부터 못배운게 티가 나니까ㅋㅋㅋㅋ
이거보면서 와 진짜 열심히 했구나 생각들던데
인정
이게 맞지 되도 않는걸로 염병하는 새끼들 극혐임 제작진이 이런거 하라고 권장하는 룰이구만 딱 봐도
카드 바꿔치기한거 아닌가했는데 진짜 한거보고 대단하다 싶었음.
진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데.
결국엔 이세돌의 신의한수같은 거였네
지니어스 출신다운 룰브레이커 구만... 리스펙
억까, 억빠가 아니라 시민들이 충분히 대처 가능한 일이고 그럴수있는 상황이었음 간절하고 이기고싶었으면 미리 일어나서 대기하는게 기본이고 그것도 안한거면 뭐...
NFT로 여기까지 옴
룰에 없으니까 카드주작이 된다? 어느정도 동의는 하겠지만
솔직히 좀그럼 ㅋㅋ
그럼 모든사람 방이랑 소지품 압수수색해서 공범카드 찾는것도 문제가 되지않잖아? 룰에 없으니까
토끼가 죽이러올때 역으로 토끼 쳐패서 살아도 되는것도 가능하지? 룰에 없으니까
"암묵적인 합의"라는게 있는거임
교수가 강의할때 "소리지르면 안됩니다" 라고 사전에 이야기 해주지않아도
아무도 소리를 지르지 않듯이, 여태까지 니네가 했던 모든 마피아게임을 생각해봐라
마피아게임에서 누가 죽었을때 그사람의 신분을 안알려주는것도 아니고, 거짓으로 알려주는데 그게 말이되냐 솔직히
마피아개임이라는 대전제가 죽은사람의 신분으로부터 다른사람의 신분을 추론 하는건데.
물론 솔직히 카드주작을 하면안된다는 룰이 없었다는게 가장문제인건 같긴함.
오현민 입장에선 어떻게든 게임을 이기고싶고 ,그상황에서 할수있는 최선의 수니까.
너의 의견은 이해가 되는데 예시를 개같이 들었네. 토끼가 죽이러 오는게 아니라 죽었다는걸 알려주는 수단이고 실제로 룰에 적혀있는지 안적혀있는지 너가 어떻게 앎? 너가 룰북을 하나하나 봤음?
영상에 나온것이 전부라고 생각하지말고 댓글써라
남의 카드를 보는 거는 금지고 주작하라는 거는 없었잖아
@@Overover11방에 합의하면 들어갈수있는걸로 앎
@@말퀴 예시야 뭐 얼마든지 만들수있으니까.
룰북에없으면서도 이게임을 완전히 엎을수있는 수는 어떻게든 만들수있음. 토끼가 아니더라도.
그리고 이논점이 예시가 중요한게 아니잖아?
1.오현민은 룰이적혀있는 카드를보고 살인현장 조작 또는 본인의카드를 방밖으로 가져가면 안되는지에 대한 룰이적혀있나 계속 확인하고 없는걸 확인했기에 이런플레이를 함
(만약 공범2를 한다면 이런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한 설정이 있어야는건 맞지만 이건 주최측에서 처음이라 미숙했던거라 누구도 욕하면 안되는거임)
2.공범이 잡힌적이 없기에 저런플레이가 가능했던거임 공범이 잡히면 어떻게되는지 아무도 모른다는점을 잘이용한것
3.오현민과형사님은 다른 층에있었다 즉 오현민이 조작하는게 제일 어려웠는데도 불구하고 미리일어나서 8시가 되자마자 2층으로 뛰어가서 조작했고 그다음 나온사람은 공범인 곽토리였다 즉 공범들이 제일먼저 제일 부지런하게 움직여서 이런결과가 나올수있었고 남아있던 같은층에 시민3명중 누구한명이라도 문앞에 대기하고있었다면 조작은 불가능했다
그냥 오현민이 열심히하고 잘했기때문에 좋은결과를 가지고올수있었고 그만큼 몰입했기때문에 끝나고 미안한마음에 눈물을 보였다
팩트는 오현민없었으면 이정도 재미는 보장못했을거라는거다 그런데도 무지성 억까들이 존재하더라ㅋㅋ
현실 사기꾼이 되었습니다
나단이처럼 남의카드 확인해보고 이런 노력이 더 있었더라면 ㅠㅠㅠㅠ
솔직히 제작진 문제라기엔 너무 룰의 범위가 넓어지지ㅋㅋㅋㅋ 그럼 살해당한 시민은 토끼에게 대적해선 안됩니다. 시민과 공범 카드를 조작해서는 안됩니다. 타인의 우편함을 보아서는 안됩나다. 이런걸 다 써놔? 전제로 깔려있는 암묵적인 룰이 살해당하거나 추방당한 시민 물품이나 카드는 방에 남겨져있는건데 그걸 조작하면 시민이 어떻게 이겨ㅋㅋㅋㅋㅋ 인원수 줄면서 공범 용의자 줄여나가는게 시민이 알 수 있는 유일한 단서인데 그걸 조작한건 치트키 쓴거랑 다를바없다고 본다. 애초에 룰북에 없는게 다 허용된다고 할거였으면 컨텐츠 망하니까 다들 안한거지 생각이없어서 안했겠니
리얼팩트반박불가
이게 맞음ㅋㅋㅋ 기본적인 마피아룰에 따라 조작을 하면 안되지ㅋㅋㅋ 설마 저런 기본적인 부분을 룰브레이킹 할 줄 알았겠어?? 제작진도 이걸 개입하냐 마냐 고민했을게 분명해
카드조작 참신 웅앵웅 들은 절대 이런댓글엔 반박 못달쥬
ㅋㅋㅋㅋ 토끼에게 대적해선 안됩니다 이 문장보니 짱재님 가시는 날 짱재형이면 싸워도 지지않겠다 ㅋㅋ 하면서 봤던게 생각나네요
토끼에게 대적ㅋㅋㅋㅋㄲ개웃기네
더 웃긴건 나오다가 들켰는데 하필 곽토리한테 들켜서 그냥 넘어감
제작진의 실수라는 사람들 많네ㄷㄷ 아니 이건 도박판에서 밑장빼기 한거랑 똑같은거잖아~ 포커게임 하는데 게임 진행을 위한 룰만이 존재하지 (1.밑장빼기를 하면 안됩니다.) 라는 룰이 있냐고ㅋ 지금 논쟁이 되는 룰북에 없는 얘기니까 괜찮다?? 그럼 반대로 룰북에 없으니 새로운 룰을 만들어서 이용하는건 괜찮고?? 시민들이 쳐자면서 노력을 했건 안 했건 저런식의 게임 방식은 본인이 알아서 제작진이 얘기 안해줘도 조금만 생각하면 문제가 되는 행동이란건 본인이 알아서 판단하는게 맞지. 저런식으로 해버리면 간단하게 시민들이 추론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증거가 없어진거니 시민들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음. 예를 들어 누가 누굴 못 죽이게 정치질을 하고 다녔는데 그 누군가가 나중에 잡고 보니 마피아였다. 그럼 그 마피아가 지키려던 사람이 또 다른 마피아일거라는 합리적인 의심을 시작으로 마피아를 찾기 시작하지. 하지만 오현민의 저 행동은 그런 최소한의 기초적인 추론 조차 못하게 하고 마피아 게임의 본질을 흐리는 행동이었음. 간단히 시민들은 같은 게임을 하는데 조작패드가 없어진거임.
제작진실수: 마피아게임에서 제일 기본적이고 중요한 경찰 시민들한테 안줌ㅋㅋㅋ, 경찰을 안줬으면 살해현장에 ㅈㄴ 알아내기 어려운 힌트라도 줬어야함, 퀴즈 공범들도 같이 풀수있음ㅋㅋㅋㅋㅋ 심지어 퀴즈로 주는 직업도 그나마 형사짱이 맞춘거 제외하고는 거의다 필요없는 직업이였음ㅋㅋㅋ애초에 제작진들조차도 게임 이해못하고 만들었다는거임ㅋㅋㅋㅋㅋ
룰북에 없었단 근거로 저런 행동을 했다고 하지만
논란이 되는 이유는 그 근거로 인해 저 행동이 얼마나 게임에 통용될수 있는 합리적 방법인가 아닌가 인것이다
롤북에 폭행 감금 살인 방화 등등 명시가 없다고 해서 범죄를 저질러도 된다는 것이 아닌것이다
오현민은 단지 저행동을 롤북에 없단 근거로 합리화했을 뿐이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저 행동이 충분한 합리화의 근거로 생각 되지 않기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고 저행동 뿐만아니라 자신이 생각 한대로 흘러가지 않으면 분을 못이기는 모습 , 상대방을 배려 하지 않은 모습, 논쟁을 할때 내로남불의 모습 (ex. 자기배제 하고나머지들 모아서 이야기 하니 그모습을 뭐라고함 , 정작본인은 한명씩대리고가서 이야기함) 지니어스 때와 다른점은 오현민을 컨트롤 할수 있는 사람(장동민)의 유무 인듯하다 그때부터 느꼈지만 어려서부터 공부도 잘하고 생긴것도 귀염상에 주변에서 이쁘다이쁘다 잘한다잘한다 하면서 컸을 것 으로 짐작된다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오현민의 플레이는 목숨을 건 도박수가 아님
애초에 형사님 아니였으면 다음에 오현민으로 갔을거고 그거 때문에 카드주작을 실행한건데
뭐가 하이리스크임? 그냥 성공하면 초대박
실패해도 어차피 다음 투표때 몰표 가능성 높았는데 아깝다 정도지.
사실근데 눈치 빡세게 채려 하면 챌 수 있었을지도 모름 오현민 공범카드는 접혀있는데 죽었을 때 나온 옆에 시민카드는 깔끔하게 펴져있음
이건아니지 현민이 죽으면 시민뜨는거아녀? 시민이이길수가없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땐 그 경우에 수를 또 계산해서 토론해야지…처음부터 카드로 어떻게할수잇냐 라는 토론이나왔으면 됫겠지만 오현민이 타이밍 저때 잘잡아서 한거고…
@@두함 하루두명씩죽어나가는데 마피아잡은지알았는데 시민이고 시민잡았는줄알았는데 마피아고 그럼 어떻게이김? 이건 경우의수 다 따져도 질수밖에없음 만약에 오현민전기가 보냈어요 시민떴으면 다음 전기 죽고 끝나겠지 변수는없음
아니요 만약에 현민님이 죽을과정을 했을때 그형사님에게있는 마피아 카드가 현민님쪽에 있겠죠
이미 완결났자너
거의 교무실에 달려가서 시험 답안 빨리 확인하고 시험보는 느낌이네요
오현민이야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거니까 뭐라 못하겠는데, 제작진은 욕 좀 먹어야 함.
처음에 오현민을 막을 순 없었더라도 그 이후에 어떤 조치든 취했어야 함. 무조건 벨붕나는 건데, 이걸 그냥 둔다고? 시민이 그 어떤 수를 써도 못이김. 도대체 어떻게 이기냐고 이 상황에서..
머니게임 때도 그렇지만, 참가자가 치트키를 쓰면 제작진은 무조건 조치를 취해야함.... 시청자들은 치트키를 보고 싶은 게 아님...
제작진이 더욱 괘씸한 건, "밝혀진 두 명의 공범" ㅇㅈㄹ 하면서 시청자들 속이기까지 함. (곽토리도 마찬가지임, 형사 공범인지에 대해서 말씀 못드린다고 해야 했음.)
여튼 편집점이 너무 이상해서 계속 카드주작 친 거 같았는데, 끝끝내 카드 주작이라 매우 허무함.
이런 이유들로 진짜 보고나서 불쾌했음.
오현민 전기가 잘해줬으니 그래도 재밌던 거지.....
맞음 저렇게 치트행위 해버리면 시민이 이길수있는 방법이 아예 없음 시민은 오직 감 하나로만 찍어서 마피아를 골라내야 하는데 시민이 죽더라도 시민인걸 확실히 알면 점점 좁혀가면서 추리할 수 있는거지 저렇게 치트 행위 하면 시민 죽을때마다 공범 카드 갖다놓고 공범이 죽어도 공범카드 치워서 시민인척하면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지고 공범을 두명이 아니라 3명 4명으로 만들수도 있는거라서 애초에 게임 성립이 안됨 시민이 이길수있는 방법이 없어짐
@@깐부-u3q 그걸 모르고 참여한거 아니잖아요. 그럴거면 뭐하러 숙소까지 모여서 자기 방 배정된 상태에서 마피아 게임을 하겠음? 그냥 모여서 한번에 마피아 게임하고 끝내버리지.. 다 저런 장치들을 설정한건 거기에 맞게 활용하고 각자 이겨나가야 하는거죠.
@@jerrycommand 정치질과 거짓말, 선동이 주 게임방식인 마피아 게임에서 오직 감으로만 찍어서 범인을 맞춰야하는 시민이 얻을 수 있는 단 하나의 확실한 팩트는 사망자의 신분임. 그런데 저 장면으로 인해서 확실한 팩트마저 조작 가능하게 바뀌어버림. 그렇게 되면 죽은시민을 공범으로, 죽은공범은 시민으로 얼마든지 조작가능해져버림. 만약 오현민이 투표로 추방되면 자신의 공범카드가 형사방 현장조작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오현민 방에는 시민카드만 남게되고 시민이 추방되었다고 믿게 된 진짜 시민들은 승리방법이 없어지는거임. 오현민의 잘못보다 제작진의 진행판단 미스이고 룰북에 없다고해서 가능하다는게 인정된다면 짱재와 형사는 토끼살인마를 제압하고 생존가능함. 그러면 끝도없는 룰 브레이커가 생겨나는거고.
@@깐부-u3q 대신 시민이 이기면 그 상금을 철저히 나눠가지죠. 반대로 공범이 이긴다는건 쉽지는 않은 일이죠. 말잘하는 오현민이나 티안나게 시민 플레이를 잘했던 곽토리나 어차피 둘다 탈락 위기에서 벗어난건 본인들의 역량이잖아요? 알아서 하는거죠 뭐 그렇게까지 진지하게 봄?
@@jerrycommand 진지? ㅋㅋ 그렇게 말 할거면 논리가 필요없죠 ㅋㅋ 그리고 시민이 살아서 공범 둘 다 잡아야 상금 나눠가질수 있는거고 공범은 한명만 살아도 승리하는데 그게 더 쉬운 조건인데 거꾸로 이해하신듯? 내가 말한건 저런 플레이를 해버리면 시민이 이길 방법이 없어진다는 얘기임
시민이 마피아를 이길수있는방법은 시민이 죽더라도 죽고나서 그 사람이 시민임을 확인하면서 남은 사람들중에 차츰 좁혀 나가는건데 죽은 사람의 신분을 조작해버리면 시민의 좁혀나가는 추리가 의미가 없어지는거임 시민이 죽어도 공범이라고 할수있고 공범이 죽어도 시민이라고 할수있는건데
경우의 수가 너무많아지고 그렇게 되면 그냥 찍기 게임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지 이해안됨?
룰지에 없으니까 해도된다?
그 건물안에서는 오로지 룰지가 법이라면 사람을 패면안된다는 룰이없으니 그냥 줘패버리고 강제퇴소 시켜버릴수도 있고,
투표함을 부시거나 훼손시키면 안됀다는 룰이 없으니 투표함 뜯어버리고 그냥 보거나 할수도 있고,
그런 행동을 안한 이유는 룰에 적혀있지 않더라도 법 이전에 사람이라면 도덕이 있기 때문임
대한민국 헌법,형사법,민사법,토지법 등등도 마찬가지임 법에 안걸리는 교묘한 행위를 하는 인간들을 와 똒똑하네 머리좋네 법에 허점을 이용한 부지런하고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들이지라며 추앙하는 븅신들은 절대없음
오현민은 전혀 옹호 받을수있는 행동을 한게 아님
도의적으로 암암리에 각자에게 시민과 공범이라는 표를 줬는데 그걸 주작하는건
그사람들과의 도덕성을 깬 행위이고, 더불어 극 중 재미를 매우 반감시켰음
룰에 없는 내용을 이용하는것으로써 현명한것은 적어도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하면 안돼는건데 (대표적인게 지니어스1의 홍진호) 이건 그냥 남들에게 피해줄거 다주고 게임의 판도자체를 너무 엉뚱하게 깽판쳐버린 퍼포먼스라 별로 옹호하고 싶지 않음
너무 과몰입하고 계신거 같은게, 그냥 단순 미니게임일 뿐임. 저기 나오는 사람들은 다 돈 필요한 사람들이고. 님같으면 1억 준다는데 교묘한 행동 안하겠어요? 그런 교묘한 행동도 머리가 좋아야 가능한거고 그 근거로 시민들 중 아무도 카드 조작이라 생각 안했음. 카드조작은 성공하면 너무나도 유리하지만 실패하고 적발될시 바로 공범으로 낙인 찍히는 리스크가 큰 도박임. 또 비유를 사람을 팬다는 얘기를 하는데 파이꼴 나려고 사람을 패겠어요? 당연히 이미지 생각해서 행동하지. 저 사람들도 다 일하고 먹고사는 사람들인데. 생각이란걸 하시길 뇌가 장식도 아니고
저게 되는지 계속 규칙을 확인했다고..
@@user-mr8bb9ql9g 미러링하면 그저 어버버밖에 못하면서 그게 어떻게 비유가 돼 빼액 ! 아몰랑 걍아냐! 그렇게 따지면 편지함 확인못한단말 룰북에 없으니까 편지한 몰래 확인하면 영웅이네? 기발한 생각이고? 또 전기가 투표할때 오현민x10 하면 오현민 탈락이네? 투표는 한표라고 룰북에 없었잖아 ㅋㅋ 너의 그 ‘룰북’ 논리라면
@@bluedraggon ㅇㅇ 롤북에 없으면 모든지 됨ㅋ 그걸 활용못하는게 병신인거지 뭘~
@@bluedraggon 투표 용지가 한 장이면 어케 조작을 하죠?
@@bluedraggon 너무 이분법적인 전형적인 잼민이식 얕은 논리라서 반박할 가치도 없어서 그냥 지나 가겠습니다
만약에 저게 정당화 된 다?
그럼 전기도 토론 때 " 만약 오현민이 공범 아니면 내 백만 유튜브 채널 바로 삭제하고 전재산 분배해서 여기 모든 사람들 한테 뿌린다 " 해도 룰 상으로는 문제 없기 때문에 정당화 될 수 있는거임 ㅇㅇ
이건 공혁진처럼 똑똑하게 활용잘한거임 하지말란 얘기나 하란얘기 없었잖아
공혁진이 누구죠
이런 말이라면 우편함 확인하지 말라는 룰 없었으니까 나중에 본인 우편함 확인 시간에 다른 사람 우편함 뒤져서 확인해도 똑똑하게 잘 활용한거네
@@홍길동-c3x 맞네 오현민이 룰의 허점을 이용해서 카드를 스왑한게 영리한 플레이라고 한다면 우편실 이용 규칙에 비밀리에 소통할 수 있다고만 했지 남의 우편함을 뒤지면 안 된다라는 규칙은 없음 그렇다면 곽토리가 오현민을 포섭했을 때 보낸 우편을 다른 시민이 오현민의 우편함을 뒤져서 포섭한 우편을 봤다면 곽토리와 오현민 바로 걸리는건데 과연 이 플레이를 영리하다라고 할 사람 몇이나 될까?
얜 자꾸 뭘 공혁진이래
왜, 룰북에 하지말라는 말 없으니깐 짱재가 토끼 때려눕히고 살아나면 되겠네 ㅋㅋ
이게 말이 되냐?? 제작진이 개입했어야지
다같이 들어가자. 먼저 들어가면 범인이다. 그때까지 안나온사람은 기다리지 말거니 다들 제때 나와달라.
라고 분명 약속하고 게임했으면서 왜 저 날만 오현민이 공범이야 라고 먼저 확인한 이야기를 아무도 딴지 안걸고 넘어갔는지.
의심해봣으면 게임 더 재미있게 흘러갔을거라 생각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전기 1인만 응원함...
카드 주작을 넘어 트수들의 돈까지 주작하려는 오현민!!
시민도 마피아가 조작할걸 염려해서 8시에 바로 나왔다면 이럴일은 없었지
Nft 사건 터졌다고 갑자기 알고리즘으로 떴네 ㅋㅋㅋ
제작진이 너무 허술했다 저런것까지 다 대처를 했어야지
똑똑하기보단 얍삽한거지 룰북에 적혀있지 않았다고 다 허용될거면 살인한 뒤에도 아 룰을 잘 이용했다할거임? 저건 참가자들을 기만한 플레이라고 본다
???:아 겜ㅈ같이 하네
아 몰랑 겜 너무 잘하니까 비호감 얍삽임 아 몰랑~~~
세상 참 정직하게 사나보오 법 안에서만 행동하면 아무 문제가 아니지
@@오렌지나무-k1s ㄹㅇ저기서 저런 판단을 했다는 것도 대단한거임 일반인 능지로는 못함
비유 ㅆㅎㅌㅊ ㅋㅋ
이게 룰의 헛점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이해는 가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거 일부러 이런 상황을 유도 하고 열어놓은건 아닐까 생각해요.
이러한 증거 조작을 막으려면 여러가지 선택지가 있었어요.
뭐.. 카드가 아닌 전화로 직업을 배정해준다던가 하는 애초에 조작 불가능하게 만들어놓을수도 있게끔 만들어놓는다던가 제작진 입장에서는 절대 이 사안을 안생각했을리가 없다 생각해요.
오히려 마피아가 시민을 죽였을때는 "어젯방 무고한 시민이 죽었습니다" 와같은 방송을 하는데
투표로는 아무말 없던게 이러한 조작 가능성을 배제할수없다는걸 보여준거라고 생각해서
룰의 헛점이라기보다는 룰을 읽고 서로 규칙을 정한후에 당연히 지켜지겠지라는 생각을 한 참가자들의 허를 찌른게 아닌가 싶어요!
오현민 코인주작 걸려 잠적 ㅋ
오현민이 아무리 열심히 해도 갓동민 발 끝에 못미치는게 이런것이지 마피아게임이라는 것 자체에서 상대를 완벽하게 속일 생각을 해야지 카드주작할 생각을 하니깐 지니어스에서 맨날 생징생징거리는거지
오현민이 머리가 엄청 잘 돌아가는거지 뭘 ㅋㅋ
내가 진짜 답답해서 말하는데
1.자기 카드를 남에게 보여주는 행위
2.시민카드가 마피아로 바뀌는 행위
3.룰 북에 조작관련 규제 없어서 카드조작하는 행위
시민들이 여기서 뭘 어겼어? 공범이 싸지른 물 제작진이 편집으로라도 주워 담아야지 않겠어? 늬들 재밌게 다보고 정작 시민들 진 이유: 너네가 빨리 일어나라고? 참 ㅋㅋㅋ
이야~~ 진짜 무뇌인가.. 시민들 카드 대놓고 들고다니지 왜?? 안그래?
카드조작 이거 인정 해주는거 아니야? 자기 카드 까발려놓고..ㅋ? 애초에 암묵적인 '룰'이 라는게 있는거야 리뷰영상보면 또는 참가자들중에 한명이라도 눈치챈 사람 있어? 그만큼 리스크가 큰거야 이건ㅋㅋ 편집으로 잘 주워 담아준거지ㅋㅋ원시적인 방법으로 카드조작이나 하고..~~ 생각을 해봐라 짱재님이 운동실에 가둬놓고 정체 말할때까지 스퀴트 무한반복 이거 룰에 없잖아? ㅋㅋㅋ 이정도라니깐ㅋㅋ?
오현민왈:룰 북에 규제 없다고 저지른 카드조작 헤헷
제작진이 하느님이냐 그런거 다 적다간 성경책 만들고 말지
그리고 공범이 죽으면 카드 어떤식으로 나올지 모른다라는 말들이 있는데 제작진이 개입이라도 하라는거야? 게임 처 망할려고? 카드괜히 손대면 시청자들 ㅈ 머라할텐데 ㅋㅋ 에효
진짜 대가리깨진 오현민 빠들이 이거봣으면 좋겠다 이논리는 ㄹㅇ 반박을 못함
꽈뚜룹아.. 아쉽다.. 아쉬워.. 1억을 그냥 태웟구나
근데 전기 현민 아니었으면 ㄹㅇ 폭망
우리은행이 주는거 아닌가요?
@@yudahui5895 머니게임이 우리은행 협찬이었고 아건 마피아게임 어플 화사협찬인거같아요
다들 존나 재밌게 봤고 조회수고 달달하게 나왔는데 뭘 1억을 그냥 태워 ㅋㅋㅋㅋ
전기 오현민 말고 조나단도 캐리했음 ㅋㅋㅋㅋ
@@호롱구이-h5d 아아ㅏㅏㅏ 감사합니다 ~
내생각에는 애초에 사람은9명 그중에 공범은 2명인 상황에서 매일밤마다 추가능력까지 주어지는 상황에 공범이 이기긴 힘들거라보고 룰에 몇몇허점을 넣어둔거느아닐까 싶기도 하다
마피아게임은 탈락한사람이 시민인지 마피아인지로 남은사람들의 심리상태를 파악하거나, 그상황으로 정치하고 추측하는게 묘미인데
카드바꿔치기로 마피아를 시민모르게 한명 더만드는것도 큰데, 시민이 마피아로 죽으면서 그이후 추측들은 다 의미없게됨. 이걸 어케 이겨 차라리 첨부터 마피아 3명으로 하든가
제작진이 저걸 공혁준의 머니게임에서의 룰을 사는거처럼 멋지게 보였을거라 생각했던지, 반전만드려고 냅둔거 같은데 이후라도 공지했어야지. 이건 마피아게임이 아냐.
완벽한 마피아게임이였음 ㅇㅇ. 재밌게 잘 봐놓고 ㅈㄹ이여. 원하는 엔딩이 아닌가보지? 카드 안 바꿔도 차피 현민 승이였음.
@@신페르조나 글 다시읽어. 누가 이기든 상관없어, 오현민은 당연히 돈걸려있으니 저런플레이 할수있음 하지만 제작진은 개입했어야지
어차피 현민승이였음 ㅇㅈㄹ은 무슨 애냐?
방송으로 어제밤 무고한 시민이 죽었습니다 나오는데 아무도 안들은건가
이것도 플레이의 일부분아닌가? 오현민급의 똑똑한 인물이 있었으면 룰북보고 사건 현장 조작이 가능한건 추리할 수 있다고 생각 가능함. 당장의 현재 나와있는 추리게임중애서도 이런 룰의 빈틈을 찌르는 플레이는 많이 나옴. 예를들어 단간론파1 의 카드키 트릭같은거. 공범 내용이 사람들 심리묘사에 치우쳐져 있어서 심리 싸움이 부각되어 보여서 그렇지, 추리게임 영역으로 들어가면 저것마저도 플레이의 일부분임.
어우길어 시부레 ㅋ
이 말대로라면 추리게임을 시궁창으로 보내버린게 저 카드조작이 요인이 됨 시민들은 사망한 플레이어의 신분을 보고 남은 공범을 추리해서 찾아내는건데 저렇게 트릭을 쓰면 애초에 시민들은 게임을 못 하는거잖아
애초에 저렇게하면 정보벨런스가 완전히 무너져서 공범팀이 모든정보를 독식하게되는건데 이게 어떻게 공평한게임임ㅋㅋ 리스크가 컸다? 아니 다같이 들어가자고 합의본거는 살해당한시민의 방이였고 투표로죽은사람은 뭐 이렇다 저렇다 할게 없었음 이런 주장이 가능할려면 직업카드외에 제작진측에서 추가로 추리가가능하거나 조작이가능한 증거를 따로 만들어 줬어야지
@@스앵님-x1v. 그런것도 사전에 충분히 방지할 수 있었음. 초반에 시간을 정해놓고 다같이 들어가자는 임의의 룰을 만들었었는데 그게 저때까지 잘 이행되었다면 오현민은 충분히 의심받아 탈락 될만했음. 또 룰의 허점을 인지하고 '진짜 형사님이 공범인가?' 라고 의심하는것만으로 '저때 누가 먼저들어갔지?'라면서 하나하나 짚어서 상황자체는 충분히 변할 수 있다고 생각됨.
+투표로 죽은사람 방에는 같이 들어가기로 한적이없다고 하셨는데, 그렇다해도 그런 임의의 룰을 만들어 두거나 여러 방편으로 충분히 시민 쪽에서도 방지 가능했단 말임.
마피아게임은 탈락한사람이 시민인지 마피아인지로 남은사람들의 심리상태를 파악하거나, 그상황으로 정치하고 추측하는게 묘미인데
카드바꿔치기로 마피아를 시민모르게 한명 더만드는것도 큰데, 시민이 마피아로 죽으면서 그이후 추측들은 다 의미없게됨. 이걸 어케 이겨 차라리 첨부터 마피아 3명으로 하든가
제작진이 저걸 공혁준의 머니게임에서의 룰을 사는거처럼 멋지게 보였을거라 생각했던지, 반전만드려고 냅둔거 같은데 이후라도 공지했어야지. 이건 마피아게임이 아냐.
곽토리가 게임너무 즐기고있는거같아서 곽토리 오현민같다했는데 ㄹㅇ 맞음 ㄷ
한순간에 누가 더 일찍 일어나나 게임 돼버렸노
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옛 조상들이 일찍 일어난 새가 벌레를 잡아먹는다고...
난 다른것보다 오현민이 곽토리한테 마지막까지 둘이 친하지않고 반감가지고 행동한거 화낸거 짜증낸거 졸라웃김 어쨌든 본인은 게임에 최선을 다했으면 그 곽토리한테도 그렇게 해선안되는거아닌가? 그저 시민이 희생당했고 본인이 이용한 죄책감때문에 곽토리한테 그렇게까지 한다고?? 본인도 그 헛점을 이용했는데 떳떳하지 못한거같음 그럴거면 그렇게까지 하질말던가 왜 굳이 곽토리까지 눈치보게 만드냐 일관성있는 태도면 말을안함 역으로 본인이 공범이 될거라는 생각가지고 경우의 수를 따지고 게임에 참가한거 아니야? 왜 화살이 곽토리한테 가냐고...
제작진이 안내방송 다 끝나기 전에 문 열어준게 최대 실수다 ㅋㅋㅋ
근데 만약 바꿔치기하다가 걸리거나, 뛰어가다가 걸리거나 했으면 엄청나게 의심을 받을거같음.
오현민은 여기서 승부수를 던진거고 실패했으면 투표로 죽는거까지 각오하고 바꿔치기를 한거지.
혹시나 해서 룰북도 계속 읽어봤고 결국 잘못된점은 없었다.... 가 아닐까
다들 시민이 이길수있다없다를 얘기하는데,
공범은 마피아게임을 모티브로 만든것이고
마피아게임에서는 사망하면 신분을
알려주는게 룰입니다.
이 맹목적인 룰을 무시하게 만든 제작진이 잘못되었다는것입니다.
룰북에 적힌내용이외에는 모든방법을 써도된다라는 항목을 넣거나 오현민이 돌발행동을 하고난후라도 방송으로 형사님의 신분을 알려줬어야합니다.
아니면 애초에 마피아게임 룰대로 방송으로 신분을 알려주는 시스템이거나.
시민이 이길수있고없고 누가 유리하다를 떠나서
룰이 변질되게 만든게 잘못된겁니다.
마피아가 전세계에서 수십년동안 플레이 되면서 사망자신분 비노출 룰도 있어요. 참고로 마피아24게임도 비노출 룰임. ㅋㅋㅋㅋㅋ 님이 과거에 몇판해본 마피아 룰이 지구어디서든 통일 국룰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용.
@@푸푸-n5t 그럼 신분공개든 비공개든 그 룰을 고지를 해야하는거죠 신분공개를 하는룰 처럼 보여지게해놓고 조작이되게 허점이되는 기획이 잘못됬다는겁니다. 그럼 예시를 들어볼까요 참가자방에 무단으로 침입하면 안된다는 룰이있었죠? 그럼 허락받고 들어가면된다는거잖아요 게임시작하자마자 다같이 한방씩 들어가서 공범카드찾아서 시민승리하면 아무문제없는건가요?
반박해보시죠
@@smallwings4126 님이 말한거를 비유 하자면.... 친구들 10명 다 모여서 동아리실에서 마피아 하는데 1낮에서 1밤 가기 직전에 갑자기 시민한명이 "야 이제 1밤에 시민8명 다 눈감고 마피아 2명은 눈뜨고 손가락으로 죽일사람 지정하는데 그때 우리 그냥 8명도 다 고개들고 눈뜨고 마피아 두명이 누군지 알고나서 2낮 하자 자 반대하는사람 있어? 아무문제 없지? 자 사회자님 1밤 타임 주세요~!!" 말하는거랑 똑같은거에요. 님 같은 억지논리가 옳은 논리라고 주장하는 사람 10명 모여있으면 동의할듯 ㅋㅋㅋㅋ... 답글 안달려다가 무슨 어린이들 억지주장같이 황당해서 달아드립니다...ㅠㅠ [추가 : 아 그리고 룰 고지 기획 말씀하신거는 애초에 2낮 추방투표 후에 그냥 그거 자체가 룰공지입니다. 추방자 직업 말안해줬으니까, (여기서 또 뭐 빼액!! 첫날 얼굴 처음본날 룰 공지 해줘야지!! 빼액!!) 이라고 한다면 뭐 더이상 이번 공범컨텐츠 정주행 안하신걸로 알겠습니다]
@@푸푸-n5t 거의 파이급 억지논리이고 예시 또한 어린이수준이네요. 밤에 투표할때 고개를든다? 사회자가 눈을감고 고개숙이고 마피아만 고개들라고 룰을 고지합니다. 근데 뭔 시민들모두가 고개를 든다는 예시입니까 ㅋㅋㅋ
@@푸푸-n5t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을 떠나서 댓글들보면 저혼자 잘못됬다고 생각하는게 아니잖아요? 이렇게 의견이 맞다 아니다가 나뉘게 되는 기획을 한것 자체부터 미흡한기획인게 팩트입니다
이걸 제작진 실수 아니라고 우기는 것도 참....
처음에 죽거나 추방된 사람의 방에 증거가 있다고 룰북에 써놨거나 사망자 추방자의 직업 공개유무를 룰북에 써놨으면 시민들이 조작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음. 첫날 츄정방 보고 증거가 있다는걸 알고 둘째날 오메가와 김농밀이 죽고 시민이라 추리가 틀린걸 알고 증거가 아니라고 확신을 함. 차라리 사람을 늘리고 기간도 늘렸으면 중간에 다시 의심할 계기가 생겼을텐데 시간이 짧으니 추리할 시간도 별로 없고.
그리고 애초에 마피아게임 하는데 직업을 비공개로 해도 직업을 바꿔 공지하는 사회자는 없음.
아니 시ㅂ 마피아의 꽃이 의사랑 경찰 아니냐?문제를 시벌 공범이랑 같이풀고 공범이 시민능력쓰는게 ㄹㅇ 웃기노 ㅋㅋ
다들 마피아 안해봄??ㅋㅋㅋ 누가 죽으면 시민인지 마피아인지는 무조건 알려줘야되는거임
이건 제작진 실수가 맞음...오현민이 머리 잘 굴린거고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 얼마나 많은데 룰을 어케 하나하나 다 제시함? 양심 껏 아닌건 아닌거지 제작진 실수가 아니고 오현민이 개민폐짓 한거임
@@스앵님-x1v 뭔소리야 게임은 룰이 전부지 양심같은 소리하네 ㅋㅋ
룰을 유일하게 잘 살펴본게 오현민이고 다른 얘들은 다 대충본거지
@@스앵님-x1v 그렇게 따지면 롤에서 바텀파괴조합나오는 것도 개민폐짓이냐. 룰의 허점은 플레이어가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거임.
@@스앵님-x1v 오현민 민폐짓은 진짜 개오바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제작진 미스야
@@스앵님-x1v 오현민 민폐짓은 에바임 그냥 오현민이 머리를 잘쓴거지 애초에 저런 룰은 사전에 공지하는게 맞지 마피아 게임에서 기본적인 룰중에 하나인데 마피아 죽었을때 사회자가 마피아가 죽었습니다.라고 원래 기본적으로 말해줌; 저거는 마피아 게임에서 마피아가 시민 죽였는데 사회자가 마피아 죽었다고 하는거랑 뭐가 다름 그냥 그렇게 되면 마피아 승률이 개 떡상하는 룰인데 사전 공지하는게 맞지
나는 시청자 입장이니까 + 댓글에 계속 곽토리 오현민 이라는 얘기도 있어서
오현민 발상처럼 공범카드 놓지말라는 룰은 없잖아?라 생각하면서 카드주작 예상은 했는데
ㄹㅇ 참여자 시민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절대 생각못할듯.... 솔직히 형사짱 죽고 대외적인 공범 프레임 씌였을때부터 밸붕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