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xing Sleep Music, Meditation Music, Stress Relief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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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авг 2024
  • ♬ Song Title: Warmth of Moon
    Composition・Illustration・Video : Flow Music
    🎹 Sheet Music & MP3: flowmusic.kr/e...
    🎧RUclips Music: bit.ly/3hyJAQv
    🎧Spotify: spoti.fi/3KkqhUr
    🎧Melon: www.melon.com/...
    🎧Apple Music: apple.co/3YbThFE
    🎧Amazon Music: amzn.to/3CAphtB
    🎧Genie: bit.ly/3vRETFB
    🎧Apple Music: apple.co/3YbThFE
    🎧Bugs: bit.ly/3M5uoFw
    🎧FLO: bit.ly/3PyV2YW
    🎧Naver VIBE: bit.ly/3vQnVYd
    📧 Inquiries about the use or request of self-composed music: flowmu@naver.com
    [Flow Music's Album]
    Piano Book: flowmusic.kr/e...
    4GB Card USB with Music: flowmusic.kr/e...
    🎼 Flow Music's Sheet Music Channel
    * Piano: ruclips.net/user/flowmusict...
    * Kalimba: ruclips.net/user/flowmusick...
    * Recorder: ruclips.net/user/flowmusicr...
    * Steel Tongue Drum: ruclips.net/user/flowmusics...
    * Guitar: ruclips.net/user/flowmusicg...
    * Ukulele: ruclips.net/user/flowmusicu...
    🎵 Relaxing Music: ruclips.net/user/flowmusicr...
    🎵 Music Box: ruclips.net/user/flowmusicb...
    #SleepMusic #RelaxingMusic #StressReliefMusic #StudyMusic
    #MeditationMusic #수면음악 #수면유도음악 #잠잘때듣는음악 #잠잘때듣기좋은음악 #잠오는음악 #リラックス音楽 #睡眠用BGM #勉強用BGM #BeautifulPianoMusic

Комментарии • 127

  • @flowmu
    @flowmu  4 года назад +27

    ♬ 자작곡 '달의 온기' (Self-Composed song 'Warmth of Moon')
    🎹 악보(Sheet Music) & MP3: flowmusic.kr
    🎧RUclips Music: bit.ly/3hyJAQv
    🎧Spotify: spoti.fi/3KkqhUr
    🎧Melon: www.melon.com/artist/timeline.htm?artistId=2964735
    🎧Apple Music: apple.co/3kaWZzK
    🎧Amazon Music: amzn.to/3CAphtB
    🎧Genie: bit.ly/3vRETFB
    🎧Apple Music: apple.co/3YbThFE
    🎧Bugs: bit.ly/3M5uoFw
    🎧FLO: bit.ly/3PyV2YW
    🎧Naver VIBE: bit.ly/3vQnVYd

  • @Lllllllllllll___501
    @Lllllllllllll___501 4 года назад +242

    뭔가 시골에서 한밤중에 나홀로 불피워놓고 여러생각에 잠기는느낌이다

    • @user-fc6gr4gp8b
      @user-fc6gr4gp8b 4 года назад +4

      크..

    • @user-hw2rj4ch7b
      @user-hw2rj4ch7b 4 года назад +1

      juseong Lee 크으으

    • @user-ee3vh8vu3m
      @user-ee3vh8vu3m 4 года назад +1

      오 생각하니까 너무 좋다 .. 가끔 시골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거 같아요

    • @kimseojung6283
      @kimseojung6283 4 года назад +2

      달빛에 ,, 별들도 조금씩 보이고 ,, 반딧불이도 잇구여 ,, 맞지요 ,,,?

    • @user-qb3tl9ip8k
      @user-qb3tl9ip8k 4 года назад +2

      =불멍

  • @sinaray713
    @sinaray713 4 года назад +23

    달밤에 흘리는 눈물은 창가로 드리우는 달빛마냥 차가웠다. 이미 젖을대로 젖은 얼굴을 감싸고 소리를 죽여보지만 사그라드는 목청과 아픔은 반비례했다. 외로움은 불시에 찾아와 고통을 안겨준다. 또다시 아픈 기억을 만들어내고야 만다. 텅 빈 마음 속에 그저 구멍하나 났을 뿐인데. 애초에 비어있는 터라 그 작은 구멍 하나의 크기가 너무나도 크게 느껴진다. 그 크기는 점점 불어나 한없이 작아지는 나를 삼킨다. 그렇게 나는 잠식되어 깊은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 내가 흘린 눈물이 바다가 되고 내가 내뱉은 한숨들이 구름이 되어 둥둥 떠다니는 그곳으로.

  • @som5754
    @som5754 3 года назад +4

    당신이 이 세상에 잠시라도 머물러주었기에,
    이 세상이 당신의 덕에 더 온화하게 피어갑니다.
    부디 다음 세상에서는
    세상의 꽃이 아닌,
    당신만의 인생이라는,
    온화한 꽃이
    따뜻한 웃음속에서 피어나길
    당신이 다음으로 떠날 세상은,
    부디 더 따뜻하고 당신만의 꽃이
    만개하시길.
    그대여. 당신이 머무르다 가셨기에
    그대의 온기에 많은것을 배웁니다.

  • @yeahzo6674
    @yeahzo6674 4 года назад +56

    너는 차가운 검정이다.
    너는 따뜻한 짙음이다.
    차가움과 따뜻함 사이에 담긴 나는
    찬란하게, 그저 찬란했다.
    그 어둠 속에서
    내가 안식 했음을
    새까만 동공 속에서 나는
    평안했다.

    • @user-yo3bi4ht7u
      @user-yo3bi4ht7u 3 года назад

      플레이리스트 힐링 받고 갑니다..

  • @Daniel75850
    @Daniel75850 4 года назад +143

    "엄마 별은 어떻게 생기는 거야?"
    "별은 우리를 걱정해주는 사람들이 하늘로 올라가서 지켜주고 바라봐주는 거란다"
    아이는 별을 하나 가리키며 말했다
    그 별은 유난히 돋보였다
    "그럼 저 별은 가장 크니까 엄청 대단한 사람이었겠네?!"
    "그럼 그렇고 말고"
    "그럼 아빠 별은 어디있어?"
    엄마는 잠시 말 없이 하늘을 바라보다가 대답했다
    "아빠는 아마도 저기 작은 별 아닐까?"
    "에?? 아빠는 대단한 사람이라고! 엄청나게 큰 왕별일거야!"
    아이는 가장 크고 밝은 별을 찾기 위해서 이리저리 살펴본다
    "어! 엄마 저기 봐!"
    밝은 혜성 하나가 선을 만들며 하늘에서 떨어졌다
    "저거다! 저거!"
    병원에서 의사와 간호사들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환자 심박수가 돌아옵니다!! 어서 가족분들에게 알리세요!"
    "지금 어디로 가셨어??!!"
    "병원 뒷뜰로 나가셨어요!!"
    "맥박 정상입니다! 돌아왔어요. 살았다구요!"
    환자는 힘겹게 한마디를 꺼냈다
    "아빠....왔다......."

    • @user-cy2om4fx1m
      @user-cy2om4fx1m 4 года назад +10

      와...읽고 순간 울컥했어요 덕분에 감동받고 가요

  • @user-nm3ss5qz4w
    @user-nm3ss5qz4w 4 года назад +37

    《 달과 내 마음속 거리 》
    '' 엄마 ! 왜 아가들이 잘때
    위에 달모양줄을 걸어놓는거야 ?? ''
    '' 잠 잘오라고 ? ''
    '' 사실 잠이 오려고 걸어놓는게 아냐.. ''
    '' 그럼 모야?? ''
    '' 달의 온기로 그 아이를 따뜻하게
    감싸주려고 하는거야 ''
    우리는 달이 멀고 멀게만 느껴지지만..
    사실 어릴적부터 니 곁에서,
    널 온기로 *영원히* 품어주고 있었던거야
    《?? 추가로 아무거나 쓴거》
    엄마 달은 왜 이리 작은거야
    사실ᆢ아가야ᆢ달은 커
    하지만 작게 보이는거야..
    ᆢ진짜 ..왜?..
    니가 갓난아기때 일이야..
    사실 달이 널 향한 마음은
    날아갈듯 큰데..
    돌덩이만큼 큰채로 너
    앞에 나타나면
    너가 울것 같아서
    놀랄것 같아서..
    가까이 가지 못하고
    작은 달모양줄에서만
    널 그저 지켜보고 싶었나봐..
    너가 잠에서 깨면
    울까봐 ᆢ항상 엄마처럼
    걱정했거든
    너도 이제 컸으니까ᆢ
    잠시 위로 올라가서
    이젠 *니* 곁에만 있는게 아니라
    모든 아이들 곁에 있는거지..
    ..
    영..원..히
    이 글을 보고있는 너!도
    달이 널 지켜보고 있단걸 잊지마
    힘든일이 생긴땐
    달을 쳐다보며🌙
    마음속으로 불러봐..!
    어쩌면 달이 달모양이 아닌
    이 세상에 와서 네 영원한 친구가 되어줄지도 모를테니까..!
    그리고 좋은꿈꿔 🌛🌠
    댓 그만 보고! 빨리 자 !!!
    ...
    ..
    ..

    • @Stella10693
      @Stella10693 4 года назад

      와...글이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user-nm3ss5qz4w
      @user-nm3ss5qz4w 4 года назад

      @@Stella10693 엇 감사합니다ㅠㅠ
      부족한글인데ㅠㅠ읽어주신것만
      해도 황송하네요 좋은꿈 꾸세용🌙

  • @dd-oq1nh
    @dd-oq1nh 4 года назад +117

    "내일이 무서운 이유가 있소. "
    "그대가 없는 매일에 나 혼자 있어야 하오. "

  • @meme-specmonkey9238
    @meme-specmonkey9238 3 года назад +1

    실패한 계획이, 하루가, 인생 전체를 실패한 것으로 만들지는 않네. 그저 그런 하루가 있었던 것 뿐이지. 오늘도 치열하게 살며, 값진 내일을 맞을 준비를 하는 그대는 대견하고 멋진 사람인게야.

  • @relaxingnaturemusic-relaxa7553
    @relaxingnaturemusic-relaxa7553 3 года назад +1

    Whoever is reading this, you deserve to be happy and loved, have a beautiful day, Namaste 🙏❤

  • @user-ip7tf2kp4n
    @user-ip7tf2kp4n 4 года назад +26

    지금, 당신도 이 달을 보고있는 게지요. 나, 이 환한 달무리가 과히 아름다워 가탄하고 있습니다. 그대, 그대도 지금 이 야광 뵙고 계시다면 술렁이는 내 마음 겨우 잔잔히 가라앉을 텐데.
    나, 당신이 이 야광 보며 나를 떠올린다 믿고 있겠습니다. 내가 이 야광에 당신 떠올리니 당신이 야광 보아 나를 떠올리기만 한다면 우리, 만난 것이나 다름 없지 않습니까. 그리해서라도 나는 딩신께 닿고픈 마음 간절한데.
    나흘 후에나 돌아오시렵니까 당신. 내 애간장이 반쯤 녹아 문드러졌습니다. 부디, 어서 신속히 귀의하세요. 내 보고싶습니다. 서방님. 서방님.

    • @user-cs7dp3ex3d
      @user-cs7dp3ex3d 4 года назад +2

      님을 그리는 간절한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ㅜㅜ

    • @user-bi7rl7hp1z
      @user-bi7rl7hp1z 4 года назад +3

      낭자, 기다리시오. 내 달이뜨고 멀리있지만 그 따스한 온기로 당신을 지켜주겠노라. 달이 저물고 새벽바람 차가울때 내 낭자곁으로 가리라.

  • @user-ff5ts6yx2i
    @user-ff5ts6yx2i 3 года назад +11

    이별은 잦고, 재회는 드물고, 향수는 짙다.

  • @user-xb3ui8gd1w
    @user-xb3ui8gd1w 3 года назад +3

    노랫리와장작소리가듣기좋네요........마음이편안해줘요 오늘도 노래 잘들었습니다!!!!

  • @LovelyLKR393
    @LovelyLKR393 4 года назад +37

    뉘 고개를 들라하여
    숙여 재우지 못한 향수를 들추노라
    잘자소

  • @user-ei3bm1bw6i
    @user-ei3bm1bw6i 4 года назад +49

    힘들면 힘들다고 말좀 해
    아프면 아프다고 티좀 내
    대체 누가 널 그렇게 가둔거니..

  • @user-wk3ep5lq7u
    @user-wk3ep5lq7u 4 года назад +43

    지치는게 너무 지친다

    • @user-ne3ll8wy1l
      @user-ne3ll8wy1l 3 года назад +1

      에바에요 댓이랑 프사 닉 안맞아...

    • @user-oq9gm7jn9r
      @user-oq9gm7jn9r 3 года назад +1

      힘내요!!!

    • @user-wk3ep5lq7u
      @user-wk3ep5lq7u 3 года назад +2

      @@user-ne3ll8wy1l 종이남친도 가끔 지칠때가 있죠ㅜㅜ

    • @user-wk3ep5lq7u
      @user-wk3ep5lq7u 3 года назад

      @@user-oq9gm7jn9r 고마워요 예림님😊

  • @user-xu4ue1hd9d
    @user-xu4ue1hd9d 4 года назад +6

    잠들지 못하였다.
    밤이 깊어질수록 그대를 향한 마음도 깊어졌기에,
    눈 조차 감지 못하였다.
    감은 눈으로 보이는 그대가 더욱 선명해졌기에,
    나는 오늘도 그대를 생각하며 밤을 지새운다.

  • @user-hd1fe7dc9i
    @user-hd1fe7dc9i 3 года назад +12

    “내일이지?”
    은아는 담담한척 물었다.
    “응”
    민재는 그런 은아가 오늘따라 더 미워보였다.
    둘은 그 짧디짧은 한마디를 끝으로 그 어떤 대화도 하지않았다. 그저 장작 타오르는 소리만 계속되었다.
    그게 벌써 6년전. 민재와 은아의 마지막이였다.
    “민재 이번에 선봤다며? 우리 은아 어떡하냐~어릴때 둘이 결혼한다고 난리더니~?”
    엄마의 장난스러운 한마디였지만 난 웃을수가없었다.
    “뭐 어릴때얘기가지고 그래”
    애써 넘어가려했지만 심장은 그럴 생각이 없어보였다.
    그저 우정이라고 우겨왔던 감정이 애써 누르고 피했던 세월이 무색하게도 한마디에 무너졌고,

  • @user-bj3bx8bn7p
    @user-bj3bx8bn7p 4 года назад +13

    도성 안 대궐 같은 집에 외떨어진 별당엔 귀머러기 아씨가 살았더랬다. 아씨는 날 때부터 자신을 가둬온 고요한 세계를 원망도 않고 사랑했는데, 이따금 비가 올 때면 어떤 소리가 들려올지, 창 밖에 지저귀는 새들의 소리는 어떠할지 하는 상념에 잠길 때면 한없이 원망스럽고 서러운 마음으로 자신의 고요한 세계에 잠겨 잠에 들곤했다.
    .
    그럼에도 별당아씨는 실로 행복했다. 한 달에 한 번 둥근 달이 뜨고 진 날, 그녀의 어머니가 별당을 방문할 때면 아씨는 어머니가 수놓은 시 몇 자 만으로 세상의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어머니가 들려준 비의 소리와 새가 지저귀는 소리는 아씨의 고요한 세상을 한없이 아름다운 소리의 빛깔로 물들여주었다. 아씨는 그렇게 한 달에 한 번 물고기가 물을 만난 듯, 강아지가 눈밭을 뛰노는 듯, 새파란 하늘이 연못 속에서 일렁이는 듯 온 세상을 품을 수 있었다.
    .
    머지않아 어머니가 별이 되던 그 날도 아씨는 며칠 후 마주할 어머니와 아씨만의 세계를 그리며 별당에 홀로, 외로이, 그러나 사랑스러운 그녀만의 고요한 세계를 누비며 하염없이 창밖을 바라보고만 있었다. 안타깝게도 아씨가 별이 된 어머니의 소식을 전해들은 것은 한 달에 한 번 둥근 달이 뜨고 진 날, 아주 오시지 않을 어머니를 기나긴 시간 속에 기다리던 오후였다.

  • @user-wo1pc9ku8o
    @user-wo1pc9ku8o 3 года назад +2

    미워하오 그러나 그대에게 미안하오
    각 다른 마음 강과 바다처럼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도 서로 그자체에 조화로이 스며들지 못하고 2가지의 마음을 그대에 대한 감정을 생각할수밖에 없는 나를 용서마시구려
    그대가 너무 해보다 따스하다못해
    그대가 만월 보다 너무 눈물로 채워진 눈망울이 너무 밝고 맑아서 그리 이제 그대 마음에 눈물이 겨울속 강바깥에 드러난 빙하보다 아래의 빙하처럼 너무 많이 채워져 더는 채울 공간이 없어 그리 홀연히 안개처럼 가신것이오? 그런마음을 몰라보아준 내가 미안하오 그리고 미치도록 그대의 허상의 환영이 신기루일지라도 그대의 따스한체온 그대의 숨결 나를 바라보아주는 그대의눈망울 그대의 지어주는 눕혀진 초승달 미소가 한여름의 눈만큼이나 보고싶소 그리고 그대를 다시한번 진실되게 나의 누이여서 나의 가족이어서 고마웠다고 감사하다고
    다시한번 누이를 안아주고 누이의 힘듬을 한번..이라도 내가 잠시나마 덜어주고 싶으오
    나의 누이 부디 그 위에선 평안히 먼저 구름위에 자유로이 이세상 저세상 두다리처럼 마음껏 다니시고 후의 끝에
    염치없으나 부탁으로 나 한번 마중을 해주시면 아니되오? 누이얼굴 한번 자세히 보고 싶어서 그러오.. 그러니 다음생에 연이 닿는다면 만나면 다행이나 아니라면 연이 닿지않는다해도 내 누이를 찾아가서 먼 거리로나마 누이를 찾아볼수있게 한번 마중을 부탁드리오

  • @user-ii9se9ez9b
    @user-ii9se9ez9b 3 года назад +1

    나으리는 주무시오. 저는 따뜻하게 불을 대필테니.
    나으리가 추운건 보고싶지 않습니다.
    아, 제 불어터진 손은 봐주지 마시옵소서.
    나으리에겐 제 미운 모습을 보여주긴 싫사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한 꿈 꾸시옵소서...

  • @user-tr6mp9bi8s
    @user-tr6mp9bi8s 3 года назад +1

    저 이 브금 틀고 자니까 행복한꿈을 꾸더라구요
    매일 악몽만 꾸다가 아침이 상쾌했어요..

  • @lastsun1242
    @lastsun1242 3 года назад +3

    달의 온기 MP3랑 악보로 빨리 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ㅠㅠ

  • @relaxcome
    @relaxcome 3 года назад

    평온한 느낌의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 @user-gb2ex2iu8q
    @user-gb2ex2iu8q 4 года назад +33

    지나가던 이과입니다. 계속 지나가겠습니다

  • @seoyoungkim129
    @seoyoungkim129 4 года назад +7

    와 잠깐 듣기만 해도 편안해지는 소리네요~
    장작소리 너무 좋아요!

  • @user-vx9mr1mh1r
    @user-vx9mr1mh1r 4 года назад +11

    눈이 무릎까지 내린 어느 겨울방학.
    친구들과 마당에서 장작을때며
    하늘을 보며 웃든 우리들.
    쏟아지는 별들을
    그때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가끔 보는 하늘엔
    별도 없고 그때의 친구들은
    다들 뭘할까?
    이런저런 생각에
    그립워해도 다시 못올 그시간들...

  • @RainbowRiceFreemusic
    @RainbowRiceFreemusic 4 года назад +5

    잔잔한 피아노에 장작소리 좋다!!~~

  • @kzjang5735
    @kzjang5735 4 года назад +86

    자 밤이 되었습니다 음유시인들은 고개를 드세요

  • @user-tz2ku9vr9k
    @user-tz2ku9vr9k 4 года назад +2

    밤 하늘 별빛을 보며 우리는... 우리의 고향 조선은 저 밤하늘 별빛속 하나의 별똥별이 되길 바란다..
    구름에 가린 빛바랜 별이 아닌 따스하게 빛나는 달과 함께 밤하늘의 별똥별 되어
    기나긴 밤이 따스하게 지나가길..... 바라고 또바라며 바랄 뿐이다... 아...아...우리의 마음속 고향 그대는 기나긴 밤하늘을 바라보며 어떤 생각을 하십니까..... 고향은 마음속 어두운 밤하늘을 빛추는 단 하나의 별빛을 보며 희망을 갖고 한발짝 한발짝..... 나아간다.

  • @onehana3281
    @onehana3281 3 года назад +2

    다들 걱정없는 아무생각없는 그런 밤 되시길

  • @VvoovV994
    @VvoovV994 4 года назад +5

    이번 노래 너무 좋아요 최고예요!! ㅠㅠ 동양풍 음악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항상 음악 기다리고 응원하고 있습니당

  • @user-we5yq7fz9y
    @user-we5yq7fz9y 3 года назад

    잠이 오는 와중에도 오늘 하루 너무 고단했기에 울적한 기분이 조금 남아있었는데 듣자마자 눈물이 나올 뻔 했어요 정말 달의 온기라도 받은 것 마냥 위로 받는 느낌받아서 울컥했네요 들으면서 조금만 더 위로받다 잠들게요 감사합니다

  • @qkrdbqls
    @qkrdbqls 3 года назад +3

    나는 하나의 나무이다.
    나의 역할은 사람이 사용하고 남은 것을 정화하는것이다.
    나는 잠에서 깨 눈을 떳을땐 내몸은 장작이 되어있었다.
    나는 하나의 장작이 되었던 것이다.
    나는 여러개의 장작이다.
    나의 역할은 사람들에게 추위를 빼앗고 따스함을 안겨주는 일이다.
    그 따스함은 얼마 못가지만..
    따스함을 준 사람에게 한편의 작은 위로가 되었길 나는 바란다.
    그 작은 위로가 어떤 한사람에겐 용기가 되어줄수 있고,또 다른 사람에겐 삶의 뱡향을 바로 잡을수 있게 도와줄수도 있다.
    그 별볼일이 없는 용기 혹은 의지 일지라도 얻은 용기와 의지는 인간의 삶에 대한 변한점이 될수 있다.
    나는 따스함을 전부 주고 쓸모 없는 재가 되버렸지만...
    나는 내 자신이 부끄럽지도 괴롭지도 않다.
    나는 그저 사람들에게 줄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기 위해 태어난 인생이니까..
    나는 재가되어 생을 이렇게 마감하지만
    나는 내가 한 행동들을 후회 또는 부끄러하지 않고 자랑스럽게 여긴다.

  • @Gaeul_hanzan
    @Gaeul_hanzan 4 года назад +10

    따뜻하고도 차가운 밤이었다.
    칠흑같이 검은 밤하늘을 비추는 자그만한 별들을 열심히 수놓던 소녀는 잠시 눈을 붙이곤 하여 멀지 않은 곳에서 잔잔하고 따뜻한 달빛을 내고 있는 달에 잠시 기대었다. 소녀는 초승달의 포근하고 따스한 온기에 눈이 스르륵 감겼고, 얼마 지나지 않아 새근새근 잠이 들었다. 평온한 모습의 소녀를 깨우지 않으려는 듯 주변에서 노래하던 별들은 조용해졌고, 반짝이는 표면을 자랑하며 은은한 불빛을 내던 달은 소녀를 더욱 품에 감싸안으며 소녀가 춥지 않도록 계속해서 따뜻한 온기를 내뿜었다.
    유난히 달이 밝은 밤이었다.

  • @user-ce1xc5zw4e
    @user-ce1xc5zw4e 4 года назад +3

    언젠가.. 그 언젠가
    ‘3보 앞에서 저 분을 한 번 보고싶습니다’
    농을 하듯 말을 하였을 때
    나는 웃으며 아무렇지 않은 척을 하였소
    허나 찰나의 서운함은 숨길 수 없었나보오
    그대가 나의 어깨와 팔에 기대어
    나를 바라본 것을 보면
    헌데 그 모습이 또 난 좋아서
    더 마음이 상한 척을 하였소
    내 그때도 지금도 모든 것이 서툴고 무지하나
    단 한 가지 아는 것이 있소
    그대를.. 참 많이.. 사랑했소
    ...
    오래전.. 아주 오래전
    하루는 농을 던졌지요
    ‘저 분을 눈 앞에서 한 번 보고 싶습니다’
    당신은 웃으며 숨겨보려 하였지만
    저에게는 뾰루퉁한 표정이 보이더이다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요
    하여 더 장난을 칠까도 하였으나
    내심 미안하기도 하여 달래주었습니다
    허나 한 번 기분이 상하니
    쉽게 돌아오지 않더이다
    그래도 그 뾰루퉁한 모습을 다시 보려
    여러번 더 농을 던졌던 날들이 있지요
    그때도 지금도 저는 알고 있습니다
    당신을 참 많이.. 사랑했노라고

  • @user-yb5jr8ig4n
    @user-yb5jr8ig4n 4 года назад +3

    혼자 살고 있는 낡지만 정겨운 느낌이 나는 오두막집. 오늘 내게 손님 한 분이 찾아오셨다. 미리 약속되어있었던 것은 아니였지만 그녀는 알 수 있었다. 그 손님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것이라는 걸. 빨갛게 불타오르는 장작불사이로 언뜻 언뜻 손님의 얼굴이 보여온다. 하지만 손님의 얼굴이 무슨 얼굴을 했는지는 알 수 없다.
    슬슬 추워지는 듯한 느낌에 담요를 손님에게 건네주고 저또한 담요를 덮는다. 무릎을 굽히고서 팔을 무릎에 둔 뒤에 한탄하듯 말했다.
    "내일 아침이면 이 오두막을 떠나는데, 이 오두막이 사라질 것 같아 무섭네요."
    오두막 안에는 장작이 타오르는 소리밖에 들리지 않았다. 손님은 아무말 하지 않았다. 하지만 오히려 그게 내게는 너무 위로가 됐다.내게 침묵의 위로는 네가 하고 싶은대로 마음껏 움직이라고 말하는 것 같았기에.
    "아, 알겠어요. 제가 내키는대로 해볼께요. 고마워요. 오늘은 방 하나를 내어드릴테니 거기서 주무셔요."
    라며 손님을 방으로 안내해준 그녀는 활활 타오르고 있는 장작불을 바라보며 눈을 감았다.

  • @user-zf7gy3ib9m
    @user-zf7gy3ib9m 4 года назад +5

    들을때마다 너무좋네요

  • @user-et2tf7jx2y
    @user-et2tf7jx2y 3 года назад +4

    신은 내 맘 아실거야..

  • @user-se1xr1ww5t
    @user-se1xr1ww5t 3 года назад +1

    꿈을 꾸면 나는 예쁜 한복을 입고 달여행을 한다
    달이 너무 예쁘고 반짝여 깨고 싶지 않은 꿈, 꿈에서 나는 정말 예뻤고 그 풍경도 보기 좋았으니까
    포근하고 따뜻한, 그런 꿈

  • @user-zz4mj9fh3n
    @user-zz4mj9fh3n 4 года назад +3

    천지신명께 고하오! 이생에 못이루는 내사랑 죽어서 저승에서라도 이루겠소!마냥 저승에도 내사랑과 이루어질수없다면 이세상자체을 무로 돌리겠소! 내사랑과함께할수없다면 나의삶의의미는 아무것도 없소 그러니 천지신명이시여 이 어거지에 나밖에 모르는 이기적이고 나의전부인 한여인만을 위해 세상전부을무로돌린다는 허무맹랑한 소리을하는 가여운미천한 낭인의 바램을 제발흘려듣지 마시고 저승이안된다면 내생에라도 그녀의 곁에서 곁이아니라도 그녀을 바라볼수 있는비천한미물이어도 난상관없소 그러니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천지신명께 비는 가련한자의 마지막가는 소원을 제발제발무시하지는 말아주시오 그희망이라도 있어야 마지막가는길 설렘이라도 담고가고싶소

  • @user-is7dy7ek1d
    @user-is7dy7ek1d 4 года назад +6

    옛날시대 너무 살아보고 싶다 너무 낭만적인거 같다할까...

  • @user-eg1wh7of9n
    @user-eg1wh7of9n 4 года назад +6

    말을 멈추게 하고 행동을 멈추게 하는
    소리...듣는다는건 들을 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 @user-rk3pf8hi2j
    @user-rk3pf8hi2j 4 года назад +2

    덕분에 잘자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user-ds4vf7vr1j
    @user-ds4vf7vr1j 3 года назад +1

    사랑한다는 그 말이 네게 그리 무거울 줄 알지 못했기에
    나는 계속해서 너에게 말했다.
    사랑해.
    햇살 아래서도 따스함을 느끼지 못했던 내가 너로 인해 온기를 느껴봤어.
    사랑해.
    항상 무섭기만 했던 밤하늘에 별이 예쁘다는 걸 알았어.
    사랑해.
    하루를 시작할 때 널 생각하며 처음으로 웃어봤어.
    참 웃기게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그 말이, 배우지 못했으니 쓸 일도 없을 거라 생각했던 그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게 두렵지만 행복하더라.
    그 말이 너에게 무겁게 내려앉을 동안 나는 행복에 눈이 가려져 보지 못했다.
    항상 너를 향해 있다 생각한 모든 것들이 결국 나를 향한 것임을 깨달았을 때 나는 내가 억지로 잡고 있던 따뜻한 손을 놓을 수밖에 없었다.
    손에 남아있는 온기가 차가웠다.
    사랑해.
    아직도 여전히.

  • @Jojo1992xxx
    @Jojo1992xxx 3 года назад

    다들 국어배울때 뭘어케배우면 이렇게 아련한 시들이나오는거야

  • @user-hs1jo8pg7z
    @user-hs1jo8pg7z 4 года назад +4

    모ː든 사ː람이 이것을 들으며 편히 주뭤으면 좋ː겠읍니다

  • @tera8546
    @tera8546 4 года назад +1

    이거듣다가 영원히잠들듯
    너무 듣기 좋아서

  • @user-ud7ej8up2c
    @user-ud7ej8up2c 4 года назад +4

    잘 듣고갑니다:)

  • @user-ve5qh7ks6u
    @user-ve5qh7ks6u 4 года назад +7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 @user-py4zo1zu7r
    @user-py4zo1zu7r 3 года назад

    달은 매일 우리가 볼 수 있는 별들 중 제일 크지만 스스로 빛을 내지 못 한다.
    별은 여럿 모여 밤하늘에 수놓아져 아름답지만 모이지 않는 다면 아름답지않다.
    "여럿모인" 별이 "아름다운것"이고, "빛을 받기에" 달이 "빛나는" 거다
    또한,
    별들이 있기에 "달이" 더 아름다운것이고, 달이 있기에 "별이" 더 아름다운것이다.

  • @junjang
    @junjang 4 года назад +3

    현재 시각 오전1시10분 잠이 안와서 들렀습니다

  • @melarchv
    @melarchv 3 года назад +2

    I really love this. Thank you so much for making my sleep better ❤

  • @user-yd5xh3bn7b
    @user-yd5xh3bn7b 3 года назад +1

    어맛 달에 밤토끼들이 보이네요!! 무얼 하고 있을까요? 아하! 떡을 치고 있었군요~!~!~!~!!~

  • @SOULNAMU
    @SOULNAMU 4 года назад +5

    소리로 온기가 전해지네요

  • @Lidia0526
    @Lidia0526 3 года назад

    그 아이는 나를 많이 닮았다.
    부끄럼이 많지만 호기심이 많은 아이였고,
    표현하는 법을 몰라 남들이 보기에 매우 무뚝뚝하였고,
    그렇지만 감성이 풍부해 상처를 잘 받는 아이였다.
    그 아이는 언제나 제 진심을 숨겼다.설령 남들에게 오해를 받을지라도.제 자신에게까지 진심을 숨겼다.
    아이에게 물었다.
    "어째서 너는 항상 숨기는거야?"
    아이는 내 말을 알아들은거 같았지만 끝내 대답하지않았다. 아, 못한건가
    아이의 표정을 보고 어렴풋이 이해할 수 있었다.나 또한 그랬기에. 이 아이는 자신을 사랑하지못했다.
    자신조차 사랑하지못하는 주제에 남에게 사랑을 주길 원했다. 그게 역효과가 나서 좋지못한 방향으로 흘러갈때가 종종있기도 했다. 나는 조소를 흘렸다.
    "아이야, 언제까지 버틸거니. 아니,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 것 같니?"
    아이가 대답했다.
    "..저는 버틸거에요.그래야만 해요."
    또 다.아이의 얼굴은 괴롭다는 듯 일그러져있는데 입은 웃고있다.남들에게는 그저 성장통이라 치부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않다는 걸 알면서 도울 수 없는 나도 내가 참 한심하다. 내가 할 수 있는건 그저 말해주는 것 뿐이었다.
    "아이야, 너가 죽을만큼 힘들면, 그래서 네가 다 포기하고싶어질때가 오면 말이다..그냥 조금은 포기해도 괜찮아.도움을 받는다는건 네가 나약하다는 뜻이 아니야."
    완전한 이해를 할 순 없지만 나도 그러했기에 알았다.죽을만큼 힘들었고, 죽을만큼 인내했는데..결국엔 이리되었다.버텨내야만 한다는 아이의 말은 자기 자신에게 하는 말이었을거다.무너지지않으려고 계속 되뇌이는 거겠지. 아이는 그러지않았음 했다.
    "세상이 너를 등져버리는 것 같아도 그렇지않는다는걸 명심하렴. 지금은 보이지않겠지만, 세상은 네 생각보다 훨씬 넓고 아름답거든."
    "제게도 행복이 찾아올까요..?
    "글쎄다..내가 행복해보이니?"
    "잘모르겠어요.그래도 옛날보다 편해보이는 것 같아요."
    "그래 맞아.옛날보단 편한거같아. 행복이 찾아오리란걸 장담할 순 없지만, 네게도 이런 날이 반드시 찾아올거야. 내가 그러했으니까."
    나는 내심 놀랐다.이런 질문을 받을 줄 몰라서.그래도 아이는 한결 편안해보였다. 마음이 조금은 놓였다. 아이는 나만큼 불행하지않을거란 기대감도 품을 수 있었다.
    나와 아이는 같은 눈빛을 하고 저 달을 올려다 보았다.
    부디 저 달의 온기가 닿기를.

  • @user-wp8hk5cu7u
    @user-wp8hk5cu7u 4 года назад +9

    와…잠자기전에 틀면 잠 잘올듯ㅋㅋ

  • @user-fq7un5kj6t
    @user-fq7un5kj6t 4 года назад +4

    할머니 보고싶어요

  • @vinnkkaka
    @vinnkkaka 3 года назад +1

    누군가는 내마음을 알아주면 좋겠는데
    숨겨서 못 보는건가, 아니면 그냥 모르는척 하는걸까
    가끔 이런생각이 든다 나는 왜 태어났을까 잘하는것도 없는데
    문뜩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다른사람들만 보고 나를 생각했다
    이제 나를보고 나를 생각해 살아보자
    다른사람들이 나랑 다른사람을 비교하는게 아니라
    내가 나와 다른사람들을 비교하고 있었다.

  • @user-sk7os6lb3s
    @user-sk7os6lb3s 4 года назад +18

    알고리즙에 즙을 마셔본적있나요?

  • @fadimeirembayburt2532
    @fadimeirembayburt2532 4 года назад +2

    Huzur verici.. 🌿💓

  • @skybm888
    @skybm888 4 года назад +7

    파 돌리다 지쳤나 보다... 잘자 ^^

  • @user-qy9iv6ux8o
    @user-qy9iv6ux8o 3 года назад +2

    달은 저렇게 밝은데
    너 하나 없다고
    이 방은 너무 어둡구나.

  • @user-wz1eb8xt8f
    @user-wz1eb8xt8f 4 года назад +1

    밖에사이렌소리들리는데그소리마자 영화같이아름답게들림

  • @user-kw9fe5sd1l
    @user-kw9fe5sd1l 4 года назад +5

    '다음 생에는 너로 태어나 나를 사랑해야지'

  • @user-up9ow4sq9h
    @user-up9ow4sq9h 4 года назад +2

    반딧불이가 연못의 언저리에서 떠다닌다. 찬란하게 빛나며 임을 기다리는 듯했다. 소녀는 홀로 앉아 물에 비친 달을 보며 중얼거렸다.
    "오늘따라 안 오네."
    그렇게 기다리던 소녀는 그 자리에서 꽃이 되었다.

  • @user-hr2hk9pe3h
    @user-hr2hk9pe3h 3 года назад +1

    익숙한게 더 무섭다

    • @SOUL-kn7xo
      @SOUL-kn7xo 3 года назад +1

      갑자기 익숙한것들이 사라질까봐 두렵다 사라지고 있기도 하고..그거 때문에 힘들기도 하고

  • @jiooo2131
    @jiooo2131 3 года назад +1

    나는 아무한테도 잊혀지기가 싫어

  • @ADMMusicrelaxing
    @ADMMusicrelaxing 4 года назад +3

    *Flow Music* Can we be friend?

  • @user-ro2fj4pj8i
    @user-ro2fj4pj8i 4 года назад +2

    옷소매 타는 줄 모르고
    그대를 보다
    발치를 잠깐 봤것만
    그대는 없고 재만 남았네

  • @user-uw9gd4hx1g
    @user-uw9gd4hx1g 4 года назад +1

    See you again 오케스트라랑 국악버잔 되나요?

  • @ADMMusicrelaxing
    @ADMMusicrelaxing 4 года назад +2

    *Flow Music* Nice!! video

  • @ramselobit6005
    @ramselobit6005 2 года назад

    Buenísimo 🥰

  • @Hi-hk3qb
    @Hi-hk3qb 4 года назад +6

    매일밤 내게 와 나를 재워주던 그아이가 사라졌다.
    두려웠다.
    또다시 내가 괴물이 될까봐
    또다시 버려진거 같아서
    그아이가 사라져버리고 5일 정도는 버티기 힘들었다.
    나는 또다시 숨었다.
    그 아이의 부탁대로
    누군가를 더이상 해치지 않기위해
    그 아이가 죽었다.
    누군가에게 처참히 죽었다.
    너를 그리 만든 사람이 누구냐
    그 아이를 죽인 사람을 찾았다.
    분명 예전의 나였다면 바로 그자의 목을 뽑았을 것이다.
    허나 지금은 왜인지 망설여지구나
    현아.. 너를 그리 만든 사람조차도 죽일수 없는것이냐
    이 망설임은 혹, 니가 나를 막고있는 것이냐
    어찌 나는 너를 위해 가장 쉬운 살생조차도 못하는게야
    현아 내게 알려다오
    내 너의 부탁을 지키랴? 아니면 내 너의 원수를 죽여주랴?
    현아 내 사랑아 그곳으로 가서 다시 너의 목소리를 듣고 싶구나
    곧 가마
    내 너의 약속 하나는 못지킬것 같으니 그곳에서 너무 타박마라
    현아 보고싶다.

  • @user-df1qn4qr6c
    @user-df1qn4qr6c 4 года назад

    플로우 뮤직님 편의점 샛별이 OST중에 김태우의 Love Ya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s.h13
    @s.h13 3 года назад

    이대로 자고 내일 눈을
    뜨지말까?아님 밤새다 내일 눈감을까?

  • @laxsnor8560
    @laxsnor8560 4 года назад +2

  • @user-jg4wr2gi3x
    @user-jg4wr2gi3x Год назад

    언니가그러는데 원래 사람들은 하늘애 있다가 땅으로 소풍온거래요 저희강아지도.하늘애있어요 좋아요가 큰힘이돼요 응원해주세요

  • @oky8044
    @oky8044 2 года назад

    🥰

  • @Bianca-px6vw
    @Bianca-px6vw 4 года назад +1

    후후 문과님들 기대히죠

  • @user-fn6sc6yq1l
    @user-fn6sc6yq1l 4 года назад +4

    조선나그네 1화
    ''거기 뉘시오..''
    ((덜컹)) (문이열리며)
    ''소인이옵니다...도련님..''
    ''설마.. 은덕이 맞더냐..?''
    ''맞사옵니다...30일전 한양으로 떠난 은덕이라 하옵니다..도련님이 많이 아프시다는 말을 듣고 왔사옵니다..''
    ''으..은덕아.. 한번 안아보자꾸나...그동안 저 밤하늘의 별을 되세기며 저 허공에 너의 얼굴만 그리며 지냇거늘..''
    ''제가 밉지않으셧나요..도련님은 어째 밉지도 원망하지도 않으시고 우시고 계시는겁니까..소인은 그런 모습에 한차례 더 화가납니다...''
    ''허..허...은덕아 내가 아픈이유가 무엇때문이라 생각하느냐..''
    ''소인이 떠나서 그러신거 아니옵니까? 소인이 원망스러우셔서 병이 나신거아니옵니까?...''
    ''둘 다 틀렸다...은덕아...내가 아픈이유는 너가 그리워서 아팟던것이야...너가 없는 밤마다 너와 함께 나누던 이불자리...그 외에 소소한것들이 생각이 날때면 내게는 마치 심장에 창이라도 찔릴듯 아픈거같더구나..결국 앓고 누워버리고 만거다..이제 그만 내옆에서 쉬지 않으련..?''
    ''소인은 정말 나쁜호라비자식이옵니다((흑...울며))..도련님한테 마음의 상처를 주엇는데 또 다시 도련님의 따뜻한 품으로 들어가고 싶다고생각을 해버렸습니다..''
    ''자..울지말고 거..내 안으로 들어와라 오늘 밤은 안외롭구나...고맙다..돌아와줘서''
    ''조금 더 일찍 올껄 그랫나봅니다..도련님의 품이 이리 따뜻한지 몰랐습니다..''

  • @user-gx8kp9ue8y
    @user-gx8kp9ue8y 4 года назад +2

    Sleep tight

  • @Cuteboo.1
    @Cuteboo.1 Год назад

    난 빗소리보다 장작이 좋드라..

  • @bae_eight_sick
    @bae_eight_sick 4 года назад +2

    กิิิิิิิิิิิิิิิิิิิิิิิิิิิิิิิิิิิิิิิิิิิิิิิิิิิิิิิิิิิิิิิิิิิิิิิิิิิิิิิิิิิิิิิิิิิิิิิิิิิิิิิิิิิิิิิิิิิิิิก้้้้้้้้้้้้้้้้้้้้้้้้้้้้้้้้้้้้้้้้้้้้้้้้้้้้้้้้้้้้้้้้้้้้้้้้้้้้กิิิิิิิิิิิิิิิิิิิิิิิิิิิิิิิิิิิิิิิิิิิิิิิิิิิิิิิิิิิิิิิิิิิิิิิิิิิิิิิิิิิิิิิิิิิิิิิกิิิิิิิิิิิิิิิิิิิิิิิิิิิิิิิิิิิิิิิิิิิิิิิิิิิิิิิิิิิิิิิิิิิิิก้้้้้้้้้้้้้้้้้้้้้้้้้้้้้้้้้้้้้้้้้้้้้้้้้้้้้้้้้้้้้้้้้้้้้้้้้้้้ก้้้้้้้้้้้้้้้้้้้้้้้้้้้้้้้้้้้้้้้้้้้้ก้้้้้้้

  • @pys5633
    @pys5633 3 года назад +2

    문과들이 올 때가 되었는데..

  • @user-pd5rf7ip7f
    @user-pd5rf7ip7f 4 года назад +1

    물풍경시티 국악버전 존버

  • @shaopingjin9342
    @shaopingjin9342 4 года назад +7

    "엄마! 달은 왜 날마다 모양새가 달라져요?"
    "그건 말이지.."
    "알려줘요! 네? 네?"
    "나도 몰라 시벌탱"

    • @user-nm3ss5qz4w
      @user-nm3ss5qz4w 4 года назад +1

      지구가 360도 도는데
      이때 달이 가만히 있는것이 아니라
      매일 13도씩 공전하기 때문이다
      달의 종류는 하현달 상현달
      그믐달 초승달 보름달이 있다
      마지막으로 음력1경에는 달이보이지
      않게된다 이 현상이 생기는
      까닭은 햇빛때문이다
      이상 문과생이였습니다
      문과생이라 그런지 과학이나 수학은
      많이 알지못하지만
      한번 도움이 되실까 써봤습니다
      그럼 평안한밤 되십쇼:)

    • @user-nm3ss5qz4w
      @user-nm3ss5qz4w 4 года назад +1

      @dongle & dongle동글 네~^^좋은꿈 꾸세요 감사합니다~^^

  • @johannaf5598
    @johannaf5598 4 года назад +2

    I can't read Korean 🤷🏻‍♀️

  • @user-vv9mx5ki3c
    @user-vv9mx5ki3c 4 года назад +6

    너를 만났던 한 순간이 행복했었어 다른사람들은 연인들이 서로 오래 만나면 질렸다 하던데, 난 그걸 이해못했어 하지만 우리가 서로 익숙해지고 가족처럼 편하게 되니까 질리는거같아 끝내 마지못해 그만하자라고 했고
    지금쯤 넌 뭐하고 있어? 난 널 그리워하고 있는데 넌 아니겠지, 다시 만나도 예전처럼은 못지낼거같아 내가 사준 케이스 잘 끼고있지? 맨날 커플티 커플신발 커플 모자 하자했는데 못해줘서 미안하고 왜 만날땐 예쁘다 못느꼇는데 끝내 이별을하고나니 더 이뻐진거같아 손 마주잡으며 골목길 사부작사부작 걷다보니 어느새 너네집 앞이더라 용기를 내서 안아주었지만 안기는 동시에 너의 그 마지막이었던 향기 마지막까지 사랑했지만 이젠 아닌거같아 우리 꼭 결혼해서 아기 낳고 여행 다니기로 했는데 내가 내뱉은말 못지녀서 미안해 내 친구도 그러더라 한다고 했던건 해야한다고 맞는말인거같아 처음 만날땐 서로 모르고 어색했는데 잠시나마 만나는 하루하루 행복했고 지금쯤 웃고 떠들겠지만 나중에 서로 배우자가 생기고 그러면 서로 떠오르지 않을까? 그땐 그랬다면서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찍어서 남기고싶었는데 ㅎ
    마지못해 그만하자 헤어지자 라고 했던 내가 미안하고 아프면 쉬어라 힘내라 했던 너였는데 너가 힘들고 아플땐 내가 잘 해준게 없던거같아 둘이 만나면 어색해서 더블데이트도 해보고 같이 영화보면서 토스트도 먹기도하고 보드게임도 하기도하고 전화하면서 서로
    취미 이상형 알게되고 그게 고백으로 넘어가더라 너 기억속엔 아직 있겠지만 나중엔 사라진다는게 슬퍼 지금쯤 넌 자고있겠지?
    단발 해보면 이쁠거같다 해서 해본다 했는데
    단발한거 한번도 못보고 끝내 그만하게 됬네
    내가 생각하는건 우리가 만난숫자가 아니라 우리가 함께 했던 추억 기억 뿐인거같아
    이거 못보겠지만 진짜 사랑했어 내 마음 몰라줘도 지금이라도 진짜 만나고싶다고 전화하고싶어 9월 2일자 새벽 2시 5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