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들어보는 찬양이기에 3번 들어봤습니다. 좋네요. 고전15:9-10 말씀이 찬양과 딱 들어맞는 것이 은혜됩니다. 그런데 멜로디에서는 변진섭 분위기가 물씬나고 이혜정 사모님의 목소리는 1979년 TBC 대학가요제 금상을 수상했고 '그대여", "그대생각"를 부른 가수 이정희씨와 음색이 많이 닮았습니다. 이 찬양을 변진섭씨가 불러보면 아주 멋질 것 같습니다. 귀한 찬양 감사합니다.
이혜정 님은 온누리교회에서 반주를 했다고 합니다 대학 2학년 어머니께서 돌아가셔서 만든 노래를 가지고 그 그리움으로 88년 강변가요제에 그대 떠난 빈자리에란 곡으로 참가해 입선을 했었습니다 그 영상은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습니다(아래) ruclips.net/video/SICJL49DCG8/видео.html 당시 담다디 이상은이 대상....그리고 박성신, 이상우, 이재영등이 출전해 화려했었습니다....추억이 돋습니다 그 다음해에는 KBS 대학축제 가요제에도 출전 또 입선을 합니다 그리고 90년 1회 CBS 창작 복음성가제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해 복음성가 가수로 한 3년여 활동을 했었다고 하는데요 어린 나이에 바울사도의 인생 고백을 부르려니 자신의 신앙고백이 되지 못해 에너지를 소진하고 그냥 그만두고 숨게 되었다고 간증을 하십니다 지금은 미국에서 목회자의 사모님으로 계시다고 하네요....이분도 60이 다 되셔가네요... 선교사님이 팬이신 정규란 님과 거의 비슷하실 거라 봅니다... 여담입니다만 92년 CBS 3회 창작복음성가제에서 여호와여란 곡으로 은상을 수상한 분이 정정란이란 분입니다 음색이 비슷하긴 한데 정규란님과 혹시 자매지간이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들긴합니다....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제 서서히 일교차가 나타나기 시작하네요...계신 그곳에서도 건강하세요
@@NooNooNaNa7080 그렇군요. 능력들이 대단하시네요. 정정란님의 가창력도 대단합니다. 저는 의료선교사입니다. 진료과목은 리플맄사쩨라삐야(рефлексотерапия)로서 한국에는 없는 과입니다. 재활의학과와 한의과를 섞어놨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곳은 러시아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 중 한 곳입니다. 한국에서 목회할 때나 이곳에서 목회+의료선교나 힘들기는 마찬가지네요. 그래도 환자 치료하는 것이 설교와 목양보다 쉬운 것 같습니다. 고단한 인생길에 한국 찬양이 도움이 됩니다. 귀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혜정아 보고싶다 30살이후 연락이 끊어졌지
같은동네 살았는데
기억할지 모르겠다
너의노래 찾아 듣고있다
그립네 그시절이
선생님 반갑습니다 찬양을 함께 할수있어 감사합니다 아멘으로 화답합니다 감사하며 풀청하고 갑니다 다음영상 또기대합니다 늘 평안하세요 또뵙겠습니다 찬양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
저는 이혜정님의 찬양이 너무 좋습니다~
나의 나 된것은을 다른분의 목소리로 듣는것보다 감동이 더해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한테는 너무 귀한 찬양이어서요
듣고 또 듣고 한답니다.
감사합니다 ~
나의 나된것은
오직 주의 은혜라
오늘도 주님은혜에 감사함으로
귀한찬양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처음 들어보는 찬양이기에 3번 들어봤습니다. 좋네요.
고전15:9-10 말씀이 찬양과 딱 들어맞는 것이 은혜됩니다.
그런데 멜로디에서는 변진섭 분위기가 물씬나고 이혜정 사모님의 목소리는 1979년 TBC 대학가요제 금상을 수상했고 '그대여", "그대생각"를 부른 가수 이정희씨와 음색이 많이 닮았습니다.
이 찬양을 변진섭씨가 불러보면 아주 멋질 것 같습니다.
귀한 찬양 감사합니다.
이혜정 님은 온누리교회에서 반주를 했다고 합니다 대학 2학년 어머니께서 돌아가셔서 만든 노래를 가지고 그 그리움으로
88년 강변가요제에 그대 떠난 빈자리에란 곡으로 참가해 입선을 했었습니다
그 영상은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습니다(아래)
ruclips.net/video/SICJL49DCG8/видео.html
당시 담다디 이상은이 대상....그리고 박성신, 이상우, 이재영등이 출전해
화려했었습니다....추억이 돋습니다
그 다음해에는 KBS 대학축제 가요제에도 출전 또 입선을 합니다
그리고 90년 1회 CBS 창작 복음성가제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해
복음성가 가수로 한 3년여 활동을 했었다고 하는데요
어린 나이에 바울사도의 인생 고백을 부르려니
자신의 신앙고백이 되지 못해 에너지를 소진하고 그냥 그만두고 숨게 되었다고 간증을 하십니다
지금은 미국에서 목회자의 사모님으로 계시다고 하네요....이분도 60이 다 되셔가네요...
선교사님이 팬이신 정규란 님과 거의 비슷하실 거라 봅니다...
여담입니다만
92년 CBS 3회 창작복음성가제에서 여호와여란 곡으로 은상을 수상한 분이 정정란이란 분입니다
음색이 비슷하긴 한데 정규란님과 혹시 자매지간이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들긴합니다....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제 서서히 일교차가 나타나기 시작하네요...계신 그곳에서도 건강하세요
@@NooNooNaNa7080 그렇군요. 능력들이 대단하시네요. 정정란님의 가창력도 대단합니다. 저는 의료선교사입니다. 진료과목은 리플맄사쩨라삐야(рефлексотерапия)로서 한국에는 없는 과입니다. 재활의학과와 한의과를 섞어놨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곳은 러시아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 중 한 곳입니다. 한국에서 목회할 때나 이곳에서 목회+의료선교나 힘들기는 마찬가지네요. 그래도 환자 치료하는 것이 설교와 목양보다 쉬운 것 같습니다. 고단한 인생길에 한국 찬양이 도움이 됩니다. 귀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혜정이 어디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