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만원대 로드로 시작해서 60만원대,200만원대 그리고 지금의 기함을 타고있습니다 저는 스스로의 만족감으로 지금의 기함을 데리고 있지만 사실상 로드바이크는 투어니 입문급이나 듀라에이스 기함이나 실력만 되면 속도는 전부 똑같습니다 자전거가 미니카처럼 3:5:1 기어비 2:1기어비 등등 기어의 방식에 따라 구동되는것이 아닌 1900년대나 지금이나 결국엔 똑같은 크랭크,체인,스프라켓 으로 힘을 전달해서 구동되는 방식이라 우주에서 얻어온 소재로 만들어도 결국엔 매커니즘은 똑같습니다 경량화가 진행되서 체력소모는 줄어들기야 하겠지만요 과거 식인종이라 불리던 에디먹스의 크로몰리 프레임으로 1972년에 아워레코트 기록을 세우고 그 기록이 전혀 깨지질 않다가 2000년대 들어서 크리스보드만 선수가 카본프레임으로 에디먹스보다 0.01km/h 빠른속도로 들어와서 겨우 신기록이 깨진것을 생각해보면 프레임의 변화로도 결국엔 성능과는 거의 무관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엔진이 최고였던거죠 그래서 저는 지금타는 자전거도 17년식에 림브레이크의 오래된 자전거이지만 로터스 110 같은 모노코그 방식의 새로운 자전거가 새롭게 등장하는것이 아닌이상 이미 자전거의 프레임은 카본이라는 소재를 이용한것만으로도 최정점에 도달했다고 보고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프레임으로도 끝판왕이라 생각해 더이상 갈것도 없고 여기서 종지부를 찍은거죠 구동계 역시 마찬가지로 1900년대나 지금이나 그립감,디자인,전자식 등등 편의성만 늘어났을뿐 매커니즘이 똑같다는 부분에서 부터 더 이상 신형 그룹셋이 나와도 별 감흥은 없을듯하네요 물론 이건 순전 저의 견해일뿐이며 자전거에 더 투자하시거나 기변을하거나 하는분들을 향해서 다 부질없다는 마냥 하는소리는 결코 아닙니다 단지 기함급으로 올라갈수록 소재와 지오메트리 부분에서 오는 편안함과 경량화와,경쾌감 그리고 적은체력손실로 보다 오랬동안 타기 편한것은 분명히 있습니다
200,300이면 동호인이 쓰기에 부족함 하나도 없고, 갖출 기능도 다 갖춘 말 그대로 자전거라는 취미에 진심으로 입문한 사람이 구비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죠. 로드는 진리의 카본 105. 그 이상 부터는 정말 눈꼽만큼의 변화를 위해 수백만원을 쉽게 바르는 하차감 싸움. 마치 여친이 "나 오늘 뭐 바뀐 거 없어"라는데 "응 없어"라는 반응이 목구멍까지 나오는...
30만원대 무겁긴 무겁죠. 자전거 들 상황도 있으니까요. 계단오르고 내릴때는 들어야하니 그외 장애물있을때 들어야하고 가벼울수록 확실이 좋긴좋아요. 그래서 가벼운걸 찾구나 하는생각이들죠. 전문가는 아니지만 컨트롤 하기에도 좋을것같구요.내 실력에 맞고 재정능력에 따라서 상황에 맞게 즐기시면 되겠죠. 어떤 가격대가 필요하다 그건 개인마다 제각각이니까요. 중요한건 안전 라이딩입니다.
1) 아무리 엠티비라도 주어진 산길에서 좋은 노면을 골라서 탈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데나 돌뿌리, 나무뿌리 가리지 않고 우당탕탕 타는 것은 아닌듯 하옵니다. 같은 산길이라도 돌뿌리 나무뿌리 등을 최대한 피해서 조향해가며 타는 것이 엠티비를 잘 타는 방법이 아닐까 감히 생각해봅니다. 2) 또 브레이크 잡으면 바퀴가 미끄러 지는 것은 뒷 브레이크를 잡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엠티비든 로드든 뒷브레이크 보다는 앞브레이크를 주로 사용해야 뒷바퀴가 미끄러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특히 코너에서는 뒷브레이크를 잡으면 뒷바퀴 미끄러짐이 일어나기 쉬운 것 같습니다. 드리프팅을 이용한 급격한 코너링을 위해서 코너에서 뒷브레이크를 잡을 수도 있지만 미끄러짐이나 의도치 않는 드리프팅을 피하기 위해서는 앞브레이크를 잡고 엉덩이를 뒷바퀴쪽으로 빼어 무게 중심을 뒤에 두는 동작이 필요한 듯 합니다. 3) 아마도 최상급 자전거 보다는 체력과 기술이 우선이라는 점을 보여주시기 위해 일부러 잘못된 방법으로 라이딩을 하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 영상을보니 이해가 되는게 처음 멋모르고 트레일.올마 풀샥이 너무나 멋져보여서 간접경험 했다가 자전거의 무게와 .각도.서스펜션으로 인해 발생하는 체력손실과 내리막에선 부족한 스킬로인해 현타왔던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는 XC 하드테일로 다시 시작해서 55cm핸들길이와 80mm앞샥으로 업힐과 싱글코스 등등 3년정도 타다가 대회도 나가면서 열심히 타다 올마를 다시 접하게되니 업힐도 쉽고 , 내리막에선 넓은 라이저바의 안정성과, 스킬만 좀더 배우니 오르막과 내리막모두 안장에서 내리지않고 오랫동안 재미있게 즐길수있는 시간이 길어지더군요. 여튼 요즘은 10년만에 정리한 자전거를 다시 시작해보려고 영상 자주 보는데 좋은정보 감사하며 많이 배우는 중입니다. 늘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되시길 바랍니다.
엠티비는 좀 다를 수 있으나.. 로드만 타본 사람으로써 한마디 하자면.. 엔진+스킬 같습니다, 스킬을 두가지, 하나는 경험, 하나는 전문가에게 페달링의 기본을 배웠습니다, 기본으로 배운대로 장거리 연습을 해보니 훠~얼신 달라짐을 느꼈습니다. 훠~얼씬 달라진 느낌이 좋아서 계속 타보니 엔진이 좋아지고, 장거리 계획이 생기고 업힐 능력이 상승 되었네요 ㅎㅎ
체널 잘보구 있어요.. 댓글에 전기로 전향하시라는 글들이 보이기에 .. ㅎㅎㅎ 경제적 여유되시는 분들은 E-MTB랑 MTB랑 로드랑 가지고 있음 정말 좋아요 자전거 타는 맛나죠 ^^.. 하지만 여유가 여의치 않으면 E-MTB 를 사려한다면 전 걍MTB 사는걸 권합니다.. 산에서 타고 즐기기에는 전기자전거 정말좋아요..한 두번 탈껄 여러번 오르락 내리락하니깐요 .. 하지만 도로를 탄다면 속도25km 제한에 무게 최상급전기 자전거도 10kg 후반에서~ 20kg 정도 되니 모터 무시하구 속도를 올리다간 얼마못타고 본인 심장속도의 맥시멈과 다리에쥐가 먼저 와서 GG하실꺼예요^^ 물론 제한속도에 마춰서 천천히 타신다면 상관은 없지만 자전거 도로 타다보면 천천히 쭉~ 가는게 안되더라구요 ㅎㅎ;;; 여러모로 타기에는 MTB가 실용 적이고 좀더운동되고 도전정신도 올라가죵^^ 자전거는 본인의 노력과 연습이 답인것같아요..
저도 mtb타지만 산에서 자전거 타는분들 그저 신기 할뿐입니다. 천만원되는 자전거 산에서 얼마 못타고 망가잘까봐서 조심 조심 전 평생 산에서 못탈것같습니다. 고수분들은 산도 잘알고 요령있어서 잘타시겠지만 오로지 mtb로 산만 빼고 탈뿐입니다. 자전거 탈때에 펑크날까봐 속도도 줄이고 조심 조심 탑니다. 바닥이 아주 깔끔한곳에선 가속력 붙여서 한번씩 타구요.
로드 므듭 두개 타본 경험을 말한다.. 다이어트 하고싶은사람 므듭타고 임도 타라... 로드 100km 타면 먹으면 그대로 .. 므듭 임도 타면 먹어도 살빠짐 그리고 로드만 탄동생 므듭 타고 싱글알려달라해서 싱글 댓고 갔는데.. 다음날 몸살옴 ㅋㅋ 므듭 로드 처분하고 로드 샀지만 므듭 다시 추가 하고 싶당...
남들 다 타는 로드 100만원 300만원 500만원 1200만원 다 타 봤지만 지금은 300만원 짜리 하드테일 탐 근데 이게 천만원대 로드 보다 재밋음 개론님이 항상 말씀하시는거지만 내가 어떻게 자전거를 타는지 어디서 타는지 얼만큼 탈 건지 생각해보고 하고싶은걸 사야됨
mtb 타다가 로드로 넘어갔는데 재미 없긴해요
딱 제가 300만원짜리 므틉타다가 로드타는데 저는 진작바꿀껄~ 싶던데요ㅋㅋ
제경우는 이유가 분명하져... 므틉타도 산에는 안갔기때문에;;
300짜리 므틉
200짜리 로드 각 1대면 충분한거같아요
300이라니…
1000만원 짜리 내돈내산 해봤으니 아는거죠 ㅋ
5: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배꼽잡고 웃었습니다.......자전거 1000만원이면 한달에 한번 직원이 와서 밀어주는거 상상하니깐 너무 웃겼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여기서 빵 터짐...
ㅋㅋ...
@임씨 대구네요
ㅋㅋㅋㅋ
자전거 개론님 등산하시는 분들 만날때마다 '안녕하세요.' 이 한마디가 너무나 좋다.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네.
모든 mtb 라이더 100%가 다 등산객에 인사합니다.
등산객들에게 미안하기때문이지~~
로드자전거 중고 20만원 주고 부산 찍고 인천찍고 홍천찍고 양평찍고 원주찍고 한강찍고 아주 잘타고 있는 1인! 입니다 ㅎㅎ 비싼자전거가 부럽지만..제 자전거도 만족하면서 잘타고다닙니다 ㅎㅎ
쵝오!
@@lp5375 답글 감사합니다 ㅎㅎ
내 추억과 함께한 자전거가 최고!
@@MrBbengmi 와...맞습니다 ㅎㅎ 띵언이네요 ㅎㅎ
오래타다보면 자전거든 뭐든 정들죠..
즐길 수 있는 자전거가 기함입니다!
슨생님.. 오늘 명언 기가 막힙니다요
업힐찬스~~~^^;;
비싼자전거가 필요없는이유..
라이더의 실력을 보완해줄뿐
라이더의 실력을 올려줄순없다💜
어차피 엔진이 저질이면 차체가 아무리 좋아도 소용 없죠
40만원대 로드로 시작해서 60만원대,200만원대 그리고 지금의 기함을 타고있습니다
저는 스스로의 만족감으로 지금의 기함을 데리고 있지만 사실상 로드바이크는 투어니 입문급이나 듀라에이스 기함이나 실력만 되면 속도는 전부 똑같습니다
자전거가 미니카처럼 3:5:1 기어비 2:1기어비 등등 기어의 방식에 따라 구동되는것이 아닌
1900년대나 지금이나 결국엔 똑같은 크랭크,체인,스프라켓 으로 힘을 전달해서 구동되는 방식이라
우주에서 얻어온 소재로 만들어도 결국엔 매커니즘은 똑같습니다 경량화가 진행되서 체력소모는 줄어들기야 하겠지만요
과거 식인종이라 불리던 에디먹스의 크로몰리 프레임으로 1972년에 아워레코트 기록을 세우고
그 기록이 전혀 깨지질 않다가 2000년대 들어서 크리스보드만 선수가 카본프레임으로 에디먹스보다 0.01km/h 빠른속도로
들어와서 겨우 신기록이 깨진것을 생각해보면 프레임의 변화로도 결국엔 성능과는 거의 무관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엔진이 최고였던거죠
그래서 저는 지금타는 자전거도 17년식에 림브레이크의 오래된 자전거이지만
로터스 110 같은 모노코그 방식의 새로운 자전거가
새롭게 등장하는것이 아닌이상
이미 자전거의 프레임은 카본이라는 소재를 이용한것만으로도 최정점에 도달했다고 보고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프레임으로도 끝판왕이라 생각해 더이상 갈것도 없고 여기서 종지부를 찍은거죠
구동계 역시 마찬가지로 1900년대나 지금이나 그립감,디자인,전자식 등등 편의성만 늘어났을뿐
매커니즘이 똑같다는 부분에서 부터 더 이상 신형 그룹셋이 나와도 별 감흥은 없을듯하네요
물론 이건 순전 저의 견해일뿐이며 자전거에 더 투자하시거나 기변을하거나 하는분들을 향해서
다 부질없다는 마냥 하는소리는 결코 아닙니다
단지 기함급으로 올라갈수록 소재와 지오메트리 부분에서 오는 편안함과 경량화와,경쾌감 그리고 적은체력손실로 보다 오랬동안 타기 편한것은 분명히 있습니다
비싼 자전거도 좋지만 장갑 끼셔요~
슬립 하는 순간 도마도 케찹이 손바닥에서 퍽퍽 터져나와요~
경험 상 가성비가 가장 뛰어난 가격대는 2~300만원 대 입니다.
좋게보면 준 대회용의 가격이자,
이 이상의 가격으로 넘어가면 하차감의 절망적인 가성비 싸움이 시작됩니다.
오 그렇군요 팁 감사합니다
200,300이면 동호인이 쓰기에 부족함 하나도 없고, 갖출 기능도 다 갖춘 말 그대로 자전거라는 취미에 진심으로 입문한 사람이 구비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죠. 로드는 진리의 카본 105.
그 이상 부터는 정말 눈꼽만큼의 변화를 위해 수백만원을 쉽게 바르는 하차감 싸움. 마치 여친이 "나 오늘 뭐 바뀐 거 없어"라는데 "응 없어"라는 반응이 목구멍까지 나오는...
30만원대 로드 신나게 타고 다니는뎅..30만원대도 가성비 좋아요오..
@@호호-z7m 30만원 대 자전거는 너무 무거워용 ㅠ 탈 때는 그래도 괜찮은데 계단이나 자전거 들상황 생기면 ㅠ
30만원대 무겁긴 무겁죠. 자전거 들 상황도 있으니까요. 계단오르고 내릴때는 들어야하니 그외 장애물있을때 들어야하고
가벼울수록 확실이 좋긴좋아요.
그래서 가벼운걸 찾구나 하는생각이들죠.
전문가는 아니지만 컨트롤 하기에도 좋을것같구요.내 실력에 맞고 재정능력에 따라서 상황에 맞게 즐기시면 되겠죠. 어떤 가격대가 필요하다 그건 개인마다 제각각이니까요.
중요한건 안전 라이딩입니다.
공감합니다.
비싸다고 좋은 자전거가 아니라는거
엔진이 중요~
등산객과 척을 지는 순간 자전거는 산에 못들어간다 등산객을 보호하고 인사를 하는 모습이 참 좋다 👍 다들 본 받았으면..
^^ !
동감입니다. 등산객을 보면 속도를 줄이고 인사하며 그들을 보호하는 것이 엠티비를 산에서 계속 탈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등산객들이 당국에 불평하고 언젠가는 산악자전거 출입금지 팻말이 붙을 수 있습니다.
@trouble3241 일부 유투버와 일부 이기적인 년놈들이 등산객 '비켜'하고 타는 모습을 몇번봤는데..
정말 욕나옵니다.
1) 아무리 엠티비라도 주어진 산길에서 좋은 노면을 골라서 탈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데나 돌뿌리, 나무뿌리 가리지 않고 우당탕탕 타는 것은 아닌듯 하옵니다. 같은 산길이라도 돌뿌리 나무뿌리 등을 최대한 피해서 조향해가며 타는 것이 엠티비를 잘 타는 방법이 아닐까 감히 생각해봅니다.
2) 또 브레이크 잡으면 바퀴가 미끄러 지는 것은 뒷 브레이크를 잡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엠티비든 로드든 뒷브레이크 보다는 앞브레이크를 주로 사용해야 뒷바퀴가 미끄러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특히 코너에서는 뒷브레이크를 잡으면 뒷바퀴 미끄러짐이 일어나기 쉬운 것 같습니다. 드리프팅을 이용한 급격한 코너링을 위해서 코너에서 뒷브레이크를 잡을 수도 있지만 미끄러짐이나 의도치 않는 드리프팅을 피하기 위해서는 앞브레이크를 잡고 엉덩이를 뒷바퀴쪽으로 빼어 무게 중심을 뒤에 두는 동작이 필요한 듯 합니다.
3) 아마도 최상급 자전거 보다는 체력과 기술이 우선이라는 점을 보여주시기 위해 일부러 잘못된 방법으로 라이딩을 하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큰 맘 먹고 200만원짜리 자전거 지르고 100만원 짜리 휠 칠러서 국토종주, 동해안 종주 잘 다니는 1인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좋은 자전거는 자기몸에 잘 맞도록 피팅된 오래된 자전거라 생각합니다. 안장밀 잘 맞아도 세상 그 보다 좋을 순 없어요
오늘 말씀 하나하나 제 인생에 대입해보게되는건 제가 요즘 인생의 기로에 서 있기 때문이겠죠? 오늘도 기분좋은 고민 얻고 갑니다
산악 업힐이 보기보다 훨씬 힘들다는걸 안타본 사람들은 모를듯요
그쵸 ㅋ 누워서 영상 볼땐 저거 안되나?
하면서 동네 뒷산 끌고 갔다가 시작부터 끌바 ㅋㅋ
내려올땐 힘 다빠져서 자빠링…
그래도 동네 등산로 검색하는거
보면 매력은 있습니다.
4:57 타다가 다쳤을때가 최고 후회!
타다가 비올때가 2번째
타다가 물없고 돈없을때가 3번째
타다가 업힐 남은 거리가 막막할때가 4번째
타다가 역풍이 불어도 넘 심하게 불때가 5번째 ㅋㅋㅋㅋ
이분은 정말 말하는거보면 구독자 40만도 안아깝다
장르가 자전거여서 구독자가 잘 안올라가는거보면 생판남이 봐도 아쉬울따름...
로드 보다 MTB도 재미 있죠^^ 오랜만에 타는 모습 보니 좋네요.
이 영상을보니 이해가 되는게
처음 멋모르고 트레일.올마 풀샥이
너무나 멋져보여서 간접경험 했다가
자전거의 무게와 .각도.서스펜션으로 인해
발생하는 체력손실과 내리막에선 부족한
스킬로인해 현타왔던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는 XC 하드테일로 다시 시작해서
55cm핸들길이와 80mm앞샥으로
업힐과 싱글코스 등등 3년정도 타다가 대회도
나가면서 열심히 타다 올마를 다시 접하게되니
업힐도 쉽고 , 내리막에선 넓은 라이저바의
안정성과, 스킬만 좀더 배우니
오르막과 내리막모두 안장에서 내리지않고
오랫동안 재미있게 즐길수있는 시간이
길어지더군요.
여튼 요즘은 10년만에 정리한 자전거를
다시 시작해보려고 영상 자주 보는데
좋은정보 감사하며 많이 배우는 중입니다.
늘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되시길 바랍니다.
설마 촬영 혼자 하신건가요????? 카메라 설치하고 내려가고 다시 올라와서 수거하고 무한반복????대단.....
엔진이 튼튼해야됨..
잼있고 즐겁습니다.
MTB 만인의 가슴을 웃겨주고 위로하고 달래주며 ... 끝이 없네요~~~ 땡큐입니다!
이거만 보고 야간라이딩 나가야겠네요^^
기초를 잘 닦은 사람이 장인이 되는거니까
결국은 모터가 없는 거에요. ㅠ.ㅠ
요즘은 MTB에 모터와 배터리가 안달려있으면 MTB가 아닌거 같아요. 메리다 같은 곳은 풀샥은 eMTB만 팔더라고요. 왜 그런지 이해가 간다는 게...
영상을 처음 부터 끝까지 보니 굳이 평페달,클릿 가릴것은 없고 자기가 선택을 하면 되는것 같네요 클릿하다가 안맞으면 다시 평페달로 바꾸면 되지 않나 싶네요?
산에서 클릿으로 타다가 산에 클빨링 하면 사람이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산에서는 평페달 도로,임도 정도는 클릿이 괜찮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로드 이쁘다고 입문하는데도 로드추천하고
자기 주변환경 어떻게 탈건지 생각해서
장르를 선택해야하는데
우리나라 분위기는 일단 로드를 사서
자전거에 모든걸 맞춘다는 느낌이 강함 ㅋㅋ
s-works 에픽 2011년식 사서 팔았죠. 중증 장비병에 허구헌날 바이크셀에 죽치고 눈팅 했던 기억이 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간지!!! 음.. 남들의 시선과 우월감 정도 겠네요. 자전거는 엔진(사람)이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ㅎㅎㅎ
완전 공감합니다.
자전거라는게 사람마다 느끼는바가 다른듯 혼자 자출할때만 타는데 1500짜리탐 매우만족함
초보도 기함탈수있고 고수도 입문급 탈수있는거지
천만원짜리 자전거를 타면 소용이 있는사람이 있고
천만원짜리 자전거를 타도 소용없는 사람이 있음
자기 생긴대로 사는거임 뭐가 맞고 틀리고는 없음
오늘도 고통받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화이팅!!
실력이 안되면 보호장비는 필수로 차야되요,장갑은 기본이고 특히 다운힐에서 진짜 무릎,정강이 팔꿈치,손목,다나갑니다..화이팅!
추가로 나뭇가지에 상처 다납니다.긴바지에 긴팔ㅋ
한국에서 인사성 제일 밝은 유튜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군가에게 자랑이 큰 비중일 ㅋㅋㅋ 자기만족이라는게 결국은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자랑을 함으로써 완성이 되는 것 이기 때문이죠
MTB 하드테일 35만짜리 공차중량 15.5Kg/
변속기 3×9(27단)/
27.5인치로 1년간 임도위주로 업다운힐 타보니 경사도가 심하면서 긴코스 빼곤 무정차 라이딩 가능했슴
근데 몇몇분 은근히 무시하며 자전차가 힘들다고 바꾸라고 함.
저는 편한 것보다 운동이 목적이라 무시하고 계속탔슴
충분히 연습후 얼마전 상태A급 카본 하드테일 소비자가 450만짜리를 중고로 145만 구매함...이런게 몇번 중고시장에 나왔는데 매번 놓치고 운좋게 구매함.
29인치 1×12(12단) 타보니
업힐땐 5~10% 정도 편안함
다운힐땐 잡소음이 없고 안정감이 좋음
29인치라 민첩성이 떨어짐
바싸서 막타기에 불편함
소모품 및 부품고장시 수리비 장난아님
27단이 싱글로 따지면 9단인데
막상 싱글12단의 11단과 같은거 같고 12단보단 약간 못한 것 같음
결론은
27단으로 가기 힘든 곳은 싱글12단으로도 쉽게 가기 힘들다고 판단됨
다리힘과 스킬이 중요하고 가성비로 따지면 35만 타거나
중고카본(A&B급) 타는게 좋을 것 같음
대구 아저씨의 업힐과 다운!
항상 조심하면서 타세요~
mtb 클릿 사용하시나요?
크으 끝자락 멋진 말이네요
8:09 부분부터 저는 혀를 내둘렀습니다. 저 1초컷을 얻기위한 과정을 알고 있기에...
장난아니십니다ㅎㅎㅎㅎ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업힐찬스 아이디어 좋슴다ㄷㄷㄷ
어디서 마이 보던 길이네..했디만..
함지산이네..
반갑슴돠..칠곡3지구에서 15년 살았슴돠..
함지산도 마이 들락거리고 했습죠...
함지산라이딩은 한번도 못했는데 ...함 달리 보고 싶네예
기초를 잘 닦은 사람이 장인이 되는것이다. ~
영상 잘 봤습니다. 하드테일 구입 예정이고, 저는 자전거도로에서만 탈 생각입니다. 님 영상 보니 더더욱 확신이 드네요. 간접경험 제대로 했습니다. ^^
장비 자랑 엄청하지만 고등학생 철티비에 까이는걸 보면서 전 느꼈죠 엔진이 중요하다고
고딩들 진짜 풀쓰로틀 ㅋㅋㅋㅋㅋㅋ
급식 철티비에 따이는 건 애초에 쩌리라 그러지...
글쵸 다리힘이 있어야 가죠
개 젊은애가 철티비로 죽어라 스프린트해도 내 29인치 하텔로 슥슥 돌리니까 웃으면서 따라잡던데 너무 초보 아님? 나도 자린이땐 로드로 철티비한테 한번 따여봐서 암
5:44 진리의 말씀입니다. 최상급 자전거의 장점!!
교수님 전기자전거는 어떠하신지요?
엠티비는 좀 다를 수 있으나.. 로드만 타본 사람으로써 한마디 하자면.. 엔진+스킬 같습니다, 스킬을 두가지, 하나는 경험, 하나는 전문가에게 페달링의 기본을 배웠습니다, 기본으로 배운대로 장거리 연습을 해보니 훠~얼신 달라짐을 느꼈습니다. 훠~얼씬 달라진 느낌이 좋아서 계속 타보니 엔진이 좋아지고, 장거리 계획이 생기고 업힐 능력이 상승 되었네요 ㅎㅎ
진짜공감가는재미로 너무관심있게시청핬습니다!넘웃깁니다 푸핫~♡♡♡
여윽시 깨달음이 많은 영상이군요 ㅋㅋㅋㅋ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이제보니 대구 사시는군요 ㅎㅎ 어디산인지 알겠습니다.
묘한 매력있으시네~~말투에 중독되어가는 중
임도,싱글탈때 마우스피스 착용하시길 권장합니다
치아 크랙생깁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애쓰신 흔적이 잘 느껴졌습니다
용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생활용이라도 철TB는 버리고 20~60만원대가 내구성에선 월등. XC는 80~150대, 트레일은 200~300대, 엔듀로는 300~500대 정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가성비로만 분류해봤습니다.
0:19 미친 꿀렁꿀렁
오늘도 명언 터지네용 잘봤습니다~~
고로 e mtb가 답이내요!!!
영상보니 깨닫고갑니다
나중에 자전거 탈 때 댄싱치는 이유와 방법도 올릴 수 있으신가요???
말씀하시는 게 너무 재미있어서 구독 박고 업로드된 영상 다 봤습니다 ㅎㅎ
저도 비싼거 타고다니는데ㅋㅋ진짜 재밋었습니다 ㅎㅎㅎㅎ의미없어요 역시ㅋㅋㅋ
하지만 e mtb는 다르죠ㅋ.ㅋ
여러방 다 타고 올라갈수있어요
신발 뭐 신으시는 건가요?
영상을 보다 보면 자전거에 철학이 있어 보입니다 .
설명이 흥미롭게 하네요 ~~~
4:41 한줄요약,,,
그라벨로 싱글타봤는데 확실이 이거보니까 샥이 좋긴좋네여
국우동 사는데 이제 갓 MTB 샀는데 함지산 보니 너무 반갑네요 ㅋㅋ
이길이 맞나?..핵공감입니다.ㅋㅋ
포커스 위슬리 r27 mtb 어떤용이고 어떤지 아시나요
함지산-대백인터빌 길 찾으셨는지요... 저도 다른 곳에서 이사와서 혼자 올라갔다가 길을 못 찾고 헤매다 내려왔답니다ㅜㅜ 다음에 기회되면 같이 가보시죠.
체널 잘보구 있어요.. 댓글에 전기로 전향하시라는 글들이 보이기에 .. ㅎㅎㅎ
경제적 여유되시는 분들은 E-MTB랑 MTB랑 로드랑 가지고 있음 정말 좋아요 자전거 타는 맛나죠 ^^..
하지만 여유가 여의치 않으면 E-MTB 를 사려한다면 전 걍MTB 사는걸 권합니다..
산에서 타고 즐기기에는 전기자전거 정말좋아요..한 두번 탈껄 여러번 오르락 내리락하니깐요 .. 하지만 도로를 탄다면 속도25km 제한에 무게 최상급전기 자전거도 10kg 후반에서~ 20kg 정도 되니 모터 무시하구 속도를 올리다간 얼마못타고 본인 심장속도의 맥시멈과 다리에쥐가 먼저 와서 GG하실꺼예요^^
물론 제한속도에 마춰서 천천히 타신다면 상관은 없지만 자전거 도로 타다보면 천천히 쭉~ 가는게 안되더라구요 ㅎㅎ;;; 여러모로 타기에는 MTB가 실용 적이고 좀더운동되고 도전정신도 올라가죵^^
자전거는 본인의 노력과 연습이 답인것같아요..
30만원 mtb로 3년째 잘 타고 있습니다.ㅎㅎ국토종주도 다니구 있구요 ㅎㅎ잔고장도 없이 잘 타구 있네요^^
한 편의 멋진 시(詩)입니다 ㅋㅋㅋ
스페셜. . 그거.하나.사려고 하는데. .
괜찮을까유?
실력에 맞는 자전거를 사자!!
선수는 xc풀샥 줘도 내가 다운힐 타는거보다 잘탄다.
그래도 선생님의 실력이 향상되면, 장비가 그 진가를 발휘할 것같아요. 나뭇꾼은 도끼가 제대로 갈리기 전까지는 절대 나무를 안 밴다네요. 좋은 도구 덕분에 더욱 자주 라이딩을 한다면; 좋은게 좋은 것이 아닐까요?
정말 좋은 문구네요
전기자전거 사면 힘든 오르막길에서 전기모터가 팍팍 밀어줍니다.
직원 밀어달라고 부를 필요도 없어요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 어차피 장인소리 들을려면 도구고르는것부터 잘한다
1000만원짜리 타봤지만 가벼운거 빼면 큰 차이 없었음, 자전거 성능은 100만원 전후에서 가장 큰 차이 보이는듯
상위 1프로 정도 도달하면 가벼운 게 많은 차이를 만들어냄
사람 능력80% +자전거 스팩20%
MTB는 자전거 가격보다 체력도 중요하지만 테크닉이 많이 비중을 차지 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최상급 전기 mtb에 추가 배터리퍅
떨까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길이 안면있다 싶은 데 칠곡 함지산 같은데요.
나의 두 엔진이 가장 중요하다
전기mtb 타시고 리뷰하시는거 기대합니다.ㅋ직윈이 밀어주리라. .ㅋㅋ
다음편은 로드 다운힐 어떠신가요?
하텔 기함으로 입문. 4년째 잼게 타는즁.
Great riding and trails! Is that city below Daegu?
폭풍공감 합니다
다운힐 15분하자고 2시간 끌바 한적도 있음
장인은 기초도 잘 닦았고 장비도 풀셋트...
제가 기함급타는 이유가 바로 끌바때문입니다.
가벼워서 끌고가기 쉽기 때문이죠. 그럼이만
저도 mtb타지만 산에서 자전거 타는분들 그저 신기 할뿐입니다.
천만원되는 자전거 산에서 얼마 못타고 망가잘까봐서 조심 조심 전 평생 산에서 못탈것같습니다.
고수분들은 산도 잘알고 요령있어서 잘타시겠지만
오로지 mtb로 산만 빼고 탈뿐입니다.
자전거 탈때에 펑크날까봐 속도도 줄이고 조심 조심 탑니다. 바닥이 아주 깔끔한곳에선 가속력 붙여서 한번씩 타구요.
로드와 하이브리드가 하나잇는데 가지고계신 자전거 산악에도 타면서 로드도 가끔 탈수잇는 자전거 추천좀 해주세요
저는 몬드래커 하이브리드 가지고 잇는데 갈아타고 싶네요
설명도 좋고 정겹네요.
대구분이세요?
대구분 맞습니다
로드 므듭 두개 타본 경험을 말한다..
다이어트 하고싶은사람 므듭타고 임도 타라... 로드 100km 타면 먹으면 그대로 ..
므듭 임도 타면 먹어도 살빠짐 그리고 로드만 탄동생 므듭 타고 싱글알려달라해서 싱글 댓고 갔는데.. 다음날 몸살옴 ㅋㅋ
므듭 로드 처분하고 로드 샀지만 므듭 다시 추가 하고 싶당...
함지산 저리로 올라가면 한참 가야 합니다 ㅎㅎㅎㅎㅎ
자전거 타기가 인생과 같네요 ^^
에스웍스 벤지 타면서 평속 20으로 헤헤 하며 즐겁게 탑니다 예~ 즐기면서 타야지용 ㅎㅎ
평속20은 에스웍에 대한 모독 아닙니까...ㅋ
@@firefly7068개에바지 내 xc도 도로만 달리면 평속20은 결국 나오는데
5:44 진짜 그렇네요 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인사할 땐... 사투리가 안나오네예? 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산에 오르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