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설계&시공'의 저자이신 명제근 건축사님과의 인터뷰를 영상으로 공유드립니다. 앞으로 17년 현장 경험을 통해 얻은 다양한 시공사례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구독자여러분들께 공유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여러분들의 응원이 더 좋은 컨텐츠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 웰하우스 종합건축사사무소 상담문의 전화 02-579-6711
기초 과스팩 1. 과스팩 맞음. 그럼 과스팩이 아니고 법규에 맞게 하려면 기초 공정을 여러번 나눠야함. 그럼 여기서 인건비나 장비대가 발생하게 됨. 2. 시공자가 이걸 판단하고 실제로 시공하기 전에 과스팩으로 해서 비용이 싼지, 공정 나눠서 해서 싼지 확인한 다음 설계 변경을 하면 됨. 3. 문제는 설계 변경하는데도 시간이 지나가기 때문에 이건 견적 할 때 문의를 해야되는 사항임. 근데 공사 들어가서 이걸 하고 있으면 그냥 과스팩 설계 대로 감. 4. 근데 그걸 떠나서 과스팩으로 시공, 공정 나눠서 재료값 아끼고, 인건비 장비대 추가한 시공비 하면 과스팩이 싸다고 생각됨. 5. 현장 소장들도 이걸 아니깐 그냥 3번으로 함, 기초 할때 장비 인건비 두번 할 값이면 과스팩 값 나옴
TV에 나오고 유튜브에 나오는 유명 건축가들 보면 유럽의 건축, 미국의 건축을 찬양하는 내용이 많죠. 우리나라는 우리만의 기후, 국민들의 습관 (특성) 건축비 등을 고려해서 우리 나라에 적합한 설계를 해야 하는데 맨날 남의나라 찬양만 합니다. 건축과 교수라는 사람들 디자인에만 목매고 건축비, 건축의 타당성 실용성, 내구성 등등... 이런 건축의 기본을 생각하는 교수가 없어요. 그러면서 한국의 건축이 어쩌니 저쩌니 잘난척 하면서 아무말 대잔치... 그러면 당신들이 좋은 건축을 디자인 하던지. 디자인도 저렴한 비용으로 편하게 살수있는 집을 전제로 하고 디자인을 해야지 디자인에 사람이 맞춰서 살아야 하는 황당한 디자인 하는 사람들이 한국의 유명 건축가라는 사람들이죠.
기초는 집의 크기와 높이에 따라 다르게 시공 해야 되는데 한국목조주택의 기초는너무 과스펙 입니다. 이 과스펙의 원인은 설계사의 무지함 때문입니다. 미국에서는 load bearing wall을 무조건 밖에만 시공됩니다. 그래서 안쪽에 있는 partition wall은 쉽게 부수고 다른 형태의 집 구조를 만들수가 있지요. 하지만 한국목조는 안쪽벽도 load bearing wall로 세워지기 때문에 기초가 과스펙의 원인이 되지요. 이원인이 건물주가 부담하는 비용이 너무 많지요. 시공하는 한국 builder분을 보면 부럽습니다. 너무 깔끔하고 정교하게 잘 하십니다.
안녕하세요. 웰하우스건축입니다. 지적해주신 구조설계에 대한 과한 설계 부분은, 건축물의 규모, 용도, 공법 등을 검토해서 너무 과하지 않은 설계도서 작성을 통해 효율적인 공사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초기 설계과정에서 현장을 이해하고 설계자와 구조전문가 등 협력사와 협업 과정을 통해 효율적인 상세한 설계작업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빌딩을 짓는 것도 아니고 가정집, 전원주택을 짓는데 뭔 건축사. 허가도면만 받으면 되지. 건축사 = 눈탱이 아닌가? 건축사 이쁘게만 지을려고 하고 유리 많이 넣으려고 하고 냉난방 신경도 안쓰고, 뭐 자기가 살 집 아니니까, 이쁜게 장땡이 아니에요. 이쁠수록 물 샐 확률이 올라가죠.
안녕하세요. 웰하우스 건축입니다. 건축물의 동결심도에 대하여 좀 더 공부해서 올려드립니다. 동결심도는 기초하부의 토양이 겨울에 얼면 그 부피가 커져서 건축물을 밀고 들어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일정 깊이 이상에 기초를 앉히도록 하는 부분입니다. 소규모건축 기초 및 지하구조 일반사항에서 독립기초 및 줄기초의 저면 위치는 지면으로부터 최소 1.0m 아래에 위치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건축물 기초구조 설계기준”에는 ① 기초의 깊이는 지역의 지반동결선 아래로 기초저면을 연장한다 ② 기초 저면의 지반이 동결되지 않도록 적절한 방법으로 열전달을 차단하는 방법으로 시공하여야 한다라고 정하고 있으며, 기초 깊이를 얼마 이상으로 수치로써 표현된 것은 없으나, 보편적으로 지면으로부터 기초 저면까지 남부지붕(60cm) 중부지방(90cm) 북부지방(120cm)으로 설계하고 있습니다.
![[더 보다] 소비 한파가 왔다 / KBS 2024.12.24.](/img/1.gif)
'전원주택 설계&시공'의 저자이신 명제근 건축사님과의 인터뷰를 영상으로 공유드립니다. 앞으로 17년 현장 경험을 통해 얻은 다양한 시공사례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구독자여러분들께 공유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여러분들의 응원이 더 좋은 컨텐츠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 웰하우스 종합건축사사무소 상담문의 전화 02-579-6711
기초 과스팩
1. 과스팩 맞음. 그럼 과스팩이 아니고 법규에 맞게 하려면 기초 공정을 여러번 나눠야함. 그럼 여기서 인건비나 장비대가 발생하게 됨.
2. 시공자가 이걸 판단하고 실제로 시공하기 전에 과스팩으로 해서 비용이 싼지, 공정 나눠서 해서 싼지 확인한 다음 설계 변경을 하면 됨.
3. 문제는 설계 변경하는데도 시간이 지나가기 때문에 이건 견적 할 때 문의를 해야되는 사항임. 근데 공사 들어가서 이걸 하고 있으면 그냥 과스팩 설계 대로 감.
4. 근데 그걸 떠나서 과스팩으로 시공, 공정 나눠서 재료값 아끼고, 인건비 장비대 추가한 시공비 하면 과스팩이 싸다고 생각됨.
5. 현장 소장들도 이걸 아니깐 그냥 3번으로 함, 기초 할때 장비 인건비 두번 할 값이면 과스팩 값 나옴
TV에 나오고 유튜브에 나오는 유명 건축가들 보면 유럽의 건축, 미국의 건축을
찬양하는 내용이 많죠. 우리나라는 우리만의 기후, 국민들의 습관 (특성)
건축비 등을 고려해서 우리 나라에 적합한 설계를 해야 하는데 맨날 남의나라
찬양만 합니다. 건축과 교수라는 사람들 디자인에만 목매고 건축비, 건축의 타당성
실용성, 내구성 등등... 이런 건축의 기본을 생각하는 교수가 없어요.
그러면서 한국의 건축이 어쩌니 저쩌니 잘난척 하면서 아무말 대잔치...
그러면 당신들이 좋은 건축을 디자인 하던지. 디자인도 저렴한 비용으로
편하게 살수있는 집을 전제로 하고 디자인을 해야지 디자인에 사람이 맞춰서
살아야 하는 황당한 디자인 하는 사람들이 한국의 유명 건축가라는 사람들이죠.
정말 공감합니다. 돈 많이 들이면 뭐 까짓 몇십평짜리 단독 지으면서 훌륭한 건축사 없겠어요. 좀 있다 싶으면 설계만 몇천만원 받으면서 좋은 것만 알아서 외국이 어쩌니 하면서 말 많죠. 보통 사람들에게는 가성비 좋은 설계와 시공을 하는게 최곱니다.
안녕하세요 웰하우스건축입니다.
건축하는 전문가라고 하는 한 사람으로서 좀 더 고민하고 노력하여 좋은 건축물이 만들어지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도록 다짐하게 되는 조언 감사합니다.
기초는 집의 크기와 높이에 따라 다르게 시공 해야 되는데 한국목조주택의 기초는너무 과스펙 입니다. 이 과스펙의 원인은 설계사의 무지함 때문입니다. 미국에서는 load bearing wall을 무조건 밖에만 시공됩니다. 그래서 안쪽에 있는 partition wall은 쉽게 부수고 다른 형태의 집 구조를 만들수가 있지요. 하지만 한국목조는 안쪽벽도 load bearing wall로 세워지기 때문에 기초가 과스펙의 원인이 되지요. 이원인이 건물주가 부담하는 비용이 너무 많지요. 시공하는 한국 builder분을 보면 부럽습니다. 너무 깔끔하고 정교하게 잘 하십니다.
그래서 기초스팩이 과하다는거에요? 아니어요? 결론이 없어.. 대안도 없고.. 댓글 다시는 분들은 얼지않는 얕은기초 다 공부하고 북미.. 유럽 러시아 시공영상 보며서 댓글 다는데 .. 목조나 경량 철골 골조비의 반이 기초골존데.. 목존데 RC올리는 기초를 치고 있으니.. 설계사는 하던데로 그려서 주고 구조기술사는 모자라면 문제라도 남으면 좋으니 넘기고.. 얼지않는 얕은기초로 설계해달라고 하면.. '그걸로 인허가 받으실수 있으시겠어요?'라고 되묻는 건축사.. 여기도 똑같아. 제목만 어그로 끌고..
안녕하세요. 웰하우스건축입니다.
지적해주신 구조설계에 대한 과한 설계 부분은,
건축물의 규모, 용도, 공법 등을 검토해서 너무 과하지 않은 설계도서 작성을 통해 효율적인 공사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초기 설계과정에서 현장을 이해하고 설계자와 구조전문가 등 협력사와 협업 과정을 통해 효율적인 상세한 설계작업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계설계전공인 내가 봤을 때, 단층이나 이층주택을 짓는데, 십층짜리와 동일한 기초를 하는 건 문제다.
과스펙인인게 차라리 낫다고봄
아파트도 철근빼먹고 순살자이 소리 듣는판에 소규모 건축현장은 오죽할까
한국에서 목조 전원주택 기초가 결과적으론 과스펙이 맞지만, 전지적 시공자의 시점에서의 편리함과 다양성 및 기술의 부족으로 줄창 매트기초만 시공하는건 아닌지...
무슨 빌딩을 짓는 것도 아니고 가정집, 전원주택을 짓는데 뭔 건축사. 허가도면만 받으면 되지.
건축사 = 눈탱이 아닌가? 건축사 이쁘게만 지을려고 하고 유리 많이 넣으려고 하고 냉난방 신경도 안쓰고,
뭐 자기가 살 집 아니니까, 이쁜게 장땡이 아니에요. 이쁠수록 물 샐 확률이 올라가죠.
안녕하세요. 웰하우스 건축입니다.
우리나라에 설계를 잘 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저부터 더 좋은 건축을 위해 설계가 무엇 때문에 중요한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나는 동결심도 이해가 안간다 무거운 건물이 누르고 있는데 무슨 얼음이 언다고 해도
글쎄 정말 과스팩이다.. 블록집지을때 기초도 없이 지을때 문제지 동결심도 동결심도..
추운지방 건물지을때 동결심도 계상해서 짓는지 우리처럼 적용하는지..궁금하다
안녕하세요. 웰하우스 건축입니다.
건축물의 동결심도에 대하여 좀 더 공부해서 올려드립니다.
동결심도는 기초하부의 토양이 겨울에 얼면 그 부피가 커져서 건축물을 밀고 들어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일정 깊이 이상에 기초를 앉히도록 하는 부분입니다.
소규모건축 기초 및 지하구조 일반사항에서 독립기초 및 줄기초의 저면 위치는 지면으로부터 최소 1.0m 아래에 위치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건축물 기초구조 설계기준”에는 ① 기초의 깊이는 지역의 지반동결선 아래로 기초저면을 연장한다 ② 기초 저면의 지반이 동결되지 않도록 적절한 방법으로 열전달을 차단하는 방법으로 시공하여야 한다라고 정하고 있으며, 기초 깊이를 얼마 이상으로 수치로써 표현된 것은 없으나, 보편적으로 지면으로부터 기초 저면까지 남부지붕(60cm) 중부지방(90cm) 북부지방(120cm)으로 설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