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함 근무했던 전자109기 인사올립니다. 제가 경기함에 있을때는 인터폰라인 쥐새끼들 때문에 전부 철거하고 새로 깔았습니다 . 아직도 사관침실 위칸에 컴먼단자 만들어놓은거 기억나네요. 기딴게 왜 아직 기억에 남아 있는지 ㅋㅋㅋ 케이블 넣을 자리도 모자라서 오래된 장비 케이블 라인 찾아서 쥐똥 털어가면서 엄청 철거햇는데,,,,, 전출가고 얼마 안가서 폐선 된다니까 억울하더라고요. ㅎㅎㅎ 이젠 다시 냄새 맡을 수 없는 식당 밑칸에 있던 작전부 침실에서 나던 퀘퀘한 매트리스 냄새가 기억납니다.
기어링급 광주함 51포 제1장전수 출신입니다 ㅋㅋ 오랫만에 보니까 엄청 반갑네요. 출동뛰고 입항하면 제일먼저 함수창고 뒷쪽 냉동실에 찬 물빼는 작업 하던 물새는 구축함 ㅋ 그 오래되서 퀴퀴한 페인트 냄세가 그립네요. 51포 폐쇠기에 써있는 1944년 노포크. 견시 망원경은 1942년 독일제. 항해표준 시계 1943년 미국제. 톰과제리에서 보던 전송관등등 살아있는 박물관 자체였던
1980년대 전두환 정권시절만 해도 군 상층부는 우리는 북한만 막아도 되니 해군은 필요없다고 까지 했습니다. 그러다 90년대 김영삼 문민정권이 들어서면서 3면이 바다인 한반도에서 해군력의 중요성이 부각되어 증강이 시작된거죠. 사실 기어링급 구축함을 가장 많이 보유했던 해군은 대만해군으로서 90년대까지만 해도 우리 해군을 압도했었죠.
ㅎㅎㅎ 마치 전두환은 해군의 중요성도 모르는 무식쟁이고 김영삼은 군작전분야도 빠삭한것처럼 이야기 하고 있네..... 김영삼이 어떤 인물인지 알고나 하는 소리인지 울산급 포항급 호위함 초계함이 70년대 80년대 설계되고 소요제기되고 추진된거 였는데 해군이 필요없다고 하는 정부가 장보고 잠수함 추진하고 한국형 호위함 초계함사업을 진행시키나?? 말같지도 않는 소리를 하고 있어
저도 강원함 근무 했어요!93년10월 진해 오바홀중에 승조,95년11월 전역차 이함 11갑판하사입니다 예전에 기억중에 당직함때 독도근해 어선침몰로 긴급출동 했는데 당시 승조원 반만 타고 출동 했던 이도 있었죠....전 그때 휴가끝나고 복귀했는데 배가 없어서 충북함 비행갑판 격납고에서 배 들어 올때까지 대기 했네요...
923경기함 인천에서 퇴역행사 한다고 군악대도 오고 뻥포도 쏴주고 천천히 천천히 기지창이 있는곳으로 떠났지요 물론 저도 기지창까지 같이 같지요 내가 해군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만큼 난 경기함을 너무좋아했다 선임들도 후밈들도 모난 사람없이 그배에서 내릴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암튼 해군최오
형광등이 박살나는 게 아니라 전기계통 자체에 충격이 가해지는 거니까 충분히 가능한 거고, 어뢰의 폭발압력은 갑자기 물 밖으로 나오면서 선체 중앙을 쭉 가르고 나가는 거지 무슨 어뢰 가스가 배 안에 들어차고 폭발하는 줄 아냐? 꼭 보면 지능 떨어지고 수업시간에 졸았던 놈들이 이러더라
![미국을 대적할 소련의 괴물 "우달로이급 구축함" / 잠수함 40척을 박살낸다고?! [지식스토리]](/img/1.gif)
84년 광주함 DD921 작전부 암호병 출신입니다. 추억의 기어링급 구축함ᆢ
86년10월입대 해군전자사 출신입니다 923 경기함근무했내요 사진보니 반갑습니다
경기함 근무했던 전자109기 인사올립니다.
제가 경기함에 있을때는 인터폰라인 쥐새끼들 때문에 전부 철거하고 새로 깔았습니다 .
아직도 사관침실 위칸에 컴먼단자 만들어놓은거 기억나네요. 기딴게 왜 아직 기억에 남아 있는지 ㅋㅋㅋ
케이블 넣을 자리도 모자라서 오래된 장비 케이블 라인 찾아서 쥐똥 털어가면서 엄청 철거햇는데,,,,,
전출가고 얼마 안가서 폐선 된다니까 억울하더라고요. ㅎㅎㅎ
이젠 다시 냄새 맡을 수 없는 식당 밑칸에 있던
작전부 침실에서 나던 퀘퀘한 매트리스 냄새가 기억납니다.
아마 DD 919 3함대소속이라 맨날 진해 9부두 대기타다 1 2 함대 DD타던 동기들 가끔씩 입항 하면 보곤했는데 엄청 군기 들어 보이더만 ㅈㄴ 스나프들고 뛰어다니는거 보곤했던 기억이 ㅋㅋ 그나마 알루엣 안싣고 당기건만해도 행운이라 생각함 5부두 공창 식당 엄청 큰거 생각나네 암튼 즐거운기억만 생각나는구나 ㅋㅋ 😅😅😅
아 내가 DD-922강원함에서 사통하사 레이다 작동수로91년~92년까지 근무하다가 경주,진주함 사통중사로근무하다가 전역했네.
ㅎㅎ 오늘도 좋은 동영상 잘보고갑니다 무기박물관 운영자님 오늘도 좋은 하루 잘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
기어링급 광주함 51포 제1장전수 출신입니다 ㅋㅋ 오랫만에 보니까 엄청 반갑네요. 출동뛰고 입항하면 제일먼저 함수창고 뒷쪽
냉동실에 찬 물빼는 작업 하던 물새는 구축함 ㅋ 그 오래되서 퀴퀴한 페인트 냄세가 그립네요.
51포 폐쇠기에 써있는 1944년 노포크. 견시 망원경은 1942년 독일제. 항해표준 시계 1943년 미국제. 톰과제리에서 보던 전송관등등
살아있는 박물관 자체였던
1942년 독일제면 2차대전 중 생산된 물건이란 말인가요? 헐
278기 대전함 출신 갑판수병입니다 당시 DD는 해군의 최전방 창끝이었습니다
@@김홍기-i7j 김수뱀 반갑네요.284기 병기.ㅎㅎ 잘살고있죠.건강하세요~~
@@시준호-g1t 대구? 부산?
출신의 시준호 갑판 옆 격실의 병기선임수병?~~^^
반갑습니다. 광주함 97년-99년 기관부 수병 출신 입니다.
1980년대 전두환 정권시절만 해도 군 상층부는 우리는 북한만 막아도 되니 해군은 필요없다고 까지 했습니다. 그러다 90년대 김영삼 문민정권이 들어서면서 3면이 바다인 한반도에서 해군력의 중요성이 부각되어 증강이 시작된거죠.
사실 기어링급 구축함을 가장 많이 보유했던 해군은 대만해군으로서 90년대까지만 해도 우리 해군을 압도했었죠.
ㅎㅎㅎ 마치 전두환은 해군의 중요성도 모르는 무식쟁이고 김영삼은 군작전분야도 빠삭한것처럼 이야기 하고 있네..... 김영삼이 어떤 인물인지 알고나 하는 소리인지 울산급 포항급 호위함 초계함이 70년대 80년대 설계되고 소요제기되고 추진된거 였는데 해군이 필요없다고 하는 정부가 장보고 잠수함 추진하고 한국형 호위함 초계함사업을 진행시키나?? 말같지도 않는 소리를 하고 있어
1989년 DD916 전북함 승선했어요 외기사^^
함포 사격때 형광등 나갔음.
89년 해군입대
함정실습 갔을 때 3부두에 정박해있던 느낌상 시커먼 기어링급 구축함의 위용이 대단했습니다.
동기 몇 명은 DD로 갔어요.
내 청춘과 함께한 DDH922 강원함 반갑다
필승 저도 강원함 승조원 입니다. 1996년 진해 작사에서 오바울 수리하고 환기훈련 동해로 예비역 400기 입니다.
반갑네요.339기 갑판입니다
강원함에서 93년/12월 제대.
쥐때문에 징글징글.
저도 강원함 근무 했어요!93년10월 진해 오바홀중에 승조,95년11월 전역차 이함 11갑판하사입니다
예전에 기억중에 당직함때 독도근해 어선침몰로 긴급출동 했는데 당시 승조원 반만 타고 출동 했던 이도 있었죠....전 그때 휴가끝나고 복귀했는데 배가 없어서 충북함 비행갑판 격납고에서
배 들어 올때까지 대기 했네요...
반갑습니다..
잠시 같이 근무 했네요...제가 초임하사로 강원함에 갔을떄 그 많은 병장들 중에 한 분 이셨군요...
@@이시욱-z7d 네.그랬겠네요.말년에 오바홀 뺑이치고 동해에서 제대했습니다
자동 사격 하면 쥐똥 막 떨어 지고 했어 전북함.
대전함91-93년 갑판 338기 주용호
대전함
제가 1996년에 탔던 배가 충북함 DD915 이였는데,, 반갑네요
내가 아는 71년생 행님이 해군있을 때 자기가 근무하던 함선 퇴역식을 했었는데 뜬금없이 프랑스 박물관 관계자들이 그 배의 함포를 떼 갔다고 함 알고보니 그 배가 맥아더가 인천상륙 작전 때 탔던 기함이었다고 했음
충무함이었겠네요.
92년 경기함 음탐사로 근무했는데 ㅎ
감회가 새롭네요 ㅎ
90년에 경기함 승조했어는데..반갑습니다.
앗 ㅋㅋ 조종에서 보자마자 올라오네 ㅋㅋ
강원함 진수 50주년 기념식 때 근무했던 단순무식 전자관.
923경기함 인천에서 퇴역행사 한다고
군악대도 오고 뻥포도 쏴주고 천천히 천천히 기지창이 있는곳으로 떠났지요
물론 저도 기지창까지 같이 같지요
내가 해군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만큼 난 경기함을 너무좋아했다
선임들도 후밈들도 모난 사람없이 그배에서 내릴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암튼 해군최오
반갑습니다 저는 해상병 390기로 95년 10월부터 96년 4월까지 b2 보일러 기관병으로 근무했습니다
이후 SSU 지원하여 전역하였구요
저랑 비슷한 시기에 근무하셔서 반가워 뎃글 올립니다.
어렸을 때 강원도 정동진에 전시되어있던 전북함을 보면서 해군의 꿈을 꾸었지만 지금은 해체되서 매우 아쉽습니다
96년 1월까지 919대전함 승조. 그 당시 기어링급이 유일한 구축함이자 기함이었는데 새월 빠름.
저또한 대전함에서 근무했네요
전기하사로 복무 아마도같이근무했을지도 화재전에
내렸는더~
@@비행소년-v2j 반갑네요. 전 갑판수병이었고 화재 전에 내렸습니다.
284기2분대.모두 고생많앗습니다.축복이 있기를~~
대전함 화재이후 소화방수 훈련이 생겨 매일 저녁 7시부터 약 30분간 진행하였습니다^^
@@비행소년-v2j30년이 다 되어가는데 낭만의 꼭지점에 있던 시절이었죠. 아득하네요.
아......DD다......
포쏘면 아랫층에서 녹가루가 떨어진다는.....ㅜㅜ
지금은 이게 없으니 상륙하려면 함포 화력지원이 마땅치 않다는,,,
DD타면 그 자부심이 하늘을 찔렀는데…
나레이션 좀 한번에 길게 읽어주세요
함상공원 어릴때가고 안갔었는데 그게 그거였구나
915충북함이 5인치 쌍포로 한국해군에 제일 먼저 인도 됐다
대한민국의 바다를 지킨 고마운 존재네요 해군의 F-5 같은 느낌이 ㅎㅎ
DD923
무기박물관님 존F케네디 미육군 특수전학교 미해병 특수부대 MARSOC 레이더연대 리뷰해주세요 ㅠ 😢 ㅠ
강릉 정동진 안보공원에 전시중인 구축함은 폐기되어 고철로 분해중입니다. 슬픕니다.
전북함 말씀하시는 거죠?
그래도 기어링급 함장이 되면 전대장이 된다는 그런말이 있었죠
99년에 1함대 배치받고 강원함만아니면 된다고 빌었었는데 경북함 되서 존나 기뻣었던적이 ㅎㅎㅎㅎㄹ
55년간 우려먹은 사골 또한 간첩선 잡는 킬러
예전에 생도들이 저 함정을 타고 원양 훈련을....
기어링 2차대전 끝나고는 날라다녔는데 저 배도 늙어서 다 끝났구나
기어링급 구축함
대전함근무할때추억이 그립네~
혹시 안좋은 기억이 나는데 진해 작사에 있을때 1996년 화재사건 때문에 순검 끝나고 갑자기 비상훈련하고 2번인가 화재 사건이
맞아요 다른곳으로발령나고 석달후에~ㅜㅜ
심플하고 우수한 함선.
강릉에 설치된 강원함이 태풍으로 인해 쓰러져 지금은 스크렙 처리중에 있습니다.
전북함 아닌가요?
277기 충무함 B1 에서근무 하엿습니다
그래도 60년 가까이 운용한건 좀 너무하다
장병들이 고생했겠네
전함 타고 기어링한테 어뢰 10발 전타 맞아봤으면 개추 실시
삼면이바다인 우리나라특성상 해군이 강력해야하지만
북한이라는 주적으로인해 비대한 육군체제를 유지해야했고
그럼에도 당시 육군전력이 열세이다보니 해군에 많은투자를 할수가없었죠
배를 50년이나써야했던 우리나라해군의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주는 배가아닌가싶기도합니다
2차대전 함정을 얼마전까지 썼다니... 노인학대... 육군출신이라 본적도 없지만 반세기는 가뿐히 넘기는 함령이라니...
얼마전은 아니고 20년까지
멸공
내가 알기로는 기어링급 구축함 에서 하푼 을 사용 하지않고 프랑스제 엑소세 를 사용 한걸로 아는데요. 나중에 배치한 울산급 에서 부터 하픈 을 사용했고,, 당시 카터 행정부 때 라 박통과 사이가 안좋아서 미국이 하픈 판매 를 거부 한걸로 압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엑조세가 먼저 들어온 것은 맞는데 1977년 부터 미국이 판매를 승인해 후속으로 들어오는 기어링급에서 하푼을 운용한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1993년 광주함에 승조했었습니다
하픈 8발 장착했었습니다
91년부터 93년 12월까지
광주함기관실 근무
기어링급 탔던 예비역 수병 입이다
기어링급 하푼 운용 했어요
@@깨끗한물-z1n 91~94 광주 근무 !
엥?? 함포 발사 진동으로 형광등이 나간다고? 그럴리가 없는데 버블젯 어뢰 직격에도 끄떡 없는게 형광등인데
형광등이 박살나는 게 아니라 전기계통 자체에 충격이 가해지는 거니까 충분히 가능한 거고, 어뢰의 폭발압력은 갑자기 물 밖으로 나오면서 선체 중앙을 쭉 가르고 나가는 거지 무슨 어뢰 가스가 배 안에 들어차고 폭발하는 줄 아냐? 꼭 보면 지능 떨어지고 수업시간에 졸았던 놈들이 이러더라
진짜입니다
5인치 사격하면 마운트안에 전등이 깨지곤 했죠
실제 그랬습니다. 우리 해군에서 운용했을 당시에도 워낙 연식이 있던 전투함이라, 실사격을 할 때면, 천장에서 페인트 조각이 우수수 비처럼 떨어지기도 했던..
안타까운 현실이 있었죠.
틀딱껒
맞아요 형광등도 깨지고 수십년간 겹겹이 칠했던 페인트 덩어리도 떨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