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 - 순수이성비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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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7

  • @gghkim5535
    @gghkim5535 4 года назад +6

    먼저 구독하고 좋아요 입니다 어려운 고전을 무료로 이렇게 배울수 있음에 너무 감사합니다.

    • @TV-uw9lz
      @TV-uw9lz  4 года назад +4

      무료로 보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후원으로 자발적 수업료를 내시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 @youngcheolpark421
    @youngcheolpark42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순수이성비판 그 제목이 이렇게 어마어마한거였네요 또 놀랍습니다 이런거도 모르고 칸트를 접하는건 모욕이군요 시원한 분석
    너무도 명쾌하게 정리됩니다 절대로 감히 나불대서는 안되는군요 말씀대로 코미디였군요 이제것 이곳저곳의 칸트에대한 소위 분석이란 것이요 순수이성비판 책을 읽었을때 정말 말도안되는 짓이었네요 제목을 일단 이해되었구요 이제목을 함부러 이야기하는 것도 두렵네요 흄과 라이프니츠도 모르면서 칸트를 접한다 철학은 계보와 흐름을 꼭 기본적으로 알아야하죠 어떤 분야든 기본적으로 그래야하는거지만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감히 칸트를 논하는 사람들이요
    정말 너무 쉽게 이성비판의 개요를 접해서요 헌데 그거도 감히 시건방진 소리같네요 왜비판인지도 알게되었네요 철학이 괜히 철학이 아닌거 시대를 세계의 모든 흐름을 좌우한다는거 거듭 거듭 이해됩니다 신성로마제국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떠올립니다 요한세바스챤 바흐 음악을 들어야겠군요
    명강의 시대를 관통하는 이 시원함과 통쾌함 감사합니다

  • @papalive2002
    @papalive2002 2 года назад +4

    결국 돌고돌아 칸트로 다시 왔습니다. 정말 위대한 분이라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 @hyeoklee8739
    @hyeoklee8739 4 года назад +6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철학 비전공자이지만, 미술학도로서 철학에 상당한 관심이있고 공부를 하고있는데 책으로는 이해못하는 부분이 많고 그렇다고 유투브를 보자니 너무 겉핥기가 많아 진퇴양난이였는데 항상 이렇게 좋은 강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TV-uw9lz
      @TV-uw9lz  4 года назад +2

      네, 계속 정진하시길 응원합니다‼️ 상혁님^^

  • @angelraf5822
    @angelraf5822 4 года назад +11

    칸트 1차 문헌 좌절자에 포함되는 사람이라 앞부분 많은 부분을 할애하여 설명하신
    칸트에 접근하는 방법은 많은 위로가 됨과 동시에
    또 그 길을 가는 노하우를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선생님 강연이 이게 좋은 거 같아요.
    강단 강의가 가지는 일방적인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듣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비유와 방법으로 설명하신다는 점요.
    칸트가 경험론과 합리론을 종합했다는 막연한 이야기는 누구나 하고 있지만
    라이프니츠와 데이비드 흄과의 직접적인 연결 고리에 대한 설명은
    다른 곳에서는 듣기 어려운 신의 한 수 같습니다.

    • @TV-uw9lz
      @TV-uw9lz  4 года назад +4

      네, 방가워요. 라프님^^ 어수선한 시국에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요.

  • @kimjeeyoung
    @kimjeeyoung 3 года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의 듣기로 칸트 확실하게 사유 하려고요 🙂

    • @TV-uw9lz
      @TV-uw9lz  3 года назад +2

      네, 일주만에 뵙네요. 방갑습니다. 지영님^^

    • @kimjeeyoung
      @kimjeeyoung 3 года назад +2

      @@TV-uw9lz 네 동영상 보면서 덧글을 다 달지는 못 하고 있습니다 ^^좋아요는 잘 누르고 있습니다. 점점 공부할 수록 공부할것이 많아지네요 선생님 강의만 듣는 데도 몇년 걸릴 듯 합니다. 이런 커다란 숲과 같은 철학 도서관을 만들어 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

    • @TV-uw9lz
      @TV-uw9lz  3 года назад +2

      네, 계속 정진하시길 응원합니다! 지영님^^

  • @acne1017
    @acne1017 Год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이도영-z5j
    @이도영-z5j 2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김다솔-m7z
    @김다솔-m7z Год назад +1

    돌고 돌아 다시 칸트입니딘🤣 감사합니다

    • @TV-uw9lz
      @TV-uw9lz  Год назад +2

      네, 방갑습니다. 다솔님^^ 추운 날씨에 늘 건강 유의하셔요!

  • @papalive2002
    @papalive2002 4 года назад +3

    존 스튜어트 밀의 공리주의 읽고 있습니다.
    존 스튜어트 밀 강의도 부탁드립니다.

    • @TV-uw9lz
      @TV-uw9lz  4 года назад +3

      네, 고려하겠습니다.^^

  • @김다솔-m7z
    @김다솔-m7z 2 года назад +1

    어떤 곳에서도 칸트가 왜 종합하여 관념론을 내세우는지 알려주지 않았는데 놀랍습니다~ 대학원생으로서 감사히 듣고 적지만 후원도 보내보았습니다 유투브 스승님 감사드립니다

    • @TV-uw9lz
      @TV-uw9lz  2 года назад

      네, 저도 고맙습니다. 학업에 좋은 결실 있으시길 응원합니다. 다솔님^^

  • @eunsukkim6581
    @eunsukkim6581 Год назад +1

    칸트 순수이성비판. 번역본 추천본 부탁드립니다. 예도학파 된지. 2어달되어갑니다 .

    • @TV-uw9lz
      @TV-uw9lz  Год назад +1

      독일어로 읽어서 한글 번역본 상황을 전혀 몰라요.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은숙님^^ 좋은 날 되셔요!

  • @taekyeongkim1455
    @taekyeongkim1455 5 лет назад +5

    헤겔에 이어 기념비적인 칸트 강좌! 정말 감사합니다. 예도 학파 파이팅!

  • @papalive2002
    @papalive2002 4 года назад +1

    본인은 부산에 거주합니다.
    따라서 사투리에 익숙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선생님의 말씀이 귀에 쏙쏙 잘 들어옵니다.

    • @TV-uw9lz
      @TV-uw9lz  4 года назад +1

      네, 부산 사나이시군요. 방가워요. 최건님^^ 계속 정진하시길 응원합니다‼️

  • @영성방송
    @영성방송 4 года назад +3

    예전에 다 읽었는데 理解가 ㅠ .. 들어봐야겠군요

  • @taejukim
    @taejukim 3 года назад +3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흄과 라이프니츠도 강의 해 주실수 있으신가요??

    • @TV-uw9lz
      @TV-uw9lz  3 года назад +2

      네, 참고하겠습니다. 태주님^^

    • @taejukim
      @taejukim 3 года назад +2

      @@TV-uw9lz 감사합니다. 예도 선생님 덕분에 저의 사고가 확장됨을 느낌니다

  • @김건우-d4i9h
    @김건우-d4i9h 2 года назад +1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순수이성비판 더듬더듬 읽어나가고 있는 새내기 칸트초보자인데, 칸트가 경험이라는 말을 정확히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궁금합니다. 감성이 받아들인 날것 재료가 표상이라면 이 표상을 지성이 분류해 '인식'에 이른 결과물이 경험인가요? 그렇다면 경험의 한계를 넘어선 월권행위라 함은 감성+지성의 콜라보가 만든 인식 외의 것을 사고하고 판단함을 뜻하는지요.

    • @TV-uw9lz
      @TV-uw9lz  2 года назад +1

      네, 맞습니다. 예를 들어 신, 영혼불멸, 자유와 같은 개념들은 감각직관으로 들어오지도 않았고 오성의 범주에도 붙잡히지 않는 것들이겠지요. 계속 나아가셔요. 앞에서 몰랐던 것이 뒤에서 깨우쳐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 @angelraf5822
    @angelraf5822 4 года назад +4

    예도님 설명 중간 중간에 '이제 이해가 됐죠?' 라고 하실 때
    속으로 '네' 라는 대답이 떠 오를 때 마다 희열이 느껴집니다.
    요 맛에 중독되면 저에게도 (경상도 말로) 먼 일날 듯 합니다.ㅎㅎ

    • @TV-uw9lz
      @TV-uw9lz  4 года назад +3

      ㅋㅋ 대박이군요.

  • @minginew1
    @minginew1 4 года назад +4

    안녕하세요. 귀한 강의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혹시 데이비드 흄 (오성에 관하여 )에 대한 강의 계획이 있으실까요? 감사합니다~!

    • @TV-uw9lz
      @TV-uw9lz  4 года назад +1

      네, 참고할께요. 올리비아님^^

  • @cooljeansguy
    @cooljeansguy 4 года назад +4

    Do you know if there are prior thinkers prior Kant that who anticipated Kant’s Copernican Revolution in cognition? I believe Plato might have briefly anticipated such a possibility. Augustine might have anticipated a concept of time similar to Kant. But do you know anyone who had a similar thought as Kant in such a statematic way?

    • @cooljeansguy
      @cooljeansguy 4 года назад +4

      I know in biology Alfred Russel Wallace anticipated Darwin. Darwin just happen to publish his evolution theory before Wallace. And in philosophy, I believe many logical positivists were thinking along the same line as Wittgenstein’s Tractatus. I think Wittgenstein in many ways simply put together what others were thinking. Even Hume anticipated the picture theory of meaning in his writing. With Kant, his Critique of Pure Reason is so revolutionary, I am wondering if anyone ever thought in a similar way.

  • @영성방송
    @영성방송 4 года назад +2

    乙酉文化社1971년版 앞부분을 다시 읽고 다시 들으니 理解가 좀 됩니다

  • @minkeynn5921
    @minkeynn5921 3 года назад +3

    안녕하세요 선생님 ! 요즘 칸트를 읽으며 헤매고 있는데, 강좌에서 선험적과 선천적이라는 언어를 동일한 의미로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 책에서도 약간 헷갈리는 부분인 것 같은데 둘 다 a priori로(경험에 앞서있는) 받아들여도 될런지 궁금합니다 !

    • @TV-uw9lz
      @TV-uw9lz  3 года назад +3

      네, 선험과 선천은 칸트에게서 경험에 앞서 본유적으로 미리 주어져있다는 의미겠죠. 오분만에 철학 개념 하나 98번째 강좌를 참조하셔요! ^^

  • @얏호오-l2h
    @얏호오-l2h 3 года назад +2

    선생님 순수이성비판에서 칸트가 시공간에 대해 몇 가지 정의할 때
    "시공은 외적 경험들로부터 추출된 경험적 개념이 아니다."와 " 시공은 사물들 간의 관계에 대한 어떤 추론적인 또는 보편적인 개념이 아니라, 순수한 직관이다."라는 두 가지 정의가 나오는데 이 두 가지가 무엇이 다른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두 가지 모두 시공은 오감으로 인간이 받아드리는 경험적 직관과 무관한 선험적인 직관이란 것을 구분해주기 위한 것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ㅠㅠ
    두 가지가 각각 뭘 말하고 싶은 것인가요?

    • @TV-uw9lz
      @TV-uw9lz  3 года назад +1

      시공은 경험에서 추출한 것이 아니라 경험에 앞서 있는 직관의 순수형식이란 뜻입니다.^^ apriori

    • @라이언-l6x
      @라이언-l6x 2 года назад

      시공이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개념적인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직관자체라는 겁니다.

  • @manfreed3844
    @manfreed3844 4 года назад +5

    나는 도올을 동앙 철학자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금강경 들어보니 독특한 소리만 합디다

  • @jcokkas
    @jcokkas 4 года назад +4

    시스템은 철학입니까?

    • @TV-uw9lz
      @TV-uw9lz  4 года назад +4

      당근이죠. 헤겔의 정신도 체계 속에서 활동하고 레비스트로스의 구조도 체계며 들뢰즈의 욕망기계도 체계라고 할 수 있죠. 제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