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놀이레전드]사물판굿-1983년 일본 노음(勞音)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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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사물놀이레전드]사물판굿-1983년 일본 노음(勞音)회관
사물놀이는 1978년 창단하여 1982년 일본으로 첫 해외공연을 간 후 같은해 11월에 미국 달라스에서 개최 된 드럼페스티발에 참가하여 세계적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것이 사물놀이 레전드의 시작인 셈이죠.
그 후 전세계 곳곳을 무수히 방문하며 대한민국 문화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하셨지요.
전설이 시작될때쯤...연주자들 나이 30대 초반의 사물놀이를 느껴보세요~^^
꽹과리 - 이광수
북 - 김용배
장고 - 김덕수
징 - 최종실
#사물놀이레전드 #이광수 #사물판굿 #김용배 #김덕수 #최종실 #일본공연 #1983년 #노음회관 #솟대예감TV Видеоклипы
최고다-^^
이 공연이 역대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보전해주세요
와~~~~~~~~~
와 꽹과리 장난 아니다 전부 다 엄청 잘한다 뭐야 이건 레벨이 다르자나 와 진짜 레전드 오브 레전드다
눈물이 나네요. 최고입니다 !
역시 신들린 사물놀이레전드십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30분도 되지않는 공연이 몇시간을 본 듯 빠져들게 됩니다.
역시!!!
연주 만으로도 호흡맞추기가
어려운데 역동적으로 빠르게
회전하며 뿜어내는 타악소리는
타고난 끼 와 피나는 연습이
있어서 가능하겠지요
네사람 정말 敬意롭네요!
명인들의 젊은시절
에너지가 굉장하네요.
진짜 래전드.
역시 장구가 달리내요ㅎㅎ 자유로운 에너지와 개성의 어울림이 너무 좋아요
그렇죠..그것이 풍성함의 이유인듯해요~^^
레전드의 젊은시절,,,
마 이게 한국이다,,,일본인들 앞에서 일갈하시는듯한 모습
교포들도 뿌듯하셨을듯
보물
이게 원조다
상쇠의 움직임이 이리 역동적인데..
언제부터인가 슬슬 걸어다니기만 하는 모양으로 퇴화되어 간다.
그 지점이 이광수 부포놀음 연구의 출발점입니다~^^
그러게요.. 심지어 쇠가 몸짓을 하면 점잖지 못하다고 욕하는 댓글들도 봤네요
@@minoyeah78이광수 선생님의 부포는 호남의 부포와 웃다리의 부들을 결합한 새로운 부포놀음이라고 볼 수도 있지요.
우도 정읍 농악만해도 쇠 놀음 때 활발한 움직임을 표현하는데,
또 웃다리 부들놀음도 활발한데..
젊잖?
농악이 정악도 아닌데...
희안한 생각이군요!
제가 (20년 전)이광수 선생님께 부포 전수 후 퇴소 공연할 때 관객으로 오신 원로분들이 발 디딤새가 활발한 것이 선생님 젊을 적 모양이라 칭찬하신 것을 기억합니다...
ㅎㅇㄹ 제자들 중 느릿한 모양새가 굳어진 것은 아닐지 의문입니다.
@@minoyeah78 그 사람은 사물놀이 를 이해하지 못하는 부류라봅니다.
사물놀이 탄생의 의미도 모르면서 지껄인다고 하고 싶네요.
사물놀이를 단순히 농악만 차용한 것으로 보고..
그냥 두드리면 된다고 아는 이가 많으나..
산조와 시나위 간박 등 민속악의 진수들이 숨어 있음을 모르는 사람이라 하겠지요.
이광수 선생님의 부포도
부포는 호남우도째+웃다리 부들의 장점을 모아 만들어진 신박한 작품이지요.
방정맞다?
호남우도 양산도나 3채 시작가락때 쇠가 걸을까요?
유지화 선생도 고령이지만 상쇠놀음 매도지에서는 여전히 뛰어 돈는데 말입니다.
이분들 또 일본에서 함 보여주자 우리 왜넘친구들 켓구먼 암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