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 인성교육] 7807강 암환자로서 환경보호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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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 янв 2025
  • 질문 : 저는 올해 64세입니다. 현재 간암 환자입니다. 지금까지 저는 부산에서 환경운동연합, 사회 활동 등 봉사활동만 하고 살아왔던 사람입니다. 지금 여기에도 페트병이 있습니다. 과거 우리는 낙동강 물에서 목욕을 하면서 그 물도 마셨습니다. 그리고 환경오염으로 인해 폐수가 나와서 거리에 나가보면 모두 다 쓰러져 있습니다. 그래서 남은 평생 정말 아름다운 강산, 쓰레기 없는 세상, 맑은 물을 마시는 세상을 만들어보고 가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요즈음 젊은이들은 담배를 태우고 볼 붙은 담뱃재를 그냥 길거리에 버립니다. 나이 든 사람으로서 그 광경을 보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말을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강의 일자 : 2018.07.29 부산 / 정법시대 : 02-227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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