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렇게 상상의 나래를 펼 때가 제일 재미나죠! 다 좋은 이야기 이지만 세상의 모든 일에는 작용이 있으면 반작용이 있는 것 입니다. 이렇게 공기 흡입구 부터 연통 끝까지 복잡한 경로를 가지고 있으면 공기 흐름이 원할하지 않아 불 붙이기도 힘들고 연소가스 배기도 힘들게 됩니다. 이율 배반 적으로 고온연소를 위해 열기를 밖으로 안 나가게 하면 난로로서의 역활이 안되고, 너무 열기를 외부로 빼면 고온 연소가 안되는 것 입니다. 결국 좋은 설계는 자기의 목적에 부합한 타협 입니다. 이게 좋으면, 저건 손해보고 그런거죠. 그걸 어떤 포인트에서 조절 하는가 하는... ... 일단 방독면 준비하시고 흡기나 배기 쪽에 강제 송풍/배기 팬을 장착할 준비를 하세요! 어쟀든 좋은 날로를 만들어 보고자 공부하고 노력하시는 것은 응원 합니다. 성공하시길 빌어요.
공장용 으로 밖에 안되겠네요.... 1,2,3번은 달성하긴 했는데... 밑에 마초 글자부분 조금 줄이고 화실 공간을 좀더 확보해야될꺼같아요 열지연판 선택기를 만들어놨으면 토치로 연통 안달궈도 아래에서 불붙이면 나가게 할려고 있는건데 그럼 연료보관통이 있어서 달궈야 상승기류가 생기는거면 실패작이죠 연통도150mm는 되야되구요 길목이 많이 꺽인만큼 더 넓어야될듯 합니다. 배출력? 흡입력? 이 약하면 2,3차 연소 잘 안될수도 있을듯 나무가 화실로 들어가는 내부 입구쪽에 철판 가림막 해서 펠렛 처럼 조절할수있게 해야될듯 해요 외부 손잡이랑 내부 철판 사이를 밀폐를 시켜서 달아야되는 그방법은 모르겠네요 나무가 저런식으로 몽땅 들어가면 세세하게 쓰기에는 불편하더군요 한번 넣으면 12시간동안 유지되면 상관 없겠지만요 이대로 만들면 다 식고 막판에 이산화탄소 역류 하겠네요 처음에 연통도 무조건 달궈야되고
로캣스토브처럼 공기 흡입구가 장작투입구 하나만 두면 선택의 방법이 없으니까 위에서 아래로 빨아들이지만 이건 아닐거같아요 열지연판 쪽에서 장작까지 공기를 빨아들이게 만들어도 장작열기에 뜨거워진 공기는 되려 상승하고 공기 흡입구가 아닌 배출구가 될 것 같습니다 일종의 오븐같은 공간이겠죠 일단 공기는 뜨거워지면 팽창하고 상승을 하는게 베르누이의 법칙보다 더 강할겁니더 정리하면 장장이 타는 곳이 1차연소 공기구멍은 그냥 토치구멍쪽 그러면 2차연소는 장작의 불꽃이 향하는 통로 중간에 마초맨 로고 안쪽으로 공기흡입구 장착(역류 안하게 불꽃과 같은 방향인 대각선으로 설치하고 그럼애도 역류 걱정돠면 마개 설치 3차연소를 장작부터 열지연판 쪽으로 만든 공기구멍을 반대로 이용해서 1차연소 공기구멍 바로 위로도 공기가 올라 갈 수 있게 하고 열지연판 쪽으로 공기가 들어갈 수 있게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글로 표현하자니 어렵고 그냥 2차연소에 대해서는 깡통스토브가 가장 직관적으로 알기 쉬운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토브의 가장 중요한건 불보기창 아닐까요?
열보관에 대하여. 구불구불하게 통로를 트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구현하기가 어렵다면 단열과 축열을 시도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또는 열 배출 통로를 전체적으로 축열재로 감싸는 것도 방법일듯 하구요. 열 배출 통로는 온돌시공을 참고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마초맨 채널에 처음으로 덧글을 다는데 저도 화목난로를 너무 좋아해서 ㅎㅎㅎ 덧글은 자주 다는 편은 아니지만 마초맨 응원하고 있습니다. 어디 다치지 마시고 재밌게 작업하시기 바래요!
2:40 난로 열도 중요하지만 연통으로 나가는 공기 민큼 새로운 공기가 밖에서 실내로 들어옵니다 때문에 고효율 난로들은 외부 공기가 별도의 흡기구를 통해 들어오게 설계됩니다 막연히 생각했던건데 배기구 연통의 열을 이용해서 흡기구의 공기를 대우는 방식의 설계를 상상만 해보았는데 혹시나 이 옵션이 가능하시다면 적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많은 한국식 화목난로가 고온연소(700~900도)와 연통으로 가는 빠른 기류를 만들어내는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식의 난로는 난로 주변은 너무 뜨겁고, 난로 수명은 급격하게 짧아지고, 장작은 30분도 못버티고, 빠르게 난로로 빨아들여지는 공기 때문에 실내가 음압이 되면서 모든 창문/문틀 구멍으로 외부 찬 공기가 유입되어서 난로는 뜨거운데 집은 추운 현상이 벌어지죠. 지나친 고온으로 난로 수명이 짧아지다보니, 이를 개선하고자 자재를 점점 두꺼운 철판이나 주물로 대체하고 가격은 점점 올라가죠. 유럽 난로를 보면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400도)로 오래 타는 방식으로, 장작 큼직한거 1개만 넣어도 밤새도록 유지되게 한다던가, 연소에 사용되는 공기를 외부 공기에서 끌어오는 방식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 생활에서 화목난로가 메인 난방이 되도록 고민하는거죠. 물론 어떤 방식의 난로가 더 낫냐는 문제는 난로를 사용하는 환경에 따라 달라지겠죠. 다른 난방 수단이 없는 작업실에서는 아마도 한국식이 더 나을겁니다. 다만 고온연소와 빠른 기류가 최고라는 일관된 생각은 재고가 필요할 것입니다.
찬공기가 가열되서 들어가는 건 좋습니다. 근데 뜨거운 기체는 상승하고, 부피도 늘어나기 때문에 흡입되는 공기의 속도를 늦추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1차 흡입을 하부. 2차 흡입을 기존에 계획한 1차 흡입구 부근으로 설정하는 방법을 건의 드립니다. 우드가스 이용한 2차 연소 아이디어 채용은 상당히 좋네요.
흡입 공기의 예열(가열)의 효용성 관련 의견입니다. 공기는 대략 질소 80 + 산소 20%입니다. 화목난로에서는 산소를 사용하여 나무(탄소)를 연소(산화)시켜 열과 빛에너지를 발생시킵니다. 1. 난로에 흡입시키는 공기는 예열을 하면 반드시 부피가 늘어 납니다. 이것도 법칙이죠. 간단히 말하면 공기의 농도가 묽어 집니다. 그래서 공기를 예열하면 완전연소에 도움이 되는가, 아니면 공기 농도(산소농도)가 묽어져 셈셈이 되는가는 면밀한 실험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2. 한편으로, 공기 흡입구를 적절하게 만들어서 연소실에 골고루 충분히(조절 가능하게) 공급하는 방법 - 가령 공기 힙입구를 작은 구멍을 원형으로 배치하여 연소실에 설치하는 방법도 검토하시면 좋겠네요. 3. 자동 조절건.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연료 공급과 공기 조절(화력 조절) 만 수동으로 하고 나머지는 자동으로 작동되면 좋을 것 같은데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열 조절판이나 지연판이 화력에 의해 자동 작동되게 하면 좋겠네요. 자동조절 원리는 화실온도나 배기 온도에 의해 열리거나 닫히는 것으로요. 초창기 영상보다 몸도 좋아 지시고(빌드 업?) 카메라도 바꾸셨고, 전반적으로 원숙해 지셨다고 느껴지네요!
뜨거운 공기가 연소실로 들어가는것은 완전연소를 시키는데 방해가 될수 있습니다. 공기가 뜨거우면 산소 일도가 낮아져 완전연소의 효율을 오히려 저하시킬수 있습니다. 자동차의 디젤엔진의 구조를 살펴보면 터보에서 압축된 공기는 뜨거워지고 그 공기를 다시 식히기 위하연 비싸고 복잡하게 인터쿨러라는 부속을 설치 하는것을 보면 알수 있을것입니다.
마초맨은 성장하는 유튜버 같아서 좋다.
난로 전문가가 아니지만 한 번 해보고, 자동차 전문가가 아니라도 또 한 번 해보고, 직접 쓸 공구도 만들어보는 마초맨 항상 응원합니다
여윽시~~ 이제 완벽한 공방도 갖췄고 ㅋㅋㅋㅋ 멋진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난로라니!! 이건 못참지!!
역시 이렇게 상상의 나래를 펼 때가 제일 재미나죠!
다 좋은 이야기 이지만 세상의 모든 일에는 작용이 있으면 반작용이 있는 것 입니다.
이렇게 공기 흡입구 부터 연통 끝까지 복잡한 경로를 가지고 있으면 공기 흐름이 원할하지 않아 불 붙이기도 힘들고
연소가스 배기도 힘들게 됩니다.
이율 배반 적으로 고온연소를 위해 열기를 밖으로 안 나가게 하면 난로로서의 역활이 안되고, 너무 열기를 외부로 빼면 고온 연소가 안되는 것 입니다.
결국 좋은 설계는 자기의 목적에 부합한 타협 입니다. 이게 좋으면, 저건 손해보고 그런거죠. 그걸 어떤 포인트에서 조절 하는가 하는... ...
일단 방독면 준비하시고 흡기나 배기 쪽에 강제 송풍/배기 팬을 장착할 준비를 하세요!
어쟀든 좋은 날로를 만들어 보고자 공부하고 노력하시는 것은 응원 합니다.
성공하시길 빌어요.
마초맨 설명회는 시원시원 하고 선명해서 좋다.
기대됩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응원합니다.
이번에 유,초.중 자녀3명 데리고 고향집으로 이사 갑니다. 추운겨울 어찌 난방을하나 걱정인데 좋은 작품기대해봅니다. 너무 산속이라 난방이 ㅜㅜ
따뜻한 난로 좋죠....
따뜻한 가족을 만드는것도 좋으실거 같아요~~^^!!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직접 만들기 전까지..
크 역시 마초맨~~ 기대기대~~ 😁
고온연소실에 고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내화벽돌 같은 것을 사용하는게..
철판만을 사용하면 수명이 짧을 것 같고, 고온 유지가 힘들것 같음....~
와 이런 이론설명도 너무좋네요. 만드는 영상보면서 저걸 왜 만드나..싶은 부분도 있었는데 이런식으로 설명해주니까 너무좋네요 영상 재밋게 잘 봤습니다 :)
화목난로는 못참치! 또 얼마나 멋지게 만들실라고 이런 설명회를 ....
난로를 만드는 입장에서 봐도 불을 많이 떼시고 연구를 많이 하신게 느껴집니다! ^^
근처에 계셔서 시간되면 한 번 만드는걸 구경하러 가고싶네요 ㅎㅎ
진짜 안만드는거 못만드는거가 뭡니까 마초맨님ㅋㅋㅋㅋ
진짜 잘만드시고 멋지십니닼ㅋㅋㅋ
무언가를 만들때 가장 재미있는 부분이
이 영상 처럼 어떻게 만들건지 왜 그런건지 생각 해보는게 가장 재미있는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다음 영상도 궁금해지고
분량도 원래 처럼 영상 1개에 설명, 제작 까지 넣으면 너무 길어져서 나누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마초 잘 보았습니다 역시 생각하시는것이 다르네요 이왕 만드시는것 대박나시구요 한 가지 참조 해주십시요
좀 저럼하게 만드시여 모든 서민이 함께 이용하였으면 금상첨화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장용 으로 밖에 안되겠네요....
1,2,3번은 달성하긴 했는데...
밑에 마초 글자부분 조금 줄이고 화실 공간을 좀더 확보해야될꺼같아요
열지연판 선택기를 만들어놨으면
토치로 연통 안달궈도 아래에서 불붙이면 나가게 할려고 있는건데
그럼 연료보관통이 있어서 달궈야 상승기류가 생기는거면 실패작이죠
연통도150mm는 되야되구요
길목이 많이 꺽인만큼 더 넓어야될듯 합니다.
배출력? 흡입력? 이 약하면 2,3차 연소 잘 안될수도 있을듯
나무가 화실로 들어가는 내부 입구쪽에 철판 가림막 해서 펠렛 처럼 조절할수있게 해야될듯 해요
외부 손잡이랑 내부 철판 사이를 밀폐를 시켜서 달아야되는 그방법은 모르겠네요
나무가 저런식으로 몽땅 들어가면 세세하게 쓰기에는 불편하더군요
한번 넣으면 12시간동안 유지되면 상관 없겠지만요
이대로 만들면 다 식고 막판에 이산화탄소 역류 하겠네요
처음에 연통도 무조건 달궈야되고
로캣스토브처럼 공기 흡입구가 장작투입구 하나만 두면 선택의 방법이 없으니까 위에서 아래로 빨아들이지만 이건 아닐거같아요
열지연판 쪽에서 장작까지 공기를 빨아들이게 만들어도 장작열기에 뜨거워진 공기는 되려 상승하고 공기 흡입구가 아닌 배출구가 될 것 같습니다 일종의 오븐같은 공간이겠죠
일단 공기는 뜨거워지면 팽창하고 상승을 하는게 베르누이의 법칙보다 더 강할겁니더
정리하면 장장이 타는 곳이 1차연소 공기구멍은 그냥 토치구멍쪽
그러면 2차연소는 장작의 불꽃이 향하는 통로 중간에 마초맨 로고 안쪽으로 공기흡입구 장착(역류 안하게 불꽃과 같은 방향인 대각선으로 설치하고 그럼애도 역류 걱정돠면 마개 설치
3차연소를 장작부터 열지연판 쪽으로 만든 공기구멍을 반대로 이용해서 1차연소 공기구멍 바로 위로도 공기가 올라 갈 수 있게 하고 열지연판 쪽으로 공기가 들어갈 수 있게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글로 표현하자니 어렵고 그냥 2차연소에 대해서는 깡통스토브가 가장 직관적으로 알기 쉬운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토브의 가장 중요한건 불보기창 아닐까요?
저의 벽난로 채널에도 부족한 점이 있을 것 같아요. 몇 가지 기술적인 내용의 것들이 있는데, 같이 고민해 주시면 대단히 영광이겠습니다.
저의 오류를 알려주시면 감사할 따름입니다.
겨울에 맞는 콘텐츠 역시 감각있어 마초맨
마초님은 다이아몬드 손을 가진 힘, 기술, 아이디어~ 1인 A급 기술자
캬 진짜 이날만을 기다렸어요
열보관에 대하여.
구불구불하게 통로를 트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구현하기가 어렵다면 단열과 축열을 시도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또는 열 배출 통로를 전체적으로 축열재로 감싸는 것도 방법일듯 하구요. 열 배출 통로는 온돌시공을 참고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마초맨 채널에 처음으로 덧글을 다는데 저도 화목난로를 너무 좋아해서 ㅎㅎㅎ 덧글은 자주 다는 편은 아니지만 마초맨 응원하고 있습니다. 어디 다치지 마시고 재밌게 작업하시기 바래요!
창고에 온돌시공하리? 생각이참...
@@hhhhhyyyy 한글 잘 모르나 봄. 덧글 다시 잘 읽어보세여
네모자 형 강관(사각관)으로 화목난로를 ㄹ자 모양으로 만들면 복잡한 구조 없이도 열을 충분이 뽑아낼 수 있을 듯 하네요.
저도 따뜻하게 화목 날로 만들어 설치할 수 있는 곳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기대됩니다~
생각과 실제는 많이 다르죠. 고효율난로 삼진벽난로나 유명 메이커 난로 참고하는게 가장좋습니다. 하여튼 재밌게 작업하세요. 기대해봅니다.
제작하고 계시나요?? 영상 언제 올라오나요??
저 기다리다가 목이 빠져버렸는데 실손가능하죠?
일본의 캠핑 난로(알콜사용) 영상이 있는데, 신비롭게도 불꽃이 꽃 처럼(용처럼) 꾸불꾸불 나선형으로 올라가는 게 나와요. 꾸불꾸불해서 멋진 것도 있지만 핵심은 2차 연소와 느린 연소로 인한
거의 완전 연소. 비결은 작은 사선형 공기 흡입구와 나선형 화로 설계.
2:40 난로 열도 중요하지만 연통으로 나가는 공기 민큼 새로운 공기가 밖에서 실내로 들어옵니다 때문에 고효율 난로들은 외부 공기가 별도의 흡기구를 통해 들어오게 설계됩니다 막연히 생각했던건데 배기구 연통의 열을 이용해서 흡기구의 공기를 대우는 방식의 설계를 상상만 해보았는데 혹시나 이 옵션이 가능하시다면 적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오우 화목난로 땐적있었는데 나무값 감당안돼서 절대 안쓰는데ㅋㅋ 완성품 기대하겠습니다
6:47 가열된 공기는 위로 상승할텐데 연소실로 어떻게 내려가게 할 생각이신가요?
굿
가열된 연통에서 공기를 강하게 빨아당기기 때문에 입구를 통해 흡입된 공기가 뜨거워 지더라도 아래로 빨려나갈 것 같아요
넹 찬공기는 연소실 아래나 옆으로 들어가고 뜨거운 공기가 위로 나가도록 하는게 효율적일거 같긴하네여
기대만땅입니다 ㅎㅎ
난로 제작영상 언제 올라와요?? 매일 매일 기다려~~~~~
난로 화실 주변에 망씌우고 안에 돌같은걸 넣으면 축열효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형 공부 많이하셨네요 ㅋㅋㅋㅋ 굳입니다
가장 저럼하게 효율이 좋은 로켓스토브에 만드는 것도 부탁해요
많은 한국식 화목난로가 고온연소(700~900도)와 연통으로 가는 빠른 기류를 만들어내는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식의 난로는 난로 주변은 너무 뜨겁고, 난로 수명은 급격하게 짧아지고, 장작은 30분도 못버티고, 빠르게 난로로 빨아들여지는 공기 때문에 실내가 음압이 되면서 모든 창문/문틀 구멍으로 외부 찬 공기가 유입되어서 난로는 뜨거운데 집은 추운 현상이 벌어지죠. 지나친 고온으로 난로 수명이 짧아지다보니, 이를 개선하고자 자재를 점점 두꺼운 철판이나 주물로 대체하고 가격은 점점 올라가죠.
유럽 난로를 보면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400도)로 오래 타는 방식으로, 장작 큼직한거 1개만 넣어도 밤새도록 유지되게 한다던가, 연소에 사용되는 공기를 외부 공기에서 끌어오는 방식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 생활에서 화목난로가 메인 난방이 되도록 고민하는거죠.
물론 어떤 방식의 난로가 더 낫냐는 문제는 난로를 사용하는 환경에 따라 달라지겠죠. 다른 난방 수단이 없는 작업실에서는 아마도 한국식이 더 나을겁니다. 다만 고온연소와 빠른 기류가 최고라는 일관된 생각은 재고가 필요할 것입니다.
한국식이 안좋다는 뜻은 아닙니다. 한국은 대부분 화목난로가 주난방이 아닌 보조난방이고 정취를 즐기는 용도이기 때문이 이런식으로 발전해왔습니다. 다만 난로에서 화력 쎈게 무조건 최고는 아니라는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맞는말 같아요
화목 난로가 갖춰야 할 덕목은 효율성(고효율 연소로 연료비 절약)과 편리성(장작투입 편리, 공기 화력조절 편리, 재청소 편리)이겠죠.
말씀하신 방식은 단열 잘된 실내아니면 불가능합니다
화력이 약하면 그것도 주변만 따뜬해요
제받이 구역은? 어떻게 구상하시는지요?
연통 배출기가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뎀퍼 조절 하고 고체 연료 넣고 하는거 보다 점화시에 켰다가 어느정도 되면 끄면 손이 좀 덜 갈거 같네요
공기를 조절하는 정교한 기술 구현이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시행착오를 통해 더욱 더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난로위쪽에 무동력 tef팬 마초맨이 개발해서 열기가 아래로도 퍼지게 하는것도 추가하면 어떨까요
마초맨을 처음 알게된게 이 화목난로 직작을 보면서 알게되었는데..
조립식 난로는 없을까요.
기존 난로들은 부피가 있어서 구매시 꼭 트럭이 필요.
SUV에도 실을수 있는 조립식 난로 없을까요.
난로에 군고구마 굽는 통도 같이 만들어주세요~~~
AC팬 쓰지 말고 스털링 기관으로 팬 돌리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찬공기가 가열되서 들어가는 건 좋습니다. 근데 뜨거운 기체는 상승하고, 부피도 늘어나기 때문에 흡입되는 공기의 속도를 늦추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1차 흡입을 하부. 2차 흡입을 기존에 계획한 1차 흡입구 부근으로 설정하는 방법을 건의 드립니다. 우드가스 이용한 2차 연소 아이디어 채용은 상당히 좋네요.
전에 만들어던 태양광 충전 전기차 지게차 앞에 연장해서 쓰면 좋을것 같아요 언제 ~ 어디서 어떻게든지 충전 가능할수. 있게 만들면. 좋겠어요ㅋㅋ
연통은 건물 외벽에 우수관으로쓰는 스텐우수관으로하면 좋아요
아 그리고 재처리랑 목초액처리도 간편하게 할 수 있게 설계하세요~ 재처리는 뭐 진공청소기 같은 거 달아서 한방에 쌱~ 될 수 있게 하면 재밌겠다. ㅋㅋㅋㅋ
멋있는 마초맨~
알레스코~
마초맨 !화이~팅....
오늘도 커피 마시고 왔네요...
화목난로도 잘 보고 왔지요..
열정적인 마초맨 짱짱!!!!!
컴퓨터에 cpu 식혀주는 것처럼
열교환기를 난로 외판에 만들어주면
열효율이 더 늘어날것 같아요
이거 실패하고 2차 3차 4차 난로까지 나왔음 좋겠네요 ㅋㅋㅋ 난로 영상 너무 재미난데 ㅋㅋㅋㅋ
ㅇㅈ
보면서 떠오른건데 엔진블록이나 용접기내부 기타 발열이 일어나는 부품들보면 방열핀같은게 있는데 난로에 적용시켜보면 쾌속난방에 좋을듯 싶습니다! 내가 만드는게 아닌데 뭐ㅋㅋ
공랭식 오토바이 엔진에도 있죠.
확실히 쉽지 않아보이네요... 그래서 좋아. :)
흡입 공기의 예열(가열)의 효용성 관련 의견입니다.
공기는 대략 질소 80 + 산소 20%입니다. 화목난로에서는 산소를 사용하여 나무(탄소)를 연소(산화)시켜 열과 빛에너지를 발생시킵니다.
1. 난로에 흡입시키는 공기는 예열을 하면 반드시 부피가 늘어 납니다. 이것도 법칙이죠. 간단히 말하면 공기의 농도가 묽어 집니다. 그래서 공기를 예열하면 완전연소에 도움이 되는가, 아니면 공기
농도(산소농도)가 묽어져 셈셈이 되는가는 면밀한 실험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2. 한편으로, 공기 흡입구를 적절하게 만들어서 연소실에 골고루 충분히(조절 가능하게) 공급하는 방법 - 가령 공기 힙입구를 작은 구멍을 원형으로 배치하여 연소실에 설치하는 방법도
검토하시면 좋겠네요.
3. 자동 조절건.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연료 공급과 공기 조절(화력 조절) 만 수동으로 하고 나머지는 자동으로 작동되면 좋을 것 같은데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열 조절판이나 지연판이
화력에 의해 자동 작동되게 하면 좋겠네요. 자동조절 원리는 화실온도나 배기 온도에 의해 열리거나 닫히는 것으로요.
초창기 영상보다 몸도 좋아 지시고(빌드 업?) 카메라도 바꾸셨고, 전반적으로 원숙해 지셨다고 느껴지네요!
마초맨남 방문하는 방법 없나요 ? ㅎㅎ 기러기 아빠다 보니 시간도 남고 제가 좋아하는 관심에 집중(?) 하고 싶어서요
고생 많아요~항상 잘 보고 있어요
화목난로와 증기기관을 혼합해서 전기도 돌릴수 있게 해주세요
저기에 스팀설비, 터빈 달면 화력발전소 되는거임ㅎㅎ
유압도끼도 만들어주세요^^
시행착오 더해서 한달 프로젝트 되겠네요.
미간이 더 붙어지는것 같습니다😅😅 손재주 부럽
역시 멋있는 센스맨 아니 마쵸맨이네요
재료비 200 짜리 난로라 정말궁금 합니다 들고다닐수는 있는건지요
화목난로 넘 기대됩니다❤
진짜 모든컨텐츠 통틀어서 가장기대된다..
오랜만에 치트키를 쓰시는 군요 너무 기대됩니다.
오~신기하다~ 여름에는 에어컨도 만들겠는데요~~~~ㅎㅎㅎ
에코 에어콘이라고 있는데 이것도 난로 연통처럼 뜨거운 공기(태양열)를 이용한 상승기류를 만들어서 하부쪽 으로 찬공기가 유입되도록 만듭니다.
그냥 굴뚝에 펜 달아서 초기 연소시 사용하면 될텐데요?
@@좋은계절TV 드레프트팬 이라고 하죠
단점이 있다면 전선을 팬까지 연결해야 하고, 스위치를 달아야 하고. 팬이 고장나면 굴뚝을 떼든지 해야 할 것 같네요. 장점은 확실하고 안정적인 배기.
@ABC-kx5gy 글세요 댓글로 뜻이 전달이 잘 안될뿐입니다
괜찮네 ㅎㅎㅎ 항상 난로 보면 열효율에대해 불만이 좀 있었는데 ㅎㅎㅎ
벌크업 하셨나요? 오랜만에 봤는데 몸이 엄청 커지셨네요😮😮
핵심 09:20 어떻게 될지 모름. 일단 한 번 해 보는 게 마초 아니겠어?
에고... 로켓스토브 펠릿난로가 더 가성비가 좋아보여요... 펠릿으로 바꾸심이 낳을듯요... 컨텐츠로 볼때는... 화목난로 만들고 장작쪼개는 기계만드는걸로 이어 나갈수도 있겠는데... 상품화로 하시려면 우드펠릿 로켓스토브가 가성비가 좋을듯? 대부분 쓸만한 거꾸로 화목난로가 50~60 좋은건 100초중반 하니깐영;;;
와 몇년만에 보는데
몸이 왜케 커졌지
진짜 마쵸맨이 될라그러네
맨투맨티셔츠같앗는데 첨엔
이게 마초맨 갬성이지
그거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이런말 하는사람 있다? 없다?ㅋㅋ
프로게이머에게도 훈수두는게 한국사람임 ㅋㅋ
프로게이머 아버지는 훈수 가능
되게 오랜만에 보는데 몸이 진짜 마초가 되어있네요 ㄷㄷ
마초 내가 지난 영상에 질문했는데 ㅎㅎㅎ 이렇게 난로 영상을
후배님 전역하고 살이 많이 찌신듯. 보기 좋네요. 늘 응원합니다
증기 기관 자동차 만들어주세요
되든 안되든 해보는거지! 그기 마초 아입니까!
마초형 화목난로 보다가 생각나는 게 캠핑가서 불멍 한답시고 장작 3만원 어치 활활 소각하고 온 게 떠오르넹 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 😂
귀뚤아미 보일러 회장입니다...!
자네~ 울 회사 입사하지 않겠나?
화목난로의 백미는
고구마 구이통도 있어야 한다규~~~~~~~^^
뜨거운 공기가 연소실로 들어가는것은 완전연소를 시키는데 방해가 될수 있습니다. 공기가 뜨거우면 산소 일도가 낮아져 완전연소의 효율을 오히려 저하시킬수 있습니다.
자동차의 디젤엔진의 구조를 살펴보면 터보에서 압축된 공기는 뜨거워지고 그 공기를 다시 식히기 위하연 비싸고 복잡하게 인터쿨러라는 부속을 설치 하는것을 보면 알수 있을것입니다.
누구나 계획은 있어! 처맞기 전까지는!ㅋㅋㅋ하지만 ! 마초맨은 일어나서 스텝을 밟겠지. 기대해 마초맨^^
기대 되는데요
좋아 진행시켜!!!😊
와 너무기대가되는데요?빨리올려주세요ㅎ
장작값도 생각하셔야죠^^
전문가답네😊
방구석 공학박사들 훈수질 시작될거같은데...
그래야 더 완벽한 제품이 나오지?
@@매운맛-e8s좀 믿고 기다려보지?
청소를 쉽게 할수 있는 구조
끄름제거
진짜 오랜만에 보는데 벌크업....ㄷㄷㄷ
와~~등빨보소~~
제품화 ㄱㄱ!!!!!!!!! 꼭이요 ^^
전 공학박사는 아니지만.. 설계상보면 구불구불에 격벽을 새지않고 완벽하게 만들려면 주조로 하시면 되지않을까? 조심히 의견을 피력하고 싶습니다..
농막난로 만들어 분양하세요~
오랫만에 봤는데 벌크업 되어있네요.ㅎㅎ
마초맨님이닷 마초맨님 mk2 출현했다 .
일해라 마초여~~ ㅋㅋㅋㅋ
2:43 남대문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