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군께서 큰 절을 해야할 것 같은데요? 그냥 싫다가 아니라 본인도 어쩔 수 없는 공포를 느끼던 아내분이 큰 심적 장애물을 이렇게 극복하고 같은 대상을 사랑하게 된다는 건 엄청난 놀라움과 감동입니다. 복덩이는 좋겠어요. 남편분도 좋겠어요. 이렇게나 용기있는 사람의 큰 사랑을 받아서요. ^^
저희집도 어머니가 모든 동물을 보기만해도 소름이 끼친다며 싫어했었는데 저의 노력(?)으로 나아져서 보는건 괜찮다 정도가 되었을 무렵 어머니의 아는 분의 부탁으로 아기 강아지를 잠시 맡아두었었습니다. 결과는 뻔하게도 안 찾아가신지 14년이 넘었고 이미 저희 가족이 되었구요ㅎㅎㅎ 이제는 우리 아기라며 엄청 귀여워하십니다! 물론 복덩이 어머님과는 다르게.... 저희 어머니는 저희 강아지만 귀여워하십니다😂😂 이미 동물을 사랑하고자 마음 먹으시고 복덩이와 가까워지려고 노력하셨기때문에 결실을 맺으신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복덩이가 너무너무너무 귀여운 것도 한몫 한것 같네요ㅋㅋㅋ 복덩이... 귀여워...
정말 축하할 일입니다 ㅠㅠ 저희 삼촌도 어렸을 때 개에 물린 기억 때문에 자신을 물 수 있는 동물들은 다 무서워하시거든요 아직도😢… 물고기나 털없는 거북이는 괜찮은데… 동물공포증은 뭔가 어렸을적 동물에 대한 충격적인 경험이 계기가 되기도 하나봐요… 개인차는 있겠지만요… 모르기에 무섭다 그 대상을 알 게 됐을 때 비로소 두려움을 떨쳐낼 수 있다…!! 복덩이랑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새 공포증이 너무 심했는데요.. 비둘기 있으면 돌아서 멀리 가거나 누가 쫓아줄 때까지 기다리고... 난 심장이 뛰고 몸이 벌벌 떨리는데, 주변 사람들이 이해 못하고 엄청 이상한 취급 하더라고요ㅠㅠ 걷다가 머리 위로 새가 가깝게 날아가면 놀라서 주저 앉기도 하고.. 근데 저도 강아지 덕분에 극복했어요. 산책 시키다보니 이눔이 하도 새를 놀래키고 날려대서..ㅠㅠ 지금은 교육해서 괜찮은데, 2살까진 흥분도가 높아 매일 새를 쫓아가지고 저도 새랑 같이 울었습니다 8ㅅ8 ;; 4년 7개월차가 된 지금은 ㅋㅋ 새 공포증이 뭔지 잊었어요 ㅋㅋ 벌레는 아직도 무섭지만.. 여름에 하도 풀숲 산책을 하다보니 러브버그같이 달라들거나 바퀴벌레같이 혐오스럽지 않으면 일단 때려 잡습니다.. 안 그럼 댕댕이가 주워먹거든요.. 초인적인 힘이 생겼어요 ㅠ
저도 생명이 붙어 있는 모든 생물을 좋아하지만 딱 한가지 극복할 수 없는게 다리없이 기어다니는 동물&곤충입니다. 사진만봐도 머리부터 발까지 소름이 돋아서 몇십년을 살면서도 아직도 극복을 못했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생물은 두꺼비와 강아지, 나무늘보입니다 ❤ 극복하신 엄마님 최고에요 😁 복덩이와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
조금 다른이야기지만.. 성격이 사나워 가두기만 했던 아이들이있었어요.. 저는 술자리여서 개조심을 못봣죠.. 술먹다가 갑자기 개우리를 갔고 좋아할만한걸 먹였죠.. 엄청좋아하드라고요 물지도 짖지도 원래 아는사람처럼 손도 핥고.. 근데 어떤 아주머니가 손 빼라더군요.. 사나운개라고 손물린다고..그래서. 저도 일단 뺏죠.. 근데 그아이는 가지말라고 문거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아내분~~~ 전 그마음 이해합니다. 그리고 아마도 쪼그만한 강아지가 식탐왕~~~~ 말티즈나(쬐그만한게 목청왕!!!!!)다른 강아지 같은데 유력한게 말티즈 같아요 제가 지금은 없어졌지만 개 공포증이 있거든요 그것도 초등학교 1학년때인가 유치원때 겁을 상실했던 시절에 멋모르고 말티즈 믹스어미견한테 물려서 그것도 세게 물려서 개라면 아주 딱 질색이었거든요 그래서 그마음 이해합니다.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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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덩이네 예쁘게 봐주시는 구독자분들 복 많이 받으세요!
악플은 차단하거나 신경쓰지 마세요 부처님이 예수님이 와도 악플은 피할수 없는 필연입니다 인간 같지도 않은 ㅆㄹㄱ들이 의외로 엄청 많어요 가끔씩 악플을 봐도 그냥 넘기세요^
아내분이 진짜..큰 결심
공포증이 얼마나 힘든것인데..
아내분 리스펙합니다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화도 나고 억울(?)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한 나날이었어요. 그런데 극복하고 나니 다 괜찮아지고 너무 행복해졌어요!🥰😍
공포증을 떨처내시고 동물의 사랑스러움을 알게 되신 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많은 분들에게 좋은 예시와 귀감이 되실 거에요. 복덩이 잘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 감동과 힐링 영상이예요. 가족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축하 받을 일이라니~ 넘나 감격스러워요~!❤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큰 힘이 되었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키워보시면 너무 큰 사랑을 받으실겁니다 물론 아가적에는 저지레도 심하고 힘들긴해도 시간이갈수록 행복해지실거예요 아주 큰 사랑으로 보답할거예요 ~~
공포증 이겨내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
너무 예쁜 마음을 가진 아름다운 부부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
두분에겐 ~ 복덩이가 정말 복덩이네요 ^^
❤❤❤❤❤
복덩이 어무니 그런 뒷이야기가있었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그 인고의 시간만큼 사랑이 배로 돌아왔네요❤❤❤ 늘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늘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사랑이 배로 돌아왔어요! 우리집 사랑둥이 복덩이 덕분에 매일이 따뜻하고 행복하고 재미있어요^^
동물공포증이 있었음에도 복덩이를 사랑으로 품어 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복덩아~엄빠 말씀 잘듣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래🙏🏾💕
이게 다 복덩이가 귀여워서 생긴 일이어요~ㅋㅋ 귀여운데 무섭고 요상한 감정들이 마구 요동치던 때였죠ㅎㅎ 우리 복덩이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미안해하지 마세요. 다 알고 있었을거에요^^엄마가 손을 뻗어줄것을요. 중간중간 울컥해서 ㅎㅎ
동물공포증과 “헤어질 결심”을 하시는게 쉽지 않으셨을텐데, 마침내 해내셨네요! 축하드리고, 축복이 가족의 행복을 빕니다! 🎉🎉🎉
아이들이 주는 행복감은 이루말할수 없어요.. 비록 나이들어 곁을 떠날땐 너무 슬프지만요.. 그럼에도 아이들과 같이 살아가는건 정말 추천드리고 싶을 정도에요.. 봉사까지 다니신다니.. 진짜 복덩이를 만나신거 같네요.. 아가가 너무 귀여워요.. 항상 행복하세요😊😊
이게 뭐라고 이렇게 눈물이 난단 말입니까ㅠㅠㅠ
어떤 공포든 극복하기가 쉽지 않은데 정말 복이네요
@@davidpark6891 허억 진짜요?! 눈물을 다 흘려주시고😭💙 공감해주셔서 넘 위안이 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복덩이 보러 자주 놀러오세요🐶💕
부군께서 큰 절을 해야할 것 같은데요? 그냥 싫다가 아니라 본인도 어쩔 수 없는 공포를 느끼던 아내분이 큰 심적 장애물을 이렇게 극복하고 같은 대상을 사랑하게 된다는 건 엄청난 놀라움과 감동입니다. 복덩이는 좋겠어요. 남편분도 좋겠어요. 이렇게나 용기있는 사람의 큰 사랑을 받아서요. ^^
@@user.k-20-24 이런 감동적인 표현을 받게 되다니🥲💙 남편이 보고 있나 모르겠네요ㅋㅋ 큰 절 받고 오겠습니다ㅋㅋ
저를 용기있는 사람으로 봐주심에 큰 감사를 표합니다🙇♀️ 복덩이 보고 복 많이 받으세요🍀
에고 고생많으셨어요~힘내세요~
저렇게 활기 넘치는 한 소중한 생명을 구조해 사랑과 정성으로 잘 키워내고 있는 복덩이의 엄빠분들 진짜진짜 복 많이 받으셔야해요!!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동물을 학대하거나 함부로 버리는 인간들이 더이상 이 세상에 없었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복덩이가 아니라 스스로를 가둬버린 것도 복덩이에 대한 사랑이고 표현이에요 복덩이도 그걸 알고 계속 자기도 사랑한다고 표현한 것 같아요 😂
우와 그 트라우마 알것같아요!저는 닭이나 새를 무서워서 먹지도 보지도 못하니까요!보는 내내 정말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복덩이는 좋겠다!요렇게 마음이 따뜻하고 강한 엄마있구 아빠가 있어서!복덩이네집에 복많이 복가득 하길 바랄께요!❤❤
조류공포증 그런 게 있으시군요ㅠㅠ 너무나 힘들죠.. 언젠간 조금씩 나아지는 날이 오기를 기원해봅니다...^^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복 많이 받는 나날 되세요^^
아 귀여워❤천사니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라😊
저도 처음 엄마가 강아지를 데려와서 만났을때 무서워서 마당 장광계단에 한참 앉아 있었는데 어느새 친해지게 되었답니다. ❤❤❤❤❤
복덩이가 완전 발발이네요 ㅎㅎ
시고르자브종 특유의 똥꼬발랄한 발발이 ㅎㅎ
어머어머🫢 복덩이 얘, 이뻐도 너무 이쁘다!😍 딱 내가 좋아하는 개 이상형!!!
@@MIMOJIJON 어메이징한 칭찬 받아서 넘나 기분 좋은 복덩이🐶🎶🤍 저는 복덩이 만나고 이렇게 생긴 아가들이 넘 좋아졌어요ㅎㅎ 캄사합니다🤍🤍🤍
사랑스러운가족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
복덩이는 사랑입니다❤
저도 중학생때부터 20대 초반까지 개공포증이 있어서 어떤 느낌인지 대략 알거 같아요. 공포증이란게 머리로는 이러지 말아야지 해도 몸이 제 맘대로 안따라주더라구요. 그런데 갑작스러운 상황에 마음의 준비도 안되어 있으셨을텐데 잘 극복하신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복덩이는 사랑❤
대단하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동물공포증을 극복하려는 마음도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도 모두 따뜻한 마음들이네요❤
저희집도 어머니가 모든 동물을 보기만해도 소름이 끼친다며 싫어했었는데 저의 노력(?)으로 나아져서 보는건 괜찮다 정도가 되었을 무렵 어머니의 아는 분의 부탁으로
아기 강아지를 잠시 맡아두었었습니다. 결과는 뻔하게도 안 찾아가신지 14년이 넘었고 이미 저희 가족이 되었구요ㅎㅎㅎ
이제는 우리 아기라며 엄청 귀여워하십니다! 물론 복덩이 어머님과는 다르게.... 저희 어머니는 저희 강아지만 귀여워하십니다😂😂
이미 동물을 사랑하고자 마음 먹으시고 복덩이와 가까워지려고 노력하셨기때문에 결실을 맺으신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복덩이가 너무너무너무 귀여운 것도 한몫 한것 같네요ㅋㅋㅋ 복덩이... 귀여워...
복덩이의 짝사랑이 이루어졌네요..! 😊❤❤
목소리도 되게 좋으면서 차분하시고 귀에 쏙쏙 들어옴 한편의 단편 동물다큐 영상을 본것 같아요^^부창부수 아내분도 좋으시니 좋은 부군을 만난것 같네요 복덩이와 행복하세요❤❤❤❤
좋은 말씀 많이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큰 힘이 되었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동물 공포증 이겨내시고 울애기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좋아요~찐~하게 누르고 갑니다.
대단 하십니다.
무서운 건, 무서운겁니다.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극복 하는 방법 뿐이에요.
너무 감동이에요❤
복덩이 가족은 복만 받을겁니다❤
정말 복덩이네요 🎉🎉🎉
영상 마니 올려주세요~❤❤
복덩이 구조해주셔서 감사해요.
복받으실거예요.❤❤❤
저도 반려묘 키워보니 동물이 다 이뻐보여요.
진짜 사랑스러워요.
사랑이 넘치고 따뜻하신 분이니까 동물공포증 극복도 가능하셨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바늘공포증이 심해서 제일 좋아하는 프랑스자수 취미를 결국 포기해야 했는데 극복하신 자체로 존경드립니다. 구독할테니 이쁜 복덩이 자주 보여주세요~
정말 축하할 일입니다 ㅠㅠ 저희 삼촌도 어렸을 때 개에 물린 기억 때문에 자신을 물 수 있는 동물들은 다 무서워하시거든요 아직도😢… 물고기나 털없는 거북이는 괜찮은데… 동물공포증은 뭔가 어렸을적 동물에 대한 충격적인 경험이 계기가 되기도 하나봐요… 개인차는 있겠지만요…
모르기에 무섭다 그 대상을 알 게 됐을 때 비로소 두려움을 떨쳐낼 수 있다…!! 복덩이랑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진짜 대단하세요❤
진짜 감사합니다❤️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좋은남편 만나신 것 축하드리고
동물 공포증을 이겨내신 것 두번째로 축하드립니다 😊😊
@@김문규-f2v 감사합니다💕 복덩이 보고 복 많이 받아가세요💚
아 영상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저도 유기견 데려와서 키우다보니 저절로 그런 유기견 친구들한테 관심이 가서 꾸준히 후원하고 기회되면 임보도 하고있어요😊 복덩이 이름처럼 정말 복덩이가 맞네요
복덩이 너무 귀얍습니당… 저는 저보다 동물 더 좋아하는 사람 만나고싶은데 흔치않은거같아요😂 4:18 이부분이 감동이에요 ㅎㅎ 이미 복덩이를 소중하게 생각하시는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진짜 응원합니다!
경이롭네요 정말로. 복덩이❤ 이름 그대로의 삶이네요.
복 받으실거에요 !!!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복 받으세요^^
정들면 모든 강아지가 다 예뻐보입니다..제 경험상..
저도 강아지에 대한 애정은 1도 없었는데 강아지옆에도 못갔는데 정들자 이건 뭐....
큰 강아지는 여전히 조금 무섭지만 말못하는 강아지가 참 예뻐요..
무한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잖아요..
저도 동물을 너무 무서워 해서 남편이 개 키우자고 애원을 해도 절대 안된다고 하던 저도 유기견 데리고 온후 부터 진짜 행복 해지고 책임감도 생겨 자식 같이 살고 있답니다.
어머 너무 귀엽네요 복덩이♡♡♡좋은 부모님 만나서 다행이구요 앞으로 행복해라 아가야
공포증같은 정신적인 영역은 참 대처하기 어렵죠. 정말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그동안 노력에 박수를..👏👏👏 앞으로 복덩이랑 남편분이랑 행복하게, 복덩이 이름처럼 복이 넝쿨째 들어오길 빕니다🙏😊😊
자신이 작을때는 강아지조차 크죠.
그때 생긴 공포증이 계속 이어가는게 어찌보면 당연하기도 합니다.
코끼리가 새끼때 쇠사슬에 묶여서 생활하다보면 성장해서도 새끼줄 하나 묶여있는데도 끊지못한다는 이야기가 있죠
참~ 말씀이 예쁘시네요^^ 복덩이가 행복을 주실거에요❤❤❤❤
아고 귀여워.. 힐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힘내세요~
멋져요!!!
우연히 보게되었고 구독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복덩이와 행복하세요~
그 동안 고생 많으셨겠네요
복덩이 벌써 이렇게 컸네요 예쁘네요~~
저는 새 공포증이 너무 심했는데요.. 비둘기 있으면 돌아서 멀리 가거나 누가 쫓아줄 때까지 기다리고... 난 심장이 뛰고 몸이 벌벌 떨리는데, 주변 사람들이 이해 못하고 엄청 이상한 취급 하더라고요ㅠㅠ 걷다가 머리 위로 새가 가깝게 날아가면 놀라서 주저 앉기도 하고.. 근데 저도 강아지 덕분에 극복했어요. 산책 시키다보니 이눔이 하도 새를 놀래키고 날려대서..ㅠㅠ 지금은 교육해서 괜찮은데, 2살까진 흥분도가 높아 매일 새를 쫓아가지고 저도 새랑 같이 울었습니다 8ㅅ8 ;; 4년 7개월차가 된 지금은 ㅋㅋ 새 공포증이 뭔지 잊었어요 ㅋㅋ 벌레는 아직도 무섭지만.. 여름에 하도 풀숲 산책을 하다보니 러브버그같이 달라들거나 바퀴벌레같이 혐오스럽지 않으면 일단 때려 잡습니다.. 안 그럼 댕댕이가 주워먹거든요.. 초인적인 힘이 생겼어요 ㅠ
개가 모든 걸 극복하게 해주네요😂 복덩이도 새를 그렇게 쫓아요. 순간 튕겨나가버리니 진짜 힘듭니다😂 새 공포증이라니 얼마나 힘드셨을지.. 지금은 괜찮아지셨다니 다행이어요! 그간 너무 고생하셨고 앞으로 정말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복 많이 받으세요🐶🍀
개들은 가족이 전부에요. 가족 구성원이면 누구와도 살갑게 지내려고 최선을 다하죠. 그렇게 태어난 애덜같아요.ㅋ
와...사진보는것조차 힘드셨던 분이 남편분을 위해 큰 용기를 내셨군요.대단해요
우리 가족 모두를 위한 일이었어요^^ 덕분에 지금은 저도 너무 만족하고 행복한 일상이어요~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나 어렵고 힘든 일이였을텐데 복덩이를 위해서 트라우마를 극복하신 복덩이 엄마 에게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도와 주신 남편분과 복덩이 많이 많이 이뻐해 주세요,,,복 많이 받으시도록 축원 드립니다...^^
진짜 공포증 이기기 쉽지 않으셨을건데 정말 대단합니다
@@강감찬-n4c 손발에 땀을 쥐게 하는 시간들이었죠ㅎㅎ 지나고나니 다 괜찮아지네요!
천사가 천사들을 만났구나❤❤❤
@@KDD7630 천사라니..👼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
얼릉 수익창출 하세요~~
감사합니다~ 영상 많이 봐주세요~~ 복덩아 사료값 벌자!ㅋㅋ
복덩이 누렁이 새끼 복실이 강아지 귀여운~^^❤
마인드가 몹시 훌륭하십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복덩이 보러 자주 놀러오세요💕
너무 이쁘네여 ^^ 더 크기전에 많이 안아주고 이뻐해주세요 강아지도 나이들면 사람 귀찬아함 ㅡㅡ 저도 동물 못만져서 아기때는 많이 못만져준게 아쉬워여 금방 크니 많ㅇ리 많이 이뻐해주세요
훌륭합니다 살아가면서 복덩이때문에 행복한 시간이 많아질껍니다~~😊
제 친구는 말라뮤트 진돗개 리트리버 같은 큰개는 전혀 아무렇지 않은데 치와와 시츄 말티즈 같은 소형견은 자지러지더라구요. 190가까이 되는 친구가 전력으로 도망가고 도망가는 친구를 꼬맹이들은 놀자는 줄 알고 따라가고. 공포증은 심오한것.
복덩이의 엄빠가 돼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하자 우리 복덩이.😍💕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매일 행복하고 건강한 나날 되시길 바랄게요! 복덩이 보러 종종 놀러오세요^^
중간에 울컥햇지만 행복행❤
@@anna-ot6ro 울컥할 정도라니😭 공감하며 봐주셔서 감사해요🙏
대단하시다
진짜 상님자가 멋진 남자가 약한 생명을 사랑하는 남자 입니다 특히나 사람손에 죽고사는 동물들 진짜 멋진 부군을 만나신것 같네요^^
맞습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제 남편이라 참 다행이고 감사하단 생각이 들어요^^
제내들 새끼때 진짜사랑스러움❤❤😊😊
동물 아끼는 남자 최고죠 😊❤❤❤
극복하기까지 힘드셨겠지만, 이름처럼 올리신 분 인생에서도 정말 복덩이가 된 듯 싶네요 ^^;
네 맞습니다! 복덩이가 복덩이입니다!! 복덩이 보러 종종 놀러오세요~ 감사합니다^^
가족이 되려고 공포증이 사라지신거같아요~ 축하드립니다 ❤😊
복덩이 애기때 진짜 귀엽당
이쁨 그 잡채~
저도 생명이 붙어 있는 모든 생물을 좋아하지만 딱 한가지 극복할 수 없는게 다리없이 기어다니는 동물&곤충입니다. 사진만봐도 머리부터 발까지 소름이 돋아서 몇십년을 살면서도 아직도 극복을 못했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생물은 두꺼비와 강아지, 나무늘보입니다 ❤ 극복하신 엄마님 최고에요 😁 복덩이와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
아가 때는 사람아기처럼 강쥐도 많이 안아줘야 애착관계가 잘 형성되고 진정한 엄마로 인식해요~~
제 와이프도 동물 질색... 엄청 무서워했습니다.
근데 어느 날 갑자기 끌린다고 조그만 말티즈 한 마리를 데려 왔습니다???
그 이후로 다른 성견도 잘 대합니다. 너무 신기해요.
복덩이 귀여워요 😍
@@모노톤-n9q 복덩이 보러 자주 놀러오세요 감사합니다 💗💗
윈윈❤ 응원합니다!
내가 힘들여 사랑으로 키운줄 알았더니 아니더라...나의 온갖 실수와 이기심을 감내해 주며 아주 올곶고 거대한 사랑으로 내 성장을 돕고 곁을 지킨 상대는 내 반려견이었다..
복떵이 완전 귀엽, 완소네요..ㅎㅎ
@@b_salongjiki 맞습니다 완소 볼매 복떵이🥰😍😘 감사합니다ㅎㅎ
조금 다른이야기지만.. 성격이 사나워 가두기만 했던 아이들이있었어요.. 저는 술자리여서 개조심을 못봣죠.. 술먹다가 갑자기 개우리를 갔고 좋아할만한걸 먹였죠.. 엄청좋아하드라고요 물지도 짖지도 원래 아는사람처럼 손도 핥고.. 근데 어떤 아주머니가 손 빼라더군요.. 사나운개라고 손물린다고..그래서. 저도 일단 뺏죠.. 근데 그아이는 가지말라고 문거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어떻게 우리강이랑 똑같아요 너무 귀엽다~
강이는 어떻게 생겼을지 너무 궁금하네요^^ 귀요미들~
아니...왜 동물무서워 하는게 놀림받을 상황인건지 궁금합니다 사람마다 무섭고 싫어하고 기피하는 포인트가 다른데 왜 놀리지?
@@redjakal_2 그러게 말입니다. 심지어 여기 댓글 중에도 있어요..ㅎ 시야가 좁은 거죠.
@bokdung_ 모자란애들이 뭐라하건 응원합니다! 대단하십니다 무언가 공포를 이겨낸다는게 진짜 쉽지 않은 일인데 말이죠
정말 감사드립니다🥲 큰 힘이 되네요. 복덩이 보러 자주 놀러오세요🐶 복 받으세요!
힝..눙물나…
@@anna-ot6ro 😭💧🤍🤍🤍
트라우마를 이겨내신 용기에 박수쳐드립니다
강아지 졸귀네요
남편분께서 고깃집을 하실 예정이셨나요?
손에 기름코팅이 되면 일단 '손'에는 안묻긴 하니까 계획상 거짓말은 아ㄴ..읍읍..!
ㅋㅋㅋ 손에 물 마를 날이 없는 요즘이네요😂😂 주부의 삶이란....😅
두달만에 극복이면 빠른거죠?.. 평생 무서웠는데.. 축하드립니다..
🎉🎉🎉
❤❤❤❤
스웨덴 장관은 "바나나 공포증"으로 인해 모든 미팅장소에 사전에 바나나를 없애 달라는 요청을 한다고 합니다.
이 역시 어린시절 트라우마라고 하네요.
아내분~~~ 전 그마음 이해합니다. 그리고 아마도 쪼그만한 강아지가 식탐왕~~~~ 말티즈나(쬐그만한게 목청왕!!!!!)다른 강아지 같은데 유력한게 말티즈 같아요 제가 지금은 없어졌지만 개 공포증이 있거든요 그것도 초등학교 1학년때인가 유치원때 겁을 상실했던 시절에 멋모르고 말티즈 믹스어미견한테 물려서 그것도 세게 물려서 개라면 아주 딱 질색이었거든요 그래서 그마음 이해합니다.
네 아마 말티즈였던 거 같아요😂 말티즈에게 물렸다니!! 공포증이 언제 없어지셨나요? 저는 극복하기까지 너무 오래 걸렸네요😅 제 마음 이해해주시고 이렇게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넘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복덩이 보고 복 많이 받으세요🐶🍀
@@bokdung_ 자력+깡으로 버티고 이겨냈죠 ㅜ.ㅜ 그것도 저랑 친한 관종 포메 두마리 만지면서요
얼마나 F길래 그런걸로 동물공포증이 생기는거임?
복덩이가 죽으면 또 어떻할려고 그러시는건지....
일주일 같이 자면 고쳐짐
나도 그랬음
항상 같은 방에서 자긴 했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