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마다 박빙 선거...시흥갑 예비후보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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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окт 2024
  • #경기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앵커멘트]
    시흥갑선거구는 수도권 내에 격전지로 분류되는 곳입니다.
    역대 총선에서 박빙의 승부가 많았던 곳인데요.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들은 어떤 표심을 드러낼까요?
    시흥갑 예비후보, 주아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신도시와 구도심, 산업단지가 어우러진 도시인 시흥시.
    구도심으로 대표되는 곳은 시흥갑은 역대 선거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간발의 차이로 국회의원을 선출한 지역입니다.
    18대 총선에서 백원우 대 함진규
    2.02% 차로 치열한 총선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19대에는 함진규 대 백원우 표차는 0.24%,
    202표차가 당락을 좌우했습니다.
    20대에도 함진규 대 백원우 5.23% 차,
    21대 문정복 대 함진규 6.82% 차이로 큰 표차 없는
    격전의 선택이 이어졌습니다.
    치열한 접전을 계속해 왔던 시흥갑 선거구.
    이번에는 유권자가 어떤 선택을 할까?
    15일 현재까지 출사를 던진 예비후보는 모두 5명.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등록하지 않은 가운데
    현역인 문정복 의원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맞선 예비후보 중 국민의힘은 3명이 출사표를 던져
    경선을 치를 것으로 보입니다.
    예비후보로는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낸
    정필재 변호사와 6,7대 시의원을 지냈고
    현재 국민의힘 대외협력위 조원희 부위원장이,
    언론인 출신으로 지난 총선 선거에 출마했던
    동다은 예비후보가 등록했습니다.
    소수 정당 중에는 진보당과 자유통일당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 었습니다.
    진보당에서는 홍은숙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시흥지회장이,
    자유통일당의 윤석창 대야교회 담임 목사가 총선에 나섰습니다.
    한 번도 쉽게 국회의원을 선택하지 않았던 시흥갑선거구.
    이번에는 어떤 인물에 유권자가 손을 들어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B tv 뉴스 주아영입니다.
    [촬영/ 편집/ c.g 김태욱/ 정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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