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냥이도 악마냥이로 변신? 수의사가 알려주는 고양이 이동장 교육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1

  • @qqsam쿠삼
    @qqsam쿠삼 4 месяца назад +27

    스스로 진료실 들어가는 댕댕이4마리만 키우다 고양이 병원갔다가.....와..할말하않😊

  • @더치-k4j
    @더치-k4j 4 месяца назад +21

    저희 고양이들은 어릴때부터 이동장을 숨숨집마냥 쓰도록 꺼내놓고 들락날락하며 놀도록 해놔서 그런 지 이동장은 잘 들어가는데 병원에 도착만 했다 하면 그 때부턴 전쟁이에요...ㅠㅠ 네 발 전부 쫙 뻗고 뻐팅겨서 이동장에서 꺼내는 거부터 고역이고... 수의사 선생님 손만 닿아도 하악질 하는데다 드릴마냥 몸 돌려서 도망가려 난리... 그렇게 싫어하는데도 아직도 이동장 들어가는 건 좋아해줘서 고마울 따름이랍니다...

  • @달니미빈린단율
    @달니미빈린단율 4 месяца назад +16

    이동장 늘 주변에있고..평상시에 그 이동장에서 잠도 자고 해요..하지만 병원가는건 기가막히게 알고..이미 사라집니다😢😢😢

  • @siuk7
    @siuk7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어릴떄부터 이동장을 깔아두고 간식 던져주고 놀아줬더니 거기서 잘잡니다 귀여웡.. 병원도 잘다녀요 착한녀석들 고마울뿐이네용 그 이동장에 두마리가 낑겨서 자고있는거보면 지구뿌셔

  • @kasperdolbergeu
    @kasperdolbergeu 4 месяца назад +15

    병원 갈때 귀신같이 아는 이유는 이동장에 고양이를 넣고 아무이유없이 나갔다 오는 교육이 없어서 아닐까요? 고양이가 집안에서의 이동장에는 친숙하고 익숙하지만 밖에 나간다는 것은 곧 병원행이니까요. 가끔은 이유없이 이동장에 고양이를 데리고 잠깐 10분정도 나갔다가 들어오는 훈련도 필요해보여요. 책에서는 아무이유없이 병원을 방문하고(진료x) 병원에서 간식만 하나 맥이고 집으로 돌아와서 다시 간식주고 이런 훈련도 필요하다고 하네요. 이상 아직 고양이를 키우지 않는 예비집사의 공부내용 공유드려요😂

    • @kasperdolbergeu
      @kasperdolbergeu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밖에 나가기전의 인간의 패턴이 분명 존재하니 병원에서의 불편함을 기억하고 이전에 집에서 나가기전의 집사의 패턴에 대해서 안좋은 인식이 쌓여 학습이 될 것 같네요. 특히 애기고양이일때 이런 경험이 많으면 좋지않을까해요. 불편한 경험은 매우 비슷한 패턴의 신나는 경험으로 중화시키기(진료 안하고 병원만 방묺해서 간식만 먹고오기)

  • @soon.oddeye
    @soon.oddeye 4 месяца назад +62

    이동장에서 평소에 아무리 놀아주고 간식 줘도 병원 갈때는 귀신같이 알아차리는데 어떡하죠... 집사의 연기력(?)이 부족한 걸까요

    • @Islander-_-
      @Islander-_- 4 месяца назад +7

      제 경우엔 외출 채비를 안하고 이동장은 며칠전에 꺼내두었다가 평소처럼 안고 예뻐하다 가방에 넣고 그다음에 외출 준비하고 내원합니다.. 혹시 도움될까 말씀드려봐요😂

    • @2950jin
      @2950jin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공감×100000

  • @Huracan_STO
    @Huracan_STO 4 месяца назад +18

    제가 5년을 넘게 해보았는데요... 최애의 간식과 깃털 들고 있을 땐, 미친듯이 들어가서 구르고 난리치지만
    병원을 가는 날 똑같이 간식과 깃털을 아무리 흔들어도 절대 들어가지 않아요ㅠㅠㅠ
    화장실을 다녀오지 않은 어떤 날은 이동장에 간식과 깃털을 넣어 둔채, 약간의 힘을 이용해 억지로 넣으면 소변이나 응가까지 싸기도 하더라고요ㅠㅠㅠㅠ
    그 뒤로는 병원 가는 날은 화장실도 다녀왔는지 체크까지 하고 가게 됩니다ㅠㅠ 너무 조건이 빡세요
    진짜 병원 가는 날 제 손과 손목을 내어주고 지옥에 가는 느낌입니다ㅠㅠ 물론 애기도 정말 싫고 스트레스 받겠지만 건강을 위해 돈 쓰면서 가는 걸 왜 몰라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Ph.D_kno114
      @Ph.D_kno114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진짜 동감! 평소 간식 넣어놓고 장난감이랑 잘놀고 하다가도 병원가는 날이면 반드시 알아채는 마법ㅋ

  • @엄계연
    @엄계연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이동장을 저희는 새로 사야된다고 저희 딸이 그러드라고요~❤❤저희건 가방같이 생겼는데 한쪽 어깨에 메는거라서 저희 도도가 7~8키로 인데 병원에 데리고 가려면 정말 힘이들어요~♡♡😊

  • @하늘-n7y
    @하늘-n7y 4 месяца назад +6

    0:32 뜨끔

  • @INTP-q7e
    @INTP-q7e 4 месяца назад +8

    저희는 의사쌤이 시루 온다고 하면 긴장부터 하십니다 하도 물려서요..집에선 세상 순한데 말이죠!!!! 이동장은 평소에도 숨숨집 마냥 방에서 쓰고 있는데도 잘 안되네욥ㅠㅠ 어떤때는 집에와서 보면 이동장에 똥도 싸놓았던 적도 있을 정도요 .. 고양이 병원 데리고 가기는 집사에겐 영원한 숙제 같아요😢

  • @김경민-s5f4q
    @김경민-s5f4q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어릴땐 병원가도 하악질만 했는데 이제 나이가 좀 있다보니까 침흘리고 오줌에 똥까지 싸더라구요...진료할때도 계속 발버둥치고 사나워져서 체중도 못재고 주사도 맞다가 바늘이 꺾이기까지 해서 요즘은 외출하기전에 꼭 안정제 먹이고 나가요ㅠㅠ 한편으로는 미안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네요ㅠㅠㅠ 8살 노묘라 앞으로 병원 갈일 많을텐데 벌써 걱정이ㅠㅠ

    • @yodam5599
      @yodam5599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는 필리웨이 스프레이 이동장에 외출 20, 30분 전에 뿌려줬었는데 그것도 도움이 됐었어요. 나중엔 자기가 아픈 걸 자기도 아는지 이동장 문 열면 스스로 들어가더라고요.

  • @쁑쁑이-w1h
    @쁑쁑이-w1h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우리애는…. 병원가면 알아서 나오고 선생님 말씀하시는데 누워서 그루밍함… 대신 차에서도 가방에서 꺼내달라고 문을 얼굴로 밀어요😂

  • @yuni0_0a
    @yuni0_0a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저희 16세 묘르신은 화장실에 숨거나 거부하지만 늙어 힘이 없는지 그냥 잡혀가요
    울기만 엄청 우네요😢😂😅

    • @catdoctor
      @catdoctor  4 месяца назад +3

      😢 안정제도 같이 활용해주세요~

  • @jnkJackieKim
    @jnkJackieKim 4 месяца назад +2

    큰애는 가기전부터 벌벌떨고 둘째는 담담하고 셋째는 진료중에도 골골거려요.

  • @채린-s7f
    @채린-s7f 4 месяца назад +5

    1빠
    야옹철샘 최고👍
    진짜 필요한 정보에요
    안그래도 병원 갈때마다
    차에서 울고 진료,검사도 비협조적이여서여 ㅠㅠ
    가다펜틴 화장대 서랍에
    보관해도 되나요?
    몇개월까지 보관 가능한가요?
    자주 먹이면 건강에 안좋지않나요?
    답변 미리 감사합니다 ❤

  • @토토-v4k
    @토토-v4k 4 месяца назад

    와 처음에 암것도 모르고 검진갈때 집에서 쓰던 담요를 빅팩이동가방에 넣고 다녔었어요ㅋㅋ
    택시 이용할때 혹시 털 날리고 그럴까봐 일부러 제옷 가디건 같은걸로 가방 덮어주고 다녔는데 고양이한테도 좋은방법이 였네요~😅😅

  • @chocom0m
    @chocom0m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희 냥이는 언제든 이동장엔 너무 잘들어가지만 병원만 가면 병원을 초토화 시켜버립니다 ㅜㅜ
    안정제 먹고가도 효과가 하나도 없더라구요.
    똥 오줌에 목이 찢어져라 울고 괴성을 질러서 넘 맘이 아파요ㅜㅜ
    너무 스트레스를 받으니 그냥 진료를 포기하는게 나은 건지 늘 고민됩니다.
    저희 냥이때문에 병원에도 항상 미안하구요

  • @Rothy_22
    @Rothy_22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초초 예민냥이 키웁니다 이동장은 늘 거실에 있고 숨숨집으로 너무 잘 씁니다 잠도 안에서 잘 자고 잘 쉬고 이동장안에서 간식도 잘 받아 먹구요 근데 병원가는건 기가막히게 알아차리고 도망가고 하악질하고 난리도 아닙니다. 신경 안정제도 처방받아와 먹여 봤는데 안정제를 이겨냅니다 ㅠ 그래서 병원을 못 가고 있어요 ㅠ 눈치가 너무 빠삭하네요 ㅠ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 ??

  • @yj09876
    @yj09876 4 месяца назад

    ”놀아줘 / 장난감 / 심심해 “ 다 알아듣는데 저말을 하면 웨엥!이러면서 제얼굴을 때려요 ..... 원래 안그랬는데 어느순간부터 사나워지고 흑흑
    너무 좋아서그런거면 다행인데 왜그럴까요 ㅠㅠㅠ 제 새끼지만 기분나쁘네요...

  • @eelesabet
    @eelesabet 4 месяца назад

    세살때부터 60년간 말 잘 듣는 저먼셰퍼트, 골든리트리버와 살던 저에게, 뒷마당 길냥 세가족 ㅠㅠ 😭 지난 4월에, "어디 아프니?" 담벼락 위의 죽어가는 것 같아( 길고양이는 저렇게 죽는건가? 아픈게 아니고 죽고있는것 같은데???) 한마디 말 걸고 돌아섰을뿐인데요. 저희집 현관 앞에서 기다리다가 이리 좀 와 보라길래, 따라간거고 뭔데???하고....빈박스를 들여다봤고, 눈도 안 뜬 새끼냥은 내 생전 첨 봤어요. 귀엽지는 않았구요 ㅡㅡ. 4개월차!!! 어미는 지난달에 중성화 시킴, 혹시 순넘 따라 새끼 두고 가출할까봐^^ . 아가들 예방접종 어떠케 할지요 ㅡㅡ. 제가 냥이를 만지면 풀풀 날리는 털도 낯설고, 냥이는 어디를 만지고? 어디를 잡아야할찌? 아가들은 담쭈에 4개월 꽉 차는데요. 예방접종 시기인거죠? 후덜덜 ㅠㅠ

  • @9마리집사써니
    @9마리집사써니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이동장 좋은 기억 해도..ㅠㅠ
    소용없는데오ㅠㅠ 그리고 샘..진짜 궁금한게요..진정제요..왜 병원갈때 미리 먹는 진정제는 안통할까요? 용량이 같은데..정신력으로 이긴다는ㅠㅠ 그정도로 싫은거겠죠ㅠㅠ 다음생엔 고양이는 안키우고싶어요ㅠㅠ

  • @골이-f6i
    @골이-f6i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매탈남님네 눈썹이가 자꾸 가출하는데 심리가 궁금해요

  • @user-kr6rq3or6p
    @user-kr6rq3or6p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고양이 핸드크림 잔향 괜찮을까요?

  • @Islander-_-
    @Islander-_- 4 месяца назад

    샘님 안녕하세요! 제가 펫시터인데요, 5년차이고 난이도 높은 친구들이랑도 잘 지냈는데요, 이미 여러번 만난 고양이 시팅하러 갔는데 들어간지 1분도 안되어서 현관에서 심하게 물리고 공격당했어요😢 원래 경계가 심한편이고 영역에 대해 민감한 친구라 간식 급여하면서 입실해서 한참 기다렸다가 집안 들어가긴 했는데 놀이도 잘하고 했거든요. 그날 무슨 자극때문이었는지 간식먹다가 공격해서 ㅜㅜ 제가 평소보다 약간 산만하게 들어가긴 한 것 같거든요. 흥분했는지 훅! 훅 ! 소리 내고 눈빛이 살짝 야생동물처럼 돌아있었달까요?조금만 움직여도 공격해서 3시간 감시당하다 겨우 빠져나왔습니다.
    이런 고양이가 낯선이와 대면할때 피차에 어떻게 하면 될지 시팅 전에 항불안제 등 투약하면 그나마 나을지 혹시 팁 있으면 알려주세용…. 😂 보호자도 알면 좋을 것 같고 고양이들이 사람과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용🙏🙏🙏

  • @칸쵸-m7p
    @칸쵸-m7p 4 месяца назад

    정수기, 이동가방 구매해야하는데 판매 계획 있으신가요? 여기꺼 스크래쳐, 트릿 잘 먹어서 최애 브랜드됐는데 저 두개가 없어서 아쉬워요ㅜㅜ 계획있다면 존버하겠습니다 댓글로 알려주세요

  • @drytoufu
    @drytoufu 4 месяца назад

    선생님 신부전2기에 sub수술도 한 12살 냥이 안정제 먹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ㅠㅠ? 주번에 큰 병원이 없어서 3개월마다 왕복2시간 차타고 가거든요,,, 그 외에도 신부전관리때메 원래 다니던 동네병원가는 횟수도 늘면서 배뇨실수도 많아지고 있어서 걱정이 많네요,,,

  • @leelin3628
    @leelin3628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동장에서 놀고 먹고 뒹굴기까지 하고 평소엔 거기 앉아서 쉬기까지 하는데 어째서 병원 가기 전에 이동장을 살짝 건들기만 해도 도망갈까요.. 이동장에 넣으려 하면 팔에 영광의 상처가 생기기만 하는걸요..ㅠㅠ

  • @김제희-g6q
    @김제희-g6q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영상과 관련없는내용이긴합니다만
    중성화하다가 쇼크로 죽는경우가 많을까요ㅜㅜ
    며칠전에 키우던 아기를 중성화맡겻다가 쇼크가와서 죽었다고 고양이별로 보내줬는데 탓을하고싶지않으나 극히 적다고 보았으나 그 경우에 해당된건지 .. 믿고싶지가않아서댓글달아봅니다ㅜㅜ

    • @peivrua641
      @peivrua641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중성화땜에 쇼크로 죽었다기 보단 마취에 의한 쇼크사 아니었을가요? 보통 그래서 마취전에 피검사 여러가지 해본후에 마취하던데요.

    • @김제희-g6q
      @김제희-g6q 4 месяца назад

      @@peivrua641 넵정확히맞습니다 피검사하고도죽엇어요..

  • @민준-h5w
    @민준-h5w 4 месяца назад

    고양이산책할수있나요

    • @kiopeyu4096
      @kiopeyu4096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고양이는 산책안합니다 ~~

    • @nayaaong
      @nayaaong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아니요 ㅡ ㅡ

    • @Kimbomi1112
      @Kimbomi1112 4 месяца назад +2

      하지마세요